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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설명회) 젠인포메이션, 글로벌 유전체 정보 공유 플랫폼 ‘GIF ON 플랫폼' 설명회 개최
젠인포메이션, 글로벌 유전체 정보 공유 플랫폼 ‘GIF ON 플랫폼' 설명회 개최-‘GIF ON 플랫폼’의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서울 삼정호텔에서 18일 개최..-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통해 유통 예정..-유전체DB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가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인류의 건강증진 기여..헬스케어 스타트업 젠인포메이션(대표 미쉘 양)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유전체 정보 공유 플랫폼인 ‘GIF ON 플랫폼’의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서울 삼정호텔에서 18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젠인포메이션(Gene Information LTD, UK)은 2019년에 설립된 유전체 기반 개인 질병관리 및 생애 주기별 건강정보 분석 전문기업으로, 유전체 분석 결과를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또한 탈중앙화 저장공간(Decentralized Storage) 기반의 유전체 정보 은행 시스템을 구축하여 개인의 유전체 정보 공유에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설명회에서 젠인포메이션의 대표 미쉘양(Michelle Yang) 박사는 “최초의 유전체 분석 기술은 1980년대에 발명되었고, 2000년대 중반까지 그리 큰 기술적 발전을 보이지 않았다”며 “그러나 2006년 본격적인 차세대 유전체 분석의 시대에 접어든 후 유전체 분석 산업은 적어도 현재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기술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분야”라고 설명했다.이어 미쉘양 대표는 “2014년도 미국의 국립 인간 유전체 연구소(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의 발표에 따르면 유전체 분석 기술의 발전의 속도를 반도체 기술의 압도적인 성능 향상을 상징하는 무어의 법칙(Moore’s Law)에 견주어 볼 때, 2008년경부터는 무어의 법칙을 능가하는 속도로 유전체 검사법인 시퀀싱 비용이 절감되고 부수적으로 분석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당분간 이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미쉘 양 대표는 "향후 전 세계 유전체 빅데이터 관련 마켓 볼륨은 반도체의 약 20배 이상으로 전망될 정도로 잠재력이 대단한 분야”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와 세계 최고의 검사기관, 연구소와의 직거래 연계를 통해 전 세계인 누구나 정밀 검사는 물론 정밀 예측과 정밀 치료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일반 대중, 연구소, 의약품 개발자, 전 세계 유전체DB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선 순환의 구조를 구축하여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이어 양 대표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면서 기초적인 데이터인 유전체 정보를 안전하게 유통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유전체 정보의 유통은 현대의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젠인포메이션은 대규모 유전체 정보가 유통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수백만 명의 유전체 정보 분석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영국뿐만이 아니라 홍콩, 미국, 한국 등의 유전체 정보 분석 기업과 업무 조율 중이며, 여러 나라의 유전체 분석기업과 의료기관, 유전학 관련 전문 연구기관을 모집하여 'GIF 얼라이언스(Alliance)'를 구축 중에 있다.한편, 젠인포메이션의 대표 미쉘양(Michelle Yang) 박사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19 디지털 헬스 사이언티픽 컨퍼런스(Digital Health Scientific Conference)의 연사로 최근 참여해 '유전체 정보 공유' 라는 주제로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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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에코시스템) 트루USD, 100개 이상의 거래소 및 파트너사 생태계 발표
트루USD, 100개 이상의 거래소 및 파트너사 생태계 발표트루USD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거래소 및 파트너사의 명단이 공개됐다. 트루USD가 100개가 넘는 상장 거래소 및 파트너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트루USD 생태계 지도를 19일 발표했다. 생태계 참여 기업은 크게 암호화폐 거래소 및 지갑, 투자사, 프로토콜/사이드체인, 금융 서비스, 보안 감사 및 커스터디 제공 업체로 구분된다. 트러스트토큰 공동 설립자 겸 CEO 제이 안은 “우리는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두는 회사로 이름을 알려왔다”며 “2019년은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생태계를 실물 경제와 연결시킴으로써 업계 도입을 촉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전했다.트루USD는 현재까지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후오비, 비트랙스, 업비트 등 전 세계 약 80개의 거래소에서 100개가 넘는 페어로 거래되며 높은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이용 가능한 지갑으로는 바이낸스, 후오비,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지갑 뿐만 아니라 아브라, 크립토닷컴, 아임토큰 등 60개 이상 지갑에 상장되어 있다. 현재 삼성 갤럭시 S10 암호화폐 지갑도 트루USD를 지원한다. 트루USD의 합법성 및 자금 투명성도 검증된 외부 파트너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제3자 감사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공개적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러스트토큰 자금은 제3자 신탁 회사인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와 얼라이언스 트러스트(Alliance Trust)가 관리하고, 트루USD는 독립에스크로 계좌에 담보 자산이 예치돼 미국 회계 법인 코헨앤코에서 매달 기반 자금에 대한 감사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트루USD 금융 서비스도 활발하다.