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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JCVEA, 자금결제법 대상 사업자 명단에 5개 기업 추가
[블록체인 지갑 업체, 비자 체크카드 발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블록체인 지갑·결제 업체 토큰카드(TokenCard)가 결제 서비스업체 콘티스(Contis)와 협력, 유럽경제지역(EEA)와 영국 등에서 토큰카드 비자 체크카드를 발행한다. 이용자는 ERC20 및 ETH를 유로화와 파운드 법정화폐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해당 카드로 매장, 전자상거래 결제 및 ATM 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7... '극단적 공포' 지속]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31일)보다 2 포인트 오른 17를 기록했다. 시장 투자 심리가 소폭 개선됐음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외신 "비트메인, 채굴 공유 플랫폼으로 판매 부진 극복"] 중국 미디어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Odaily Planet Daily)이 "비트코인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 업체 비트메인이 채굴 공유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로 판매 부진 극복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실제 비트메인은 지난해 11월 중순 비트코인 시세 하락 등 영향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으며 기업가치가 최고가 대비 40%가 줄었다. 이에 비트메인이 해당 기기를 비트디어 플랫폼에 활용하면서 손실 만회에 나섰다는 게 업계 전문가 분석이다. 실제 비트디어가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한 16개 해시율 이용 계약 중 8개가 비트메인의 최신 기기 S1와 T15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해당 채굴 공유 플랫폼은 컴퓨팅 파워 확보 등 비용을 줄이면서도 해시파워를 유지할 수 있어 채굴자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채굴자들은 채굴 공유 플랫폼 사용이 오히려 채굴 난이도를 높이고 투자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대만 미디어 “자유한국당, 블록체인 투표 시스템 도입”]대만 미디어 차이나타임즈닷컴이 따르면 국내 자유한국당이 대만 블록체인 IoT 솔루션업체 ioeX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 측은 ioeX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사용, 기존 투표 시스템을 보완하는 한편 당내 정보 공개, 각종 투표 등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ioeX는 국내 투자자문업체 힐스톤 파트너스(Hillstone Partners)와 협력, 한국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힌바 있다.[日 JCVEA, 자금결제법 대상 사업자 명단에 5개 기업 추가]일본 가상통화거래소협회(JCVEA)가 오늘(1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2종 회원'(第二種会員, 일본 자금결제법 제63조 3항 적용 대상 라이선스 보유 암호화폐 교환 사업자 또는 등록 신청 및 신청을 앞두고 있는 사업자) 명단에 5개 기업을 추가한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은 머니포워드파이낸셜(Money Forward Financial), 오케이코인재팬(OKCoin Japan), 주식회사 머큐리(Mercury-inc), FX코인(FXcoin), 디커런트(DeCurret)다. 앞서 1월 4일에는 라인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를 공동으로 설립한 라인 자회사 LVC코퍼레이션(LVC Corporation), SBI그룹 전액 출자 자회사 라스트루츠(LastRoots), 일본 롯데그룹 산하 거래소 민-비티씨(min-btc), 모넥스 그룹 산하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 일본 현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코인에이지(Coinage) 등이 해당 명단에 포함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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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규제당국, 엔화 연동 암호화폐 정산 시스템 시범운용 승인
[UN "암호화폐, 핀테크 혁신 대표 기술 부상"]유엔(UN)이 최근 '2018년 세계 경제 및 사회 연구 보고서(World Economic and Social Survey 2018)'를 통해 "암호화폐가 핀테크 혁신 분야 대표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기관은 "암호화폐 보급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치 교환 기능 및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기관은 "현재 UN은 글로벌 신원 증명 서비스 업체와 함께 아동 신원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를 통해 불법적인 아동 인신매매 등 범죄를 근절할 것"이라고 전했다.[비박스 창업자 "텐센트의 넥슨 인수...가짜 뉴스"]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Bibox)의 창업자 아리에스 왕(Aries wang)이 방금전 자신의 SNS에서 '텐센트가 게임회사 넥슨의 지주사 NXC의 지분 98.64%를 인수한다'는 소문에 대해 "텐센트 투자 파트에 문의한 결과, 가짜 뉴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이다.[OKEx 보고서 "지난주 BTC 온체인 거래량 전주 대비 소폭 감소"]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발표한 주간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1월 14일~1월 20일) BTC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 활성도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6일 채굴자에게 지급되는 거래 수수료 보상은 25.07927963 BTC로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일 14.42266508 BTC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ETH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작았다. 14일 약 577,239 ETH로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6일 약 507,687 ETH로 지난주 최저치를 기록했다.[日 규제당국, 엔화 연동 암호화폐 정산 시스템 시범운용 승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일본 블록체인 개발업체 크립토 개러지(Crypto Garage)가 일본 정부로부터 BTC 사이드체인 기반 엔화 연동 정산 시스템 '세틀넷'(Settlenet)의 시범운용 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계획에 최초로 수혜를 받는 블록체인 금융 프로젝트라는 게 크립토 개러지 측의 설명이다. 세틀넷은 글로벌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이 개발한 BTC 사이드체인 리퀴드(Liquid)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이를 통해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가능성을 시험할 예정이다.[美 와이오밍주, 미국 최초 암호화폐 은행 서비스 허가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 주가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최초로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을 위한 은행 업무를 허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의 주의회 의원은 정부를 상대로 관련 법안을 제출했으며, 통과가 된다면 디지털 자산은 현행법 내 자산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오밍 주 의회는 "은행들이 지정된 위탁 관리자에게 제공할 디지털 자산의 관리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 표준 및 법원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BIS "PoW 탈피만이 BTC 문제의 해결 방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가 국제결제은행(BIS)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BTC의 문제는 작업증명(PoW)을 벗어나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BIS는 "BTC의 블록보상이 0에 수렴될 경우, 거래 수수료만으로 채굴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며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 않는다면 결제가 처리되기 위해 수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크립토코인스파이 "XHV, 2019년 첫 '먹튀' 프로젝트 될수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코인스파이(cryptocoinspy)가 "헤이븐 프로토콜(XHV, 시가총액 506위)이 2019년 첫 '먹튀(Exit Scam)'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명의 익명 개발자는 실종되었으며, 한 개발팀원은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본 프로젝트는 '죽었다(dead)'고 밝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는 전날 "48시간 내 해당 프로젝트를 상폐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XHV는 모네로(XMR, 시가총액 14위)의 하드포크 코인으로, 앞서 스스로를 "'주머니 속의 역외은행(offshore bank in your pocket)'"이라며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 자금을 저장하기에 용이하다"고 마케팅해온 바 있다.