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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원스톱 투자은행 브링크 에셋,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개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링크 에셋(Brink Asset)이 한국 밋업에서 직접 인큐베이팅한 우수 프로젝트들을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TVCC를 통해 16일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에 소개했다.현장에서 공개된 3개의 우수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지속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주라(JURA), 코인체이스(Coinchase), 콘텐토스(Contentos, COS)가 그 주인공이다.프로젝트 대표 스피커들은 블록체인 관련 전문 임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과 투자 전략 기회’라는 주제로 심도 깊은 교류를 나누며, 국내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기대와 발전 가능성에 관한 토론 진행으로 큰 이목을 끌었다.주라의 설립자 아이리스(IRIS)는 프로젝트 스피치를 통해 초고속 트랜잭션 속도, 최대 확장성 및 보안이라는 세 가지 요구 사항을 동시에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첨단 기술 혁신을 결합한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주라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빠르고 안전하며 동시에 안정적인 플랫폼의 필요성을 블록체인 생태계에 핵심요소로 꼽았다. 이와 같은 특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는 곧바로 Dapps 개발 및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며, 주라는 현재 3~5개의 Dapp과 파트너쉽을 맺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코인체이스의 CMO 다니엘(Daniel)은 투자자와 프로젝트 간에 이루어지는 퍼블릭 세일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회적 구조를 만드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인 코인체이스에 대한 스피치를 직접 진행했다. 코인체이스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구축된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break and return’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니엘은 코인체이스 장점에 대해 “많은 커뮤니티들은 한국 또는 미국, 즉 한 나라에 국한되지만 글로벌 커뮤니티인 코인체이스는 국적이나 언어를 불문, 언어 장벽을 느끼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콘텐토스의 창업자 믹 차이(Mick Tsai)는 기본 블록체인 메커니즘을 개발하면서 사용자의 실질적 피드백을 받아 포괄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최적화한 가장 사용자 지향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콘텐토스에 대한 스피치를 진행했다.블록체인 기술과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하고, 저작권을 보호받으며, 배포 및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위한 분산된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blockchain + content의 새로운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디지털 자산 경제에 기반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전략적 파트너로부터 많은 성공적인 경험과 업계 이점을 누적하고 있다고 밝혔다.주최자인 브링크 에셋의 CEO 그레이스는 “현재 블록체인 업계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단계에 있으며, 시장은 방향과 방향에 대한 지침이 부족하며 많은 기업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야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원스톱 투자 은행은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 블록체인 우수한 수준의 프로젝트를 창안하기 위해 밋업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한국의 기술적으로 좋은 퍼블릭체인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결되고 싶다”며 “브링크 에셋은 향후 글로벌 블록체인 밋업 시리즈를 국내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더불어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소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브링크 에셋은 지난해 7월 설립된 싱가포르 밴처 캐피털 기업으로 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직접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엄격하게 선정하여 기술적 서포팅은 물론 프로모션 컨설팅 등 프로젝트 지원 업무를 포함한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사업 당사자와 전문 투자 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에게 윈-윈(win-win) 솔루션 제공과 설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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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초경제혁신센터, '2018 제주 블록체인 위크' 25일부터 4일간 운영
블록체인 특화지구를 조성하기 위해 한창인 제주에 위치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2018 제주 블록체인 위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18 제주 블록체인 위크'는 블록체인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공개 강좌인 '블록체인 클래스'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는 아이디어를 통해 서비스를 구현하는 '해커톤'이 함께 열린다.'블록체인 클래스'는 25일 카카오 스페이스 닷원 멀티홀에서 열리며, 오후 2시부터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 김재윤 회장이 강사로 함께 하는 이번 클래스는 '블록체인의 개론', '예제로 배우는 스마트 컨트랙트', '논문 분석을 통한 블록체인 기술 현황',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 및 지불용 블록체인'등으로 나눠 진행된다.이중 '예제로 배우는 스마트 컨트랙트'세션에서는 크립토키티의 분산어플리케이션 시연과 함께 코드분석 등을 다룰 예정이다.또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블록체인 해커톤' 참여자는 심사를 거쳐 중학생 1팀과 고등학생 1팀을 포함해 총 11개팀, 44인이 선정됐으며 3일간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Klaytn)'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블록체인 클래스'는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8일까지 온라인(http://jjbw.io/)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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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유럽 합작법인 설립통한 유럽시장 본격 진출
