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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국내 관광 홍보를 위해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투자
8월 1일 공식 발표에 따르면 호주 퀸스랜드 정부가 830만 달러의 혁신 조달자금의 일부를 암호화폐 신생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여행 관광산업의 암호화폐 결제 업체인 트래블바이비트(Travelbybit)가 호주의 퀸스랜드 개발펀드(Advance Queensland Ignite Ideas) 지원을 받는 70개 기업들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이 기업의 목표는 중부 퀸스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의 수를 확대시키고 암호화폐와 관련된 여행상품들을 판매하는 것이다. 호주 퀸스랜드 연방 의원 케이트 존스(Kate Jones)는 “트래블바이비트는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이 암호화폐 결제수단을 갖춘 기업들을 통해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트래블바이비트는 번더버그(그리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같은 지역들을 대상으로, 관광객들이 자신들의 여행기간 중에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더 편리하게 스케줄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트래블바이비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칼렙 여(Caleb Yeoh)는 트래블바이비트가 브리즈번공항주식회사(Brisbane Airport Corporation)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디지털 통화 친화적인 공항”을 만들었으며, 지역 관광도시에 블록체인 기반의 매장 시스템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여행자들은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대쉬(Dash), 이더리움(Ethereum), XEM, 그리고 곧 BNB를 통해서 결제를 할 수 있다. 현재 트래블바이비트는 전 세계 어디서든 디지털 화폐를 받아들이는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호주 전 지역에 걸쳐 150개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광 업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호주가 디지털 통화를 관광 부문과 통합시킨 첫 번째 국가는 아니다. 올해 봄, 독일 국립관광위원회(German National Tourist Board)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6월에는 아이리쉬 코인(IrishCoin)이 출시되어 아일랜드의 관광산업을 증진시켰다. 아이리쉬 코인은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술집, 레스토랑, 호텔, 관광지에서 할인쿠폰과 같은 용도로 쓰였다. 참고로 현재 아이리쉬 코인은 시가총액 231,648달러 수준에서 0.0065 달러(30비트코인)로 거래되고 있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41&id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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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암호화폐 리플과 손잡고 아프리카 고아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 개최
가상화폐 리플을 발행하고 있는 미국 스타트업 리플(Ripple)이 팝스타 마돈나와 손을 잡고 아프리카 말라위의 고아들을 위한 기금 마련 캠페인을 시작했다. 전설적인 팝 아이콘인 마돈나는 지난 월요일(현지시각) 그녀의 6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모금 행사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모든 기부금은 2006년 미국 시나리오 작가 마이클 버그(Michael Berg)와 공동 설립한 비영리 단체 레이징 말라위 재단(Raising Malawi Foundation)에 전달될 예정이다.리플의 부사장 에릭 반 밀텐버그(Eric Van Miltengurg)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러한 자선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돈나도 아이들을 위한 이번 모금 캠페인이 그녀의 생일 선물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언급했다. 해당 캠페인은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이틀 동안 540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캠페인의 목표 기부 금액은 6만 달러이며 현재 이틀 동안 모금액이 벌써 2만6천 달러로 추정된다. 국제 통화 기금(IMF)에 따르면 말라위는 국민 50% 이상이 심각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이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42&id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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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여성들의 블록체인 커리어 돕기 위한 새로운 기관 등장
아일랜드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을 높이고 이 분야에서 어떻게 직업을 구할 수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블록체인 기관이 설립됐다. 해당 기관은 여성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기술 관련 교육의 기회 등을 강조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관은 9월 18일 더블린에서 공식 출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블록체인 우먼 아일랜드(Blockchain Women Ireland)의 창립에 참여한 기관은 아일랜드 재무부, BNY 멜론(BNY Mellon)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기관의 멤버들은 재무부의 선임 재무담당 수석 고문인 마이 산타마리아(Mai Santamaria)와 아일랜드 국립대학의 설립자인 조이스 오코너(Joyce O'Connor) 등이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산타마리아 수석 고문은 현재 아일랜드 내에서 블록체인에 관한 실무그룹을 이끄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최근 암호화폐 관련 논의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타마리아는 아일랜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블록체인 우먼 아일랜드 기관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궁금해하고 더 나아가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길 원하는 여성들을 도울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일랜드는 정부는 암호화폐 인기 트렌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랜드의 경우 현재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규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270유로 이상의 소득을 암호화폐 거래로 얻은 경우 33%의 세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idx=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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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의 비트코인 펀드, 무엇이 특별한가?
