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고향을 찾는 탑승객들을 위해 “행복 나눔 서비스“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1월 31일(목)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캐빈승무원들이 설날을 맞아 명절 인사와 함께 미니 약과가 든 복주머니를 선물로 나눠 드린다.
그뿐만 아니라 설날 당일인 2월 5일(화)에는 국내선·국제선 모든 출발 항공편에서 약과와 식혜 등을 제공하며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설 명절, 고향길을 찾는 손님들이 더 기쁜 마음으로 고향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