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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참의원 의원, 암호화폐 발전 저해 우려...세법 개정 추진
[美 콜로라도 주 의회, '콜로라도 디지털 토큰법' 발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콜로라도 주 의회가 지난 4일(현지 시간) 암호화폐를 콜로라도 증권법 규제 범위에서 일부 제외시키는 '콜로라도 디지털 토큰법'(Colorado Digital Token Act)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은 기존 증권법의 증권 등록(securities registration) 및 증권 중개인과 판매인의 라이선스 등록 의무에서 디지털 토큰 거래자 개인을 면제시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법안을 발의한 의회 의원들은 이와 관련해 "콜로라도 디지털 토큰법은 크립토이코노믹(토큰 경제) 시스템을 사용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확장하는 사업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日 참의원 의원, 암호화폐 발전 저해 우려...세법 개정 추진]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일본 국회의원 후지마키 다케시(藤卷健史)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는 향후 폭발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세법으로 인해 암호화폐·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이 저해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 암호화폐 대한 현행 세법을 개정하기 위한 '가상통화 세제개혁 모임'을 발족했다"며 "6일 기준 약 5,000 명의 지지자가 모였으며, 정치권을 움직이기 위해 최소 10,000명의 지지자 운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블록원 CEO "트럼프, 블록체인 포용하면 美 디지털 번영 시대 맞이"]블록원 CEO 브렌든 블루머(Brendan Blumer)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규제는 시장의 안전성, 투명성 및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합의된 제약조건"이라며 "블록체인은 데이터 전송 및 저장에 대한 규제이며, 디지털 방식으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한다. 블록체인을 통해 규제의 투명화, 자동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금융 시장과 디지털 제품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포용한다면 미국은 다시 한번 디지털 번영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ETC "네트워크 정상 작동 중...이중지불 공격 발생은 루머"]6일(현지 시간) 이더리움클래식(ETC, 시가총액 18위)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업계 및 커뮤니티를 통해 이더리움클래식 블록체인이 '재구성'(chain reorganization)을 앞두고 있다 혹은 이중지불 공격에 피해를 입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지만, 현재 ETC 네트워크는 정상적으로 작동 하고 있다"며 'ETC 이중지불 공격 피해설'을 부인했다. [외신 "힛빗 거래소, 사용자 계정 동결 문제 논란 지속"]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피캡(chepicap)에 따르면, 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힛빗(HitBTC)이 일부 계정의 출금을 고의로 막았다는 의혹이 전해진 이후 관련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다수의 사용자들이 힛빗 계정이 동결됐다며 힛빗의 불합리한 KYC 절차와 출금 불가로 인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힛빗 거래소는 앞서 일부 계정에 대한 동결이 KYC/AML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비트그레일' 해킹 피해자들, 나노 프로젝트에 집단 소송 제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그레일(Bitgrail) 해킹 피해를 입은 일부 투자자들이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 나노(NANO, 시가총액 40위) 프로젝트를 포함한 4개 법인을 '증권법'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 소송을 제기한 투자자들은 "나노 프로젝트는 일정 기간동안 '투자지침' 및 '보증'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비트그레일을 통해 XRB(NANO 리브랜딩 전 프로젝트명)를 구매하도록 부추겼다"며 "해킹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 대해 나노 개발팀 및 비트그레일 소유주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中 CCID, 2018년 퍼블릭체인 실용성 TOP10 발표]중국 공신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7일(현지 시간) 제2차~제8차 퍼블릭 체인 평가 보고서의 평균치를 종합한 2018년 퍼블릭체인 실용성 부문 TOP10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실용성 기준 CCID가 선정한 상위 10개 퍼블릭체인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다. ETH, EOS, DASH, GXS, LSK, NAS, NEO, ONT, QTUM, XLM(나열 순서는 순위와 무관하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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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말레이시아 정부는 아직 국가 내 암호화폐 및 디지털 통화 사용의 합법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말레이시아 정부는 아직 국가 내 암호화폐 및 디지털 통화 사용의 합법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말레이시아(Malaysia)말레이시아 연방 국무장관인 칼리드 압둘 사마드(Khalid Abdul Samad)이 “말레이시아 정부는 아직 국가 내 암호화폐및 디지털 통화 사용의 합법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지난 12일 말레이 메일이 보도했다. 그는 이전에말레이시아 내 정치 기부금 모금용 블록체인 플랫폼인 하라판 코인(Harapan Coin) 론칭에 관여했으며, 말레이시아 은행과 총리에게 하라판 코인 암호화폐를 정부 거래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었다.인도(India)인도 주요 은행들이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계좌를 닫을 것을 강요한다고 11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인디아 크립토걸’이라는 트위터 유저가 올린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의 코닥 마힌드라 은행이 “나는 은행 규정에 근거하여암호화폐 관련한 거래를 하지 않으며 만약 이러한 행위를 할 경우 내 계좌가 폐쇄되는 것에 동의한다”는 것에 서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18년 4월 인도의 중앙은행인 RBI가 국내 모든 은행이 암호화 관련 사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금지했지만 국내 암호화폐 자체에 대한 법적인 이슈는 여전히 대부분 불분명한 상태이다.중국(China)중국 내 블록체인 회사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중국 사이버관리국(CAC)이 지난 목요일 블록체인 정보 서비스 관리 규정을 새롭게 발표했다. 블록체인 정보 서비스 제공자들을 기업이나 노드로 규정짓는 것으로, 이는 정보 서비스를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대중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침은 2월 15일부터 시행될 것이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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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업계도 '규제샌드박스' 요청
