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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아이즈 프로토콜, 싱가포르 쿼크체인과 생태계 교류
[산업+](테크) 아이즈 프로토콜, 싱가포르 쿼크체인과 생태계 교류쿼크체인 기반 디앱 구축 및 토큰 스왑 예정10월 8일 글로벌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한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 대표 김민수)은 샤딩 기반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Quark Chain, 대표 Qi Zhou)과 생태계를 교류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이즈 프로토콜은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엘에스웨어(LSware, 대표 김민수)에서 추진 중인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 엘에스웨어는 2018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해 정보보호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견기업으로,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취약점을 분석하고 컨설팅하는 솔루션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다.아이즈 프로토콜의 생태계는 온라인 상에 등록된 오픈소스를 확보하고 이를 정제하며 선순환 하는 구조이다. 글로벌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정제 과정에 참여하는 보상으로 아이즈 토큰이 지급되는 크라우드 소싱 구조의 생태계를 바탕으로 오픈소스의 취약점 분석, 라이선스 검증 및 컨설팅을 하는 것이 아이즈 프로토콜의 비즈니스 모델이다.쿼크 체인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중국, 미국, 한국 등에서 사업적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치 조우(Qi Zhou) 대표를 포함한 핵심 개발자 전원이 구글과 페이스북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쿼크 체인 플랫폼의 대표적인 수평확장성 기술은 샤딩(Sharding, 각 노드별로 트랜잭션을 분산하여 처리) 기반 기술을 적용하여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특히 4월 메인넷을 론칭했다.한편 아이즈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기반 토큰 일부를 쿼크체인 기반 토큰으로 스왑하면서 샤딩 기술과 보손 컨센서스(Boson Consensus, 샤딩이 적용된 노드마다 보안을 별도로 제공하고, 각 샤딩간 상호 교환성을 높인 방식)로 구축된 쿼크체인 플랫폼의 확장성을 디앱(DApp,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아이즈 프로토콜의 김민수 대표는 “쿼크 체인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교류하고 글로벌 프로젝트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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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인솔라, 메인넷 출시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이노스위스와 협업 발표
[산업+](테크) 인솔라, 메인넷 출시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이노스위스와 협업 발표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 부문의 선도적 공급업체 인솔라(Insolar)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오라클(Oracle) 등 기업과 이노스위스(Innosuisse), UK에너지혁신센터(UK Energy Innovation Centre), 독일에너지청(German Energy Agency) 등을 포함한 국가혁신기구들과 대규모 플랫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 관계는 블록체인 혁신 및 기업 내 실제 사용을 주도하는 인솔라의 확고한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2019년 11월 1일 출시를 앞둔 블록버스터 메인넷(MainNet)을 위한 것이다.마이크로소프트: 100만개가 넘는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를 자사 기술 인프라의 중추로 삼고 있다. 인솔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자사 플랫폼과 전문성을 애저 생태계에 기여함으로써 애저 고객이 원활하게 블록체인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솔라는 애저의 글로벌 고객 기반을 대상으로 특별 판촉 및 마케팅을 제공하여 자사의 시장 도달 범위를 넓힌다.오라클: 인솔라는 오라클 팀 구성원, 제품 전문가,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오라클 클라우드를 최신 블록체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인솔라의 기업 중시 아키텍처는 보안, 확장성, 클라우드 구현 등 고유한 특징과 함께 오라클 생태계에 매력적인 보너스를 더해 준다.안드레이 줄린(Andrey Zhulin) 인솔라 CEO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과의 협업은 3사 모두에게 막대한 기술 및 시장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며 “큰 그림에서 이들은 기업이 인솔라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역량을 활용한 탄탄한 분산장부 솔루션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전체 기업 시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노스위스: 인솔라는 기업 뿐만 아니라 UC버클리, 요크대학, ETH취리히 등 학계 및 연구 기관과도 적극적으로 제휴하고 있다. 이는 인솔라의 거래 가능 에너지 시스템(Transactive Energy System) 등 획기적인 혁신으로 이어졌다. 이 시스템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프로젝트로서 유엔 세계에너지협의회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에너지 트랜지션(Startup Energy Transition)으로부터 가장 촉망받는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인솔라는 스위스의 국립 혁신 기관인 이노스위스의 지원을 받아 스위스 내 연구 및 산업 파트너들과 공동 프로젝트로 시스템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인솔라는 올해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이 시스템을 선보였다.메인넷: 이 모든 흥미진진한 발전은 2019년 11월 1일 출시 예정인 인솔라의 촉망받는 신기술 메인넷에 앞서 이뤄진 것들이다. 메인넷은 기업 수준의 제작에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능을 기업에 대규모로 도입할 수 있다. 메인넷은 역사적인 테스트넷(TestNet) 시범에서 20개 노드로 구성된 네트워크 상에서 초당 1만9500건이 넘는 거래를 처리했으며 거의 선형에 가까운 확장성을 선보여 타 블록체인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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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KT, 블록체인 기반 할랄 인증 시장 본격적 나서
