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거래소 코빗, 나스닥 매칭 엔진(Nasdaq ME) 도입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나스닥 매칭엔진(Nasdaq ME)을 이용한 차세대 매매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나스닥 매칭 엔진은 독일, 버뮤다 등 다양한 지역과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코빗은 나스닥 매칭엔진 도입으로 초당 10만건의 주문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스닥의 초고속 시세전송규약인 ITCH 프로토콜, 금융정보교환을 위한 글로벌 표준규약인 FIX프로토콜도 지원하게 돼 보안이 강화된 환경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증권거래소에 적용되는 다양한 거래도 기술적으로 도입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코빗은 이번을 계기로 나스닥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빠른 시일내 나스닥 엔진 도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나스닥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성능과 안정성이 향상된 트레이딩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케이덱스, 암호화폐 통합형 블록체인 개인지갑, 26일 베타 서비스 오픈
케이덱스는 오는 26일부터 '케이덱스 암호화폐 통합형 블록체인 개인지갑'의 베타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케이덱스 암호화폐 통합형 블록체인 개인지갑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별로 따로 만들었던 개인지갑의 기능을 합쳐 거의 모든 암호화폐를 한 지갑에서 관리하고 거래하는 서비스다.베타 기간에는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C), 이더리움(ETH), 이더리움 클래식(ETC), 비트코인캐시(BCH), 이오스(EOS), 트론(TRX), 리플(XRP), 에이다(ADA) 등 10여 종을 중심으로 거래된다.염기호 케이덱스 대표이사는 "현재는 비트코인 계열, 이더리움 계열은 물론 ERC20 토큰은 100% 지원하고 전체 암호화폐의 90% 정도를 관리, 거래할 수 있다"며 "향후 전 세계 최고의 점유율을 가진 개인통합지갑이 되도록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케이덱스는 베타 기간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 케이덱스 암호화폐 통합형 블록체인 개인지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
中 오케이엑스(OKEx), 비트코인 연동 '무기한 파생상품' 출시
中 오케이엑스(OKEx), 비트코인 연동 '무기한 파생상품' 출시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오케이엑스'(OKEx)가 19일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무기한 파생상품(Perpetual swap) 출시를 안내했다. 25일 오케이이엑스(OKEx)에 따르면 파생상품은 오케이엑스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는 비트코인(BTC)으로만 거래할 수 있다.오케이이엑스(OKEx)의 무기한 선물 마진거래란 일정 금액을 거래소에 예치하고 암호화폐를 공매도 또는 공매수할 수 있는 방식. 오케이엑스는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여러 종의 암호화폐를 예치 금액의 일정 배수까지 거래할 수 있다.한편, 오케이엑스(OKEx)는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오케이엑스 넥스트젠(NextGen) 컨퍼런스'를 열고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마진거래 기능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레닉스 라이(Lennix Lai) 오케이엑스(OKEx) 금융시장 디렉터는 “오는 11월 멈추지 않고 무기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상품인 무기한 스와프 상품을 내놓을 것”이이고 밝혔다.이어“무기한 스와프는 기존 선물 상품과 유사하지만, 만기일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비트포렉스 코리아 대표 “한국 시장, 다단계 걸러내는 플랫폼 역할 필요”
비트포렉스 코리아 대표 “한국 시장, 다단계 걸러내는 플랫폼 역할 필요”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가 밋업을 개최하고 정식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날 황재영 비트포렉스 코리아 대표는 "기존 증권 시장은 제도가 완비돼 있고 참여자들의 역할이 법으로 정의돼 있는데 반해 암호화폐 시장은 그렇지 못하다”며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과 투자자 보호 사이에서 거래소의 역할이 정해지는데 한국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다단계 판매 등이 문제가 되는 만큼 이런 문제가 있는 프로젝트를 걸러내면서 플랫폼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비트포렉스는 지난 2월 설립되었으며,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다.댄 라리머 "DPoS, ECAF에 취약하지 않아"IMEOS에 따르면, 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가 EOS 텔레그램 채널에서 "위임지분증명(DPoS) 합의 메커니즘은 EOS 커뮤니티 중재 기구인 ECAF의 공격에 취약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ECAF의 권리는 BP와 투표자들에 의해 주어진다. 또한, ECAF는 DPoS 메커니즘의 특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날 "EOS 네트워크를 위한 URI(보편적 자원 상속) 등 광범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CAF의 중앙화 논란은 EOS 커뮤니티에서 수개월 째 지속되고 있다. ※해당 뉴스는 EOSYS와 코인니스가 공동 제작했습니다.싱가포르 자산운용사, 블록체인 투자 펀드 조성...2억 달러 조달 목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여만 캐피탈(Yeoman Capital)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에 투자하기 위해 하드캡 기준 목표 조달액 2억 달러 규모의 '여만스 성장형 펀드(YGC)'를 론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여만 캐피탈 창업자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은 "우리는 스타트업의 성장과 기술 채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현재 이 시점이 해당 펀드를 론칭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게이트아이오, ‘블록체인 세미나 2108’ 오프라인 밋업 성황리 종료
