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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 사업팀, 제2회 국내학술대회 개최 지식 확산·공유의 매커니즘을 탐구하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소장 허재영) HK+ 연구팀은 15일 ‘한·중·일 지식 사회화 양상 : 전환기의 체제 정비와 지식’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구소는 2017년 한국연구재단 HK+ 사업에 선정돼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이라는 거대 담론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모토 아래 지식의 기반, 지식 지형의 변화, 지식의 사회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자 매년 3회의 국제학술대회와 2회의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6월 9일 ‘지식 연구의 가치 탐구’에 이어 개최되는 올해 두 번째 국내학술대회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장 허재영(단국대 교육학과) 교수가 ‘지식의 사회사와 지식 인문학 연구의 의의’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성균관대 선병삼 교수가 ‘양명심학과 명대의 정치문화’, 김승룡 부산대 교수가 ‘고려후기 지식인의 존재와 지식의 재구성’, 김백철 계명대 교수가 ‘여말선초 사법개혁과 당률연구’, 그리고 김난주 단국대 교수가 ‘전환기의 권력과 지식인-北畠親房와 義堂周信-’ 등 4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지식은 생산된 후 유통·공유·소비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지식은 권력화 되면서 공고한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소비된 지식은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지식 생산의 토대로 기능하기도 하고, 무형의 지식이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테두리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지식 사회화’에 대한 검토는 보통 지식의 유통·확산·공유 과정, 혹은 지식이 제도·풍습 등으로 구현되는 양상에 대한 접근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식 사회화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가운데에서 지식의 구현, 특히 국가 주도의 체제정비에 초점을 맞춘 연구들이 발표된다. 역사 속의 전환기, 즉 체제의 수정·변화가 필요했던 시기에 한·중·일이 신지식을 기반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변혁과 체제 정비를 이루었던 장면들을 되짚어 보는 발표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연구팀은 이 학술대회를 통해 지식 담론의 장을 활성화 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한다. HK+연구팀의 연구책임자이기도 한 허재영 교수는 “오늘날 우리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때로는 인간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앎의 세계에 빠져들기도 하고, 그로 인해 가치관의 혼란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담론은 더욱 본질적인 가치를 발휘할 수밖에 없다”며 “격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 발맞춰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지식 담론이 전개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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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 건립 위한 합동 투자협약 체결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아산시청 및 상용차 전문 기업 서광산업과 협력, 충남 아산시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아산시(시장 오세현), 서광산업(유)(대표이사 나봉안)와 9월 11일(화) 아산시 시청 시장실(충남 아산시 시민로 456)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 건립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합동 투자 협약을 통해 신개념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가 충남 아산시(음봉면 송촌리)에 대지 13만2000㎡(약 4만평)에 총 면적 5만900㎡(약 1만5400평) 규모로 건립되며 2019년 3월 오픈 예정이다. 투자 규모는 총 500억원이며, 신규 지역 인재 고용은 70여명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아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입어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를 건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차량 판매에만 국한하지 않고, 국내 운송 환경에 맞도록 특장 부문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상용차 시장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지역 인재 육성과 지속적인 투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투자가 자동차 물류 거점 지역인 아산시의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아산시에서도 투자 기업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중부 내륙 교통의 중심지이자 상용차 비지니스 물류 거점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충남 아산시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출고 센터 건립을 통해 국내 상용차 시장의 발전은 물론 아산 지역의 신규 고용 창출과 출고 고객 및 가족 방문 등의 증가로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용차 시장의 요구에 선제 대응하는 일환으로 상용차의 특수성 및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신개념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를 건립을 추진해왔다. 새롭게 건립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는 기존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 출고 센터(경기도 화성 소재) 보다 2배 확대되어 건립 예정이며, 이는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는 KTX 및 SRT 천안아산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전국 어디에서나 고객들이 반나절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는 차량 준비, 인도 및 가족을 위한 휴식 공간은 물론 국내 운행 환경에 맞도록 제품을 현지화 하기 위한 특장 시설, 드라이빙 교육장, 주행 테스트 트랙까지 고객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차량 보관 야드가 내륙에 입지해 있어 해풍의 영향이 최소화된 환경에서 제품을 보관,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의 운영 및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서광산업(유)는 건설 기계 및 트럭 부품/특장 분야의 엔지니어링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상용차 전문 기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특장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딜러로서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오랜 