블록체인 기술 기업 솔리드엑스(SolidX)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승인 여부 날짜가 임박함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을 둘러싼 소문이 무성해지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는 투자회사 디렉시온(Direxion)의 애플리케이션을 연기하고, 타일러와 카메론 윙클보스(Tylerand Cameron Winklevoss) 형제의 애플리케이션을 거부했다. 현재의 선두주자는 CBOE-솔리드엑스-반에크(VanEck) 트리오인 것으로 보이지만,이번 암호화폐 경주에서 누가 첫 번째 승인을 받으며 승리할지는 단언하기 어렵다. 이번 리스트에는 다양한 참여자들에 의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애플리케이션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중 몇몇은 실물 코인에 기반하며 나머지는 파생상품에 기반한다. 반에크, 렉스 셰어스(Rex Shares), 프로 셰어스(Pro Shares), 그리고 퍼스트 트러스트(First Trust)의 파생상품 기반 펀드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철수시켰고, 코인 기반의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등은 자금을 철회했다. 윙클보스 형제의 애플리케이션은 거부되었지만, 디렉시온, 그래나잇 셰어스(Granite Shares), 이볼브 펀드(Evolve Fund), CBOE-솔리드엑스-반에크, 그리고 비트와이즈(Bitwise)는 아직 경주에 참가 중이다. 따라서 모든 시선은 CBOE-솔리드엑스-반에크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 집중되었는데, 왜냐하면 이들의 애플리케이션이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아직 최종 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반에크는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서신에 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투자관리부 매니저인 달리아 블래스(Dalia Blass)는 다섯 가지 사항들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반에크는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 - 가치평가: CBOE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거래가격은 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 가치를 적절히 결정하기에 충분함- 유동성: 비트코인 시장은 평균 거래 스프레드가 5 베이직 포인트 이하로 매우 유동적이며, 비트코인 선물시장은 실물시장보다 효율적이고, CBOE와 CME의 총 거래량은 2억 달러에 이름- 수탁: 반에크의 상장지수펀드는 실물결제 비트코인 계약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나, 직접수탁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 참여자들과 함께 솔루션을 찾아갈 수 있음- 차익거래: 비트코인 시장은 금광채굴 주식이나 기타 유사 주식시장들에 비해 딱히 더 불안정하지 않음“우리는 비트코인 선물시장의 변동성이나 현재 거래량이 시장 참여자들의 펀드 설정과 상환을 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펀드 설정과 상환으로 인해 상장지수펀드의 시장가격은 그것의 순자산가치와 비슷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조작 가능성 및 기타 위험들: 현재 펀드가 미국 거래소의 규제 하에 거래되고 있기에 상장지수펀드와 관련된 시장조작 위험성은 매우 낮음 CBOE 솔리드엑스의 애플리케이션이 모든 규정들을 완벽히 충족시켰기에, 반에크의 이 같은 투명성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빈틈 없이 만들 것으로 보인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43&id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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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비트코인 가격은 앞으로 더 떨어질 것"
골드만 삭스 (Goldman Sachs)의 새 CEO(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 경영자)인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은 앞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투자 회사의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의 2018년 중반 경제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비트코인은 당분간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까지 비트코인의 가격이 4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 골드만 삭스 측은 "(비트코인과 같은)암호화폐가 전통적 화폐의 기능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암호화폐는 단지 세계 GDP의 0.3%만을 차지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비트코인의 가격은 매우 가파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지난 8월과 올해 8월을 비교하자면 소폭 상승했지만, 작년 말에 비하면 대폭 하락했다. 골드만 삭스는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다국적 투자은행 겸 증권회사로 한때는 암호화폐의 아군으로 떠오르는가 했으나 올해 하반기로 들어서며 갑자기 의견을 바꾸었고 이로 인해 당분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탈 확률은 낮게 관측된다.상황이 조심스럽게 흘러가고 있고 누군가는 이것이 호재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악재라고 생각한다.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단순하게 보면 좋지 않은 일인 듯 보이지만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보여온 회복력을 보면 단순히 시류가 골드만 삭스가 만든 리포트대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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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코인, 호주 진출위해 현지 거래소에 3백만 달러 투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주요 거래소 쿠코인(KuCoin)이 호주 현지 거래소 비트코인 오스트레일리아(Bitcoin Australia)에 3백만 달러를 투자했다. 