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넥소, 크레드, 솔트 등 많은 암호화폐 담보 대출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트루USD를 담보로 한 예금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출 플랫폼외에도 오리진 프로토콜, 리퍼블릭 프로토콜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P2P 시장 경제 조성 프로젝트 및 블록딜을 위한 플랫폼에 트루USD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트루USD는 아시아 및 실리콘밸리 지역 유수 캐피탈 및 펀드에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DHVC캐피탈, CGV캐피탈, 바웨이캐피탈(8 Decimal Capital),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밴처 캐피탈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블록타워캐피탈, 스탠포드 대학이 출자한 기업인 스탠포트-스타트X 펀드(Stanford-StartX Fund) 등을 백커(Backer)로 두고 있다. 한편, 최근 트루USD는 5월 최대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인 약 3,000억원(2억 5천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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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협력) 글로스퍼, 에티오피아 지역화폐 사업진출 위해 ‘에이지홀딩스 컴퍼니’와 MOU 체결
글로스퍼, 에티오피아 지역화폐 사업진출 위해 ‘에이지홀딩스 컴퍼니’와 MOU 체결-컨설팅 자문, 조인트 벤처 설립, 거래 기반 수익 배분 협력..-암호화폐 기반 결제 서비스에 의해 생성된 거래 수수료와 같은 당사자 간의 이익 공유..대한민국 블록체인 대표 기업인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지홀딩스 컴퍼니 주식회사(대표 김종국, 이하 에이지홀딩스)와 에티오피아 지역화폐 사업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기 계획에 입각한 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스퍼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진출 컨설팅 자문, 조인트 벤처 설립, 거래 기반 수익 배분 등 에티오피아 사업 협력을 에이지홀딩스와 함께하며, 이번 지역화폐에는 세계 최초로 퍼블릭 하이콘이 이용될 예정이다.글로스퍼는 블록체인의 사회적 가치와 효용성을 전파하고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서울시 노원구에서 오픈한 지역화폐 노원(NW)은 기부, 자원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의 대가를 전자화폐의 형태로 지급 및 사용하도록 하는 지역기반 공공서비스로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독자 기술로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오픈했으며, 자체 암호화폐인 하이콘(HYCON)을 발행한 바 있다.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2018년 기준 1억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에티오피아는 3G, LTE 모바일 폰 사용자가 6천만명을 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본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으며, 국가 경쟁력 강화와 경제 성장을 위해 외자 유치와 선진 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라며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기술과 지역화폐 도입 사례를 에티오피아에 제공해 경제 성장 속도를 가속화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한국의 4차 산업 혁명 사례를 에티오피아에 전파하는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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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랩) 아이오트러스트, 아톰릭스랩과 다자간 보안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하드웨어 장치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아이오트러스트, 아톰릭스랩과 다자간 보안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하드웨어 장치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아이오트러스트는 아톰릭스랩과 ‘다자간 보안 컴퓨팅(Secure MPC, Multi-Party Computation) 기술을 활용한 하드웨어 장치 개발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톰릭스랩은 차세대 암호 기술인 다자간 보안 컴퓨팅(Secure Multi-party Computation) 기반의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블록체인 기술, 금융, 프로젝트 설계 전문 회사이다. 최근 KB국민은행과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기술과 사업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아톰릭스랩의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술을 활용할 경우 블록체인 상 디지털 자산의 개인키를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동시에 디지털 자산에 관련한 여러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존의 개인키 관리 방식에서는 개인키가 분실되거나 유출될 경우 혹은 개인 신병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디지털 자산이 유실될 위험이 크다.정우현 아톰릭스랩 대표이사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신 암호기법인 다자간 보안 컴퓨팅을 적용한 디지털자산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아이오트러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하드웨어 월렛과는 완전히 다른 체계의 혁신적인 보안 장치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적용해서 다자간 보안 컴퓨팅의 보안성과 사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아이오트러스트는 하드웨어 월렛(콜드월렛) 전문기업으로 지문인식 하드웨어 월렛(디센트, D’CENT),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 카드 월렛을 개발한 회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다자간 보안 컴퓨팅 기술을 자사의 디지털 자산 보호용 하드웨어 장치에 적용할 예정이다.