블록체인 업계도 '규제샌드박스' 요청19.1.16(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을 위한 핀테크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2019년 핀테크 지원정책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참석 기업 등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19.4.1일 시행 예정인 금융규제 샌드박스, 핀테크 예산 등에 대한 업계의 높은 기대와 관심으로, 간담회에는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투자자 등 약 3백여명 이상 참여했다.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등 2019년 핀테크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핀테크 규제 혁신 등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 개최했다. 금융위는「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시행에 따른 혁신금융서비스 사전신청 접수계획, 핀테크 지원사업 예산(79억원) 지원기준 등을 공개했다. 핀테크 분야 인허가 신속 검토 등을 위한 Fast-Track 제도, 핀테크 등 신산업분야 금융회사 임직원 면책제도 도입계획 등 설명했다.핀테크 디렉셔널의 정지원 대표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블록체인 기반으로 주식 대차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안 중이지만, 주식 대차시장에 접근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해 공매도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해소하고 싶은데, 규제 해소가 가능한가"란 첫 질문을 던졌다. ◈ 금융위원장은 올해가 핀테크 내실화의 골든타임이라며,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집중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힘 ① (금융규제 샌드박스) 1.21일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사전신청 개시, ”혁신전담 매니저” 운영, 100여개 기업에 40억원 예산 직접 지원 ② (핀테크와 자본시장 연계 강화) 금융회사의 핀테크 기업 출자제약 해소, 핀테크 전용펀드 등 혁신투자펀드의 자금유입, 성장사다리 등 지원 ③ (낡은 규제 혁파) 2백여개 규제 개선방안 마련(1/4분기 발표), 매주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핀테크 현장 금요미팅” 개최 ④ (인력·공간) 신기술 융합인재 양성, 마포 청년혁신타운 등 업무공간 지원 ⑤ (핀테크 프론티어 확산) 혁신금융서비스 이후 원활한 인허가 지원,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개최(5월) 등을 통한 해외진출 지원 ◈ 핀테크 업계, 금융권 등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도입 등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하고 현장의견에 기반한 지속적 규제개혁, 금융결제 인프라 개선 등 혁신 과제의 적극적 추진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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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블록체인 핀테크 등 혁신산업에 1310억 투자한다
서울시, 블록체인 핀테크 등 혁신산업에 1310억 투자한다서울시, 블록체인 핀테크 등 혁신산업에 1310억 투자한다서울시가 2019년 총 1,310억 원 규모를 목표로 ‘혁신펀드’를 조성, 블록체인‧핀테크 등 혁신산업과 문화콘텐츠, 바이오 등 7개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사진=박원순 트위터30일 서울시는 올초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육성해 서울의 성장판을 키우고 ‘위코노믹스’를 실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5년 간(2018년~2022년) 총 1조2천억 원 규모로 혁신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첫해인 올해는 6개 분야(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 창업지원, 재도전 지원, 바이오, 문화콘텐츠)에 총 2,300억 원 규모를 목표로 펀드조성을 추진했으며, 최종 조합 결성액 3,601억 원으로 목표 대비 157% 초과달성했다"며 " 7개 분야는 ①4차 산업혁명(250억 원) ②스마트시티(250억 원) ③창업지원(250억 원) ④재도전 지원(150억 원) ⑤바이오(200억 원) ⑥문화콘텐츠(150억 원) ⑦소셜벤처(60억 원)이다"고 전했다.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시가 전략적으로 조성하는 펀드는 신정장기업과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모험자본’이자, 지자체가 혁신을 지원하고 활발한 창업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자금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의 기술개발, 상품화, 글로벌 진출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창출의 효과가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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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태국(Thailand),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8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가 4개의 암호화 관련 회사에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발급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태국(Thailand),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8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가 4개의 암호화 관련 회사에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발급 태국(Thailand)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8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가 4개의 암호화 관련 회사에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해당 기업은 Bitcoin Exchange Co., Ltd., Bitkub Online Co., Ltd., SatangCorporation 및 암호화폐 중계 업체인 Coins TH Co., Ltd. 이다. 지난해 8월 태국 SEC는 자국 내 7개의 기업에 암호화폐 운영 사업을 허가함으로써 국내 암호화 마켓을 공식화했다.프랑스(France)로이터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담배와 시가, 복권 등과 같이 담배 판매점에서 비트코인 또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프랑스핀테크 그룹인 Keplerk의 지원으로 파리 안팎의 6개 담뱃가게에서 암호화폐가 판매되고 있다. Keplerk의 공동 창립자중 한 명인 Adil Zahar는 2월까지 6,500개의 담배를 등록하길 희망한다고 전해진다. 담배 판매 감소에 따른 위협으로프랑스의 24,000개 담배 가게들이 선불카드, 휴대폰 신용카드와 현금 이체 서비스 등과 같은 상품들로 다각화하고 있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뉴욕시가 지난해 암호화폐 붕괴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과 토큰들을 만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0일 보도했다. 뉴욕시 경제개발 공사에 따르면 맨해튼에 블록체인 센터가 들어설 것이며 이는 벤처 자본지원 펀드인 퓨처/퍼펙트(Future/Perfect) 벤처와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카운슬과의 제휴를 맺고 있다. 뉴욕시는 또한 올가을에 블록체인 활용 테스트를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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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일본(Japan),일본 금융당국은 미등록 투자회사들이 현금보다 암호화폐로 자금을 요청할 수 있는 법적 허점을 보완할 방안을 모색 중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일본(Japan),일본 금융당국은 미등록 투자회사들이 현금보다 암호화폐로 자금을 요청할 수 있는 법적 허점을 보완할 방안을 모색 중일본(Japan)일본 금융당국은 미등록 투자회사들이 현금보다 암호화폐로 자금을 요청할 수 있는 법적 허점을 보완할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화요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금융당국(FSA)은 변경 시한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같은제도를 금융상품거래법(Financial Instruments and Exchange Act)에 적용하기 위해 개정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최근 두 명의 국회의원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 및 다른 디지털 코인들을 증권법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도입했다고 크립토데일리가 보도했다. 제안된 법안에 따르면 디지털 토큰의 소비 목적은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포함하여 이들을 주고받기 위한 것으로 분류된다.베네수엘라(Bolivarian Republic of Venezuela)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가 최근 국가 내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가 암호화폐로 세금을 낼 수 있는 법안을공포했다. 