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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SD 개발사, 디지털 자산 대출 플랫폼 출시...예금 금리 8%
▲ 스퀘어 CEO "캐시앱 BTC 거래, 일본 출시는 아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의 CEO 잭 도시(Jack Dorsey)가 일본에서 인터뷰 중 "현재 미국에선 스퀘어의 캐시앱(CashApp)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하지만, 아직 해당 서비스를 일본에 출시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TUSD 개발사, 디지털 자산 대출 플랫폼 출시...예금 금리 8%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 트루USD(TUSD, 시가총액 32위)의 개발사 트러스트토큰(Trust Token)이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크레드(CRED, 기존 리브라 크레딧)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를 통해 암호화폐 저축 계좌에 이자를 지급해주는 '크레드 언'(CredEarn)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트러스트토큰 데이비드 스테인뤽(David Steinrueck) 마케팅 총괄은 "TUSD 보유자들은 크레드 플랫폼에 자신의 TUSD를 예치함으로 연이율 8%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구글, '암호화폐 검색' 관련 신규 UI 추가"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앱타임즈(AppTimes)에 따르면, 구글이 '암호화폐 검색' 관련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UI)를 추가했다. 사용자들이 이를 통해 보다 손쉽게 암호화폐 관련 검색을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해당 UI에는 가치 환산 툴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암호화폐와 각국 법정화폐 간의 가치 환산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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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스키 제조사, 위스키 유통망에 블록체인 도입
▲ 후오비 프라임 첫 프로젝트 TOP, 개장 후 27.7배 급등전날(26일) 23시 40분 후오비의 프라임의 첫 프로젝트인 TOP(탑 네트워크)가 후오비 글로벌 HT 마켓에 상장한 후 0.00177 달러에서 0.049 달러로 27.7배 급등했다. 단 8분 만에 거래량이 1억 위안을 넘어섰다. 후오비 글로벌은 오는 27일 11시 TOP/USDT, TOP/BTC 페어 거래를 상장한다. 또한 후오비 프라임 제2차 프로젝트는 오는 4월 16일 상장한다. 후오비의 프라임의 참여 조건은 후오비 글로벌 사이트 기준으로 거래 개시 전 30일 동안 500HT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1인당 1000달러 상당의 HT로 최대 거래 체결 금액이 제한된다.▲ 외신 "유튜브 광고에 비트코인 월렛 피싱 등장"암호화폐 미디어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유튜브 광고 중 악성 비트코인 월렛이 발견됐다. 해당 광고는 일렉트럼(Electrum) 비트코인 월렛 광고로 위장하고 있으며, 실제 공식 사이트인 Electrum.org 링크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가 해당 광고를 클릭하면 악성 실행 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그 후 이용자를 Electrum.org의 가짜 사이트인 elecktrum.org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위스키 제조사, 위스키 유통망에 블록체인 도입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유명 위스키 제조사 윌리엄그랜트앤선즈(William Grant & Sons)가 아일사 베이(Ailsa Bay) 브랜드의 새로운 스코틀랜드 위스키 유통망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위스키 원자재의 생산 및 증류 과정에서 유통되는 모든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는 "이를 통해 위스키 상품들의 모조품을 예방할 수 있고, 유통망 관리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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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프로젝트 '스폰시', 이베이에서 판매 시작
▲ BTC 코어 개발자 "발행량 제한 없어지지 않으면, BTC 사망"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피터 토드가 오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0.1% 혹은 1% 정도의 통화 인플레이션 세(稅)를 도입해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만약 비트코인의 발행량 제한(2100만 개)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은 결국 죽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와이스 레이팅스, 기대 수익률 상위권에 EOS·XRP·BTC·BNB암호화폐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스 레이팅스가 2019년 암호화폐 전망을 발표했다. '리스크 및 수익률 전망' 카테고리에서 EOS, XRP, BTC, BNB에 B- 등급을 부여했다. A 등급을 획득한 암호화폐는 없다. '기술 및 응용' 카테고리에서는 XRP, BTC, EOS가 A 등급을 받았으며, ETH는 A- 등급을 획득했다. B+등급에는 Cardano, Steem, NEO, Zcash, Litecoin, Stellar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암호화폐 프로젝트 '스폰시', 이베이에서 판매 시작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스폰시(Sponsy)'라는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이베이(eBay)에 판매 상품으로 등록됐다. 해당 프로젝트 판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공개(ICO)와 증권형토큰 공개(STO)를 모두 마쳤으며 오는 29일까지 6만 달러에 판매된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스폰시 프로젝트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지난해 12월 토큰 발행 후 매달 2개씩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고, 게시물들은 평균적으로 10개의 '좋아요'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그외, ICO 평가기관 ICO벤치(ICOBench)는 해당 프로젝트에 2.5점(최고점 5점)을 부여한 바 있다고 전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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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호라이젠(ZEN),프라이버시가 보장된 Digital Footprint 공유 및 전송 테크 플랫폼.
