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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람다256 박재현 연구소장 루니버스,사용자들에게 널리 보급되는 DApp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등장"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 2일째를 지난 14일 맞았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람다256 박재현 연구소장은 UDC 2018에서 새로운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공개했다. 루니버스는 개발자 및 사업자들이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박재현 소장은 “성공적인 DApp을 개발하기까지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기획, 플랫폼 도입, 운영까지 모든 프로세스에 걸쳐 발생되는 문제점들은 개발사의 자체 역량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다. 이것은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DApp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으로 이어졌다. 루니버스는 이러한 현상을 타파하고 사용자들에게 널리 보급되는 DApp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등장했다”고 밝혔다. 루니버스의 첫 번째 주요 특징은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루니버스를 통해 고성능의 프로덕트 체인을 생성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토큰을 발행하고 유통하는 등의 모든 작업을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복잡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개발자가 직접 작성할 필요 없이, 루니버스가 자동으로 생성하는 API를 통해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할 수 있다. 루니버스의 두 번째 주요 특징은 고객사 자체 메인넷 도입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만약 엔터테인먼트 기획사가 다른 여러 기획사들과 함께 컨텐츠 유통에 필요한 토큰을 발행하길 원할 때, 루니버스가 제공하는 안정적인 메인넷 프로토콜 기술과 거버넌스 도구를 통해 독자적인 메인넷 플랫폼을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루니버스의 세 번째 주요 특징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존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립 이외에도 설계 및 유지보수를 위한 상당한 규모의 총 소유비용 (Total Cost of Ownership, TCO)이 발생한다. 루니버스를 이용하면 이러한 직간접비용을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Pay As You Go) 합리적인 비용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다. 오는 18일 루니버스 테스트넷이 정식으로 오픈하고, 올 연말에는 루니버스 플랫폼이 그랜드 오픈을 하게 된다. 박재현 소장은 “이용자들의 네트워크는 루니버스 플랫폼을 통해 하나의 거대한 루니버스 네트워크가 되고, 다시 루니버스 네트워크는 다른 메인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14일에 걸쳐 이틀째 진행된 UDC 2018은 글로벌 유수의 전문가와 전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이 모인 가운데 블록체인 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최신 트렌드가 소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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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티켓몬스터 및 테라 신현성 의장 "테라는 가격 안정성을 보장, 고객들에게 혜택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 완성할 것"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 2일째를 w지난 14일 맞았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두번째 기조연설 바통을 넘겨받은 티켓몬스터 및 테라 신현성 의장은 ‘진정한 블록체인 경제 성장의 필수 요건: 스테이블코인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 갔다. 신현성 의장은 “블록체인과 관련된 수 많은 프로젝트가 등장했고, 수 십조 원이 투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실물경제에서 쓰이는 암호화폐는 단 하나도 없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암호화폐가 진정한 화폐로서의 역할은 물론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가격 안정성’이 지켜질 것을 중요한 필요조건으로 꼽았다. 그러나 가격 안정성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기존 은행 시스템과 결제 수단에 꽤 익숙해져 있고, 새로 등장하는 디지털 화폐가 성공하려면 익숙했던 수단에서 옮겨올 만한 명확한 혜택을 줘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신현성 의장은 그에 대한 해결책을 ‘테라’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테라는 가격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고객들에게 혜택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와 유통전략을 완성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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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비트렉스 빌 시하라 대표 "업비트는 단순한 파트너 아닌 형제"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 2일째를 지난 14일 맞았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비트렉스(Bittrex) 빌 시하라(Bill Shihara) 대표는 두 번째 환영 연설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대한 비트렉스의 강한 의지를 공유했다. 그는 리치 라이(Richie Lai) 공동 설립자와 차고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처음 접했다.미래 핵심 기술이 될 거라는 확신을 얻고 비트렉스를 시작했다.이후 그는 비트렉스를 글로벌 암호 화폐 거래소로 성장시켰으며 단기적인 수익이 아닌 산업 전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빌 시하라 대표는 업비트는 단순한 파트너가 아닌 형제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최근 런칭한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키워나가는 한편, 더욱 많은 파트너들과 협력해 나가는 장기적인 비전도 제시했다. 더불어, 혁신적인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수수료 없이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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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두나무 이석우 대표 웰컴 스피치 및 글로벌 연사들 발표 이어져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 2일째 발표를 지난 14일 가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최초의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이 개발자들에게 새롭고, 더 나은 서비스 개발을 위한 영감을 찾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개막 2일차 환영 연설을 통해 개발자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나타냈다. 