법안에 의하면, 현재 베네수엘라 국민은 경제 악화를 일으키는 내외부적 요인에 의해 치열한 전쟁을 겪고 있으며, 현 재정 체제의 강화를 위해 충분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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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이란(Iran),이란 정부가 지난 31일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개발에 대한 추가 조처를 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이란(Iran),이란 정부가 지난 31일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개발에 대한 추가 조처를 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이란(Iran)이란 정부가 지난 31일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개발에 대한 추가 조처를 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범죄 행위 정의 TF팀의 자바드 자비드니아(Javad Javidnia)는 “텔레그램 금지에 대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이것의 활동에서 심각한 경제적 위협을 느꼈기 때문인데, 불행히도 이러한 신호는 국가의 정치 분위기 속에서 무시되어 왔다”라고 말했다.대만(Taiwan)대만 정부가 2020년을 기점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ID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CAN이 보도했다. 본 정책은 정부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스마트한 정부’를 구현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의 목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만 국립개발위원회(NDC)의 천메이링 위원장은 “대만은 오랜 시간 동안 디지털 정부를 실현해 왔다”며, “eID는 오직 신원 확인을 위한 목적으로 쓰일 것이며 그 어떤 데이터에도 저장되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영국(United Kingdom)영국의 금융 행위 감독기구(FCA)가 암호화폐 관련된 18개 기업을 조사 중이라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정보 자유법(FOI)의 요청에 따라 FCA는 2018년 5월부터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조사의 대부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국은 현재 국내 암호화폐로 인한 격변을 겪는 중이다. 해당 산업에 다소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국회의원들의 열망은 직간접적으로 암호화폐 관련한 소식통들의 반대에 부딪혀 왔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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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찰청, 암호화폐 거래소 '의심 거래' 전년 대비 8배 증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ICO 전면금지는 위헌" 헌법소원 제기]KBS에 따르면, 6일 국내 블록체인 개발업체인 프레스토가 정부가 법적 근거 없이 모든 형태의 ICO에 대해 전면적으로 금지한 조치가 헌법에 규정된 기본권을 침해했다는 취지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국내 모든 ICO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법치주의와 과잉금지원칙에 위반한다는 것. 강경원 프레스토 대표는 "ICO 전면금지조치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정부와 국회의 입법부작위로 인하여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정부와 국회가 하루 빨리 관련법률을 제정하여 대한민국이 첨단기술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법적 토대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법률대리인인 박주현 변호사(법무법인 광화)는 "예외도 없이 전면적인 금지를 법률에 의거하지 않고 하는 것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정부와 국회의 빠른 입법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IMF 총재 "암호화폐 규제...정부 참여 필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가 최근 "암호화폐 규제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기업들에게 완전히 맡겨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기업들은)공통의 재화, 프라이버시, 데이터를 다루고 있다. 정부 당국은 컴퓨터 지식이 부족하거나 디지털 변화에 소외된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며 "닷컴 시대에 등장한 몇몇 기술의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듯이, 살아남은 암호화 자산들은 우리의 금융 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美 입법 변호사 "암호화폐 규제, 이제 시작"]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 주요 기관들의 암호화폐 규제는 이제 막 시작됐다"며 미국 주요 암호화폐 규제 기관 및 규제 범위를 아래와 같이 나열했다. △증권거래위원회(SEC), 증권, 거래소, 펀드 △선물 거래 위원회(CFTC), 파생품, 마진거래 △법무부(DOJ), 범죄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 브로커 △금융범죄단속반(FinCEN), 돈세탁 △해외자산통제국(OFAC), 제재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소비자 △통화감독청(OCC), 은행[日 경찰청, 암호화폐 거래소 '의심 거래' 전년 대비 8배 증가]일본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NPA)이 통계 보고서를 통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정부에 제보한 의심 거래 수가 총 5,944 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8배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NPA는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거래소 규제 제도가 안정화 되기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했다"며 '규제 안정화'를 의심 거래 증가 원인을 지목했다. 이어서 NPA는 "현재 금융청(FSA)의 도움으로 해당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NPA가 발표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의심 거래 중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는 주로 자금세탁, 마약밀매 및 아동 음란물 구매 등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OKEx, 지난 1시간 2,246 BTC 규모 선물 포지션 감소]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시간 OKEx 플랫폼 내 선물 계약 포지션 규모가 2,246 BTC(현재 시세 기준 865만 달러 규모)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BTC는 6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일일 저가(비트파이넥스 기준) 3,678 달러를 터치한 후 반등하기 시작해 약 220 달러(변동폭 6% 이상)의 시세 급변동을 기록한 바 있다.[BTC 네트워크 신규·활성화 주소 수 감소]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날(5일) BTC 네트워크 내 신규 생성 주소 수, 활성화 주소 수가 각각 13.72%, 11.37% 줄어들며 전전날 대비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온체인 거래 관련 지표로는 트레이더들의 거래 활성도가 뚜렷하게 줄었다. 100 BTC 이상 온체인 대규모 이체 중 200 BTC 이상 규모 이체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100~200 BTC 규모 이체 건수는 전전날 대비 43.51% 감소했다. 또 거래소 내 BTC 유출입 데이터는 전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ETH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106,561건…병목 현상 심화]이더리움(ETH) 네트워크 데이터 제공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io)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가 106,561 건을 기록, 병목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ETH 100 달러선 일시 붕괴]6일 오후 2시경 비트파이넥스, 바이낸스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ETH 가격 100달러선이 일시 붕괴됐다. 