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텔레콤, 앤드포인트 보안솔루션 트로이컷의 개인용 무료버전 ‘trueEP Free’ 론칭
세종텔레콤, 앤드포인트 보안솔루션 트로이컷의 개인용 무료버전 ‘trueEP Free’ 론칭ICT 플랫폼 기업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 유기윤)이 랜섬웨어 보안 솔루션 트로이컷(TrojanCut)의 개인용 버전인 ‘trueEP Free(End Point Protection Free)’를 트루컷시큐리티 홈페이지와 네이버 소프트웨어 웹사이트에서 무제한 무료로 선보인다. 트로이컷은 사용자의 키보드, 마우스의 입력 등 컴퓨터의 동작원리를 분석해 악성코드 공격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신개념 스마트 보안 솔루션으로, 그동안 국내외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 등 B2B 대상으로 우수성을 검증 및 평가받았다.세종텔레콤 강효상 통신사업본부장은 “유수의 국가기관과 공공, 일반기업 등에서 검증된 트로이컷의 trueEP Free로 개인들도 안전하게 자료와 자산을 보호 하시길 바란다”면서 “향후 Pro 버전 의 출시를 통해 랜섬웨어 뿐만 아니라 자료 해킹까지 차단할 수 있는 개인용 버전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SEM러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국내 교통수단 트렌드 변화 발표
SEM러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국내 교통수단 트렌드 변화 발표 l 지난 2019년 1분기와 2020년 1분기의 ‘국내 대중교통 및 공유 모빌리티 검색어’ 10개 검색량 집계분석 비교결과 발표l 주요 대중교통의 검색량은 대폭 감소한 반면, 1인 공유 모빌리티의 검색량 급증 통합형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SEM러시(SEMrush)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국내 교통수단 및 공유 모빌리티의 검색량의 변화를 분석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주요 대중교통수단 관련 검색어10개의 검색량 변화를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의 검색량과 비교분석했다. SEM러시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버스와 지하철 및 택시 등 타인과의 접촉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대중교통의 검색량은 모두 40% 이상의 큰 감소폭을 보였다. 지난 2020년 1분기 ‘대중교통’ 키워드의 온라인 검색량은 작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으며, 그 중 택시 검색량은 지난 2019년 동기 대비 52%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대중교통(-53%)과 택시(-52%)에 이어 버스(-47%), 지하철(-43%), 마을버스(-25%)의 순으로 감소폭을 보였다. 코로나19사태 이후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혼잡시에 벌어질 수 있는 집단감염을 우려하여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했다. 이에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는 추세가 검색량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상대적으로 타인과의 접촉이 적은1인 공유 모빌리티의 수요는 급격히 증가했다. 공유 전동 킥보드 브랜드인 ‘씽씽’의 검색수 증가량이 10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공유 전동 킥보드 브랜드인 라임(Lime)과 자전거가 각 64%와 49%의 증가폭을 보이며2,3위에 올랐으며, 서울시의 공유 자전거 브랜드인 따릉이(43%), 전동 킥보드(23%)가 뒤를 이었다. SEM러시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인 올가 안드리엔코(Olga Andrienko)는 “코로나19의 강력한 전파력은 시민들의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으로 반영되고 있으며, 출퇴근 및 등하교를 해야 하는 시민 및 학생들은 공유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상태다”라며, “SEM러시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사업 전략을 설정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업계 최고의 통합형 마케팅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
매틱 네트워크, 신규 스테이킹 프로그램 출시
매틱 네트워크, 신규 스테이킹 프로그램 출시 블록체인 레이어 2(Layer 2) 확장성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가(Matic Network)가 지난 29일 신규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틱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확장성을 위해 사이드체인(Sidechain)을 활용한 레이어 2(Layer 2) 확장성 솔루션으로, 이더리움의 사이드체인과 플라즈마 프레임 워크를 활용하여 블록체인 확장성을 개선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매틱은 지난 5월에 총 3단계로 구성된 메인넷을 출시한바 있으며 현재 2단계가 진행중이다.매틱 토큰(MATIC) 보유자는 매틱 메인넷의 검증자 노드에 토큰을 위임하여 일정 수익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현재 매틱은 총 공급량 12%에 해당하는 12억 MATIC을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락업하고 있다. 