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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F 2018 인터뷰] Prophet 해외 마케팅 총괄 Kang "글로벌 커뮤니티 조성해 광범위한 블록체인 '예측' 플랫폼 만들 것"
지난달 28일 EBF 2018이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1300명이 참가하고, 바이낸스를 비롯해 국내외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은 이번 EBF 2018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이더랩이 주관했다.GXChain(쥐엑스체인)은 중국의 3대 체인으로 모든 사람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용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현재 200여개의 금융기업과 협업 중이다. 지엑스체인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현하려고하는 Forecasting 플랫폼인 Prophet의 해외마케팅 담당인 Kang과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Prophet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Prophet(프로빗)은 블록체인 이벤트, 스포츠 이벤트, Box office 등의 산업 분야에서 시장변화를 예측할 수있는 예측 플랫폼을 구동하려고 합니다.50만명의 유저들이 이미 중국에 있습니다.항저우에 본사가 있습니다.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예측 블록체인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Q2. 데이터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네 오라클의 데이터와 연동이 될 것입니다.오라클이 데이터를 우리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옮기는 것이죠.데이터 구축이 핵심이죠.예측은 소비자입장에서 보장과 같습니다. 그럴려면 데이터가 중요한 것입니다.Q3. 본인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기관투자자로서 일을 했습니다.VC 프로젝트와 주식같은 곳에도 많이 투자를 했죠, Q4. 블록체인과 예측시장과 어떤 연관이 있나요?분산원장을 바탕으로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성해서 데이터 보안에 좀더 치중을 둘 것입니다.데이터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입니다.자연히 해킹 시도도 더욱 많아지겠죠, 다른 분야의 데이터를 끌어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양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위변조가 안되게 하는 것이죠.Q5.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쓰일 수 있나요?네 그렇습니다.개인이나 투자자들이 자산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냐의 관점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더 많은 투자자들이 involve될 수 있도록 그들이 어떻게 암호화폐 시장을 예측하는지에 대한데이터가 수집이 되는 것이죠.어플리케이션도 나올 예정입니다.각종 분야에서 예측에 대한 리서치 항목을 채우는 방법도 고려중입니다.Q6. 블록체인에 대한 견해가 따로 있나요?데이터의 정확성과 개인정보 관련한 문제에 관해서 블록체인의 보안성은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그러나 예를들어 블록체인이 쓰이는 곳에 적용될 인간윤리와 같은 문제는 블록체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라고 봅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런 문제에 대해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더욱 고려를 해야 할 것입니다.저희 플랫폼도 이런 점을 고려할 것입니다.우선은 플랫폼 안에서 소비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예측 이벤트를 만들어서 보상을 받게 한다는 보상체계도 만들것입니다.Q7. 한국시장 및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견해는?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중국보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플랫폼 환경이 더 난 것 같습니다.좀 더 많은 암호화폐 블록체인 플랫폼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를 보완할 대책이나규제 환경 조성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한국, 일본, 유럽 시장 형성에 저희는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맨파워, 사용자, 커뮤니티가 모두 글로벌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팬부시 캐피털, GXB, Bit-Z 등의 VC로부터 투자를 받았죠.많은 기업들을 운영하는 경영인들도 우리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장기적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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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블록체인 산업진흥의 허브로써 협회의 성장 이끌 것"
김형주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블록체인 산업진흥의 허브로써 협회의 성장 이끌 것"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13일 서울 서초동 더화이트베일에서 80여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형주 협회 이사장은 "협회의 참모습을 갖추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산업진흥의 허브로써 협회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계획 및 정관개정을 확정지었다. 협회 산하 부설기구로 '블록체인 공공정책연구소'를 설치해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분야에 협회의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구소에는 블록체인 전문인재 육성 전담기구로 '블록체인 교육연구센터'를 두기로 했다.협회 조직운영에서도 새롭게 상임이사직을 뒀다. 김종원 감사가 초대 상임이사를 맡고, 등기이사진에 이병선 다음 카카오 부사장을 추가 선출했다.한편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현재 85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으며 최근에는 하나은행이 부회장사로 참여를 결정하기도 했다. 지난 9월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사단법인설립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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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F 2018 인터뷰] VOFANS COO 클레어 송 "팬들의 가치 보장, 블록체인 하는 이유... 텐센트 근무했던 경험살려 VOFANS 키워나갈 것"
지난달 28일 EBF 2018이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1300명이 참가하고, 바이낸스를 비롯해 국내외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은 이번 EBF 2018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이더랩이 주관했다.중국의 팬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알려진 VOFANS의 COO Claire Song (클레어 송)과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자사의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우리의 블록체인 플랫폼 이름인 VOFANS(포팬스)는 Value of fans, 즉 팬들의 가치라는 뜻입니다.90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이미 저희 플랫폼 차트 안에 들어있습니다.중국, 미국, 한국 등 아티스트 종류들도 다양합니다.출석체크, 선물보내기(아이템 구입 후 스타에게 선물 보내기) 등 여러가지 팬들 활동의 기능이 담겨있습니다.실제 화폐처럼 이용할 수 있죠. 디앱은 내년 3월 정도에 런칭 될 것이고 ERC20 기반입니다.Q2. 언제 첫 사업을 시작하셨나요?이미 VOFANS내에 90만개의 채팅그룹을 가지고 있고, 사용자는 1억6000만명이 이미 넘고 3년전에 텐센트와 계약을 맺고 시작했습니다.팬덤이 이미 확보되어 있는 상태죠.블록체인은 이미 다음세대의 산물입니다.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되면 더욱 우리의 플랫폼은 성장할 것입니다.Q3. 원래 어디에서 근무하셨나요?텐센트에 있었습니다.텐센트에서 위쳇게임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마케팅 근무를 했습니다.주로 게임 위주의 마케팅, PR을 담당했죠.당시 인터넷 트래픽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BAT, 즉 바이두, 알리, 텐센트가 인터넷 트래픽을 장악하는 핵심이죠.이 트래픽이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의 장래와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점이죠.Q4. 수익구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이미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선물보내기와 광고수입이 수익구조입니다.수입은 텐센트와 일정부분 배분합니다.작년 수익이 2000만 위안정도됬습니다. 약 30억원정도죠Q5. 블록체인 기술이 왜 필요한 것인가요?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기술을 블록체인과 비유합니다.기술은 사람들의 생활을 좋은 패턴으로 바꿀 때 의미가 있습니다.기술 발전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타이밍을 놓치면 아무리 창의적이고 중요한 맨파워가 있어도 빛을 발하지 못하죠.우리 팬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 블록체인이 필요한 이유는 팬들의 권리 보장과 그 행동이 더 팬들에게 지지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중개자들을 최소화하고 팬들이 아티스트들에 기여를 직접적으로 더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죠.Q6. 팬들이 아티스트들에 수익을 가져다주면 그 수익은 어떻게 되나요? 가령 아티스트의 최근 생일에 팬들 덕택에 400만위안을 모았습니다.스타들은 이 돈을 자선행사에 쓸 수 있습니다.또한 행사도 하고, 팬 서비스, 이벤트들도 있습니다. Q7. 한국시장 진출 계획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SM, YG등과도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한류 등의 시장 흐름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죠.많은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됬을 때 진정한 팬들의 활동이 보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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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루시디티 이안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루시디티, 데이터 투명성을 위한 블록체인 광고 프로토콜로서 플라즈마 기반 서비스형 플랫폼 만들어 경제구조 완성할 것"
