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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픈 페이먼트 연합(Open Payment Coalition),리플에서 코인원까지..창립회원기관은 누구?
글로벌 오픈 페이먼트 연합(Open Payment Coalition),리플에서 코인원까지..창립회원기관은 누구?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 선도 기업 리플(Ripple)을 포함 4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및 비영리 기관이 결성한 오픈 페이먼트 연합(Open Payment Coalition)이 서로 다른 결제 네트워크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정 ‘페이ID(PayI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금일 공개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 역시 해당 솔루션 참여 소식을 알렸다. 페이ID 계정은 이메일 형식(예:user$domain com)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은행 계좌나 라우팅 번호, 신용카드 번호 같은 기계적인 숫자 나열과 달리 직관적이고 한 눈에 파악 가능하며, 모든 금융기관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서로 다른 은행이나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송수금자가 통일성 없는 계정 때문에 감수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페이ID는 기존 금융 시스템에 핀테크 기술을 접목시키는 결제용 오픈 소스다. 세계 최초로 모든 기업을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표준(Standard)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결제 네트워크 망 내 개인 간 연결을 시도하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글로벌 하게 접근 및 적용 가능한 표준은 페이ID가 처음이다. 따라서 페이ID는 은행, 결제 및 송금 서비스 제공업자, 전자지갑 서비스 공급자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기업의 경우 페이ID 사용 시 더 많은 네트워크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각국의 법정 통화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 등에도 활용가능 해 사업 확장성을 높여준다. 더불어 페이ID는 오픈 소스를 통해 대형 금융기관과 글로벌 비영리 기관,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은행기업까지 업계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보안과 개인 프라이버시 확보 방안까지 통합 가능하다. 아울러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 범죄 단속 네트워크 핀센(FinCEN)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사항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엔드 투 엔드(End-to-End) 방식의 트래블 룰(거래자 신원 정보 제출 의무화 규제) 준수 방안도 제공한다. 리플의 오픈 플랫폼 엑스프링(Xpring) 수석부사장(SVP) 이던 비어드(Ethan Beard)는 “차세대 결제 네트워크는 인터넷 웹사이트처럼 모든 기업이 네트워크 망 내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 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이어야 한다. 페이ID가 바로 결제용 오픈 네트워크 구축의 시작이다”라며, “페이 ID와 같이 송수금 절차를 간소화한 결제용 오픈 네트워크는 전 세계인을 위한 디지털 결제 성장 및 활용을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ID는 리플과 더불어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 인도네시아 핀테크 유니콘 기업 고젝(Gojek), 영국 대표 암호화폐 기업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 미국 블록체인 기반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 등 40개 이상 글로벌 기업과 비영리 기관이 가입되어 있는 오픈 페이먼트 연합을 통해 개발됐다. 관련 기업 전체 고객 수는 총 1억 명에 달한다. 본 연합은 기존 결제 시스템에 존재하는 사일로 현상(다른 업계와 교류·협업하지 않는 것)과 분산돼 있는 표준 방식을 깨고 글로벌 디지털 결제 가속화와 결제 방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오픈 페이먼트 연합에 참여한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코인원은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혁신시킨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당사의 비전 '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Bringing Blockchain into the World)'와 맞닿아 있는 페이ID 연합에 파트너사로 참여 중이다”라며 “페이ID는 송금 과정을 단순화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우리의 금융 일상에 큰 혁신을 일으킬 솔루션이기에 코인원 또한 파트너사로서 페이ID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참고자료=아래는 글로벌 오픈 페이먼트 연합(The Open Payments Coalition) 창립 회원 기관임]비트비엔에스(BitBNS), 비트고(BitGo), 비트페이(BitPay), 비트루(Bitrue), 비트소(Bitso), 비트스탬프(Bitstamp), 블록체인닷컴(Blockchain com), 브레이브(Brave), 비알디(BRD), 비트코인마켓(BTC Markets), 케어(Care),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 코일(Coil), 코인필드(Coinfield), 코인미(Coinme), 코인원(Coinone), 코인스(Coins.ph), 크립토닷컴(Crypto.com), 디머니(Deemoney), 다르마(Dharma), 드올라(Dwolla), 플래시에프엑스(FlashFX), 플러터웨이브(Flutterwave), 포르테(Forte), 게이트허브(GateHub), 기브다이렉틀리(GiveDirectly), 기빙블록(The Giving Block), 글로벌아이디(GlobalID), 고페이(GoPay), 후오비(Huobi), 인디펜던트리저브(Independent Reserve), 리퀴드(Liquid), 머큐리FX(Mercury FX), 머시콥(Mercy Corps), 모더스박스(Modusbox), 폴리사인(PolySign), 스탠다드차티드 벤처(Standard Charted Ventures), 시그넘(Sygnum), 탄젬(Tangem), 트리사(TRISA), 언스탑퍼블도메인즈(Unstoppable Domains), 업홀드(Uphold), 와이어(Wyre), XU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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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 전용 지갑 ‘BORA Wallet(보라 월렛)’ 모바일 앱 런칭
BORA 전용 지갑 ‘BORA Wallet(보라 월렛)’ 모바일 앱 런칭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 대표 차지훈)가 언제 어디서든 BORA 토큰을 관리할 수 있도록 BORA Wallet(보라 월렛)의 모바일 앱 버전을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BORA Wallet은 BORA ISLAND(아일랜드) 서비스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제공되는 암호화폐 개인 지갑 서비스로, BORA 플랫폼 내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BORA 토큰과 SHELL 토큰을 안전하게 관리 보관할 수 있다.BORA Wallet으로 이더리움 기반의 BORA 토큰과 BORA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전용 화폐인 SHELL 토큰 간의 전환도 손쉽게 가능하며, 이메일 주소만 알면 복잡한 지갑 주소를 몰라도 간편하게 토큰을 전송하고 거래내역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BORA Wallet 앱은 BORA 아일랜드 회원 가입 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BORA 차지훈 대표는 "블록체인 버전 게임이 계속 출시될 것을 고려해 암호화폐를 잘 모르는 게임 유저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UX로 구성했다.”며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안전성과 편의성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BORA는 올해 게임 서비스를 핵심으로 BORA 아일랜드 계정 ID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채널링 서비스 ‘with BORA’를 제공하고 있으며, BORA 토큰의 획득, 소비, 사용이 가능한 전용 콘텐츠가 접목되는 ‘for BORA’ 버전 게임의 론칭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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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신원인증 개발사 블록펫, 비브릿지파트너스에 후속 시드 투자 유치
