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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콜로라도 중간선거, 암호화폐 '옹호론자' 당선 2018-11-26
블록타임스TV닷컴 Taeyeo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외신 "NEO 하드포크 프로젝트, 사기 혐의"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가 네오(NEO, 시총 15위)의 하드포크 프로젝트 네오 슈퍼(NEO Super)가 사기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네오 플랫폼의 설계는 dBFT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드포크가 될 수 없다"며 "또한 구인구직 포털 링크드인(LinkedIn) 페이지에 있는 자료 정보에서도 허위정보들을 기재했다"고 전하며 네오 슈퍼 하드포크 프로젝트가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美 캘리포니아·콜로라도 중간선거, 암호화폐 '옹호론자' 당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중간선거에서 캘리포니아주와 콜로라도주에서 암호화폐 '옹호론자' 후보자가 주지사로 당선됐다. 그중 캘리포니아주는 민주당 후보인 개빈 뉴섬(Gavin Newsom)이 당선됐다. 앞서 그는 최초로 BTC 선거 기부금을 받은 바 있다. 콜로라도주 역시 민주당 후보인 제리드 폴리스(Jared Polis)가 당선됐다. 그는 선거 페이지를 통해 블록체인 연구 및 산업 응용을 강조한 바 있다.


어거, 베팅액 200만 달러 돌파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ETH 기반 예측 시장 플랫폼 어거(REP, 시총 48위)가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대한 베팅액이 2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베팅액 최고치를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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