게이트아이오, ‘블록체인 세미나 2108’ 오프라인 밋업 성황리 종료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의 오프라인 밋업 ‘블록체인 세미나 2018’가 지난 19일 스테이지나인 삼성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밋업에서는 게이트아이오가 독자 보유한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로드맵, 암호화폐 전망 등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였다.오프라인 밋업 1부에서는 게이트아이오 기술로 오입금 방지기술과 활용방법, 게이트 코드기술과 에스크로, C2C 거래 기술로 원화 입금, 월렛아이오(Wallet.io) 등과 거래소 지갑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2부에서는 암호화폐 시세 및 전망, 블록체인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진 소셜 네트워킹 자리에서는 다양한 관련 인사들이 참여하여 블록체인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게이트아이오에 따르면, 게이트아이오는 오프라인 밋업은 매달 한 번씩 진행되며, 추후 블록체인 투어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전국 도시를 순회하며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게이트아이오 관계자는 "이번 블록체인 오프라인 밋업을 통해 블록체인 인력양성과 그로 인한 4차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즈니스 관점의 활용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지식공유를 통해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게이트아이오는 2013년 설립된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블록체인 투명성 협회(BTI, 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에서 발표한 12월 최신 보고에 따르면, 게이트아이오는 실제 거래량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하였다.또한, 게이트아이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해킹·자금 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있으며, 월렛(Wallet)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한 입출금 자동화 기능과 보안성을 높인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CEX 코리아, 22일부터 베타 서비스 오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CEX 코리아, 22일부터 베타 서비스 오픈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CEX 코리아는 2019년 2월 정식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베타 서비스는 정식 오픈 전 안정성과 보안성 점검을 최우선으로 진행된다. 베타 서비스 기간 중 가입을 희망하는 회원에게는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정식 오픈 이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할 예정이다. BCEX 코리아는 베타 서비스 기간을 통해 거래 안정성을 철저히 점검하는 이유는 오로지 투자자 보호를 위한 노력의 과정이라며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 블록체인 펀드 운용,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코인의 활용처 개발 등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사업들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CEX 코리아의 한국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현재 사전 가입 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면 공정한 추첨 방식을 통해 1등 1억(1명), 2등 5000만원(1명), 3등 1000만원(3명), 4등 100만원(10명), 5등 10만원(100명) 상당의 혜택 등 총 115명에게 2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지급된다. 베타 서비스 이전,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사이트 정식 오픈 이후 신규 상장되는 코인을 선정해 소정의 에어 드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FOTA 플랫폼, 공정하고 안전한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로 출시
12월 11일 중국 블록체인 매체인 금색재정은 포르투나 블록체인 개발팀이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FOTA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나 블록체인 개발팀은 중국 3위권에 드는 ‘절강대학’과 포르투나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연구센터에 개발인원 60여명을 두고 있다.포르투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전 OCC 옵션결제회사 계량화부서 핵심인원과 전 골드만삭스&북미크리디스위스의 계량화부서 총 감독, 중국 교통은행 절강지점 부장(CEO), 알리바바 Tmall 11.11이벤트 총감독 등 핵심 인원이 2017년 6월 시작한 프로젝트다.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첫 번째 단계가 Fota 가상화폐 선물거래소 론칭이다. 두 번째 단계는 STAMP 시스템을 부단히 업그레이드하여 청산, 알선, 거래를 온체인화하여 점진적으로 탈중앙화로 진화하는 것이다. 최종 세 번째 단계는 파생상품 스마트계약 템플릿을 개발하여 전통 장외파생상품 트레이딩을 포르투나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포르투나 프로젝트는 장외파생상품 시장의 신용 부실, 효율 저하, 기초자산 부족 등 문제점을 겨냥한 비튜링완전한 퍼블릭 금융블록체인이다.