백상수 아이오트러스트 대표는 “지금까지의 암호화폐 지갑은 니모닉 코드와 개인의 패스프레이즈를 통해 키를 생성하고 저장, 복구해왔으며 이러한 방식이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쿼드리가CX 거래소 설립자의 사망 후 암호화폐를 찾지 못하는 사례처럼 고객의 자산을 위탁 관리하는 서비스에서는 이 같은 방식을 적용하기 어렵다”며 “아이오트러스트는 아톰릭스랩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다자간 보안 컴퓨팅(Secure MPC)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콜드월렛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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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파트너쉽) WPLUS(더블유플러스) 페이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WPLUS(더블유플러스) 페이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WPLUS(이하 더블유플러스)가 페이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Freedom, Beyond the Cryptos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암호화폐 지갑을 기반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WPLUS는 결제 솔루션인 WPAY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암호화폐 지불, 거래 그리고 자산 관리 등을 가능하게 한 프로젝트다.WPLUS의 결제 솔루션인 W PAY는 지금까지 구매자나 가맹점들이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이유로 사용성이 낮았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W PAY만의 가치안정 솔루션으로 암호화폐 시세 변화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여 구매자와 사용자 모두 안심하고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고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다른 암호화폐 지불 모델과 차별화된 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WPLUS는 카카오 '카카오페이'와 롯데그룹 '엘페이' 등 결제 서비스를 기획, 설계, 개발한 대표적인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민트’ 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구매자가 QR 코드를 제시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CPM(Customer Presented Mode) 방식을 적용하는 등 간편결제 기술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더 나아가 WPLUS는 페이민트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강점을 적극 활용해 가맹 사업자별로 특화된 다양한 지불모델에 적용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협력사업 모델 개발 등 폭넓은 논의를 할 계획이다.안동현 더블유테크 대표는 페이민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블유플러스 서비스를 확장 해나갈 것"이라며 그 포부를 밝히며 “QR코드 인식으로 손쉽게 암호화폐를 결제할 수 있는 W PAY를 출시 예정이고, 국내 대기업과의 협약으로 올 하반기에는 사용자들이 더블유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WPLUS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과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를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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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 테라,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와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사업 관련 협력...티몬 시작으로 국내 테라 얼라이언스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테라,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와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사업 관련 협력...티몬 시작으로 국내 테라 얼라이언스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기존 2~3%에 달하는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보다 낮춰 지원- 블록체인 기술 활용으로 중·소상공인과 소비자 혜택 극대화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간편결제 앱 ‘차이(CHAI)’를 제공하는 국내 핀테크 기업 차이 코퍼레이션(The Chai Corporation, 대표 한창준)과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이는 전통적 수익 모델을 개선해 기존 2~3%에 달하는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보다 낮춰 지원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현재 국내 모바일 커머스 티몬(TMON)에서 이용 가능하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활용 상품·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기반 중·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현재 금융 결제 시스템은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이 비용은 업체와 고객에게 수수료 형태로 부과된다. 차이는 테라와의 협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낮은 수수료를 더 많은 중·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테라는 또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테라 얼라이언스를 적극 활용해 차이의 사용처를 극대화한다. 티몬 외에도 배달의민족, 야놀자, 무신사 등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차이가 확대된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테라 이커머스 파트너들에게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는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적극 추천했다. 차이와 협력을 통해 테라가 더 빠른 속도로 국내 결제 시장을 파고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입지를 굳힌 테라와 파트너로 함께해 기쁘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으로 사용자 기반을 넓히고, 테라와 협업으로 금융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솔루션을 확보해 더욱 차별화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차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CHAI 또는 ‘차이’ 검색 후 앱을 다운받고 은행 계좌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하면 된다.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만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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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거래소) 오아스블록체인(OASBlockchain), 글로벌 Top 10 거래소인 BW거래소(bw com)와 전략적 제휴 및 협약 체결