스마트 스템프 원천기술 개발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10월 15일 코트라(KOTRA) 주관으로 열린 GMV 2018 행사를 통해 독일 마케팅 전문기업인 Lucrion GmbH 및 네덜란드 IT전문기업인 Arena Amnis B. V 등과 합작 법인설립을 위한 MOU 체결을 맺고 유럽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인증 가능한 스마트 스탬프(제품명 “Echoss stamp”) 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22개국에 상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원투씨엠은 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 보다 공격적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유럽 시장은 2018년 새로 개정된 개인 정보 보호법에 의해 미국 등 해외 기업들도 사업에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본 행사는 매우 주목된다. 원투씨엠의 스템프 기술은 전세계 53개 파트너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완벽하게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와 스템프 하드웨어를 통해 해당 지역의 규제나 서비스 사업자의 정책에 따라 다양하게 서비스를 현지화 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에는 유럽 시장의 투자 전문가인 햅타곤 스퀘어(Haptagon Square) 라는 벤쳐 캐피탈로 후속 투자를 추진하는 현지 투자사도 본건 MOU에 공동 참여하는 형태로 준비되어 실질적인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 햅타곤 스퀘어(Haptagon Square)의 투자 책임자인 Brend J.Kouwenhoven CEO에 따르면, “그 동안 보수적이었던 유럽 시장도 최근에는 미국의 구글, Uber 등 이른바 유니콘 기업을 양성하기 위하여 정부와 벤처 금융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미 아시아, 미국 시장에서 검증된 획기적인 기술인 스마트 스탬프(Echoss stamp)의 기술을 유럽 시장에 맞게 접목한다면 매우 큰 사업적 기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투씨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원천 기술인 스마트 스탬프(echoss stamp)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을 넘어서서2019년부터는 미국 및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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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시럽월렛,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개시... "이더리움, 이오스 보관 가능"
SK플래닛(대표 이인찬)은 모바일 지갑 시럽월렛이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SK플래닛은 암호화폐 지갑 보관 플랫폼 토큰뱅크와 제휴를 통해 시럽월렛에서 ‘토큰뱅크 카드’를 발급하는 이용자에게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럽월렛은 토큰뱅크와 회원정보 연동을 통해 기존 및 신규 고객에 상관없이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등을 보관하는 암호화폐 지갑을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주요 기능은 ▲암호화폐 입출금 ▲거래내역 확인 ▲에어드롭 참여 등으로, 시럽월렛에서 보다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관리할 수 있다.또 ‘에어드롭 이벤트 참여하기’ 기능을 통해 ‘엔퍼(NPER)’, ‘위쇼(WeShow)’ 등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토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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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PundiX), 나이지리아에 새로운 포스 단말기 도입으로 비트코인 구매가능
인도네시아의 암호화폐 및 결제 회사인 펀디엑스는 나이지리아의 한 상점에서 새로운 POS 단말기(Terminal)를 도입하여 서아프리카 지역의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런 움직임은 아프리카의 가장 큰 비트코인 시장에서 암호화폐의 채택과 개발을 확대하기 위한 열쇠로 보입니다. 펀디엑스가 제공하는 나이지리아의 Pay Go Go Crypto나이지리아의 농산물 수입업자 및 유통업자는 비트코인(BTC)과 같은 암호화폐에 의해 뒷받침되는 POS (point of sale) 지불 시스템을 소유주의 말에 의하면 ‘아프리카에서는 최초’라고 하는 곳에 설치했습니다.기존 통화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조테크 시스템의 구매자들은 이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세 개의 다른 가상 통화를 사용하여 엑스포스 단말기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지불할 수 있으며 몇초 내에 결제가 완료됩니다.이 단말기는 콜롬비아, 영국, 한국, 홍콩, 스위스 등 여러 나라에 최대 5천대의 엑스포스 기기를 수출했거나 운송 중에 있는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및 결제 회사인 펀디엑스와 제휴하여 출시되었습니다. 모바일 지갑과 은행 카드를 통한 단말기 지원결제 시스템은 기존 POS 시스템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며, 단자가 블록체인에 연결되고 가상 통화를 통해 결제됩니다. 엑스포스 제조사인 펀디엑스는 이 장치가 모바일 지갑과 은행 카드를 통한 거래를 지원한다고 말합니다.펀디엑스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인 마이클 라월은 나이지리아의 조테크 시스템 회사에서 새로운 결제 플랫폼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합니다.9월 28일, 라월은 데모 영상속에서 “저에게 비트코인이 0.01있으며 이것으로 200나이라(나이지리아 통화)를 거래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현금 결제, 엑스패스 카드 또는 엑스월렛등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엑스월렛으로 지불할 경우 QR 코드를 스캔해야 합니다. 저는 엑스패스 카드를 사용하고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것입니다. 결제 옵션을 선택하면 출납원이 현재 시장 요율을 사용하여 나이라라고 불리는 현지 통화로 변환하는 비율을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소비자와 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2초 동안 잠겨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기계가 거래를 시작한 지 몇 초 만에 영수증을 발급하여 성공을 알렸고 라월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아프리카 최초의 거래였으며 이 일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했습니다. 블록체인 채택은 가능하며 우리는 블록 체인의 진정한 채택, 확장성 및 속도를 믿는 사람들과 계속 협력하고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조테크 시스템 회사의 전무이사인 에젠와 두케는 보도할 당시 인터뷰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으며 펀디엑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잭 체아는 “첫 번째 엑스포스는 나이지리아에서…”라고 트윗을 작성했습니다. 아프리카의 가장 큰 비트코인 시장의 불확실성1억 8천 5백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일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큰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이용자들입니다.