-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게임 생태 플랫폼인 베어체인의 토큰 BRC, 글로벌 톱 3 거래소 ZB.COM에 진입
베어체인이 한국시장에 12월 10일 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가장 추운 겨울을 맞이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12월까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연속적인 하락상태이다. 총 시가는 1000억 달러 붕괴했다. 이는 2017년 12월보다 80% 이상 하락했다. 세계 톱 50 거래소의 새 코인 발표는 연간 299개인데 그 중 단 3개의 새 코인이 발행 가격이 하락하지 않았다. 국제적으로 코인 발행 하락율은 99%에 달했다. 베어체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 생태 플랫폼인데 베어체인의 토큰 BRC는 10월 19일 글로벌 톱 3 거래소 ZB.COM에 진입했다. 발행가는 0.1164USD로 출시했는데 12월 7일 기준 당일 최고치는 1.1025USD에 달했으며 최고치 인상률은 947.16%에 달했다. 싱가포르 베어체인은 모건스탠리의 30대 블록체인 창업 제1인 Vincent와 10여년의 게임 개발 제작 경험자 A-Ray가 2017년 공동 설립한 게임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층 공유체인이다. Vincent는 CEO로서 풍부한 금융관리와 전략기획 경험이 있다. 모건스탠리에서 이미 블록체인, 비트코인을 접촉해 네트워크의 출현 때와 같은 전망이 보였다. 블록체인은 혁신의 기술이다. 이는 생산관계를 바꿀 수 있고, 신용 메커니즘을 재구성할 수 있고, 가치 전달 네트워크를 재건할 수 있으며, 가상세계와 물리세계의 연결을 실현하고 전체 상업 생태를 재구성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혁신과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장시간의 연구와 암호화폐의 성공적인 투자 과정 중, Vincent는 운명과 같이 같은 꿈과 포부를 가진 A-Ray를 만나게 됐다. A-Ray는 베어체인의 치프 아키택처가 되기 전에 이미 고참 게이머이자 성공적인 창업자이다. 그는 훌륭한 게임 개발 업체가 거두들의 자원과 채널 독점으로 인해 전통게임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힘든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이런 상황은 개발업체, 게이머, 전반 업계로 말하면 아주 안타까운 상황이다. 베어체인의 설립은 두 사람이 같은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블록체인 기술 혁신은 게임산업에 더 많은 가치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이 보기에 체인 게임은 전통 인터넷 게임 발전의 다음 단계이다. 전통적인 인터넷 게임의 문제는 게이머들의 자산의 권리확인 문제와 부실성 문제인데 이런 문제들은 마침 블록체인 기술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때문에 그들은 게임 기층 공유체인의 개발을 통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업계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 이 과정 중 베어체인은 15년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이 있는 미국 시스코 모토로라 회사의 치프 기술 엔지니어 Scott Bingley를 맞이해 베어체인의 CTO를 맡기게 됐다. 그가 이끄는 30인의 글로벌 기술팀은 여러 차례의 기술을 완성해 베어체인의 메인 네트워크가 2019년 4월에 공식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베어체인 생태 구조 중 블록체인의 탈 중앙화의 특점은 거두 독점의 상황, 채널을 차지해 공제금을 빼는 상황을 면할 수 있다. 가치의 생산자-게임 개발자와 게이머 사이는 더욱 순수하고 완전한 가치로 전반 게임 업계의 번영을 또 한번 추진할 수 있다. 12월 7일까지 베어체인 글로벌 생태의 참여자 규모는 57만명에 달했다. BRC는 베어체인의 생태구조의 토큰이다. 총량이 5.8억이고, 전기 시장의 유통량은 25%인데 이는 환매 소각 메커니즘을 통해 차츰 2100만매로 줄어들 것이다. 이것으로 BRC가치의 안정과 평가절상을 보장한다. 베어체인 팀은 글로벌 브랜드의 배치에 힘을 쓰고 있다. 동시에 현 BRC는 12월 안으로 국제 톱 5 헤드거래소에 진입할 예정이다. 한국은 베어체인 글로벌화 프로세스의 중요한 시장으로서 현지의 운영 책임자 모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베어체인 코리아 운영 책임자는 프로젝트의 오프라인 밋업 활동의 진행과 매체와의 도킹 등 브랜드 홍보활동을 책임지며 현재 프로젝트 운영팀과 협조해 플래그십 커뮤니티 운영책임자-슈퍼 대사의 선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베어체인 프로젝트 이벤트 및 BRC 거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베어체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 구조를 기반으로 분산형 스마트 계약을 채용한 생태 플랫폼이다. 탈중심화한 구조로 전체 게임의 생태 체인중의 구성 분자를 연결시켜 개인 가치의 직접적인 도킹, 무 손실 유통과 안전저장을 실현하고 있다. BaerChain팀이 연구 제작한 기층 게임 공유체인을 통해 글로벌 게임 개발자와 게이머들은 생산 가치를 자신의 가치로 전환할 수 있으며 BaerChain 암호화페 BRC의 형태로 생태 중에서 유통된다. BRC는 가치적 재물로서 생태 시스템에서 유통될 뿐만 아니라 게임 이외의 더 큰 생산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BaerChain 가치의 생태 순환에 참여하도록 한다.