[모네로 리드 개발자 "밈블윔블 도입 고려"]모네로(MONERO) 프로젝트 리드 개발자인 히카르도 스파그니(Riccardo Spagni)가 밈블윔블 기반 프라이빗 토큰 그린(Grin)에 대해 설명하며 "모네로 역시 밈블윔블 프로토콜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프라이빗 프로젝트를 지지한다"며 "앞으로 그린과 빔 토큰에 대한 비판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비판이 있어야 비로소 발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비트파이넥스 "KYC 정보 유출 없어"]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방금전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CCN은 다크넷 '드레드(Dread)'에서 비트렉스, 폴로닉스, 비트파이넥스에서 유출된 고객 KYC 데이터가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CER "크라켄·코인베이스, 보안 등급 최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마켓 평가 분석 기관인 CER이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거래량 Top 100거래소의 보안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과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가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으며, 그 뒤를 바이낸스(Binance)와 비트멕스(BitMex)가 이었다. 또한, 업비트(Upbit)는 14위, 빗썸은 93위를 기록했으며, 해킹을 당한 이력이 있는 코인체크(Coincheck)와 자이프(Zaif)가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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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블록체인 기반 전자증명서 체계 도입 추진
연말부터 등초본 등 각종증명서 담는 전자지갑 만든다- 종이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대체시 연간 5천억 원 비용 절감 효과 -올 연말부터, 정부24에서 종이문서로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각종 증명서와 확인서가 민원인 선택에 따라 전자형태로도 발급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계 및 전문기관 등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종이증명서 사용에 따른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 구축 청사진 발표 보고회’를 가졌다. 그 간 전자정부 추진의 대표적 성과로, 정부24 등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민원인이 직접 관공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각종 증명서나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여전히 종이로 출력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왔다.이로 인해, 국민은 종이문서를 방문접수․팩스․사진전송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고, 종이로 접수받은 금융기관․기업 등도 종이문서를 보관해야 하는 등 사회적 비용발생이 초래되고 있다. 행정․공공기관 등 정부에서 발급하는 종이증명서는 2017년 기준 2,700여종 연간 8억 7천만 건에 달한다. 만약 이 중에서 10%만 전자증명서로 대체해도 교통비 및 종이보관 비용 등 연간 5천억 원 규모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이에, 행정안전부는 작년 7월부터 컨설팅 전문업체를 통해 모든 행정․공공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범정부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 구축’이라는 청사진을 마련하였다. 청사진에 따르면, 그 동안 문제로 지적되어 온 전자파일의 위변조 위험성과 진본확인의 어려움을 블록체인의 새로운 보안기술로 해결한다. 또한, 민원인은 개인 스마트폰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하여 정부24 등의 전자민원창구로부터 발급받은 전자증명서를 보관․이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전자문서지갑으로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전자문서지갑은 기본적으로 정부24 어플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지만, 민원인의 선택에 따라 카카오페이, 금융기관 어플 등 본인이 선호하는 어플에 설치할 수 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발표된 내용을 정리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석하는 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해 청사진을 확정하고, 사업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플랫폼 구축사업을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올해 11월까지 플랫폼 기반을 구축하고 12월부터는 종이발급양이 가장 많은 주민등록등초본을 전자증명서로 시범 발급한다. 내년에는 시스템을 안정화시키면서,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종이문서부터 순차적으로 전자화하여 2021년까지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사업 목표 : 발급양의 90%에 해당하는 각종 증명서의 발급형태를 전자화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전자증명서 사업을 국민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의 성과물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라며, “행정서비스가 편리해 질수록 생겨날 수 있는 부작용도 꼼꼼히 검토해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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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금융통화청, 1개 STO 프로젝트 중단 명령
[싱가포르 금융통화청, 1개 STO 프로젝트 중단 명령]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싱가포르 금융통화청(MAS)이 ICO 프로젝트 진행 후 STO 프로젝트를 이어간 익명의 토큰 발행인에 대해 24일(현지시간) 프로젝트의 현지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다. 싱가포르 내 STO 프로젝트들은 증권법을 준수해야하며, 통화청에 등록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통화청은 "제제를 피하는 방법은 광고 제한을 포함한 규제 조항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美 하버드대학교·리바이스, 블록체인 근로자 복지 시스템 공동 개발]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전통 명문대 하버드 대학교 공공보건대학원(health graduate school), 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뉴아메리카(New America), 미국 유명 의류 업체 리바이스 스트라우스앤코가 24일(현지 시간) 공장근로자들의 보건 및 안전 외부감사관을 근로자들의 자진보고로 대체하는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와 관련해 뉴아메리카의 블록체인 트러스트 엑셀러레이터(BTA) 설립자인 토미카 틸레만(Tomicah Tillemann)은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근로자의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할 수 있는 안전하고 표준화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바이낸스 "사용자 KYC 정보 해킹 유출, 사실무근"]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퍼드를 쓰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업계에 확산된 '바이낸스 사용자 KYC 정보 유출설'의 출처인 레딧 포스트에는 원래 바이낸스가 포함되지 않았다. CCN은 도난당한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실제로 접하지 않았다. 무책임한 저널리즘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CCN은 "다크웹상에서 'ExploitDOT'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해커가 메이저 거래소들의 회원 정보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며 정보를 판매하고 있다. 해커가 제시한 샘플에는 바이낸스도 포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PR 책임자인 레아 리(Leah Li)는 CCN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문제된 파일들을 조사했지만, 해당 개인정보가 바이낸스에서 유출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싱가포르서 블록체인 무역 거래 체결]싱가포르 현지 언론 더 비즈니스 타임즈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 싱가포르 지사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국제 무역 금융 거래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5-7일이 소요되는 거래를 하루로 단축시켰다는 설명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공급망 당사자를 연결하고 거래 문서를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절차가 간소화되고 보안과 투명성이 제고된다"라며 "블록체인 솔루션을 더 많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리플 CEO "리플은 결제 기업…암호화폐 솔루션은 우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다보스 포럼에서 "블록체인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 많은 기업이 블록체인 기업을 자칭하지만,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모른다"며 "리플은 금융 인프라를 개선하려하고 있다. 또한 리플은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기업이 아닌 결제(payment) 기업이며, 우연히 암호화폐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데 불과하다"라고 말했다.[버뮤다 총리 "다음주 '친암호화폐' 은행 출범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데이비드 버트(David Burt) 버뮤다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주 버뮤다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업들을 수용할 은행의 출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은행과의 관계 구축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들의 주요 난제 중 하나다. 몰타를 예로 들자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업에 적대적인 은행들로 인해, 기업들은 지중해 섬 국가에서 사업을 펼치는 방안을 포기했다"며 "버뮤다는 세계적인 국제금융센터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IMF "몰타, 블록체인으로 경제 리스크 증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사절단이 몰타 방문 후 "현지 블록체인 기술 확산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로 인한 경제 리스크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IMF는 "몰타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에 자금세탁 방지(AML) 관련 규제 준수를 요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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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 인공지능(AI),드론 등 신성장 분야에 지원 나서