경험과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500억 투자 규모의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출고 센터 건립에 앞서,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비전 실현 및 상용차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기존의 총 보유 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넘어 제품의 혁신적인 안전성과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통한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2017년 6월 업계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탑-클래스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고객과 동행하는 신뢰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비스 네트워크에 총 100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현재 집행 중에 있다. 아울러 고객 서비스의 핵심 요소인 정비 만족도 강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정비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2018년 9월부터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아우스빌둥(Ausbildung)’ 트럭 1기를 출범시키며 미래 우수 정비 인력 양성에도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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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국 자동차용 접착제 생산업체 유니실 인수 차량 경량화 핵심소재 ‘자동차 접착제’사업 본격 진출
LG화학이 자동차 경량화 핵심 소재인 ‘자동차용 접착제’ 사업에 진출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자동차용 접착제’ 전문 업체인 미국 유니실(Uniseal, Inc.)사의 지분 100%를 이 회사 모회사인 쿡엔터프라이즈 (Koch Enterprises, Inc.)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니실은 1960년에 설립된 ‘자동차용 접착제’ 전문 업체로, 접착제 전문 평가지인 ASI (Adhesives & Sealants Industry)가 2018년 올해의 접착제 기업 Top25로 선정하기도 한 강소업체이다. 본사 및 생산 시설은 미국 인디애나 주에 위치해 있으며, GM·Ford 등 북미 주요 완성차 업체 중심으로 2017년에 매출 약 630억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접착제’란 차체를 조립할 때 기존 나사나 용접이 하는 기능을 보완·대체해 차량 경량화에 기여하는 제품이다. 차량 경량화 추세에 따라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LG화학은 유니실 인수로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으며, 자사의 원재료 기술력을 더해 ‘고기능 접착 재료’ 분야도 사업화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자동차전지 사업을 통해 확보된 글로벌 고객망을 활용해 차량 경량화의 핵심 소재인 ‘자동차용 접착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럽, 중국 등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전세계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5.1조원에서 2020년 6.5조원, 2023년 8.4조원 규모로 연간 8%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LG화학은 유니실 인수를 통해 또 하나의 자동차 소재 사업을 추가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현재 LG화학은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및 핵심 원재료인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또 자동차 내외장재로 사용되는 高 기능성 소재인 ‘ABS’와 ‘EP’ 그리고 ‘자동차 내외장 및 전기차 배터리용 접착 테이프’도 생산 중이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자동차용 접착제는 차량 경량화 추세로 성장세가 높은 유망 소재사업이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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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MBMS 기반 그룹통신 기술로 신속한 재난대응 지원 KT, 삼성-노키아와 협력해 이종기지국에서 ‘eMBMS 기반 그룹통신’ 성공
KT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 맞춰 제조사가 다른 기지국 장비에서도 지령 및 대용량 콘텐츠를 다수의 사용자에게 동시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자연재해나 대형사고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피해 상황을 파악 및 전파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T(회장 황창규)가 다른 제조사의 기지국 장비에서도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그룹통신을 하는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삼성전자와 노키아 기지국 장비 사이에서 이뤄졌다. 서로 다른 재난안전통신망(PS-LTE) 기지국 환경에서 이동통신표준화기술협력기구(3GPP)가 정의한 ‘Rel.13 eMBMS 기반 그룹통신(GCSE) [1]’ 기술 시연에 성공하기는 이번이 세계 최초다. 다중동시동영상전송(eMBMS, evolved Multimedia Broadcast Multicast Service)에 기반해 특정 지역 내 다수의 사람에게 그룹통신을 제공하는 기술(GCSE, Group Communication System Enablers)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수백, 수만 명의 구조 요원들이 상황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컨대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응급환자 수색이나 화재 진화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eMBMS 기반의 GCSE 기술은 장비 제조사별로 핵심 기능 구현 방법이 다르고 호환이 되지 않아 단일 제조사 장비로만 콘텐츠 전송이 가능했다. 지역별로 다른 제조사의 기지국이 구축될 경우 제조사 수만큼 코어장비가 필요했다. 이번 시연이 성공하면서 앞으로는 기지국 장비의 제조사가 달라도 하나의 코어장비로 모든 기지국에서 그룹통신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비용 절감은 물론 구축 시간 및 운용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재난 발생으로 통화가 폭주할 경우에도 안정적인 그룹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재난안전통신망(PS-LTE), 철도통합무선망(LTE-R), 해상무선통신망(LTE-M)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구축한 원주-강릉 간 LTE-R 사업을 통해 LTE 기반의 무전서비스(MCPTT, Mission Critical Push To Talk) 기술을 검증한 바 있다. MCPTT는 단말기 간 개별·그룹 비상통화, 강제 재발신 등을 통해 긴급상황에 유용한 통신기술이다. KT는 이번에 MCPTT 기술을 재난안전통신망에 적용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KT 연구개발센터)에서 최적화 시험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 시범사업 대비 그룹통화 최적화, 호처리 성능개선 등을 재확인하며 완벽한 재난안전통신망 본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KT 네트워크부문 INS본부장 김영식 전무는 “재난안전통신망 본사업의 핵심 솔루션인 ‘eMBMS 