유저는 네트워크 본딩률(스테이킹율)이 10%에 도달하기 전에 지분을 보유하는 경우에 연이율 최대 100%까지 얻을 수 있다. 스테이킹 서비스는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을 지분증명(PoS) 기반으로 블록체인에서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별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매틱 관계자는 “신규 스테이킹 프로그램 출시를 단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현재는 총 공급량의 12%에 해당하는 MATIC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지원하지만 1년 내로 70~8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바이낸스, 3주년 기념 “차트를 넘어선 가상 컨퍼런스” 주최..창펑 자오,강지호 대표 참여
바이낸스, 3주년 기념 “차트를 넘어선 가상 컨퍼런스” 주최..창펑 자오,강지호 대표 참여-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 3주년 기념 10시간 온라인 생중계 방송 통해 전 세계인들과 소통-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 에이콘(Akon), 바이낸스KR 강지호 대표, 돈 탭스콧 등 컨퍼런스 스피커 참여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가 3주년을 맞이하여 “차트를 넘어선 가상 컨퍼런스(오프 더 차트)”를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총 10시간 동안 진행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7일 밝혔다.바이낸스 관계자는 "해당 컨퍼런스는 유럽과 영국,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와 중동, 러시아와 동유럽(CIS),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로 총 5개 지역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각 지역별로 인플루언서들에 상을 수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행사에는 혁신가부터 비즈니스 리더, 영향력 있는 업계 인물, 주요 정책 입안자 등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산업에서 활동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아래와 같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며 "행사 주제는 다음과 같다. ▴ 가상자산을 만난 전통 금융 ▴ 블록체인과 글로벌 헬스 ▴ 정책과 규제 ▴ 트레이딩 전략과 기술적 분석 등이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 기획 관계자는 “10시간 동안 지난 3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산업 리더들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되는 동시에 새롭게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산업에 발을 들이는 사람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 세계에서 80명 이상의 연사가 모여 패널토론과 스피치를 할 예정이다. 주요 스피커는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창펑 자오, 미국의 힙합 스타인 에이콘(Akon), 탭스콧그룹의 돈 탭스콧, 코인마켓캡 임시 CEO인 카릴린 찬(Carylyne Chan), 바이낸스KR 강지호 대표, 버택스 벤처의 파트너인 젠핑 리우, 아웃라이어 벤처스의 CEO 제이미 버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IBM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 세계의 정부 부처 관계자들도 해당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식견을 나눌 예정이다.한편,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동안 참여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바이낸스 굿즈, 한정판 물품, NFT 등이 있으며 바이낸스 3주년 축하 영상을 사전에 촬영하는 사람들에게는 투표를 통해 바이낸스 코인(BNB)을 증정할 예정이다.
-
플라이빗, 토큰 중개 플랫폼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 론칭
플라이빗, 토큰 중개 플랫폼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 론칭 - 전 세계적으로 잠재력 높은 프로젝트 팀의 토큰을 ITE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 엄격한 심사 프로세스 도입 및 철저한 검증 절차 등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가 안정적인 프로세스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큰 중개 플랫폼(Initial Token Escrow) 브랜드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를 7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는 누가 봐도 입에서 “WoW”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잠재 가치가 높은 유망 토큰들을 선보이겠다는 전략과 함께 슬로건 ‘Fly me to the moon’을 공개했다. 