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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생태계 프로젝트 루도스, 한국 첫 커뮤니티 밋업 8월 13일 개최
소프트뱅크를 비롯해 유명 크립토 펀드인 DU 캐피털(DU Capital), BA Capital(BA 캐피털) 및 콜린스타 캐피탈(Collinstar Capital) 등이 투자한 루도스(Ludos)가 한국에서 첫 커뮤니티 밋업을 단독으로 8월 13일에 서울 강남역 잼투고에서 연다.블록체인 개발 경험을 갖춘 성공한 게임 개발자인 조 맹은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러브리브(LoveLive)의 핵심 개발자였다. 에반 장은 위스콘신 및 보스턴 대학을 졸업했으며, 시티은행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한편, 루도스는 최근에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위쳇페이(WeChat Pay)를 POS 장치 및 주변장치에서 지원하는 풀페이(FullPay)와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통화로 변환하는 번거로움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AI(인공지능)를 사용하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패션 업계를 전문으로 하는 분석 플랫폼인 JMode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사용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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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토큰, 암호화폐 산업의 '위키백과' 수행한다...다양한 정보 제공
지난 1년간,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은 급속하게 발전해왔다. 여러 퍼블릭 체인이 끊임없이 생성되었고 체인을 기반으로 개발한 앱(App)들 역시 다양하게 생겨났다. 동시에 분산화 및 중앙 집중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역시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있다. 막 시장에 진입한 초보자들에게는 방대한 정보들과 다양한 암호화폐 종류, 플랫폼들 중 어느 곳에서 시작해야 할지 헤매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1대 1방식의 글로벌 블록체인 포트가 절실한 상황이다. 마이토큰(MyToken)은 암호화폐 산업의 “위키백과”로서 위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왜 마이토큰은 암호화폐 산업의 “위키백과”로 불릴까? 마이토큰은 24시간 암호화폐 산업의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상승장과 하락장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자는 거래소를 떠나더라도 마이토큰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시세동향을 주시하게 될 것이다. 즉 마이토큰은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초월하는 플랫폼으로 암호화폐 산업의 정보 외에도 아래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시세 모니터링: 시세 모니터링 서비스는 블록체인 애호가들의 사용도가 높은 기능이다. 현재 마이토큰은 전 세계 400여개의 암호화폐 거래소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주류 거래소를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관심도가 높은 주류 암호화폐에 대하여 마이토큰은 거래소간 동일 암호화폐의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코인 정보: 초보자들에게 시장의 다양한 암호화폐들은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프로젝트의 자료 또한 분산적이라 검색이 용이하지 않다. 마이토큰은 대다수 암호화폐의 기본정보, 총 발행량 및 유통량, 유통시가, ICO기간 및 ICO원가, 거래 가능한 거래소, 공식 홈페이지 및 백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초보자들에게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정보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투자자들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투자처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거래소 공시: 암호화폐 업계에서 정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보이는 하나의 정보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경우가 많은데, 마이토큰은 다양한 거래소의 공시 정보를 제공하여 앱 하나로 모든 거래소의 실시간 공시를 조회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공시에 따라 즉각적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 자산을 조정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다.트위터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KOL)은 자신의 자원과 인맥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업계내의 최신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인플루언서의 한마디가 시장의 새로운 돌파 방향을 가져올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마이토큰은 사용자에게 24시간 전세계 인플루언서의 최신 정보가 즉각적으로 열람 가능한 인플루언서 트위터 알람을 제공하고 있다. 기초 강좌: 지갑 사용 방법, 거래소 가입 방법, 텔레그램 그룹 가입 및 캔디 획득 방법, 구글 이중 인증 방법, 비밀번호 관리프로그램 등의 기초지식이 없다면, 초보자들은 타이밍을 놓치거나 잘못된 투자 결책으로 인한 자산 손실에 대해 공포심을 느낄 것이다. 마이토큰은 이러한 초보자들에게 시장의 기초지식과 관련한 백과사전의 역할을 수행한다.데이터 분석 제품: 암호화폐투자 과정 속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투자 결정을 도와줄 데이터 분석 제품을 찾고 있다. 마이토큰은 핫서치(Hotsearch)를 이미 런칭하였으며, 핫서치를 사용하여 어떠한 코인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분석하고, 현금흐름과 특정 기간 동안의 코인의 자금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이토큰은 회전율(Turnover Rate), ATH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 분석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은 잠재적 우량 종목을 발굴할 수 있다.암호화폐 산업의 급속한 발전은 마이토큰과 같은 원스톱 투자 플랫폼이 절실하다. 동시에 사용자 입장에서도 학습과 투자효율에 필수 불가결한 도구이기도 하다. 마이토큰의 출현은 암호화폐 산업을 한층 더 빠른 속도로 갱신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Google play download https://goo.gl/rq9vLSIOS download https://goo.gl/uF8FM6Telegram https://goo.gl/9rae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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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가 윌 오브라이언 참석 밋업... 서울에서 열려