금융위,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 인공지능(AI),드론 등 신성장 분야에 지원 나서정부는 신성장 분야와 주력산업에 3년간 10조원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 산업은행, 기업은행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투자 지원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발표했다.28일 '기업투자 지원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따르면 신성장 분야에는 3대 전략투자분야와 8대 핵심선도산업으로 구분되며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 인공지능(AI), 수소경제, 미래자동차, 드론, 바이오헬스,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스마트공장, 에너지신산업, 핀테크 등이 포함된다.산업구조 고도화 프로그램은 산업생태계의 중추인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를 집중 지원한다. 산은과 기은이 3년간 각각 7조원, 3조원을 투입해 총 10조원을 지원하게 된다. 주력산업은 자동차, 조선,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소재·부품·장비, 반도체·배터리, 섬유·가전 등이고 기업당 지원한도는 산은이 시설자금으로 최대 2500억원, 운영자금으로 최대 300억원이다. 기은은 시설자금 최대 250억원, 운영자금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 금리는 0.5~0.7%p 감면해준다.금융위 관계자는 “기업투자 촉진을 통해 기업성장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 투자를 통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일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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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정부, CBDC 발행 검토 중지…"아직 이르다"
1. 백트,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 등 1.825억 달러 투자 유치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가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 Naspers 등 12개 파트너로부터 1.825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2. 英 FCA, 암호화폐 기업 조사중...규제 범위 확대 추진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비트코인닷컴(news.bitcoin)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최근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최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FCA는 "조사를 받은 67개 프로젝트중 49개는 이미 폐쇄됐으며, 18개는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영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존 글렌 영국 하원의원이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FCA가 모든 디지털 화폐와 토큰에 관리 감독을 시행할 수 있게, 규제 범위를 확대하는 입법을 준비중이다"고 전했다.3. 印 정부, 암호화폐 관련 내각 위원회 설립...암호화폐 거래 허용 여부 검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서비스 관련 라이선스 발급 등을 포함한 규제 프레임의 진척상황과 최신 입장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적절하게 신중한' 입장에서 암호화폐 관련 법규 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인도 정부 측은 "최근 암호화폐 규제법 초안을 위해 내각 내 위원회를 조직했다"며 "해당 위원회는 정보통신부, 중앙은행, 증권거래소, 국세청 등 기관의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 정부 측은 "현재 암호화폐는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의 허용 여부는 위원회가 검토 중에 있다"며 "범국가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해결책은 마련하고 있는만큼 명확한 권고안을 내놓기 위한 특정 일정을 명시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4. 印 정부, CBDC 발행 검토 중지…"아직 이르다"인두 지역 신문인 힌드 비즈니스라인(The Hindu Business Line)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RBI)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관련 계획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 "아직 디지털 화폐를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작년 4월 CBDC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5. BCH 결제 지원 온라인 상점 900곳 이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비트코인캐시협회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레딧 사용자의 제보를 인용, 현재 BCH 결제를 지원하는 온라인 상점이 945곳, 오프라인 상점이 670곳에 달한다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는 BCH 결제를 지원하는 대다수가 독립적인 소규모 매장이지만, 일부는 Payeer, CopPay, BitPay 등 대형 결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는 또 뉴에그(Newegg), 오버스탁(Overstock) 등 대형 소매업자가 BCH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하며, 향후 더욱 광범위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6. 블록체인 지갑 사용자, 1년 간 1,000만 명 이상 증가블록체인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블록체인인포(Blockchain.info)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블록체인 지갑 사용자 수가 3,191만 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00만 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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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이란(Iran),이란의 중앙은행이 새로운 규제안을 확정하기 전에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의견들을 고려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이란(Iran),이란의 중앙은행이 새로운 규제안을 확정하기 전에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의견들을 고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연방 하원이 온라인 시장에서 성매매 및 마약 밀매 등에 암호화폐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법안은 작년 6월 후안 바르가스가 처음 제안한 FIND(Fight Illicit Networks and Detect, 불법 네트워크 근절 및 감지)에 관한 것이다. 바르가스는 “만일 우리가 범국가적인 범죄조직들을 소탕하기 위해 효과적인 규제안이나 입법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선, 가상화폐와 온라인 마켓이 성매매 및 마약밀매에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충분히 연구 조사하여 이들의 사용을 근절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이란(Iran)이란의 중앙은행이 새로운 규제안을 확정하기 전에 암호화폐 부문에 대한 의견들을 고려해 보겠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29일 보도했다. 이날 중앙은행은 공식 홈페이지에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접근 계획을 업로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오늘부터 테헤란에서 진행되는 전자 은행 및 결제 시스템 회의에서 이 규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싱가포르(Singapore)싱가포르 금융관리국(MAS)이 정부의 공식 암호화폐를 사칭한 스캠에 주의 당부를 내렸다. 스캠성 웹사이트에는 ‘싱가포르 정부가 특정 암호화폐를 공식 화폐로 지정하고 본 회사가 이를 판매하는 업체로 선정됐다”는 내용이 게재되어 있다.MAS는 이에 대해 “그 어떤 금융 및 개인적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라는 것은 스캠이니 꼭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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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 심사 과정 공개