바이낸스 기준 ETH는 현재 7.13% 내린 99.87 달러, 비트파이넥스 기준 7.81% 내린 10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베네수엘라 페트로, 자국민들은 '회의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대다수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국가 발행 석유 연동 암호화폐 페트로(Petro)에 회의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페트로 가격을 3600 볼리바르에서 9000 볼리바르까지 1배 이상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한 이후 다수 현지 언론이 이를 비판하기 시작했고, 전문가들은 이를 '정부의 더러운 돈을 세탁하기 위한 속임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로 콜롬비아에서 근무 중인 베네수엘라 국적 소프트웨어 개발자 파비안 카마쵸는 "페트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페트로는 정부의 더 많은 돈을 편취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난 그들을 절대 신뢰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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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일본(Japan),일본의 금융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체 규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일본(Japan),일본의 금융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체 규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일본(Japan)일본의 금융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체 규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일본 금융청은 16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구성된 일본 가상화폐거래소 협회(Jvcea)에 자체규제기관 자격을 부여하고, 회원사들이 암호화 자산을 둘러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액션들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 국방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재난 구호 활동에 도입할 수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달 초 필라델피아에서 국방부 물류 지원부(CPI) 사무소 주최로 열린 프레젠테이션에서 공직자들이 어떻게 블록체인 기술을 긴급 대응에 활용할 수 있을지를 검토했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마리아 원조에 대한 노력이 사례연구로 사용되었다. CPI 경영 분석가인 엘리야 론도(Elijah Londo)는 블록체인 기술의 많은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지난달 열린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IMF 총재인 Christine Lagarde이 중앙은행의 디지털 통화(CBDCs)를 보증했다. 그녀는 CBDCs가 제공하는 재정적 포함, 보안, 프라이버시와 같은 다양한 이점을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현금 없는 새로운 세계의 결제 수단이 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2017년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상승과 2018년 한 해 동안의 사용 증가 및 발전을 미루어 보아 암호화폐 시대가 도래한 것은 자명하다고 전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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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CID 제8차 퍼블릭체인 평가 결과 공개...TOP3에 EOS·ETH·GXS
[반에크 CEO "합리적·적법한 BTC ETF 가격 결정 메커니즘 마련"]지난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반에크 앤 솔리드 X 비트코인 트러스트' 비트코인 ETF 상품을 신청해온 미국 뉴욕 소재 투자회사 반에크(VanEck)의 최고경영자 얀 반에크(Jan van Eck)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SEC가 우려하는 암호화폐 시장조작 관련 리스크 중 '가격 결정' 문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한 상태다. 우리는 당국의 규제하에 있는 다수의 플랫폼으로부터 대량의 가격 데이터를 기입해 비트코인 ETF 가격을 결정하는 메커니즘을 도입할 것이며, 이를 통해 SEC의 우려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韓 정부, 내년 블록체인 시범사업 두배 확대]20일 지디넷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내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을 두배로 확대, 총 12대 과제를 선정해 총 8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함께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이같은 사업 계획이 포함된 '2019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日 FSA, 연례 정기 보고서에 최초로 암호화폐 내용 추가]일본 금융청(FSA)이 지난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 사이의 활동 내용을 담은 연례 정기 보고서 '금융청의 1년(金融庁の1年)'에 최초로 암호화폐 관련 내용을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FSA는 보고서 제6장 제2절 '2018미래투자전략(未来投資戦略2018)'에서 "FSA는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 은용 방안 등 혁신기술의 발전을 장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FSA에 접수된 암호화폐 관련 문의 건수 중, 보통 문의가 27,999 건(약 47%), 행정 관련 문의가 14,433 건(약 24%)을 기록했다. 그외에도 보고서에서는 '암호화폐 리서치 협회', '코인체크 해킹 사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행정 처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액센츄어 "과반수 은행 고위 관계자, 블록체인에 긍정적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이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의 보고서를 인용 "과반수 이상의 은행 고위 관계자들이 '블록체인이 가까운 미래에 금융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액센츄어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뱅킹 서비스업계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해 2022년까지 200억 달러 규모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BTC.com 채굴풀, LTC 채굴 개시] 글로벌 최대 비트코인 채굴풀 BTC.com이 "오늘(20일) 오후 4시부터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8위) 채굴을 개시했다"고 공지했다. 해당 LTC 채굴풀은 고수익 분배 모델 FPPS를 지속 활용, 채굴 비용을 오는 2019년 1월 1일 전까지 0원까지 낮출 계획이다. 현재, BTC.com 채굴풀은 BTC, BCH, ETH, ETC, USDT, LTC, DCR 등 7개 암호화폐의 채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中 CCID 제8차 퍼블릭체인 평가 결과 공개...TOP3에 EOS·ETH·GXS]20일(현지 시간) 중국 공신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제8차 퍼블릭 체인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평가에서는 EOS(156.0 점), ETH(136.4 점), GXS(117.5 점)가 TOP3를 차지했다. 기존에 3위를 기록했던 BTS는 8위에 머물렀다. KMD, ONT, NULS, NAS, BTS, NEO, STEEM이 각각 4위~10위를 기록했다. BTC는 종합 점수 96.1 점을 얻어 18위를 차지했다. CCID의 평가보고서는 총 34개의 퍼블릭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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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회위원, 금관회에 STO·ICO 규제 완화 건의