간단히 말해서, 루시디티(Lucidity) 플랫폼은 광고주와 광고 매체 사이의 광고과정 투명성 제고를 위해 개발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토콜 플랫폼이다.특히 Lucidity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반한 마케팅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함에 따라, 광고업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려고 한다.광고노출횟수의 정확한 확인과 결제 추적에 이르기까지 부정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루시디티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이런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려고 한다.루시디티는 이미 5개의 특허를 신청했다.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를 맡고 있는 Iana Zhvirbo와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나나는 IT와 전자에서 5년 이상의 디지털 마케팅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디지털 광고 대행사와 출판사 뿐만 아니라 구글과 삼성전자를 포함한 몇몇 주요 기업들에서 일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Q1. Lucidity 플랫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우리 루시디티는 블록체인 인프라 관리를 위한 Plasma 기반 Layer 2 솔루션을 구축한 상태입니다.분산화의 확장성, 개인 정보 보호 및 높은 오버헤드 비용과 같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죠그리고 우리는 이 기술을 디지털 광고 공간에서 구현하려고 합니다.왜냐하면 우리 팀의 많은 사람들이 광고 산업에서 종사했고 이 산업은 사기, 데이터 불일치, 재정적 투명성 결여와 같은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직시했기 때문입니다.Q2. 현 시점에서 루시시티가 실제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가?루시디티의 마케팅 분석 제품은 이미 실제 비즈니스에서 라이브로 테스트되고 있습니다.도요타와 도요타에이전시인 Saatchi & Saatchi는 Lucidity와 함께 최초의 블록체인 자동차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이 연구를 통해 도요타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기 및 시각성 솔루션을 능가하는 루디시티의 최적화 기술이 광고 실적을 21% 상승시켰습니다.이는 루시시티의 기술이 불필요한 광고 클릭을 제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또한 주목할 만한 점은 Lucidity의 기술이 이 부가 가치를 적절히 빠른 속도로 전달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프로그래밍 방식의 광고에서는, 초당 수백만 건의 이벤트가 진행되죠.Q3. Lucidity의 파트너사들에 대해 설명해주세요도요타와 새치 & 새치 등 10개 이상의 시험 파트너가 있습니다.GameStop, SourceNext, AppNexus 등 우리의 파트너 사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광고 스탠다드가 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광고 표준을 개발하는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는 또한 당사 기술 팀뿐만 아니라 NAT의 공식 Plasma 테스트 프로젝트 중 하나를 지원합니다.Q4. 개선해야 할 사항은 없나요?루시디티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dApp 개발자를 위한 Plasma 기반 서비스형 플랫폼() 사이드체인 제공하려고 하죠그리고 우리는 한국에서 우리의 네트워크에 참여할 참가자와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미디어 대표, 프로그래머들과의 교류를 통해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고 싶습니다.카카오채널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려요Q5. 이전 직업에 대해 설명해주세요Lucidity 전에는 삼성, 구글, ZTE와 같은 대기업의 마케팅 매니저로 일을 했었습니다.광고 사업, 마케팅 툴에 익숙하고 이 분야에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제 직업 이력을 살펴보면 항상 기술, 마케팅, 그리고 대부분 아시아 국가들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개인수업을 들으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서강대학교 국어학교에서도 공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Q6.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가치는?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꼭 같이 갈 필요는 없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되서 기쁩니다.블록체인 기술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툴로서 암호화폐를 다룰수는 있겠죠.네트워크 상에서 가동시킬 수 있는 많은 어플리케이션 들이 있고, 암호화폐도 그 중 하나죠.블록체인 기술은 금융영역에서만 활발히 쓰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암호화폐는 그 가치를 빨리 발전시키고 저렴한 결제, 보상등의 체계를 제공할 수 있죠.그래서 제가 볼때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전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 통화 없이 쓰일 수는 있습니다.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같은 성숙한 성장을 위해서는 디테일한 암호화폐 경제 모델이 필요합니다.저는 이 공간에서 암호화폐 토큰 경제 모델을 잘 건설한 스페셜리스트는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Q7. 한국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한국이 고도 기술이 잘 발전하고 디지털 환경에 사람들이 익숙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세계에서 첫번째로 탈중앙화된 경제를 표방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최근, 정부 주도로도 많은 컨퍼런스들이 열립니다.또한 많은 학생들이 블록체인 밋업이나 컨퍼런스에 방문을 하죠.한국은 새로운 트렌드가 빨리 퍼지는 나라입니다.암호화폐 시세의 급등락을 경험한 투자자들도 많고 이에 따라 더 성숙한 의사 결정을 토큰 경제에서 낼 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시장에 대해 저는 이 같이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자부심도 있고요.Q8. 블록체인의 건설적인 부분은요?블록체인 기술이 산업적 측면과 소비자 관점 측면에서 빨리 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규제환경이 관대할 때 말이죠.블록체인 기술을 많은 이들이 채택하게 하려면 소비자 친숙도를 높이고 사람의 가치와 비즈니스 욕구를 만족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이렇게 되려면 역시 경제 모델이 잘 발달되야겠죠.한가지 더 중요한 점은 탈중앙화 아이디어가 지켜져야 한다는 점입니다.탈중앙화는 블록체인의 가장 중요한 '정신' 이라고 생각합니다.Q9. ICO 시장의 개선점은?루시디티는 ICO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통적인 씨드 라운드를 모았고, 프라이빗 세일 중입니다.Q10.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어둡습니다. 한 마디 부탁드려요작년 시장이 호황이었고 이에 올해는 어느정도 예상됬다고 봅니다.중요한 점은 블록체인 기술이 내년 많이 성장궤도에 오를 것입니다.특히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따라 현재의 시장 판도가 많이 바뀔 것입니다. (Actually i think blockchain market will change a lot. New mechanics, process. We think it will look very different from how it looks today)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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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너스 밋업 인터뷰] 부머 CEO 스티븐 리 "이미 80개가 넘는 디앱스가 우리 퍼블릭 블록체인에 올라와 있어, 내년에는 탈중앙화 거래소도 구축할 것"
지난 10월 31일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부머(BUMO)가 발행한 디지털 토큰 BU가 국내 대표 암호화폐거래소 CPDAX에 정식 상장을 알리는 기념행사 겸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부머(BUMO)의 스티븐 리(Steven Li) 대표는 시큐리티 토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본지는 스티븐 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가상통화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말씀해주세요저는 시큐리티(증권형)토큰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시큐리티 토큰은 주식과 비슷하지만 블록체인에 기록되서 조작 자체가 안됩니다.이미 미국에서 시큐리티 토큰으로 분류되는 경우,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해야 하고 회사경영을 할때도 촘촘한 규제가 필요해 투명한 절차가 장점입니다.투자자의 신분 또한 철저히 관리해야되서 KYC(고객정보확인)를 진행해야 합니다.주식이 시큐리티 방식으로 변환될 수도 있습니다.Q2. 부모 프로젝트에 대한 획기적 발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많은 개발자들이나 회사들이 디앱스를 우리 부모 프로젝트에서 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특히 High TPS(높은 초당 거래건)을 자랑하는 퍼블릭 체인입니다.또한 Coding Environment(코딩 환경)이 쉽습니다.2달전 저와 CTO가 스핀프로토콜 밋업을 했었는데 그들만의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위한 환경 제공에 2명이 2주가 걸렸습니다.보통 다른 프로젝트가 퍼블릭체인에서 프로젝트 디앱스를 구성하려면 3개월이 걸리죠.이 점이 Coding freindly( 코딩 프렌들리)라는 것입니다.Q3. 현재 몇 개의 디앱스가 올라가 있나요전통적 데이터베이스(Traditional database)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디앱스 들에 SDK와 API를 제공해주죠. 그들만의 독자적 체인이 구성되는 겁니다.사이드체인과 같은 원리는 아닙니다,스핀 프로토콜 같은 경우와 함께 이미 78개의 디앱스가 올라가 있습니다.이전 잠실 크리스탈 볼류에서 한 체이너스 밋업 때 7월에는 우리는 50개였고, 그동안 꾸준히 디앱스가 30개가 늘었습니다.Q4. 디앱스의 종류와 TPS에 대해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예를들어 온라인 게임 같은 경우는 1만5000 TPS면 충분합니다.일반적으로 프로젝트의 종류는 500TPS의 성능이죠.부모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2000TPS 환경을 제공합니다.Q5. 팀멤버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2014년부터 BUBI라는 블록체인 회사를 차리고 2개의 프라이빗 체인과 1개의 퍼블릭체인을 만들었습니다.프라이빗 체인 중 하나가 보험 프라이빗 이었고, 한개 더있는 프라이빗 체인은 은행 프라이빗 체인이었습니다.퍼블릭체인이 부모였죠. 이미 4년여간의 준비 경험이 있었죠.Q6. 퍼블릭체인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우리의 기술적 스트럭쳐는 스텔라와 이오스의 혼합입니다.사실 전통적으로 우리 부머는 탈중앙화거래소를 지향합니다.내년 정도에 구체화될 것입니다.모든 회사들의 디지털 자산이 자동적으로 부머 탈중앙화거래소에서도 거래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이 것이 다른 퍼블릭체인과의 다른점이죠.Q7.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블록체인으로 하여금 세계가 더욱 개방되고 상호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사람들이나 회사들이 부머를 찾아 블록체인 기술 커뮤니티 등을 구축했으면 좋겠습니다.이미 메인넷이 구축된 부머는 더욱 많은 커뮤니티 지도자들과 업계 전문가, 영향력 있는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우리의 플랫폼을 이용하기에 충분합니다.105명의 부머 구성원들이 부지런히 움직여 생태계를 구축할 것입니다.실리콘밸리, 캐나다 등 각지에 부머의 구성원들이 있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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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이석우 대표,“자금세탁방지,이용자 보호 위해 거래소 규제 기준 반드시 필요”