[산업+](기술) KT, 블록체인 기반 할랄 인증 시장 본격적 나서블록체인 전문기업 비스퀘어랩과 '할랄 인증 Trust 플랫폼' MOU전 세계 할랄 인구는 약 19억명, 전체 시장규모는 약 4348조원 추산KT가 7일 할랄 인증기관 KMF(Korea Muslim Federation), 블록체인 기술 개발 전문기업 비스퀘어랩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할랄 인증 Trust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할랄 인증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은 "KT는 GiGA Chain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할랄 인증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증 서비스 모델 발굴 등 스마트 트러스트(Trust) 인증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을 지닌 용어로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의미한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할랄 인구는 약 19억명, 전체 시장규모는 약 434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KMF 할랄위원회(위원장 조민행)를 통해 2019년 상반기 기준 300여개 기업의 1000여개 품목이 인증을 취득했다. 최근 할랄 식품이 생산·유통의 안전성과 웰빙음식으로 주목 받으면서 인증 수요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KT는 국내 할랄 인증제품 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인증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KMF, 비스퀘어랩과 블록체인 기반 ‘할랄 인증 Trust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할랄 인증 처리 및 발급, 검증 등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스마트폰 앱이나 웹페이지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연내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유효기간, 제품 패키징 등 인증 후에도 필요한 사후관리 상태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T와 KMF는 할랄 인증 Trust 플랫폼이 기존 인증서 발급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할랄 인증은 문서형태로 발급이 되고 포장 상 인증로고 표기로 이뤄지고 있어 위조의 용이성 및 인증의 유효성 관리 문제 등의 한계가 있었다. KT는 할랄 인증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인증 사후 관리까지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KT와 KMF는 온라인 무슬림소비단체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할랄 인증 시스템 홍보 및 소비자 의견 청취 등 할랄 인증체계 확립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국제 할랄 인증기관간 정보 연계 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할랄 인증 산업 활성화에도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KT는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 블록체인 GiGA Chain을 공개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IoT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GiGAstealth)’를 선보였다. KT는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 등 5G 시대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IoT 시장의 보안 이슈를 기가스텔스로 해결할 계획이다.기가스텔스는 신원이 검증된 송신자에게만 IoT 단말의 IP 주소가 보이는 ‘Invisible IP’ 기술이다. 검증되지 않은 익명의 송신자에겐 IoT 단말이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네트워크에서 보이지 않게 된다. IoT 단말의 해킹 사례 중 99%가 인터넷을 통한 익명의 접속을 통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기가스텔스의 ‘Invisible IP’ 기술의 적용만으로도 IoT 보안 취약점의 상당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기가스텔스는 KT GiGA Chain을 통해 사용자, 서버, IoT 단말 등 통신에 관련된 모든 요소들에 대한 고유 ID를 저장하며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통해 1회용 상호인증 접속토큰을 발행해 IP가 아닌 ID 기반의 통신 무결성을 보장한다. 따라서 기가스텔스는 네트워크 일부 구간만을 보호하는 타 5G 보안 기술과 달리 블록체인 적용을 통해 IoT 단말-서버-사용자에 이르는 IoT 서비스 구간 전체에서의 엔드투엔드(End to End) 보안을 제공한다.KT는 기가스텔스가 현재 IP 인터넷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한 IoT 보안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5G 네트워크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B2B IoT 시장에 기가스텔스를 적용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장 형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5G의 핵심 IoT 서비스들을 가장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5G 초안전 시대를 본격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국내 최초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GiGA Chain BaaS’로 블록체인 대중화 앞장KT는 3월 ‘GiGA Chain BaaS’ 공식 서비스를 론칭해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GiGA Chain BaaS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환경과 통합 운영, 관제 기능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전문 개발인력이 없어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블록체인 노드(Node)를 구성하고 블록체인의 핵심기술인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구현할 수 있다. 