쿠코인은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쿠코인은 4백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거래액이 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쿠코인은 이번 투자를 통해 호주 시장을 원활하게 개척하게 될 수 있을 듯하다. 쿠코인은 호주에 있는 하이 프로파일의 투자자들 타깃 비즈니스에 집중할계획이다. 현재 쿠코인은 현재 세 개의 시장만을 갖고 있다. 쿠코인에게 있어 이번 투자는 2년안에 30개 이상의 시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러 외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쿠코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30개 이상의 국가로 확장하는 것이지만 현재는 호주에 많은 투자자, 특히 많은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호주가 그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국가이다.호주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어서 매우 진보적인 국가 중 하나이다. 호주는 블록체인 회사와 다양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고, 국내의 많은 기업이 암호화폐를 수용하기 시작했다. 인덱스 펀드와 암호화폐 금고 또한 호주에서 이미 출시 된 상태여서, 암호화폐 통화 생태계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6&idx=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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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닉스,암호화폐 펀드 ‘ZXG 1호’ 공모 마감 … 경쟁률 12대 1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펀드 공모, 접수 2분 만에 공모 금액(1,000ETH) 돌파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펀드 공모, 접수 2분 만에 공모 금액(1,000ETH) 돌파펀드 투자만으로 개인 참여 어려운 유망 ICO 프로젝트에 간접 투자 가능세계 최초 암호화폐 펀드 토큰화 … ZXG 1호 기반 ‘ZXG 토큰’ 발행, 19일 거래소 상장최경준 대표 “성공적 펀드 운영 통해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것”한·중 합작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Zeniex, 대표: 최경준)’는 지난 12일부터 72시간 동안 진행된 ‘ZXG 크립토펀드 1호(이하 ZXG 1호)’ 공모를 마감한 결과 공모 신청자 중 12대 1의 당첨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접수 2분 만에 공모 금액(1,000ETH)을 돌파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닉스는 이러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펀드 자금 운용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지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포트폴리오 구성 변화가 공개되며, 매 분기별 투자보고서도 공개된다. 지닉스는 ZXG 1호 운용 성과를 검토한 후 2호 펀드 출시도 준비할 계획이다. ZXG 1호는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펀드로, 예상 운용 기간은 1년이다. 펀드 자금의 약 80%가 ICO(암호화폐 공개) 프로젝트 투자에 운용되고, 약 20%는 기존 암호화폐 투자에 운용된다. ZXG 1호는 펀드 투자만으로 개인들에게 쉽게 기회가 오지 않는 유망한 ICO 프로젝트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투자 예정인 ICO 프로젝트로는 블록클라우드(BlockCloud) 등이 있으며, 중국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인 ‘제네시스 캐피털(Genesis Capital)’ 주도로 추가 프로젝트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토큰화(tokenization)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점도 ZXG 1호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이번 공모에서 펀드 배정을 받은 투자자들은 17~18일 양일간에 걸쳐 ‘ZXG 1호’를 기반으로 하는 ERC-20 토큰 ‘ZXG 토큰’을 발급 받았으며, 해당 토큰은 19일 지닉스 이더리움 마켓에 상장됐다. 이에 펀드 보유자들은 만기와 상관없이 24시간 토큰 거래가 가능해져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으며, 일반 투자자들도 거래소에서 ZXG 토큰 매수를 통해 펀드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지닉스 최경준 대표는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펀드인 ZXG 1호 공모가 1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는 등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암호화폐 투자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안정적 투자 기회를 얻으려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며 “지닉스는 ZXG 1호 펀드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암호화폐 영역에서도 간접 투자 시장을 확대하는 등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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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블록체인 메디블록, 의료정보 관리 메인넷 출시 전 테스트넷 공개