두나무 이석우 대표,“자금세탁방지,이용자 보호 위해 거래소 규제 기준 반드시 필요”자금세탁방지, 이용자 보호 등 암호화폐 &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좋은 거래소의 역할 강조거래소 운영에 대한 설립 기준과 자격만 제시하더라도 거래소를 둘러싼 여러 문제들 해결될 것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대표이사 이석우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투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디자인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기조발표자로 참석하여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거래소의 역할이 필수적이며, 좋은 거래소들의 선별을 위해 거래소 운영에 대한 기준과 자격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석우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역할을 크게 r암호화폐를 통한 자금세탁방지 r과세자료 확보 및 제공 r글로벌 프로젝트 현황과 기술 동향 등 최신 정보 확보 r암호화폐 & 블록체인 프로젝트 다양한 검증 r이용자/투자자 보호로 나누어 설명했다.특히 자금세탁방지와 관련하여 “해외의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에 직접 자금세탁방지 의무 규정을 적용하여 이에 필요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데, 우리나라는 은행을 통해서 이용자들의 원화 거래기록만 보기 때문에 자금세탁방지에 한계가 있고, 거래소들도 법적 근거가 없어 고객확인의무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관련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가 사기, 해킹 등의 부정적인 꼬리표가 붙는 것에 대해 “거래소에 대한 설립 및 운영에 대한 기준이 없다 보니 충분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거래소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해외처럼 거래소 설립과 운영에 대한 기준과 자격만 제시하더라도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이석우 대표는 거래소 기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기준안은 크게 r거래소 등록 요건 및 의무사항 r이용자 보호 시스템 구축 r자금세탁방지 및 내부통제 r이용자 자산 보호 r보안시스템 구축 r상장 절차 및 위원회 구축 r거래소 윤리 의무 등이 포함된다.끝으로 이석우 대표는 “90년대 초반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여러 사회적 문제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초기 성장통의 결과 IT강국 대한민국이 탄생했다”며 “암호화폐 산업도 초기 성장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제재로 산업의 성장까지 저해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거래소 규제 기준을 시급히 마련해, 암호화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국가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오늘 토론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김병욱 위원(더불어민주당), 김선동 위원(자유한국당), 유의동 위원(바른미래당) 주최, 코인데스크코리아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역할과 규제의 필요성’을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서 각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현황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두나무는 2012년 설립된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내 최다,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소셜 트레이딩 기반 주식 플랫폼 ‘카카오스탁’을 서비스하고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업계 1위로, 관련 산업과 생태계를 리딩하고 있다. (업비트 2017년 10월 런칭, 카카오스탁 2014년 2월 런칭) 암호화폐, 증권, 자산관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 혁신 서비스, 뛰어난 기술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을 설립하고 블록체인 기술 저변확대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업계에 1,000억 규모 투자를 발표하면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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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안 트러스트토큰 CEO “이번 성과는 트루USD가 글로벌 마켓 기축 통화로 쓰이는 시작점”
대니 안 트러스트토큰 CEO “이번 성과는 트루USD가 글로벌 마켓 기축 통화로 쓰이는 시작점”트루USD, 발행 9개월 만에 50개 거래소 상장..2019년 1분기 안에 100개 거래소 상장 목표 트러스트토큰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대니 안은 “11월 24일 기준 비트코인의 3500달러선 붕괴 이후 트루USD의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트루USD의 한 달간 거래량이 71% 증가하며 암호화폐 시총 18위로 올랐다. 이는 투자자들이 트루USD를 통해 리스크를 헷징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계속해서 전략 파트너십에 집중하여 트루USD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안 대표는 “이번 50번째 거래소 상장이라는 성과를 시작으로 트루USD가 더 많은 글로벌 마켓에서 기축 통화로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트러스트토큰(TrustToken)은 전 세계에서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자산 기반 토큰을 발행하는 플랫폼이다. 첫 번째 토큰은 트루USD이며 TUSD는 1 TUSD당 1달러로 교환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이다. 트러스트토큰 팀은 스탠포드, UC 버클리, 에어비엔비, 골드만삭스, 페이팔 및 구글 출신의 팀원들이 모여 2017년 설립했다. 트루USD는 2018년 3월 발행됐고 현재 약 10개월 만에 전 세계 50개 이상의 거래소에서 거래되며 코인마켓캡 기준 2018년 11월 24일 시가 총액 18위를 기록했다.미국 블록체인 업체 트러스트토큰은 3월 발행한 트러스트토큰의 트루USD가 약 9개월 만에 50개 거래소에 상장됐다고 4일 밝혔다. 한 달에 거래소 다섯 군데 이상을 상장한 셈이다.트러스트토큰은 이같은 성과에 대해 트루USD가 글로벌 기축 통화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립 초부터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회계 감사 보고서를 공개해 사용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둔 전략이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트루USD는 발행 초부터 미국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에 위치한 거래소들과 미팅을 갖고 전략 활동을 전개하며 파트너십 및 거래량 부분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후 트루 USD는 신규 거래소 등으로 자연스럽게 저변 확대를 이룰 수 있었다.트러스트토큰은 2017년 초까지 테더를 지원했던 대만은행과 웰스파고가 테더와의 관계를 끊으면서 테더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것과 달리, 트루USD는 꾸준히 신뢰 네트워크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트러스트토큰은 현재 악화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트루USD의 원동력이 바로 이 부분에 있다며 ‘모든 참여자간의 신뢰’라는 진정한 블록체인의 가치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또한 트러스트토큰의 트루USD는 2019년 1분기 안에 100군데 거래소에 상장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밀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의 약 20%를 차지하는 한국 시장에서 원화 거래를 통한 거래량 증가가 상당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한편 트루USD는 11월 28일 기준 최근 한 달 거래량 약 1조원을 기록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18위를 차지했다(12월 3일 기준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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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인터뷰] 웰컴투블록 정성중 COO "싸이월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링으로 페이스북 따라잡을 것"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엑스포(Inside Fintech with Blockchain Agenda)’에서는 블록체인과 연관된 금융, 유통, 마케팅 플랫폼등의 전문가들이한자리에 모인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됐다. 그 중에 단연 눈에 띈 것 중에 하나는 싸이월드 블록체인 프로젝트였다. 이번 행사에서 ‘싸이월드 3.0’ 프로젝트는 SNS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싸이월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웰컴투블록 정성중 CO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올해 중순부터 싸이월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일하기 시작한 웰컴투블록 정상중입니다. Q2. 싸이월드 블록체인 플랫폼은 산업적 측면에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나요? 싸이월드는 기존의 구 도토리로 해서 전세계 최초 SNS의 마케팅을 검증했던 툴인데 지금은 현재 사양길입니다. 기타 페이스북, 트위어,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 많이 밀리고 있죠. 그 원인 중에 하나가 PC 기반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연동성 부분에서 대응을 잘 못했던 면이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기술도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많이 떨어졌었고, 싸이월드 자체는 플랫폼 자체가 영상, 사진, 데이터 등등의 내장 요소가 무거웠기 때문에 연동이 잘 안됬었죠. 그러나 이제는 모바일로 넘어갈 수 있는 환경이 된겁니다. Q3. 과거 싸이월드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예전에는 도토리를 사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코코넛으로 바뀌었고, SNS의 기여도에 따라서 코코넛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과거의 사이버머니에 그쳤던 도토리에서 이제는 현금화도 가능한 코코넛이 된 거죠. 이 코코넛이 일정수가 모이게 되면 클링이라는 가상화폐로 교환이 되는 것입니다. 클링이라는 가상화폐는 싸이월드가 만든 자체거래소에서 현금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체 거래소는 내년 상반기 예정 중입니다.Q4. SNS 공룡들이 많은 시대입니다. 싸이월드의 경쟁력은 있나요? 이제는 싸이월드 활동을 할수록 보상체제가 생기게 된 겁니다. 특히 이런 시장에서는 기존에 그들만의 리그가 있기때문에 소비자들이 진입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싸이월드는 이제 시작입니다. 유튜버가 되거나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은 유저들에게도 기회가 열리는 것입니다. Q5. 영문 버젼, 글로벌화 전략은 있나요? 백서 영문 버젼은 이미 있고, 3.0버젼에서 글로벌로 전략을 다 짜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인도네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삼성 벤쳐 투자에서 싸이월드에 50억 투자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 큐레이션이라는 뉴스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출시가 됬는데 130만명의 다운로드 수가 쌓였습니다. 뉴스 어플리케이션이죠. 이는 AI도 연동이 된 것입니다. 소비자가 자주보는 관심사 이슈 뉴스도 묶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Q6. 지금 현재 싸이월드 웹이 있습니다. 어떤 식의 진화가 되는지 설명해주세요 로그인은 되지만 3.0버젼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서 다시 웹페이지를 꾸릴 것입니다. 월간 유저 수가 230만명입니다. 싸이월드는 이미 사이버머니로 생태계를 조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많은 코인들이 자체 생태계가 있다고 하지만 활용되는 것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싸이월드는 도토리 아이템으로 43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렸고 남아있는 것이 40억이 안됩니다. 발행도 중요하지만 소각도 중요합니다. 옛날의 미니미 꾸미고 도토리 쓰던 무형자산 전략을 그대로 옮겨갈 것입니다.Q7. 포부를 말씀해주세요. 전세계 최초 SNS 시장에 뛰어들었던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사양길이지만 많은 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2019년에는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싸이월드 3.0을 선보일 것입니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게 꾸리고 자체 메인넷은 내년 상반기 출시 됩니다. 클링으로 페이스북을 따라 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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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ICO의 대안으로 IEO가 부상했고 그 기준으로 협회의 가이드라인이 지지를 받고 있다".