올해 초 이 플랫폼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약 2억 6천만 달러의 비트코인이 나이지리아인들에 의해 단 하나의 거래소인 localbitcoins.com에서 거래되었다고 합니다.그러나 규제 불확실성의 문제는 서아프리카 국가의 암호화폐의 미래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이전에 암호통화를 사고 팔지 말라고 경고한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또다시 그 경고를 되풀이했습니다. “우리는 암호화가 규제되는 나라는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CBN의 Godwin Emefeile 주지사는 라고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말했다. “발행권한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암호통화를 가지고 집에 있지 않습니다…”이전에 암호화폐 구매 및 판매에 대해 경고한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은 이번 주 경고를 되풀이했습니다. “우리는 암호화폐가 규제되는 국가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던 CBN의 주지사인 고드윈 에페일는 라고스에서 열린 회으에서도 “발행권한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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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청, 암호화폐 범죄 근절 위해 거래 기록 추적 소프트웨어 도입
일본 경찰청이 칼을 빼고 나섰다. 최근 일본에서는 암호화폐 거래 관련 불법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응하여 일본 경찰청이 어제(30일) 암호화폐 거래 기록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2019년부터 사용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소프트웨어는 암호화폐 거래 이력과 흐름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 및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프트웨어의 구매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일본 경찰청은 다음 회계연도 예산을 3천5백만 엔(약 3억5천만 원) 가량 늘리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의 명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일본 경찰청은 해당 소프트웨어의 도입을 통해 조사에 필요한 거래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어 수사 과정에 탄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본 정부 및 금융 규제 기관들은 암호화폐 산업이 적절한 규제 하에서 성장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하게 이를 억제할 의도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 금융청(Financial Services Agency)은 "우리의 목표는 암호화폐 산업을 발전시키고 소비자 보호와 기술 혁신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국가에서는 여러 수사기관들이 민간회사들과 협력해 암호화폐 거래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수사에 활용하고 있다. 이에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도 암호화폐 불법 행위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쉽게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5&idx=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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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트랙, 과연 안전한가?
미국 라스베가스 소재 스마트 컨트랙 및 블록체인 보안 기업 호쇼(Hosho)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 컨트랙 4개 중 1개 이상이 "심각한 취약점"을 갖고 있고 5개 중 3개가 적어도 1개의 보안 결함을 지니고 있다. 호쇼는 암호화폐 컨설팅 기업 아마직스(AmaZix)와 협력하여 10억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금한 프로젝트들의 스마트 컨트랙을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직스의 CMO 케네스 베셀슨(Kenneth Berthelsen)은 이번 조사에 대해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아마직스의 오랜 목표였다. 교육과 인식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업계 표준이 없는 경우 스마트 컨트랙 보안 검사 및 시스템 해킹 테스트는 블록체인 시스템 보안에 있어 필수적이다. 현재, 이러한 분석을 가장 잘할 수 있고 그에 적합한 자격을 갖춘 이들은 호슈 기업의 엔지니어들이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컨트랙은 익명의 거래자들이 중앙 당국, 법률 시스템 또는 외부 시행 메커니즘이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거래와 계약을 수행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의 빠른 성장에는 보안 결점이 항상 따르는 듯하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의 보안 레벨을 측정할 수 있는 분명한 기준도 부족해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있다.실제로 현재 스마트 컨트랙은 업계에서 해킹시도에 매우 취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가장 유명한 예는 2016년 DAO 해킹 사건이다. 해커가 투자금을 보관한 스마트 컨트랙을 해킹해 큰 화제가 됐었다. 스마트 컨트랙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여러 취약점들을 딛고 일어서서 완전히 스마트해지길 기대해본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5&idx=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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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성익 총장, 블록체인대상 수상
삼육대학교는 김성익 총장이 최근 서울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국제블록체인연합회와 일본 블록체인개발자협회, 한국산업정보보안학회가 공동 수여하는 블록체인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김 총장은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 분야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이날 세 협회는 시상식과 함께 한ㆍ일 국제블록체인연합회 발기인 대회 및 ‘창의성 시대에 블록체인의 기대’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다카하시 마코토 전 도쿄대 부총장과 정창덕 송호대 총장이 블록체인 기술기반 솔루션 등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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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융 앱 해킹 방지' 블록체인 보안솔루션 특허 취득...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보안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어"