[크립토 '공포지수' 16...극단적 공포 단계 재진입]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3일, 21)보다 5포인트 하락한 16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악화됐음을 의미하며, 전날 '공포' 단계에서 한 단계 악화된 '극단적 공포' 단계에 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日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 심사 과정 공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 시간) 일본 금융청(FSA)이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 심사 절차 및 시간적인 기준을 발표했다. FSA는 "암호화폐 거래소 정식 운영 라이선스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심사가 시작되고 대략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청은 이날 "라이선스 등록을 신청한 7개 사업자는 이미 심사 관련 주요 프로세스에 돌입했다"며 "해당 업체들이 무난하게 심사를 통과할 경우 올여름 7개 암호화폐 거래소가 금융청의 정식 운영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伊 증권감독위, 미허가 암호화폐 투자 업체 경고]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이탈리아 증권감독위원회(CONSOB)가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 업체 Bv1 Club은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로 이탈리아에서 금융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블록체인 기반 송금, 마케팅, 투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팩쉴드 "ETH 하드포크 준비 풀노드 23.6%"...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당부]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PeckShield)가 자체 모니터링 데이터를 인용 "ETH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3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풀노드들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완료 비율이 23.6%에 그치고 있다. 업그레이드 완료 풀노드 수의 증가 속도가 더디다"고 밝혔다. 또한 팩쉴드는 "하드포크 이후 해시파워의 급변동으로 인한 리스크 발생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이더리움 채굴 노드들과 풀노드들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급선무"라고 덧붙였다.[비트플라이 설문, 응답자 44% "이더리움 ProgPOW 전환 예상"]유럽 블록체인 솔루션업체 비트플라이(Bitfly)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더리움의 POW 알고리즘 전환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응답자 중 44%가 이더리움이 결국 ProgPOW(Programmatic Proof-of-Work) 방식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ProgPOW는 POW 알고리즘을 주기적으로 변경, 특정 알고리즘에 특화된 ASIC 채굴에 저항력을 가지기 때문에 ASIC 사용으로 인한 중앙화 문제를 해결한다. 한편, 응답자 중 36%는 ASIC 채굴에 저항력을 가진 기타 PoW 알고리즘이 채택될 것이라 내다봤으며, 오직 16%가 기존 Ethash 알고리즘(POW)을 고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외신 "일부 ETH 개발자, ProgPOW 도입 체인 분리 제안"]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Ikmyeong Na'라는 계정을 사용 중인 ETH 개발자가 다가오는 콘스탄티노플 포크 시기에 맞춰 ProgPOW 알고리즘으로 전환하는 하드포크를 통한 독립적 체인을 분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콘스탄티노플 포크는 ASIC 채굴에 저항성을 가진 ProgPOW 알고리즘 전환이 포함되지 않아, 이더리움 재단의 ProgPOW 전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해당 제안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ProgPOW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POS 전환이 연기됨에 따라 POW를 사용하는 동안 ASIC 채굴 중앙화 문제를 저감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언급되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 14시(UTC) 열리는 53차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에서 다음 로드맵이 결정될 예정이며, 회의 주제로 ProgPOW 전환 하드포크 여부가 포함된 상태다.[비트토렌트 "트론 네트워크, 비트토렌트 트랜잭션 처리 가능"]트론 재단이 인수한 글로벌 P2P 파일 공유 플랫폼 비트토렌트(BitTorrent)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토렌트는 온체인과 오프체인 기술을 결합한 거래처리 모델을 사용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개인 계정과 TRX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의 토큰 전송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이는 지난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한 백서에도 명시되어 있다"며 '트론 네트워크는 비트토렌트의 트랜잭션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이먼 모리스(Simon Morris) 비트토렌트 전 CSO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토렌트 측은 "거래 관련 정보를 비트토렌트의 프로토콜을 통해 다수의 소액 거래로 나누고 오프체인 기술로 해당 소액 트랜잭션을 처리한 후, 거래가 완료되면 온체인 컨센서스를 통해 컨펌하게 된다"며 "이는 블록체인 상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사이먼 모리스는 "비트토렌트에서 운용되는 트랜잭션을 감당하기에 트론 네트워크의 사양이 부족하다. 트론 개발팀이 비트토렌트의 토큰화 작업에 다른 네트워크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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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최고법원, '암호화폐 금지령 공청회' 또 연기
[印 최고법원, '암호화폐 금지령 공청회' 또 연기]온라인 미디어 쿼츠(Quartz)에 따르면, 인도 최고법원이 오늘(15일 ) 예정됐던 '암호화폐 금지령 공청회'를 재차 연기했다. 현재까지 4회 이상 미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6일, 인도 중앙은행(RBI)은 인도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거래를 전면 금지한다고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외신 "美 셧다운, 'BTC ETF'·'백트' 등 심사 지연"]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롱해시(Longhash)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대변인을 인용 "미국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SEC의 반에크 BTC ETF 심사가 지연될 것이고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인 NYSE의 모회사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ICE)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 심사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거래소 및 거래 솔루션 제공업체 GMEX 그룹의 CEO 히란데 미쓰라(Hirander Misra)는 "BTC ETF가 당국의 승인을 받기 어려울 수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자산 및 관련 선물 계약의 거래량을 높이기 위해 BTC ETF 승인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셧다운 제도란 정당 간의 예산안 합의가 실패하여 새해 예산안 통과 시한을 넘기는 경우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정부기관이 일시 폐쇄되는 상태를 말한다.[비트멕스, 미국·캐나다 퀘벡주 사용자 계정 폐쇄]외신에 따르면, 홍콩 소재 암호화폐 마진거래 플랫폼 비트멕스(BitMEX)가 당국의 규제로 인해 미국 및 캐나다 퀘벡주 출신 사용자들의 계정을 폐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초, 캐나다 금융관리국(AMF)은 베트멕스에 퀘벡주 소재 사용자들의 계정을 폐쇄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는 해당 거래소가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BTC, 최근 일주일 새벽 시간대 변동성 大]글로벌 거래량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의 BTC/USDT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1시간내 3% 이상의 변동이 5차례 발생했다. 그 중 4차례가 새벽 1시경(한국시간)에 발생했으며, 각각 14일 자정 +4.3%, 13일 새벽 1시 -3.19%, 11일 1시 -5.29%, 10일 15시 -7.11%, 7일 2시 +5.4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규모 BTC 이체...바이낸스 거래소 내부 이체로 확인]오늘(15일) 오전 10시 32분 이체된 대규모 BTC(117,432.0309 BTC)의 트랜잭션 추적 결과 바이낸스 거래소 지갑간의 이체로 확인됐다. 작년 10월 '16ftSE'로 시작되는 바이낸스 거래소 지갑 주소에서 3개월에 걸쳐 '34xp4v'로 시작되는 주소로 약 16.4만 BTC가 이체됐다. 11월 '34xp4v'로 시작되는 주소에서 '352USv'로 시작되는 주소로 10.92만 BTC가 이체됐다. 오늘 오전 10시 32분 '352USv'로 시작되는 주소에서 '3AweAn'으로 시작되는 주소로 107,432.0309 BTC가 이체됐다. 이와 관련해 코인니스가 바이낸스 측에 문의한 결과 해당 트랜잭션은 바이낸스 거래소 지갑간의 이체인 것으로 확인됐다.[BTC 온체인 거래량, 작년 최저치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회복] 블록체인 관련 통계 데이터 제공 사이트 블록인포차트(BitInfoCharts)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의 전날(14일) 온체인 거래량이 작년 최저치(13만 4,967 건)의 약 3배인 32만 6,536 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1월 BTC 온체인 거래량 수준으로 회복된 수치이다. 현재 BTC 수수료는 24시간 기준 약 0.221 달러, 채굴 난이도는 5.86 T를 기록했다. 또한 해시레이트는 24시간 기준 14.62% 오른 43.144 Ehash/s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37% 오른 3,705.4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다이어 "BTC 채굴 산업, 2018년 매출 58억 달러 기록"]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채굴 산업 매출이 지난 한해 동안 58억 달러(약 6조 4,902억 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다이어는 "BTC 채굴 산업이 작년 1월에 12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작년 12월에는 83% 감소한 2.1억 달러에 그쳤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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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인터넷 법원,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증거 데이터 백만 건 처리