블록체인 전문가 윌 오브라이언이 참석하는 밋업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는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구 위워크(Wework) 삼성점 B1 이벤트홀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인 윌 오브라이언(Will O’Brien)과 함께하는 ‘윌 오브라이언 밋업 인 서울(Will O’Brien meetup in Seoul)’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밋업을 위해 내한한 윌 오브라이언은 인슈어리움 프로젝트의 총괄 기술전략자문역을 맡고 있다. 미국 종합 보안솔루션 기업 비트고(Bitgo)의 前 CEO이자 수많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해온 엔젤투자자로 명성이 높다.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급변하고 있는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윌 오브라이언을 비롯해 서한석 직토 공동대표와 암호화폐 관련 기업투자사 파운데이션X의 황성재 대표, 넥서스원 김성구 대표, 김요한 인슈어리움 투자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윌 오브라이언이 강연자로 나서 국내와 해외의 블록체인 산업 구조와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규제, 성공적인 블록체인 실용화 사례 등을 비교 분석하고 전세계 70여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해온 전문가로서의 식견을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한석 직토 공동대표와 박영진 이사, 황성재 파운데이션X 대표, 넥서스원 김성구 대표, 김요한 인슈어리움 자문위원 등이 패널로 자리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업계 전반의 가치상승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세션 사이에는 밋업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밋업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밋업닷컴 및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서한석 직토 공동대표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이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동향에 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밋업을 통해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고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토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험사, 써드파티(앱 개발자, 데이터업체), 보험계약자를 연결하는 보험 플랫폼인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을 개발중이다. 지난 5월 말 암호화폐 인슈어리움의 ICO(암호화폐 공개)를 진행, 기관투자자 및 크립토펀드 대상 사모판매로 총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AXA손해보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을 활용한 신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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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sTime,글로벌 블록체인 엘리트 포럼 8월 18일 서울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개최
블록체인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중요성 때문에 FansTime은 8월 18일 두 번째 글로벌 블록체인 엘리트 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전보다 규모가 확대되었을 뿐 아니라 개최 장소를 한국로 선택하여 포럼의 글로벌화를 실현하고자 했다. 서울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유명 거래소와 주요 언론을 초청할 예정이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 시장을 개척하고, 나아가 Fanstime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해 FTI(FansTime의 생태 Token)의 한국 거래소 상장을 준비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을 이끌고 있는 세계 최고의 시장 중 하나인 한국은 KT(Korea Telecom)와 같은 대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유형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그들의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FansTime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가능성은 한국 정부에 의해 주목받지 못했으나, 한국 정부는 이제 블록체인 분야를 바람직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규제를 도입 및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 측면에서 좋은 블록체인 생태계를 제외하고도 한국은 K-POP 장르 덕분에 음악계의 대중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있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행사로 Fanstime은 마카오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귀빈 리스트, 스타 라인업 등을 업데이트 했다. 중국 내 공연 예술가 외에 한국 정계인사, 블록체인 전문가 및 한국 거래소의 귀빈을 초청하여 함께 블록체인의 미래와 발전 추세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Fanstime은 이번 포럼이 한국 시장을 개척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300여 곳이 넘는 미디어와 함께 포럼 및 행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도할 예정이고 500여명 이상의 블록체인 전문가, 코인 전문가, 투자 전문가, 기업가 등을 초청하여 블록체인 업계 발전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Fanstime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 시장 개척에 한발 더 나아가기를 희망하며 기존 커뮤니티 유저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Fanstime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신뢰감을 주고자 한다며 Fanstime의 실력과 잠재력은 향후 Fanstime의 한국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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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카니발: 코리아 컨퍼런스...참석자 공개