기반 그룹통신’ 기술을 삼성전자, 노키아와 협력해 상용화 수준으로 개발을 끝마쳤다”며 “KT는 재난안전통신망 사업 수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국내외 제조사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로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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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지역사회 상생 캠페인 하트 오브 서울 용산 진행 용산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9월 한 달간 용산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서울의 중심 용산(Heart of Seoul, Yongsa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의 중심 용산(Heart of Seoul, Yongsan)’ 캠페인은 1월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및 용산의 민간 기업들과 함께 체결한 ‘용산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행사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의 중심인 용산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은 역사,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아우르는 용산의 여러 명소들을 방문하며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용산만이 가진 다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9월 한 달 동안 용산의 랜드마크 4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는 방문객은 서울드래곤시티 마스코트인 ‘드라코’ 인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소정의 기념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서울드래곤시티를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CGV용산아이파크몰, HDC현대아이파크몰, 국립한글박물관, HDC신라면세점 등 총 용산 지역 8개 기업 및 6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스탬프 이벤트 리플릿을 지참하고 서울드래곤시티를 방문한 고객들은 로비 라운지바 3곳(알라메종, 메가바이트, 체스바)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라메종(A La Maison)’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동서양이 조화된 분위기의 이국적인 와인바 겸 델리이며, 서울드래곤시티 로비 캐주얼 비스트로인 ‘메가 바이트(Mega Bites)’는 시그니처 메가비프버거를 비롯한 독특한 메뉴와 음료를 즐길 수 있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다. 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자리한 이색적인 로비 바 ‘체스바(Chess Bar)’는 톡톡튀는 디자인을 자랑하며 여유롭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각각 다른 특징과 분위기가 있는 로비 라운지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가지는 장점으로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줌과 동시에 세곳 모두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용산 문화관광 협의체는 1월 30일 ‘용산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발족된 협의체로, 서울드래곤시티를 비롯해 용산구청,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현대아이파크몰, HDC 신라면세점, CJ CGV 등 총 용산 지역 8개 기업 및 6개의 공공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용산 지역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관광객 편의시설 개선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용산은 지리적으로 서울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자산도 많은 지역이다며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스탬프 이벤트와 같이 용산 관광 협의체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용산을 찾아 문화관광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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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야 선도할 한전 개최 빅스포 2018, 10월 31일 개최… 50일 앞으로 한전 글로벌 TOP 종합에너지박람회 10월 31일 개최
한국전력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 준비에 총력을 쏟고 있다. 2015년 첫 개최 이래 미래 전력기술에 관한 모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입지를 다진 BIXPO는 2015년 370개 부스, 114개 기업, 총 3만여명의 참관객으로 시작된 이후 2017년에는 해외 47개국에서 3171명이 참석했고, 14.7억불의 수출 상담 달성, 관람객 7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한국관광공사 산출 기준에 따르면 2000여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달성했다. 매해 고속 성장을 거듭해 온 BIXPO는 올해 역시 눈부신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 아래 160개의 전시품을 선보일 국제발명특허대전, 20개국 도시의 시장과 정부 관계자, 국내외 전력사 CEO,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46개 세션으로 꾸며질 국제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특히 BIXPO의 높아진 위상답게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 전시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기술 전시회에는 LS산전, LS전선, 대한전선, STX중공업,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등 국내 대기업과 GE, SIEMENS, EPRI, MR, Fraunhofer, MEGGER, FLIR, SUNGROW, OMICRON, ORACLE, ROXTEC, Doble, DEWETRON, CESI, Fluke, DNV GL 등 해외 대기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우수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들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띠게 될 BIXPO 2018은 9월 14일까지 국제발명특허대전 신청과 9월 말까지 국제컨퍼런스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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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추석연휴 특별행사 ‘한가위 좋을씨고’ 개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 놀부네 풍년잔치에서 송편 빚기, 떡메치기 체험 기회 제공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추석연휴 특별행사 ‘한가위 좋을씨고’를 진행한다.