별도의 서버 구축이 필요 없어 블록체인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기업 입장에서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비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실제로 정부 과제 중 하나를 예시로 3년간 인프라를 이용한다는 가정 아래 GiGA Chain BaaS를 도입하면 개발 환경 구축 시간이 3주에서 1일로 약 95%, 개발 비용이 4억원에서 0.6억원으로 약 8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GiGA Chain BaaS는 맞춤형 TPS(Transactions per second)라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TPS는 블록체인의 초당 거래 처리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존의 IT 서비스를 블록체인으로 구현하고자 할 때 검토해야 하는 중요한 지표였다. KT 블록체인은 2018년 1만 TPS를 달성한 바 있으며 더 나아가 서비스에 따라 요구되는 TPS를 충족하는 ‘초 Scalable’ 기술을 구현했다.일반적으로 TPS 향상을 위해 하드웨어의 스펙을 높이는 ‘Scale-UP’ 방식이 도입된다. 하지만 이 방식의 경우 투자 비용 대비 성능 향상 수준이 낮으며 TPS 성능 향상에도 한계가 있다. KT는 대량의 트랜잭션을 분산시켜 병렬 처리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Scale-Out’ 형태의 성능 확장이 가능한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서버 추가만으로 네트워크 대역폭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이 없는 TPS 제공이 가능해졌다.KT는 포어링크, 레몬헬스케어 등 금융, 유통, 계약, 기업ICT, 보안 분야 50개 기업이 참여하는 ‘에코 얼라이언스’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시장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KT는 이들 기업이 블록체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KT의 블록체인 사업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블록체인 사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2022년 블록체인 전문기업 100개, 전문인력 1만명 양성 및 선진국 대비 블록체인 기술 수준 90% 이상 달성을 이뤄내는데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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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FIDO 얼라이언스 창립자 라메시 케사누팔리, 디지털 신원증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산업+](테크) FIDO 얼라이언스 창립자 라메시 케사누팔리, 디지털 신원증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오는 10월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 7층에서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DID Alliance Korea)가 개최하는 ‘DID Alliance Korea 2019’의 메인 행사에 라메시 케사누팔리(Ramesh Kesanupalli)가 연사로 나선다. 글로벌 온라인 생체인증 표준화 기구인 FIDO 얼라이언스(FIDO Alliance)를 창립한 라메시 케사누팔리는 ‘DID Alliance Korea 2019’에서 ‘글로벌 DID 얼라이언스의 중요성 그리고 차세대 패러다임 디지털 신원증명의 비전(The Importance of a Global DID Alliance and a Vision of the Next Paradigm of Digital Identity)’을 주제로 연설한다. 라메시 케사누팔리는 기존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대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온라인 생체인증 기술 표준 정립을 위해 2012년 FIDO 얼라이언스(FIDO Alliance) 설립했다. FIDO얼라이언스는 모바일, PC, Web 플랫폼과 호환 가능한 온라인 생체인증 표준을 정립하는 국제 생체인증표준협회다. 현재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퀄컴, 삼성전자,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비자, 마스터카드, 라온시큐어, 녹녹랩스, RSA, BC카드, NTT도코모, 라인 등 250여 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라메시 케사누팔리는 온라인 신원증명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정의에 헌신하는 새로운 글로벌 제휴(DID Alliance)를 구축하기 위해 라온시큐어의 이순형 대표와 함께 글로벌 DID 얼라이언스의 공동 창립자로서 분산 ID에 관심을 갖고 사용자 보안 및 개인 정보보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메시 케사누팔리는 “저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문화, 교육, 의료 등 사회 인프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에게 DID로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을 찾아주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DID 생태계 조성 및 DID 산업의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며 “우리는 파트너사들이 DID 얼라이언스에 합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DID관련 투명한 정책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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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 베타 메인넷 출시
[산업+](기술)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 베타 메인넷 출시블록체인 레이어 2 (Layer 2) 확장성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가 지난 30일 베타 메인넷을 출시했다.매틱 네트워크의 베타 메인넷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동작하는 사이드체인이다. 매틱 네트워크는 이번 베타 메인넷을 통해 개발자들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쉽게 개발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과정을 돕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E2ES)을 제공한다.매틱 네트워크는 이번 베타 메인넷에서 거래 플랫폼 코인폭스(Koinfox), 비즈니스 플랫폼 트레이드링크(Tradelink), 구직 플랫폼 스프링롤(SpringRole)이 구현된다고 밝혔다.또한 매틱 네트워크는 지난해 6월 최종 테스트넷 출시에 이어 올해 2분기에 알파 메인넷을 출시 했다. 매틱 네트워크의 3단계 메인넷 중 마지막 단계인 베타 메인넷을 공개하면서 최종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매틱 네트워크 관계자는 “최종 메인넷을 3단계에 걸친 안전하고 까다로운 테스트 방식을 통해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번 베타 메인넷은 최종 메인넷의 마지막 단계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한편, 매틱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외부에서 연산을 수행하고 거래를 기록하는 레이어 2 확장성 솔루션이다. 현재 초당 65,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최근 매틱 네트워크의 사전 스테이킹 서비스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과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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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람다256, 메가존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블록체인 유통망 확대