이석우 대표는 “UDC 2018은 업비트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머무르지 않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 보자는 게 그 시작이었다”고 운을 떼며,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는 그 동안 투기, 사기, 다단계와 같은 부정적이고 불법적인 영역의 단어들로 소개되는 일이 많았고, 기술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양했다”며 현 블록체인 시장을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영역으로 평가했다. 특히,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해 발전시킬 수 있다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태생의 특성상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며 “개발자들이 이 관계의 가치를 증명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탈중앙화, 익명성, 완벽한 보안기술 등 블록체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기존의 영역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들인 만큼 하나하나 무겁고 논쟁의 여지가 있다. 앞으로도 논쟁은 계속되겠지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을 위한 개발자들의 노력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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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네오 다홍페이 설립자 "블록체인 기술 한계점도 분명히 존재"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 2일째를 맞았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 네오 다홍페이 설립자, 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네오(NEO) 다홍페이 (Da Hongfei) 설립자는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이 가져올 혁신적인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렸다. 원시사회, 농경사회, 산업사회를 넘어 스마트 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탈중앙화되고 디지털화되며 글로벌 단위의 협업이 이루어진다고 예견했다. 또한 퍼블릭 블록체인의 한계점인 확장성, 컨트랙트 입증, 개발 도구의 부족 등 여러가지 문제를 네오 스스로의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반면 블록체인이 만능은 아니며, 한계점도 명백히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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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 "의료 소비자인 환자의 주권은 보건의료 현장의 사각지대 놓여 있다"
-9월 13~16일 총 4일간 열린 ‘2018 킨텍스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에서 발표..-환자들에게 직접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 제공 예정..장민후 대표는 “지금까지 의료 소비자인 환자의 주권은 보건의료 현장의 사각지대 놓여 있었다”며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의 데이터 주권을 찾고, 가치 있는 PGHD를 축적하여 의료연구, 산업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장민후 대표는 “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통해 난치와 희귀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모으고 데이터로 가공한다”며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제약사, 연구기관, 개인 연구자들이 환자들에게 직접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장 대표는 “휴먼스케이프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치료법을 찾지 못한 전세계 3억 5천만 명의 환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로 신약 임상 참여와 같은 치료에 관한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의 건강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과 주권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9월 13~16일 총 4일간 열린 ‘2018 킨텍스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2018 킨텍스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2018 KINTEX Digital Healthcare Fair(DHF)]’는 국내 최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전시회로 헬스케어 분야의 신 패러다임인 예측, 예방, 개인 맞춤 중심의 미래 IT기반 헬스케어 트렌드를 제시했다. 또한, 헬스케어 포럼, 어워드,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와 함께, 진단, 관리, 치료, 신기술 4가지 분야 전시에 초점을 맞춰 개최됐다.특히,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9월 15일 ‘한국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곳을 주목하라’ 세션에서 헬스케어 빅데이터 관련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는 휴먼스케이프의 어드바이저인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신수용 교수의 4차산업 혁명과 병원의 미래 세션에서 ‘진료 부문은 어떻게 달라질까?’와 DHP 최윤섭 대표의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무엇을 보고 투자하나?’, 경희사이버대학 정지훈 교수의 ‘디지털 헬스 우리생활을 어떻게 바꿀까?’ 라는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휴먼스케이프는 이번 참가를 통해 4차산업혁명 내 헬스케어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모임에서 휴먼스케이프의 비전과 역량을 공유하여,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네트워킹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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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그라운드 X 한재선 대표 " '클레이튼(Klaytn)'의 프라이빗 테스트넷을 10월에 공개"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 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이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그라운드 X 한재선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서비스 영역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그는 ‘클레이튼: 서비스 중심의 기업 수준 공공 블록체인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들어가거나 글로벌 마켓으로 확대하기 위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암호화폐를 경험해보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도 불편함 없는 새로운 사용자환경(UI·UX)을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신개념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프라이빗 테스트넷을 10월에 공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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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아이콘(ICON) 재단 위원 김종협 "아이콘,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지속적으로 구축"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 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이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아이콘(ICON) 김종협 재단 위원은 DApps 연구, 퍼블릭 체인과 프라이빗 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아이콘에서 사용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적용된 사례와 향후 진행될 로드맵 BTP 0.5,