[후오비 오늘의 코인] 호라이젠(ZEN),프라이버시가 보장된 Digital Footprint 공유 및 전송 테크 플랫폼.호라이젠(ZEN)프라이버시가 보장된 Digital Footprint 공유 및 전송 테크 플랫폼. ZEN이라는 암호화폐 그 이상의 기능을 넘어선 확장성을 확보한 기능을 강조한다. 플랫폼을 통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론칭 및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된 디지털 자료 전송과 공유를 실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플랫폼 자체도 개인의 정보에 대한 열람 권한이 없으며 진정한 ‘프라이버시’의 의미를 구현하고자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캐시(QASH)QUOINE 거래소에서 유동성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Liquid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기축 화폐. 금융 거래 유틸리티 구축을 목표로 제작됐다. 일본 금융청에서 구두로 가치에 대한 인정을 받은 점과 다양한 거래소와 파트너십이 체결돼 그 가치가 계속 상승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QASH 플랫폼을 통해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컨텐츠 뉴트럴리티 네트워크(CNN)전 세계 최대규모의 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텐츠제작자, 수요자, 큐레이터 등 모두에게 수익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또한, 인도의 최대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인 ‘뉴스독’과 제휴를 맺었으며, 1,000여 개의 미디어 파트너층을 두고 있는 플랫폼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콘텐츠 사용과 이동을 보장하며 기존의 방대한 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점,명문대 출신의 수준 높은 고문단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여겨진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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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호텔 예약 플랫폼 트래발라닷컴, LTC 결제 지원
▲ 세계적인 초콜릿 기업 허쉬, 블록체인 컨소시엄 합류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롤벌 유명 초콜릿 제조업체 허쉬와 프랑스 미디어 그룹 퍼블리시아 미디어, 글로벌 자문 기업 가브콘 등 3개 기업이 블록체인 컨소시엄 AD레저에 합류했다.▲ CME CEO "비트코인, 가격보다 응용에 주목해야"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테러 더피 CEO가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업계는 가격을 미신처럼 받들고 있다"며 "가격에 관심을 두는 것은 사실 아무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가장 올바른 방향은 '응용'이지 가치가 아니다. 2017년의 경험으로 볼때 비트코인 가격은 통상 기관에 의해 움직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호텔 예약 플랫폼 트래발라닷컴, LTC 결제 지원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호텔 예약 플랫폼 트래발라(Travala)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LTC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은 전 세계 210개 국가, 82,000 여개 도시 소재 55만 호텔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현재 LTC외 BTC, EOS, DASH, TRX 결제를 지원한다.▲ BCH, 오는 15일 업그레이드 진행...슈노르 서명 추가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오는 5월 15일 비트코인캐시(BCH)의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포크 작업이 진행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슈노르(Schnorr) 서명이 추가될 예정이며, 동시에 세그윗 주소에 고정된 BCH를 복구하기 위해 'cleanstack' 룰을 제구성할 예정이다. 슈노르 서명은 다중 암호키 생성을 허용하는 디저털 서명 구성으로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프라이버시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슈노르 서명은 세그윗 이래 가장 큰 코드 변화로 꼽혀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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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 GC 녹십자헬스케어 - 에이치닥테크놀로지’,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현대BS&C – GC 녹십자헬스케어 - 에이치닥테크놀로지’,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현대가 3세로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현대BS&C(대표이사 노영주), GC 녹십자헬스케어(대표이사 전도규) 및 에이치닥테크놀로지(대표 윤부영, 이하 에이치닥)가 현대BS&C 본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을 적용한 GC 녹십자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 ▷블록체인 및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 ▷GC 녹십자헬스케어 통합 플랫폼과 GC 녹십자몰 간 Hdac 포인트(가칭) 연동을 위한 공동협력, ▷고품격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 IoT플랫폼 내 지능형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 ▷GC녹십자 공식 임직원몰 포인트와 Hdac 포인트(가칭) 연동 등을 골자로 한다. 이번 체결은 3사가 협력하여 에이치닥(Hdac)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공동 시장개발과 사업화에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GC 녹십자헬스케어 및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현대BS&C 노영주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3번째) 외 4명, GC 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4번째) 외 5명, 에이치닥테크놀로지 윤부영 대표(앞줄 왼쪽에서 6번째) 외 2명. 사진 제공 :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특히, IoT를 활용한 건강검진 및 유전자 검사 단계부터 병원 예약, 사후 예방관리, 건강기능식품 추천, 보험사 연동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 영역에 블록체인 기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 유통 과정의 정보 보안성 및 투명성을 강화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3사는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적용 등 다각도로 협력해 건강관리와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킴으로써 환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AI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영주 현대BS&C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은 스마트 헬스케어 및 라이프 매니지먼트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시키고 기존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리딩하는 신기술 창출의 협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도규 GC 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블록체인 기술은 대규모의 개인 데이터를 다루는 미래형 AI헬스케어 서비스의 혁신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근간 기술이다. 