가상자산의 비상을 기원하는 의미로 플랫폼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긍정적인 투자 문화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새롭게 론칭하는 토큰 중개 플랫폼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는 판매자(프로젝트 재단)와 구매자(투자자)가 안전하게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애스크로 방식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판매 기간 중 프로젝트에 중대한 문제가 생길 경우 토큰 판매를 중단하고, 진위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만일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투자자에게 판매한 토큰은 전액 환불된다.이는 기존 플랫폼과 달리 토큰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중개 플랫폼(Initial Token Escrow, ITE)으로써 포지셔닝하고 전 세계적으로 잠재력이 높은 프로젝트 팀의 토큰들을 ITE플랫폼인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를 통해 공개하여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기 위함이다. 또한, 탄탄한 이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조직한 부서(Business Development, BD)를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의 타당성, 유사 서비스 대비 경쟁적 우위, 지배구조의 투명도 등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토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긍정적인 요소들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집중한다.오세경 플라이빗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토큰 판매자와 구매자를 안전하게 연결해 줄 수 있는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가 실투자자 및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토큰 중개 플랫폼의 신규 브랜딩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토큰을 다양한 파트너 채널을 활용해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플라이빗(Flybit)은 현재 서비스기획, CS, 컴플라이언스 등에 대한 신규/경력 인력 채용을 상시 채용으로 전환해 부문별 직무 적합성을 기준으로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
맥스톤 6(Maxthon 6): 비트코인 SV(BSV)를 기반으로 구축된 차세대 인터넷을 위한 브라우저
맥스톤 6(Maxthon 6): 비트코인 SV(BSV)를 기반으로 구축된 차세대 인터넷을 위한 브라우저세계적인 인터넷 브라우저 회사, 맥스톤(Maxthon)에서 맥스톤 6의 베타 버전을 출시하여,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블록체인 기반 도구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인터넷과 맥스톤 6 브라우저는 비트코인 SV(BSV) 블록체인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2003년 이래, 맥스톤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웹 브라우저 중 하나인 최첨단 멀티 플랫폼 웹 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억 7천만 명의 사용자가 이 웹 브라우저를 기본 브라우저로 이용했습니다. 맥스톤은 사업을 시작한 이래 About.com의 독자들의 선택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했으며, PCWorld의 100대 베스트 제품에 입후보했습니다. 그리고 CNET에서 5-스타 어워드를 받았으며, “최고의 무료 소프트웨어(Best Free Software)”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습니다.새로운 맥스톤 6은 모든 기능을 갖춘 브라우저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맥스톤 6은 인기 있는 맥스톤 5 브라우저의 독특한 기능과 구글의 오픈소스인 크로미움(Chromium) 프로젝트의 가장 뛰어난 기능을 결합했습니다. 맥스톤 6의 베타 버전은 여기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미디움, 고성능 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관련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미디움, 고성능 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관련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고성능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이 무서운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미디움은 지난달 고성능 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MDL(Medium Distributed Ledger)의 제품화에 성공하며 독자적 기술력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고,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이를 공개했다.미디움에 따르면 그동안 온라인 포털과 지면을 통해 공개되었던 고성능 블록체인 솔루션 MDL의 상세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이 단행되었고, 지난 18일 개편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이번 리뉴얼 홈페이지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현존 유일한 처리속도인 30,000TPS의 MDL 3.0와 50,000TPS의 MDL 5.0 라인업의 상세 콘텐츠가 공개되며 지난해까지 컨셉 단계였던 미디움의 초고속 블록체인 가속기술이 실체를 드러낸 점이다.