[법원 "가상화폐 도난…거래소 배상 책임 없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작년 11월 30일 빗썸 계정 내 4억7천8백여만원 상당의 원화 포인트를 개인정보 유출로 해커에게 도난당했다는 이용자가 빗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원고는 "고도의 보안 조치가 요구되는 거래소에게 전자금융거래법을 유추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금융위원회의 허가 없이 가상화폐거래를 중개하는 빗썸에게 전자금융거래법을 유추 적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거래소 손을 들었다. 재판부는 "가상화폐는 주로 투기적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전자금융거래법에서 정한 전자화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며, 또한 "당시 해커에게 유출된 개인정보에 A씨의 개인정보가 포함됐다고 인정할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美 SEC 특별검사반, 2019년 '검사 우선 사항'에 디지털 자산 등 6개 포함]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산하 특별검사반 OCIE(Office of Compliance Inspection and Examinations)가 오늘 2019년 '검사 우선 사항(Examination Priorities)'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사이버 보안, 자금세탁 방지 프로그램 등 6개가 2019년 검사 우선 사항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OCIE는 디지털 자산과 관련해 디지털 자산의 거래, 보관, 리스크 관리, 시장참여자 신분인증, AML 준수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ICE "백트 거래소 출시 재차 연기될 가능성 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의 출시가 재차 미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ICE는 앞서 1월 24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ICE는 "아직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 받지 못했으며, 목표일에 맞춰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적은 상태다"고 덧붙였다.[엔화, 달러 제치고 BTC 거래량 1위]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코인힐스에 따르면 BTC 법정화폐 마켓 중 일본 엔화의 비중이 미국 달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약 49.70%다. 미국 달러 비중은 약 45.87%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원화가 그 뒤를 이어 2.61%로 3위를 차지했다. 해당 데이터는 실제 거래 시장 상황과 일정한 오차가 있을 수 있다. [독일 2대 증권 거래소, BTC·XRP·ETH·LTC 거래 플랫폼 출시 예고]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오늘(23일) 독일 제 2대 증권거래소인 슈트가르트 증권 거래소가 새롭게 출시한 암호화폐 거래 어플리케이션 비손(Bison) 측이 트위터를 통해 "BTC, XRP, ETH, LTC 등 암호화폐 거래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손은 오는 1월 말 독일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슈트가르트 증권 거래소 측은 독일 핀테크 업체 솔라리스 뱅크와 암호화폐 거래소 인프라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2019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中 베이징 인터넷 법원,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증거 데이터 백만 건 처리]중국 인민법원의 대표 매체인 중국법원망에 따르면, 베이징 인터넷 법원이 22일 오후 '블록체인 증거 플랫폼 티엔핑리엔(天平链)의 구축 관리 및 응용 세미나'를 진행했다. 베이징 인터넷 법원은 해당 플랫폼이 17개 노드로 24개 인터넷 플랫폼과 제3자 데이터 플랫폼, 증거 보존 플랫폼 간의 데이터 검증을 진행했으며, 3개월 동안 처리된 데이터가 백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소송 플랫폼에 제출된 증거는 모두 블록체인에 기록됐으며, 기록된 증거물이 187,623건, 증거 검증 문서가 316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징 인터넷 법원의 블록체인 플랫폼 '티엔핑리엔'은 바이두 등 기업의 참여로 공동 구축됐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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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거래소 운영사, 해킹 대비 일정 규모 암호화폐 비축 의무화
[랜 노이너 "거래량 동반 상승... 불마켓 징조"] 미국 금융 및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의 크립토레이더(CRYPTOTRADER) 프로그램 진행자 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거래량을 동반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일요일에는 240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며 "아직 기술적으로 불 마켓이라고 볼 순 없지만, 불 마켓으로 향하고 있는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토큰인사이트 "비트파이넥스 USDT/USD 최고가 기록... 외부 자금 유입 의미"]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에 따르면 미국계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USDT/USD의 가격이 지속 상승추세를 나타내며, 해당 페어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11월 27일 이래 최고가(1.05USD)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토큰인사이트는 "이는 외부 자금이 활발하게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바이낸스 CEO "XRP 마켓 오픈 예정"]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赵长鹏)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바이낸스에 XRP를 기축통화로 한 마켓을 오픈할 예정"이며 "ETH 마켓을 'ALTS 마켓'으로 이름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메인 "인원감축 계획 있지만, 50% 감원은 사실무근"]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더비 완이 제기한 '비트메인 50% 이상 인원감축설'에 대해 "최근 회사 상황에 따라 연말에 인원감축이 있을 예정이지만, 50% 이상의 인력 감원 계획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日 거래소 운영사, 해킹 대비 일정 규모 암호화폐 비축 의무화]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사들은 앞으로 해킹에 의한 탈취 사고 등에 대비, 일정 규모 이상의 암호화폐를 의무적으로 비축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일본 금융청(FSA)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거래회사는 외부 인터넷과 연결된 상태에서 가상통화를 보관하고 있을 경우 보관액 이상의 가상통화를 안전하게 확보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실제 보유 자금보다 큰 금액의 거래를 할 수 있는 '증거금 거래(foreign exchange margin trading)'에도 상한을 설정해 이용자가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억제할 방침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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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정부, 블록체인 원천기술 개발한다…내년 사업계획 발표
