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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5)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환자 중심의 보험 청구 프로세스 간소화
[UDC 현장 속으로](25)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환자 중심의 보험 청구 프로세스 간소화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환자 중심의 보험 청구 프로세스 간소화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기업 메디블록의 ‘고우균’ 공동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환자 중심의 보험 청구 프로세스 간소화’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고우균 대표는 현재의 보험 청구 프로세스는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그리고 보험사 모두에게 불편한 과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보험 청구를 위한 데이터는 의료기관에서 대부분 디지털 데이터로 만들어지지만 환자에게 전달될 때는 종이에 프린트되어 전달되고 다시 보험사에 전달된 뒤에는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되는 비합리적인 시스템이다.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헬스 데이터 플랫폼인 메디패스(MEDIPASS)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메디패스는 사용자의 의료정보를 병원에서 직접적으로 수집하고 보험사 등 원하는 곳에 활용가능해 간편보험청구가 가능하다. 고우균 대표는 향후 의료 유통망, 블록체인 플랫폼을 탄탄히 구축해 환자를 중심으로 한 헬스데이터 혁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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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4)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 - 보라, 일상 속의 블록체인
[UDC 현장 속으로](24)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 - 보라, 일상 속의 블록체인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 - 보라, 일상 속의 블록체인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는 최근 출시한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BORA)’의 주요 특징과 구조 등을 소개하며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과정들을 되짚었다. 그는 보라 플랫폼을 쉬운 적용성, 고성능ㆍ안정성, 디앱서비스를 위한 주요한 도구라는 키워드로 정의했으며 실 서비스 사례로 유저들이 콘텐츠를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보라아일랜드(BORA ISLAND)’, 개발사들을 위한 ‘보라아톨(BORA ATOLL)’, 개발사가 보라 플랫폼에 연동하고 콘텐츠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인 ‘보라라군(BORA LAGOON)’ 등을 소개했다.특히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적 인프라, 개발을 위한 사업적 지원 부족과 같은 어려움들은 현장에 모인 많은 개발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송계한 대표는 앞으로 보라 플랫폼이 진화해 나갈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실질적인 방향을 나눴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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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3) 모스랜드 ‘손우람’ 대표 - 증명을 넘어
[UDC 현장 속으로](23) 모스랜드 ‘손우람’ 대표 - 증명을 넘어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모스랜드 ‘손우람’ 대표 - 증명을 넘어블록체인 증강현실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모스랜드의 ‘손우람’ 대표는 잘 작동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Proof of Service)을 넘어선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들을 컨퍼런스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우람 대표는 모스랜드가 개발한 가상 랜드마크 경매 서비스 ‘모스랜드: 더 옥션‘이 전세계 디앱(DApp) 중 가장 많은 트랜잭션 볼륨을 기록했으며, 올해 초 오픈 베타 버전으로 출시한 게이밍 리워드 앱 ‘더 헌터스’는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크립토 커뮤니티의 크기가 작고, 크립토 서비스 유저 데모그래픽이 매우 좁고 특수해 진입장벽이 높은 점을 들며 개척해야 할 길이 멀다고 전했다. 그에 따라 모스랜드가 마주한 현실적 문제를 서비스의 지표와 품질에 집중(Quality of Services), 비크립토 유저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 경험을 낮춘 타겟 재정의를 통해 크립토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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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2) 세타 랩스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 세타 네트워크: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
[UDC 현장 속으로](22) 세타 랩스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 세타 네트워크: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세타 랩스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 세타 네트워크: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세타 랩스의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은 ‘세타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화 된 데이터 전송’을 소개했다. 그는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 기술이 기업과 개인에게 어떤 혁신을 가져왔는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블록체인 프로토콜 상에서 멀티 레벨 비잔틴 장애 허용(BFT) 컨센서스와 소액결제, P2P 메시 네트워크의 운영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세타 네트워크는 현재 영상 스트리밍과 콘텐츠 전달 서비스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다루기 위해 탈중앙화 된 메시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저들은 메시 스트리밍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을 결합해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리소스를 세타 네트워크와 공유하고 그 대가로 토큰을 지급받을 수 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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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1) 파워렛저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 블록체인 기술이 주도하는 에너지 산업의 혁명
[UDC 현장 속으로](21) 파워렛저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 블록체인 기술이 주도하는 에너지 산업의 혁명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파워렛저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 블록체인 기술이 주도하는 에너지 산업의 혁명오후 전문가 발표의 첫 연사로 나선 파워렛저의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주도하는 에너지 산업의 혁명’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것에 주목하며 태양광 패널, 배터리 저장과 같은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DER)이 머지않은 미래환경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렛저는 에너지의 민주화를 추구하고 에너지 시스템을 지역사회, 시민과 공동으로 관리해서 여러 비합리적인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이 같은 미션을 추구하는데 블록체인이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향후 에너지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파워렛저는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 간 등 P2P 거래 방식으로 에너지와 환경재화를 거래할 수 있는 에너지 거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를 이용하면 여분의 전력을 이웃에게 판매할 수 있으며,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보유한 가정의 경우 가상 발전소에 참여해 여분의 전력을 원하는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관련 가격 급등, 수요 부족과 같은 문제 해결에도 동참할 수 있다.