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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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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라

[산업+](게임) BORA(보라), 캐럿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계약 체결


15일 G-STAR 2019에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 계약식 진행

현재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캐럿게임즈의 ‘마이 리틀 몬스터’, ‘어택나이트’와 리버스M의 후속작 ‘리버스R’에 블록체인 접목

BORA 토큰 획득, 소비 가능해지고, BORA 플랫폼 전용 콘텐츠 선보일 예정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의 개발사 웨이투빗(대표 송계한)이 15일 G-STAR 2019에서 국내 게임개발사인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 협업 계약식을 진행했다.


BORA는 2020년 사업 전략으로 현재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과 협업해 BORA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버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BORA는 글로벌 게임마켓에서 인기 5위의 MMORPG 게임 ‘리버스M’ 개발사 캐럿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진행한다.


BORA는 협업을 통해 캐럿게임즈가 현재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컬렉션 RPG ‘마이 리틀 몬스터’와 태그 액션 스타일 RPG ‘어택나이트’ 그리고 리버스M의 후속작 ‘리버스R’을 블록체인 버전으로 개발해 BORA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블록체인 버전 게임은 BORA 토큰의 획득, 소비가 가능해지며, 게임 본래 재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 가능한 BORA 플랫폼 전용 콘텐츠를 각 게임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BORA의 개발사인 웨이투빗의 송계한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캐럿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캐럿게임즈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인기 게임들을 BORA 플랫폼에서 곧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대표는 “게임 유저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5G 클라우드 게이밍 등 플랫폼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 BORA 플랫폼 서비스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라며 “블록체인 버전 게임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신규 유저들이 캐럿게임즈의 다양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보라



▲ BORA(보라), G-STAR 2019에서 BORA 플랫폼 사업 전략과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 공개


14일 G-STAR 2019에서 BORA 차지훈 대표 BORA 플랫폼 사업 전략 발표

글로벌 서비스 게임 협업 통해 ‘Game Vertical site와 커뮤니티’ 구축 준비

2020년 BORA 플랫폼 통해 글로벌 인기 게임 블록체인 버전 론칭 예정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14일 G-STAR 2019에서 향후 BORA 플랫폼의 방향성과 함께 글로벌 서비스 중인 게임과의 협업 내용을 공개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한 ‘2019년 블록체인과 게임’ 세미나에 연사로 초청된 BORA의 차지훈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대규모 유저 확보, 게임 콘텐츠, 플랫폼 확장성을 핵심으로 BORA 플랫폼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BORA는 현재 PC, Web, 모바일 등 플랫폼의 구분없이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는 다양한 게임에 블록체인을 접목하여, 이를 BORA 플랫폼 안에서 Game Vertical site와 커뮤니티로 구축해 서비스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


각 게임 콘텐츠 및 커뮤니티를 통해 대규모 유저를 모객하고, 유입된 유저가 지속적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게임 간 크로스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게임 및 커뮤니티 유저가 BORA 플랫폼 유저로 전환될 수 있도록 BORA 토큰의 획득, 소비,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각 게임에서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개발된 아이템을 판매, 구매할 수 있도록 BORA 전용 거래소도 개발 중이다.


전체 사업 전략에 따라 현재 PC, Web,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 가운데 2020년에 BORA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버전으로 론칭 예정인 게임들도 소개됐다.


2016년 5월 중화권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서비스 국가 155개, 글로벌 누적 200만 다운로드, 2,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전략 디펜스 게임인 ‘세븐가디언즈’, 15년 이상 지속적인 인기로 글로벌 서비스 중인 PC & 모바일 게임 ‘프리프 레거시’, 글로벌 게임마켓에서 인기 5위의 인기 MMORPG 게임인 ‘리버스M’의 IP를 활용한 후속작,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얼리억세스(Early Access) 부분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한 액션어드벤처 게임 ‘3000th Duel’로 게임 본래의 재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BORA 토큰의 획득과 소비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이전부터 협업을 진행 중인 20여 종의 다양한 캐주얼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BORA 차지훈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글로벌 게임들의 전체 유저 수를 약 5천만 명 정도로 보고 있다. 이 게임 유저들이 BORA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연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게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발굴해 최종적으로 엔터테인먼트 포탈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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