[산업+](테크) 람다256, 메가존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블록체인 유통망 확대클라우드 위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솔루션 구축 등 혁신 추진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의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Lambda)256(대표 박재현)은 2일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인 메가존 클라우드(공동대표 이주완·조원우)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Luniverse)’의 새로운 유통망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람다256은 3월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정식 출시했으며,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지식 없이도 루니버스를 이용해 손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람다256에 따르면 현재 약 500개 이상의 기관과 50개 이상의 기업이 루니버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메가존 클라우드는 2012년 한국 기업 최초로 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2015년에도 한국 최초로 AWS의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된 바 있다.2018년 메가존 클라우드의 매출액은 2200여억원으로, 올해는 4500여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자회사 법인들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메가존 클라우드의 국내외 고객사는 대기업부터 금융권 기업, 스타트업까지 총 1300여 곳에 이른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하여 람다256은 메가존 클라우드를 통하여 새로운 플랫폼 세일즈 역량을 갖추게 되었고, 메가존 클라우드는 람다256을 통해 블록체인이라는 신성장 동력을 얻게 되었다.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메가존 클라우드와 함께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가존 클라우드의 영업 및 서비스 경험 역량과 람다256의 블록체인 전문성이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해 블록체인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메가존 클라우드 조원우 대표는 “블록체인과 클라우드는 서로의 성장에 기여하는 4차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들”이라며 “블록체인 분야의 선두에 있는 람다256의 노하우와 메가존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관리·운영 전문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의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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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팍스넷 “美 정부(NIST-미국표준기술연구소) 표준 기술 적용 암호화 메신저 ‘쉬(Shh)’, 특허출원 완료”
[산업+](테크) 팍스넷 “美 정부(NIST-미국표준기술연구소) 표준 기술 적용 암호화 메신저 ‘쉬(Shh)’, 특허출원 완료”‘쉬’, 美 정부(NIST-미국표준기술연구소) 표준 블록 암호화 알고리즘 ‘AES-256’ 및 ‘디피헬먼’ 키 교환 방식 기술 적용팍스넷(038160) 자회사 쉬코리아가 자체개발한 블록체인 메신저 서비스 ‘쉬(Shh)’의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팍스넷이 출원을 완료한 특허 기술은△메인넷 그리다를 포함해△송수신 기법을 기본으로 비밀 채팅을 통해 메시지를 송수신하는 ‘시크릿 채팅’ △터치 모션의 동일성을 검증하여 메신저 기능을 활성화 하는 ‘핑거액션’ △개인정보 없이도 채팅방을 추가, 공유할 수 있는 ‘큐로’ 기능 등을 중심으로 한 총 6가지 항목이다.메신저 ‘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미국 정부에서 표준으로 채택한 대칭 블록 암호화 알고리즘 ‘AES-256’과 ‘디피헬먼’의 키 교환 방식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mt proto1’을 사용 중인 기존 텔레그램보다 높은 보안 기술로 알려져 있다.이 외에도 메신저 사용자의 특정 로그, 캐쉬 등이 생성되지 않는 인스턴트 ‘시크릿채팅’을 비롯해 대화방 또한 채팅 종료 시 완벽히 삭제되며, 상대방이 허용해야만 채팅이 가능한 방식 등을 채택해 암호화 블록체인 메신저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회사 측은 지난 8월 기술설명회를 통해 개발 진행 상황을 공개한 블록체인 메신저 ‘쉬’의 정식 론칭을 10월말 전후로 계획하고 있다. 정식 론칭되는 메신저 ‘쉬’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쉬코리아 전하진 대표이사는 “론칭을 앞둔 블록체인 메신저 ‘쉬’는 기존의 패러다임과는 전혀 다른 개념에서 사회, 경제뿐만 아니라 일상 전반에 걸친 라이프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쉬’ 론칭과 함께 전 세계 시장에서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글로벌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에 나서고 있는 단계로, 다양한서비스 제공 및 시너지 확대를 위한협업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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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이더리움에서 클레이튼으로’BORA(보라), 클레이튼 메인넷으로 이전 및 토큰 스왑 시작