반려동물 신원인증 개발사 블록펫, 비브릿지파트너스에 후속 시드 투자 유치- 스마트폰으로 쉽게 반려동물 생체정보 등록, 개체인증 가능한 핵심기술 보유- 반려동물 개체인증을 통한 분양, 입양, 보험, 의료 등 평생 생애주기 블록체인에 관리 블록체인으로 반려동물 신원인증..블록펫,비브릿지파트너스에 후속 시드 투자 유치스타트업에 전문투자를 하는 비브릿지파트너스(대표이사 공상록, 박찬호)가 블록체인 기반의 반려동물 커뮤니티 디앱(DApp, 탈중앙화 앱)서비스를 운영중인 블록펫(BlockPet, 대표이사 박희근)에 시드 투자를 진행 했다.블록펫 관계자는 "블록펫이 작년 8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첫번째 시드 투자 유치에 이은 두번째 후속 투자 유치이다"고 밝혔다.이어 "블록펫(BlockPet)은 반려동물의 눈, 코, 입을 중심으로 안면을 촬영하여 개체를 인식하는 펫신원인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행중인 반려동물등록을 대체할 핵심기술로 전자칩이나 외장형 전자태그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만으로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개체인증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블록펫의 핵심기술은 펫신원인증기술(PIAT ; Pet Identity Authentication Technology)을 통한 유니크한 ID를 추출하여 블록체인 지갑을 만들고 디지털 자산 전송과 반려동물 개체인증에 사용한다. 블록펫은 “이미지 기반의 개체인식 방법 및 이러한 방법을 수행하는 장치” 등 2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블록펫은 이번 비브릿지파트너스의 투자를 통해 국내 연구기관과 같이 데이터를 공유하여 펫신원인증기술 및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할 예정이다..블록펫(BlockPet)은 2019년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PoC)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에 보호중인 유기견 개체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하는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또한, 블록펫의 디앱(DApp) 펫컴퍼니는 카카오톡 내에 있는디지털지갑 KLIP으로 펫컴퍼니 디지털자산 펫토큰(BPT)을 담을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박희근 블록펫 대표는 ”반려동물 개체 정보와 건강기록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펫보험, 케어, 장례 서비스 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또한 빅데이터와 AI기술을 기반으로 가치있는 데이터를 생성하여 시장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자신했다.비브릿지파트너스는 스타트업 투자기업의 코칭과 멘토링, 사업모델에 맞는 압축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블록체인· Bio, AI, Fin Tech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사업모델의 스타트업 투자와 사업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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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네 글로벌, 선물거래 증정금 지급 이벤트 진행
코인베네 글로벌, 선물거래 증정금 지급 이벤트 진행코인베네 글로벌(CoinBene Global)은 선물(계약)거래 시 현물 20USDT를 전원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7월 5일까지(약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코인베네는 세계 각국에 지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로,안전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선물 거래량 기준 글로벌 top 5 이내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본 이벤트는 코인베네 선물거래로 10USDT 이상, 3회 이상 거래한 전원에게 20USDT를 지급하며,이벤트 페이지(https://forms.gle/J2LBdhg4a3Ukvhpm7)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증정금 이벤트 참여자 중 누적 거래량 기준 최다 거래자 3명에게 총 350만원 상당의 USDT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인베네의 USDT 무기한 계약은 동일한 계정으로 매수 및 매도 양방향 거래가 가능하며, 100배의 레버리지 거래, 서버 이상 등 사고 발생시 손실액 100% 보상과 24시간 상시 출금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벤트 문의 : 텔레그램 @coinbeneR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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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
[편집자 주 = 디지털 자산 토큰화 바람이 거세다. ICO와 IEO를 지나 STO란 이름으로 디지털 자산 토큰화 시장이 열리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산토큰화 시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잇달아 나오면서 걸음마를 떼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다. 런던에서의 토큰화 시장과 레이븐랜드로 어떤 것을 구현하려고 하는지 레이븐코인아시아와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의 월스트리트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과 인터뷰를 문답식으로 진행했다.(구성 총4편)][레이븐랜드에 듣다]① 英 런던의 자산토큰화 시장과 전망은?[레이븐랜드에 듣다]② 레이븐코인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바람 일으킬 것[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레이븐랜드에 듣다]④ 디지털 토큰 솔루션(DTS)과 레이븐엑스 중점 육성에 힘쓰고 싶어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 Q1.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레이븐랜드의 설립자이자 레이븐코인 커뮤니티 개발자 Adam Bull입니다. 20년 넘게 리눅스(Linux) 엔지니어로서 보안과 인프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유닉스(Unix) 시스템 및 전자 상거래 프레임 워크의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및 권한 부여 그리고 ID관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암호화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엔지니어이기도 한 저의 전문분야에 가깝습니다.처음 접한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이었지만 디지털 자산과 증권의 발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레이븐코인의 잠재력에 반해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Q2. 자산토큰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지난 5년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레이븐코인을 알게 되는 흥미진진한 여정이었습니다. 제가 자산토큰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바로 이 여정을통해서입니다.블록체인이라는 신뢰가 필요 없지만 역설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화(Digitalization) 메커니즘을 통해 국경의 제약없이 거래와 무역그리고 투자가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 자산의 디지털화가 단순히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것을 넘어서 비즈니스 계약, 거래그리고 무역의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되는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불필요한 종이와 폐쇄적인 기존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자유로운 투자와무역이 가능해지는 것이 다음 세대에는 보편화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국제 거래와 무역, 계약의 표준이 되는 솔루션과 플랫폼은 매우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저는 레이븐코인이 언젠가는거래와 무역 그리고 계약의 국제적인 표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븐랜드는 이러한 오픈소스 플랫폼인 레이븐코인 위에서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Q3. 