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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 4차산업혁명의 블록체인 및 AI 전문회사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기사등록 2020-05-24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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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 4차산업혁명의 블록체인 및 AI 전문회사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파리7, Place Fontenoy에 위치한 UNESCO(The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본부는, 지난 5월 6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서울시 핀테크 랩에 지사를 둔 글로벌 디지털금융-핀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와 블록체인 및 AI 와 관련하여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음. 


□ 해당 파트너십은 트러스트버스의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서비스 전문성을 통해, UNESCO의 교육, 과학 및 문화를 포함한 다분야(Multi-sectoral)에 디지털 전략 수립 및 기술 제공을 통해 국제기구 회원국가들에 효과적인 정책적 및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 추진하기 위한 협력임, 이른바 프로젝트는 “My UNESCO” 라 함. 


□ “My UNESCO” 란 유네스코의 정책적 우선순위와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 및 ICT 전략을 통해 유네스코의 주요 프로젝트 펀딩 목적에 맞는 기부 플랫폼의 도입에 기여함으로써, 유네스코의 프로그램 관리에 대한 가시성과 유네스코의 세계기여에 대한 인지 제고 및 수요 창출을 일궈낼 수 있을 것임. 


□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있는 개인 및 기관들이 Covid19 관련 기부 뿐 아니라 UNESCO에서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을 할 수 있으며, 해당 모금 내역 및 자금 경로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스마트원장 내역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할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음. 

□ 플랫폼은 기부 뿐 아니라 교육 및 문화컨텐츠를 포함하여 UNESCO에 세계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됨. 


□ 트러스트버스는 자사에 블록체인 및 AI의 여러 서비스 및 기반 기술 특허를 다수 가지고 있으며, Microsoft, 삼성전자 블록체인, KOSCO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유네스코의 기술 및 과학의 공익 증진을 위해 기술을 국제사회에 접목시킴으로써 전문적, 개인적, 정치적 선택을 하는데 있어, 회원 국가들의 구성원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시범사업이 될 것이며, 인류 공동 목표에 기여하게 될 것임.


□ 추가된 협력사항은 그 외에도, 아프리카에서 적합한 방식으로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한 트러스트버스와 유네스코의 파트너십상의 최선의 방법을 개발하고 전달함을 목적으로 함. 

- 유네스코의 원격 학습/ICT 활용 및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및 기부 플랫폼 개발에 기여하는 다분야에서의 파트너십

- 트러스트버스가 Global Coalition에 가입하고, 그 전문성과 네트워크 및 자원을 제공함

- COVID-19의 사회경제적 영향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보건 및 인류의 위기에 대응함


□ 트러스트버스의 창업자 겸 대표인 정기욱(Michael Kiook Jeoung)은 한국 국적으로, 미국 다국적기업 Cisco Systems 에서 글로벌 통신사 클라우드 부문 전략 총괄, 파리 OECD Executive Directorate/DKI 에서 컨설턴트를 역임. 미국 시카고대학교 Booth School of Business MBA 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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