KB금융그룹은 이달 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App 보안 솔루션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특허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에 필수 탑재되는 보안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로, 금융 앱의 보안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새로운 버전의 앱을 다운 받아야 하지만, 이 특허 기술은 해당 앱에서 보안프로그램을 분리해 앱 실행 시마다 이 프로그램을 호출해 사용하게 한다. 보안프로그램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시에도 고객은 해당 보안프로그램만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분리된 보안모듈의 핵심인 암·복호화키는 별도로 블록체인망에 분산 저장돼 해킹에 대한 보안성 역시 강화된다. 예를 들어 해커가 고객 휴대폰 앱을 해킹해도 보안모듈은 분리돼 있어 부정 거래가 불가능하며, 분리된 보안모듈까지 해킹한다 해도 암호화키는 보안에 특화된 블록체인망에 있어 사실 상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KB금융그룹은 "이번 특허가 ‘보안 솔루션 기술’ 자체 특허인 만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보안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어 보안 환경이 취약한 동남아 시장 등 해외 진출 시 적극 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남아 국가의 경우 고객이 불법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 탈옥이나 루팅 등 폰을 변형해서 쓰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해킹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이번 특허기술을 활용할 경우 폰이 해킹되더라도 앱까지 해킹하는 것은 어렵다는 게 KB금융그룹 관계자의 설명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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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X 유’ 밋업 개최... "후오비 캐피탈, 후오비 랩스, 후오비 에코 등 각종 정보 공유"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밋업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파크 플러스 삼성점 요다홀에서 18일 열리는 프라이빗 밋업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X 유(Huobi Global Elites X You)’ 행사는 후오비 코리아 소개를 비롯해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프로그램 소개,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관련 Q&A, 네트워킹,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모임 사이트 온오프믹스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내역을 토대로 1차 서류 검토를 통과해서 개별 초대 연락을 받은 사람만 밋업에 참가할 수 있다.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각 지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지식과 자원을 공유해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로 선정되면 후오비 글로벌 주관 이벤트의 입장 티켓 무상 지원 및 연설 권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후오비 캐피탈, 후오비 랩스, 후오비 에코 등 각종 정보가 공유되고 프로젝트 토론 및 투자 기회 세미나에도 참여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후오비 코리아는 9월 20일부터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를 모집 중에 있다”며 “이번 밋업은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를 참가하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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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새로운 암호화폐 상장 기준 및 상장 목록 확대 예정’
코인베이스는 “현지 법률을 준수하는 중요한 디지털 자산을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것은 잠재적으로 코인베이스가 다른 디지털 자산의 목록을 곧 관리할 수 있음을 의미하지만, 이는 “관할권에 의한 관할권 방식”에서 수행됩니다. 즉, 새 자산이 관리될 수 있지만 일부 지역의 고객만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이 발표는 코인베이스의 공식 블로그에서 이루어졌으며, 거래소에 새로운 토큰을 추가할 때 어떻게 항상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해왔는지를 강조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주요 고객 요청 중 하나는 이제 새로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는 것입니다.당사의 주요 고객 요청 중 하나는 이러한 새로운 자산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는 것이며, 이 표준을 충족하는 자산에 대해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방법을 결정해 왔습니다.이 양식은 현재 코인베이스에 게시되어 있으며 목록을 요청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을 대신하여 신청할 수 있는 개인 범주가 세 가지 있습니다.· 개발자 혹은 설립자· 주요 투자자(1백만 명 투자)· 임원 또는 직원새로운 프로세스는 발행자들이 코인베이스에 등록하기 위해 상장 할 자산을 제출하는 양식으로 시작되며, 우리는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와 비교하여 평가할 것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양식과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며, 양식에 우리가 평가 중인 프레임워크의 최신 버전이 표시됩니다.디지털 자산이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등록되기 전에 충족해야 하는 6단계 프레임워크가 있습니다.이것은 매우 쉽게 할 수 있으며 또한 확인란이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토큰이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신청 수수료가 없지만, 코인베이스는 “신청 수수료를 부과 할 수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제출물의 양에 의존한다고 명시했습니다.처음에는 신청료가 없습니다. 제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자산의 평가 및 등록과 관련된 법적 및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향후 신청 수수료를 부과할 권리가 있습니다. 당사는 신청서가 없어도 자체 평가에 근거하여 일부 자산을 기재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경우에는 특정 자산의 승인 또는 거부에 대해 신속하고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하고자 합니다.