레이븐랜드 설립 이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나요? 흥미로운 경력을 가졌을 것 같아요. A3. 저는 영국 Kingston University London에서 C ++ 및 소프트웨어 개발 및 네트워크 통신을 공부했습니다. 대학교 2 학년 때 중퇴하고 런던에서 통신 스타트업을 차렸습니다.그 후 영국 국방부에서 주로 PHP 개발자와 리눅스 엔지니어 및 모의 해커로 일했습니다. 2005 년부터 주요 관심사는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였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주요 ISP에 일하면서 전세계에 분포한 5개의 데이터센터와 100,000여개가 넘는 하이퍼 바이저[1] (hypervisors)를 유지관리했습니다.그 외에도 API와 Xenserver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가상화 및 자동화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저를 유닉스(Unix)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그리고 API 자동화 엔지니어 성장시켰습니다. 레이븐랜드를 시작하기 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Rackspace에서 일하면서 블록체인와 핀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안과 해킹 분야에서 10년, 암호화 분야에서는 20년 넘게 일한 경력이 레이븐랜드를 설립하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Q4. 두번째 서울 방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밋업 때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고 들었습니다. 첫 방문은 어땠나요? A4. 저는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밋업에서 천 명이 넘는 청중 앞에서 레이븐랜드가 개발한 제품들과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비전을 소개했습니다.레이븐랜드는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솔루(Ravencoin Blockchain Solutions)” 라는 기치 아래에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비즈니스 활동, 자산토큰화부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digitization)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에 참석하면서 레이븐랜드의 비전이 실현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모여든 참석자들의 열정은 레이븐코인생태계의 건강함과 지속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특히 초기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떠올랐습니다. 레이븐코인이 잠재적으로 더 클 수 있다는 사실은 저를 포함해서 많은 이들을 흥분시켰던 것 같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언제나 유쾌합니다. 한국의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꽉 차 있으며 박식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 커뮤니티의 지원은 저를북돋아주고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를 가집니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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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랜드에 듣다]② 레이븐코인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바람 일으킬 것
[편집자 주 = 디지털 자산 토큰화 바람이 거세다. ICO와 IEO를 지나 STO란 이름으로 디지털 자산 토큰화 시장이 열리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산토큰화 시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잇달아 나오면서 걸음마를 떼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다. 런던에서의 토큰화 시장과 레이븐랜드로 어떤 것을 구현하려고 하는지 레이븐코인아시아와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의 월스트리트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과 인터뷰를 문답식으로 진행했다.(구성 총4편)][레이븐랜드에 듣다]① 英 런던의 자산토큰화 시장과 전망은?[레이븐랜드에 듣다]② 레이븐코인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바람 일으킬 것[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레이븐랜드에 듣다]④ 디지털 토큰 솔루션(DTS)과 레이븐엑스 중점 육성에 힘쓰고 싶어 Q1. 아시아 블록체인 산업에서 어떤 기회를 보시나요?A1. 블록체인은 자산토큰화에 최적화되어 있는 기술입니다. 자산토큰화는 중소벤처(SME)기업에게 큰 기회이고 특히 소규모 투자자들은 나스닥과 월가를 대체하는 새로운 마켓 플랫폼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불확실성도 존재하지만 이 시장은 잠재력과 위험에 대한 보상이 크다고 봅니다. 자산토큰화 시대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예컨대 부동산을 자산토큰화하면 이론적으로 사기 및 위변조와 거래비용을 줄여줄 것입니다.무엇보다 국제적으로 자동화된 계약 시스템이 개발될 수 있어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외국의 투자가 활발해질 수도 있습니다. 금융 비즈니스 산업에서의 일종의 월드와이드웹 (World Wide Web)이 출현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블록체인과 자산토큰화 산업의 잠재력은 크다고 봅니다. 물론 위험도 존재합니다. 자산토큰화 같은 시도는 실험적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도 마찬가지였습니다.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금융시스템을 디지털화하는 시도는 얼마나 의미 있고 가슴 뛰는 일입니까? 금융 시스템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사람들의 삶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규제적인 관점에서 봐도 기존 시스템보다 더 엄격하게 불공정 행위와 시스템 오류의 제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Q2. 레이븐랜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A2. 레이븐랜드는 자산토큰화를 실제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향후 3년간 150개의 자산을 토큰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중소벤처기업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유가증권과 실물자산 구분없이 자산토큰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입니다.특히, 런던을 필두로 한 유럽과 싱가포르와 서울 중심의 아시아 시장에서 자산토큰화를 실현 할 계획입니다. Q3. 자산토큰화 시장을 어떻게 공략할지 궁금합니다. A3. 지난 몇 년 동안 우리가 배운 것처럼 훌륭한 기술과 그것의 보편적인 쓰임 사이에는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레이어-투 솔루션이 필요합니다.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우리는트론블랙 등 레이븐코인 개발자들이 구현하고 있는 기술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레이어-원 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어-투 솔루션을만드는 것이 레이븐랜드의 일차적인 목표입니다.레이븐코인으로 STO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레이븐랜드DTS,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레이븐엑스(RavenX) 등이 예입니다. 물론 레이븐코인OS를 통해 레이븐코인 블록체인의 인프라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븐랜드의 목표는 단순히 레이어-투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레이븐랜드는 비즈니스이고 비즈니스는 구현(execution)입니다.