신근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ICO의 대안으로 IEO가 부상했고 그 기준으로 협회의 가이드라인이 지지를 받고 있다"신근영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장은 “최근 암호화폐 가격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바닥을 쳐 기존 암호화폐공개(ICO) 방식이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며 “ICO의 대안으로 IEO가 부상했고 그 기준으로 협회의 가이드라인이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지난 1일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공개(IEO) 가이드라인’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고려대학교 암호화폐 연구센터가 공동 제정했다.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IEO 가이드라인은 100개 기업과 체인비, KVX, OK코인뱅크 등 10여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임명수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부회장은 "각계 의견을 받아 3개월마다 가이드라인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년 4월 블록체인 사업을 하는 7개 회사 대표가 모여 시작한 저희 한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협회는 어느덧 가입 회원사가 160개를 넘나드는 국내 최대의 블록체인 협회로 성장했다.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인사말처음 협회를 만들고자 모인 회원사들의 마음은 단순 했습니다.우리가 바라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미래가 너무도 뚜렷하여 온갖 규제와 장애를 힘을 합쳐 같이 극복하자는 목적 단 하나였습니다.그리고 협회가 할 일은 진심으로 회원사들이 필요로 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만 하자는 원칙을 세웠습니다.그리고 그 원칙을 반년 가까이 준수하고 노력하다 보니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 블록체인 회사들이 어느덧 160개 회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4차 산업혁명이나 블록체인의 미래에 관한 수 많은 이야기를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인류의 삶은 씨족에서 부족으로 부족에서 국가로 국가에서 국가간 연합으로 그리고 세계가 하나로 뭉쳐가는 자연스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먼저 감지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블록체인 사업에 종사하는 최첨단 기업들이라는 자부심으로 뭉쳐 있습니다.따라서 우리 블록체이너들 앞에 놓인 여러 가지 규제와 오해, 그리고 사업상 어려움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일이 흐르면 아련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할 것으로 믿습니다.블록체이너 여러분!블록체인의 미래에 꿈을 싣고 출발하였으나 혼자서 극복하기 힘든 어려운 고비를 만나셨다면 언제든 저희 협회와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여러분이 찾는 파트너 투자자 그리고 협력회사 모두가 저희 협회 회원사입니다.환영합니다.한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협회장 신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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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루시디티 이안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루시디티, 데이터 투명성을 위한 블록체인 광고 프로토콜로서 자리매김 할 것"
Simply put, Lucidity is a solution of blockchain which could solve the absence of advertising process transparency between advertisers and advertising media.Even if the marketing data of advertisers and advertisers are different, or if an ad company manipulates the data through its review, the advertisers cannot figure it out. Because when ads are run in each black box, the marketing data generated is owned and operated by each centralized system.Lucidity tries to solve these kinds of problems by introducing blockchain technology.They've already applied for about five patents, and by introducing a blockchain into a previously opaque market, They can create a structure that benefits businesses that are honest and transparent.This is an whole interview stories with Iana Zhvirbo who is a charge of Business development manager.Iana has over 5 years of digital marketing experience in IT and Electronics and has worked at several leading corporations including Google and Samsung Electronics, as well as at digital advertising agency and family publishing house.Q1. Tell me about Lucidity platform.How they work in this ecosystemLucidity has built a Plasma-based Layer 2 solution to manage its blockchain infrastructure -solving issues such as scalability, privacy & high overhead costs of decentralization. And our first implementation of this technology is in digital advertising space. Because many people in our team came from this industry and because this industry really has many problems such as fraud, data discrepancy and lack of financial transparency. Q2. Is Lucidity has a real product at this moment?Our Marketing Analytics product is already live and tested in real businesses. Actually, Toyota and its agency Saatchi & Saatchi just ran the first-ever blockchain automotive ad campaign with Lucidity. In the study, by layering Ludidity’s optimizations on top of leading fraud and viewability solutions that Toyota already had in place, there was still a 21% lift in ad performance, meaning that Lucidity’s technology eliminated discrepant impressions and clicks. Also notable was that Lucidity’s technology was able to deliver this added value in a speed that was required. You know, in programmatic advertising, millions of events happen per second.Q3. Tell me about partners that Lucidity haveWe have over 10 pilot partners, including Toyota and Saatchi & Saatchi that I mentioned, aswell as GameStop, SourceNext, AppNexus and others. Together with our test partners we plan to become the blockchain-based advertising standard. The IAB (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who develops the advertising standard) also supports us as well as our tech team i n one of our official Plasma test projects.Q4. What they need to be advancedWe are working now at our next product: Blockchain Application Development Platform –providing Plasma-based Platform as a Service (Paas) sidechains for dApp developers.And we are looking for participants and partners to join our network in Korea, this includes: brands, media reps and programmers. Also we are growing our community. So please subscribe to our channels - lucidity in kakao and telegram.Q5. Previous job (relation with Lucidity in terms of blockchain and cryptocurrencies)Before Lucidity I had a chance to work as a marketing manager for big IT corporations such as Samsung, Google, ZTE. I am familiar with the advertising business, marketing tools and have many connections in this field. So if we take a look at my job history it was always in technology, marketing and mostly connected with Asian countries. Also I started to learn korean by listening to individual lessons and I also studied at Sogang university Korean Language school. Q6. Most required thing or value regarding blockchain and cryptocurrencies if they gotogether. Blockchain and cryptocurrencies are not necessary to be on the same road. It is ok to be separated. Its been proven to be no problem to be separatedHow do you thinkI am happy that many people understood that blockchain and cryptocurrency are not the same things. The blockchain technology as a kind of operating software, which would make acryptocurrency serve lets say as one of the many applications that can run on that network.Blockchain technology can be actively used not only in finance field. But, cryptocurrencies, on the other hand, are able to add the add value in fast, cheap payment or a reward for verifiers and participants, for example. So i would say like crypto cannot live without blockchain technology, but the blockchain technology technically can be used without currency.Blockchain and cryptocurrency can go together hand in hand for a long time but for this we need a smart crypto economical model. I feel that in the space it is still not enough specialist like this, who can built an efficient, well-working economic model.Q7. How do you think about Korean marketI agree with many people that South Korea, armed with high-tech infrastructure and adigital-savvy people familiar with blockchain and cryptocurrencies, is cut out to become theworld’s first country to demonstrate a real decentralized economy at work.Recently, a lot of conferences have been hosted in korea with governments’ participants. Also a lot of students even schools visit blockchain meetups and conference.New trends spread quickly here.Local investors, who have already experienced major ups and downs in crypto prices, are able to make more mature decisions. So i think very optimistic about Korea and proud of my project being here and doing well nowadays.Q8. Blockchain's promising pointsIt is booming smartly from both an industry and user perspective so long as regulation remains permissive. To make blockchain more widely adopted but niche, it should be permissive,user-friendly to satisfy real human or business needs, based on well-developed economicmodel.And one more important point - that main idea ‘to be decentralized’ should not be forgotten. It is the meaning and spirit of blockchain.