후오비 코리아는 다음 달 2~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카니발: 코리아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후오비 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한다.글로벌 블록체인 카니발은 ‘탈중앙화의 업그레이드’와 ‘블록체인 거물들의 전쟁: 도전 및 자기성찰’, ‘블록체인 서비스 실현을 위한 선두자들: dApp 프로젝트’, ‘퍼블릭체인이 어떻게 응용 서비스를 이끄는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블록체인의 확장’, ‘자본의 이동, 가상화폐 시장으로 진출’로 총 6개 세션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블로벌 블록체인 카니발에서는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연사들이 산업 전반에 대한 강연과 함께 토론을 벌이는 자리가 마련된다.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우지한 비트메인 대표는 첫날 ‘통제 없는 혁명의 플랫폼, 비트코인캐시(BCH)’란 주제로 연사를 맡았다. 우지한 대표는 참여자에게 블록체인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키노트를 준비 중이다.이와 더불어 비트코인의 전도사라 불리기도 하는 로저버(Roger Ver) 비트코인닷컴 대표는 ‘디지털 화폐가 가져올 미래’란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도 함께 한다. ‘언리밋테일’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인 ‘비트케이(bitK)’의 공개와 함께 ‘블록체인 연관 산업의 발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AMO, 피블(Pibble), Qfora 등 약 50여 개의 다양한 콘셉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 팀 중 AMO는 자동차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할 수 있는 마켓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애스톤(Aston)는 문서 인증을 위한 탈중앙화 플랫폼을 제공한다.이밖에도 블록체인 기반의 에코 시스템인 Qfora와 피블, 가상화된 부동산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AR(증강 현실) 게임 플랫폼인 모스랜드(Mossland)도 참석하여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투자자와 전문가가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느껴 산업 전반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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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코인, 2018BKC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 참여… 거래소 보안에 대해 말하다
플레이코인, 2018BKC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 참여… 거래소 보안에 대해 말하다게임허브에서 발행한 PlayCoin(이하 플레이코인)이 Founder인 김호광 대표가 6월 7일 열릴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거래소 보안에 대한 연사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기술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에 더불어 초연결 사회의 핵심 기술로 성장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이다. 우리 사회 전반의 경제, 산업, 행정 분야에서 바뀌게 될 미래 부가가치에 대해 논의하여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올바른 규제 및 과세 방향과 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콘퍼런스이다. 김호광 대표는 보안 전문가 출신으로서 Section C의 법과 질서 그리고 거래소라는 주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하게 된다. 김호광 대표는 4월, 5월 매일경제와 아시아경제TV에서 거래소 보안 관련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단점을 지적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한 바 있어 보안 전문가로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코인은 인디 게임 개발자나 중소 게임사가 자사 모바일-온라인 게임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페이먼트 형식의 암호화폐로서 인플루언서, 왕홍, 1인 미디어 창작자가 중소 게임회사의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해 게임사 매출 및 기타 기여도에 따라 리워드로 지급 받을 수 있는 형식의 차세대 암호화폐이다. 플레이코인은 6월 7일 행사 당일 블록체인 코리아 콘퍼런스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행사장 부스에서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코인은 게임과 디지털 마케팅에서 사용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 화폐이다. 인디 개발자, 중소 게임 회사가 게임을 출시하면 게임 내 재화 구매에 이용이 가능하다. 인디 개발자, 중소 게임 회사의 경우 대기업과 같은 마케팅 비용을 쓰기 힘든 현실 속에서 마케팅이 되지 않는다면 게임은 성공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PlayCoin에 참여한 1인 라이브 방송을 하는 1인 창작자 400명 이상이 플레이코인 얼라이언스(PlayCoin Alliance)로 참여한다. 게임 마케팅을 지원하는 왕홍, 인플루언서는 게임 판매의 매출에 따라 수익을 공정하게 나누고 상호 시너지를 발생하는 생태계를 추구한다.