레이븐코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수익이 발생하는 사업을 해서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레이븐랜드는 다양한 글로벌플레이어들을 협력해서 자산토큰화 시장의 파이를 키울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직접 자산토큰화 생태계의 확장과 발전을 이끌 것입니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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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 ‘베라디’과 암호화폐 회계 처리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알고랜드, ‘베라디’과 암호화폐 회계 처리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베라디의 레져블 회계 소프트웨어에 ALGO 토큰 통합-암호화폐 회계 처리 시스템 도입으로 알고랜드 플랫폼 사용자 편의성 도모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암호화폐 회계 처리 전문 기업 베라디(Verad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라디는 암호화폐 관련 세금, 회계 처리 및 회계 감사를 수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전문 기업으로, 자체 구축한 레져블(LEDgiable) 플랫폼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라디는 레져블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에서도 전통 기업 수준의 회계 처리 시스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는 내부 회계 처리와 감사를 위해 베라디의 레져블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베라디는 레져블 소프트웨어에 알고랜드의 자체 토큰인 알고(ALGO)를 통합하여 알고랜드 플랫폼 사용자들을 위한 회계 처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알고랜드는 플랫폼 사용자가 투명하게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알고랜드의 COO W. 숀 포드는 "알고랜드의 목표 중 하나는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이점을 기업이 쉽게 받아 채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 "베라디와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 블록체인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며, 보다 높은 투명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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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XBT-코베스팅, P2P 펀드 관리 모듈 베타 버전 출시
PrimeXBT-코베스팅, P2P 펀드 관리 모듈 베타 버전 출시투명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P2P 환경에서 새로운 투자자 만날 수 있어트레이더는 암호화폐, 외환, 상품 및 기타 도구 포함해 50개 이상 금융 상품 거래에 접근2020년 하반기에 완전한 투자 기능 지원할 예정외환, 주가지수, 상품 및 암호화폐에서 최대 100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비트코인 기반 마진 거래 플랫폼 PrimeXBT는 유럽에 본사를 둔 공인된 DLT(분산원장기술) 서비스 제공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 코베스팅(Covesting)의 코베스팅 펀드 관리 모듈 베타를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이번에 출시된 모듈은 경험이 풍부한 트레이더가 투명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P2P 환경에서 새로운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다. 코베스팅 펀드 관리 모듈을 통해 누구든 수익성 있는 전략으로 성공 보수를 벌면서 펀드매니저로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트레이더와 투자자는 다른 트레이더가 만든 펀드에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입증된 과거 성과를 보유한 트레이딩 전략에 자금을 투자할 수 있다.각 펀드의 공개 실적 순위가 높고, 사용자가 팔로워에게 펀드를 더 많이 판매할수록 펀드 관련자들의 수입이 더 커진다.PrimeXBT는 베타 버전 출시에 대해 피터 브란트(Peter Brandt) 같은 전설적인 전문가의 트레이드에 투자하고, 40년 이상 축적된 그의 거래 및 기술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한 포지션 및 거래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고 설명했다.트레이더는 암호화폐, 외환, 상품 및 기타 도구를 포함해 50개 이상의 금융 상품 거래에 접근할 수 있다. 또 펀드를 생성 및 관리하고 포트폴리오를 검토하며 사용 가능한 다양한 펀드의 글로벌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베타 단계에서는 실적 트래킹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어떠한 투자도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정보에 근거해 어떤 펀드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코베스팅과 PrimeXBT는 2020년 하반기에 완전한 투자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그때까지 코베스팅 펀드 관리 모듈 베타는 팀이 버그를 검색하기 위해 플랫폼을 테스트하고 중요한 실적 데이터 및 피드백을 수집하는 데 도움을 줄 제한된 수의 사용자에게만 제공된다.버그 리포트를 가장 자세히 지원한 사용자에게는 보고한 총 버그 수 같은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코베스팅 네이티브 토큰을 지급해 보상할 계획이다.코베스팅의 드미트리 프루글로(Dmitrij Pruglo) CEO는 “우리는 자금 관리 모듈을 출시하겠다는 비전을 추구해 왔지만, 사업전략을 수정하여 코베스팅 펀드 관리 모듈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특정 거래 도구와 기존 사용자 기반을 갖춘 플랫폼에서 서비스 출시를 통해 B2B 파트너십으로 초점을 옮겼다”고 설명했다.코베스팅의 보고에서 알 수 있듯, 코베스팅의 COV 토큰은 PrimeXBT의 크립토 거래 인프라에 통합돼 투자 관리 영역에서 필수 요소가 될 것이다.코베스팅 펀드 관리 모듈 베타를 이용하려면 PrimeXBT에서 무료 거래 계정을 등록하고 코베스팅 섹션 페이지에 방문하면 된다.코베스팅 펀드 관리 모듈은 PrimeXBT가 2020년 3월 출시한 서비스 라인업 중 두 번째 제품이다. PrimeXBT는 첫 번째 제품으로 트레이더들이 단 30초 만에 시장 변동성에서 최대 90 %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터보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플랫폼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실제 계정으로 전환하기 전에 터보 플랫폼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리스크가 없는 데모 옵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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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네 COO Sunny, 록펠러 가문 수장과 회담 가져 신(新) 코인판 건설 목표
▲ 코인베네 COO Sunny, 록펠러 가문 수장과 회담 가져 신(新) 코인판 건설 목표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CoinBene(이하 코인베네)는 최근 코인베네 COO Sunny가 전통적인 금융 가문 록펠러 가문의 5대 수장인 스티븐 록펠러와 함께 회동했다고 밝혔다.양측은 가상자산 업계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봤지만 현재의 시장은 불확실한 요소로 가득 차 있으며 아무도 당장 내일을 예측할 수 없고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의견을 맞췄다.록펠러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지만 “비트코인같은 경우 투자자들의 충성도가 다른 자산보다 낮은 편이라 가격이 많이 떨어졌으며 이에 다들 코인판을 떠나갔다”고 언급했다.한편 코인베네 글로벌 COO Sunny는 “코인베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서 세계 시장의 흐름과 혁신적인 회사 이념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업계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투자자가 코인을 산 뒤 장기간 보유하려면 적어도 실체가 있어야 하고 실용적이어야 한다”며 “올해 초부터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해온 코인베네는 힘든 시장에서 오히려 빛을 보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코인베네는 이번 회담의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했다.