-
비트소닉 신진욱,올비트 이익순, 캐셔레스트 박원준 뭉쳐 ‘올바른 암호화폐 거래소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공동 진행
비트소닉 신진욱,올비트 이익순, 캐셔레스트 박원준 뭉쳐 ‘올바른 암호화폐 거래소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공동 진행보이스 피싱 공동 대응 등 거래소 간 협업으로 올바른 암호화폐 거래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사진설명: (좌에서 우)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 · 올비트 이익순 대표 · 캐셔레스트 박원준 대표비트소닉 신진욱,올비트 이익순, 캐셔레스트 박원준 뭉쳤다.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올비트 (대표 이익순) · 캐셔레스트(대표 박원준) · 비트소닉 (대표 신진욱) 3사가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바로잡고, 신뢰 있는 암호화폐 거래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나섰다.18일 3사는 ‘올바른 암호화폐 거래 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3사는 전자금융사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하며 사전 예방에서 나아가 이상거래 발생 시 이를 빠르게 탐지하여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대해 공동으로 투자하여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코자 한다"며 "또한 3사가 공통된 상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상장에 있어 토큰 발행사들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동시 상장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올비트의 이익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신뢰받는 암호화폐 거래소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거래소들과의 뜻을 한데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단일 기업이 아닌 3사가 상호 협력하여 올바른 암호화폐 거래 문화를 만들고, 의미 있는 개발과 사업을 추진하는데 앞장서는 만큼 향후 더 좋은 결과를 이뤄낼 것”으로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캐셔레스트의 박원준 대표는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소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3사가 협력하게 되었다”라며 “현재도 보안을 위해 24시간 관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력을 공유하고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비트소닉 신진욱대표는 "신규 거래소들의 난립과 무분별하게 운영이 이뤄지는 현재 업계 문제에 대해 함께 심도있게 고민하였다”라며 "평소 신뢰하는 캐셔레스트, 올비트 대표님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여 업계의 자정 노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한편, 캐셔레스트는 정보보안기업 (주)잉카인터넷과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잉카인터넷과 공동 개발되는 보안 솔루션은 거래소 간의 단순 정보 공유 차원이 아닌 금융 기관용 자금 세탁과 보이스피싱 이상 거래 실시간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올비트와 비트소닉이 해당 시스템의 공동 개발에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블록체인밸리
-
IDAX, 블록체인 자산 거래에 중점을 둔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
IDAX, 블록체인 자산 거래에 중점을 둔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아이닥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센터 GBC(Global Blockchain Research Center)를 설립하였고, 블록체인 자산 거래에 중점을 둔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코인 거래, OTC 장외거래, 선물, 옵션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몽골 울란바토르의 GBC 첨단 기술 산업 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의 정책 지원을 받고 있는 약 3억 달러의 고정자산을 보유한 대형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회사이다. 아이닥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1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87개국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닥스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팀과 경영 팀을 꾸려 최적화된 LINUX 기반의 위탁관리 플랫폼, 분산형 시스템, DDOS 공격 방어 시스템 등을 갖추었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지어스 안전보장 시스템”을 통해 거래소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암호화, 다중 신분 검증 시스템, 정밀 심사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방화벽, 멀티 리스크 제어 등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금융, 증권사 수준의 안전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업계의 한 유력 인사는 “디지털 자산의 배후에 있는 블록체인 기술은 인류 사회 발전에 다양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인간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아이닥스 블록체인 기술이 바로 이러한 혁명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이닥스는 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이닥스는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발전 전략에 맞춰 나아갈 계획이다. 아이닥스는 한국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며 한국의 블록체인 이용자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새로운 상생 (win-win) 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글로벌 거래량 TOP10 (coinmarketcap, 2018년 12월)에 속한 아이닥스(IDAX) 거래소(이하 아이닥스)가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다. 아이닥스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의 디지털 자산 거래 규모를 자랑한다. “불안정성, 허위성, 비효율성, 비가치적인 요소들을 배제한다!"라는 기치 아래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아이닥스는 한국 진출과 크리스마스를 맞이 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닥스 공식 홈페이지(www.idax.pro)를 방문해 참고하면 된다.