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 동안 민속놀이와 전통풍습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특별공연을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한가위 좋을씨고 행사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놀부네 풍년잔치’에서는 전통 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잔치가 열리는 놀부네 집에서는 송편 빚기와 떡메치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통생일상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흥겨운 잔칫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한가위와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전통 떡을 선물 받을 수 있다. 한가위 분위기에 어울리는 세시풍속 행사와 민속놀이도 준비돼 있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민속촌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에 맞춰 진행되는 의식이 끝나고 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음복행사가 이어진다. 명절에 즐기는 민속놀이 윷놀이, 투호놀이, 그네뛰기, 줄넘기 등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가을시즌 축제 ’조선동화실록’과 맞물려 다양한 공연이 넘쳐난다. 우리민족 고유의 멋과 흥겨움을 재현하는 농악놀이, 줄타기, 마상무예, 전통혼례는 민속촌이 자랑하는 전통 예술 공연이다. 제3야전군사령부 태권도 시범공연단의 특별공연도 9월 22일과 25일에 열린다. 여기에 전래동화 캐릭터들이 펼치는 마당극 ‘이상한 나라의 흥부’는 연휴기간 동안 매일 두 차례씩 선보일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재미를 더한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하루에 세 번씩 진행된다. 놀이마을 특설무대에서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패밀리 콘서트’가 펼쳐진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마술공연과 버블쇼가 이어지는 패밀리 콘서트는 특히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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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시작과 끝 무대 함께 오를 시민 75명 모집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개·폐막공연 참여할 시민예술공작단 모집 개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정협)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의 개막공연 ‘휴먼 넷(라 푸라 델 바우스)’ 등 3개의 해외 공연작품에 참여할 시민 75명을 21일(금)까지 모집한다. 참여한 시민은 ‘시민예술공작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작품별로 모집인원과 대상은 상이하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은 10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외 거리예술 공연 46편을 선보인다. 공중극, 서커스,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거리예술 작품이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시민이 거리예술 공연에 직접 참여하여 전문 공연단체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시민예술공작단’을 매년 모집하고 있다.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은 전문 예술인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공연에 대한 영감을 나누고 작품을 만든다. 올해 축제 참가작 중 시민을 모집하는 공연은 △개막공연인 라 푸라 델 바우스(La Fura dels Baus)의 ‘휴먼 넷’ △공식초청작인 극단 KTO(Teatr KTO)의 ‘시간의 향기’ △폐막공연인 콩플렉스 카파르나움(KompleX Kapharnaüm) 등이다. 개막작 ‘휴먼 넷’은 스페인 예술단체 라 푸라 델 바우스의 대형 공중 퍼포먼스다. 다수의 공연 참여자들이 약 30m 높이의 공중에서 안무를 하는 작품으로, 참가시민은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해외전문가 초청워크숍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2명이며 선발된 시민은 총 3회의 워크숍과 2회의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공연 창작 과정을 즐기며 향후 워크숍 일정에 참여할 수 있고 고소공포증이 없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0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4시간씩 워크숍이 진행되며 10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2일간 서울광장에서 리허설과 공연이 진행된다. 공식초청작 ‘시간의 향기’는 시민과 함께하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폴란드 출신 극단 KTO의 대형 서사적 거리극이다. 거리극에 참여할 시민배우 9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배역을 맡아 전문 예술가와 호흡한다. 만 19세 이상이며 워크숍과 공연의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연극 관련 경험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리허설과 공연은 10월 4일(목)과 5일(금) 이틀간 진행된다. 폐막작은 프랑스의 예술단체 콩플렉스 카파르나움의 미디어를 활용한 영상 퍼포먼스다. 서울도서관을 무대로 영상과 사운드, 텍스트를 결합한 대형 프로젝션 작품을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영상을 투사할 수 있는 깃발 스크린 퍼포먼스에 참여할 24명의 시민을 모집한다. 워크숍은 10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며 공연은 10월 6일(토)과 7일(일) 이틀간 진행된다. 일부 워크숍에 참여하는 시민예술공작단에게는 식사와 교통비가 제공되고, 참여한 모든 시민에게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시민예술공작단 수료증이 지급된다. 서울거리예술축제 김종석 예술감독(현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교수)은 “올해 축제의 주제가 ‘따로, 또 같이’인 만큼 다양한 개인들이 함께 협력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예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일반 관객에게는 ‘따로, 또 같이’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 다른 개개인이 연대해 만들어내는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거리예술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1일(금) 오후 5시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 또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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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ox co-founder Aries Wang announced at the 2018 Blockchain Without Borders Digital Expo in New York that BiboxLab has been officially launched. BiboxLab will bring together the world's top token funds to consolidate high-quality resources to fully suppo