[산업+](메인넷)‘이더리움에서 클레이튼으로’BORA(보라), 클레이튼 메인넷으로 이전 및 토큰 스왑 시작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Upbit)와 BORA 아일랜드 지갑 내 토큰 자동 스왑클레이튼 메인넷 미지원 거래소, 개인 암호화폐 지갑 사용자는 10월 7일부터 토큰 스왑 지원 페이지 통해 토큰 스왑 가능신임 BORA 차지훈 대표 “BORA의 글로벌 서비스 및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것”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BORA 플랫폼이 이더리움에서 클레이튼(Klaytn) 메인넷으로 이전과 함께 토큰 스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공식 파트너사인 BORA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서비스 확장을 위해 이더리움에서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하는 클레이튼 메인넷으로 10월 30일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메인넷 이전과 함께 BORA 토큰을 이더리움 기반 ERC-20에서 KCT(Klaytn Compatible Token, 클레이튼 기반 토큰)로 변경하는 토큰 스왑이 진행된다.국내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Upbit)와 BORA 아일랜드 지갑에 보관된 BORA 토큰은 별도의 과정 없이 자동으로 토큰 스왑이 진행된다.클레이튼 메인넷을 지원하지 않는 거래소에 보관 중이거나 개인 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하는 유저는 10월 7일부터 BORA 웹사이트 내 제공되는 토큰 스왑 지원 페이지를 통해 토큰 스왑 신청이 가능하다.BORA는 클레이튼 메인넷 이전을 기점으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차지훈 대표를 새롭게 선임해 향후 BORA 플랫폼의 사업 방향성을 알렸다.BORA 차지훈 대표는 “BORA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메인넷 이전 및 토큰 스왑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한 뒤 BORA의 글로벌 서비스 및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차지훈 대표는 네시삼십삼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국내외 사업 기획, 개발, 투자, 전략에 대한 총괄 업무를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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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DVP, '글로벌 블록체인 해킹 대회' 서울서 개최
[산업+](테크) DVP, '글로벌 블록체인 해킹 대회' 서울서 개최 블록체인 기반 취약점 발견 보상 플랫폼인 DVP가 오는 10월 19일에 서울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해킹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해당 대회의 총상금은 2천5백만원 상당의 이더리움과 DVP토큰으로 알려져 보안 업계의 화이트 해커들과 블록체인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DVP 프로젝트는 화이트해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보안점검이 필요한 기업들이 참여하는 플랫폼이며 화이트해커들은 발견한 보안 결함을 DVP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게 알려주고, 그 대가로 프로젝트들로부터 보상을 받는다. 또한 보상에 사용되는 DVP토큰은 현재 한국에서는 글로벌 거래소 빗썸에 상장이 되어 있다. DVP의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 한국, 일본, 미국 등 국가에서 전 세계의 화이트 해커들이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DVP에서 주최한 첫 번째 대회는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으며 두 번째 대회로 오는 10월19일 한국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블록체인 해킹 대회는 DVP에서 주최하고 한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인 데일리레보라토리(Dailylaboratoy)에서 주관하며 Mixmarvel, Contentos, Bibox, Ontology, Yeeco, Elastos, OGC, 에서 협찬한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업들로부터 블록체인 보안 관련 주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한국 및 해외로부터 초대된 화이트 해커들의 CTF 대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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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산ID)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글로벌 DID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DID세미나 개최
[산업+](분산ID)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글로벌 DID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DID세미나 개최-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주도하여 DID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DID 얼라이언스, DID 국제 표준화 기구로서 기술 표준화 담당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DID Alliance Korea)는 분산 ID(Decentralized IDentity, DID)의 표준화 기구로서 첫발을 내딛고 DID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국내외 저변 확대를 위해 10월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 7층에서 ‘DID Alliance Korea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가 주최하는 ‘DID Alliance Korea 2019’는 Own Your Identity in the Digital World를 주제로 DID 관련 분야의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 및 관련 학계·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발대식과 함께 DID 산업 전망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김영린 회장(전 금융보안원 원장), 한호현 부회장(현 한국전자서명포럼 의장), 250여개 이상의 글로벌 IT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온라인 생체인증 표준화 기구 FIDO 얼라이언스 공동 창립자 라메시 케사누팔리(Ramesh Kesanupalli), 김태진 라온시큐어 CTO, 60여 글로벌 IT 기업 및 금융기관과 함께 비영리 글로벌 신원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소버린 재단의 필립 J. 윈들리(Phillip J. Windley) 이사장, 병무청, 도이치뱅크 관계자 등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DID 기술 전망 및 도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별도 부스를 마련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ID를 활용한 서비스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사례 및 데모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농협은행, 신한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한국투자증권, 군인공제회, 나이스 평가정보, 신한 DS, 디지털존, 플래닛디지털, 디오티스, 마크애니, 핑거, 티모넷 등 약 20여개 주요 기업이 회원 참여 중이며, 연말까지는 100여개 기업이 참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김영린 회장은 “DID 표준 확산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가 구성될 수 있도록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는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파트너사들과 함께 안전한 본인인증 생태계 구축을 통해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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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탈 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오리진,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와 연동