◆ 콜텍스(Cortex)·컨텐츠박스(ContentBox), ‘블록체인X인더스트리 밋업’ 개최BLOCK72가 소개하는 ‘BlockchainXIndustry #1 밋업’이 8일 오후 7시 30분 한화생보험보험빌딩 드림플러스에서 열린다. 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기업 Block72가 블록체인 업체를 소개하는 행사로 실생활에 가장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적용 필요성을 느끼는 분야와 해당 분야에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변화를 일구어 나가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업계의 움직임을 관망할 수 있는 밋업이다. 콜텍스와 컨텐츠박스는 현재 활발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콜텍스는 인공지능 자율신경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위에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모델링을 추가한 프로젝트다. 콜텍스(Cortex)는 2014년부터 채굴을 시작한 엔지니어들로 구성돼 있다. 2017년 Dorahack Hacker Marathon 우승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있는 팀이다. 현재 Bitmain, FBG Capital, GBIC 등 세계 유수 크립토 펀드로부터 투자받았다. 컨텐츠박스(ContentBox)는 영상, 음악, 팟캐스트 등 콘텐츠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블록체인의 적용을 통해 중간자 수수료를 제거해 콘텐츠 제공자 및 소비자의 효익을 증대시키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팟캐스트를 제공하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캐스트박스의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 2016년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한 탑 트레이딩 앱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번 밋업에서 콜텍스와 컨텐츠박스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각각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을 받게 된다. 콜텍스의 토론 패널에는 구태훈 시너지IB 투자이사, Andy Choi 카카오벤처스 투자팀장, 김중헌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 공학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컨텐츠박스의 토론 패널에는 김영종 Freec CEO와 유튜버 Cryptoviral이 참여하는 등 기존 블록체인 밋업과 다르게 프로젝트의 설명으로 끝나지 않고 업계/학계와 긴밀히 연관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밋업은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나 행사장에 동시통역사와 동시 통역 장비가 준비돼 있으며 간단한 핑거푸드도 행사장에 마련돼 있다. 한편 콜텍스와 컨텐츠박스는 7일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열리는 2018 BKC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에도 참여한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이더랩과 글로벌 크립토 펀드 GBIC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콜텍스와 컨텐츠박스와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업체 외에도 정계, 학계에서 참여해 다양한 블록체인 소식을 한번에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BKC) 성료 “암호화폐 관련 제도 정착 기대”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 BKC 주관사인 이더랩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렸으며, 약 700여 명이 참가했다. 강연자와 패널은 약 30여 명에 달했다.이번 행사에 모인 전세계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은 ▲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육성방법 ▲ 블록체인 양성화를 위한 규제 ▲ 암호화폐 거래소,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블록체인 양성화를 위한 규제’ 섹션에서는 채이배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바람직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회 입법 현황과 과제’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다루는 법안과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입법의 목적은 ‘개인 재산 보호’와 ‘개인 정보 보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정치인들은 아직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입법 후 제도 정착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암호화폐 거래소,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섹션에서는 원종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입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우선 그는 "지금의 거래소들이 사고가 났을 때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면서 "현재는 ‘거래소’라는 단어보다는 ‘취급업소’라는 단어가 알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 보호 필요성으로 인한 제도화가 자칫 가상통화 존재 자체를 공인한다는 인식으로 발전하는 것이 우려스럽다"며 "현재 버블이 붕괴된다면, 대중들이 신기술에 대한 배타적 태도가 생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2018 BKC에는 국내 연사에서 나아가 재커리 팰런 (Zachary Fallon) 전 SEC 의원, 이고르 아르타마노프( Igor Artamonov) 이더리움클래식 CTO, 샘슨 모우(Samson Mow) 블록스트림 CSO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주관사 이더랩 측은 "앞으로 매해 BKC를 진행할 것"이라며 "한국이 블록체인 연구와 산업의 선두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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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oken.io] 하나의 앱으로 현재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블록체인 업계는 2017년 지난해 호황을 누렸다. 