오아스블록체인(OASBlockchain), 글로벌 Top 10 거래소인 BW거래소(bw com)와 전략적 제휴 및 협약 체결오아스 블록체인(대표: David Lee)는 글로벌 상위권 암호화폐거래소인 BW com과 거래소 상장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로써 오아스 블록체인은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 되었다. BW.com은 중국의 ZB그룹의 한 거래소로, 오픈 후 해킹 사고가 단 한번도 없는 만큼 보안성이 뛰어나고 유동성이 풍부한 세계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거래소이고 검증된 암호화폐만을 상장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업계에서 신임도가 높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오아스 블록체인은 2018년부터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을 중심으로 미국, 중동, 한국 등 글로벌 기반으로 오아스 퍼블릭 블록체인 안심결제 플랫폼, 오아스 프라이빗 블록체인 안전중개 호스팅 플랫폼, 오아스 사물인터넷(IoT) 보안 게이트웨이 플랫폼 등 다양한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의 난제를 해결해 가는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하여 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물인터넷 보안 게이트웨이, 블록체인 호스팅 플랫폼 등이 미국 국제 특허를 취득 하는 등 기술 신뢰도를 상당히 높여 가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오아스 르네상스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안심결제, 블록체인 호스팅, 사물인터넷 보안 등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및 원활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오아스 블록체인 DavidLee 대표는 위의 블록체인 및 사물인터넷 보안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번에 BW com에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BW거래소의 Vice President 인 Jay Kim 은 오아스 프로젝트가 글로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BW거래소에서 초석이 되어 양사간 적극 지원키로 약속하였으며 BW.com 측 또한 거래소를 전세계 1등 거래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실물 경제에 적용될 수 있는 실용성 강한 암호화폐를 찾던 중에 오아스 블록체인의 오아스코인을 만났고 서로 윈윈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말했다. 거래소 상장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등은 6월중 BW거래소를통해 상장 공시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거래소 상장을 위한 전산시스템 작업 중이며, BW 거래소 이용방법 및 절차 등은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별도로 안내가 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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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캄보디아 정부, 피어(Peer)의 ‘액트투’와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술협력
캄보디아 정부, 피어(Peer)의 ‘액트투’와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술협력 - 캄보디아 경제금융부 차관의 경제사절단 한국의 우수 핀테크 사례 벤치마킹차 액트투 방문 캄보디아 정부와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술기업 피어(Peer.com)의 액트투테크놀로지스(이하 액트투)가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술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캄보디아의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사업에 투자하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8일 캄보디아 경제금융부 스등 소콤(Sdoeung Sokhom) 차관이 이끄는 캄보디아 정부 공식 경제사절단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액트투의 사무실을 방문해 이같은 내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제사절단은 소콤 차관을 비롯해 산업부 행 소쿵(Heng Sokkung) 차관, CUS대학(Cambodia University for Specialties) 이사장 겸 총장 및 교수진 등 10여 명이다. 소콤 차관은 "캄보디아의 디지털경제 플랫폼은 핀테크 및 인공지능을 포함한 과학 및 기술 개발이 핵심인 4차산업의 혁신 성장을 추구한다"며 "한국 코트라, LG전자, W재단 등 여러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경험을 통해 한국과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액트투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핀테크 기술을 캄보디아에 접목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액트투 한승환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 경제성장을 위해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곳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한다"며 "액트투는 암호화폐 거래, 커스터디 서비스, 결제 플랫폼 및 청산결제 서비스 등에 특출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액트투는 안랩, 야후, 삼성전자, 카카오, 신한카드 출신의 최고의 보안 전문가와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 관련 특허를 20여 개 이상 출원 및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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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CON), 결제 및 암호화폐 플랫폼 크립토닷컴에 ICX 등록