-
코인제스트, 자체 플랫폼 토큰 ‘코즈’ 글로벌 거래소 아이닥스 상장
미래금융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Coinzest)가 자체 토큰 ‘코즈(COZ)’를 글로벌거래소 아이닥스(IDAX)에 상장, 거래를 개시했다고 오늘 17일 밝혔다. 또한, 아이닥스 내에서 코즈를 보유할 경우 코인제스트에서 제공하는 에어드랍을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코즈’는 블록체인 이더리움 기반(ERC20)으로 발행된 코인제스트의 자체 토큰으로, 국내 최초로 트레이딩 마이닝 개념(POT, 암호화폐 거래시 일정량 코인이 채굴되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코즈 토큰 보유자는 코인제스트 거래소의 수수료 수익을 암호화폐로 지급 받으며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또한, 향후 진행될 거래소 상장 투표에도 참여할 수 있다.‘코즈’는 지난달 14일 거래소 아이닥스에 상장되어 BTC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ETH, USDT 마켓의 경우 추후 거래가 가능할 예정이다. 상장가격은 약 1,200KRW 상당으로 해외 투자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코즈 토큰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아이닥스(IDAX)는 GBC 첨단기술 산업단지가 소재한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하고 있는 글로벌 거래소로 고정자산 약 3억 달러, 1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코인마켓캡 거래량 순위(Market with Fees) 11위를 기록하는 글로벌 거래소로 코인거래 외에도 OTC 장외거래, 마진거래와 옵션거래 등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제스트씨앤티㈜ 전종희 대표는 “지난 11월 넥시빗과의 교차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를 통한 코즈 토큰의 유통성, 투명성, 가격안정성 확보를 위해 아이닥스 상장을 추진했다.”며 “코즈 토큰의 가치 상승과 코인제스트 고객의 이익 실현을 위해 추가적인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이며, 그 외에도 가상계좌 발급 서비스 도입, 증권형 거래소 및 선물거래소 상장, 스테이블 코인 발행 등의 계획이 약속한 시일 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코인제스트는 ICO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서비스를 개시, 지난 11월 23일 IPDEAL을 시작으로, 티메드 IEO에 이어 3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21일까지 GXC토큰 IEO를 진행한다. IEO는 거래소를 통해 재단이 해당 토큰을 판매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코인제스트의 경우 IEO를 통해 판매되는 토큰을 ‘코즈’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코인제스트 토큰세일은 보증금 정책을 도입,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토큰세일로 조성된 총 수량의30%에 해당되는 수량을 코즈(COZ) 토큰으로 보증금 예치하며 해당 코즈는 전량 3개월간 락업(Lock Up, 거래금지)이 적용된다.
-
커뮤니티 기반 거래소 GDAC(지닥), 거래소 토큰(GT) 분배 마치고 18일 전격 상장
GDAC은 오늘(12월 18일) 오후 4시에 거래소 토큰인 GT(GDAC Token)를 상장할 예정이며, 코박과 토큰뱅크 커뮤니티 전 회원에게 거래소 토큰인 GT를 분배하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GT는 기존의 배당형 거래소 토큰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커뮤니티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다.커뮤니티 기반 거래소 GDAC(지닥), 거래소 토큰(GT) 분배 마치고 18일 전격 상장 -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 회원 모두에게 GT 무조건적으로 지급 - 거래소 토큰으로 커뮤니티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 생태계 구축할 예정 암호화폐 거래소 GDAC(https://www.gdac.com, 이하 지닥)이 오는 18일 거래소 토큰인 GDAC Token(이하 GT)을 상장한다. 12월 말부터는 GT의 사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거래소의 신규 기능과 암호화폐 기반의 금융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GT는 그간 커뮤니티 스와프, 커뮤니티 마이닝 등과 같은 커뮤니티 친화적인 방법을 통해 분배돼왔다. 그간 대부분의 거래소 토큰이 거래량을 기반으로 분배돼온 것과는 다른 방식이다. 특히 이달 초에는 블록체인 투자 플랫폼 토큰뱅크(https://tokenbank.co.kr),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https://cobak.co.kr)과 손잡고 각 서비스의 회원 모두에게 GT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스와프 이벤트를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특정 행동이나 자격 보상으로 지급되는 에어드롭과 달리, 조건 없이 전 회원에게 지급됐다. 회원들은 해당 서비스 내에서 토큰세일 및 체인지딜 등에 GT를 사용했다.