Q9. Regarding ICO, any measure to be improved from now.Our company is not doing an ICO. We raised a traditional seed round and are doing privatesales.Thank you,루시디티 비즈니스 개발자 이안나의 인터뷰 한국어판은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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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키티 밋업 인터뷰] 크립토키티 아시아 총괄 베니 "암호화폐 시장 악화에도, 크립토키티 유저 수는 늘어난다... '감정의 애착' 무시할 수 없어"
지난달 22일 저녁 7시 강남 신논현역 부근 Nonce Genesis에서 한국 크립토키티의 첫 밋업이 열렸다. 크립토키티의아시아 총괄 Benny Giang(베니 지앙,중국) 이 참석한 밋업에서 본지는 베니지앙과 인터뷰를 진행했다.행사를 주관한 블록칠십이(Block72)는 블록체인과 분산 원장 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컨설팅 회사다. Block72는 한국, 중국, 미국에 걸쳐 5개의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계속해서 글로벌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Q1. 한국에 오신 이유와 GBIC, Block 72와의 관계는요?GBIC와 Block 72는 좋은 파트너들입니다.그들은 크립토키티의 투자자들 중 한 명입니다.한국에서는 크립토키티 밋업이 처음입니다. 일본 도쿄와 홍콩에서는 개최를 많이 했었습니다.이번에 한국에와서 프로베넨스, 비들 등 여러 이벤트들을 많이 다녔습니다.Q2. 블록체인 및 다른 분야에서도 크립토키티가 매스어답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분야)가 될 수 있다고 보는가?사람들이 크립토키티를 통해 블록체인을 이해하기 쉬워했으면 좋겠습니다. (Crypto Kitties could be the way for a lot of people to understand blockchain)또한 저는 이미 크립토키티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사람들이 크립토키티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이나 커플들에게 '블록체인을 이해하고 있다'는 메일을 많이 받았습니다.처음에 그런 의도로 크립토키티를 만든 것은 아니지만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크립토키티가 Mass adoption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더 크게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Q3. 베니 본인의 백그라운드를 설명해주세요.비즈니스와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특히 기업들의 제품 성장(Product's Growth)과 파트너십, 아시아 시장등에 관심이 많습니다.크립토키티는 1년전에 런칭했죠.Q4. 나라별 크립토키티를 사용하는 유저수 및 아시아시장에서의 가능성은?유저수가 많은 곳은 미국이고 그 다음이 영국, 캐나다 순입니다.중국은 5위, 일본은 8위, 한국은 15위 정도입니다.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더 가지는 이유는 한국, 일본, 중국 시장의 암호화폐 관심도, 이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많은 이들이 (블록체인)을 교육받아 크립토게임을 즐겨 ,많은 이들에게 더 퍼졌으면 좋겠습니다.Q5. 한국인들은 게임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한국에 처음왔습니다. 이틀됬죠,기술과 관련해, 누군가가 한국에서 싸이월드가 옛날에 유명했는데 이제 더 이상 유명하지 않다고 하더군요,싸이월드가 토큰화가 되어서 많은 이들이 토큰과 친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한국인들은 기술과 친숙하다고 생각합니다.현재 시장상황이 좋지 않습니다.이 때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배우는 데 좋은시기라고 생각합니다.Q6. ICO 시장은 가라앉았고, 암호화폐 시장은 말씀하셨듯이 좋지 않습니다. 크립토키티는 여전히 건재할까요?네, 크립토키티의 커뮤니티 시장은 그 범위, 회원 수 등의 분야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저희 커뮤니티는 게임과 암호화폐를 좋아하는 이들의 혼합물입니다.무엇보다 기술을 사랑하죠.시장상황이 안 좋아도 사람들이 크립토키티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크립토키티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이용할 사람들은 Emotional Attachment(감정의 애착)이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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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 우경식 대표, "AX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엠블 생태계 내에서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
엠블 우경식 대표, "AX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엠블 생태계 내에서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MVL(엠블)은 이지식스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MVL Foundation이 개발하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다. 서로 다른 영역에 파편화되어 있던 자동차 거래 기록, 주행 기록, 운전습관, 차량 정비 기록, 운전기사에 대한 평가 등 핵심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생태계 안에서 하나로 연결한다.AXA 인슈어런스는 글로벌 보험 및 자산관리 선두기업인 AXA그룹 자회사로 10년 연속 상위 보험브랜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62개국에 1억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AXA 인슈어런스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싱가포르에 있으며 일반 및 생명보험 서비스를 개인 및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민의 약 3분의 1 이상이 AXA 인슈어런스 고객이다. AXA 인슈어런스는 고객이 더 나은 생활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엠블 우경식 대표는 “TADA서비스가 수많은 승객과 운전기사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AX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엠블 생태계 내에서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AXA는 디지털 시대에 선도적인 보험사로 양사 모두 자동차 보험의 미래를 위해 기술적 노하우와 시장 전문성을 활용할 것으로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AXA는 10년 연속 글로벌 보험 브랜드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AXA는 보험산업에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AXA 인슈어런스의 레오 코스테스(Leo Costes) 최고고객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는 “엠블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운전기사와 승객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엠블의 미션은 AXA가 고객에게 더 나은 생활을 위한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보험 서비스를 엠블 생태계에 전달하고 혁신적인 기술적 솔루션을 통해 편리성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AXA는 TADA 플랫폼의 운전기사와 승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는 물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 기업, 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좋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는 참여자들에게는 MVL포인트나 MVL코인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엠블)과 글로벌 보험사 AXA(악사)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차세대 자동차 보험 상품을 개발한다.엠블 파운데이션(MVL Foundation)과 AXA 인슈어런스(AXA Insurance)는 엠블의 라이드헤일링(차량호출) 서비스 TADA(타다) 승객과 운전기사를 위한 자동차 보험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을 30일 발표했다.AXA는 엠블의 파트너사로서 2019년 초부터 TADA의 승객과 운전기사에게 보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TADA는 싱가포르 첫 블록체인을 적용할 라이드헤일링 서비스며 유일한 제로수수료 서비스다. 엠블과 AXA는 기술적 통합을 통해 엠블 블록체인을 활용한 차세대 자동차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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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밋업 인터뷰,] 카를로 파운더 오테일러 "중소기업들 위한 블록체인, 인공지능 플랫폼 구성할 것 "
지난 10월 18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X유(Huobi Global Elites X You)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밋업에는 벤처 캐피탈, 미디어,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X유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밋업에 온 Calero (카를로) 의 파운더인 Kenneth Otalor(캐네스 오테일러, 영국) 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1. 플랫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카를로는 현재 100개의 회사가 우리 블록체인 플랫폼에 있습니다. (We have 100 users already)또한 프리세일과 퍼블릭세일은 내년에 시작될 것입니다. 카를로는 개발도상국들과 중소기업들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합니다.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가 주 카를로 이용 국가가 될 것입니다.화장품, 전기, 식료품, 농업, 제조업 등의 회사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Q2. 카를로 플랫폼을 이용해 소비자들이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나요Calero(카를로)의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면 한 번에 신뢰할 수 있는 장소 내에서 송장을 관리하고, 공급업체와 통신하며, 결제하고, 배송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종이 문서 및 잘못된 파일을 검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있는 것이죠.가령 Electronics(전자장치 등)을 중국으로 부터 사려고 하는 작은 회사가 있다고 합시다.이 회사는 충분한 돈이 없습니다.카를로는 이들을 위해 거래 기록 등의 자료를 토대로 Credit rating(신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1500조의 자금이 글로벌 무역 거래에서 없어지고 있습니다.Small companies are losing chances to build businesses (작은 회사들이 비즈니스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습니다.)Q3. 