이 기술은 기업형 블록체인에 가장 보편화된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기반으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MxP, Medium blockchain express engine)의 최적화를 통해 블록체인 코어기술의 고성능을 구현했다.여기에 미디움의 독자적 가속기술로 제작된 블록체인 전용 하드웨어 MBPU(Medium Blockchain Processing Unit)의 가속이 더해지며, MDL 시리즈는 방대한양의 블록체인 데이터 연산처리에 특화된 초고속 처리성능을 구현한다. MDL3.0 라인업은 지난 5월 출시되어 다양한 산업분야의 납품을 눈앞에 두고있으며, MDL 5.0라인은 금년말 출시예정이다.미디움 관계자는 이에 "기존의 블록체인 사이트들이 비지니스 컨셉이나 기술적인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설명했다면 이번 리뉴얼 홈페이지는 전세계 최초 SW+HW블록체인을 컨셉으로 제품의 외관과 기술적 아키텍처를 포함한 핵심기술의 표현에 주력했다”며, “마우스 스크롤에 따라 제품의 움직임이 보이며 설명하여 마치 한편의 광고를 보는 것 같은 메인페이지 역시 다른 블록체인기업 사이트와 차별화된 요소다"라고 전했다.미디움은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본격적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추가로 공개하고 나아가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미디움 관계자는 "오피스 분야의 실질적 블록체인부터 공공, 서비스, 의료분야까지 고성능 블록체인 상용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고객사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모델의 성과들이 보여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미디움의 리뉴얼 홈페이지에는 최근 개발된 블록체인 개발지원도구 MDLX(MDL eXperience)의 오픈베타 이벤트가 15일부터 보름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7월 정식 출시를 앞둔 MDLX의 사용성과 편의성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미디움은 사용자가 직접 경험해보고 제출한 피드백을 통해 더욱 진화된 블록체인 개발지원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
플랫타, 센터코인과 토큰 이코노미 위한 MOU 체결
플랫타, 센터코인과 토큰 이코노미 위한 MOU 체결플랫타(의장 최현섭)는 6월 29일(월) 실생활 결제 플랫폼 센터코인과 성공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컨설팅 및 토큰 이코노미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센터코인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센터코인은 플랫타 생태계에 참여하게 된다"며 "‘플랫타’는 온라인 인력매칭 플랫폼 기반의 ‘밋토큰’재단이 이끄는 다양한 리버스재단들의 공동체다. 지금까지 비엘재단, 블랍스, 업카 등의 리버스재단을 컨설팅 하고, 제휴 및 협업을 통해 올바른 블록체인 생태계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플랫타는 다가오는 7월 초 플랫타 익스체인지에 센터코인 상장을 앞두고서 토큰 이코노미 전략을 세우고, 센터코인은 플랫타의 리버스(Re-Birth) 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해 센터코인 3.0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플랫타댑(dApp)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나간다는 목표를 밝혔다. 센터코인 측에서는 “실생활과 결합되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센터코인이 되어나가고자 한다”며 “플랫타댑에 입점하고, 타재단들과 협력하면서 실생활 밀착형 코인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춰나가겠다.”고 전했다. 플랫타 최현섭 의장은 “실생활 속에 그대로 파고드는 센터코인은 앞으로 플랫타댑과 목표를 공유하면서 가상자산 실생활 결제 플랫폼의 롤모델이 될 것이다.”며 “오랜시간 리버스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만큼 성공적인 상장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센터코인은 코인을 통한 실생활 결제와 이익 쉐어를 구현해 나가고자 한다. 우선, 온/오프라인 업체와 제휴를 맺고 음식점, 카페, 강좌, 숙소, 모바일 쿠폰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가맹점에서 센터코인을 통한 결제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또한, ‘보상형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하이킥’을 운영, 킥보드 이용에 따라 센터코인을 보상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부가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상자산 자동 현금 입출금기(ATM)기 시장에 발맞춰 전국 편의점 ATM기에서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센터코인은 플랫타의 또 하나의 리버스재단이 되며, 다가오는 7월 플랫타 익스체인지에 가상자산 상장을 앞두고 있다,
-
알고랜드, 서클과 협업하여 알고랜드 블록체인에 USDC 지원