1.0, 2.0을 소개했다. 아이콘은 블록체인 간을 연결하는 '인터체인'에 방점을 찍고 있다.그는 "아이콘은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실제 비즈니스에서 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사용자에 의해 선택 받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미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거나 즉각 서비스가 가능한 프로젝트 개발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세계가 동의하는 하나의 거버넌스를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각자가 합의하는 수준 내에서 다양한 거버넌스와 프로토콜을 인정하고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이런 프로토콜을 연결하는 것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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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메인프레임(Mainframe) 최고 기술 책임자 칼 영블러드 "메인프레임 SDK 통해 결제, 커뮤니케이션, 파일 저장, 데이터 분석, 컴퓨팅 서비스 등 DApp을 용이하게 개발할 수…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 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이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메인프레임(Mainframe) 최고 기술 책임자 칼 영블러드는 플랫폼 구축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메인프레임의 편리한 SDK 통해 결제, 커뮤니케이션, 파일 저장, 데이터 분석, 컴퓨팅 서비스 등 DApp을 용이하게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향후에는 가장 쉽고 편리한 개발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web3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토큰 보상을 통한 인센티브 시스템도 개발 중이며 SDK 외에 탈 중앙화 된 메시징 어플리케이션인 오닉스(Onyx)와 같은 DApp을 출시해 개발자들에게 레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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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엘프(Aelf) 최고 기술 책임자 롱 팽 "비즈니스 성격에 맞춰 거래가 별도 체인에서 이뤄질 수 있는 평행 프로세싱을 지원"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 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이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엘프의 최고 기술 책임자 롱 팽은 엘프가 맞춤형 컨센서스 프로토콜, 어플리케이션 운영에 필요한 적절한 리소스 분리, 대량의 거래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싱 역량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수백만개의 앱이 운영되기 때문에 주요한 보안 관련 프로그램 실행 시 트래픽이 많은 앱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리소스의 분리를 가장 신경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비즈니스의 성격에 맞춰 거래가 별도의 체인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평행 프로세싱 (parallel processing)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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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아이오에이치케이(IOHK) PM 제럴드 "이드체인, 키메릭 렛저, 다중 통화 등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 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이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아이오에이치케이(IOHK) 프로젝트 매니저 제럴드 모로니는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관련해 현존하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그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해 소개하며 현존하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경우 확장성, 상호 운영성, 비즈니스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등의 다양한 이슈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연구 및 보안 등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카르다노(Cardano)의 스마트 컨트랙트인 프로젝트 고구엔(Project Goguen)을 소개했다. 더불어, 사이드체인, 키메릭 렛저, 다중 통화 등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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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GNX CEO 래리 "제네로 퍼블릭 체인 통해 많은 종류의 디앱 구현 가능케 할 것"
블록타임스
티비가 블록체인 퍼블릭 체인 플랫폼인 제네로 네트워크(Genaro Network)의 CEO Larry(래리)와 인터뷰를 가졌다."전세계적으로 있는 DApp(분산 앱) 개발자들에게 원스텁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 제네로 네트워크의 목표입니다."제네로 네트워크 CEO Larry Q1. Genaro Network 플랫폼 역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GNX는 개발자가 블록체인을 구축 할 수 있는 보다 완벽한 방법을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블록체인 (Blockchain)상에서 세계최초로 이중층 기술 아키텍처 (Dual Strata Tech Architecture) 를 제공하려고 합니다.우리의 개발자들은 빠르고 안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Q2. 디앱스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나요.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로지스틱스, 유틸리티, 에너지 사업, 교육 사업 등의 사업자나 기관에 GNX 솔루션을 도입해 GNX 퍼블릭 체인 생태계를 구현할 것입니다.Q3. GNX의 합의 알고리즘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이 플랫폼은 PoS(Stake
Proof of Stake, 지분증명) 및 Sentinel
Retrieveability(Sentinel Proof of Retrieveability)알고리즘을 기반으로 GNX 퍼블릭 체인 상에서의 효율적인 노드 관리를 실현해 낼 것입니다.GNX는 분산 및 암호화된 저장방식의 신개념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각 사용자가 데이터를 사용 및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블록체인 및 제공에 필요한 풍부한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을 설계합니다.4) 다른 퍼블릭 체인과 비교했을 때의 특장점이 있나요다른 퍼블릭 체인에 비해, GNX는 PoS 및 SPoR과 같은 분산 시스템에 더 잘 적합하도록 파일 전송 방법을 수정합니다.이에 재생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PoS 공격 주요 방법을 분석했으며 관리 구조 측면에서 GNX는 데이터 무결성과 PoS에 대한 증거를 결합해 잠재적인 방어 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퍼블릭 체인의 데이터 구조 측면에서 Genaro는 스토리지 암호화의 최신 방법에 따라 GSIOP 프로토콜을 개발해 서로 다른 계층의 데이터 사용을 해결하도록 했습니다.마지막으로 데이터 추가 측면에서 관련 VM 주문 세트도 추가했습니다.Q5.