[韓 정부, 블록체인 원천기술 개발한다…내년 사업계획 발표]아이뉴스24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3개 기관이 26일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블록체인 사업 통합 설명회를 열고 원천기술 개발을 골자로 한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IITP는 78억원을 들여 혁신도약형 R&D 2개(18억원)를 포함해 사회문제 해결형 R&D 1개(8억원), 일반형 R&D 9개(52억원) 과제를 지원한다. NIPA는 50억원을 투입해 '서비스 모델 설계 및 기술검증(PoC)' 사업을 진행한다. KISA는 내년 '민간 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원하며, 자유공모 방식으로 3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15억원을 지원한다.[인도, 암호화폐 조건부 허용 가능성 시사]인도 경제일간지 더 뉴 인디안 익스프레스(The New Indian Express)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학제간 위원회'를 설립해 암호화폐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미디어는 해당 위원회 회의에 참가한 고위 관직자를 인용해 "이미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으며, 암호화폐 '완전 금지'에 대한 반대 시각이 보편적이다. 강력한 조건을 전제로 한 암호화폐 합법화가 필요하며, 구체적인 방법을 상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인도는 지난 7월부터 중앙은행(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이 발효됨에 따라 은행의 암호화폐의 관련 업무가 금지됐으며, 해당 금지령에 대한 공청회가 오는 1월 15일 열릴 예정이다.[日 미즈호 그룹, 내년 3월 디지털화폐 발행]26일 니혼게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 보도에 따르면, 일본 3대 메이저 금융그룹인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이 내년 3월 디지털화폐를 발행한다. 디지털화폐를 쇼핑, 결제 등에 도입해 가맹점이 지불하는 수수료를 신용카드 보다 크게 낮춘다는 것. 해당 미디어는 또 60개 지방은행이 미즈호 그룹과 함께 무현금결제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즈호 그룹은 작년 12월부터 가상화폐 'J코인' 도입을 위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6월 가상화폐 취급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헤지펀드 매니저 "비트메인, 운영난에 보유 BCH·LTC 매각 가능성↑"]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News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멀티코인캐피탈(Multicoin Capital)의 운영 파트너 카일 사마니(Kyle Samani)가 "비트메인이 운영난으로 보유중인 BCH와 LTC를 매각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는 BCH, LTC의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비트메인이 보유한 암호화폐가 약 3.155억 달러 규모"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은 IPO 승인이 지연되고 집단 소송에 휘말리는 등 운영난을 겪으며 최근 대규모 구조조정설이 제기된 바 있다.[OKEx, ETH 무기한 계약 상품 출시]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늘 21시 1~40배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하는 ETH 무기한 계약 상품을 출시했다고 공지했다. 앞서 OKEx는 지난 19일 1~100배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하는 BTC 무기한 계약 상품을, 24일 1~40배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하는 EOS 무기한 계약 상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향후 LTC, ETC, XRP, BCH, BSV 등 코인의 무기한 계약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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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청 "자율규제, 현행법 회색지대 명확성 제고
[WSJ "美 규제당국, 지난 2년간 암호화폐 연루 안건 90건 처리"]WSJ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규제당국이 지난 2년간 90건 이상의 암호화폐 연루 안건을 처리했으며, 사기 피해 투자자에게 회수된 자금 총액이 3,600만 달러에 불과했다. WSJ는 당국이 처리한 대부분의 안건이 사기와 관련돼 있으며, 디지털화폐의 익명성이 자금 추적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규제당국은 작년 말 암호화폐 시장 호황 때에 비해 최근 하락장에서 더 많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SEC가 작년 전체 4건의 소송에 그친것에 비해 지난 11월에만 5건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SEC의 로버트 코헨(Robert A. Cohen) 암호화폐 수사팀장은 "당국은 시장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문제는 얼마나 많은 돈을 회수했는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日 금융청 "자율규제, 현행법 회색지대 명확성 제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JVCEA)에게 자율규제기구(SRO) 지위를 부여한 뒤 협회의 자율규제 기능 수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중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 금융청은 "자율규제가 급변하는 환경에 더 유연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율규제가 기존 법률, 규제에 명시되지 않은 분야에서 더 명확하고 자세한 규칙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는 것. 또한, 해당 미디어는 일본 금융청이 JVCEA 회원이 아닌 거래소 역시 자율 규제 기준을 따를것으로 예상하며 사업을 모니터링 한다고 밝혔다.[日 암호화폐협회·블록체인추진협회, 제휴 체결..."업계 발전에 주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프레스(bitpress)에 따르면, 일본암호화폐협회(JCBA)와 블록체인추친협회(BCCC)가 오늘(27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과 발전 협력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와이스 레이팅스 "테더 달러 보유량...공식 감사 증명 필요"]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블룸버그가 테더의 USDT 발행량 대비 달러 보유량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지만, 제시된 모든 증거는 불충분하다"며 "테더사에 공식 감사가 이뤄지기 전까지 어떠한 주장도 근거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OKEx CEO "전날 가격 제한 버그, 지수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원인"]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최고경영자(CEO)인 Jay Hao가 웨이보를 통해 "전날 OKEx 거래소에 일시적인 가격 제한 버그가 발생했다"며 "지수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해 수차례 일시적인 지수 업데이트 지연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의 투자자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밝혔다.[OKEx, BCH 무기한 계약 상품 출시]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늘 16:30 1~40배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하는 BCH 무기한 계약 상품을 출시했다고 공지했다. 앞서 OKEx는 BTC·EOS·ETH 무기한 계약 상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향후 LTC, ETC, XRP, BSV 등 코인의 무기한 계약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찰리 리 "LTC 로고, UFC 옥타곤에 올라간다"]라이트코인(LTC, 시총 8위) 창시자 찰리 리(Charlie Lee)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라이트코인이 오는 29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UFC232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LTC 로고가 옥타곤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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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정부, 암호화폐 관련 내각 위원회 설립...암호화폐 거래 허용 여부 검토
1. 백트,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 등 1.825억 달러 투자 유치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가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 Naspers 등 12개 파트너로부터 1.825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2. 英 FCA, 암호화폐 기업 조사중...규제 범위 확대 추진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비트코인닷컴(news.bitcoin)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최근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최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FCA는 "조사를 받은 67개 프로젝트중 49개는 이미 폐쇄됐으며, 18개는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영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존 글렌 영국 하원의원이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FCA가 모든 디지털 화폐와 토큰에 관리 감독을 시행할 수 있게, 규제 범위를 확대하는 입법을 준비중이다"고 전했다.3. 印 정부, 암호화폐 관련 내각 위원회 설립...암호화폐 거래 허용 여부 검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서비스 관련 라이선스 발급 등을 포함한 규제 프레임의 진척상황과 최신 입장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적절하게 신중한' 입장에서 암호화폐 관련 법규 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인도 정부 측은 "최근 암호화폐 규제법 초안을 위해 내각 내 위원회를 조직했다"며 "해당 위원회는 정보통신부, 중앙은행, 증권거래소, 국세청 등 기관의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 정부 측은 "현재 암호화폐는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의 허용 여부는 위원회가 검토 중에 있다"며 "범국가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해결책은 마련하고 있는만큼 명확한 권고안을 내놓기 위한 특정 일정을 명시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4. 