현대BS&C와 에이치닥의 IoT 기반 블록체인 기술과 GC녹십자헬스케어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간 결합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와 함께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부영 에이치닥 대표는 “환자의 개인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다 편리한 인증 절차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GC 녹십자헬스케어는 다양한 유형의 독자적인 지능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한 고객건강관리사업, 진료예약 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이며, 건강기능식품 유통사업, 의료관광사업 등 GC 녹십자 네트워크 및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비에스앤씨는 IT서비스와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IoT,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기반 신성장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IT 기술과 건설분야의 융합 기술로 탄생한 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에 최첨단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핀테크,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적용을 위해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또한 에이치닥은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 모두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2017년 10월 스위스 추크(Zug) 크립토밸리에 본사를 설립한 이래 세계 최초로 IoT-블록체인 융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발표하는 등 다각적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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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산업 꿈틀..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속속 등장...엑스블록시스템즈, 팅스나인, CTIA 등 대표적..
블록체인 산업 꿈틀..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속속 등장...엑스블록시스템즈, 팅스나인, CTIA 등 대표적..-블록체인 비즈니스 돕는 블록체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업 속속 등장..-엑스블록시스템즈, 팅스나인, CTIA 등 대표적..블록체인 산업 전체가 구조조정을 겪고 있다. 블록체인에 과도한 기대가 집중되면서 생긴 부작용들이 서서히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최근에는 긍정적인 분위기도 감지된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 등판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최신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했고, 세계 최대 투자은행 JP모건도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들린다.이와 함께,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나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블록체인 플레이어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가운데, 블록체인 사업을 돕는 블록체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엑스블록시스템즈, 블록체인 기업 육성 위해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블록체인 컨설팅 강화.전자문서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블록체인센터(오킴스 법률사무소 산하기관)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업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양한 디앱(Dapp)를 발굴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확대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사업아이템 컨설팅, 블록체인기반 기술자문 및 개발지원, 법률/특허/세무자문,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 상장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블록체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협력업체인 오킴스법률사무소는 최근 서울 신사동에 블록체인센터를 개소하고, 블록체인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변호사·변리사·회계사의 상시적·통합적 법률 자문과 블록체인 사업 컨설팅을 위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킴스법률사무소는 단순히 자문 및 컨설팅 단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지원, 상장 및 투자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3월 5일 엑스블록체인 기술발표회와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본사는 애스톤 기반의 다양한 디앱(Dapp)를 발굴하고, 블록체인 기술지원 및 개발협력, 인큐베이팅, 사업비 지원 등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엑스블록시스템즈 박경옥 대표는 “과거처럼 아이디어만 가지고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드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다”며 “이제 개발 능력과 기업 운영 경험을 가진 기업들이 산업 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밝히며 “엑스블록시스템즈는 능력 있는 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많이 뛰어 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팅스나인, 블록체인 업체 대상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 본격 추진.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획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개발, 기술개발과 지원,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팅스나인은 다년간 코인개발부터 디앱(Dapp) 개발에 관한 기술과 국내외 사업화 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반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팅스나인 임종범 대표는 “예전에는 전혀 비즈니스 경험 없는 기업들도 펀딩을 받았다면 최근엔 이미 비즈니스를 잘하고 있고 수익 모델도 있는 곳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어 훨씬 시장이 정화된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다.