안전성, 신뢰성, 탈중앙화 그리고 변조 방지 기능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은 서서히 괴짜(geek)에서 일반 대중(general public)에게 전파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단지 혁신적인 산업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금융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엄청난 상업적 가능성을 보여준 암호화폐라는 새로운 투자 및 금융 모델을 만들었다.하지만 기회와 위기는 공존하는 법이다. 막대한 투자 수익률로 인해 시장에 유입되는 투자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위험성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비이성적인 성장(brutal growth)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아시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암호화폐 시세 모니터링 앱으로서 마이토큰(MyToken)은 투자 생태계를 재편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오기 위해 업계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비이성적인 성장으로 암호화폐 시장에는 어떠한 문제점들이 있을까?마이토큰(MyToken)에서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토큰의 공개 모금을 통한 초기 펀드레이징을 포함하여 약 500여개의 금융 활동이 있었고, 이러한 활동은 총 50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하지만 개인들이 자신의 자산을 측정하기에는 거래(Transaction)들이 너무 세분화되어 있다. 현재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총 3,000개 이상으로 급증하였고, 그 중 투자자에게 잘 알려진 거래소의 수는 400개에 이르렀다. 게다가 암호화폐 거래는 거래소 및 장외(0ver-The-Counter )거래 데스크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진행되고 극도로 단편화 된 거래 프로세스로 인해 사용자의 전반적인 경험은 일반적으로 효과적인 폐회 루프(closed-loop)를 형성할 수 없다. 또한 각 거래소에 흩어져 보관되는 개별 자산들은 측정하기 어렵다.투자 포트폴리오의 의사결정 비용은 높아지면서 시장은 혼란으로 가득 차 있다. 전형적인 암호화폐 투자의 본질은 사업 및 프로젝트의 초기투자이다. 즉 개인들이 실제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엔젤 투자자(Angel investor)처럼 활동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의사 소통 채널의 부족과 정보의 불투명성은 프로젝트 관련 정보의 진위, 시장가치의 합리성, 팀의 신뢰성을 평가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었다. 또한 블록체인은 근본적으로 탈중앙화와 세계화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와 정부단위에서 전체 산업을 법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규제하기란 매우어렵다. 또한 투자환경의 변동성과 가격 상승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사기를 당하고 큰손해를 입고 있으며, 이 점은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큰 혼란을 주고 있다.급속한 성장은 암호화폐 산업의 문제점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많은 부실한 사업들이 단기간에 막대한 자금을모아서 시장을 떠날 때, 누가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해결할 것인가?성공적으로 연착륙한 MyToken이 투자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을까?마이토큰(MyToken)은 더욱 건강한 투자 생태계의 미래를 가져오기 위해 문제점(pain points)에서부터 시작한다. 2017년 8월 프로젝트는 암호화폐 산업에 뛰어들어 10개월간의 시행착오 끝에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사용자 기반은 물론 시장 점유율 1위의 암호화폐 시세 모니터링 앱이 되었다.마이토큰(MyToken)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명백한 문제점을 성공적으로 해결하여 여러 거래소에 있는 투자자의 개인 자산들을 쉽게 관리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개발하였다.현재 마이토큰(MyToken)의 가입자는 130만명이 넘었고, 일일 활성 사용자(daily active users)는 20만명이 넘었으며, 50개가 넘는 핵심 사용자들의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iOS, Android,HTML5, Mac, Windows와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OS를 지원한다.마이토큰(MyToken)의 시작점은 투자자들과 개발자들이 블록체인의 미래를 더 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의사결정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가장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데이터, 정보 및 도구를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마이토큰(MyToken)은 데이터 통합, UGC 플랫폼, ICO 프로젝트 팀의 참여 등 보다 활동적인 커뮤니티 구축을 통해 가까운 시일내에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한 완벽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마이토큰(MyToken)의 목표는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방대한 사용자 기반과 성공적인 운영 경험은 양방향의 투명한 생태계를 제공합니다. 마이토큰(MyToken)의 미래 동향을 같이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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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체인파트너스-파운데이션X 스파크랩스 블록체인 컨퍼런스 열린다