알고랜드, 서클과 협업하여 알고랜드 블록체인에 USDC 지원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미국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 USD코인(USDC)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USD코인은 골드만삭스로부터 투자를 받은 디지털 자산 플랫폼 서클(Circle)이 미국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협업을 통해 만든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이다. 지금까지 USD 코인의 발행액은 2.5억 달러 이상으로, 50억 달러 이상의 결제 사용 기록을 지니고 있다. 알고랜드에 따르면 알고랜드는 서클과 협업을 통해 서클의 기업 고객 및 서클 API 이용 고객이 알고랜드 기반 디지털 달러를 사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자금 이동 및 결제가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알고랜드와 같은 허가형 블록체인 상에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려는 기관을 위해 확장성과 보안이 뛰어나며 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분기에는 서클이 기존에 제공하던 이더리움 기반 USD코인과 알고랜드 기반 USD코인 간 결제 호환을 지원하여 원활한 거래 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고랜드 재단의 COO 팡팡 첸(Fangfang Chen)은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플랫폼 서클과 협업하여 알고랜드 블록체인에 USD코인을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알고랜드 블록체인의 이점을 통해 더 많은 금융 기관과 기업이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 인프라 구축 및 규제 준수는 물론 실제 활용 사례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
[Xangle Briefing] 이더리움은 단순 자본조달 수단? “향후 IT인프라 대체할 수단, 역사가 증명할 것”
[Xangle Briefing] 이더리움은 단순 자본조달 수단? “향후 IT인프라 대체할 수단, 역사가 증명할 것”공시데이터 기반 블록체인 정보 포털 쟁글과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유튜브 방송 코인티비에서 “비트코인은 계산기라면, 이더리움은 컴퓨터”라며 “이더리움은 단순 트레이딩하는 코인이 아니라, 이더리움이라는 거대 생태계에 집을 짓고, 그 이용료로 이더리움 코인을 내는 혁신적인 IT 인프라”라고 주장했다. 이번 회차에는 토카막 네트워크를 개발 중인 온더의 창업자 정순형 대표 초대석으로 꾸며졌다.정 대표는 “비트코인은 가치를 전송하는 용도만 가능하다”며 “반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칼로 쓸 수도 있고, 드라이버로 쓸 수도 있게 만드는 맥가이버칼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더리움은 향후 IT 인프라를 대체할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더리움 위에서 SNS를 올리고, 거래소를 만들고, De-fi와 같은 금융 인프라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초창기 ICO 자본 조달 수단이기만 하느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더리움의 가치는 역사가 증명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이더리움 재단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구글 등에 오픈소스를 제공하는 리눅스 재단의 운영 형태를 보면,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리눅스 재단의 엔지니어들은 프로젝트를 개선시키고, 여기에 혜택 받은 구글 등 대기업이 기부하는 자금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이더리움 재단은 리눅스 같은 기존 IT 오픈소스 재단과 달리 ICO로 직접 펀드레이징을 할 수 있는 재정 수단을 가진다. 정 대표는 “기존 재단들은 기부해주는 대기업 의존도가 높지만, 블록체인 업계 재단은 ICO 및 자체 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재정을 꾸릴 수 있어 외부 의존도가 낮다”며 “이밖에 이더리움 위에 발행된 프로젝트가 많아질수록, 이더리움 자체 개선에 따른 혜택을 입은 기업들의 기부를 받아 운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이번 회차에 출연한 정순형 온더 대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사용성과 확장성을 지원하는 레이어2 솔루션 ‘토카막 네트워크’를 개발 중이다. 정 대표는 또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31회가 열린 ‘서울 이더리움 밋업’ 공동조직자이기도 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빗쟁글의 코인티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글로벌 오픈 페이먼트 연합(Open Payment Coalition),리플에서 코인원까지..창립회원기관은 누구?
글로벌 오픈 페이먼트 연합(Open Payment Coalition),리플에서 코인원까지..창립회원기관은 누구?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 선도 기업 리플(Ripple)을 포함 4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및 비영리 기관이 결성한 오픈 페이먼트 연합(Open Payment Coalition)이 서로 다른 결제 네트워크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정 ‘페이ID(PayI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금일 공개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 역시 해당 솔루션 참여 소식을 알렸다. 