◇5대 록펠러 가문 스티븐 록펠러, 트위바(Tweebaa)에 합류이번 회담에서 록펠러 가문 후계자인 5대 록펠러는 트위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트위바는 철저한 금융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가치 있는 사회 생태계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키바를 바탕으로 가입자 수를 분석해본 결과, 트위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은 모두 트위바의 코인인 TWEE 코인을 계속 보유하기를 원했으며 장기투자의 가치를 느낀다고 밝혔다. 트위바 측은 1년 내 가입자 수가 최소 1억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판 다시 빛나려면 진정한 리더 필요해스티븐 록펠러는 Sunny에게 “앞으로 코인판을 이끌어갈 리더는 외부 환경의 불리한 변화와 불확실한 요인에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하고 위험보다는 안정을 택해야 하며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트위바는 현재 TI와 함께 금융 자산 부문 평가(Rating)를 진행하고 있으며 TI은 코인마켓캡(CMC)과 함께 제휴를 맺은 아시아 제일의 평가 및 감사 회사이다. Sunny는 “TWEE의 평가 등급이 이미 비트코인을 넘었다”고 밝혔다. 스티븐 록펠러 역시 “TWEE의 가치를 인정하며 앞으로 신(新) 코인판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코인베네, ‘코인판의 눈부신 재건’ 사명 갖고 전 세계로 진출스티븐 록펠러는 “대중을 돕는 마이크로 대출 모델을 트위바에 통합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트위바가 전통 금융과 기존 블록 체인을 통합하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인베네가 올해 발굴한 프로젝트 중 트위바는 가히 혁신적”이라면서 “TI의 평가 등급에 크게 만족했다”고 언급했다.코인베네는 5월 캐나다로 건너가 록펠러와 함께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의 테레사(Theresa, 아마존 영국 진출 시 HR 고문이자 2018년 영국 올해의 기업가 수상, 트위바 영국지사 재직 중)와도 회담을 갖고 코인판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를 섭외할 것이라고 밝혔다.Sunny는 “캐나다에 있는 동안 예일 대학(스티븐 록펠러 모교), Grameen Bank(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대출 은행, 창업 전용 대출 및 이로 인해 번 돈으로 각종 투자 기회를 제공)와 함께 트위바를 발전시키겠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하고 관련한 많은 기회를 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트위바 앱 출시코인베네는 트위바 애플리케이션이 기대 속에 출시되면서 앞으로 코인시장이 주식시장을 따라잡고 제2의 나스닥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투기가 아니라 주식의 가치 투자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더 발전할,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는 의견 속에 회담이 마무리됐으며 앞으로 어떻게 신(新) 코인판을 만들어 나갈지 귀추를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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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이더리움 개발사 캐스퍼랩스 토큰 세일 진행
비트맥스, 이더리움 개발사 캐스퍼랩스 토큰 세일 진행 - 이더리움 2.0 캐스퍼를 주도하는 캐스퍼랩스의 토큰 CLX 판매- 벨리데이터 오퍼링(EVO)를 통해 네트워크 초기 참여자 모집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io)가 이더리움 캐스퍼 프로젝트의 개발사 캐스퍼랩스(CasperLabs)의 토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캐스퍼랩스는 이더리움 2.0으로 대표되는 이더리움 캐스퍼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더리움 캐스퍼는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주도하는 캐스퍼 FFG와 캐스퍼 랩스가 주도하는 캐스퍼 CBC로 나뉘며, 캐스퍼랩스는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한 지분 증명 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맥스는 캐스퍼랩스와 협력하여 캐스퍼랩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한 CLX 토큰에 대한 세일인 ‘벨리데이터 오퍼링’(Exchange Validator Offering, 이하 EVO)을 진행할 예정이다. EVO는 3월 30일부터 캐스퍼랩스 네트워크 초기 구성원인 벨리데이터로 참여할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0.01달러부터 시작되는 3라운드로 구성된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는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캐스퍼랩스의 EVO 토큰 세일을 비트맥스에서 진행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캐스퍼랩스 토큰 세일의 기술과 실행을 지원하며, 전 세계 커뮤니티에게 유망한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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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 10만 사용자 확보
국경없는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 10만 사용자 확보-전세계 186개국 중 인도 10.2%로 1위, 해외 가입자 90%-상반기 유럽, 남미, 아프리카 법정화폐 서비스, 신흥지역 내 서비스기반 확대 강화 비둘기지갑이 꽁꽁 얼어붙은 국내 블록체인 시장에 모처럼 따뜻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지난 1월 연이은 해외법인 설립과 함께 2020년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알린 비둘기지갑이 등록 사용자 1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이로써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2019년 4월 정식 오픈한 비둘기지갑은, 꾸준한 관심 속 성장세에 이어가며 11개월만에 10만 사용자 고지를 확보하게 되었다.무엇보다 한층 열악해진 국내외 사업 여건 속에서도 90% 이상의 해외 이용자를 확보한 글로벌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다는 점에서 비둘기지갑의 10만 사용자 돌파는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높은 해외 이용자 비율에서 나타나듯이 비둘기지갑의 사용자 가입국가는 무려 186개국에 이른다. 사용자 통계에 따르면 현재 비둘기지갑 사용자 1위 국가는 인도로, 전체 이용자 중 10.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브라질, 미국, 아르헨티나, 스페인, 콜롬비아, 이탈리아, 프랑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 및 투자활동이 높은 지역 사용자들의 유입이 균형적으로 분포되어 나타나는 등 글로벌 서비스로서 손색이 없는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무엇보다 대표 글로벌 마이닝풀 서비스인 ‘마이닝풀허브’의 차기 프로젝트라는 기대감과 함께 커뮤니티의 깊은 신뢰와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비둘기지갑은, 일찌감치 ‘일일보너스’ 등과 같은 차별화된 고객 친화적 혜택을 내세우며 조용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비둘기지갑은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자, 올 상반기 중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내 법정통화 서비스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사용자 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최근 ‘특정금융 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이 통과된 만큼 올 상반기 내 ISMS, ISO27001 인증 등을 마무리하며 국내 제도권 진입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김은태 차일들리 대표는 “금융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는 대중적 혜택이 가장 기대되는 영역 중 하나”라며, “비둘기지갑은 현재 예치, 거래 중심 가상자산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결제, 송금, 티핑 등 보다 다양한 서비스 가치와 사용자 혜택을 제공하는 지갑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경쟁력 강화 및 사업협력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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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기반 종합금융서비스 기업 앰버 그룹(Amber Group), 330억 규모 신규 투자 유치