블록체인 컨퍼런스 전문 기업인 블록스퀘어가 오는 31일, 글로벌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블록스퀘어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서준 대표의 해시드와 표철민 대표의 체인파트너스, 황성재 대표의 파운데이션X, 김유진 대표의 스파크랩스 등 국내 유력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시드와 파운데이션X, 스파크랩스, 체인파트너스 등 글로벌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해 운영 전략과 철학, 블록체인의 가치와 한계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행사는 ▲엑셀러레이터 운영 전략과 철학 공유 ▲블록체인 기업들의 주력사업 및 기술 피칭 ▲신규 엑셀러레이터의 포트폴리오 기업 및 운영 전략 소개 ▲엑셀러레이터 패널 토의 등 4개 주제로 메인 세션이 진행된다.대표 블록체인 기업들의 주력사업 및 기술에 대한 소개하는 피칭 세션에는 △클라우드브릭(CloudBric) △리터(Liter) △TTC △코스모체인(CosmoChain) △라이즈(LYZE) △아이스(ICE) 등 총 6개기업이 참여한다. 신규 엑셀러레이터의 포트폴리오 기업 및 운영 전략을 소개하는 세션에서는 △올카 파트너스(ORCA Partners) △인큐블록(Incublock)이 참여한다.엑셀러레이터 패널 토의 세션에서는 ‘엑셀러레이터가 바라보는 블록체인 시장, 현재의 문제점과 미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허진호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행사장에서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기업과 유수 기업의 부스 행사 및 블록체인 관련 도서 무료 배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이준희 블록스퀘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적인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기관 및 글로벌 벤처 캐피탈, 인큐베이터 간 가교 역할을 하고자한다"며 "다양한 생태계 구성원이 참여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트 컨퍼런스는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컨퍼런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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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 토요일 개막
올해 첫해를 맞는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 (Blockchain Partners Summit 2018)이 드디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서밋은 7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이틀 간의 서밋에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도전과 과제에 대한 논의와 함께 공정성과 신뢰 재건의 문제 등 현 암호화폐 시장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번 서밋은 중국 소재 블록체인, 암호화폐 및 핀테크 전문 미디어 그룹인 바비파이낸스(BABI Finance)와 서울 소재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 및 인큐베이터인 체이니어(Chaineer)가 공동 주관한다.서밋은 전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테크 거물들과 연구 기관들이 참여해 그들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고 조언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서밋의 주요 연사로는 장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Binance) 창립자/대표, 로저 버(Roger Ver)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대표,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인풋 아웃풋(Input Output) 대표, 허 이(He Yi) 바이낸스(Binance) 공동창립자, 제프리 워닉 (Jeffrey Wernick) 우버 및 에어비앤비 초기투자자, 다 홍페이(Da Hongfei) 네오(NEO) 대표/창립자 등이 있다. 서밋에서는 암호화폐의 투명성과 프라이버시의 미래, 화폐로서의 인정 및 가치 평가, 플랫폼의 중앙화 vs. 탈중앙화 등의 암호화폐 관련 이슈와 블록체인의 사회적 활용 및 정부와 공유경제로의 확산 방법 등 블록체인 관련 이슈들이 논의된다. 또한, 그간 여론을 뜨겁게 달궜던 정부 규제 문제 및 이상적인 규제의 범위와 정부 정책 등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나아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대한 VC 투자 트렌드, 성공 ICO 사례, 기업가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응용법 등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을 위한 주제들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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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 개최… 4차산업 ICT 블록체인 기술 한자리에
4차산업혁명 ICT 핵심기술 블록체인의 다양한 산업군 컨퍼런스를 소개하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가 26일 부산에서 막을 연다.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광역시과학협회, 프로비즈가 주관하고 한국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사업단)과 블록체인엑스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6일, 2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26일에는 부대행사로 유명 연사들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고, 27일은 참가업체의 컨퍼런스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지팜 김용 CTO의 ‘BLOCEY(블록체인 기반 계약재배 직거래 플렛폼)’ △바이터그룹 이철이 대표의 ‘블록체인 기반 가상통화 트레이딩 에코시스템 VectorX’ △위브릭 조원규 대표와 제이슨 브링크(Jason Brink) 어드바이저의 ‘블록체인 공유경제와 커뮤니티 암호화폐 XP Chain’ △퀴즈톡 전창섭 대표의 ‘블록체인 기반의 퀴즈 콘텐츠 플랫폼’ △12SHIPS 민영훈 CSO의 ‘고성능/저저력 채굴기, ‘판옥선2’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스마트 마이닝 솔루션’ △뉴질랜드 QUiNT Realm B.V.의 ‘동남아시아 부동산 플랫폼 개발’ △태국 ETA Thai 협회장의 ‘이커머스솔루션’ △태국 HASHBX의 ‘스마트 마이닝 및 채굴’ △태국 ZMINE MR. KASAMAPAT VITHANWATTANA CEO의 하드웨어 마이닝 등의 다양한 컨퍼런스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참관 신청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국내 많은 기관과 기업, 개인들이 사전 참관신청을 하여 관심이 많은 가운데 태국 투자자들도 대거 방문할 예정이라며 입장료가 비싼 기존 밋업형태만 있는 컨퍼런스와는 다르게 다양한 블록체인 산업군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행사와 컨퍼런스, 사업소개가 일괄로 열리며, 참가업체에 한하여 메인무대를 개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