이어 임 대표는 “팅스나인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개발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적,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팅스나인은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고,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사업제휴(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팅스나인은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팅스나인은 직접 개발한 솔루션으로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고, 대형 POS사 및 ATM 사와 사업제휴(MOU)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와 해외(동남아, 미주, 중국 등)에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이외에도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일본과 스위스,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회사인 CTIA는 전 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건전한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CTIA는 블록체인 업체 씸씽과 최근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블록체인 컨설팅은 물론이고 향후 글로벌 사업확장에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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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자립 돕는 잡지 ‘빅이슈’, 퍼블리시 소프트 도입으로 온라인 콘텐츠 확대
홈리스 자립 돕는 잡지 ‘빅이슈’, 퍼블리시 소프트 도입으로 온라인 콘텐츠 확대퍼블리시 소프트 도입으로 ‘시스템 효율 개선 기대’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한 기회 창출을 시도해온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는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를 전격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빅이슈코리아는 ‘주거빈곤층의 자활과 경제적 자립’이라는 미션을 지원할 개선된 홈페이지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퍼블리시 소프트 도입을 결정했다.퍼블리시가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 4 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결합한 소프트웨어로 언론의 독립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 전문 기술 없이도 누구나 블록체인 기술 혜택을 누리고 자체적인 암호화폐 보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퍼블리시는 비영리 사단법인인 빅이슈코리아에 자체 홈페이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차후에 블록체인 기술까지 결합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빅이슈’는 빈곤 해체를 미션으로 1991년 영국에서 창간된 대중문화 매거진이자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영국에서만 2000명의 홈리스 판매원이 활동 중이다. 영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 남아공, 일본, 대만 등에서도 발행되고 있다. 한국판은 격주로 1만5000부가 발행되며, 매년 100여명의 홈리스에게 빅이슈 판매원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부터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6년에는 사회적경제 주간 국무총리 포상과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상생협력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퍼블리시 권성민 대표는 “언론의 정체성 회복과 이를 뒷받침할 경제적 자립을 지향하며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한 퍼블리시 소프트를 통해 빅이슈코리아를 지원하게 돼서 영광이다. 사회적 개선과 변화를 이끄는 모든 시도에 탄탄한 기반으로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빅이슈코리아와 퍼블리시가 지향하는 가치와 블록체인 기술이 상생과 동반 성장의 효과를 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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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19’ 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2019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선정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19’ 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2019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선정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두바이의 두싯타니 호텔 Dusit Thani Hotel에서 열린 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2019(이하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 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Leading Blockchain Company Globally)’으로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최근 퍼블릭 블록체인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DAG 원장 구조와 확정 합의 방식인 BFT를 접목한 AWTC - BFT 합의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이를 발표하며 가장 진보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임을 입증한 바 있는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기술력과 튀니지아 이코니믹 시티, 콩고, 모리셔스 등 중동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진행 중인 사업성과가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 조직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로커스체인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차별되는 실사용에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많은 기술들과 비교해서도 미래 스마트시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중동 지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온 오랜 전통이 있는 두바이의 블록체인 전략은 두바이를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완성해 나갈 것으로 생각하며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인 로커스체인에 대해 자신감을 말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는 도시의 역량을 모아 힘을 키우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인하며 파트너십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된 국제적인 행사로 이번 두바이에서의 개최 외에도 4월 호주와 캐나다에서의 개최를 예정되어 있다. 