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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5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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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는 2020년부터 업무동향지표를 공개하며 일터의 변화와 트렌드를 진단하고 있다. (사진 출처: MS)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업무동향지표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MS 365, 링크드인에서 발생한 수조 개의 생산성·노동 신호와 11개국 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됐다.


MS의 이번 업무동향지표에서는 ‘하이브리드 근무(재택 근무와 사무실 출근 병행)’에 대한 조직 리더와 직원 간의 시각차가 담겨 있다. 관리자와 직원은 조직의 생산성 요인, 책임이 동반된 자율성을 유지하는 법, 유연성의 이점, 사무실 등의 역할에 대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MS의 조사결과 직원의 87%는 스스로 생산적이라 판단한 반면, 관리자의 85%는 직원의 생산성 확인이 어려워졌다고 답했다. 이에 MS는 ‘생산성에 대한 불신을 멈출 것’을 제안했다.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과한 업무는 제거하고 직원 의견에 귀 기울일 것을 권했다. MS 조사한 기업의 57%는 업무경험에 대한 직원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있었다.


MS의 조사 대상 관리자들의 82%는 직원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답했다. 직원들의 43%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회사와 단절된 감정을 느낀다고 답했다. MS는 동료와 연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응답 직원의 84%는 동료와의 친목도모가 동기부여를 준다고 답했다. 직장에서 친구처럼 느껴지는 동료가 사무실에 있을 때 사무실에 더 자주 갈 것이라는 응답도 75%였다. MS는 대면 시간을 사용해 직원들의 네트워크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하되, 근무 장소에 관계없이 연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경험을 구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MS는 직원의 성장과 이탈 방지를 위해 교육에 투자할 것도 권했다.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는 것보다 기존 직원의 직무 기술을 늘리는데 투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조사 대상 직원의 55%는 능력을 개발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이직을 꼽았다. 반면 조직 내 부서의 이동이 쉽거나(68%) 학습 및 개발 지원이 더 이뤄진다면(76%) 회사에 더 오래 머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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