암호화폐 기반 종합금융서비스 기업 앰버 그룹(Amber Group), 330억 규모 신규 투자 유치"암호화폐 기반 금융서비스(Crypto-Financial Services) 분야 아시아권 역대 가장 큰 수준의 투자""예일대학교 기금, 세쿼이아 캐피탈이 출자한 Paradigm,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 등 미국권 투자사 중심"암호화폐 기반 종합금융서비스 기업 Amber Group(앰버 그룹)이 330억($28mm)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Paradigm과 Pantera Capital이 리드한 이번 투자에는 Polychain Capital, Blockchain.com, Coinbase Ventures, Fenbushi Capital 등 실리콘 밸리 및 글로벌 최상위권 VC들이 신규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Dragonfly Capital은 이번 라운드에도 연이어 참여했다. 확보한 자금은 고객 수요를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원하기 위한 운영 역량 확충 및 기존의 플랫폼에 새로운 상품군을 추가하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리드투자사 Paradigm은 예일대학교 기금과 Sequoia Capital(세쿼이아 캐피탈)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며, 함께 리드한 Pantera Capital은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한 최초의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이다. Paradigm은 이전에도 StarkWare, Tendermint, Uniswap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에 대한 투자를 이끌었으며, Pantera는 패시브투자, 헷지투자, 벤처투자라는 세 가지 전략에 걸쳐 약 6,000억 원($500mm)을 운용하고 있다.Pantera Capital의 창립자이자 CEO인 Dan Morehead는 "우리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들은 우리가 직접 하는 것보다 더 탁월하게 잘 해내는 회사들을 발견했을 찾아왔다. Amber는 넓은 스펙트럼의 자산군을 관리하는 데에 요구되는 전자거래의 효율성을 압도적으로 개선했다. 모든 종류의 세컨더리 마켓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의 탁월한 역량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상당한 규모의 투자금을 집행하고 이사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Amber는 전자적 유동성 공급, 자산 관리, 자동화 장외거래, 암호화폐 담보대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암호화폐-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 고객군은 거래소, 채굴업체, 마이닝풀, 월렛, 토큰 발행업체, 고액자산가, 헤지펀드 등이며, 2019년 전분야에 걸쳐 달성한 높은 성장이 투자로 이어졌다.기존 투자사인 Dragonfly Capital의 창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Alex Pack은 "암호화폐가 독특한 이유는 시작(day one)부터 본질적으로 글로벌한 데에 있다. 암호화폐 거래의 상당량이 아시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아시아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Amber는 전세계가 그 유동성에 접근하는 것을 도와준다. 2년여 전 우리의 첫 투자 이래로 Amber는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규모 있고 전문적인 유동성 및 거래 솔루션 제공자 중 하나로 성장했다. 우리는 이번 투자라운드에 참여한 여타의 최상위권 투자사들 및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Amber를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Amber Group의 Michael Wu 대표는 "지난 몇 년 간 산업은 크게 발전했지만, 아직 분열된 시장에서 늘어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여전히 할 일이 많다"며, "우리는 전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투자사들과 파트너사들과 함께 함으로써 암호화폐-금융 생태계를 견고하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미션에 더 빨리 다가갈 것이다"고 이번 투자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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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랩스, 사모 투자 플랫폼 인베스테리 인수...핀테크 사업 확장한다
아바랩스, 사모 투자 플랫폼 인베스테리 인수...핀테크 사업 확장한다블록체인 회사 아바랩스(AVA Labs)가 사모 투자 플랫폼 인베스테리(Investery)를 인수하여 금융 분야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바랩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개인 자산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와 개인 금융 자산의 발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자체 금융 자산 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인수로 오랜 금융권 경력을 가진 인베스테리 CEO 존 우(John Wu)와 사업개발 이사 리디아 치우(Lydia Chiu)가 팀에 합류하며 아바(AVA)의 금융 및 핀테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인베스테리는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민간 자본 투자 플랫폼이다. 투자자의 시장 리서치, 자산 관리 및 거래를 도우며 투자자가 하나의 앱에서 거래 인벤토리 및 포트폴리오 보유를 볼 수 있게 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아바랩스의 글로벌 프레지던트로 합류하는 존 우(John Wu)는 코넬대와 하버드 MBA를 거쳐 월스트릿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금융 베테랑으로, 인베스테리를 설립하기 전 블랙스톤(Blockstone)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슈어뷰(Sureview) 캐피탈 등 다수의 펀드를 설립 및 운용했으며, 킹던 캐피털(Kingdon Capital)과 타이거 매니지먼트(Tiger Management)의 기술 투자자로 활동했다. 그는 또한 쉐어스포스트(SharesPost)의 디지털에셋그룹 CEO로서 디지털 자산 분야를 이끌었다. 함께 사업개발 VP로 조인하는 리디아 치우(Lydia Chiu) 역시 모건스탠리와 크레딧 스위스에서 경력을 쌓은 금융통으로 아바랩스의 금융 서비스 개발 및 파트너십 확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아바랩스 CEO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교수는 “이번 인베스테리 인수는 아바(AVA)의 금융 사업 확장을 도우며 디파이 분야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월스트릿과 디지털 자산 분야 모두에서 경력을 가진 멤버들의 합류로 인해 기존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갭을 좁히며 새로운 고객에게 다가가고 파트너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베스테리 CEO 존 우(John Wu)는 “금융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자산의 유동성을 높이고 새로운 자산 시장 발굴 및 글로벌 자산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아바랩스의 비전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두 회사가 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바랩스는 세계적인 분산원장기술 권위자인 코넬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교수가 이끄는 블록체인 기업이다. 혁신적인 3세대 블록체인 아발란체(Avalanche)를 기반으로 한 아바 플랫폼은 그 위에 다양한 맞춤형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을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의 플랫폼’이자 ‘자산의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아바랩스는 지난해 앤드리슨 호로위츠를 비롯한 폴리체인, 메타스테이블 등으로부터 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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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해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탈 퀸비컴퍼니 투자