사물인터넷(IoT),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4차 산업혁명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를 적용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시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도시 거주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관련한 많은 기업, 단체의 교류가 이루어진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분야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 최근의 기술 발전과 혁신을 고려하여 스마트 도시 계획, 구현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솔루션을 결정하고 제안하는 ‘스마트시티즈 써밋 월드포럼’ SMART CITIES SUMMIT WORLD FORUM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화웨이 Huawei의 CTO 조지 세바스티오 Jorge Sebastiao, PwC의 폴 카이로즈 Paul Kayrouz, SAP의 페드로 페레이라 Pedro S. Pereira, NOKIA의 너렌틴 세틴카야 Nurettin Cetinkaya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사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하였다.‘스마트시티즈 써밋 월드포럼’에 연사로 참여한 로커스체인의 시니어 어드바이저 우즈만 자파 박사는 스마트시티가 해결해야 하는 주요 현안을 논하면서 “로커스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은 시간과 노력 및 자원을 절약하고 사회에 부가 가치를 더하기 위해 필요한 공공 부문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신뢰성과 투명성의 기반 하에 자동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로커스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이 이상적인 스마트시티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그 동안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만 협력협의회) 국가의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 다양한 공공 부문 내의 블록체인 컨설팅 및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여러 대형 민간 및 공공 부문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천연 자원이 풍부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부, 공공기관, 에너지회사, 도시개발회사 등과 40건 이상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활발히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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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벡스, 5개大 블록체인 학회와 ‘블록버스터즈’ 구성,
인벡스, 5개大 블록체인 학회와 ‘블록버스터즈’ 구성,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에 앞장 매월 토론회, 매주 리포트 생산해 확산 … 학생들과 시각·열정 공유문상필 인벡스 대표 “블록체인 생태계에 자양분 보태는 노력 계속할 것”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Peatio eXchange Network)을 적용해 지난달 28일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인벡스와 5개 대학 학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블록버스터즈(BLOCKBUSTERS) 토론회’이다. 서울대 디사이퍼(Decipher), 고려대 쿠블(KUBL), 경희대 블리크(BLiKH), 서강대 SGBL, 중앙대 C-Link 등 국내 5개 대학의 블록체인 학회 회장들이 주축이 된 블록버스터즈는 인벡스와 함께 매월 정기 토론회를 갖고 전문 리포트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지난 1월의 첫 토론회에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슈와 가능성’을 주제로 올렸고, 2월에는 세계적 화두인 증권형 토큰 발행(STO)을 중심으로 ‘2019 글로벌 블록체인 트렌드’를 논의했다. 토론 동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인벡스 오리지널’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젊은 학생들의 시선과 열정이 토론에 담겨, 기성세대나 정부의 시각과는 다른 결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문제 제기와 비판,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블록버스터즈는 토론과 병행하여 전문적인 리포트도 매주 생산한다. 주제는 블록체인의 원리부터 기술개발 사례, STO 등 산업동향, 국가별 규제와 파장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스스로에게 필요한 리포트를 찾아볼 수 있다. 블록버스터즈 리포트는 인벡스 블로그에 매주 업데이트된다. 인벡스는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암호화폐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팀에게 제작비를 지원하고, 만들어진 영상을 최종 심사해 내달 12일 우수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인벡스 운영사인 체인쿼터스 문상필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의 생존과 성장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암호화폐 및 거래소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작지만 의미 있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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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서비스, ZEC 지원
▲ 코인플러그, SKT와 블록체인 기반 인증 서비스 개발IT 전문 미디어 지디넷 코리아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가 SK 텔레콤이 주관하는 민간 주도 블록체인 기반 ID/인증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ID/인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금융, 통신, 교육 분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SK텔레콤이 주관하는 8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진행한다. 컨소시엄은 표준화와 확장성을 고려한 탈중앙화ID(DID) 인프라와 비대면 실명인증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개발(통신)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개발(금융) △대학/협·단체 제증명 발행 및 관리 서비스 개발(교육) 등을 통해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서비스, ZEC 지원코인베이스의 기관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보관 및 관리 서비스인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캐시(ZEC, 시가총액 22위)의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ZE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48% 내린 55.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OKEx, 선물 분기물 상위 트레이더 롱·숏 비율 현황27일 오전 9시 기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BTC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포지션 보유량 TOP 100) 트레이더들의 BTC 롱 포지션 비율은 30.25%, 숏 포지션 비율은 17.50%를 기록했다. ETH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 트레이더들의 롱·숏포지션 비율은 각각 25.36%, 14.58%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OKEx의 BTC 선물 포지션 규모는 8.98만 BTC로 전날 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ETH 선물 포지션 규모는 79.23만 ETH로 전날 대비 감소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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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CO(템코), 싱가포르 정부 지원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