아이콘(ICON), 결제 및 암호화폐 플랫폼 크립토닷컴에 ICX 등록 아이콘(ICON)은 ICX(아이콘 암호화폐)가 결제 및 암호화폐 플랫폼 선두주자인 크립토닷컴(Crypto.com)의 월렛 & 카드 앱(Wallet & Card App)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라인업에 추가되었다고 금일 밝혔다.ICX는 크립토닷컴 자체 토큰인 MCO와 CRO,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라이트코인(Litecoin, LTC), 리플(Ripple, XRP), 트루USD(TrueUSD, TUSD), 팍소스(PAXOS, PAX) 등의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에 이어 크립토닷컴 플랫폼에 16번째로 추가되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크립토닷컴에서 신용카드나 계좌 이체를 통해 수수료 없이 ICX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크립토닷컴이 제공하는 MCO 비자카드(MCO Visa Card)를 통해 ICX를 실물화폐(fiat currency)로 쉽게 변환할 수 있음은 물론, 전 세계 4천만 개 이상의 비자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Kris Marszalek 크립토닷컴 공동 창업자 겸 CEO는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의 간극을 줄여가고자 하는 아이콘의 사명에 깊이 공감하며, 크립토닷컴 또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세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Min Kim 아이콘 재단이사는 “크립토닷컴 월렛 & 카드 앱은 암호화 자산의 거래 및 변환에 있어 아이콘 커뮤니티에 탁월한 보안성 및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 말하며, “아이콘 재단은 커뮤니티가 ICX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강력한 협업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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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마이닝 업체 희망해시, 1.7센트 해외채굴장 투자설명회 개최
비트코인 마이닝 업체 희망해시, 1.7센트 해외채굴장 투자설명회 개최-서울시 코지모임공간 강남역2호점에서 6월 8일 오후 3시에 투자설명회 진행..-카자흐스탄 국가소유 발전소 전기를 500Mw/h, 1.75센트/Kw에 사용할 수 있는 투자계약 체결..-1.75센트는 가장 저렴하다는 수력발전소보다 30% 이상 저렴한 단가..-세계 최고의 전력 경쟁력으로 암호화폐 시세와 상관 없이 높은 수익성 낼 수 있게 노력..비트코인 마이닝 전문업체 희망해시(대표 최성훈)는 1.7센트 해외채굴장 투자 설명회를 서울시 서초구 코지모임공간 강남역2호점에서 6월 8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 1위 비트코인 마이닝 업체인 희망해시는 마이닝 인프라 구축 기술과 전문 운영 솔루션 및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개발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마이닝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희망해시는 최근 카자흐스탄 국가소유 발전소 전기를 500Mw/h, 1.75센트/Kw에 사용할 수 있는 변전소 및 데이터센터 투자계약을 주정부와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단일 채굴장으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채굴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75센트는 가장 저렴하다는 수력발전소보다 30% 이상 저렴한 단가이다. 참고로 비트메인이 텍사스에 300Mwh 채굴장에 5천억원을 투자한 곳의 전기 원가가 3.1센트였다.희망해시 최성훈 대표는 “희망해시는 경쟁력 있는 전기 확보를 위해 지난 1년간 노력해 왔다”며, “본사가 카자흐스탄을 선택한 것은 중앙아시아지만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보다 국민소득이 5배 이상이고, 무엇보다 안정된 정치 환경”이라고 밝히며, “현재 상장사 1곳 등 3개업체가 희망 채굴장을 분양 받아 가동 중에 있다”고 전했다.이어 최 대표는 “현재 희망해시는 카자흐스탄 발전소내에서 14Mwh 3.3센트/Kw에 계약하여 1만대 클라우드 마이닝을 가동 중이고, 많은 고객들이 하루하루 채굴되는 코인을 받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전력 경쟁력으로 암호화폐 시세와 상관 없이 높은 수익성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희망해시는 2017년 국내에 7개 공장에 ASIC 마이닝 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해 오다가, 2018년 9월 전기요금이 저렴한 해외 마이닝 센터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약 1만대의 ASIC 마이닝 기계들을 현재까지 한번의 중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마이닝 업체이다.최근 희망해시는 운영 중인 마이닝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발전소와 계약된 14 메가 와트를 모두 이용하고 있어, 보다 경쟁력 있는 전기요금의 확장지를 찾기 위해 해외 여러 나라를 탐색하며 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Notice. 상기 콘텐츠는 보도자료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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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레딧체인, '굿모닝 헬스케어' 연내 런칭
마이크레딧체인, '굿모닝 헬스케어' 연내 런칭- 걷기, 달리기, 사이클 타기 등으로 점차 확대... 데이터 기반 추가 서비스도 예정마이데이터 전문 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앤서(대표 박준형)와 협력을 체결하고 급성장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키로 했다.양사가 연내 선보일 '굿모닝 헬스케어(가칭)'는 사용자가 일정량의 운동을 완료하면 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꾸준하게 운동하는 사용자에게는 일반적인 보상외에 신용 평점을 추가로 부여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한다.마이크레딧체인이 운영하는 리워드 기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굿모닝'은 사용자들이 친구나 가족 혹은 동료들에게 ‘씨앗 선물(Seeding)’을 하고, 회원간 친분 네트워킹을 하는 행위에 대해 앱내 포인트인 ‘열매’를 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일정 양 이상 모은 열매는 마이크레딧체인 토큰이나 각종 물품, 상품권, 연예인 팬클럽 활동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굿모닝'에서 보상으로 제공되는 '열매'가 새롭게 선보이는 '굿모닝 헬스케어'에서도 보상으로 활용된다.'굿모닝 헬스케어' 서비스에 가입하게 되면 이용자는 우편으로 팔찌 형태의 센서를 받게 된다. 센서에는 사용자의 운동을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사용자는 전달받은 센서를 착용하고 정해진 운동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열매를 받게 된다. 운동량은 걷기는 8 킬로미터, 달리기는 4 킬로미터, 싸이클 타기는 15 킬로미터로 예정됐다. '굿모닝 헬스케어'는 사용자의 운동 패턴을 분석해 헬스케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와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추가 서비스도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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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러그, 서울교통공사·위홈과 손잡고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한다
