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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2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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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Briefing] 유가 전쟁이 촉발한 글로벌 패닉장에 이더리움 또 과매도 구간 진입


기존 코로나19 공포에 유가가 24% 하락하며 걸프전 이후 최대 낙폭을 보이자, 미국 다우지수가 -7.8%를 보이는 등 전세계 금융 시장이 ‘블랙먼데이’를 겪었다. 뉴욕증시에서는 하루만에 5조달러(약 6,000조원)가 증발했다.


암호화폐 시장도 글로벌 증시 폭락을 견디지는 못했다. 9일(한국시간) 이더리움은 최대 15% 빠졌다. 같은 날 비트코인은 -9%가 최대 낙폭으로 변동성이 이더보다 낮았다.


암호화폐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15% 하락한 이더리움의 9일 하루동안의 온체인 거래량은 전일보다 57.7% 늘었다. 그러다 제한적인 가격 변동으로 소폭 상승하고 있는 10일 현재, 온체인 거래량은 24시간 전보다 34% 증가한 상태다.


쟁글이 제공하는 기술적 지표 RSI(상대강도지수, Relative Strength Index)및 MFI(자금흐름지수, Money Flow Index)를 살펴보면, RSI는 9일 23.2를 기록하며 과매도 시그널을 보였다. (30이하에 과매도 구간 진입) 반면, 가격지표인 RSI에 온체인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인 MFI는 과매도를 가리키지 않았다. 이는 온체인상 거래가 많았다는 의미이며, 매수를 위한 거래와 매도를 위한 거래, 단순 지갑 이동이 모두 포함돼 있다.


신규지갑과 활성지갑의 경우 지난 한 주 중, 5일에 피크를 찍고 9일 저점을 찍었다. 9일 신규지갑수는 -8.13%, 활성지갑수는 -5.9%를 나타냈으며, 오늘은 각각 13%, 15%대 회복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연초 미-이란 군사충돌이나 코로나19 공포심리가 퍼질 때 안전자산 금과 커플링됐던 것과는 다르게 글로벌 증시와 동조되는 모습이었다. 이 과정에서 과매도 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만, 온체인 데이터는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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