[대만 국회위원, 금관회에 STO·ICO 규제 완화 건의]대만 현지 매체 중시전자보(中時電子報)에 따르면, 대만 국민당 소속 쉬위런(许毓仁) 의원이 대만 금융감독관리위원회에 "STO·ICO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기 행각은 강력히 규제함과 동시에 투자 및 계약에 대한 규제는 강도를 낮춰야 한다"며 "국내 현지 업체보다 외국인이 손쉽게 진입해 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웰링턴 쿠(顾立雄) 금관회 금융위원장은 이에 대해 "STO 투자 계약은 일정한 유동성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규제할 방법이 없고, 거래플랫폼 상의 암호화폐들에 대한 규제 여부는 아직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青 민정관계자 "가상화폐 보유 정보수집 지시 無... 사찰 아냐"]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감찰 관련 핵심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는 18일 "민간인 가상화폐 투자 동향은 알 필요도 없는 정보"라며 민간인 가상화폐 투자 동향을 감찰하라는 지시가 특별감찰반 내에서 이뤄졌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가상화폐 정보수집 업무에도 관여한 당사자로,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나친 투기 과열로 인한 피해 대책 수립을 위해 기초자료를 수집했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가상화폐 동향이나 피해자 현황 등을 알아야 한다"며 "내용이 방대해 보고서를 쓸 때 행정관들과 특감반 직원 등 민정수석실 전체가 협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청와대 특감반에서 근무하다 비위 연루 의혹을 받고 검찰에 복귀한 김태우 수사관은 이날 한 언론 제보를 통해 '지난해 말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으로부터 참여정부 인사들 및 가족들의 가상화폐 투자 동향을 파악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외신 "혼란에 빠진 비트메인 IPO"...HKEX는 '노코멘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증권거래소(HKEX) 대변인이 앞서 일부 미디어를 통해 전해진 '업계 불안정성으로 인해 HKEX가 비트메인의 IPO 승인을 주저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HKEX는 루머에 관한 평론을 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이에 해당 미디어는 "앞서 비트메인의 IPO 투자자로 알려진 싱가포르 국립 투자회사 테마섹(Temasek), DST 글로벌, 소프트뱅크 등이 비트메인 투자설을 부인하며 비트메인의 IPO가 논란에 휩싸였고, 또한 비트메인이 지난 11월 고객들의 채굴기로 부당 수익을 거둬들인 혐의로 집단 소송에도 직면한 상태"라고 지적했다.[KPMG 공동창업자 "베테랑 채굴업자, 하락장 충격에도 '시장 점유율 확대' 몰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 법인 KPMG의 공동 창업자이자 아이온 네트워크 마이닝풀의 운영자인 매트 디 수자(Matt D’Souza)가 "비록 하락장 충격으로 많은 채굴장이 폐업했지만, 베테랑 채굴업체들은 이를 기회 삼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며 "미국의 일부 대형 채굴업체들은 현재 비트메인의 S9 채굴기를 헐값에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하락장 충격을 버텨낸 채굴업체 및 개인 채굴자들은 시장이 회복세에 돌입했을 때 상승기류에 편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비티씨닷컴, 내일 BTC 채굴 난이도 8.84% 하락 전망]비트코인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 비티씨닷컴(BTC.com)에 따르면, 약 13시간 후 BTC의 채굴 난이도가 8.84% 하락해 지난 7월 이래 최저치인 5.15 T를 나타낼 전망이다. BTC 채굴 난이도는 지난 10월 7.45 T의 최고치를 기록한 뒤, 수차례 하락 이후 지난 3일 발생한 최근 난이도 조정에서 2011년 10월 이후 최대 낙폭인 15.13%로 하향 조정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는 "채굴 산업이 정체되며 해시파워 하락폭이 확대됐다"며 "비트메인이 올해초 대량의 암호화폐 채굴기를 저가에 판매해 암호화폐 채굴 산업이 과열된 바 있다"고 분석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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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당국, 암호화폐 관련 규제법 강화 검토
[韓 과기정통부, 내년 1월 블록체인 규제개선 방안 발표 예정] 17일 지디넷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 기술의 확산을 저해하는 규제개선 과제들에 대한 연구 성과를 오는 18일 '블록체인 테크비즈 컨퍼런스'에서 보완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최종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민간 주도 '블록체인 규제개선 연구반' 1기를 구성해 아래 5개 주요 규제개선 과제들을 다뤄왔다. 1. 블록체인에 기록된 개인정보 파기 관련 기술적 대안 및 법령 개정 방안 2. 분산형 전산 시스템 적용을 가로막는 법·제도 현황 분석 3. 스마트계약과 민법상 일반계약과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법적 쟁점 검토 4. 분산원장시스템을 통해 저장된 전자문서 인정 여부 5. 분산원장시스템이 적용된 전자서명의 법적 효력[日 FSA, 새로운 암호화폐·ICO 규제 초안 발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 지난 14일 새로운 암호화폐 및 ICO 규제 초안을 발표했다. 해당 초안에는 현행법에서 다루지 않은 해킹사건, 자율규제, 프라이버시 코인과 마진 거래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이는 '제1~11회 암호화폐 거래소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홍콩 금융당국, 암호화폐 관련 규제법 강화 검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홍콩 금융선물위원회(SFC)가 동남아 전역에 걸쳐 증가하고 있는 암호화폐 관련 범죄와 돈세탁 등 범법행위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ICO 관련 법규 재평가 등 암호화폐 관련 규제법 강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SFC는 지난 11월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함과 동시에 암호화폐 투자 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인가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정부, 신성장동력 R&D '블록체인' 추가 선정]서울경제에 따르면, 정부가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신성장 R&D 사업군에 추가하고 세제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정부는 대통령 주제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정부가 제시한 정책 방향 중 '전방위적 경제활력 제고'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신성장 R&D 사업군에 새롭게 추가, 지원을 예고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신성장 R&D 사업군에 추가되면 일반 R&D 보다 세액공제율이 높아진다. 현재 신성장 R&D 세액 공제율은 중소 기업이 30~40%, 중견기업 및 대기업은 20~30% 수준이다.[유명 암호화폐 평론가 "ETH, 중앙화 리스크 존재"]유명 암호화폐 평론가 Premine Apologist가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ETH, MKR 등 프로젝트 관련 모든 부분에는 중앙화 문제가 존재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어떤 한 개체가 전체 지분 및 인센티브 관련 결정권을 갖고, 그들의 '정직함'에 의존해야한다면 이는 신뢰의 최소화(trust minimization)라고 볼 수 없다. 이더리움은 크립토와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다.[외신 "HKEX, 비트메인 IPO 승인 주저... 업계 불안정성 탓"]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익명을 요구한 한 제보자를 인용 "홍콩증권거래소(HKEX)가 비트메인(Bitmain)의 IPO 신청 승인을 주저(hesitant)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암호화폐 채굴 업계가 향후 1~2년 사이에 사라질수도 있는 매우 불안정한(so volatile) 업계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그는 "HKEX는 자사 플랫폼에 상장한 업체가 폐업할수도 있는 리스크를 떠안으면서까지 암호화폐 채굴업체 IPO를 승인한 최초의 거래소가 되길 원치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카나안(Canaan), 이방 인터내셔널(Ebang International), 비트메인(Bitmain)은 각각 지난 5월, 7월, 9월 HKEX에 IPO를 신청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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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전면금지 위헌심판 사전심사 통과하고 본안심리로 넘어가
