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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3 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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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블록


블록체인 기반 디앱(dAPP) 개발사 슈퍼블록, 축구 스타 수집 서비스 오픈 베타 런칭


- 슈퍼블록,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축구 스타 토큰 수집 서비스 ‘FC 슈퍼스타즈’ 오픈 베타 런칭

- 유럽 축구 클럽과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의 스포츠 디앱

-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시작으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도 확장해 나갈 예정


블록체인 기반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슈퍼블록(대표 장용숙)은 축구 스타 수집 디앱인 'FC 슈퍼스타즈'의 오픈 베타 서비스(https://fcsuperstars.io)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FC 슈퍼스타즈'는 블록체인 기술로 제작된 축구 스타들의 토큰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디지털 자산으로 소유할 수 있는 축구 수집 디앱(Football Collectible dAPP)으로,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로 개발되었다.


축구 스타의 이더리움 토큰을 수집하고, 크립토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시(OpenSea)를 통해 수집한 토큰을 거래하는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육성 및 경쟁 등의 요소를 도입한 부가 서비스들로 ‘FC 슈퍼스타즈’는 기존 수집 서비스들의 약점을 보완하였다. 수집한 스타의 토큰은 서비스 내에서 훈련과 경기 출전을 통해 경험치를 쌓아 빠르게 육성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스쿼드를 구성하여 다른 이용자들의 스쿼드와 경쟁하는 친선 경기도 가능하다. 친선 경기의 결과는 ‘FC 슈퍼스타즈’를 위해 슈퍼블록에서 자체 개발한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도출된다. 또한 출석 보상 및 도전 과제 달성에 따른 보상 제도 등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들은 서비스 이용의 재미를 더하고, 이용자들로 하여금 매일 접속할 동기를 부여해 준다.


유럽 축구 클럽과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의 스포츠 디앱인 ‘FC 슈퍼스타즈’에서는 특별 기간동안 한정 판매되는 축구 스타들의 토큰을 획득하고 육성을 완료하면 나의 이더리움 전자 지갑으로 전송하여 디지털 자산화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이 디지털 자산화된 토큰은 거래가 가능하다.


‘FC 슈퍼스타즈’는 약 1개월 간의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친 뒤 유럽 축구 리그들의 2019-2020 시즌 개막에 맞춰 정식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며, 첫 파트너인 리버풀 FC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클럽들과 제휴하여 서비스 구단을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다각화하여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 지갑에서 디지털 자산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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