-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블록체인 활용한 공익사업 본격 나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익사업에 본격 나선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우간다 난민 구호 프로젝트와 몰타 환우 지원 프로젝트를 출범한 것이다. 바이낸스는 자사 소속의 블록체인 자선 기금BCF(Blockchain Charity Foundation)을 통해 공익목적 모금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수익 추구와 기술 구현에만 집중됐던 블록체인이 본격적으로 공익 분야에 활용되는 첫 사례라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 10월25일 바이낸스의 CEO 장펑자오는 UN 무역개발협의회 국제투자포럼에 참여해 UN 구성원들 앞에서 BCF 출범을 선언했다. 현재까지 BCF는 82명의 독지가에게 약 10만달러(우리돈으로 1억 1000만원)를 암호화폐로 기부받은 바 있다. 또한 10월 이후 바이낸스에 상장되는 암호화폐는 상장비를 전액 BCF에 기부하고 있다. BCF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금조달 내역과 집행내역을 모두 실시간으로 온라인상에 공개하고 있다. 공익목적 기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공익 목적 기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공감대가 넓게 형성돼 있었으나, 수혜자가 자금을 기부 의도와 달리 유용한 사례도 밝혀져 논란이 벌어지곤 했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내역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자금조달과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기술”이라면서 “기부금과 관련된 대중의 신뢰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
오케이코인코리아(OKCOIN KOREA),블록체인 지급 결제 프로토콜 ‘퓨마페이’ 최초 원화마켓 상장
오케이코인코리아(OKCOIN KOREA),블록체인 지급 결제 프로토콜 ‘퓨마페이’ 최초 원화마켓 상장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코리아가 퓨마페이를 원화마켓에 최초 상장한다.오케이코인코리아는 블록체인 지급 결제 프로토콜인 퓨마페이(Pumapay, PMA)의 최초 원화마켓 상장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케이코인코리아 측은 이번 상장에 대해 “비지니스 모델, 토큰 이코노미, 팀 멤버, 기술력 등의 상장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면밀한 검토가 진행되었다"며 "특히 디지털 경제 및 현금 없는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노력으로 전자결제 시장 규모가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기에 전체 전자결제 시장에서의 암호화폐 결제 점유율 증대, 그리고 퓨마페이의 기여도가 주요 투자 관점으로 지목된다”고 밝혔다.퓨마페이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계약 방식인 ‘PullContract’ 프로토콜을 이용한 온라인 결제 플랫폼을 지향한다. ‘PullContract’는 암호화 거래 메커니즘을 역으로 적용함으로써 기존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에서 불가능했던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지원한다.퓨마페이는 그 예로 단순 송금 중심의 암호화폐 사용처를 넘어, 정기 구독, 단일 결제, 공과금 납부 등 일상생활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형태의 결제 방식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케이코인코리아 관계자는 "퓨마페이는 현재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확장 중이며, 지난 11월 한국 오피스를 설립하여 국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네트워크 확장 및 결제 프로토콜 도입 등 다양한 사업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케이코인코리아는 퓨마페이의 최초 원화마켓 상장을 기념하여 PMA 토큰의 입금 및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바이빗, ‘네오프레임’과 개발 계약 맺고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바이빗, ‘네오프레임’과 개발 계약 맺고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디엠에스솔루션은 네오프레임과 개발 계약을 맺고 오는 12월에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이어 12월 말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네오프레임은 20년 이상 증권사 홈 트레이딩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며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에 HTS와 같은 금융 IT 솔루션을 공급해 온 회사로 국내 증권사 거래 시스템 분야 시장 점유율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바이빗은 디엠에스솔루션과 네오프레임이 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만든 거래소로 초당 수백만건의 거래 처리와 30만명에 이르는 동시 접속자를 수용 가능하다.바이빗 관계자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성공의 키포인트는 보안과 신속한 거래 환경을 기반으로 시장 흐름을 빠르게 캐치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금융 IT 전문 기업 네오프레임과 개발 계약을 맺어 바이빗 암호화폐 거래소는 fido 기반의 모바일 생체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높은 보안성을 이끌어냈다. 또 증권사 거래 플랫폼에 이용되는 매매 시스템은 전문 트레이더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관계자는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기업과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 개발에 임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거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국블록체인협회의 자율규제안이 발표되어 거래소들의 기준 부합이 촉구되는 가운데, 자체 개발 지갑 솔루션과 고성능 처리 기술을 탑재한 바이빗은 12월 말 정식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바이빗은 현재 접속이 가능하다. (www.baibit.io)
-
