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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 인스타페이, 28일 COEX에서 제4세대 초연결 서점 ‘인스타북스’ 사업및 기술특허 설명회 개최
  • 기사등록 2019-09-02 14: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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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페이


[산업+](페이먼트) 인스타페이, 28일 COEX에서 제4세대 초연결 서점 ‘인스타북스’ 사업및 기술특허 설명회 개최 


인스타페이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세대 초연결, 인스타북스 사업 및 기술특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독립출판사, 전자출판사, 지역소규모 서점, 독자인 소비자와 청년∙학생들 이 배재광 대표가 발표하는 새로운 플랫폼 사업을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


인스타북스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사업화한 초연결 O2O 플랫폼이다. 저작권자와 출판사가 중고책 판매시 분배에 참가할 수 있고, 지역서점이 플랫폼에 참가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독자인 소비자에게 도서 접근권을 허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체적인 사업목표를 제시했다. 


인스타페이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22조 소정의 도서정가제와 재정가 방법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고 저작권 제20조 단서 저작권 소멸론의 제한적 적용이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법제도 개선 내용도 실증적인 자료를 통하여 제시했다. 주문과 구매, 유통의 분리와 연결을 기반으로 한 특허 기술내용을 담은 도표 등 설계도로 설명했다.


공인인증서와 2016년 발생한 한국전력, 카카오의 특허침해 사건으로 인하여 2008년 QR과 바코드를 모바일결제 플랫폼으로 하는 특허를 등록하고도 사업화가 지연되어 사업자체가 좌절될 위기를 맞았던 아픈 경험도 밝히면서 이번 인스타북스라는 초연결 O2O 플랫폼도 독자적인 기술특허지만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는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의 특허침해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소비자인 독자들과 여기 전문가들을 미리 만나기가 본의 아니게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청년∙학생들에게 국내출간 도서 25%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며칠되지 않았지만 호응이 상당하다고 밝히면서 가격에 예민한 청년∙학생들이 도서정가제의 가장 큰 피해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기초 등 기회 닿을 때마다 같은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출판사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희망했다.


배재광 대표는 ‘인스타페이가 4차산업혁명 특허기술로 새롭게 론칭한 제4세대 도서유통 플랫폼 인스타북스(book.instapay.kr)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과 특히 카카오 등 대기업들이 혁신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과 전문가들이 감시해 줄 것을 아울러 요청’하였다. 인스타페이는 포인트나 마일리지 등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고 직접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고릴라서비스(GorillaEx)도 곧 론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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