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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5 12: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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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엑사랩


엑사랩, 밋업을 통한 얼라이언스 공개… “엑사랩의 구상은”

엑사랩, 밋업 개최 ‘다양한 협력사 한자리에 모였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생태계 기업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엑사랩이 23일 강남 관광정보 센터에서 밋업을 개최했다. 이날 밋업에는 엑사랩뿐 아니라 이른바 얼라이언스 회사인 더나인 컴퍼니, 뤼마마 코리아, 엔젤 UMS 마스터카드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엑사랩은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사업군을 분류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엑사 얼라이언스는 6개의 사업군으로 분류된다. 이 중 실물 경제를 담당하는 서비스, 생산, 관광, 엔터테인먼트 사업군과 지원을 담당하는 시스템, 파이낸스 사업군이 독립적인 영역에서 구분되게 된다. 이를 통해 상호 연계를 이어가며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어떻게 지원하게 될까? 엑사 얼라이언스 생태계는 고유 사업을 시스템적으로 지원한다. 이는 연계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비롯해 자원공유를 통한 시장 규모 확대, 이코노미 시스템을 통한 지급의 효율성, VC를 통한 자금원 확보에 나선다.


또한 관리 감독 시스템도 구축하게 된다. 오퍼레이팅 슈퍼바이저를 따로 둔다. 이 슈퍼바이저는 제3기관과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구축되게 된다.


주요 관리는 기업의 실적, 시점별 상황, 지원을 위한 신용도 및 실적의 신뢰도, 미래성 및 향후 사업발전도 평가, 가치 평가 등이 이어지게 된다. 불성실 운영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하기 때문에 엄격한 관리가 이뤄지게 된다.


엑사 얼라이언스는 현재 60여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말까지 100여개 글로벌 기업을 참가 시킨다는 것이 현재 엑사 얼라이언스의 목표다. 엑사랩은 우리 주변에는 엑사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하는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움직임은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엔젤 UMS 마스터카드의 경우 하이브리드 국제 선불카드로 이미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뤼마마의 경우 중국 내 관광여행 관련 사이트 1위를 기록했을만큼 저력이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현재 엑사 얼라이언스 중 하나인 더나인컴퍼니와 협업하고 있다. 더나인컴퍼니는 글로벌 키오스크 업체로 중국 관광지를 비롯해 국내에도 진출했다. 이처럼 얼라이언스 간의 협력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엑사랩은 이번 밋업을 통해 엑사 얼라이언스의 진면목을 보실 수 있었길 바라며 앞으로 엑사 얼라이언스가 드릴 퍼포먼스를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기업도 속속 합류하고 있다. 앞으로 엑사 얼라이언스가 실생활에 더욱 파고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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