TEMCO(템코), 싱가포르 정부 지원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 BMW, 인텔, IBM, 닐슨, PWC, 한투파 등 글로벌 기업에서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멘토링 및 파트너십 지원블록체인 기반 이커머스(E-Commerce) 및 서플라이체인 플랫폼 개발 전문 회사인 템코(TEMCO)는 싱가포르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Tribe Accelerator)’에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는 지난해 싱가포르 벤처캐피탈인 트라이브(TRIVE)에서 출범하였다. 트라이브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난 7년간 8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싱가포르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해왔다. 따라서 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는 최고의 블록체인 회사, 정부기관,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최초의 정부 지원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이다.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는 서플라이 체인, 핀테크, 모빌리티 및 데이터 등 블록체인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4가지 주요 분야를 주제로 전략적 적합성과 블록체인 실 구현 사례 등을 기반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BMW그룹 아시아, 인텔, 닐슨, 존슨앤존슨, HSBC 등 글로벌 기업도 참여하여 템코를 포함한 스타트업 10개사를 지원한다. 한편, 29일에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는 국제연합(UN)과 유럽연합(EU)에서 지원하는 이벤트에 참석하여 블록체인의 상용화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템코 측은 설명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4개월간 마스터 클래스, 네트워킹 행사, 멘토 세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에 싱가포르, 서울을 포함한 4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데모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현재 템코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커뮤니티형 명품 거래 플랫폼 ‘구하다(GUHADA)’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하다’는 높은 거래 신뢰성과 사용자 커뮤니티를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인증서, 유통이력 등의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보험제도를 통해 위조품 우려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구하다'의 모든 사용자들은 커뮤니티 내에서 상품 후기, 정품 감정 등의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이러한 템코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27일을 기점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에서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용화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는 기술력과 역량이 검증되었고, '구하다'가 올해 안에 출시 예정인 최초의 블록체인 이커머스 모델이라는 점 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의 경영 파트너인 이밍응(Yi Ming Ng)은 “우리는 스타트업들이 뛰어난 능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한다“며, “향후 4개월 동안 각 기업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조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기다려진다.”고 하며 프로그램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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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암호화폐 투자 사기 혐의 캐비지테크 CEO 체포
▲ ETH 재단 수석 연구원 "이더리움 2.0, SHA-256 사용 예정"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 이더리움 재단 수석 연구원이 오늘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더리움 2.0은 Keccak256이 아닌 SHA-256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SHA-256을 사용하면 다수 블록체인과의 상호 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해시함수의 표준화를 이루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현재 이더리움 개발팀은 이더리움 3.0 최적화 기술인 STARK, SNARK, MPC 등에 적용 가능한 해시 함수 개발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美 FBI, 암호화폐 투자 사기 혐의 캐비지테크 CEO 체포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가 미국 뉴욕 동부 지방 검찰 발표를 인용 "암호화폐 투자 사기로 고소된 캐비지테크(Cabbage Tech)의 CEO 패트릭 맥도넬(Patrick McDonnell)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피해액은 100만 달러 상당으로 추산되며 유죄가 입증될 경우 맥도넬은 연방 교도소에서 최고 20년형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미국상품거래위원회(CFTC)는 뉴욕 연방 지방 법원으로부터 캐비지테크 운영진을 영구 퇴출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초 CFTC가 캐비지테크를 사기 혐의로 고발한 것을 받아들인 것. 당시 CFTC는 캐비지테크가 2014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및 라이트코인 거래 관련 사기 및 횡령을 저질렀다고 고발했다. 맥도넬은 이에 반박, 스스로 변론을 하기도 했지만 이후 법원에 출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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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의 필요성을 거의 인지하지 않으며 반(反) 암호화폐 성격을 보이는 대부분의 중앙은행이 보여온 공식적인 입장과는 대조적이다. 본 보고서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쓴 비트코인 백서 원본을 설명하면서, 세계는 신뢰보다는 암호화를 통한 증명을 근거로 한 전자결제 시스템을 필요하다고 밝혔다.