ICO 전면금지 위헌심판 사전심사 통과하고 본안심리로 넘어가 암호화폐 ICO 전면금지 규제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헌법재판소가 암호화폐 ICO 규제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청구에 대해 지난 12월 26일 전원재판부에 회부키로 결정하여 본격적인 심리 절차에 들어가게 되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29일 금융위, 기재부, 법무부, 방통위, 국세청, 금감원 등이 주축이 된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TF'를 개최하고 ’증권발행 형식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ICO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 프레스토는 지난 12월 6일 법적 근거가 없는 ICO 전면규제는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되어 위헌이라는 취지의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헌법소원을 제기하게 되면 헌법재판관 3명으로 재판되는 지정재판부에서 사전심사를 하게 되며, 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가 사건이 각하 요건에 해당한다고 전원일치로 판단하지 아니하면, 전원재판부가 본안 심리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결정으로 프레스토가 제기한 이번 헌법소원으로 본안 심사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프레스토의 강경원 대표는 이번 결정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위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게 되었으며 정치적인 목적이나 다른 의도는 없었다. 기술개발에 전념하기 위해 인용이 되든 기각이 되든 별다른 추가조치는 취하지 않겠다. 다만 국내 블록체인 산업 기반이 많이 침체되어 있는 만큼, 최대한 빨리 명확한 규제안이 나오기를 희망한다.”며 헌법소원심판청구의 취지를 밝혔다. 프레스토의 청구대리인 법무법인 광화의 박주현 변호사(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간사)는 “이번 헌번소원은 신산업규제정책에 대한 첫번째 헌법소원인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미래가 헌법재판소에 달렸다. 오로지 획일적으로 금지만 하는 규제에 대해 조속히 위헌결정이 내려짐으로써 신산업분야에 대한 합리적인 규제가 자리잡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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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중앙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인프라 구축 추진
[쿠웨이트 중앙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인프라 구축 추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쿠웨이트(Kuwait) 중앙은행이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및 결제 시스템 등 CBDC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쿠웨이트 중앙은행 총재 모하메드 알 하셀(Mohammad Y. Al-Hashel)이 "향후 쿠웨이트 중앙은행이 CBDC '디지털 디나르'의 발행을 시작하기로 결정한다면, 우리는 전자지갑을 포함한 모든 도구를 완비하게 될 것"이라며 아직 디지털화폐의 발행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이 이뤄지진 않았음을 강조했다. 또 그는 "2019~2020년 은행 및 결제 서비스와 함께 개발 중인 쿠웨이트 국민결제시스템(KNPS)이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영국 보수당 의원 "BTC로 납세 가능케 해야"]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에디 휴즈(Eddie Hughes) 영국 보수당 의원이 "지방 정부와 공공기관 세금 납부에 BTC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미국 오하이오주가 최근 BTC를 통한 세금을 납부를 지원하기 시작한데 대해 찬사의 뜻을 나타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는 지난달부터 웹사이트 오하이오크립토(OhioCrypto.com)를 통해 세금 미납금에 해당하는 BTC를 비트페이(Bitpay)에 지불할 수 있게 됐다.[美 SEC 의장 "ICO, 유용한 자금 조달 경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이 최근 ICO가 유용한 자금 조달 방식이라는데 동의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ICO는 기업가 등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금 조달 경로가 될 수 있지만, 증권이 발행될 때 증권법을 따라야 한다는 원칙은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베네수엘라, 2019년 3월부터 페트로 통한 석유 판매 발표]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현지 미디어를 통해 내년 3월부터 국가 발행 ETH 기반 암호화폐 페트로(PTR)를 통해서 석유 수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베네수엘라가 미국으로부터 직접적인 경제 제재를 받고있지만, ETH 네트워크를 통한 거래는 차단할 수 없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미국 정부 당국은 현재 PTR 토큰 구입을 금지한 바 있다. 페트로의 최소 단위인 1 메네의 액면가는 석유 1 배럴이며, 공식 환율에 따른 1 메네의 가격은 9000 볼리바르다.[지브롤터 블록체인 거래소, 디지털 자산에 보험 정책 적용]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지브롤터 블록체인거래소(GBX)가 캘러한 보험사(Callaghan Insurance)와 파트너십을 체결, GBX 산하 플랫폼인 GBX 디지털 자산 거래소(GBX-DAX)에 상장된 자산에 보험 정책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英 암호화폐 거래소 LBX, 파운드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라마(Cryptorama)에 따르면, 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런던블록익스체인지(LBX, London Block Exchange)가 핀테크 기업 알파포인트(AlphaPoint)와 파트너십을 체결, 영국 파운드 연동 스테이블코인 GBP-Peg(GBPP)를 출시했다. [비트메인 이스라엘 센터 폐쇄…직원 23명 해고]이스라엘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글로브(globes.co.il)에 따르면, 글로벌 대표 채굴업체 비트메인(Bitmain) 이스라엘 디벨롭먼트 센터가 이번 주 내로 폐쇄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해당 사무실 직원 23명이 해고된다. 해당 미디어는 비트메인의 국제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한 Gadi Glikberg도 해고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다.[국내 블록체인 기술, 年 3조 규모 '불법 콘텐츠 복제' 차단]전자신문에 따르면, 에드라 정보기술(IT) 자회사인 이지스커뮤니케이션이 10일 모든 콘텐츠 복제 시도를 차단하는 블록체인 기반 융합보안 기술인 '킵스 시큐리티(KEEPs Security)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연간 3조원 규모에 이르는 불법 콘텐츠 복제 유통을 근절,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전망이다. 또한, 앞으로 이 기술은 QR코드 결제에도 적용돼 위·변조가 불가능한 QR코드 결제 시스템으로 해킹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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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암호화폐 정책 위원회, 암호화폐 규제법 개정안 제
[부산에 블록체인 기반 가상발전소 구축]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발전소(다수 분산 전원(태양광, ESS 등)에서 유휴 전력을 통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미래형 전력 공급 운영 시스템)가 구축된다. 부산시, 누리텔레콤, 부산대학교, 부산도시가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한 해당 사업은 국비 10억3천만원 등 모두 40억원이 투입된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부산은 미래형 전력중계거래 가상발전소 플랫폼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에너지 효율화와 에너지 관련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한은행, 블록체인 기술 적용 프로젝트 본격 가동]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늘(10일) 신한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은행 업무 전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자율 스와프(IRS·Interest Rate Swap) 거래' 체결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서비스를 지난 11월 30일 상용화했다. 