카를로 플랫폼의 기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카를로 어플리케이션에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블록체인 기술의 개선, 증가 및 자동화를 위해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보다 투명한 P2P 프로세스 및 투명한 협업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죠.상품이 현재 정확히 어떤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냥 어플리케이션에 대고 자기 목소리로 물어보면 됩니다.Q4. 문서 자동화 및 최적화에는 어떤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평균적으로 기업이 한 달에 1200건의 송장을 받는다고 합시다 – 그 중 70%가 여전히 종이 기반입니다.이러한 문서를 수동으로 처리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는 데 연간 640시간이 낭비됩니다.이는 결과적으로 송장을 지불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더 늘리게 합니다.공급자의 운영 자본에 영향을 미치게도 하는 것이죠.카를로의 스마트 계약으로 종이와 전자 등 다양한 형태의 송장이 가능합니다.모든 이전 송장을 추적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원장 내에 액세스 기능이 변환 및 통합됩니다.특히 카를로의 독자적 AI가 구매 주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송장을 자동으로 확인합니다.따라서 대금결제가 더 빨라지는 것이죠.Q5. 한국에 오신 이유는요?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이 프론티어 역할을 하게된다고 믿습니다.첫번째로 한국은 빠른 인터넷 속도를 기반으로 합니다.두번째는 서플라이 체인, 플랫폼과 제조업 회사들이 많습니다.세번째는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등과 같은 사람들의 열정이 높습니다.카를로가 한국에서 사업하는 이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믿습니다.Q6. 팀멤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5명의 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1명은 서프라이 체인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제너럴모터스의 Vice president(부사장) 출신입니다.무역시장의 문제점과 해결점을 그가 알기 때문에 우리 팀에서 같이 일하게 됐습니다.4명은 개발자입니다. 머신러닝, 가상머신, 블록체인 업계에 있습니다.아직까지 마케팅 관련 분야의 팀멤버는 없습니다.그만큼 개발에 집중을 했다는 뜻이죠.이미 블록체인 플랫폼이 있고 데모버젼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성공적인 ICO를 위해 12월이나 1월쯤 다시 한국에 와서 비즈니스 협업점을 찾을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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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밋업 인터뷰] 쥬스프로토콜 Cee Cee "많은 프로젝트들에게 이더리움 월렛, 주소 분석 자료 제공해 블록체인 생태계 기여할 것"
지난 10월 18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X유(Huobi Global Elites X You)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밋업에는 벤처 캐피탈, 미디어,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X유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밋업에 온 쥬스 프로토콜의 Product Designer인 Cee Cee B(씨시, 중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려요,중국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자랐습니다.이후 영국에서 학사 학위를 딴 후 스탠포드에서 동아시아연구 관련 석사를 취득했습니다.석사를 하며 desing thingking(디자인 설계 및 고안)에 대해 연구하게 됐습니다.필라's 블록체인 월렛 디자인 대회에서 결승전에 출전하기도 했었고, 최초 블록체인 플레이테이블 게임의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기도 했었습니다.또한 졸업 후 UX 디자이너로서도 일하며 회사가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쉬운 툴을 제공했습니다.쥬스프로토콜에서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하는 이유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콘텐츠를 정확하고 쉽게 누릴 수 있는지를 생각했기때문입니다.Q2. 쥬스프로토콜은 어떤 플랫폼인가요?저는 쥬스프로토콜에서 Head of product & Marketing ,(제품 매니저, 및 마케팅)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쥬스프로토콜의 기본 업무는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자료를 제공합니다.이더리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 말이죠.쥬스프로토콜에서는 프로젝트들로 하여금 이더리움 프로젝트들의 월렛 주소를 검색해서 자신들의 프로젝트와 최대한 잘 맞는 이더리움 월렛을 찾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이더리움 주소를 치면 Wallet badges (월렛 공헌도) Risk score(리스크 점수), Wallet report(월렛 리포트), Activity Score(활동 점수) 등 다양한 분야의 분석 자료가 제공됩니다.쥬스 ID는 저희가 고안해낸 첫번째 블록체인 상품이죠.Q3. 다른 상품과 비교해주신다면요?네. 가령 페이스북은 취미에 따라 사람들이나 단체 카테고리가 제공됩니다.쥬스프로토콜도 마찬가지입니다.이더리움 디앱 월렛 종류가 다양하듯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 월렛의 사용도, 분석 기준 자료를 주소를 치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회사들이 토큰 정보(lending, stable coin)등에 관한 정보를 얻고 월렛을 매칭 여부를 알아보는데도 큰 기여를 합니다.Q4. 쥬스프로토콜이 그 모든 이더리움 주소를 기록하고 자료를 제공할 수 있나요?그렇습니다.방대한 양의 이더리움 주소들의 정보를 모두 수집, 제공합니다.쥬스프로토콜은 블록체인 퍼블릭체인들을 위한 물리적 매개체, 프로토콜 즉 인터페이스 레이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블록체인 업계의 '구글 분석'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Q5. 왜 이더리움 주소들을 대상으로 하나요?이더리움은 단순히 most commonly used chain for projects(가장 많은 프로젝트들이 채택한 프로토콜) 이기 때문입니다.다른 체인들은 스타트업 단계입니다.시간이 지나면, 다른 체인들의 주소 분석 자료도 물론 제공할 것입니다.이 프로토콜은 또한 경쟁적인 모델과 알고리즘 검증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블록체인 분석, 월렛 ID, 복잡한 계산을 할 수 있는 슈퍼오라클, 산업 전반의 기계 학습 애플리케이션, 서로 다른 체인 간의 암호화폐 전송 기능도 포함됩니다.Q6. 파트너사들은 많이 있나요?40개의 파트너사들이 있습니다.미국에 있는 가장 큰 지불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중의 하나인 와이어를 포함해 거래소들, 프로젝트들, 프로토콜 등이 잠재적 클라이언트들입니다.Q7. 한국에 오신 이유는요 ?쥬스프로토콜의 제품 책임자로서 저는 서울에 한달여간 머무르고 있습니다.Ethereum Classic Summit, Block Seoul, Blockchain Expo, ABF Fuze 및 Korea China Japan Crypto Forum등을 다니며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밋업도 흥미로웠습니다.전반적으로 한국의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Q8. 팀 구성원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9명의 팀 구성원이 있습니다.CEO는 인디아에서 자랐고, Ted(테드의 연구원) World Economic Forum(세계 경제 포럼)의 어드바이저입니다.블록체인 업계에서 CEO는 5년여간 있었습니다.데이터월렛의 COO였고, 유명한 헬스케어 플랫폼의 CTO였습니다.그는 5년전 비트코인의 하드월렛을 만들기도했습니다.Q9. 마지막으로 플랫폼의 각오에 대해 부탁드립니다.아무 프로젝트나 이더리움과 관련된 것이라면 저희 쥬스프로토콜에서 데이터를 체크해 프로젝트 토큰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어떤 거래소를 이용하는지 사용 패턴은 어떤 것인지 등등을 체크할 수 있죠.몇개월, 몇주동안 활발히 활동했다 등등의 정확한 이더리움 프로젝트 관련 분석자료를 제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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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델타&데이로 최지영 CMO "10여년간 UN 경험으로 블록체인 프로토콜 만들 것, 공공분야 차원의 블록체인 기술 습득 진전 있어야"
델타&데이로의 최지영 CMO는 개발도상국에서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한다.그는 가상화폐 관련 규제보다는 블록체인의 실질적 활용이 시민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정부 차원의 기술적 협력이 동반되고, 이 같은 분야는 환경,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해 진행되야 한다고 주장한다.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아름빌딩에 있는 델타&데이로의 사무실에서 최지영 CMO와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2000년대 초반 광고대행사 경험이 있고, 다음에서 마케팅을 담당했었습니다.2007년 부터 올해 초까지 11년정도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UN에서 근무했었습니다.귀국 후 블록체인 쪽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Q2. 유엔에서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UN의 역할은 많습니다. 평화, 인권, 지역개발, 등등과 함께 기술개발도 중요하겠죠.그 이유는 역시 다른 인권, 개발이 필요한 부분에 기술이 지원하고 경제개발을 할 수 있게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죠.특히 인터넷이 일견 democratized(민주화)된 장치라고 보여지지만 사실 그 안에서 상당한 Monopoly(독점)가 형성되고, 데이터 Ownership(소유권), AI 기술도 독점 체제입니다.이런 문제점에 기인해 공평하게 배분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혁신 기술(블록체인, 스마트도시, IoT 등)들이 경제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실제로 다양한 기술들간에 글로벌 스탠다드가 어떤 것이 있을지 컨퍼런스들을 열기도 했었습니다.Q3. 귀국을 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UN은 정책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가령 '블록체인이 어떻게 스마트도시에 적용되나' 이런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었습니다.이 와중에 답답함을 느꼈고, 제 사업플랫폼을 구축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블록체인이 탈중앙화되는 부분, 정보나 기술에 대한 공평성을 줄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이지요.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하고 싶었습니다.이런 UN경험, 계획, 비전을 통해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서 귀국을 하게 됬습니다. Q4. UN에서 하셨던 컨퍼런스는 어떤 것들이 있으셨나요?여러가지가 있습니다.최근에는 AI(인공지능)이 빈곤이나 기아, 교육, 성 불평등에 어떻게 활용될 것인가에 대한 컨퍼런스를 했었습니다.