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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자동차보험료 인상 예고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부쩍 늘어, 암보험, 치아보험 등 다른 보험 가입 조건도 비교해보아야
  • 기사등록 2020-03-12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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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자동차보험료 인상 예고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부쩍 늘어, 암보험, 치아보험 등 다른 보험 가입 조건도 비교해보아야

내년 자동차보험료가 3~4%수준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올해 이미 두차례나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되었지만 보험사의 손해율 악화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보험사들은 5% 인상안을 주장하지만 금융 당국이 내년에 진행될 제도 개선에 따라 1.2% 보험료 인하를 하라고 요청한 상태이다. 며칠 전 발표된 바와 같이 실비보험료도 10~20%대의 보험료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보험료가 오르기 전에 가입하기 위해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보험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실비보험은 각종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민영보험이다. 지난 2017년 금융감독원 조사에 따르면 3419만건의 계약건수를 넘어서고 있어 국민 66% 이상이 가입 중이다. 의료실비보험은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고도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보상하기 때문에 높은 가입 비율을 보이고 있다. 실비보험은 2009년 10월 표준화 이후 여러 차례 제도개정을 거쳐 현재는 단독형 실손보험 판매제도가 의무화되었다. 실비보험에서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제, 비급여 자기공명영상(MRI) 등 일부 비급여 특약 3종은 분리하여 가입자가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실비보험은 나이, 직업, 성별에 따라 보험사마다 실비보험료가 다르고, 관리 질환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실비보험 인수기준에 차이가 있다. 만약 개인적으로 직접 각 보험사마다 실비보험료와 실비보험 가입 조건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다이렉트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 http://ins.kr/insu/?num=44476034 )를 이용하면 맞춤형 실비보험 가격 비교견적, 추천 가입순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2년 동안 수술이나 일주일 이상 입원을 한 적이 없다면 가입이 가능한 유병자 실비보험에 대한 가입 조건도 실비보험비교사이트에서 실비보험 비교견적이 가능하다.

한편 실비보험과 별도로 보험사들이 암보험 상품에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보상하며 보장범위를 넓히거나 고객이 요구에 따라 암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암보험, 수술시 매회 가입금액 100%를 지급하는 암보험도 나왔다. 진단비의 50%를 지급하는 감액기간을 없앤 암보험, 저렴한 보험료를 장점으로 내세운 무해지 암보험, 유병자 암보험, 항암치료를 받으면 가발비용을 보장하는 암보험까지 다양한 암보험 상품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암보험비교사이트( http://cancer-mall.com/?num=44476035 )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암보험 가입조건을 선택하면 된다.

치아보험, 태아 보험, 어린이 자녀 보험의 보험사간 경쟁도 뜨겁다. 치아보험은 임플란트 치료 횟수 무제한에 이어 치조골이식수술을 보상하는 치아보험도 있다. 치아보험 감액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줄이고, 충전 치료 횟수는 무제한으로 바뀐 상품이 늘어나고 있다. 태아 보험, 자녀 보험도 성인 나이인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특약과 같이 성인 보험보다 태아 보험, 자녀 보험에만 있거나 보장 금액이 크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가입 가능하다. 비갱신형 암보험, 태아 보험, 자녀보험, 치아보험도 순수보장형 또는 무해지환급형으로 가입해야 합리적으로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주요 보험사에는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전 동부화재), MG손해보험, 흥국화재, NH농협손해, 삼성생명 등이 있다.

각 보험사 홈페이지나 실비보험비교사이트 ( http://ins.kr/insu/?num=44496743 )암보험비교사이트 (http://cancer-mall.com/?num=44496744 )를 방문하면 보험비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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