헬스케어 블록체인 메디블록, 의료정보 관리 메인넷 출시 전 테스트넷 공개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 메디블록(대표 고우균·이은솔)은 지난달 31일 테스트넷을 출시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메디블록은 연말에 의료정보 관리에 최적화된 메인넷을 출시하기 위해 테스트넷을 먼저 공개하고 의료정보 플랫폼에 필요한 새로운 기능을 순차적으로 추가하여 실험할 예정이다.메디블록 개발의 첫 산출물인 블록체인 코어 테스트넷에서는 메디블록이 자체 운영하는 노드로 구성된 Block Producer가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메디블록 플랫폼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플랫폼의 기능을 마음껏 테스트해볼수 있는 환경이 제공됩니다. 또한, 메디블록 테스트넷 기반으로 동작하는 Web Wallet(이하 메디블록 지갑)과 Block Explorer(이하 메디블록 익스플로러)도 함께 공개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메디블록은 또 한번 세계적인 개발 능력을 증명했다.메디블록은 오는 19일(수요일) 테스트넷을 참여자들이 직접 트랜잭션을 생성하여 본인이 소원하는 내용을 블록체인에 올려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는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블록체인에 트랜잭션을 쉽고 재미있게 생성해 볼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테스트넷은 메디블록이 자체 운영하는 노드로 구성된 블록 생성자(블록 프로듀서)가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메디블록 플랫폼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자 하는 외부 개발사에 테스트 환경이 제공된다. 메디블록 테스트넷 기반으로 동작하는 지갑과 블록 탐색기도 포함됐다.고우균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메디블록 익스플로러와 월렛은 블록체인과 대중을 연결하는 첫 번째 통로가 될 것이며, 추후 공개할 여러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참여자들이 메디블록 블록체인을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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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억만장자, 미국에 3억 달러 암호화폐 허브 건설
하드코어 암호화폐 광신자가 실제로 놀랄 일은 많지 않지만, 중국 억만장자가 미국에 암호화폐 허브를 구축한다는 소식은 듣는 이를 놀라게 하고 있다. 암호화폐 허브는 미화 3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으로 중국 북경이나 심천이 아닌 미국 코네티컷 하트퍼드에 건설 될 예정이다.암호화폐 허브 구축 계획은 대학이나 암호화폐 트레이닝 시설과 같이 많은 것들을 포함할 예정으로 이는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흥미로운 컨셉이다.코네티컷에 가상화폐 허브 구축중국의 억만장자인 브루노 우(Bunno Wu)는 하트퍼드에 대담한 암호화폐 허브를 계획 중이며 핀테크(FinTech) 대학 및 기타 설립 비용으로 약 3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이번주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s)는 말했다.이 중국 태생의 억만장자는 그의 회사인 세븐스타클라우드(Seven Stars Cloud, SSC)가 핀테크 빌리지라고도 불리울 유니크한 암호화폐 혁신 허브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 중이다. 이 중국 사업가와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의 회사는 7월 로봇공학, 암호화폐와 관련된 이니셔티브, 기계 학습 등과 같이 많은 프로젝트와 주제에 대해 사람들과 회사가 협력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가상화폐 허브의 건설을 알리는 계획을 발표했다.비즈니스 인사이더는 SSC가 근처 대학과 암호화폐 허브에 대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며, 이는 공인 자격을 제공 할 수있는 인가받은 핀테크 대학을 설립 하기 위해서라고 발표했다. 이 대학은 AI(인공 지능) 및 블록 체인 기술과 같은 독창적인 과정을 포함할 계획이다.암호화폐 허브의 전략적인 위치이번 소식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브루노 우가 중국이 아닌 미국의 심장부인 코네티컷 주 하트퍼드에 암호화폐 허브를 설립한다는 것이다. 이상한 움직임인 것처럼 보이지만, 브루노 우는 예일대학(Yale University), 하트퍼드대학(University of Hartford), 뉴 헤이븐 대학(University of New Haven), 코네티컷대학(University of Connecticut)과 같은 미국 최고의 교육 기관과의 근접성 때문에 하트퍼드에 암호화폐 허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러한 대담한 프로젝트는 성공을 거두기 위해 고등 교육을 받은 인재가 필요할 것이며, 미국 최고의 학생들이 코네티컷에서 금융 기술 스킬을 함께 공부하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많은 암호화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주요 이슈는 암호화폐의 모든 산업 분야를 적절히 다룰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인재에 대한 높은 수요는 계속되는 이슈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 사업 개발 책임자가 “글로벌 인재의 풀 – 블록체인 및 분산 원장 기술 경험이 있는 사람들 -이 다소 제한적이다. 이것은 큰 도전입니다. ” 라고 말하며 최근 이 문제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암호화폐 업계에서 계속되는 기술 부족은 브루노 우(Bruno Wu)가 그의 핀테크 대학과 가상화폐 혁신 허브 구축으로 해결하려는 문제이다. SCC가 청안 투자 그룹(Changan Investment Group)으로부터 2,300만 달러를 확보하고 코네티컷 주 정부로부터 1천만 달러의 대출을 받으면서, 앞으로 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로운 부분이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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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le.io, 150만달러 시드 펀딩 유치… 앱 개발자에 IoT 가상화폐 제공
사물인터넷(IoT)과 커넥티비티 네트워크 공급업체인 Nodle.io가 150만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고 IoT 커넥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현금화하는 신규 가상화폐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Nodle.io는 스마트폰 네트워크를 크라우드소싱해 IoT 기기에 인터넷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 하루 기준 100만 대가 넘는 기기가 Nodle Citizen Network에 연결되고 있다. 이는 기지국 개수 기준으로 지금껏 구축된 IoT 전용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이다. Blockchange Ventures가 주도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Blockhead Capital, Bootstraplabs, Olymp Capital, Mark Pincus with Work Play Ventures, Yeoman's Capital 등이 참여했다. 