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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5 2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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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밸리] 블록체인 정책 컨퍼런스 `GBPC 2018` 10월11일 국회의원회관서 오는 11일 열려 - 블록체인밸리


첫 블록체인 정책 컨퍼런스가 국회에서 처음 열린다.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GBPC 2018`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련한 법적 문제와 이용자 보호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 블록체인 정책 컨퍼런스 `GBPC 2018(Global Bockchain Policy Conference)`가 오는 10월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정치권이 주도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직접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 블록체인 정책 컨퍼런스 `GBPC 2018(Global Bockchain Policy Conference)`는 `스마트한 블록체인 정책 형성`을 주제로 연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회·핀테크協 주최하고 매경과 dStreet 주관한다.



국제 블록체인 정책 컨퍼런스 `GBPC 2018(Global Bockchain Policy Conference)에는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등 국내 국회의원 뿐 아니라 일본, 에스토니아, 핀란드, 대만 등 블록체인 관련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국가들의 국회의원이 직접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국제 블록체인 정책 컨퍼런스 `GBPC 2018(Global Bockchain Policy Conference)는 국회부의장, 경제부총리, 금융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등이 참여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ICO, 거래소 : 규칙의 중요성 ▲해외 정책 사례와 시사점 ▲공존의 미래를 위해 : 민관협력의 로드맵 구성을 위한 대화 등 3개 발표 세션으로 구성된다. 


행사 관계자는 "각 세션에는 미코 마쯔무라 에버코인 창립자, 발러리 바빌로브 비트퓨리 최고경영자, 산드라 로 GBBC 최고경영자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타쿠야 히라이 일본 국회의원 등 각국 입법 관계자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GBPC 2018`에서는 각국 의원들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GBBC 등 관련기관들이 글로벌 협의체를 결성하고 결의안도 발표할 계획이다. 컨퍼런스 준비위원인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 "블록체인·암호통화 정책은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 공감대와 공조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관련 제도 논의와 기술 협력 도모 뿐 아니라 한국이 이 분야 선도국으로서 국제적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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