코인플러그, 서울교통공사·위홈과 손잡고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한다 탈중앙화 신원 서비스를 통해 역세권 내 관광 서비스 개선 계획 발표국내 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가 조합형 공유숙박 스타트업 위홈(대표 조산구)·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함께 스마트관광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코인플러그의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관광서비스에 접목시켜 외국인 관광객들의 서비스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코인플러그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 조합형 공유숙박 스타트업 위홈(대표 조산구)과 함께 ‘서울메트로스테이’를 구축하기 위해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메트로스테이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역세권에 위치한 공유 숙소의 숙박권, 지하철 이용권, 인근 관광지 입장권, 관광 정보 등을 결합한 서비스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코인플러그는 탈중앙화 아이디의 실제 사용사례를 선보일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3사는 6월 중 5개 역(홍대입구·안국역·이태원·강남·명동역)에서 숙박 중심의 시험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추후 코인플러그가 제공할 아이디·인증 및 결제 시스템 등을 적용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디·인증 관련 서비스는 코인플러그의 신원 특화형 블록체인 플랫폼인 메타디움(Metadium) 기반의 ID서비스인 메타ID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가 적극 활용되며, 결제 시스템에는 코인플러그가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프로세스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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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블록체인 개발하는 프로젝트 유니피케이션, 바이낸스와 파트너십 체결
기업용 블록체인 개발하는 프로젝트 유니피케이션, 바이낸스와 파트너십 체결글로벌 거래소인 비트포렉스(BitForex)가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했던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이 이번에는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RC-20 기반인 유니피케이션 토큰 UND를 바이낸스체인(Binance Chain) 기반의 BEP2 토큰 표준으로 전환(토큰 스왑)이 가능해졌다. 유니피케이션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니피케이션 토큰의 유동성을 높이고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면서,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에 상장하기 위해 바이낸스에 제안서도 곧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유니피케이션은 퍼블릭/프라이빗 네트워크를 동시에 구현하여 기업용 블록체인 구축을 돕는 프로젝트이다. 개발자들이 기존 이더리움 같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거래 수수료를 예측할 수 없어 예산 책정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지난 5월부터 테스트넷이 구동되기 시작했다. 현재 유니피케이션은 분산된 지분 거버넌스 시스템을 통해 96개의 마스터스테이커(MasterStaker) 노드들이 메인체인을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유니피케이션은 기업들이 데이터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인데 실제로 유니피케이션은 중남미 건강관리 연구소(INLAGS)와 협업해 예방 접종, 약물 치료, 진단 및 병원 방문과 같은 의료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이더리움 ERC-20 기반 UND(유니피케이션 토큰) 및 바이낸스체인 기반의 UND가 가능해지면서 UND 토큰 홀더들의 선택권이 더 넓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한번 BEP2 기반 UND로 바뀐 토큰은 다시 ERC-20 UND로 되돌릴 수는 없으며 이번 듀얼 토큰 지원은 유니피케이션의 메인넷 론칭 전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큰 스왑을 진행해도 전체 공급량에는 변동이 없다.바이낸스체인은 지난 4월 정식으로 구동되기 시작한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바이낸스 덱스 운영을 위해 만들어졌다. 바이낸스 덱스는 기존 탈중앙화거래소의 문제점인 부족한 유동성과 느린 거래 속도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으며 바이낸스체인 출범 후에 이미 ERC-20 기반이었던 BNB 토큰을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BEP2 표준으로 전환했다.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만든 덱스는 이미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관심을 가지며 바이낸스체인에 합류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유니피케이션 CEO인 네이마 자한(Neyma Jahan)은 “이번 파트너십과 바이낸스체인 BEP2 표준 전환 지원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UND 토큰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희망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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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DC와 Image ONE、World Health Group의 성공적인 협력관계 형성