비노드 티와리는 파워렛저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경 재화 및 신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거래는 투명성, 유동성, 보안성, 호율성이 보장되며, 블록체인 기술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인해 탄소 배출을 저감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수의 환경 재화 및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관련 거래를 기록할 수 있으며 플랫폼 및 솔루션들이 이미 미국, 유럽, 인도, 아시아, 호주 등 전세계 주요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했다.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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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0)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빈 아보쉬, 블록체인 영화 프로젝트 UDC 2019에서 첫 공개
[UDC 현장 속으로](20)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빈 아보쉬, 블록체인 영화 프로젝트 UDC 2019에서 첫 공개-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영화 스튜디오 ‘블록체인 필름(BLOCKCHAIN FILMS)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DC 2019)에서 세계 최초 공개- 내년 1월 뉴욕에서 한국어로 된 SF 영화 프로덕션 시작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 지난 9월 5일,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빈 아보쉬(Kevin Abosch)’가 자신의 다음 블록체인 예술 프로젝트인 ‘블록체인 필름(BLOCKCHAIN FILMS)’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블록체인 필름’은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영화 스튜디오로, 2020년에 4개의 영화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총 12개로 제작 편수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제작비는 일부 토큰 판매, 사모펀드 등을 통해 조달하며, 영화의 글로벌 유통은 일반 극장상영과 더불어 VOD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제작 영화의 25%는 프랜차이즈물, 50%는 SF(Science Fiction·공상과학)로 구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내년 1월 뉴욕에서 프로덕션이 시작될 예정인 첫 작품은 한국어로 된 SF 영화로 출연진도 대다수가 한국 배우들이라고 밝혔다.캐빈 아보쉬는 자신의 작품세계에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하게 접목해 글로벌 미디어의 집중을 받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떠오른 인물이다. 2018년에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ERC-20 토큰으로 구성된 천만개의 가상 작품을 공개했고, ‘아이 엠 어 코인(I AM A COIN)’ 프로젝트를 통해 I AM A COIN 토큰의 컨트렉트 주소를 자신의 혈액으로 종이에 찍어내며 신체와 결합한 작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또, 같은해에 탈중앙화된 선물 플랫폼 기프토(GIFTO)와 함께 디지털 사진을 ERC-721 토큰화한 ‘포에버 로즈(FOREVER ROSE)’로 새로운 개념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냈다. FOREVER ROSE는 지난해 2월 10명의 컬랙터에게 백만달러에 판매되었고, 판매금 전액은 교육 민간 단체인 코더도조 재단(CoderDojo Foundation)에 기부됐다.블록체인 문자숫자식(Alphanumeric)으로 제작한 3미터 크기의 노란색 조각품 ‘Yellow Lambo’ 역시 케빈 아보쉬의 2018년 작품이다. ‘Yellow Lambo’ 실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amborghini Aventador) 보다도 높은 가격인 사십만 달러에 판매되었다.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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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9)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블록체인을 통한 여행 및 레저 사업의 디지털화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19)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블록체인을 통한 여행 및 레저 사업의 디지털화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지난 5일 개막 2일차를 맞았다.5일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유엔세계식량계획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블록체인이 여는 무한한 상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 - 블록체인을 통한 여행 및 레저 사업의 디지털화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기조세션의 마지막은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장식했다. 김종윤 대표는 ‘블록체인을 통한 여행 및 레저 사업의 디지털화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를 다루는 발표를 진행했다.김대표는 블록체인을 통한 글로벌 여행 시장의 디지털 변화(Digital Transformation)를 야놀자가 어떻게 선도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움직이고자 하는지 설명했다.그는 모든 산업과 기술은 혁신 커브에 따라 변화하고 움직인다며 기업은 시장 환경과 기술 트렌드의 변화 시점을 얼마나 빠르고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따라 산업 자체를 선도하기도 하고, 급격히 쇠퇴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근 크게 요동치고 있는 여행 산업의 변화 트렌드 속에서 블록체인 등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은 고객 경험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수익성 제고에 있어 긍정적인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야놀자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를 통한 행복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난 30년 동안 업무 시간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여가에 사용하는 돈은 늘어나고 있지만 개개인의 행복감은 향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는 진짜 하고싶은 여가를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야놀자는 그 솔루션을 디지털에서 찾고 있다. 야놀자 앱에서 예약 가능한 숙소나 레저시설이 3년 전에는 5000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2만개에 달한다다. 또한 기존의 PMS와 호텔 데이터, OTA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을 강화하여 유실되는 컨텐츠를 관리할 수 있다.야놀자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을 활용하여 레저 산업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트래블(Travel)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여행, 숙박, 레저 업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필연적이며 우리가 꿈꾸는 것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고 전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한편,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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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8)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블록체인을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및 자립 증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18)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블록체인을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및 자립 증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지난 5일 개막 2일차를 맞았다.5일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유엔세계식량계획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블록체인이 여는 무한한 상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 블록체인을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및 자립 증진유엔세계식량계획(WFP)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도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후만 하다드는 ‘블록체인을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및 자립 증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그는 전통적으로 인도주의적 지원은 쌀, 옥수수와 같은 현물 형태로 제공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현금 기반의 CBT(Cash-Based Transfer) 지원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하며 WFP의 경우 연간 지원금액이 2009년 천만 달러에서 2018년 17억 달러였으며 매년 78% 증가하는 추세라고 공개했다.