미카 베놀리엘(Micha Benoliel) Nodle.io 공동창립자 겸 CEO는 “Nodle 커넥티비티 솔루션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간편하고 글로벌하다. 기존 IoT 구축의 난점은 원격 기기를 인터넷과 연결시키는 과정이 비싸고 어렵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Nodle은 초당 수십만 건의 거래를 지원하는 분산형 인프라로서 휴대폰을 활용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가전제품 제조사, 통신사와 협력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Nodle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를 통해 각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네트워크 성장을 돕는 NODL 코인을 얻게 된다. 켄 세이프(Ken Seiff) Blockchange Ventures 매니징 파트너는 “우리는 D2D(Device to Device) 커머스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블록체인 혁신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우리가 투자한 Nodle의 메시 네트워크는 이러한 업계 지형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 Nodle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가상화폐 원격 채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모되는 배터리 전력은 1% 미만에 불과하다. 커넥티드 기기로 구성된 Nodle의 Citizen Network 이전에는 스마트폰으로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과정이 배터리 전력을 많이 소모했고 CPU 과열 및 속도 저하를 야기했다. 니콜라이 워드스트롬(Nicolai Wadstrom) BootstrapLab 투자자는 “초소형·저전력 기기가 어디에 있든 작동하는 유비쿼터스·결함감내·분산형 IoT 네트워크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응용 AI를 실행하면 P2P IoT 네트워크를 조율하는 작업의 효율성이 훨씬 높아진다. Nodle은 블루오션에 뛰어들었고 현재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 골드버그(Jay Goldberg) Nodle 어드바이저는 “Nodle은 IoT 기기를 원격으로 구축할 때 발생하는 중대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했으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VISA 혁신 담당 SVP를 지낸 비제이 손티(Vijay Sondhi) NMI CEO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인터넷이 소액결제를 지원하게 되면 완전히 새로운 IoT 기기 생태계가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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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모금액, 최고치에서 2018년 8월 현재 최저치로 폭락
작년 암호화폐 시장은 ICO 자금 조달 붐을 일으켰는데, 그 중 일부는 그들을 통해 제기 된 수십억 달러로 인해 헤드 라인을 장식했다. 또한 ICO 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토큰은 이더리움 ERC20 토큰이다.이 프로젝트 중 일부는 트론 및 이오스와 같은 길을 나서 플랫폼에서 탈퇴하고 독자적인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그들 중 일부는 점수에 도달하기 전에 급락했고 다른 일부는 사기로 밝혀졌다.더욱이 ICO의 소문은 규제 기관과 ICO 도입을 위한 스타트업의 선행에 따라 시행되어야하는 시행 규칙으로 인해 주목을 끌었다. 그러나 모든 관심과는 상관없이 지난 몇 달 동안 모금액이 감소 추세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블룸버그 통신의 연구에 따르면 ICO의 기금 모금은 2018년 8월 최저치로 떨어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8월 초창기에는 3억 9700만 달러가 넘는 스타트업이 2018년 1월 정점에 반하여 3억 3천 6백만 달러까지만 모금할 수 있었다고 한다.올해 상향 조정 된 가장 높은 ICO는 연초에 기록되었다. 2018 년 2월과 3월 스타트업은 각각 3,010백만 달러와 2,783백만 달러를 조성 할 수 있었다.이더리움의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에 올랐을 때 이것은 주목할 만하다. 대부분의 ICO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 보고서는 이더리움의 하락세가 주로 ICO 때문이라고 일어난다고 한다.이 ICO는 막바지에 이른 프로젝트가 실패했거나 하락세 시장으로 인해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제기한 토큰을 판매한 것으로 생각된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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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펀드 네오플라이가 투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플레이어원', '센티넬프로토콜', 'TTC프로토콜', '코스모체인', '콘텐츠프로토콜', '테라'
크립토펀드 네오플라이가 투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플레이어원', '센티넬프로토콜', 'TTC프로토콜', '코스모체인', '콘텐츠프로토콜', '테라' 네오플라이는 올해 초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 계획을 밝히고 내부자금 크립토펀드를 조성했다. 현재 '플레이어원', '센티넬프로토콜', 'TTC프로토콜', '코스모체인', '콘텐츠프로토콜', '테라' 등 6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했다.네오플라이는 이번 달부터 초기 단계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을 본격화한다. 인큐베이션, 다양한 디앱(dApp)개발과 지원, 투자·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앞서 4월 네오위즈 계열사 멤버들과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EOS' 블록프로듀서 'EOSeoul'팀을 구성했다. 네오플라이는 블록체인을 모르는 사용자들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UI/UX가 투자 기본 요건이고 밝혔다. 팀 선정 기준으로 사람, 유연함, 실행력을 꼽았다.권용길 네오플라이 대표는 “유연함과 실행력, 고객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성공에 대한 절박함을 가지고 있는 팀을 만나고 싶다”면서 “새롭지 않다면 남들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월등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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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리서치 펀드 및 미디어 플랫폼 XResearch, 2018년 4분기에 토큰 보유자 지분 배분 및 규제 S에 의거한 ICO 계획 발표