페이ID 계정은 이메일 형식(예:user$domain com)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은행 계좌나 라우팅 번호, 신용카드 번호 같은 기계적인 숫자 나열과 달리 직관적이고 한 눈에 파악 가능하며, 모든 금융기관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서로 다른 은행이나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송수금자가 통일성 없는 계정 때문에 감수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페이ID는 기존 금융 시스템에 핀테크 기술을 접목시키는 결제용 오픈 소스다. 세계 최초로 모든 기업을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표준(Standard)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결제 네트워크 망 내 개인 간 연결을 시도하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글로벌 하게 접근 및 적용 가능한 표준은 페이ID가 처음이다. 따라서 페이ID는 은행, 결제 및 송금 서비스 제공업자, 전자지갑 서비스 공급자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기업의 경우 페이ID 사용 시 더 많은 네트워크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각국의 법정 통화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 등에도 활용가능 해 사업 확장성을 높여준다. 더불어 페이ID는 오픈 소스를 통해 대형 금융기관과 글로벌 비영리 기관,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은행기업까지 업계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보안과 개인 프라이버시 확보 방안까지 통합 가능하다. 아울러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 범죄 단속 네트워크 핀센(FinCEN)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사항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엔드 투 엔드(End-to-End) 방식의 트래블 룰(거래자 신원 정보 제출 의무화 규제) 준수 방안도 제공한다. 리플의 오픈 플랫폼 엑스프링(Xpring) 수석부사장(SVP) 이던 비어드(Ethan Beard)는 “차세대 결제 네트워크는 인터넷 웹사이트처럼 모든 기업이 네트워크 망 내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 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이어야 한다. 페이ID가 바로 결제용 오픈 네트워크 구축의 시작이다”라며, “페이 ID와 같이 송수금 절차를 간소화한 결제용 오픈 네트워크는 전 세계인을 위한 디지털 결제 성장 및 활용을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ID는 리플과 더불어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 인도네시아 핀테크 유니콘 기업 고젝(Gojek), 영국 대표 암호화폐 기업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 미국 블록체인 기반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 등 40개 이상 글로벌 기업과 비영리 기관이 가입되어 있는 오픈 페이먼트 연합을 통해 개발됐다. 관련 기업 전체 고객 수는 총 1억 명에 달한다. 본 연합은 기존 결제 시스템에 존재하는 사일로 현상(다른 업계와 교류·협업하지 않는 것)과 분산돼 있는 표준 방식을 깨고 글로벌 디지털 결제 가속화와 결제 방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오픈 페이먼트 연합에 참여한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코인원은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혁신시킨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당사의 비전 '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Bringing Blockchain into the World)'와 맞닿아 있는 페이ID 연합에 파트너사로 참여 중이다”라며 “페이ID는 송금 과정을 단순화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우리의 금융 일상에 큰 혁신을 일으킬 솔루션이기에 코인원 또한 파트너사로서 페이ID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참고자료=아래는 글로벌 오픈 페이먼트 연합(The Open Payments Coalition) 창립 회원 기관임]비트비엔에스(BitBNS), 비트고(BitGo), 비트페이(BitPay), 비트루(Bitrue), 비트소(Bitso), 비트스탬프(Bitstamp), 블록체인닷컴(Blockchain com), 브레이브(Brave), 비알디(BRD), 비트코인마켓(BTC Markets), 케어(Care),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 코일(Coil), 코인필드(Coinfield), 코인미(Coinme), 코인원(Coinone), 코인스(Coins.ph), 크립토닷컴(Crypto.com), 디머니(Deemoney), 다르마(Dharma), 드올라(Dwolla), 플래시에프엑스(FlashFX), 플러터웨이브(Flutterwave), 포르테(Forte), 게이트허브(GateHub), 기브다이렉틀리(GiveDirectly), 기빙블록(The Giving Block), 글로벌아이디(GlobalID), 고페이(GoPay), 후오비(Huobi), 인디펜던트리저브(Independent Reserve), 리퀴드(Liquid), 머큐리FX(Mercury FX), 머시콥(Mercy Corps), 모더스박스(Modusbox), 폴리사인(PolySign), 스탠다드차티드 벤처(Standard Charted Ventures), 시그넘(Sygnum), 탄젬(Tangem), 트리사(TRISA), 언스탑퍼블도메인즈(Unstoppable Domains), 업홀드(Uphold), 와이어(Wyre), XUMM
-
비트코인 협회, 비트코인에스브이 BitcoinSV 기술 표준 위원회 발표