또한 자체 기술과 역량으로 금리파생상품 거래에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을 도입하고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의 불일치를 원천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고 신한은행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자율 스와프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의 성공을 계기로 향후 블록체인 기술 적용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印 암호화폐 정책 위원회, 암호화폐 규제법 개정안 제출]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최근 수바시 가르그(Subhash Chandra Garg) 인도 경제부 장관이 이끄는 암호화폐 정책 위원회가 암호화폐 규제안 개정 관련 연구 보고서를 인도 재무장관에게 제출했다. 현재 해당 보고서의 세부 내용은 공개된 바 없다. 한편,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최근 암호화폐 정책 관련 세계적인 추세를 고려할 때 법정화폐 연동 암호화폐 발행이 제안될 가능성도 있다"며 "반면, 위원회가 인도 중앙은행(RBI) 가이드라인에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새로운 규제안 도입을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日 FSA 연구회, 암호화폐 규제안 최종 보고서 발표]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 산하 연구회가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안 관련 최종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회는 해당 보고서에서 금융청에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유출 관련 대비책과 거래소가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할 시 금융청에 의무적으로 등록하도록 하는 규제 프레임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회는 암호화폐 유출 방지 차원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핫월렛에 보유된 암호화폐 보다 많은 보유량을 콜드월렛에 확보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암호화폐 레버리지 거래 배율에 상한선을 마련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배율 상한선은 향후 가격 변동 등 요소를 고려해 새로운 규제 도입 전에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日 참의원 의원, 암호화폐 세제개혁 추진]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후지마키 다케시(藤卷健史) 일본 참의원(상원) 의원이 최근 암호화폐 수익 과세에 의문을 가진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가상통화 세제개혁 모임'을 발족했다. 현재 해당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지지자'들은 이미 2,000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다케시 의원은 해당 모임을 통해 아래 4가지 방안을 의회에 건의할 예정이다.1. 최고 세율 55%의 종합과세에서, 20% 분리 과세로 개정2. 암호화폐 거래 손실액의 이월 공제 허용3. 가상통화 간 거래에 세금 면제4. 가상통화 소액 결제, 비과세 항목에 추가[외신 "러시아 하원, 올해 내 암호화폐 규제법 통과 예정"]암호화폐 미디어 비트노보스티(BitNovosti)에 따르면, 러시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연합(RACIB)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 러시아 하원의회 금융시장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한 포럼에서 올 열말까지 암호화폐 규제안을 통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규제안 관련 세부 사항을 언급하진 않았다. 현재 러시아 하원의회에서는 3~9개 법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중 일부 블록체인 산업 규제 법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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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관리국, 일부 가상 은행 라이선스 발급 불허
[프랑스 등 7개 남유럽 국가 장관 "블록체인 발전 협력"] 지난 4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남유럽 7개국(키프로스,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몰타, 포르투갈, 스페인)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 각국 장관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블록체인을 비롯한 5G,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등 신흥 기술들은 남유럽 국가의 디지털 생태계를 확장시킬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남유럽 7개국 장관들은 "블록체인 기술은 남유럽 국가들의 경제 발전을 도울 수 있는 도구로 공공·민간 부문에서 강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들은 블록체인 등 신흥 기술의 산업발전과 정책발전의 협력을 위해 정기 회의를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리플 수석 부사장 "동남아, 블록체인 산업의 새로운 흐름될 것"] 미국 IT 전문지 PC매거진(PCMag)에 따르면, 리플(Ripple) 애쉬쉬 빌라(Asheesh Birla) 수석 부사장이 "동남아시아의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잠재력에 대한 입장은 몇가지 커다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규제 당국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우호적 입장과 매년 평균 7~8%의 상승률을 나타내는 GDP, 모바일 결제를 통한 빠른 디지털 시스템으로의 전환 등을 꼽을 수 있다"며 "현재 암호화폐 거래량의 80%는 아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TH, 7,080,000 블록서 콘스탄티노플 활성화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코어 개발자 회의서 이더리움 오픈소스 개발팀 개발자들이 ETH 하드포크인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의 구체적인 활성화 시점을 ETH 블록체인의 7,080,000번째 블록으로 정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개발자 아프리 쇼든(Afri Schoedon)의 계산에 따르면 콘스탄티노플은 내년 1월 14일에서 18일 사이에 활성화될 전망이다. ET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3.44% 하락한 84.3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반에크,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낙관론' 피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뉴욕 소재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의 암호화폐 전략 담당 이사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반에크솔리드X 비트코인ETF 관련 승인 심사에 지속적인 낙관론을 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는 과거 SEC에 승인 신청을 낸 기타 ETF들과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우리는 SEC가 이를 승인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득력있는 근거를 제공했다. 우리는 가격 유지, 안정성 유지에 필요한 모든 시장 구조, 장애물 및 SEC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했다고 생각하며 최근 장외시장의 투명성에 대한 긍정적인 발표도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ETF 승인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은 변함없지만, 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마스터카드, 암호화폐 트랜잭션 익명성 강화 기술 특허 출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 시간) 세계 2대 신용카드 업체 마스터카드가 미국 특허청에 암호화폐 거래 내역의 익명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신기술의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마스터카드 측은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이 거래자의 퍼블릭 키와 상호작용을 하는 과정에 '중간 주소'(intermediate address) 개념을 도입해 거래 발생 지점과 거래 금액등을 '비공개' 상태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중앙은행, 암호화폐 규제 조정협정 체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ecurities Commission Malaysia)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 Malaysia)이 암호화폐 및 ICO 관련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기 위해 조정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암호화폐 및 ICO 산업이 현지 규제당국이 제정한 법률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프레임워크 구축을 가속화한다는 설명이다. 