미국 대형 해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탈 퀸비컴퍼니 투자‘퀸비코인’의 발행사 퀸비컴퍼니가 3월 2일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탈(Ulysses Capital)’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율리시스 캐피탈은 퀸비의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파트너쉽 및 극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선두적인 사업 모델 영위의 기회를 높이 평가,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율리시스 캐피탈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헤지펀드로 1조 7000억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율리시스 캐피탈은 국내외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의 다수의 투자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퀸비컴퍼니는 싱가포르 정부의 인가를 받은 디지털 자산 시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퀸비컴퍼니는 지난해 8월 온라인 투자플랫폼을 운영하는 싱가포르 기업 캡브릿지그룹(CapBridge Holdings PTE, LTD.)의 지분을 일부 매입했다. 여기엔 싱가포르거래소(SGX)와 한화투자증권도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퀸비컴퍼니는 싱가포르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과의 전략전 파트너쉽을 통해Digital Asset 발행 생태계에 직간접적참여와 지원, 신 금융 생태계의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발행하는 토큰을 통해 기존 비상장 주식 등의 자산과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자산으로의 변환 및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토큰이 주식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 일명 “욘사마”코인으로 불리우는 퀸비컴퍼니가 발행한 퀸비코인은 2월 26일 빗썸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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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체인파트너스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주고 지지해줄 팬덤 확보 목적"..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펀딩으로 일반인 주주 모집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체인파트너스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주고 지지해줄 팬덤 확보 목적"..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펀딩으로 일반인 주주 모집목표는 글로벌 크립토 환전 은행… 신사업 드라이브 걸어줄 주주 모집크립토 금융 사업을 영위 중인 체인파트너스에서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서비스’에 사업 전력을 집중한다는 포부와 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을 지지해줄 일반인 주주를 모집할 계획을 밝혔다.체인파트너스는 2017년도에 설립된 이래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로 국내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전국 천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거래소 ‘데이빗’, 지갑 서비스 ‘노바월렛’, 블록체인 미디어 ‘디센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성장을 주도해 왔다. 특히 ‘코인덕’은 삼성전자 공식 육성 스타트업에 선정(C-LAB)된 바 있으며, 갤럭시S10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기도 하였다.지난해까지는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빠르게 크립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크립토 시장의 문제인 ‘유동성 부족’을 100% 자동화된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트레이딩 플랫폼인 ‘Changer io’를 통해 해결해 이후 글로벌 크립토 외환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체인파트너스의 목표이다.이어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의 목적은 단순한 자금조달이 아닌 크립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믿는 사람들을 주주로 모집해 체인파트너스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주고 지지해줄 팬덤 확보에 있다”고 말했다.크라우디 김주원 대표는 이번 체인파트너스 발행과 관련 “혹한기에 있는 크립토 산업이지만 이러한 시기를 거쳐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기 마련”이라면서 “체인파트너스가 제안하는 거래소와 OTC 사이 유동성 제고 방안은 누군가가 언젠가는 해야만 하는 시도이다. 체인파트너스를 믿는 고객이자 주주들이 합심하여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이 시장을 선점하기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체인파트너스는 크라우드펀딩을 앞두고 총 두 번의 투자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2월 18일과 2월 25일, 서울에서 총 두 번 예정되어 있으며 각 투자설명회는 순서대로 공개, 비공개로 개최, 페이스북(크라우디 투자)과 카카오 TV live(크라우디 투자)를 통해서 라이브 방송 송출 예정이다. 2월 18일 개최될 투자 설명회 참가신청은 크라우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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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닷컴, 국내 유명 De-fi 업체 트러스트버스와 손잡아
비트코인닷컴, 국내 유명 De-fi 업체 트러스트버스와 손잡아올해 초 출시 예정인 커머스 플랫폼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다방면으로 협의 중파트너십의 일환으로 1월 28일 TRV토큰을 비트코인닷컴에 상장차세대 De-fi (Decentralized Finance) 기업 트러스트버스의 TRV토큰이 비트코인닷컴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트러스트버스는 국내 유명 De-fi 기업으로, 블록체인 및 AI 기반의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Futurama Blockchain Summit에서 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작년에는 Samsung Blockchain Keystore DApp 리스트에 자사 암호화폐시장 분석 솔루션인 Jupiter와 보안성이 뛰어난 암호화폐 지갑 Mars를 올린 바 있다. 그 외에도 MWC,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19), Singapore Fintech Festival 등에도 참여하며 블록체인 업계는 물론 IT 업계에서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싱가포르에도 기반을 두고 있는 이 기업은 최근 싱가포르통화청(MAS)이 그 시행 일자를 이번달 안으로 확정한 지불서비스법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Payment token license 취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비트코인닷컴은 블록체인 투자자이자 사업가인 로저버(Roger Ver)가 2015년 설립한 종합 블록체인 업체이다. 작년 8월부터 CEO직을 역임한 스테판 러스트(Stefan Rust)의 진두지휘 하에 비트코인 지갑과 클라우드 마이닝, 비트코인 간편구매, 블록체인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TRV토큰이 상장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닷컴의 거래 플랫폼은 지난 9월, exchange.bitcoin.com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였다.