암호통화·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이자 ICO 리서치 펀드 및 미디어 포털 기업 XResearch(XRES)가 2018년 4분기에 규정 S*에 의거한 증권토큰공모(STO)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XResearch 토큰은 미국 증권 거래법 규정 D 및 규정 S에 의거한 기업 등록 규정을 준수하여 XResearch, Crypto Online Media가 홀로 공모하며 비미국인에게만 제공된다. XResearch는 세계 최초의 암호통화, 블록체인 및 ICO 중심 투자 리서치 펀드이자 전 세계 기관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 포털이다. 이 팀은 전 세계 암호통화 투자자들을 위한 암호통화 커뮤니티를 구축 중이다. 기관 수준의 리서치 서비스 및 콘텐츠는 물론 XRES 토큰 소유자들에게 다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제공한다. · 할인된 가격에 기관 수준의 리서치 자료 구독 · 미디어 플랫폼에 독립적인 분석 내용을 기고할 기회, 기고 내용을 유효성 검사 노드 네트워크를 통해 평가하여 기고자 순위 발표 · 핵심 XResearch 팀과 마찬가지로 연구비 대가로 구독료를 청구할 자격이 주어지는 공식 기고자 자격 획득 기회 · 기고자들이 공유할 회사 지분 5%(전체 XRES 토큰 소유자 지분 기준)에 참여 XResearch의 장기 비전은 세계 최고의 연구 인재를 식별하여 그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시함으로써 그들이 XResearch 생태계에 기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분산된 자율 조직(DAO)을 구축하는 것이다. XResearch 개요 XResearch는 PIMCO의 글로벌 신용 리서치 수석직을 역임한 Charles Wyman 최고투자책임자가 이끌고 있다. 최고투자책임자 Wyman 외에도 40억 달러 규모의 뉴욕 기반 헤지펀드를 운용 중인 프린시펄 Steven Wasserman, Merrill Lynch Investment Group의 GMI/Strategic 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역임한 COO Barry Cohen, BANKEX 상품 개발 책임자를 역임한 Neil Benedict 최고블록체인책임자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 외 BABB 전무 이사 Leonard Seelig와 XTRD의 CEO Serg Gulko가 경영진을 자문하고 있다. XRES에 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하면 Telegram 커뮤니티에 가입해 경영진 Twitter @XResearchICO를 팔로우하거나 inkedIn에서 경영진과 연결하거나 info@xres.io 이메일로 문의 가능하다. XResearch, Crypto Online Media 개요 XResearch, Crypto Online Media는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분산형 암호통화,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ICO 투자 리서치 회사이자 미디어 포털이다. 투자 리서치 콘텐츠 제작을 분산함으로써 XResearch는 XResearch 암호통화 커뮤니티 커먼즈에 독립적인 분석을 기여 제공할 전 세계 최고의 연구 인재를 식별하여 그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시하고자 한다. 모든 XRES 토큰 소유자는 동사의 총 지분 중 도합 5%를 소유하게 된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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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 광폭 행보...교보라이프플래닛과 '블록체인 보험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과 메디블록은 6일 블록체인 기반의 보험 상품 및 청구 심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의 의료 정보 네트워크 및 블록체인 기술 공유를 통해 '업계 선도기업 간의 시너지 효과 달성'이라는 공동의 목표에서 비롯됐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캠페인 및 마케팅 추진 △헬스케어 데이터 활용을 위한 개인 건강기록 플랫폼 구성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 및 연구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 언더라이팅 및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업무 진행에 협력할 예정이다.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라이프플래닛과 메디블록의 공통적인 목표는 의료정보 네트워크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사용자 기반 보험상품(UBI) 개발"이라며 "라이프플래닛은 인슈어테크 리딩기업으로서 보험업계 성장을 위해 앞장서왔으며, 메디블록과의 업무 및 기술 공유를 통해 의료정보 생태계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고우균 메디블록 대표는 "라이프플래닛은 보험사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매우 높은 기업"이라며 "기존 사업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제고는 물론 성공적인 모범 사례를 창출을 통해 동반 성장을 바란다"고 말했다.라이프플래닛은 2013년 설립된 국내 유일 인터넷생명보험사로 설계사나 영업점포 없이 고객과 회사가 직접 거래하며, 보험 가입·유지·지급 등 인터넷을 통해 전 보험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생명보험사 최초로 모바일슈랑스 시대를 열고, PC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품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총 5개의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오픈플랫폼 개발 기업으로 블록체인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양대의료원, 경희대치과병원, 베스티안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의료정보 플랫폼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진행하는 정부과제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함께 진행하는 '빅데이터센터 전문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부과제'에서 유일한 블록체인기술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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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상거래 티몬, 스테이블코인을 위해 3200만 달러 모금