“프로세스의 이러한 변화로 인해 고객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준을 충족하는 대부분의 자산을 나열하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장 공지가 더 자주 될 것이기 때문에, 공시가 시작하는 시점이나 가까운 시점에 한 가지 이상의 코인베이스 제품에 걸쳐 새로운 자산의 추가를 공개적으로 발표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코인베이스는 최근 XRP, NEO, 온톨리지 및 기타 많은 주요 암호화폐를 포함하여 “40개의 암호화폐”에 대한 커스터디 지원을 추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코인베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현재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이더리움클래식에 대한 지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지금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지원이 예정된 암호화폐 외에도 나머지 40개의 암호화폐들에 대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정보 자료들코인베이스는 8월 24일 새로운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많은 소비자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연구하고 배우려고 할 때 압도감을 느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자료를 찾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세계 최고의 거래소 중 하나로서 암호화폐의 세계를 항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오늘부터 NAT은 고객이 상위 50개의 암호화폐를 시장별로 살펴보고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코인베이스에서 거래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자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출발점이 되도록 설계된 고객은 과거 거래 데이터, 현재 시가 총액, 자산 설명, 관련 백서 및 프로젝트 웹 사이트 링크를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형식 및 정보 유형을 실험하여 고객과 공유하려고 합니다.아직은 테스트가 진행 중이므로 현재 소수의 사용자만이 모바일 앱에서 상위 50개의 암호화폐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상위 50개 자산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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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미국 전역에 서비스 가능한 암호화폐 결제 앱 등장
미국의 온라인 지급결제 서비스업체인 스퀘어(Square)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캐시 앱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제 미국의 50개 주 전역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즉, 미국의 모든 주에 있는 국민들이 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게 된 것이다.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와 관련한 어플리케이션은 정확히 그 수를 매기기 힘들 정도로 많지만 미국 전역에서 서비스가 가능한 앱은 아직 없다는 점을 비추어볼 때 스퀘어의 이번 발표는 상당히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로빈후드(Robinhood) 앱은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19개 주에서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를 지원하며, 코인마마(Coinmama)와 첵스아이오(CEX.io)와 같은 앱들은 각각 23개 및 24개 주에서만 제공된다. 그런데 미국 전역에서 사용 가능한 지급결제 앱 서비스가 생겼다는 것은 그만큼 파급력이 상당하다.이 소식에 캐시 앱 다운로드 수는 다른 경쟁사들의 앱보다 세 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기준으로 사용자는 3천3백5십만 명에 달하며 이는 경쟁사 앱인 벤모(Venmo)보다 3백만 명이나 더 많은 수치이다. 캐시 앱은 2020년까지 약 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스퀘어는 2009년 트위터의 공동창업자인 잭 돌시 (Jack Dorsey)가 설립한 회사이다. 그는 지난 3월, 더타임즈(The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10년 안에 비트코인이 전 세계의 단일 화폐(single currency)가 될 것”이라고 말했을 만큼 암호화폐 산업에 적극적이다.스퀘어는 2017년 11월, 소수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거래를 가능하게 한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고 이후 2018년 1월에는 사용자의 폭을 확대해 미국 내 여러 주에서 서비스 가능한 앱으로 변화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와이오밍, 조지아, 하와이, 뉴욕 주의 라이센스를 발급받지 못해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고 6월이 되어서야 뉴욕금융서비스국(DFS)으로부터 비트라이센스(BitLicense: 허가를 받은 사업자만이 뉴욕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 승인을 받았다. 뉴욕 주의 승인을 받고 두 달 후인 올해 8월에는 암호화폐 관련 사업에서만 1분기 대비 두 배 이상 껑충 뛴 약 7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0&idx=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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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거래 투명성 증진 위해 이더리움 사용할 예정
러시아 정부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도입해 상거래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러시아 수도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파머스마켓이 열리는데 농업종사자들 사이에서 파머스마켓의 점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신청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당수의 농부들이 현재의 신청 심사 제도에 불만족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약 2만 건의 신청서가 접수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검토와 통제가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 러시아 정부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해당 심사 과정을 공개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러시아 정부는 이를 통해 점포 자리 신청 및 심사 기록에 대한 농업 관리자들의 불신과 우려를 완화하고 해당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스크바 시청에서 블록체인 관리자로 근무 중인 앤드리 베로제로브(Andrey Belozerov)는 "농민들이 왜 그들이 신청이 거절되고 승인되지를 제대로 확인 할 수 있는 투명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를 관리하면 아무도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할 수 없고 투명성이 보장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실제로 러시아 정부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전체를 공개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제출시간 또한 확인할 수 있고 일단 신청서가 접수되면 다른 이가 이를 삭제하거나 변경할 수 없다",라고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모스크바 시청은 2016년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고용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공식적으로 "프로덕트 블록체인(Product Blockchain)"이라는 명칭의 새 부서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6&idx=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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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코인, MoneyTap 앱을 곧 출시하는가?