비트코인닷컴 거래소에 상장되는 토큰들은 대부분 비트코인닷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아, 업계에서는 이번 상장 역시도 비트코인닷컴과 트러스트버스의 파트너십이 그 배경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예로 올 초 출시를 앞둔 트러스트버스의 디지털 자산 분실/방지 서비스인 Nova를 비트코인닷컴의 월렛에 탑재하거나, 고부가가치 상품에 대한 커머스 플랫폼인 Canvas에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등의 페이먼트 기능을 추가하는 형식의 협력관계일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따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트러스트버스 정기욱 대표의 일정상,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 포럼) 참석, 파리 유네스코와의 미팅 이후 런던에서 직접 비트코인닷컴의 경영진과 미팅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사업적 제휴 또는 협업에 따른 파트너십 내용이 그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트러스트버스의 정기욱 대표 역시도 “이번 상장은 단순 거래소 상장의 의미보다는, 비트코인닷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단초로서의 측면이 강하다"고 밝히며, “파트너십이 체결되면, 보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다.트러스트버스의 TRV토큰은 다가오는 1월 28일 비트코인닷컴 거래소에 정식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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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차움의 엑스엑스 코인, 리플 공동 창립자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데이비드 차움의 엑스엑스 코인, 리플 공동 창립자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 리플 공동 창립자 크리스 라슨 포함 투자자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성공- 초기 투자를 제외한 프라이빗 세일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만든 엑스엑스 네트워크(xx Network)가 리플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으로부터 자체 암호화폐 엑스엑스 코인(xx Coin)에 대한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프랙시스팀에 따르면 엑스엑스 코인은 총 발행량 10억개 중 2.5%에 해당하는 2500만 개 토큰에 대한 투자를 리플 공동 창립자로 유명한 크리스 라르센을 포함한 3명의 초기 투자자로부터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전체의 0.1%에 해당하는 100만 개 토큰에 대한 투자를 알파넷 노드 운영자 및 서비스 제공 업체로부터 받았다. 이들 초기투자자들은 퍼블릭 세일 예정 가격인 0.35 달러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투자를 완료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초기 투자를 제외한 프라이빗 세일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엑스 코인은 데이비드 차움이 개발한 엑스엑스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자체 암호화폐로 플랫폼 내의 결제, 프라이빗 메시징 기능과 디앱에서 사용된다.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프라이버시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레이어인 엘릭서(Elixxir) 네트워크와 양자 수준의 저항성을 확보한 프랙시스(Praxxis) 블록체인이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스 라르센은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은 거의 40년 동안 디지털 세계에서 프라이버시의 수호자였다.”라고 말하며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초기 투자자가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일상 생활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차움은 “곧 퍼블릭 세일을 앞두고 전 세계 여러 커뮤니티 여러분들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암호화폐 분야의 선구자들의 지지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엑스엑스 코인의 최초 토큰 세일은 2020년 1월 24일부터 시작하여 2월 20일까지 약 1개월 간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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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선정 후 U-Space, BNK FintechLab 등 민관 협력 투자 지원으로 국내 블록체인 메카로 급 성장 중
[산업+](투자)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선정 후 U-Space, BNK FintechLab 등 민관 협력 투자 지원으로 국내 블록체인 메카로 급 성장 중지난 2019년10월 U-Space(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건물에서 부산시, BNK부산은행과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인 위워크의 협업으로 금융기술기업 클러스터 구축을 개소하여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등 핀테크 스타트업 36개의 업체가 본 ‘위워크’사에 입주한 상태이다.또한, 11월에는 부산시장(오거돈)은 시청 국제 의전실에서 ‘위워크’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블록체인 특구 지정 활용 방안 검토와 더불어 U-SPACE 등 블록체인-핀테크 육성 플랫폼 지원, 투자설명회 개최 등 관계 기관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부산의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있다.부산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유피체인’은 부산시에 블록체인 특구 지정에 호응하며 내부 기술개발 장려를 위해 지난 연말 자체적으로 ‘제 1회 유피체인 해커톤’을 개최하였다.본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아이디어 도출단계부터, 블록체인 기술과 IoT, 마케팅 등의 비즈니스 발전을 기반으로 이루어 졌다.한편, 본 행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심사위원으로 회사임직원과 더불어 블록체인 및 사업화 전문 외부인사를 초빙해 눈길을 끌었으며 심사기준은 총 4개의 파트로 [아이디어 혁신성, 아이디어 성장성, 상용화 가능성, 팀워크 점수]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여섯 팀으로 나누어 참여한 직원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비즈니스 발전의 자구책이 되기도 하였다.또한,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사내에서 여러 혜택을 누리며 높은 영향력을 지닐 수 있는 ‘극강’타이틀을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이후, 유피체인 대표는 “앞으로 매년 연말 본 해커톤 행사를 진행하며 기술개발과 직원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BNK 부산은행과 위워크 랩스의 협력 ‘BNK 핀테크랩 1기 출범식’ 성공리 개최위워크랩스와 BNK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BNK 핀테크 랩’의 1기 출범식이 문현 금융단지 내 위워크 건물BIFC 지점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BNK 핀테크랩은4차 산업 시대에 부응하여 부산의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오픈하였으며 전문적인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운영을 지원하고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여 스타트업 육성과 입주기업들의 국내외 해외진출 사업을 전담한다.또한, 본 BNK핀테크랩에 선정된 주식회사 유피체인 외 9개의 부산 핀테크 기업(부산시 기반의 핀테크 및 블록체인 창업 기업)은 BNK 금융그룹 계열사들의 투자 및 업무 연계를 지원받고 부산시의 임대료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지난 7일 발표된 위워크 랩스의 ‘BNK 핀테크 랩스 프로그램 1월 운영 계획안’을 살펴보면 1월을 엑셀러레이션의 시작 월로 지정하여 BNK 핀테크 랩과 WWL의 비전을 공유하고 각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 확인 및 제품 개발 단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한다.이 단계에서 입주기업들은WWL 매니저들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이해와 해외 시장 진출의 이해를 통해 사업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하면서도 BNK 부산은행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성장을 견인 받을 수 있다.한편, 이번 출범식의 주요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청 팀장과 주무관, BNK 부산은행 부장과 과장 등을 더불어 위워크 랩스의 아시아 총괄과 한국 총괄이 참석하여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