업비트, 거래 볼륨 기준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3위 차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글로벌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 (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 이하 BTI)가 12월 13일 발표한 월간 '거래 볼륨 리포트 (Exchange Volumes Report)'에서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3위를 차지했다. 업비트는 조사기간 중 24시간 거래량 USD 2.41억을 기록, 국내 거래소 중에선 1위를 기록했다. BTI가 12월부터 모바일 앱 및 API 거래 데이터를 리포트에 반영하고 워시 트레이딩(Wash Trading)으로 의심되는 거래 볼륨을 제외하면서 11월 7위에서 랭킹이 상승했다. BTI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거래소 랭킹을 발간하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BTI는 워시 트레이딩 구분 알고리즘 개발 등 거래소 분석 시스템을 계속 고도화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거래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
두나무 "국내 시장이 IT 강국 넘어 ‘블록체인 강국’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 다할 것"
2018년 국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업계는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한편, 신 산업의 빠른 진화에 따른 성장통도 함께 경험한 한해였다. 업비트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국내 블록체인 시장의 중심에 서게 된 두나무는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과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주요 미션으로 삼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 보안 시스템 구축과 고객 보호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거래소 운영에 앞장섰고 적극적인 스타트업 투자 및 파트너십,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 등으로 국내외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소’와 ‘4차산업의 꽃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두나무의 2018년을 짚어본다.◆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투명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 앞장 2017년 10월 오픈한 업비트는 런칭 2개월만에 일 최대 거래액 12조원을 기록하며, 세계 1위 타이틀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로 올라섰다. 당시 6~8개의 한정된 코인을 다루던 타 거래소와 달리, 업비트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와 독점 제휴를 체결하고, 100여 개가 넘는 코인을 사고 팔 수 있는 환경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여기에, 계정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카카오페이 인증’ 및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사용자의 높은 신뢰도를 얻었다.이후, 보안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한층 높아지면서 업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무 대상으로 지정한 4개 거래소 중 가장 먼저 ISMS 인증을 획득했으며, 정보 보안(ISO 27001), 클라우드 보안(ISO 27017), 클라우드 개인정보 보안(ISO 27018)에 대한 ISO 3개 부문의 인증도 추가로 확보했다.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정책을 도입하기도 했다. 업비트에서 채택하고 있는 ‘월드 체크’는 금융범죄, 부당취득 위험 대상으로 감시받고 있는 개인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식별해 알려주는 위기관리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사기, 뇌물수수, 조직범죄, 테러와 관련된 불법 행위 주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그 밖에, 자금흐름 추적 시스템인 체인널리시스’, 다단계 코인 최초 신고자에게 100만원 포상을 제공하는 '다단계 코인 신고제' 등 다양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업비트는 올 한해 이와 같은 다양한 투자자 보호 노력으로 총 9억 2천만원을 고객에게 환급한 바 있다.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보다 까다로운 상장 심사 원칙 3가지와 21개 점검항목도 공개했다. 심사 원칙은 ‘프로젝트의 투명성’, 거래의 원활한 지원가능성’, ‘투자자의 공정한 참여 가능성’을 기준으로 한다. 이 밖에, 업비트는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인덱스인 ‘업비트 암호화폐 인덱스(UBCI, Upbit Cryptocurrency Index)’를 공식 오픈하며 시장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다.전체적인 서비스 완성도와 강화된 보안 정책으로 체계를 완비한 업비트는 지난 10월 말 싱가포르 거래소 오픈과 함께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비트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달러'(SGD),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마켓에서 155개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를 서비스 중이다. 해외 서비스 또한 국내와 마찬가지로 모든 이용자로부터 본인인증(KYC)을 받고, 자금세탁방지(AML)을 준수하며, 이상 거래 발견시 싱가포르 당국에 신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는 각각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 진출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 중이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의 중심에 선 두나무 두나무는 한국이 세계 시장에서도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량을 일으키는 상위 국가임에 주목하고, 차세대 핵심 신기술인 블록체인 시장의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3월에는 향후 3년 간 총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투자전문 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를 설립한 바 있다.이어 5월 출범시킨 두나무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를 목표로 관련 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한 토대를 마련 중이다. 특히, 람다256이 탄생시킨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는 개발자와 기업들이 본연의 사업에 집중하며,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키인사이드와 협력해 여행레저 기업과 사용자를 위한 여가 관련 통합 리워드 플랫폼을 개발하기도 했다.