일본(Japan)일본 중앙은행이 지난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 통화체계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s)의 역할을 검토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가능성 있는 CBDCs를 두 가지 범주로 분류했는데, 첫 번째는 지폐와 같은 형태로 일반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며 두 번째는 고액결제에 한정하는 것인데, 일반 대중의 사용을 위한 CBDC에 초점을 맞췄다고 보도했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와이오밍 주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의 허브가 되기 위한 여러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 보도했다. 와이오밍 의회는 지난주에 디지털 자산을 재산으로 인정하고 은행이 암호화 관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SF0125 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디지털 자산을 “경제, 소유권 또는 접근권의 표현이며 이는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상태로 저장되고 디지털 소비자산과 디지털 증권 및 가상통화를 포함한다”고 정의한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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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썸, 후보검증 강화 등 투표 프로세스 개선...후보 공개·검증과 투표 절차 분리…보안 인증도 의무화
픽썸, 후보검증 강화 등 투표 프로세스 개선...후보 공개·검증과 투표 절차 분리…보안 인증도 의무화 암호화폐 상장 투표 커뮤니티 픽썸이 후보 검증을 강화하는 등 투표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했다. 빗썸은 픽썸 3라운드부터 후보 선정 이후 ‘후보 공개·검증(7일)à투표(3일)à투표 검수(7일)’의 프로세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는 후보 공개와 동시에 투표가 진행됐지만, 이번 라운드부터는 투표 시작 전 후보 프로젝트들에 대해 충분한 검증을 거치도록 했다. 7일의 검증 기간 동안 회원들은 후보에 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프로젝트사들은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 제공 등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는 3일 동안 진행된다. 각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검증을 거친만큼 투표 기간을 단축해 몰아주기식 투표 등 부당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투표 검수 기간에는 전수 검사 등을 통해 비정상적 투표 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 투표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반드시 보안 인증을 거쳐한 한다. SMS 점유 인증과 어뷰징 방지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SMS 점유 인증은 정해진 시간마다 점유 인증을 실시해 실제 사용자의 계정이 아닐 경우 로그인을 불가능하게 하는 인증이다. 동일 IP로 다계정 투표 시 해당 IP를 차단하는 어뷰징 방지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앞으로도 픽썸은 ARS인증 도입 등 신규가입 절차 강화, 투표 기간 동안 발생한 부정 행위 색출 등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상장 투표 커뮤니티를 만들 계획이다. 픽썸 관계자는 “픽썸은 매 라운드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보다 체계적인 상장 프로세스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호화폐 상장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건전한 시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픽썸 3라운드는 오는 11일 프로젝트 후보 공개로 시작된다. 같은 날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는 '픽썸 데이(PickThumb Day)'에서는 후보 프로젝트사들이 직접 참여해 직접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유저와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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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잔트,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베잔티움’ 개발 완료…내달 메인넷 출시
베잔트,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베잔티움’ 개발 완료…내달 메인넷 출시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대표 김찬준)이 전문 블록체인 개발자 없이도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활용하여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형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베잔티움(Bezantium)’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베잔트는 내달 11일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베잔티움 메인넷을 활용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출시한다. 이어 같은 달 25일 일반 사용자를 위한 월렛, 스캔 서비스를 출시한다. 베잔티움은 파트너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만들거나 기존 사업에 접목할 경우,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사용하도록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파트너 기업용 웹 어드민 ▲월렛 관리 ▲토큰 발행 및 운영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및 관리 ▲네트워크 관리 등이다. 베잔트 김찬준 대표는 “베잔트는 블록체인 코어와 최종 사용자의 사용성을 분리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한 덕분에 짧은 시간에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만들어 냈다”라며 “베잔티움의 코어인 하이퍼레저 패브릭 자체가 코어 운영, 패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신뢰를 기반으로 베잔트는 토큰 발행, 월렛, 스캔 등 토큰 이코노미를 위해 필요한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스마트컨트랙트 응용 및 서비스 플랫폼화를 통한 사용성 향상에 집중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블록체인 생태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격전지로 떠오른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쉬운 사용성’이다. 플랫폼의 주된 사용자인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활용하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행동을 이끌어 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IBM이 리눅스 재단에 소스코드를 제공하여 탄생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가 16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리눅스 재단이 주도하고 있다. 베잔티움은 개발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친화적인 GUI(Graphical User Interface) 환경을 제공한다. 