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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UFJ파이낸셜 그룹, 올해 하반기 자체 암호화폐 ‘coin’ 발행 예정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 기사등록 2020-09-06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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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UFJ파이낸셜 그룹, 올해 하반기 자체 암호화폐 ‘coin’ 발행 예정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토큰화된 파생상품도 규제 대상...美 SEC·CFTC가 아브라(Abra)에 3억 6천만원 벌금형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 및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주식 투자 앱 아브라(Abra)를 운영하는 미국 기업들에 합계 30만 달러(약 3.6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코인포스트가 7월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EC는 아브라와 자사 제휴기업인 Plutus에게 무허가 토큰화 주식 및 외환 거래 지원 혐의로 아브라에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적발 내용에 대해 승인과 부인을 하지 않고 벌금을 지불할 것을 동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브라는  2014년부터 비트코인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9년 2월부터 주식이나 ETF(상장신탁투자)의 투자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미 2019년 아브라는 SEC로부터 1차 경고를 받아 파생상품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지만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고 ETF, 주식 등 디지털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한 것으로 밝혀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米SEC(証券取引委員会)、およびCFTC(商品先物取引委員会)が共同で仮想通貨・株式の投資アプリAbraを運営する米国企業らに計30万ドル(約3200万円)の罰金を科すことを発表した。)


▲ 치밀해지는 비트코인 범죄 수법...상반기 피해 금액 약 288억


크립토 모니터링 서비스 ‘웨일얼럿(Whale Alert)’의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범죄자들의 수법이 더욱 치밀해졌으며 이로 인해 피해 금액이 2400만달러(약 288억)에 이른다고 블록체인 닷컴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일얼럿은 7월 1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0년 상반기에만 약 288억의 비트코인 사기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 범죄자는 유튜브 광고를 이용한 수법으로 하루에 1억 5천만원의 피해를 입혔으며 또 다른 범죄자는 철자가 약간 다른 웹사이트 주소와 ‘가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홍보하여 6개월 동안 약 18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혔다고 전했다. 웨일얼럿은 2017년부터 2020년 말까지 암호화폐 범죄자들이연간 5,000만 달러(600억원)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웨얼얼럿은 현재 가장 두드러진 유형의 사기행각은 ‘에어드랍’에 있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광고에 허가 받지 않고 사용된 엘론 머스크와 같은 유명인의 연설을 이용해 유명 거래소들을 이용해 암호화폐를 보내도록 유인하는 수법을 가장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Scammers raked-in $24 million in bitcoin during the first six months of 2020, according to a new report from crypto monitoring service Whale Alert.)


▲ 펀디엑스(NPXS)의 XPOS X2, 일본 내 20종 이상 결제 옵션 추가


펀디엑스(NPXS)의 포스기기가 일본 내에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넴(XEM) 등의 결제 옵션을 추가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등에서 판매되고 있던 핸디 POS 계산기기 ‘Pundi XPOS X2’의 일본 내 도입이 확대되며 20종 이상의 결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XPOS의 기기 가격은 약 39만원으로 전체 기능을 사용하려면 별도의 계약이 필요하다. XPOS는 XPASS라고 하는 비접촉 IC칩을 사용한 NFC 카드를 이용하며 Suica, PASMO 등 교통 IC카드와 같이 기기에 대는 것 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Xwallet’이라는 휴대폰 지갑 어플에서 결제도 선택할 수 있다. 포스기를 입점한 가게는 별도의 지식이 없어도 간편하게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0.5%이하로 제한된다. 신용카드 수수료는 1%에서 5% 사이로 보다 저렴하게 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mazonなどで販売されていたハンディPOSレジ機「Pundi XPOS X2」について、日本国内にも導入事例が相次いでいることがわかった。)


▲ 英 중앙은행 총재 앤드류 베일리(Andrew Bailey), 디지털 통화 도입에 긍정적 신호


영국 영란은행(BoE)의 총재인 앤드류 베일리(Andrew Bailey)가 13일 열린 학생 온라인 세미나에서 디지털 통화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코인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드류 베일리는 ”가상자산이 사회에 주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개인적으로 향후 몇 년 안에 영란은행이 디지털 통화를 사용함에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베일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한 지금 시대에 디지털 통화는 매우 중요한 테마”라고 덧붙였다. 영란은행은 이전부터 디지털 통화 이용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란은행은 일본 및 각국 중앙은행과 협력해 디지털 통화의 공동 연구를 실시하고 있고 지난 3월 디지털 화폐에 대한 토론 요약문을 발표하여 디지털 화폐의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또한 디지털 통화를 발행할 경우 영국 파운드로 표기하겠다는 구체적인 표현도 전했다.


(イングランド銀行(BoE)総裁のAndrew Baileyは13日、開催された学生とのオンラインセミナーで、「BoEは中央銀行としてデジタル通貨を発行すべきかを検討している」と発言した。)


▲ 미쓰비시UFJ파이낸셜 그룹, 올해 하반기 자체 암호화폐 ‘coin’ 발행 예정


일본 주요 금융지주회사 미쓰비시UFJ파이낸셜 그룹(MUFG)이 2020년 하반기에 독자적인 암호화폐 코인(coin)를 발행한다고 코인포스트가 7월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oin은 일본 음식점 소개 사이트인 핫페이퍼그루메와 쟈란식당과 같은 사이트와 가맹하는 매장에서부터 스마트폰 결제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내 가맹점은 약 100만 점포이다. 1코인은 1엔으로 책정되어 소비·지불이나 개인 간 송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엔화로 환금해 은행 계좌에 입금도 가능하다. 암호화폐 coin은 MUFG가 실용화를 위해 개발한 디지털 통화로 블록체인을 이용한다. 2018년 발표 초기 ‘MUFG코인’란 이름으로 공개되었으나 2018년 10월 coin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외부 업체의 오리지널 코인 발행도 염두에 둔 컬러드 코인 서비스로 응용화에도 대응했다. 2019년 후반에 발행 할 예정이었으나 각종 법안 등을 고려해 발표가 늦어졌다.


(三菱UFJ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が開発する独自のデジタル通貨「coin(コイン)」が2020年度下期に発行される予定だ。)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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