印 정부, CBDC 발행 검토 중지…"아직 이르다"인두 지역 신문인 힌드 비즈니스라인(The Hindu Business Line)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RBI)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관련 계획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 "아직 디지털 화폐를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작년 4월 CBDC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5. BCH 결제 지원 온라인 상점 900곳 이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비트코인캐시협회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레딧 사용자의 제보를 인용, 현재 BCH 결제를 지원하는 온라인 상점이 945곳, 오프라인 상점이 670곳에 달한다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는 BCH 결제를 지원하는 대다수가 독립적인 소규모 매장이지만, 일부는 Payeer, CopPay, BitPay 등 대형 결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는 또 뉴에그(Newegg), 오버스탁(Overstock) 등 대형 소매업자가 BCH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하며, 향후 더욱 광범위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6. 블록체인 지갑 사용자, 1년 간 1,000만 명 이상 증가블록체인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블록체인인포(Blockchain.info)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블록체인 지갑 사용자 수가 3,191만 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00만 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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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ICO 금지 위헌' 재판부 회부
[헌재, 'ICO 금지 위헌' 재판부 회부]서울경제에 따르면, 2일 헌법재판소 제3지정부가 ‘가상통화공개(ICO)금지 방침 등 위헌확인(사건번호 2018헌마1169)’을 재판부에 회부하는 결정을 지난달 26일 내렸다. 헌재가 프레스토가 낸 헌법소원이 기본적인 요건을 일단 충족했다고 본 것이다. 앞서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레스토는 지난달 정부의 ICO 전면금지 조치가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취지의 헌법소원을 청구한 바 있으며, 재판부 회부가 결정됨에 따라 전원재판부는 서면심리를 원칙으로 재판부 편의 등의 과정을 거쳐 사건을 심리할 예정이다.[외신 "힛빗, 일부 계정 무단 동결 조치에 사용자 불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레딧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영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힛빗(HitBTC)이 일부 사용자 계정을 사전 공지 및 동의 없이 동결 조치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레딧 이용자 PEDXS는 "지난 6개월 간 무단 동결된 계정을 회복하기 위해 40 여통의 메일을 보낸 후에야 힛빗은 내 계정을 풀어줬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레딧 이용자 LOOKATMYIQ는 "힛빗이 요구하는 모든 KYC 관련 자료를 제출했지만, 동결된 계정은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수년 간 다수 거래소를 이용해왔지만 이 같은 사례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사용자들은 "오는 3일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트레이스 메이어(Trace Mayer)의 주도로 진행되는 프루프오브키(Proof of Keys, 사토시 백서 발표일을 기리며 제3자 플랫폼 등에 예치된 BTC를 개인 지갑으로 출금하는 프라이빗 키 및 네트워크 컨센서스 기념 캠페인) 캠페인을 염두에 둔 고의적인 출금 제한 조치"라는 의혹을 제기했다.[포트나이트 굿즈 판매 사이트, XMR 결제 지원]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가 1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게임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 기록을 보유하는 등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포트나이트'의 공식 온라인 굿즈 판매 사이트 '포트나이트 리테일 로우'가 XMR 결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MR은 4.19% 오른 48.1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포브스, 2019년 재생에너지 산업 트렌드로 '블록체인' 언급]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Forbes)의 기고자 제임스 엘스무어(James Ellsmoor)가 최근 2019년 재생에너지 산업 트렌드를 전망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전력 공급 시스템 내 중앙집중형 시스템의 중개인을 제거해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소비자들끼리 직접적인 에너지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블록체인 기술과 사물인터넷의 결합은 에너지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블록원 CEO "EOS, BP 후보 '유권자 리베이트' 도입 검토해야"]이오스(EOSIO) 개발사인 블록원의 CEO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1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EOS 커뮤니티는 BP 후보들의 '유권자 리베이트'(voter rebates) 도입해 블록 생산 행위에 자유시장 가격 책정을 유도하고, 토큰 보유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돌려주며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시행 불가능한 규칙에 준법자들만 피해를 입는다"며 "EOS는 토큰 보유자가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네트워크가 운영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압하지야 전력공사, 15개 암호화폐 업체에 공급전력 차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압하지야(Abkhazia, 조지아 내 자치공화국) 전력공사 체르노모레르고(Chernomorenergo)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기 소비량 문제에 대한 정부 당국의 결정에 따라 일부 암호화폐 채굴업체에 대한 전력 공급을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전력공사는 "총 8,950 킬로와트시(kWh)를 사용하는 15개 암호화폐 채굴업체에 전력 공급을 차단할 것"이라며 "이는 1,800가구의 전력 사용량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해당 분야의 전기 소비를 제한하기 위한 임시 조치"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월 압하지야 정부는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법안은 전력공사, 보안전문업체, 내정부가 채굴장을 대상으로 강제 폐업 처분을 내릴 수 있으며 이에 연루된 업체들에 대해서도 처벌이 가능하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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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W개발협동조합-KBIDC, 제2회 대구경북 블록체인 산업발전 간담회 개최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사장 김정용)이 블록체인 개발기업 KBIDC와 '제2회 대구경북 블록체인 산업발전 및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최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에서 공동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 당협위원장), 정천락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김순덕 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KAIST, PNS정보통신, 대구제3산업단지 관리공단, 군월드, 영남장애인협회, 차의과학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등 산업계·학계·정계 전문가 20여명이 자리했다.참석자는 대구경북지역 블록체인 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경제와 암호화폐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블록체인협회 발족, 해커톤 개최 등 블록체인 산업발전과 고급인력 창출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강효상 국회의원은 “한국은 현재 혁신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할 시점에 있다. 과감한 규제완화, 투자자유, 세제지원 등 선택적 집중이 필요하다”면서 “간담회가 생산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 블록체인 산업발전에 입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용 한국SW개발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블록체인 관련 기관·기업이 상호소통하는 자리를 지속해 빠른 시일 내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걸친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육성·발굴 차원에서 현금 200억원에 달하는 KBIDC가 개발한 '스타크로 코인(XSC)' 1000만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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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NK 차이나 "향후 5년 중국 스타트업에 80억 바트 투자할 것"