블록체인 개발자만을 위한 위한 대규모 행사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도 업비트가 꿈꾸는 블록체인 강국을 위한 첫 걸음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주에서 열린 이 행사는 마케팅 위주의 기존 밋업과 달리, 순수 개발자 중심이자 기술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면서 블록체인 컨퍼런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장에는 210여개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 35명에 달하는 글로벌 연사들이 참가, 심도있는 교류를 나누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점쳐보는 계기를 가졌다.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두나무에게 2018년은 쉽지 않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수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만의 정도(正道)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데는 여러 동료 직원들과 개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로운 산업이 탄생되는 과정의 성장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규제 당국의 걱정과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나, 지나친 제재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시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는 않기를 바람한다”고 전했다. 이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암호화폐는 절대 분리시킬 수 없기에 거래소의 역할이 필수적이며, 국내 시장이 IT 강국을 넘어 ‘블록체인 강국’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두나무도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두나무의 2018년,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소’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양대 축으로 업계 선도 노력
2018년 국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업계는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한편, 신 산업의 빠른 진화에 따른 성장통도 함께 경험한 한해였다. 업비트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국내 블록체인 시장의 중심에 서게 된 두나무는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과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주요 미션으로 삼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 보안 시스템 구축과 고객 보호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거래소 운영에 앞장섰고 적극적인 스타트업 투자 및 파트너십,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 등으로 국내외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소’와 ‘4차산업의 꽃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두나무의 2018년을 짚어본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투명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 앞장 2017년 10월 오픈한 업비트는 런칭 2개월만에 일 최대 거래액 12조원을 기록하며, 세계 1위 타이틀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로 올라섰다. 당시 6~8개의 한정된 코인을 다루던 타 거래소와 달리, 업비트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와 독점 제휴를 체결하고, 100여 개가 넘는 코인을 사고 팔 수 있는 환경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여기에, 계정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카카오페이 인증’ 및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사용자의 높은 신뢰도를 얻었다.이후, 보안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한층 높아지면서 업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무 대상으로 지정한 4개 거래소 중 가장 먼저 ISMS 인증을 획득했으며, 정보 보안(ISO 27001), 클라우드 보안(ISO 27017), 클라우드 개인정보 보안(ISO 27018)에 대한 ISO 3개 부문의 인증도 추가로 확보했다. 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정책을 도입하기도 했다. 업비트에서 채택하고 있는 ‘월드 체크’는 금융범죄, 부당취득 위험 대상으로 감시받고 있는 개인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식별해 알려주는 위기관리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사기, 뇌물수수, 조직범죄, 테러와 관련된 불법 행위 주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그 밖에, 자금흐름 추적 시스템인 체인널리시스’, 다단계 코인 최초 신고자에게 100만원 포상을 제공하는 '다단계 코인 신고제' 등 다양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업비트는 올 한해 이와 같은 다양한 투자자 보호 노력으로 총 9억 2천만원을 고객에게 환급한 바 있다.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보다 까다로운 상장 심사 원칙 3가지와 21개 점검항목도 공개했다. 심사 원칙은 ‘프로젝트의 투명성’, 거래의 원활한 지원가능성’, ‘투자자의 공정한 참여 가능성’을 기준으로 한다. 이 밖에, 업비트는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인덱스인 ‘업비트 암호화폐 인덱스(UBCI, Upbit Cryptocurrency Index)’를 공식 오픈하며 시장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다.전체적인 서비스 완성도와 강화된 보안 정책으로 체계를 완비한 업비트는 지난 10월 말 싱가포르 거래소 오픈과 함께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비트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달러'(SGD),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마켓에서 155개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를 서비스 중이다. 해외 서비스 또한 국내와 마찬가지로 모든 이용자로부터 본인인증(KYC)을 받고, 자금세탁방지(AML)을 준수하며, 이상 거래 발견시 싱가포르 당국에 신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는 각각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 진출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