[산업+](월렛) 탈 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오리진,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와 연동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 OGN 토큰, 간편 암호화폐지갑 서비스 비트베리에 탑재국내 OGN 보유자들, 비트베리 지갑 연동으로 OGN 토큰 관리 편의성 확대간편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 현재 비트코인과 ERC-20기반 100여 종의 토큰 지원오리진 프로토콜, 현재 약 11,000명의 사용자 계정 보유오리진 프로토콜, 한국 커뮤니티 분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 확장개인 간 직거래를 돕는 탈 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프로토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은 자사의 암호화폐인 ‘OGN 토큰’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간편 암호화폐지갑 서비스인 비트베리(Bitberry)에 탑재됐다고 18일 밝혔다.국내 대표 메신저인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해 자신의 토큰 자산을 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트베리 지갑에 오리진 프로토콜의 토큰 OGN이 연동되어, 국내 OGN 보유자들은 OGN 토큰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비트베리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자회사인 루프원소프트가 만든 간편 암호화폐 지갑으로, 현재 비트코인과 ERC-20기반 100여 종의 토큰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회사 업비트의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오리진 프로토콜은 P2P 직거래를 블록체인 상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탈 중앙화된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하여, 현재 시장 거래에서 중개인들이 취하는 거래 수수료를 거래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작년 9월 메인넷 베타버전 런칭 이후, 현재 약 11,000명의 사용자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3,200개의 거래가 성사되었다. 오리진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된 상품은 티셔츠, 상품권, 숙박 공유 및 번역 서비스로 다양하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조쉬 프레이저(Josh Fraser)는 “지난 4월부터 진행했던 오리진 리워드 캠페인에 참여하여, OGN 토큰을 보유하신 한국 커뮤니티 분들이 약 1,000명으로 확인되었다.”라며, “오리진 프로토콜에게 굉장히 중요한 한국 커뮤니티 분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한편, 오리진 프로토콜에서는 지난 4월부터 오리진 커뮤니티 초기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는 커뮤니티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리진 리워드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해 오고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 댑 3.0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그리고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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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어플) 후오비 코리아, 편리한 거래와 보안성 높인 앱 2.5 공개
[산업+](어플) 후오비 코리아, 편리한 거래와 보안성 높인 앱 2.5 공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거래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한 ‘모바일 앱 2.5 버전’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2.5 버전에서는 거래 서비스가 크게 개편됐다. 호가 · 주문 관련 UI와 기능이 업그레이드돼 거래가 쉽고 간편해졌다. 매수 · 매도 호가창을 확대해 더욱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가 대비 지정가 자동 입력 기능을 추가해 신속한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코인 주문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체결 · 미체결 내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UI를 개선했다. 이 밖에도 비밀번호 변경 정책을 강화해 보안성을 높였고 1,000원 미만의 소액자산 숨기기 기능이 추가됐으며 기타 버그들도 수정됐다.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5는 16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새로 공개된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5버전은 UI, 보안성 측면과 더불어 속도면서에서도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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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포럼) 사이버포렌식-블록체인 융합 도모 위한 '온포럼' 공식 출범
