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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 체결 2018-09-17
블록타임스TV닷컴 semi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2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허인 KB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대학회계 금고 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금융파트너로서 ATM기 운영, Cyber Branch 설치, WM자산관리서비스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류수노 총장은 “한국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참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KB국민은행은 첨단교육의 에듀인프라 및 휴먼인프라로 온 국민의 열린교육과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양 기관 모두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관이 되도록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 세대구분형 공동주택 개량자금보증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기존주택의 효과적 활용을 통한 소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세대구분형 공동주택 개량자금보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대구분형 공동주택은 세대별로 구분된 각각의 공간마다 별도의 욕실·부엌·현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세대 간 연결문이나 경량벽을 설치하는 등의 요건을 갖춘 아파트·연립주택 등을 말한다.

이 상품은 노령화 추세 및 늦게 결혼하는 분위기 등으로 1인~2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최근 시장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공사의 일반 개량자금보증 상품과 달리 주택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지 않는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현재 0.2~0.3% 수준인 보증료율은 조만간 더 인하할 계획이다.

공사는 세대구분형 공동주택을 통해 노년층 등 평수가 넓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일정한 소득이 없는 사람들은 월세를 받아 생활비 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임차인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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