파트너 기업은 웹사이트를 만들 듯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손쉽게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자체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 또한, 파트너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기능들을 중심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템플릿 및 작성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파트너 기업들은 손쉽게 스마트 컨트랙트를 생성 및 배포하고 월렛 서비스 등을 구현할 수 있다. 베잔트는 파트너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템플릿을 추가하고 기능을 업데이트 해 나간다. 뿐만 아니라 자바(Java), 고(Go), 노드JS(Node.js) 등 친숙한 개발 언어를 지원해 디앱(DApp) 개발 파트너 기업의 편의성을 최대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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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COIN "대리 투자 및 고객센터 사칭 사기 주의"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4...투심 소폭 개선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43) 보다 1 포인트 오른 44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나타내며, 여전히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58COIN "대리 투자 및 고객센터 사칭 사기 주의"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대리투자를 권유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했다"며 "고객센터를 사칭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거래소는 "거래소 직원은 거래소 이용자의 비밀번호나 인증번호 등 개인 보안 정보를 물어보지 않는다"며 "타인의 말을 믿고 쉽게 자산을 넘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체 커뮤니티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비슷한 사기가 발견될 경우, 즉시 온라인 고객센터로 제보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코인베네, 26일 새벽 해킹 추정 '이상 거래' 포착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에서 이상 거래 징후가 포착되면서 해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코인베네측은 "단순히 지갑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7일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일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코인베네에서 이상 거래가 이뤄지는 것을 감지하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측에 입출금 중단을 요청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인뉴스에 따르면, 코인베네 지갑에서 빠져나간 대량의 토큰들은 후오비 지갑으로 들어가 이미 판매된 것으로 이더스캔으로 확인됐다. 또한 해킹 추정 피해 규모는 약 200억원이며 피해 추정 암호화폐 종류는 38 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6일 새벽 4시 경 코인베네 거래소 지갑으로부터 코인들이 대규모로 이체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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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비시드 파트너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B-Brick’ 출범
세종텔레콤-비시드 파트너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B-Brick’ 출범 - 컴퍼니빌더로서 블록체인 관련 투자 및 기술, 인력, 인프라 공급 등 다양한 컨설팅 지원- 서비스형 블록체인 사업 안정화와 실용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이 우선 목표 유무선 종합 통신기업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이 B-SEED Partners(대표 장원태)와 함께블록체인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비브릭(B-Brick)’을 출범하고 블록체인 서비스 상용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오는 2월 26일, 정식 출범한 ‘비브릭(B-Brick)’은 30년의 전문 네트워크 기술운용력을 가진 세종텔레콤과 다양한 국내·외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B-SEED Partners가 공동 설립한 컴퍼니빌더이자 스타트업 육성기업이다.사회 전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키고 실용화시키겠다는 궁극적인 목표 하에 탄생했다. 국내 블록체인 산업은 지난해 무분별한 ICO 및 암호화폐 매매로 블록체인 서비스와 거래소의 순기능을 잃고 많은 스캠들이 발생하여 실제 서비스 성공사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B-Brick은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로서, 실제 서비스를 보유하거나 가능성 있는 목표를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해 서비스를 먼저 안정시키고 실용화된 부분에 블록체인을 접목시켜 나가겠다는 우선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B-Brick과 협력하여 관련 스타트업에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전문인력, 인프라를 공급할 뿐 아니라,회계, 법률, 영업,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B-SEED Partners는 초기 거버넌스를 구축하고블록체인 사업과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B-Brick의 대표직을 맡게 된 B-SEED Partners의 장원태 대표이사는 “실용화가 핵심 이슈인 블록체인 3.0 시대에서 가장 필요하고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컴퍼니빌더라고 믿는다. 컴퍼니빌더는 블록체인 기술과 이를 수반한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의 확장으로 생태계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비브릭(B-Brick)’은 블록체인의 실질적인 요구사항 또는 활용처를 우선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을 유도하고, 이를 성장시켜 블록체인의 실용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반복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블록체인의 실용화와 대중화를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서비스와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며 “블록체인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비브릭(B-Brick)'과 함께 블록체인 관련 투자와 기술, 인력, 인프라, 컨설팅 등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지난 1월 말, 무한 확장 가능한 서비스형 프라이빗 블록체인(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을 공개했다.멀티-사이드 체인 구조로 설계되어 서비스 그룹별로 사이드 체인의 무한 추가가 가능하며, 병렬화된 구조적 특징 덕에 확장성, 호환성, 스피드, 안정성, 경제성 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