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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암호화폐 거래 금지법’ 검토 中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 기사등록 2020-08-3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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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암호화폐 거래 금지법’ 검토 中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인도, ‘암호화폐 거래 금지법’ 검토 中


인도에서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법원이 암호화폐에 대한 전면적인 금지를 해제한 지 5개월이 지난 지금 인도 재무부 관계자는 정부가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새로운 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처 간 위원회(IMC)와 인도준비은행(RBI)이 암호화폐를 금지하기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채굴, 구매, 광고 등 모든 서비스 제공 및 활동에 대한 처벌을 포함하고 있고 이는 사실상 암호화폐 금지법과 같다. IMC는 인도 내에서 암호화폐 관련 문제를 심사하는 곳이며 수바쉬 찬드라 가그 전 경제부 장관이 이끌고 있다. 인도 의회는 8월 말이나 9월 초에 재개될 예정이다.


(Five months after Indian courts lifted the blanket ban on crypto, an official said the government is considering a new law banning crypto.)


▲ 러시아 국영은행 스베르뱅크(Sberbank), 금융자산 토큰발행 허용...스테이블 코인 발행 검토 中


러시아 최대 상업은행 스베르뱅크(Sberbank)가 디지털 금융자산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토큰 발행을 허용하고 스테이블코인 발행도 검토 중이라고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헀다. 보도에 따르면 Sberbank의 거래 사업 부문 책임자 세르게이 포포프(Sergey Popov)는 “법정통화 루블과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은행은 루블화에 고정되어 있음에 따라 이 토큰은 다양한 디지털 자산 거래의 토대 또는 직접적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러시아 첫 암호화폐 법안인 디지털 금융자산 관련법(On Digital Financial Assets: DFA)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러시아 중앙은행은 규제하는 시스템 내에서 암호화폐를 발행, 구입, 판매,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암호화폐 관련법을 추진해 온 하원의원 아나톨리 악사코프는 이 법안에 따라 러시아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번 스베르뱅크도 DFA 법안 통과에 따른 움직임으로 보인다.


(ロシア最大の商業銀行Sberbankが、デジタル金融資産として利用できるトークンの発行を許可、ステーブルコインの発行も視野に入れ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 오바마 트위터 해킹한 주범 체포...美 17살 소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등 유명인의 트위터 계정을 무더기로 해킹한 주모자가 미국의 17살 소년으로 확인되었다고 코인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3명의 용의자를 기소했고 그레이엄 이반 클라크(Graham Ivan Clark, 17세), 메이슨 존 셰퍼드(Mason John Sheppard, 19세), 니마 파젤리(Nima Fazeli, 22세)가 검거·기소됐다. 이들은 유명인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120만원을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30분 안에 돈을 두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을 올린 뒤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비트코인을 가로챘다. 피해액은 11만 8000달러(약 1억4000만원) 상당이다. 해커들은 트위터 직원들의 내부 로그인 정부를 도용해 트위터 시스템에 접속, 각 계정의 비밀번호를 재설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7月15日(米国時間)にTwitterアカウントが次々と乗っ取られ、ビットコインの送金詐欺に悪用された事件で17歳の少年が首謀者として逮捕されたことが判明した。)


▲ 대시(Dash), 남미 첫 암호화폐 VISA 직불카드 출시


대시(Dash)가 남미 지역 첫 암호화폐 비자(Visa) 직불카드를 발행했다고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시(DASH)가 멕시코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Taurus.io와 제휴하고 Tauros 모바일 앱을 사용해 암호화폐를 페소로 변환함으로써 멕시코의 수백만 점포에서 비자 카드를 이용해 지불이 가능해졌다. 종목은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지 않지만 대시 이외의 암호화폐도 사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직불카드가 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멕시코 내 Tauros 사용자는 Tauros.io에 로그인하여 Visa 카드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카드를 받고 지불을 시작한 사용자에게는 기간 한정으로 구매에 대해 2%의 대시(DASH)를 캐시백 받을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仮想通貨ダッシュ(Dash)などが主導し、メキシコでVISAデビットカードを発行することが分かった。)


▲ 비트파이넥스(Bitfinex), 도난 비트코인 회수 노력...최대 4억달러 상당 보상금 제공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2016년 해킹으로 도난당한 비트코인(BTC)을 되찾기 위해 최대 4억 달러 상당(약 4768억원)의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해커와 접촉할 수 있도록 공헌한 사람에게 되찾은 암호화폐의 5%를 보상으로 준다고 발표했고 해커에게도 25%를 준다고 전했다. 모든 비트코인을 되찾을 수 있다고 가정하면 총 합계인 30%는 약 4억 달러가 된다고 비트파이넥스는 설명했다. 비트파이넥스는 2016년 8월 2일 해킹 피해를 당했으며 총 119,755개의 비트코인이 도난당했다. 현재 가치로 약 1조 6천억 상당이다. 도난당한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다양한 지갑주소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도 상당수가 거래소에서 매각되지 않고 지갑 사이를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에는 2700만 달러 상당(약 321억원)의 비트코인 이동이 확인됐다. 비트파이넥스는 비트코인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법 집행기관과 공조해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仮想通貨(暗号資産)取引所Bitfinexは4日、2016年にハッキングで盗まれたビットコイン(BTC)を取り戻すために、最大で4億ドル相当(約420億円)の報酬を提供することを発表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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