[블룸버그 "BTC, 6개월만에 장기 매수세 진입"]블룸버그가 GTI 베라 컨버전시 발산(GTI VERA Convergence Divergence)지표를 인용 "비트코인(BTC)이 6개월만에 장기 매수세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만약 지난 13일간 나타난 매수 압력(buying pressure)이 지속된다면, 지난해 74% 하락한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세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선임 시장 분석가 마티 그린스판(Mati Greenspan)은 “암호화폐 시장은 차트 상 바닥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Intelligence analyst)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납세 시즌(tax season) 마감'을 지난 2일 반등세의 원인으로 꼽았다.[맥스 카이저 "BTC, 새로운 글로벌 준비 통화로 부상" 전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저명한 암호화폐 투자자이며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최근 "비트코인은 앞으로 새로운 글로벌 준비 통화(reserve currency)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은 시세, 해시파워, 채굴 난이도 조정 등을 통해 어떠한 중앙은행 보다 강력한 통화 정책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TC 제네시스 블록 생성 10주년 현황]▲ 1월 3일 19시 15분 5초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이 생성된지 10주년을 맞이했다. 제네시스 블록 생성 당시 해시값은 '000000000019d6689c085ae165831e934ff763ae46a2a6c172b3f1b60a8ce26f'로 블록 안에는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가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라는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BTC는 3,884.86 달러를 기록, 제네시스 블록에 채굴된 50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194,243 달러(약 2억 2천만 원) 규모다. BTC.com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약 55만 개 블록을 생성, 현재 블록 고도는 556,817을 기록하고 있다.[후오비 랩 "영구 유실 BTC, 200만~300만 개 추정"]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산하 연구 기관 후오비 랩이 BTC 제네시스 블록 10주년 빅 데이터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1. 2015년 1월 1일 이후 이체 활동이 없는 '동면 상태'의 비트코인 규모는 약 418.8만 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유통중인 비트코인의 24%를 차지하는 규모다.2. 지난 2018년 비트코인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비교적 큰폭의 반등 시기마다 다수 '동면 상태'의 비트코인 주소가 일시적으로 활성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지난 2018년 11월 6,000 달러 선이 붕괴되며 급락세를 보였을 때 '동면 상태'였던 일부 비트코인 주소가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3. 2009년, 2010년 '동면 상태'의 비트코인은 약 187.3만 개, 2011년 2012년은 85만 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동면 상태의 비트코인의 활성화 비율에 따르면, 2009년~2012년 사이 동면 상태를 유지했던 대부분 BTC는 유실 및 분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집계된 '영구 유실 BTC'는 약 200만~30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비트코인 총 발행량의 12%~18%를 차지하는 규모다.[외신 "2018년 사라진 알트코인 264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초 활발하게 활동했던 알트코인 프로젝트 중 264개 암호화폐가 폐지 수순을 밟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암호화폐들은 사기, 공식 웹사이트 폐지, 노드 운영 중단, 지갑 소프트웨어 에러, 소셜 네트워크 업데이트 중단, 시총 증발, 개발팀 해산 등 문제로 결국 자취를 감췄다는 게 비트코인닷컴의 분석이다. 또한 미디어는 "2018년 사라진 알트코인 중 144개는 2017년에 출범한 ICO 프로젝트로 도산 프로젝트 중 55%를 차지한다. 이는 ICO 프로젝트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지난해 이더리움 댑 누적 거래량 594.65 만 ETH]3일(현지 시간) 중국계 암호화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블록데이터(Blockdata)가 발표한 '2018 댑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더리움 댑 생태계의 누적 거래량은 594.65만 ETH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거래 및 마켓 분야 댑의 거래량이 절대적인 우세를 나타냈으며 총 누적 거래량의 79.44%를 차지했다. 겜블링 테마 댑들이 그 뒤를 이으며 누적 거래량의 15.27%를 점유했다. 게임, 소셜 네트워킹 등 기타 댑들은 거래량 합계가 누적 거래량의 5.3%를 기록했다. 월별 댑 거래량 최고 수치는 지난해 12월 기록한 74.43만 ETH며, 최저치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34.65만 ETH로 나타났다.[지난해 EOS 댑 생태계 누적 거래량 12.6억 EOS]블록체인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댑 전문 데이터 제공 플랫폼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 기준 EOS 메인넷에서 운영되고 있는 댑은 263개, 누적 이용자 수는 총 630,694 명, 누적 거래량은 12.6억 EOS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댑토탈 소속 애널리스트는 "지난 5개월 간 EOS 댑은 매월 30~60개 프로젝트가 신규 출시됐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속도로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겜블링 분야 댑들이 대거 출시되며 월별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12월 최고 거래량인 6.12억 EOS를 기록했다. 12월 EOS 댑 생태계 내 액티브 유저수는 183,194 명으로, 8월 대비 7배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EOS 댑은 겜블링 테마 댑이 149개로 56.65%를 차지하며 '다양화' 측면에서 비교적 단일화된 모양새다. 위와 같은 데이터로 미뤄볼 때 EOS 기반 댑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비트토렌트, 트론 기반 토큰 발행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P2P 파일 공유 플랫폼 비트토렌트(BitTorrent) 재단이 트론 프로토콜(TRC-10) 기반 토큰 비트토렌트(BTT)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트론 창업자이자 비트토렌트 최고경영자(CEO) 저스틴 선은 "이번 도약으로 우리는 전 세계 수억 명의 비트토렌트 유저에게 블록체인을 소개하고, 콘텐츠 배포 및 공유 동력을 제공해 신세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비트토렌트는 지난해 6월 트론 재단에 인수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4.06% 오른 0.0206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HSBC 중국 법인, '중국 무역금융 은행간 거래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중국 현지 미디어 중신셔(中新社)에 따르면, 3일 홍콩상하이은행(HSBC) 중국 유한공사가 공식 채널을 통해 중국은행업협회가 추진 중인 '중국 무역금융 은행간 거래 블록체인 플랫폼'(中国贸易金融跨行交易区块链平台)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해당 플랫폼에 처음 합류한 대형 은행이자 외자은행으로 전해졌다.[KBANK 차이나 "향후 5년 중국 스타트업에 80억 바트 투자할 것"]태국 현지 미디어 네이션멀티미디아(nationmultimedia)에 따르면, 카시코른뱅크(KBANK) 차이나의 Vongpat Bhuncharoen 총재가 "KBANK는 이미 베이징, 상하이, 상쩐, 항저우 4개 도시에 혁신 센터를 설립했다"며 "2019년에서 2024년까지 중국 각지의 핀테크, 블록체인, AI 스타트업에 약 80억 바트(약 2억 4,8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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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일본(Japan),일본 금융청이 비트코인닷컴을 통해 비트코인 ETF와 암호화폐 파생상품, 그리고 향후 규제변화에 대한 견해를 밝혀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일본(Japan),일본 금융청이 비트코인닷컴을 통해 비트코인 ETF와 암호화폐 파생상품, 그리고 향후 규제변화에 대한 견해를 밝혀일본(Japan)일본 금융청이 비트코인닷컴을 통해 비트코인 ETF와 암호화폐 파생상품, 그리고 향후 규제변화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금융청 대변인은 “우리가 지금 ETF 승인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승인 과정에 있는 ETF 또한 없다”고 전했다. FSA는 최근 11개의 암호화폐 연구 회의와 논의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관련 새로운 규정을 발표한 바 있다. 자율 규제는 생태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덴마크(Denmark)덴마크 국세청이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3개의 덴마크 거래소에서 행해진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권한을 국가 세무 위원회로부터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런 종류의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개인 소득세 징수 기관의 이사는 “덴마크 국세청의 허락으로 이러한 프로세스가 가능해졌으며, 이는 우리에게 현장에서 통제력을 발휘할 새로운 기회를 준 것이다”고 전했다.캐나다(Canada)캐나다 선거기구가 10월 총선을 앞두고 정당들이 암호화폐 기부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협의하기 시작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정당들은 선거인단에 기부금 수납과 비트코인 거래 등에 대한 가이드를 요청했다. 선거인단은 현재 암호화폐 기부금이 비화폐성 현물 기부라는 입장을 광범위하게 담고 있는 초안을 발표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