9월 26일, 리플의 파트너이자 일본 핀테크의 거물인 SBI는 자회사인 SBI 리플 아시아가 전자결제 대리인으로 등록되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등록은 오늘 일찍 전자결제청 제2호 칸토 지방재정국 법 제2조에 따라 완료되었습니다.이 발표는 재무국에 등록된 사람들만이 일본에서 전자 지불 기관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 규정은 2018년 6월 1일 일본에서 여러 은행법을 개정하는 법안이 통과된 후 제정되었습니다.이 법을 통해 기관은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와 같은 정보 기술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고객 잔고, 사용 내역과 같은 정보를 얻고 예금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이 기관은 또한 “예금주”를 대신하여 한 은행에서 다른 은행으로 주문의 이전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이 움직임으로 인해 SBI 리플 아시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MoneyTap(머니탭)”의 기틀이 마련될 전망입니다.MoneyTap은 리플의 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로 구동되는 차세대 금융 인프라의 원장입니다. 이 앱은 개인간에 빠르고, 안전하고, 편안한 송금 환경을 조성한다고 합니다.SBI 리플 아시아는 일본 내 모든 은행 자산의 8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은행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습니다.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금융기관들은 공개 API를 사용하여 MoneyTap과 통합할 수 있습니다. 앞서 회사는 일본은행 컨소시엄에 속해 있는 3개 은행이 처음으로 앱에 게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회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SBI 리플 아시아는 “MoneyTap”과 관련된 전자 결제 대행사의 사업이 향후 적절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전자 결제 대행사의 등록 외에도 사용자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또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참여 은행의 계약 및 공개 의무의 이행과 안전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마찰없는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현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개발하여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것입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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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상승하는데 왜 리플 공동설립자는 그의 XRP 토큰을 정리하고 있는걸까?
지난 달 리플사의 XRP 가격이 하락하자 공동 설립자는 XRP 토큰 판매를 “가속화”했습니다.WSJ 보고서에 따르면 리플의 공동 설립자 중 하나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은 7월동안 하루 2만~4만대의 XRP를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그 금액은 8월 극적으로 증가했습니다.WSJ 기사에는 리플 랩스를 떠나 스텔라를 공동 창립한 맥칼렙은 매일 499,312 XRP를 판매했으며 그 중 하나는 752,076 XRP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XRP의 가격은 8월 한달동안 25% 하락했습니다.맥칼렙의 XRP 토큰 판매는 이 달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지난 6일 동안 매일 15만 달러 상당의 XRP를 판매했지만 매각 이유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내가 리플과 합의한 것보다 더 많이 팔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리플의 주가는 XRP를 사용하는 신제품의 출시와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 보도에 힘입어 주말 동안 잠깐 급등했습니다. 만약 신제품 엑스래피드가 은행과 거래를 하게 되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XRP의 유동성과 가치를 증가시킬 것입니다.그러나 뉴스 상승은 주말 동안만 지속되었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치가 있는 암호화폐 토큰은 어제 이후 최대 40%의 이익을 남겼습니다. 19:35 UTC에서 리플은 24시간 전 가격 대비 13.25% 하락한 0.4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상승 가치로 인한 이익WSJ 보고서에 따르면 맥칼렙의 가족과 맥칼렙은 전체 XRP의 약 7.3%를 기부금 자금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 재산 등 개인 재산은 53억 XRP에 달합니다.원래의 계약 조건에 따라 맥칼렙의 XRP 토큰 판매는 일일 한도로 제한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일 한도는 2016 년에 주어진 하루 동안 총 XRP 거래량의 일정 비율로 수정되었습니다.XRP의 상승된 평가는 회사 설립자들의 개인 재산을 증가시키고 모회사의 금고를 채웠습니다. XRP 가격 상승 이후 리플랩스는 외부 벤처 투자를 늘렸습니다.또 암호통화와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펀드도 시작했습니다. 맥칼렙의 스텔라 블록체인은 리플과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지만 신흥 시장과 비영리단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그리고 최근 IBM과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스테이블코인도 출시했습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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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팁스 핀테크, 아시아 금융 중심지 홍콩에 지사 설립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 나서