많은 지원 단체들이 수혜자에게 CBT를 통해 직접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현물 지원 대비 존엄성 고취, 비용 효율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이점이 있다.CBT 지원 활성화로 다양한 인도주의 기관 간 협업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각종 기술적, 인프라적 장벽들 역시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블록체인을 기반한 디지털 신원 관리를 통해 여러 기관에서 누가 어떤 지원을 받고 있는지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어 지원이 절실한 대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인도주의적 활동에 필요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비용절감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후만 하다드는 인도주의적 기관 간의 협업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신원관리, 금융 수용성과 같은 당면 과제 해소에 있어 블록체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앞으로도 세계 인도주의 시장에서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블록체인 기술이 기부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큰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의 기부 프로세스는 각국의 통화가 달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어 향후 암호화폐를 통한 기부가 활성화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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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7)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독점 플랫폼들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17)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독점 플랫폼들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지난 5일 개막 2일차를 맞았다.5일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유엔세계식량계획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블록체인이 여는 무한한 상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독점 플랫폼들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다음으로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가 ’블록체인 플랫폼이 독점 플랫폼들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를 화두로 던지며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다임러 모빌리티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소속된 독일 다임러 그룹의 계열사로, 2019년 7월 다임러 모빌리티 내 블록체인 팩토리에서 ‘모빌리티 블록체인 플랫폼’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얀 융에는 블록체인과 IoT를 접목한 이 플랫폼이 모든 관계자가 평등한 권리를 갖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높은 개방성과 접근성을 갖고 있으며, 특정 회사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블록체인에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자는 모두 참여 가능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독점 (Monopoly) 플랫폼이 등장할 수 없고 수익도 자동으로 공정하게 분배된다.이 모델의 첫 번째 활용 사례로는 ‘자동차 렌트’를 들었다. 렌트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에 있어, 온보딩, 증명, 공증, 합의와 같은 개별 디지털 부가 서비스와 자동차 렌탈이 각각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합법적인 자동차 렌트 계약에 필요한 각 부가 서비스가 다수의 회사를 통해 이용자에게 전달되며 상호 교환도 가능하다.다임러 모빌리티가 우수 스타트업들과 함께 개발한 렌트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는 민감한 개인정보 노출 없이 원 클릭 셀프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며 렌트카 제공자들은 동등한 위치에서 각자의 역량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렌트카 자체가 스마트 컨트랙트와 직접 연동하고 또 IoT 기술을 담고 있어 토큰으로 주차비 자동 정산 등이 가능하다. 현재 파트너사와 주차 위반 과태료를 자동으로 정산 후 렌트카 비용에 합하는 기능도 준비 중이다.얀 융에는, 결국 건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되고 끊임없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인프라의 협쟁(coopetition), 즉 인프라 차원의 협력과 서비스 차원의 경쟁을 뒷받침하는데 쓰인다.다임러 모빌리티는 자동차 단기 렌트 서비스에 제공중인 이 모델을 앞으로 마이크로 모빌리티, 멀티모달 모빌리티, 나아가 영리 목적의 물류 및 수송까지 확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다임러 모빌리에서 직접 암호화폐를 발행할 예정이 있냐는 질문에는 자체적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할 계획은 없지만 유틸리티 토큰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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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6) 두나무 이석우 대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가 부정적이고 불법적인 영역에 있는 단어들과 함께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16) 두나무 이석우 대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가 부정적이고 불법적인 영역에 있는 단어들과 함께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지난 5일 개막 2일차를 맞았다.5일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유엔세계식량계획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블록체인이 여는 무한한 상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 – 블록체인의 희망, 수 많은 ‘서비스 증명’에서 찾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환영 인사말을 통해 “빠른 세계 흐름과 달리, 국내 시장의 경우 블록체인 업계의 외부 환경이 더디게 흘러가고 있어 다소 답답한 현실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많은 개발자 분들이 보여주고 계신 ‘서비스 증명’이 존재하기에 블록체인 업계는 여전히 희망차다”고 전했다.이석우 대표는 “블록체인이 현실 세계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들부터 게임, 의료, 콘텐츠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이 바로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증거이자 증명”이라고 말했다.더불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가 부정적이고 불법적인 영역에 있는 단어들과 함께 소개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둘은 태생상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다.한편,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