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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7 15: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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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도쿄 대공습 민간인 학살을 재검토하다

어떤 선택의 재검토


말콤 글래드웰 지음

이영래 옮김

김영사 펴냄


저자는 역사적 순간들을 조명하며 이상과 현실, 의도와 선택의 괴리를 보여준다. 왜 의도와 선택은 어긋날까? 어느 때보다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빗나간 선택으로 길을 잃었다면 도서를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말콤 글래드웰

1984년 저널리즘계에 뛰어든 그는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에 힘입어 곧 〈워싱턴포스트〉에 입성했다. 이후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세상의 다양한 패턴과 행동양식, 심리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기사들을 썼다. 이 기사들은 훗날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대학교와 트리니티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포스트〉의 경제부·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책속으로 

네이팜은 헤이우드 핸셀과 정밀폭격기들이 지금까지 전쟁에서 부딪쳤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정밀폭격은 효과가 없었다. 핸셀은 전쟁 역사를 통틀어 그 어떤 전투 사령관이 직면했던 것보다 어려운 조건 속에서 고투하고 있었다. 그의 비행기들은 도쿄 상공의 바람과 구름 때문에 목표물을 타격할 수 없었다. 생각은 이렇게 나아간다. 아무것도 조준할 필요가 없다면? 그냥 모든 걸 태워버리면? (1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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