구글, 페이스북에 AI 관련 head researcher들이 많이 왔었습니다.구글의 유명인사인 피터노르빅도 왔었죠.UN이 정한 17개의 Sustainable development(지속발전 가능한 인류과제) 가 있습니다.그 17개과제에 AI가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컨퍼런스를 작년에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그것과 연관되서 저는 스마트ABC 컨퍼런스도 했습니다.A는 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 B는 Banking, (은행업), C는 City(도시, 스마트 시티)입니다.B와 관련해서는 UN에서 나오고 블록체인의 이니셜 B를 따자고 제안을 했었습니다.이같은 ABC 컨퍼런스를 당시 제가 부산에 출장에와서 진행을 했었고, 올해는 남아공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Q5. 블록체인 기술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부탁드려요.블록체인 기술이 전반적으로 Mass adoption(매스어답션, 대규모 적용)으로 가기 위해서 저는 공공분야가 열려야 된다고 주장하는 편에 속합니다.왜냐하면 그냥 서비스를 런칭해도 10만명, 20만명 유저를 쌓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보통, 네이버나 카카오를 만나보면 일단을 100만을 기본적으로 비즈니스가 가능한 숫자로 보고 있습니다.블록체인에서는 아직까지 힘들죠. 실제 이더리움에서 나오는 데일리 트랜잭션도 몇만 안되는 수준입니다.즉 블록체인 커뮤니티안에서만 드라이브 할 것이 아니라 코인이코노미가 사용될 수 있도록 공공분야를 열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예를들면 e-government(전자정부 서비스),나 Taxation(과세제도)분야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시민들이 블록체인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때 잠재력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토큰 보상 이외에 현재 우리 사회에 도, 시민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퍼블릭섹터(공공분야)가 인식하고 블록체인 개념을 여기에 맞추는 방향도 충분히 논의될 수 있을 것입니다.가령 주민등록이 없는 인구가 10억명 정도 됩니다.예를들어 격리 지역에 있는 분들은 National ID가 없습니다.이들에게 블록체인을 통해 주민등록을 제공할 수 있겠죠.우리나라 제주도에도 난민들이 왔었죠, 예맨이나 말레이시아에서요, 난민들이 한 번 옮길때마다 그들의 정보를 알아내는데 몇 달이 걸립니다.초창기에 이런작업을 블록체인을 통해 해 놓으면 다음 작업이 훨씬 용이해 질 것입니다.Q6. 유엔에서 했던 좋은 유스케이스가 있나요?세계식량기구에서 했던 프로젝트입니다.요르단에 있는 시리아 난민들이 최대 10만명~20만명이 있습니다.난민촌이 단순히 Temporarily(일시적)인 장소는 아닙니다. 그 안에 이미 경제 빌리지가 형성돼 있죠.요즘은 유엔에서도 구호물품이아닌 Cash transfer(현금 이송)을 직접합니다.실제 난민이나 여러사람들이 난민촌에서도 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유엔, 세계식량기구에서 난민들에게 이더리움 지갑을 제공했었죠.실제로 이더리움 Purity 기반으로 지갑을 열어주고 심지어는 난민촌 안에서 슈퍼마켓에서 난민들이 홍채인식을 합니다.구매기록, ID가 다 담기죠, 매달 15만달러의 비용(행정처리, 현금이송에 있어 중간의 환전 수수료)을 절약하고 있습니다.10만명 대상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Q7. 해외송금 Donation(기부) 프로젝트는 어떤 것인가요?길거리 가다보면 유니세프에 매달 3만원 씩 내는겁니다.1년 총액이 5조원입니다.이 금액의 수수료가 5%일때 몇백억이 됩니다.지자체가 지역화폐같은 얘기도 많이 하지만 공공 분야에서 이런 기부 프로젝트가 활성화 될 때 블록체인 유스케이스가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Q8. 다른 예시가 있나요?온두라스만 해도 부동산 레지스트리를 블록체인으로 확보했습니다.개발도상국들의 문제는 만약 내가 땅을 가지고 있으면 이것을 증명할 문서가 없는 것입니다.정부가 깡패인 것이죠.그래서 이런 부동산 레지스트리를 블록체인으로 바꾸었죠.주민등록같은경우는 스위스 주크에서 이미 시작했고, 에스토니아도 국가차원에서 도입을 할 것입니다.이렇게 공공분야에 적용할 분야를 늘려나가는 것이 매스어답션의 첫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Q9. 델타&데이로 플랫폼은 어떤 것인가요?저희 프로토콜 자체가 하이브리드입니다.퍼블릭(공공블록체인)인데 프라이빗 블록체인에도 쓰일 수 있을 것입니다.컨센서스 알고리즘은 자기검증에 의한 Verification입니다.기본적으로 델타는 노드에 대한 코인보상을 지웠습니다.즉 디앱 자체가 노드가 되는 것입니다.노드가 자신들의 사업을 잘 하기 위해서 블록생성에 관한 과정을 하는 것입니다.거래가 생성되고 확인을 하고 블록생성, 컨펀 네가지 단계가 있으면첫번째로 디앱이 거래를 생성하면 거래 확인은 다른 디앱이 무작위로 와서 검증을 하고 컨펌을 하는 것입니다.그 다음 단계는 또 다른 무작위 디앱이 오겠죠.통계학에서 말하는 자기검증 개념이 깔려있는 것이죠.처음에는 30개~40개 정도 세팅, (파트너사들의 디앱)을 할 것입니다.위젯스타일의 디앱을 모을 것입니다.초창기에 디앱으로 노드를 세팅해서 위에서 말씀드린 4단계의 검증과정을 거칩니다.이렇게 될 때 코인보상을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것이죠.기술적으로는 진행이 됬지만 모든 디앱이 노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이에 대한 구체화 계획이 필요할 것입니다.Q10. 맨 파워에 대해 설명해주세요.나스닥에서 실제로 분산데이터 베이스를 오래동안 하신 분이어서 이미 블록체인이란 말을 사용하시기 전부터 연구를 해오시던 분이 기술적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이에 지금의 백서와 디자인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대표님께서는 플랫폼 쪽 사업을 많이 하셨습니다.델타엔데이로가 3번째일 것입니다.연쇄창업가(Serial entrepreneur)입니다.CSO 분은 2009년에 나카모토 사토시의 첫 암호화폐 관련 논문을 한국에서 최초로 번역하신 분입니다.10년간 블록체인 암호화폐 쪽, ICO 투자 등의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이시죠.전체적인 코인 관련된 가격전략, 판매전략을 세워주고 계십니다.그 외에 실제 비즈니스, 투자자를 끌어오고 계시는 분이 두 분 더 있습니다.개발, 공동 대표, 저, 전략이사를 포함해 한 분히 세일즈를 담당하는 것이죠.Q11. 블록체인 기술의 국내도입, 가능할 것인가최근 몇 달 동안 동남아(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순회를 했었습니다.아까 두루 말씀드린 공공분야의 블록체인 기술화를 목적으로 말이죠.Middle-income trap(중진국 함정)에 빠져있는 나라들을 접촉했습니다.블록체인 기술이 중진국 함정에 빠져있는 나라들의 공공분야에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한국 같은경우는 이렇습니다.지금까지 많은 ICO 프로젝트들의 한계점이 정부의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지 않았나 합니다.그래서 저희는 세일도 퍼블릭하고 같이 시작했습니다.어려운 길이지만, 투명한 방식의 기존의 사업 방식을 유지하려고 합니다.상품이 나오고 투자를 받고 가야된다는 것이죠. ICO가 굳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Q12. 가상화폐와 일반화폐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정확한 답변히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UN내 전문 그룹에서 Fiat currency(신용화폐)를 블록체인으로 전환하는 표준화 논의를 이미 시작했습니다.나라마다 통화정책이 다릅니다. 저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가 통용되는 부분과 신용화폐가 통용되는 부분등에 있어서 앞으로의 나라마다 다른 정책을 세밀히 살펴봐야 될 것입니다.Q13. 앞으로의 사업 방향은?델타 엔 피에로는 싱가폴에 법인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한국에서만의 사업을 고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물론 지금은 한국에서 투자를 받지만 프로토콜이 나왔을 때, 국내화와 더불어 세계화에도 비율을 맞춰나갈 것입니다.동남아에서 델타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인도네시아의 전자정부서비스를 하려는 프로젝트와 MOU를 맺고 온 상태입니다.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사용 인구는 1억 3000명정도이죠.개발도상국이어도 가보면 인터넷 보급률이 꽤 높아졌습니다.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이 말이죠.동남아 같은 경우는 정부 차원에서 움직이죠.자카르타 시민부터 시작해서 인도네시아 시민들의 세금 고지서들을 블록체인 기술 프로토콜로 낸다고 하면 이미 스케일이 다른 것이죠. 어드바이저로 계신 분들이 전 장관 같은 분들입니다.그런 동남아 국가에 기술적인 솔루션을 델타엔데이로가 해드릴 것입니다.실제 델타 엔 데이로가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가령 몇 가지 준비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세계 스마트 도시와 관련된 기구가 100몇개라고 합시다.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정보통신 관련 기구들과 같은 기구들이 저희의 디앱과 노드가 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것이죠.정부나 기구 서비스를 디앱으로 만들고 자체 코인을 만드는 방향도 설계하고 있습니다.Q14. ICO에 대한 생각은요?토큰 세일을 통해서 자금확보를 한 기존의 ICO를 통한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처음부터 스캠은 아니었는데 실제 사업을 진행하다가 어려워 진 것이죠.인원구성, 계획 부족 등의 갖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델타엔피에로는 ICO 중인데 20~30명의 인원이 있습니다.Q15. 거래소에 대한 CMO님의 생각은?이미 저희는 일본에서 시작한 블루벨트 거래소에 리스팅이 될 것입니다.11개 국가마다 자국화폐로 이용할 수 있는 거래소 입니다.11개 곳곳마다 자국화폐 이용 거래소를 내놓고 글로벌로 가는 방향입니다.가령 저희 델타가 리스팅을 하면 11개국가에 있는 블루벨트에 다 상장되는 것입니다.이런 면에서 블루벨트는 좋은 거래소 모델이 될 수 있겠죠.동남아,일본,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미얀마 등에 있습니다.이에 해외 공동 마케팅도 진행을 할 수 있고 네트워크 형성을 할 때 이로운 점이 있겠죠.Q16. Any Comment개인적으로, 향후 블록체인 인재풀을 이용할 때 외국어 등을 잘하는 이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입니다.단순히 외국어를 잘하라는 문제는 아닙니다.전세계가 언어가 3000개가 넘습니다.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100으로 봤을 때 영어로된 정보의 비율이 55%입니다.2위는 러시아어인데 고작 6%입니다. 영어의 정보 Dominance가 어마어마한 것입니다.독일어가 6%입니다. 즉 80%의 정보는 상위 6개 언어로 밖에 제공이 안되는 것이죠.한국어는 1%정도입니다. 전세계 인구의 35억 중에 한국의 인터넷 쓰는 이들이 4000만이라 하면 정보의 양 비율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영어의 사용 인구는 전체 인터넷 사용 인구에서 20%를 넘습니다.영어로 된 좋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다르다는 말이기 때문에 영어를 더 잘 할 때 비즈니스 기회가 더 열린다는 것입니다.정보의 빠른 습득을 통한 사업 정신, 외국어가 합쳐지면 이런 인재들을 서포트 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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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대한민국 블록체인 초강국 실현..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투자해야"