스마트한 암호화폐 자산 투자 및 관리 플랫폼인 스팁스 핀테크 (대표: 디미트리 코테고브)는 아시아 시장 금융 일번지인 홍콩에 지사를 설립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영국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스팁스 핀테크는 투자자들이 고도로 분석된 정보에 입각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장 뉴스와 환율 시세, ▲토큰에 대한 비교 정보를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백 개에 달하는 신규 암호화폐의 성과를 분석할 수 있는 핵심 정보를 수집하기 어렵다. 이에 스팁스 핀테크 플랫폼은 거래의 수익성을 도울 수 있는 사전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는 간단하고 접근성 높은 방식으로 시장 정보를 제공하여 스마트 투자와 자산 관리를 촉진하는 탈중앙화 된 암호화 금융 생태계를 조성한다. 또한, 투자자들이 운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신뢰성과 편리성을 갖춘 도구를 제공한다. EOS 기반으로 개발된 스팁스는 EOS의 유연성, 보안, 편의성 및 신뢰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EOS의 최대 장점인 거래수수료가 없으며, EOS 토큰 보유를 필요로 한다. 스팁스는 전 세계 블록체인 기업과 암호화폐 스타트업 기업들이 선호하는 홍콩에 지사를 설립했다. 스팁스 핀테크 디미트리 코테고브(Dmitrii Kotegov) CEO는 “아시아 지역은 잠재 파트너인 거래소, 은행, 투자 회사, 벤처 펀드뿐만 아니라 트레이더와 투자자와 같이 스팁스 오큘러스 플랫폼을 활용할 잠재 고객이 모인 전략적 허브이다. 홍콩을 중심으로 해서 동북아 시장에서 핀테크 업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미 2017년 9월 이후 홍콩 정부는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중국 본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 강조하고 있다. 홍콩은 개인, 기업, 투자 활동에 유리한 세금 구조를 제공하고 있어 블록체인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유리한 도시이다. 조세구조의 핵심적인 특징은 홍콩 내에서 이뤄진 활동이나 투자에 대해서만 법률상 과세가 되며 현재 세율은 수익의 16.5%이다. 홍콩에는 판매세, 부가세, 상속세, 원천징수세, 양도소득세, 영토세 기준이 없다. 홍콩 외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은 과세 대상이 아니다. 또한, 2018년 1월 홍콩특구정부 재경사무국(FSTB)과 투자자 교육 센터(IEC)는 암호화폐에 대한 교육과 사용을 장려하기도 했다. 스팁스 핀테크는 홍콩 지사 설립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구체화하고 있으며 자사, 업계, 홍콩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확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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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회의원 국제회의기구 민관전문가 뭉쳤다,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협의체' 출범
블록체인 선도국들의 국회의원들과 국제회의기구, 민․관 전문가들이 국회에 모여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 협의체 'GBPC(Global Blockchain Policy Council)'를 10월11일 결성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 컨퍼런스 'GBPC(Global Blockchain Policy Conference) 2018'에서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문희상)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김대윤)이 주최하고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이 주관하는 'GBPC 2018'은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에 관련한 법적 문제와 이용자 보호대책 등을 논의하고 국가 간 정책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의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정책의 글로벌 공감대 형성 지속적 교류를 위한 글로벌 협의체 결성의 필요성’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주승용 국회부의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 김병관․김세연 준비위원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정병국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국회의 이름으로 주최하는 첫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라며 “국내 여야 국회의원들과해외 국회의원들이 ‘블록체인’이라는 주제 하나로 국경을 초월해 이렇게 모인 것은 세계 최초”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 의원은 ‘산업 발전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용어를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으로 통칭하는 한편 암호화폐공개(ICO)를 제도권으로 편입하기 위한 정책과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규제샌드박스 특구 지정이 그 골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과 이동섭․신용현 의원 등 바른미래당 의원과 국내외 국회의원, 이내영 입법조사조처장,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박진 미래연구원장을 비롯한 국회 입법지원 기관의 주요인사 및 정부 관계자, 민간 전문가, 투자자 등 1000여명이 참석, '스마트한 블록체인 정책 형성'을 대주제로 ▲세계의 트렌드: 블록체인에 대한 여러 국가들의 제도적 움직임 ▲해외에 대비한 국내 블록체인 업계 현황 ▲공존의 미래를 위해: 글로벌 민관협력의 로드맵 구성을 위한 대화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 '세계의 트렌드: 블록체인에 대한 여러 국가들의 제도적 움직임'에서는 컨퍼런스 준비위원인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등 국내 여야 국회의원 뿐 아니라, 나카타니 카즈마(Nakatani Kazuma), 마츠다이라 코이치(Matsudaira Koichi) 일본 중의회 의원, 올리-포이카 파르비아이넨(Olli-Poika Parviainen) 핀란드 국회의원, 칼레 폴링(Kalle Palling) 에스토니아 국회의원, 제이슨 수(Jason Yu-Jen Hsu) 대만 국회의원을 비롯한 블록체인 선도국의 블록체인 정책 담당 국회의원이 참여해 블록체인에 대한 여러 국가들의 제도적 움직임을 살펴보고 블록체인 산업 진흥과 암호통화 이용자 보호 방안을 위한 바람직한 제도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세션에서는 전세계의 블록체인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발제․토론자로 나섰다.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블록체인 헤드를 맡고 있는 쉴라 워렌(Sheila Warren), G20 등 국제 협의체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협의회(GBBC)를 이끌고 있는 산드라 로(Sandra Ro) 최고경영자, 美암호화폐 거래소 에버코인 창립자인 미코 마츠무라(Miko Matsumura), 싱가포르 정부와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Anquan Capital CSO인 제프리 씨(Geoffrey See), 세계 최대 비즈니스 전문 소셜미디어인 링크트인 공동창업자 에릭 리(Eric Ly) 등이다. 국내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전문가들도 함께했다. 