이는 림관엥 말레이시아 재무장관이 투자자 이익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 규제가 내년 1분기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한 지 일주일 여 만이다. [어그체인 "프로젝트 해산설 사실무근"]어그체인(UGC, 시가총액 718위)이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일부 미디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UGC 프로젝트 해산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어그체인은 싱가포르에 정식으로 등록된 비영리 재단으로 유일한 주체는 'UGCHAIN FOUNDATION LTD.' 뿐이며,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 시간) 일부 암호화폐 미디어 및 커뮤니티를 통해 "UGC 운영사가 지난 9월 팀 해산을 확정했지만, OKEx 등 거래소에서 여전히 토큰이 거래되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된 바 있다.[유럽 최초 블록체인중재법원, 폴란드서 출범]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유럽 최초 블록체인중재법원이 폴란드 '블록체인 및 신흥기술 상회'(IGBNT)에 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IGBNT 측은 "블록체인중재법원의 중재원들은 블록체인 산업 관련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암호화폐 거래 경험이 많은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중재법원의 주요 기능은 블록체인 산업 내 존재하는 법적분쟁을 유효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스라엘 세무 당국, 미신고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조사 진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피캡(chepicap)에 따르면, 이스라엘 세무 당국이 현재 암호화폐 투자 수익을 신고하지 않는 트레이더 및 투자자들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에서는 암호화폐는 통화(currency)가 아닌 금융자산(financial asset)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세무 당국은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대해 25%~30%의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를 부과하고 있다. [홍콩 금융관리국, 일부 가상 은행 라이선스 발급 불허]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홍콩금융관리국(香港金融管理局, HKMA)이 일부 가상은행(인터넷상에서 기존의 은행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은행)의 라이선스 발급을 불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HKMA는 이번 선별 작업에서 살아남은 일부 가상은행 라이선스 신청자에 대해 다음 단계의 심사 작업을 거친 후 오는 2019년 1/4분기 적합한 기업에 한해 라이선스를 발급할 예정이다. [美 하원의원, 암호화폐 시세조작 방지 2개 법안 발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미국 플로리다 출신 민주당 하원의원 대런 소토(Darren Soto)와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공화당 하원의원 테드 버드(Ted Budd)가 최근 하원의회에 '2018 가상통화 투자자 보호법' 및 '2018 미국 가상통화 시장 경쟁 규제법' 등을 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들은 암호화폐 시장 내 시세 조작이 어떤식으로 발생하며, 이러한 조작이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명시하고 있다. 또 어떤 규제를 통해 이를 방지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법안을 발의한 두 의원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법안들을 통과시켜 미국을 암호화폐 산업의 선두주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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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중앙은행, “ICO가이드라인 새롭게 업데이트”
싱가포르 통화당국(MAS)은 ICO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수정 된 초안은 “새 결제(페이먼트) 프레임워크”를 발표까지 이어진다. 이 보고서는 특정 중개인이 돈세탁 방지(AML) 및 테러 자금 대처법(CFT) 정책에 따라 지침을 어떻게 준수해야 하는 지에 대한 싱가포르 중앙 은행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한다.이러한 중개 기관은 ICO 자산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는 거의 모든 참가자를 포함한다. 토큰을 만드는 사람부터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러한 토큰에 대해 재정 상담을 제공하는 사람, 거래를 촉진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법을 준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ICO 발급 기관은 자본 시장 서비스 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하며 재무 고문은 FAA로부터 재정 자문 라이센스를 받아야하며 디지털 자산 교환은 싱가폴 통화당국(MAS)가 승인하고 인정해야 한다.새로운 결제 프레임워크는 그러한 모든 중개인이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AML / CFT) 위험을 식별, 평가 및 이해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 가이드 라인은 적절한 MAS 하에서 내부 정책을 개발하고 구현하도록 지시하고, 법에 따라 중앙 은행이 금융 기록과 함께 고객의 실사 및 거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한다.MAS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토큰이 증권형이 아니더라도 AML / CFT 작업의 준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싱가포르 정보 기관 및 유엔에서 테러범으로 낙인 찍힌 인물이나 단체화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 이들이 의심스러운 활동을 보고 할 의무가 있으며, 법적 책임이 있음을 의미한다.11월에 있었던 MAS는 싱가포르 의회에서 국내 및 국제 송금 및 외환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디지털 통화를 제공하는 새로운 지불 서비스 청구서(Payment Services Bill (PSB))를 도입했다. 업데이트 된 유가 증권 가이드 라인에는 ICO 내에서 AML / CFT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PSB도 포함된다.“디지털 지불 토큰 또는 디지털 지불 토큰의 교환을 용이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사람은 라이센스를 받아야 하며 AML(세탁방지) / CFT(테러자금 조달 위험) 목적으로만 PSB에 의해 규제되어야 하며, AML / CFT 위험을 다루기위한 정책, 절차 및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나머지는 11월 초안과 유사하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 – 풀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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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로운 ICO 금융 규제’ 마련 예정
2018년 12월 1일에 Jiji Press가 최근 발행한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금융 규제 기관은 ICO를 규제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 할 예정이라 전했다. ICO 투자는 많은 찬반 양론이 있지만 강력한 규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면 반대 의견을 크게 줄일 수 있다.익명의 소식통에 의하면, 일본의 금융 서비스청(FSA)이 앞으로 ICO를 수행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인용 된 자료에서 수집 한 정보에 따르면, 해당 기관은 다음 달에 있을 예정인 의회 세션에서 청구서 제출을 도입한다는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은 금융 상품의 개정과 교환 및 지불 서비스 관련 법령과 관련 될 것이다.분명, 이번의 움직임은 최근 암호화폐 세계를 흔들어 놓은 ICO 사기의 다양성의 결과에 기인한다. 실제로, 2017년에는 ICO 사기의 비율이 높았다. 이 규정은 일본에서 사기의 가능성을 막기 위한 보호 장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 – 풀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