한국의 전자 상거래 시장 티켓 몬스터, 티몬은 8월 29일 보도자료 에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테라(Terra)를 위한 3천 2백만 달러의 자금 조달을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총 판매액이 40억 달러에 달하는 티몬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담보로 사용되는 기존 토큰인 루나를 보완하기 위해 사내 암호화폐를 만들고자 한다 .바이낸스 랩스, OKEx 및 후오비 캐피탈과 폴리체인 캐피탈을 포함한 자금과 같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름 중 일부 가이 라운드에 기여했다.테라 공동 설립자인 신다니엘(Daniel Shin)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오늘날의 일부 수수료로 더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많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다.”라고 토큰의 가능성은 언급했다.우리는 [테라]가 대출 및 보험과 같은 모든 종류의 금융 상품에 사용될거라 예상한다.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세계 경제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기를 얻고 있다.이달 초 리히텐슈타인의 유니온은행인 은행들조차 그들 자신의 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선택했는데, 이것은 보통 화폐와 관련이 있다.티몬 움직임은 바이낸스에 대한 더 두드러진 투자를 의미하며, 이 거대 증권회사는 6월에 거대한 10억 달러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을 알렸다.바이낸스 랩스의 책임자인 엘라 장은 티몬의 기존 파트너 네트워크에서 토큰을 사용하기 위해 이미 기다리고 있는 회사들을 강조했다.“많은 스테이블코인이 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테라의 여정은 그들이 기존, 작업, 강력한 시장 진출 전략과 용도를 가진 몇 안 되는 가격 안정적인 프로토콜 중 하나를 설계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의미가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공동 설립자인 신다니엘은 테라 결제시스템 베타테스트가 4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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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의료관련 기관‧기업과 함께 글로벌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구축 본격 시동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추진하는 빅데이터 센터 PHR 유통 채널에 메디블록 블록체인 플랫폼 활용 확정-가톨릭중앙의료원, 평화이즈 등 다양한 참여 기관 중 유일한 블록체인 기술 기관으로 선정-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함께 빅데이터 센터 구축…2018년 8월 31일_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선도기업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진행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이하 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의 인증서 수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31일 수여식에 참여한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인증서 수여식은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던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빅데이터 네트워크 비전 선포식' 중 진행되었으며,가톨릭중앙의료원장 문정일 교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단 오성탁 단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융합신산업과 이재형 과장, 한국 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윤여동 이사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여해 함께 성장하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선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구축 및 운영 ▲보건의료 빅데이터 생산 및 유통 표준 확립 ▲보건의료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및 국제 네트워크 조성 등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갈 예정이다.프로젝트를 주관하는 기관으로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참여 기관으로는 가톨릭 대학교 의료정보학교실, 평화이즈, 디투에스, 법무법인 세종이 참여기업으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예정이다. 주관 기관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국내의 빅(BIG) 5 의료기관 중 하나로서, 8개의 부속병원(5,800여 병상)의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단일 병동 국내 최대 첨단 의료장비와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기관이다.