주요 발제․토론자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블록체인분과장인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와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김종환 블로코 고문, 김준범 해쉬그랩 대표,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원부 동국대학교 교수, 주용완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김기범 경찰대학교 교수, 차인혁 SK텔레콤 전무, 송현도 금융위 금융혁신 과장, 양기성 과기부 네트워크진흥팀 과장 등이다. 'GBPC 2018'에서는 각국 의원들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GBBC 등 관련기관들이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 협의체(Global Blockchain Policy Council)를 결성하고 ‘산업 발전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정책 가이드라인’ 및 공동협력 결의안도 발표․채택했다. 컨퍼런스 준비위원인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은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정책은 비단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 공감대와 공조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선도국간 제도대안 및 기술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4차산업 혁명시대에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분야의 국제적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준비위원인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은 “블록체인은 인류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가 간의 장벽을 초월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현주소와 각 국가별 블록체인 제도를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바람직한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 준비위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금융, 의료, 유통, 물류 등 보안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에 갇혀있지 말고 여러 산업과 융합하는 기술발전 토대가 마련되어 10년 이후에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산업이 활성화됨으로써 제2의 인터넷 부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포럼에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지난 3월 국회에서 ‘블록체인 글로벌 이니셔티브 구상 제안을 위한 국회외교단’을 꾸려 블록체인 선도국인 영국·에스토니아·핀란드 등을 방문, 한국 국회 주최의 블록체인 글로벌 컨퍼런스 참석을 제안했고, 이후 자유한국당 김세연․송희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이원욱 의원,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들이 초당적으로 모두 참여한 ‘GBPC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컨퍼런스 및 협의체 발족을 준비해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블록체인분과장인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양성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 및 입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건전하고 지속적인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 전날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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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블록체인 기술 통한 미래 영화산업 변화 방향’ 발표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부대행사로 지난 8일 개최된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2018)’의 연사로 참가했다.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전세계 40여개국의 영화∙영상∙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 약 1,500명이 참가하는 전문 행사인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2018)’에서 피블은 “블록체인: 영화산업의 새 물결”이란 주제로 연사 발표와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했으며, 예술계 교수와 영화 제작자, 영화 업계 리더들과 직접 교류하고 네트워크 확대 기반을 다졌다. 연사로 나선 피블 채두병 CTO는 블록체인 기술과 이를 통한 ICO가 어떻게 영화 제작에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들로 인한 투자 주체의 변화가 영화 제작 방향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영화·영상·엔터테인먼트 산업관련 종사자에게도 블록체인 기술과 활용은 물론, 피블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특히, 피블 플랫폼 내에서 구현되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영화투자에 대해 많은 참석자들이 관심을 보였고, 블록체인을 이용한 크라우드펀딩과 일반 크라우드펀딩의 차이점,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해 투자를 받은 영화 성공 사례는 물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글로벌 비즈니스 진행의 이점들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 피블 채두병 CTO와 KT의 김정수 팀장, 바른손 박재하 팀장은 영화 제작에 블록체인이 영화제작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피블 채두병 CTO는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종사자가 대거 모이는 국내 최대 영화제에 블록체인 대표 기업으로 초청 받은 데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블록체인이 기존 산업과 융합하며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 믿으며, 피블이 그 혁신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피블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블록체인 서비스로 사용자가 SNS에서 활동하면 할수록 보상이 이뤄지는 소셜 미디어플랫폼이다. 9월초 알파서비스를 런칭하여 현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알파(Alpha) 서비스의 단계별 오픈 이후 2018년 4Q에 베타(Beta) 서비스 진행 후 2019년1Q에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