주식회사 RMDC와 일본상장회사 Image ONE 및 World Health Group은 각각 업무협력관계를 맺었고 홍콩에서 재생의료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 할 전망이다. 주식회사 RMDC는 디지털암호화폐 Stem Cell Coin(SCC)의 개발 및 운영을 책임진다. 이번 협력업체인 Image ONE은 일본에서 영상분석진료시스템과 기타 여러 의료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이며 이미 일본 JASDAQ에 상장되어 있다. (JASDAQ코드:2667) RMDC의 또 다른 협력업체인 World Health Group은 홍콩에 재생의료센터를 설립하였다. JASDAQ 상장회사 Image ONE Co., Ltd.은 ‘재생의료관련분야’ 에 진입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재생의료는 줄기세포를 통해 장기 및 인체조직을 재생시켜 제역할을 못하는 인체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의료수단을 말한다. Image ONE은 ‘세포배양기술제공’, ‘줄기세포배양액 판매’를 목적으로 본격적으로 재생의료 관련 분야에 진출 할 예정이다. 이 업무와 관련된 바이오기술은 SCC프로젝트의 운영주체인 RMDC에서 제공한다. 이 밖에도 Image ONE은 영상분석진료시스템을 비롯하여 다양한 선진적인 의료시스템을 개발하였다. RMDC와 Image ONE의 협력은 SCC프로젝트 제품인 ‘가상진료’와 ‘AI영상진료시스템’의 개발에 큰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RMDC는 홍콩 의료회사 World Health Group과 재생의료센터의 업무협력관계를 맺게 되었다.협약에 따르면, World Health Group이 홍콩에 설립한 재생의료센터의 업무 중 ‘줄기세포배양’에 관련된 부분은 RMDC에서 총괄하기로 한다. 재생의료기술, 특히 줄기세포의료는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의 금융허브인 홍콩에서 재생의료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 프로젝트에 큰 추진역할을 할 것이다. 의료센터는 2020년 초에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Stem Cell의 SCC는 의료비용을 지불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RMDC는 재생의료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을 이념으로 삼고 일본의 선진적인 바이오기술을 알리는 동시에 STEM CELL COIN(SCC)의 개발과 운영을 진행할 것이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일본정부의 허가 하에 SCC를 사용하여 지불가능한 일본의 줄기세포치료센터와 미용의료기관은 이미 60여개에 달한다. 그리고 그룹내부의 병원에서도 SCC로 줄기세포진료와 기타 항목의 비용을 지불 할 수 있으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SCC는 이미 CoinBene,Coinsbit,Latoken등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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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밋업] IWORLD 블록체인 기술 응용 한국 서밋, 지도와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IWORLD 블록체인 기술 응용 한국 서밋이 4일 신논현역 3번출구 부근 블록체인 디센트레까페에서 열렸다.100여명이 모인 이 밋업에서 IWORLD 기술고문이자 GIS (지리정보시스템)기술전문가로 20여년 동안 업계에서 활약해온 왕샤오칭이 첫번째 연사자로 나섰다. 왕샤오칭은 중국 경제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이테크 기업 및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설해 중국 내 상위 소프트웨어 업체 중 하나로 성장시킨 배경 및 이력을 가지고 있다.특히 왕샤오칭은 지리정보학계의 발전전망과 블록체인을 연결시키는 뛰어난 사업재능을 발휘해 난징대학교 사이버전파연구센터(CMCRC)에 특채연구원으로 영입됬다. 중국의 지명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자신의 의무로 삼고, GIS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그는 이날 "블록체인의 중요한 토양은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라며 "여러분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과 GIS 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왕샤오칭 고문은 "디지털 자산화를 통해서 아이월드에서는 여러가지 이미지, 음악, 게임, 상품등 IP를 자기의 재산으로 만들 수 있다"라며 "아이월드 토큰은 화폐와 같은 속성을 갖고 있고, 투자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이어"블록체인으로 보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엔 왕샤오칭 고문 이외의 제리 및 테란스 등의 아이월드 파운더 들의 스피치가 이어졌고, 패널 디스커션후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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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액트투, 실생활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 협력
테라∙액트투, 실생활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 협력- 거래소 GDAC에 스테이블 코인 테라(KRT)와 마이닝 토큰 루나(LUNA) 상장 - 액트투 ‘해시타워(HashTower)’를 테라 메인넷 노드 가운데 하나로 운영 - 원화에 페깅(pegging)된 테라로 다른 암호화폐 매수∙매도 가능토록 KRT 마켓 구축 계획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두 곳이 손을 잡는다. 티몬 창립자 신현성 전 대표가 이끄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Terra)와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을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액트투테크놀로지스(Actwo Technologies·이하 액트투)가 그 주인공이다. 테라와 액트투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액트투는 한국 원화(KRW)에 페깅(pegging)된 테라(KRT)로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KRT 마켓 개설을 준비한다. 이를 통해 장내외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RT 마켓 개설에 앞서 테라의 마이닝 토큰 루나(LUNA)는 6월 4일에, 그리고 테라(KRT)는 상반기 내 상장할 예정이다. 또 테라는 액투트의 글로벌 검증 노드 '해시타워(HashTower)'를 테라의 메인넷 노드로 발탁한다. 액트투는 테라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암호화폐를 활용한 결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지닥과 커스터디 서비스 해시타워에 이어 기업 간 거래(B2B) 결제 플랫폼 및 청산결제 서비스를 론칭해 종합 기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승환 액트투 대표는 "테라의 파트너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테라 생태계 안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테라와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지닥에 오픈될 KRT 마켓은 스테이블코인 테라가 암호화폐 거래에서 기축통화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이기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액트투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테라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테라는 가격 변동성을 낮춘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국내 소셜커머스 플랫폼 티몬(TMON)에 간편결제 서비스를 첫 적용한다. 