[산업+](포럼) 사이버포렌식-블록체인 융합 도모 위한 '온포럼' 공식 출범사이버포렌식과 블록체인의 융합을 도모하는 '온포럼'(On Forum)이 공식 출범했다.온포럼은 11일 서울 글래드큐브 코넌그룹 7층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초대 회장으로 김도영 교수(광운대 국방융합연구소장)가 취임했다.온포럼은 사이버포렌식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 연구하는 학술 포럼이다.사이버포렌식은 사이버 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를 추적하는 기술이다. 최근 디지털 증거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포렌식은 디지털 증거의 증명력을 입증하는 '사이버 법의학'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사이버포렌식은 보안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버포렌식이 현 불록체인의 불완전한 시스템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란 관측이다.김도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블록체인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안정성 측면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며 "블록체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온포럼의 당면 과제다"라고 말했다.이날 온포럼 발대식에는 코넌그룹 표세진 의장을 비롯해 홍콩블록체인협회 토니 통(Tony Tong) 회장, 중국 블록체인 전문 매체 코인보이스 위원훼이 대표 등 해외 초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코넌그룹 표세진 의장은 "사이버포렌식과 블록체인 간 융합을 시도하는 온포럼 출범을 환영한다"라며 "금융 보안 전문가로서 25년간 개발 경험을 토대로 온포럼이 힘찬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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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원투씨엠, 베스킨라빈스와 ‘추석맞이 왕의 옥새’ 스탬프 프로모션 실시
[산업+](기술) 원투씨엠, 베스킨라빈스와 ‘추석맞이 왕의 옥새’ 스탬프 프로모션 실시-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와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간 진행..-배스킨라빈스 매장에 방문해 비치된 ‘왕의 옥새’ 스탬프를 스마트폰 화면에 찍으면 참여 가능..-프로모션 페이지에 스탬프를 찍게 되면, 왕의 음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추석선물 쿠폰 제공..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보유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간 ‘추석맞이 왕의 옥새’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방문하여 매장에 비치된 왕의 옥새를 찾아 해피포인트 앱 이벤트 페이지를 접속한 후, 배스킨라빈스 ‘왕의 옥새’ 스탬프를 스마트폰 화면에 찍으면 참여가 가능하다.참여 고객에게는 이달의 맛 ‘쌀떡궁합’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싱글 레귤러 아이스크림 1+1’ 혹은 ‘쿼터 아이스크림 3,500원 할인’ 등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작년에도 원투씨엠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추석맞이 프로모션 ‘왕의 옥새’ 스탬프 2탄을 고객에게 선보이며 폭풍적인 반응으로 성공시킨 바 있다.해피포인트 앱 ‘왕의 옥새’ 스탬프3탄은 프로모션 페이지에 스탬프를 찍게 되면, 왕의 음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추석선물 쿠폰이 쏟아진다.‘왕의 옥새’ 스탬프 3탄 프로모션에 사용된 스마트 스탬프는 2013년에 설립한 원투씨엠의 ‘디지털 도장’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특허 22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의 ‘패턴 잠금’ 방식과 비슷한데,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도장에 담긴 특정한 정전기 패턴을 터치 패널로 인식해 정보를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식이다. 이후에는 클라우드로 구축한 시스템에서 결재·인증 등의 절차를 처리한다.스마트 스탬프는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이 없는 매장이나 야외 행사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모든 인증 절차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태블릿PC와 같은 별도의 전자 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시스템 구축도 간편하다. 또한, 근접 무선통신(NFC)이나 블루투스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스마트폰 기종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한편, 원투씨엠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세계 22개국을대상으로 사업화 중이다.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상점 대상 로열티 마케팅, 모바일 쿠폰과 모바일 결제 등 기술 적용 영역도 활발히 확대하고 있다.원투씨엠의 박근영 이사는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1일 약 4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빅데이터 및 핀테크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며 “이러한 사업을 해외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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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플랫폼) 블록앤컴퍼니 BNC, 캐스트윗과 MOU
대한민국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앤컴퍼니가 블록체인 기반 분산화 스트리밍 플랫폼 캐스트윗과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 및 블록체인 컨설팅에 관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캐스트윗은 전세계적으로 중앙화된 방송플랫폼들이 투명하지 못한 데이터 관리 체계로 수익이 공정하게 분배되지 못하는 문제점을 보완해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를 포함한 모든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공정하고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2세대 방송플랫폼이다.캐스트윗 플랫폼의 자체 발행 암호화폐인 CTT 코인은 지난 8월14일 글로벌 거래소 코인닐에서 IEO를 성황리에 종료했다.추후 양사의 전략적 협업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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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프로토콜)‘10만 TPS’ 미디움, 블록체인 산학협력체제로 정보보호 견고성 높인다
