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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똑똑한 STM운영 확대...신한카드, 인디뮤지션 발굴 2018 루키 프로젝트 Top6 선정 2018-09-17
블록타임스TV닷컴 semi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신한카드는 인디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 중인 가운데, 최종 결선에 오를 Top6팀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254개팀이 참가해 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12팀을 선발했고, 12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 비공개 무대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6개팀을 가려냈다.

록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팀 ‘로니 추’, ‘모트’, ‘설’, ‘오이스터’, ‘더 폴스’, ‘훈스’가 42:1의 경쟁률을 뚫고 Top6의 자리에 올랐다.

31일까지 네이버뮤직-뮤지션리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Top6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가 진행된다.

Top6 팀들은 9월 1일,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경연을 하게 되며 심사를 통해 최종 Top3로 선발된 팀들에게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8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투표 참여자 중 4명을 선정해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 입장권을 각각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결선에 오른 6개 팀들은 각자의 개성이 확실한 실력파 뮤지션들로 최종 경연 역시 매우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고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일 디지털 금융 강화를 위해 무인점포 수준의 업무 처리 능력을 갖춘 ‘스마트 텔러 머신(STM)’의 시연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STM은 기존 금융자동화기기(ATM)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지능형 자동화기기로, 신분증 스캔·손바닥 정맥·바이오인증·화상상담 등을 통해 영업점 창구에서 가능한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은 STM을 통해 영업점 창구에서 기다리지 않고 더 빠르고 간편하게 체크카드 신규 발급 및 재발급, 보안카드 및 OTP발급, 통장 재발급 및 비밀번호 변경, 자동화기기(CD,ATM) 통장 출금 등록 등의 영업점 창구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입출금 및 계좌송금 등 기본적인 ATM 업무와 개인정보 변경 등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해 6월부터 강남역,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등 일부 영업점에 STM 파일럿운영을 진행했으며, 8월 말까지 전국 영업점 중 고객 디지털 금융 수요가 많은 곳을 선정해 총 30여대를 추가적으로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STM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연말까지 STM 이용고객은 통장재발급 수수료(3000원) 및 카드형 OTP 발급 수수료(1만원)를 전액 면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STM의 운영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영업점 운영시간에 구애 받지 않으면서 더욱 빠르고 편리한 고객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STM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고객중심의 금융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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