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 기관들은 이번 과제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 구축 ▲PHR 유통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 유통 플랫폼 마련 ▲빅데이터 생태계 및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은솔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중심으로 각 의료기관‧기업과 그리고 정부 기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센터를 구축하고 메디블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고 안전한 PHR 유통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말 공개 예정인 메디블록 메인넷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또 바이오·제약·ICT·의료기기 등 기업 30개를 포함한 산·학·연·관 보건 의료 빅데이터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빅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는 총 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말 완성 예정된 메디블록 메인넷을 활용해 개인 중심 의료데이터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메디블록은 지난 5월 의료정보 관리 및 공유에 최적화된 자체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환자는 개인 진료기록과 라이프로그 등 통합된 의료정보를 직접 보관 및 관리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 의사에게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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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병원경영정보시스템 개발 나선다...숨파운데이션-동작경희병원 업무협약
- 지난 3일, 서울 동작경희병원에서 환자와 병원 간의 의료정보를 보호해 줄 병원경영정보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약속- 숨파운데이션만의 ‘4th 블록체인’ 기술 적용 예정 … 의료정보 위변조 불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저하 등 의료 혁신을 현실화할 것으로 기대블록체인 기술을 범용적으로 상용화한 숨파운데이션(SOOM Foundation, 대표 박기업)이 동작경희병원(병원장 안승준 박사)과 함께, 의료 데이터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병원경영정보시스템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지난 3일 서울 동작경희병원에서 열린 MOU 체결식은 숨파운데이션 박기업 대표, 동작경희병원장 안승준 박사 등 양 기관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숨파운데이션과 동작경희병원은 환자와 병원 간의 의료정보를 보호해 줄 병원경영정보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약속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숨파운데이션만의 ‘4th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4th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을 실생활에 접목시킨 서비스 제공 플랫폼으로, 기존의 블록체인에 시공간 개념을 융합함으로써 보안성을 높이고 빠른 속도로 거래량을 늘릴 수 있는 기술이다. 이와 같은 블록체인 기술이 의료계에 접목되면, 의료 데이터 보호가 강화되는 것은 물론 원활한 건강 정보 관리와 약물 및 의료기기 유통 채널 추적 등이 가능해져, 의료 분야가 한 단계 혁신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향후에는 중대형병원의 환자 의료 정보와 관련하여, 병원간 상호 호환 프로그램과 외부 전달 프로그램, 그리고 관련 전문협회와의 연동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보다 안전한 전자적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숨파운데이션은 지난달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범용 치과 표준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현재 치과의료기관 내 개인 진료 정보의 노출, 해킹, 호환 부재 등에 대비하여, 환자 정보 및 개별 치과의료기관내의 전체 정보 보호를 목적으로 적극 협력 중이다. 박기업 숨파운데이션 대표는 “최근 조선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체결에 이은 동작경희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 분야의 블록체인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라며, “4th 블록체인 기술의 의료계 접목은 의료정보 위변조 불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저하 등 의료 혁신을 현실화 하는데 크게 일조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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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 "의료정보분야 블록체인 사업역량 강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의료정보 뿐만 아니라 방사선 피폭선량을 관리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된다. 헬스케어 ICT 전문기업 티플러스는 폴스타헬스케어와 홍콩 헥스이노베이션(HEX INNOVATION Limited) 등 3사가 의료정보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의료정보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위한 플랫폼 공동연구개발 ▲의료정보와 방사선선량정보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구축 ▲플랫폼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와 협력관계 유지 등 3가지 중점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더불어 티플러스가 미국 하버드의대부속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MGH)과 공동연구중인 의료방사선피폭의 장기선량에 대한 국내 적용모델 및 의료영상 AI를 통한 자동 영상판독 등 분야에 협력키로 했다.티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표준 기반기술 중 하나인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를 적용한 진료정보교류와 방사선 피폭선량관리, 의료제증명 서비스 등을 통한 PHR 플랫폼개발에 전방위 협력 연구와 AI를 통한 의료영상 자동영상판독 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헥스이노베이션(HEX INNOVATION)는 블록체인플랫폼 기술 역량을 보유해 다양한 의료정보의 블록체인 기술적용 개발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정호 티플러스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적용 개인건강관리 및 의료방사선관리와 의료기관간의 진료정보교류, AI를 통한 높은 수준의 자동영상판독 등에 대한 적용이 빠른 시일 내로 현실화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