[산업+](프로토콜)‘10만 TPS’ 미디움, 블록체인 산학협력체제로 정보보호 견고성 높인다-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의 참여로 더욱 견고한 블록체인플랫폼 구현에 앞장서..-미디움은 최근 테스트넷 오픈, 하이퍼레저캘리퍼(Hyperledger Caliper) 기준, 10만 TPS 이상 구현..-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기반의 블록체인을 통해 처리속도 혁신적으로 개선..4차산업의 화두로 자주 언급되었던 블록체인의 열기는 순식간에 가라앉았다. 약 1~2년에 걸쳐 열풍을 주도했던 비트코인의 거품이 꺼지는 속도만큼 빨랐다. 블록체인의 상용화를 통해 다가올 미래에 쏟아졌던 관심도 그 만큼 빠른 속도로 가라 앉았다.많은 전문가들이 일상생활에 블록체인이 적용되지 못한 근본적인 문제를 '속도'라고 말한다. 블록간의 신뢰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프로세스를 처리할 속도가 아직 상용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로 잘 알려진 비트코인의 경우 7TPS, 이더리움은 20TPS, 이오스는 3,000TPS 수준이지만, 비자카드의 거래량이 몰리는 구간에서 필요한 속도는 50,000TPS (Transaction Per Second) 이상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블록체인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이러한 상황에서 블록체인 10만 TPS를 구현한 국내 업체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미디움(대표 현영권)는 최근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소장 인호 교수)와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을 통해 최근 테스트넷을 오픈, 하이퍼레저 캘리퍼(Hyperledger Caliper) 기준으로, 10만 TPS를 구현했다고 밝혔다.미디움은 기존의 CPU기반의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기반의 블록체인을 통해 처리속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속도가 블록체인 성능을 구현하는 척도인지'의 질문에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신뢰성을 구현하기 위한 '속도'의 필요성은 전문가들에 의해 수 차례 언급된 바 있다. 단순히 속도(TPS)를 목적으로 구현된 블록체인은 본연의 가치인 투명성, 위변조불가능성을 구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이에 미디움 관계자는 "테스트넷 오픈에 정보보호 분야에 특화된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가 참여하면서 보안성과 안정성을 더욱 견고히 했다. 미디움 블록체인의 속도는 현재 10만 TPS를 넘어 30만 TPS를 목전에 두고 있고, 올해 안에 100만 TPS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미디움은 “테스트넷 컨소시엄 참여자들의 원활한 플랫폼 운영을 위해 기존 블록체인 속도보다 현격히 높은 10만 TPS를 제공하게 된다. 개별 참여자들은 상상하던 속도를 실감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용량 조절도 가능하다.”고 전했다.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는 2018년 5월 출범하여 블록체인기술과 법·제도, 비즈니스 모델, 의료분야 적용 연구, 그리고 창업보육을 함께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금융, 보험서비스 등 다방면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미디움과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소장 인호 교수)는 지난 2월, 블록체인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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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팝체인 재단, SCV SOFT 마스터노드 파트너십
[산업+](테크) 팝체인 재단, SCV SOFT 마스터노드 파트너십블록체인으로 콘텐츠 유통 시스템에 혁신을 더한 ‘팝체인’ 메인넷 프로젝트가 SCV SOFT와 마스터노드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팝체인 재단은 최근 SCV SOFT와 협력하여 메인넷 오딧을 진행했으며 오딧 리포트는 깃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딧에서 발견된 이슈는 모두 수정이 완료됐다. SCV SOFT는 블록체인 전문가 집단으로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오딧, ICO 솔루션, dApp 제작 업체다.손상원 팝체인 재단 대표는 “현재 재단에서는 SCV SOFT 외에도 총 20개의 초기 마스터노드를 확보하려고 한다”며 “향후 마스터노드 파트너사들은 디앱 서비스 업체, 메인넷 코드 검수 및 서포트 개발사, 외부 어드바이저, 국내외 팝체인 프로젝트 활성화 프로모터, 상장 거래소 등 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덧붙여 “현재 팝체인 메인넷 디앱으로 올릴 유망한 콘텐츠를 보유한 업체들과의 파트너십도 추진 중에 있다”며 “자체적으로 팝체인에서 오리지널 디앱 개발도 진행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팝체인 재단은 콘텐츠 유통 시장의 독과점 등 제반 문제를 해결해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 팝박스 운영자 모두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생태계를 지향한다 지난 5월 메인넷을 공식적으로 오픈하고 꾸준히 개발과 사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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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업사이드, 모바일 쿠폰 플리마켓 니콘내콘과 API 연동 계약 체결
[산업+](기술) 업사이드, 모바일 쿠폰 플리마켓 니콘내콘과 API 연동 계약 체결API 연동을 통해 크립토샵에서 니콘내콘의 500여개 상품군과 1만여개 상품 구매 가능 앞으로 크립토샵에 더 많은 모바일 쿠폰 상품과 NFT 상품 추가 예정업사이드(대표 김승연)는 모바일 쿠폰 플리마켓 니콘내콘과 API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니콘내콘은 모바일 상품권 거래 시스템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개인 간 거래되던 모바일 상품권을 직접 매입해 재판매하고 안심 보장제와 출금 수수료 무료 정책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거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총 500여종의 상품권이 거래되고 있으며, 공식 앱과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업사이드는 니콘내콘의 API를 제공받음으로써 자사 거래소 UPXIDE의 크립토샵에 500여개의 상품군의 약 1만개의 상품을 추가했으며, 사용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을 암호화폐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니콘내콘을 통해 추가되는 상품은 크립토샵 내 니콘내콘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업사이드 김승연 대표는 “모바일 쿠폰 플리마켓의 선도 기업인 니콘내콘과 협업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모바일 쿠폰 상품과 NFT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이 등록하여 UPXIDE 크립토샵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니콘내콘 박진희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UPXIDE 거래소 유저들에게도 니콘내콘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양사가 함께 시너지를 내어 국내를 대표하는 플리마켓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