이상민 의원, "대한민국 블록체인 초강국 실현..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투자해야"이상민 의원은 “대한민국 블록체인 초강국 실현을 위해서는 블록체인 핵심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투자해야한다”며 “스타트업 기업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글로벌 블록체인 워킹그룹 구성 및 인프라 투자를 위한 정부의 마중물 정책이 마련되야한다”고 강조했다.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은 29일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한 독자적인 입법화 계획을 세우고 올해 안에 발의하겠다고 덧붙였다.이 의원이 밝힌 주요 내용은 △블록체인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초대형 기술 기업) 육성 △샌드박스 지정 △국가적 지원 확대 △네거티브 규제방식 등으로 구성하며, 이를 통해 인력과 산업 육성과 핵심기술과 네트워크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이상민 의원실은 이를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연 ‘정부마중물과 입법안 구성 대원칙’ 3차 간담회에서 공개했다.간담회에는 홍준영 핀테크연합회 의장과 정유신 한국핀테크산업지원센터장, 안찬식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한호현 경희대 교수, 공경식 나무플래닛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블록체인 연구개발특구 조성법, 산업육성법 등을 만들어 블록체인 핵심기술확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보와 블록체인 테스트베드 유니콘 육성 샌드박스 규제 개선에 정부의 역할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 퍼블릭(공개형) 블록체인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 당국에서 관리하고, 한국거래소를 통한 토큰 거래가 가능한 법제도 완비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프라이빗(폐쇄형) 블록체인은 관련 기술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다고 이 의원실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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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um 퀀텀, 블록체인 2018 C.E.C 글로벌 블록체인 Meetup 참석해 강연 펼쳐... 블록체인의 실물경제에 대한 부여가능성 및 실물 시장 소개
2018 ‘C.E.C글로벌 블록체인 Meetup-Korea Station’이 지난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Qtum 퀀텀 블록체인 중국 대표 중원빈 수석 개발 엔지니어도 초청을 받아 이번 회의에 참석해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회의는 Brink Asset와 Babi Finance가 공동 주최했으며 약 200여명의 업계 저명 인사, 프로젝트 측 대표, 투자기관 및 한국의 유수 언론 등을 초청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현재 블록체인 시장 상황을 소개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 장면을 분석하는 한편 블록체인의 실물경제에 대한 부여가능성과 관련한 토론을 진행했다.Qtum 퀀텀 블록체인 중국 대표 중원빈 수석 개발 엔지니어는 초청 인사로서 참석자들에게 Qtum 블록체인의 기술 혁신 정보 등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중원빈 대표는 상하이 교통대학을 졸업하고 중국과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Qtum 퀀텀 블록체인 중국 수석 개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다. 주로 Qtum Core와 Qtum x86 가상기기(Virtual Machine) 등의 개발을 책임지며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에 대해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Qtum 입사 전 SYNOPSYS에서 고급 연구 개발 엔지니어를 역임했으며 4년 이상의 대형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이 있다.Qtum 퀀텀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UTXO 모델과 이더리움 가상모델(EVM)을 겸용하는 최초의 PoS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계좌 추상화 계층(AAL)을 통해 비트코인을 이더리움 생태와 연결한다. 즉 퀀텀 블록체인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 공동체와 비트코인 시스템을 겸용하는 언더라잉 시스템 플랫폼이다. Qtum 퀀텀 블록체인은 안정성, 모듈화, 상호 겸용성을 취지로 설계하며, 믿을 수 있는 탈중심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고, 블록체인과 실제 비즈니스 사회의 교량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Qtum 퀸텀 블록체인 연합 창설자 솨이추 역시 블록 체인 영역에서 세운 특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포브스’ 30세 이하 중국 30대 엘리트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외 Qtum 퀸텀 블록체인 개발 단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공동체로부터 온 개발자뿐 아니라, 전 세계 유명 기업 (바이두, 아리바바, 텐센트, 나스닥 등) 출신 인력까지 불러모으며 훌륭한 인재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 현장에서 중원빈은 참석자들에게 Qtum 퀀텀 블록체인 기술 혁신, 미래 목표 및 개발 중점 등 다방면에서 Qtum 퀸텀에 관한 더 많은 기술 공유를 제공했다. 또한 블록체인 응용장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Qtum 퀸텀이 어떤 방법으로 블록체인의 발전을 돕는지 등에 관해 분석했고 블록체인 산업이 전통 산업에 불어넣을 능력에 대해 설명했다.◇Qtum 퀀텀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Qtum 퀀텀 블록체인은 진입 문턱이 더 낮고 51%의 공격에 대항이 가능한 PoS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더 많은 일반인들이 Qtum 네트워크의 풀노드가 되어 블록체인 보호 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Qtum 퀸텀의 기술 핵심은 비트코인 UTXO 모형과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서로 결합하고, 혁신적인 계좌 추상화 계층으로 이 양대 생태의 상호작용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로써 비트코인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화폐로서의 속성을 유지하며 블록체인의 확장 가능성 문제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이밖에 Qtum 퀸텀의 분포식 자치협의(DGP)는 각각의 블록체인 계수에 동적 조정을 진행해 블록체인 정비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하드포크가 가져오는 리스크를 크게 낮췄다. 이를 통해 Qtum 퀸텀은 향후 DGP가 Qtum x86 가상모델과 Qtum 기업 버전에 효과적인 기술 지원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한다.◇Qtum 퀀텀 블록체인 메인넷 활동Qtum 퀸텀은 2017년 9월 Qtum 메인넷 론칭 후 지금까지 최고점일 때 7000개의 풀 노드를 보유하면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뒤를 이어 전 세계 노드 수 3위의 탈중심화 된 네트워크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고점을 기록한 시기 1만8000개 이상의 거래 처리, 8000회 이상의 계약 호출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Qtum 퀸텀 공동체 개발자는 프로그램 시작부터 지금까지 메인넷의 성능 지표 개선에 노력하며 Qtum 여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46개 버전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코드 제출건은 1만9000회를 넘겼다.◇목표 및 개발 중점Qtum 퀸텀은 Qtum x86 가상기기(Virtual Machine)가 다국어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Qtum x86 가상기기는 수많은 블록체인 개발자에게 더욱 편리한 개발환경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주요 언어 개발을 지원하고 탈중심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면에서 기술 병목 현상을 타파할 것이라고 밝혔다.Qtum 퀸텀은 거래처리 능력을 현저히 제고시키는 한편, 퀀텀 블록체인 기술과 완벽하게 겸용함으로써 기업과 정부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Qtum 퀸텀은 이번 Meetup-Korea Station이 더 많은 고객으로 하여금 Qtum 퀀텀 블록체인의 기술실력 및 실용화 능력을 느끼게 할 것이며 머지않아 Qtum은 혁신을 거듭하며 전통 경제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퀀텀은 Qtum Foundation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퀀텀(암호화폐)은 UTXO(unspent transaction output ) 기술을 기반으로 POS(Proof-of-Stake :지분 합의 증명) 3.0 채굴 방식을 채택한 코인이다.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동시에 지닌 퀀텀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그 가치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 큐텀이라고도 불리지만 보통 정식으로 읽을때는 퀀텀이라고 읽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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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ICO 입법 공청회, 내달 개최 추진"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ICO 입법 공청회, 내달 개최 추진"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이 내달 국회에서 블록체인 및 ICO(Initial Coin Offering) 관련 공청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작년 9월부터 증권발행 형식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ICO를 금지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 3월에도 투자자 보호 등을 이유로 ICO 허용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ICO는 기업공개(IPO)처럼 기업이 신규 암호화폐 발행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민 위원장은 "당초 정무위에서 이번달부터 블록체인 관련 입법 공청회를 비롯해 법안 심의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에 해외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입장을 정리해달라고 했지만 정부안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블록체인산업 육성2법 개정 방향 토론회'에서 말했다. 민 위원장은 "현재는 장외에서 토론회 형식으로 블록체인 문제를 논의하고 있지만 오는 12월에는 국회에서 정식으로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입법 공청회를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주말 법안심사소위에 블록체인 관련 법안이 심의 대상에 포함돼 있지만 심의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