구체적인 마케팅활동에 대해 말해주세요본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입니다. 이외 두바이, 샹하이, 싱가폴, 서울, 모스크바, 하노이, 도쿄
등 전국 각지에 있습니다.커뮤니티 관리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넷이
런칭이 됐고, 메인넷이 올해 4분기에 런칭될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 데이터 거래 저장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을 때 홍보할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Q6.
한국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한국 시장에서도 커뮤니티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암호화폐 거래량이 많고,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느끼는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한국에서 GNX가 필요하게 퍼블릭
체인 메인넷 구축에 힘쓸 것입니다.블록체인의 실용적 가치를 암호화폐와 연결지어 GNX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습니다..Q7.블록체인의 현 상황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보안성과 거래 속도입니다. 현재는 2000 TPS이지만 앞으로 TPS를 올리는데도 힘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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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메디쉐어스 CTO 에릭 "블록체인 플랫폼 안에 많은 종류의 투명한 상호 보험 및 보장 시장을 만들어 낼 것"
"블록체인 상에서 상호 보장 계약 시장을 확대하고 그 종류를 늘려나가 거래에 투명성을 높여 나갈 것"Medishares(메디쉐어즈) CTO Eric블록체인 안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용이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생산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플랫폼인 Medishares(메디쉐어) 플랫폼의 CTO(최고기술책임자, Eric)와 블록타임스 TV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메디쉐어스 회사는 어디에 있고 플랫폼의 기능은?메디쉐어즈 재단은 싱가포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상하이와 싱가폴에 회사가 있지만 물리적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저희 메디쉐어스의 특징입니다.블록체인 플랫폼 메디쉐어스 안에서 상호 보장 계약 시장을 만들어 거래에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누구나가 메디쉐어스의 MDS 토큰을 갖고 있음으로 해서 플랫폼 내의 상호 보장계약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 메디쉐어스의 장점입니다. 이로인해 계약서에서 지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누구나가 메디쉐어스 플랫폼과 메디쉐어스가 제공하는 스마트 계약 템플릿을 기반으로 상호 보장 보험 체계를 구축하고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Q2. 메디쉐어스 플랫폼의 장점은요?스마트 계약을 통한 자금 보안 문제 해결이 가능해 보안이 뛰어납니다.메디쉐어스 시장은 MDS 토큰을 국경의 제한 없이 유통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글로벌 사용자에게 개방돼 있고, 블록체인을 이용한 배상 및 결제가 가능합니다.Q3. 보장계약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중대 질병 보장 계약, Extreme(익스트림, 격렬한) 스포츠 애호가 보장 계약, 암호화폐 자산 보장 계약, 고급 승용차 보장 계약, 기상 재난 보장 계약 등 종류는 다양합니다.이 모든 보장 계약의 공통점은 자금의 투명한 지출이라는 점입니다.이 뿐 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안 문제도 해결 가능합니다.익명의 보장 계약도 가능합니다. 가령 환자가 자신의 병을 공개 후 일자리를 잃어 버릴 수 있는 리스크가 있을 때 메디쉐어스 보장 계약은 블록체인을 통해 이를 해소합니다.Q4. 메디쉐어스 월렛의 기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MediShares(MDS)은 만든 MDS
Wallet 공식판이 출시된 지 5일안에 사용자 수량이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MDS 월렛을 통해 암호화폐 분야에 최초로 이오스, 이더리움, 네오, 3개 스마트 계약을 지원할 수 있는 지갑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안면인식, 생체인증 등 다양한 인식기술을 통해 자산 안전 보장이 가능하고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안전 보장을 제공합니다.새로운 기술은 MDS 월렛에 이체 시간 초과 보험 기능이 추가 됬다는 것입니다.이더리움이나 ERC20코인을 이체할 때 지체 시간이 1시간이 초과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Q5. 한국 커뮤니티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한국 커뮤니티 시장을 오픈하고 반응이 뜨겁습니다.한국 커뮤니티를 확장 중에 있습니다.큰 틀에서 봤을 때 해외 홍보 쪽에 3년 경력(영어 자유롭게 구사, 특별히 쓰기 능력)이 있는 분이 좋습니다.한국어와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할 줄 아시는 분도 해당 사항입니다.해외 이용자들의 관심이 폭증하는 만큼 한국에도 메디쉐어스를 알리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Q6.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안드로이드와 사이드체인 개발을 마쳤고, API 및 SDK 제공도 마쳤습니다.저희 팀원은 마케팅, 법률, 기술, 회계, PR 에서 각자의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4분기 내로 Pre 생산운영도 끝낼 것입니다.거래는 후오비 프로, 게이트아이오, CEX, OTCBTC에서 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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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두나무 오재훈 기술실장 "이더리움의 낮은 TPS, 높은 수수료는 향후 풀어나가야 할 문제"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 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의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람다256(Lambda 256) (두나무) 오재훈 기술실장은 사이드체인 기반 토큰 플랫폼에 대해 역설했다.그는 사이드체인 기반 토큰 플랫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이드체인을 이용해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와 속도 이슈에 대한 해결 방법을 공유하고, 토큰 이코노미 적용을 위한 개발 과정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우수한 개발자의 부제, 스마트 컨트랙트의 보안 취약성, 이더리움 메인넷의 낮은 TPS 및 높은 수수료 등 향후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에 대해서도 설명했으며, 람다 256에서 준비 중인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한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은 내일(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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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핀헤이븐(Finhaven) 김도형 대표 " 블록체인 기술력, 자본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 있어"