이후 테라 얼라이언스의 파트너인 배달의민족, 야놀자,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 티키(TIKI)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테라 얼라이언스에 가입된 플랫폼의 연 거래액은 약 28조 원, 사용자 규모는 4500만 명에 이른다. 액트투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테라, 중고나라(큐딜리온), 인터파크 비즈마켓, W재단의 후시몰(Hooxi Mall) 등 이커머스 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 및 컨설팅을 통해 결제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B2B 결제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다양한 사용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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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키체인, 3200 TPS 달성… 개발 지속 강화
웨이키체인, 3200 TPS 달성… 개발 지속 강화- 뛰어난 퍼포먼스·발전된 기술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퍼블릭 체인 목표웨이키체인은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목표로 한 기초 퍼블릭 체인으로 초고속 TPS의 출현과 함께 3200을 달성하였으며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28일에 밝혔다. 웨이키체인 퍼블릭 체인은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이 활발하던 2018년 이래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왔다. 수많은 위조와 믿을 수 없는 주장들이 경쟁자들에 의해 생성되었지만, 웨이키체인의 초당 트랜잭션은 3200TPS에 근접함으로써 최상위 체인의 TPS 처리 능력을 훨씬 능가하고 있다. 웨이키체인은 안정성과 유용성 그리고 높은 효율성의 임베디드 DApp 서비스 능력을 갖춘 인프라 수준의 퍼블릭 체인으로, ‘블랙스완’과 같은 사건에 대한 경고나 처리 메커니즘 혹은 긴급 시스템 및 퍼블릭 체인의 허점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이라는 전반적인 퍼블릭 체인의 기술 보안을 강화했다. 웨이키체인은 포괄적이고 디테일한 코드 관리를 수행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코드 관리자를 영입했으며, 보안 결함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은 ‘버그-파인더(bug-finders)’를 장려하기 위해 배포되고 있다. 또한 개발 및 기능 편리성을 포함하는 사용 편리성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호출하는 간편한 접근성과 함께 가상 머신이나 개발 툴 그리고 문서작업 등을 돕기 위해 혁신되어 왔으며, WICC는 현물 자산으로 전환 되기 가장 가까운 경로로 설정되기 위하여 스테이블 코인으로 설계 되었다. 웨이키체인은 인프라 구축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개발자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퍼블릭 체인 친화도를 우선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웨이키체인은 "세계를 선도하는 퍼블릭 체인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웨이키체인 같은 프로젝트들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강한 규제가 시작될 때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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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PO 출신 '국내 톱 기획자' 한인자 씨, 블록체인 기술기업 액트투테크놀로지스 합류
쿠팡 PO 출신 '국내 톱 기획자' 한인자 씨, 블록체인 기술기업 액트투테크놀로지스 합류 국내 톱 여성 기획자가 블록체인 업계에 문을 두드렸다. 3일 블록체인 전문 기술기업 액트투테크놀로지스에 서비스기획 총괄팀장으로 합류하는 한인자(42) 씨의 이야기다. 한 신임 팀장은 지에스칼텍스, 현대자동차 태스크포스(TF), 엑센츄어, 쿠팡 등에서 기획업무를 맡아온 17년 경력의 '기획통'이다. 그녀의 손을 통해 지에스칼텍스의 라이프 플랫폼과 현대차의 위치기반서비스(LBS) 플랫폼, 롯데 면세점 글로벌 플랫폼 등이 기획됐다. 특히 쿠팡에서는 장바구니에서부터 간편결제 '로켓페이'까지의 프로세스를 단축해 업계에서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PO)로서 장바구니에서 상품을 선택한 후 결제까지의 절차를 최소화하고, 고객이 장바구니에서 상품을 고를 때 지연되는 반응을 개선했다. 2009~2010년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웹컨설팅 업무를 맡기도 했다. 당시 '뽀로로' '태권브이' 등 국가 브랜드를 제고할 수 있는 국내 중소업체 콘텐츠를 발굴했다. 또 프로덕트 매니저 PM(Product Manager, PM) 역할을 맡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국가 홍보 사이트를 기획하기도 했다. 커머스 시장에서 기반을 다져온 톱 기획자가 블록체인 시장에 합류한 계기는 '소비자 경험'을 고민하면서부터다. 한 신임 팀장은 "모든 서비스는 소비자 경험을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여전히 전통 생태계에서 소비자의 불편함이 개선되지 않는 것을 봤다"며 "전통적인 플랫폼에 대항해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블록체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빠르고 편리하게 가져가는 것을 원한다"며 "암호화폐는 현재 많은 생태계가 얽혀 있는 결제 시스템을 해결해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2016년 삼성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의 UX를 개선한 경험은 그녀를 블록체인 기업 중에서도 액트투테크놀로지스로 이끌었다. 일부만 참여했던 주식시장이 대중화되고, 매매 채널이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가능성을 엿봤다는 설명이다. 한 신임 팀장은 "암호화폐 시장도 주식시장과 같이 퍼블릭으로 확대되고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로 인해 신뢰도가 높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을 운영하는 액트투테크놀로지스를 찾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