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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집단지성과 협업의 중요성 강조 -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국제사회 공동의 책임이 있음… - 집단지성과 협업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핵심
  • 기사등록 2021-12-07 0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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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 회장이 `도쿄포럼 2021`에서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출처: SK)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12월 2일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온라인으로 공동개최한 ‘도쿄포럼 2021’ 개회사에서 집단지성과 협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제사회 공동의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도쿄포럼은 최 회장과 SK가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인재육성 뜻을 기려 설립한 최종현학술원이 지난 2019년부터 도쿄대와 함께 개최하는 국제포럼이다. 최 회장은 SK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최 회장은 개막 연설에서 “팬데믹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과학, 기술 그리고 인간 정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살펴봐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인간의 결의야말로 기술을 넘어선 가장 큰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예를 들어 탄소 배출 넷제로(Net-Zero)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은 이미 존재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공동의 의지와 체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전 세계 각 국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조직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민간 부문이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은 적절한 인센티브가 주어지면 친환경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재정적인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런가 하면 최 회장은 설명한 내용과 관련된 SK의 활동을 소개했다. 그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탄소 배출 감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에 기반한 ‘환경 보호 크레딧(EPC, ᆞEnvironmental Protection Credit)’ 제도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자본과 금융시장의 EPC 참여를 장려하고 이를 통해 친환경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자는 제안이다.


최 회장은 “우리가 공동의 마음가짐으로 협력에 기반한 대응을 실천해야만, 기술을 활용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며 “과학, 기술, 인간의 마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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