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위츠케(Sterling Witzke)는 윙클보스 쌍둥이에 의해 설립된 벤처 자본 회사인 윙클보스 캐피탈에서 5년째 일하고 있다. 전문 투자자로서 그녀는 ICO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자금 조달에 매우 관심이 있다. 그녀는 스테이블코인이 인터넷 지불을 위해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고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달러는 오랫동안 대금 지불의 좋은 형태였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인터넷 시대에는 맞지 않다. 우리는 블록체인과 인터넷과 함께 작동하는 안정적인 통화가 필요하다.”

또한, 그녀는 2019년 암호화폐 생태계에 월 스트리트의 유입이나 기관 투자 측면에서의 유입이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답했다.

“저는 2019년이 대거 유입의 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7년 말은 너무 미쳤습니다. 근본적인 발전은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월가나 기관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기관들이 매력을 느끼려면 더 나은 커스터디(수탁 관리 서비스)나 건강한 신용대출 시장이 필요로 합니다.”

끝으로, 그녀는 블록체인이 적용되면 좋을 유망한 산업에 대해서 송금 시장과 게임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