핀헤이븐 김도형 대표가 1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오후 세션에서 강연자로 나섰다.그는 블록체인 관련 금융 전문가의 시각으로 디지털 자산 대비 보안 토큰(security token)의 장단점 비교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 다양한 비용 감소 효과, 높은 자산 유동성, 빠른 정산, 안전하고 변경 불가능한 데이터 등 블록체인 기술력이 자본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앞서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 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이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은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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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오에스트 제이슨 골드버그 대표 "OST의 새로운 프로토콜을 통해, 비블록체인 기업들도 손쉽게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블록체인으로 이동가능"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 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이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오에스트(OST) 대표 제이슨 골드버그는 자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록체인 서비스와 DApp 확장성 솔루션인 오픈 ST 모자이크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이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초당 수백만건의 블록체인 거래를 가능케하는 메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제이슨 골드버그 대표는 OST의 새로운 프로토콜을 통해 비블록체인 기업들도 특별한 개발 기술 없이도 손쉽게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블록체인으로 이동하고 ICO를 진행해 토큰을 발행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OST가 이더리움 기반을 개발을 하는 이유는 우수한 개발자 커뮤니티 때문이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같은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개발자 커뮤니티들이 활성화되기 바란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외에도, 개발자들을 위해 현재 제공 중인 수수료 결제/송금 시스템의 개발 데모 영상을 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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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아이오타 최고 기술 책임자 에드워드 " 아이오타만의 기반 블록체인 레이어 구성할 것"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 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이 바톤을 받아 오후 세션 발표를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로 이어갔다.아이오타(IOTA) 최고 기술 책임자 에드워드 그리브는 아이오타 만의 기반 레이어를 구성해 인터넷 연결 없는 계 경제를 구성하고 보안 친화적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보안 친화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에 적용하고자 하는 아이오타 재단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준비 중인 기계 경제의 인프라 구축에 대해 설명을 이어나갔다.재단 차원에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스마트 시티 인프라, 무인자동차용 e월렛, 현금 기반의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등의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기계간 기계 경제(Machine-to-machine economy)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차세대 블록체인 기반 IOT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무인자동차가 자체 e월렛을 통해 전기 충전소와 주차장에서 자동 결제하고, 정비 기록도 자동으로 블록체인에 남기며, 스마트홈으로 돌아와 남은 전기를 다시 재활용하거나 P2P거래가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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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오아시스 랩스 돈 송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이용자의 보안 문제 해결 가능"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송치형 의장의 오프닝 기조연설에 발표에 이어, 이날 두번째 발표자인 온톨로지 (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는 ‘블록체인 기반 신뢰 네트워크’ 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이어 오아시스 랩스 ( (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Dawn Song)의 발표가 이어졌다.오아시스 랩스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이 ‘프라이버시 보호 역량을 갖춘 스마트 컨트랙트의 대중화’(Oasis:
Privacy-preserving Smart Contracts at Scale)라는 주제로 오전 세션의 마지막 연설을 진행했다.
돈 송 대표는 데이터가 통합되지 않고 개별 기업 및 사업 부문별로 고립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데이터 사일로(silo)' 현상과 개인 정보 유출 등 이용자들이 최근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보안 및 프라이버시 문제들을 언급하며,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돈 송 대표는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것이 오아시스의 주요 미션이며, 이를 위해 보안수준을 높인 하드웨어, 오아시스 플랫폼, 오픈소스 디자인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금융 기관들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이상 거래 시스템을 오아시스 랩스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통합 지원할 수 있으며, 민감한 데이터는 프라이버시 보호 장치들이 자동으로 작동해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머신 러닝 기술도 제공하며 비용 면에서도 경쟁력이 높아 대중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정식 오픈한 프라이빗 테스트넷을 운영 중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