Bibox co-founder Aries Wang announced at the 2018 Blockchain Without Borders Digital Expo in New York that BiboxLab has been officially launched. BiboxLab will bring together the world's top token funds to consolidate high-quality resources to fully support startup entrepreneurs in terms of funding, technical guidance, mentoring services, branding and media, legal counseling and office spaces. BiboxLab will follow Bibox's well-known tradition in rigorously screening quality start-up projects in the cryptocurrency and blockchain industry to select projects with the best potential for investment and incubation. Bibox Co-Founder Aries Wang remarked that Bibox only invests in quality blockchain startups, with no set maximum quota. “As long as the project meets our criteria for quality, we will spare no effort to help it grow.” The first criteria that BiboxLab screens a project is that it has short-term landing possibilities; secondly, besides possessing innovative technology, the project is willing to embrace regulation; finally, it provides a disruptive solution to traditional industries’ pain points. A leading example would be Vocean, a project that is yet to launch. The digital asset financial ecosystem it aims to build is the perfect combination of technology innovation, blockchain advantage, and the effort to lean in to the traditional financial world and with full compliance compatibility. BiboxLab has eyes set on the global stage. Starting from New York, it will invest in high-quality blockchain projects in North America and act as the one-stop solution for these projects. Aries Wang shared that the motivation behind establishing BiboxLab is to support and promote the applicability of blockchain technology across industries. BiboxLab will gradually look to Southeast Asia, Europe and other regions for quality projects as well. In Aries Wang‘s view, in addition to the pressing funding needs of start-ups, help needed in terms of both technology and marketing is prevalent as well. BiboxLab’s one-stop solution can help alleviate this problem. BiboxLab will leverage on Bibox's technological advantages accumulated in the blockchain industry to provide professional technology advice to projects. “We will also provide mentorships, roadshows and legal guidance to projects, to create the most abundant soil for the projects to blossom.” Just last month, Bibox announced the establishment of its Blockchain Research Centre in Hainan, China. Together with the launch of BiboxLab, Bibox has certainly evidenced tremendous conviction in promoting the development and applicability of blockchai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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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W (Burson Cohn & Wolfe), a leading global communications agency, today revealed its brand identity expressed across a new brand mark, corporate website and suite of social media channels. The brand look and feel are designed to articulate the agency’s
BCW (Burson Cohn & Wolfe), a leading global communications agency, today revealed its brand identity expressed across a new brand mark, corporate website and suite of social media channels. The brand look and feel are designed to articulate the agency’s expertise in delivering integrated communications solutions for clients across all industry sectors. “With BCW, we combined the deep expertise of our two heritage organizations - Burson-Marsteller and Cohn & Wolfe - to create an advanced agency to meet the needs of today’s clients and their targeted stakeholders,” said Donna Imperato, Global CEO, BCW. “We drive transformative results for our clients through big ideas rooted in earned media, backed up by data and analytics, and scaled across all channels. BCW is the agency I envisioned years ago, expert in delivering digitally driven, creative communications solutions across all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disciplines. Our new identity, and especially our website, clearly illustrate those strengths.” “The unmistakable focal point of our new website is our work,” said Jim Joseph, Global President, Brand Solutions. “It’s clear from our client success stories that BCW is about combining world-class expertise in our legacy strengths with next-generation integrated solutions. And that’s exactly what we wanted to express with our new branding and logo - the union of the best of both our worlds to form something truly distinctive, fresh and innovative.” The BCW network comprises more than 4,000 professionals on six continents including earned media experts, specialists skilled in research, analytics and insights; creative strategy and activation; digital, social and mobile innovation; and paid media. On August 14, 2018, BCW announced the acquisition of HZ, one of the largest independent, digitally driven, integrated creative agencies in the U.S., adding HZ’s nearly 200 creative and digital professionals to the BCW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