비트코인 협회, 비트코인에스브이 BitcoinSV 기술 표준 위원회 발표스위스 기반의 글로벌 산업 단체이자 비트코인 SV 사업을 추진 중인 비트코인 협회에서, 11명의 비트코인 SV 표준 위원회 설립과 그 명단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를 대표하는 주요 행보는 주요 기업들을 지원하고 세계 표준화를 진행하기 위해 비트코인 개발을 전문화할 수 있는 비트코인 SV 생태계 수립입니다. 기술 표준 위원회의 의장은 블록체인 리서치, 개발 및 자문 업체인 nChain의 최고 기술 책임자 스티브 셰더(Steve Shadder)가 맡았습니다. 셰더는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 중 하나로 비트코인 SV 노드 소프트웨어와 기반 시설을 감독하는 비트코인 SV 노드 팀의 기술 책임자입니다. 나머지 10명의 위원들은 네 개의 대륙과 일곱 국가 출신으로 구성되었으며, 지갑, 채굴, 애플리케이션, 토큰 솔루션, 벤처 투자, 뱅킹을 포함한 다양한 비트코인 SV 생태계 분야를 대표합니다.스티브 셰더(의장)/(Steve Shadders) 직책:nChain 최고 기술 책임자()제임스 벨딩/(James BeldingJ) 직책:Tokenized 공동 창립자 & CEO()앵거스 브라운/(Angus Brown) 직책:Centbee공동 창립자 & CEO()라이언 X. 찰스/(Ryan X. Charles) 직책:Money Butteon 창립자 & CEO()알렉스 파우벨/(Alex Fauvel) 직책:Two Hop Ventures 무한책임사원()마수미 하마히라/(Masumi Hamahira) 직책:MUFG 은행(말레이시아) 이슬람 뱅킹 창구 수석 자문 위원()저스틴 라우에/(Justin Laue) 직책:Bitboss 수석 엔지니어 & 공동 창립자()제임스 맥클라우드/(James McCloud) 직책:The Hopper 최고 기술 책임자()앤드류 미/(Andrew Mee) 직책:nChain 솔루션 전략가()칼레브 트루사루/(Kalev Trusaalu) 직책:Domineum 최고 오퍼레이션 책임자()린 쩌밍/(Lin Zheming) 직책:Mempool and DotWallet 창립자 & CEO()기술 표준 위원회의 강령은 다음과 같습니다:다음의 표준화를 통해 상호 운영성을 강화하여 기술 우수성을 제고하고, 비트코인 SV 유용성을 증진한다:● 글로벌 표준 개발에 대한 산업 참여 유도● 기술 표준을 유지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 비트코인 협회 창립회장 지미 응우옌(Jimmy Nguye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희 협회는 비트코인 산업을 전문화하고 있으며, 표준화 개발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술의 역사는 사업체들 간의 상호 작용과 양립 가능성을 통한 산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기술 표준화에 대한 합의를 지향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증명했습니다. 마치 인터넷이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세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표준화 설정을 바탕으로 성장했던 것처럼, 기술 표준 위원회는 비트코인 SV이 모든 기업들과 온라인 활동이 연결되어 있는 전 세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비트코인 SV 생태계는 매달 새로운 에디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400개 이상의 유명 비트코인 SV 프로젝트와 벤처 회사로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개발자들과 기업들은 엄청난 규모의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가진 가치와 방대한 거래를 가능케하는 용량 그리고 많은 우수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빠른 성장을 지켜보던 중, 비트코인 협회는 2019년 9월, 기술 표준 위원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2020년 1월, 수많은 지원자 중 상위 후보자들이 영국 런던에서 5일간 진행되는 워크샵에 초대되었습니다. 워크샵에서 최종 위원회가 선정되었으며 운영 방식과 자원 조달에 관한 내용을 검토했습니다. 기술 표준 위원회의 의장 스티브 셰더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기술 표준 협회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비트코인 SV의 세계 표준화를 위해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전기 전자 학회(IEEE) 와 같은 단체들을 설립 모델로 삼아, 저희 위원회는 표준 절차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특정 기술 워크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발한 툴셋을 제공할 것입니다.지속적으로 기술 표준을 추천하는 일은 다양한 기술 영영 곳곳에서 특정 작업 그룹에 의해 수행될 것입니다. 이는 더 폭넓은 비트코인 SV 생태계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기업 매칭 기부 통해 윤리적 소비 정착 앞장서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기업 매칭 기부 통해 윤리적 소비 정착 앞장서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하 체리)이 기업과의 다양한 사회 공헌 협력을 통해 윤리적 소비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체리는 지난 5일 연구소 기업 ‘쉐마’와 매칭 기부 및 헬스케어 공동 연구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해각서 내용에는 ‘쉐마 에어맥’ 마스크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천 원을 체리를 통해 기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고, 이전에 판매된 마스크에 대한 기부금 300만 원이 체리에 전달됐다. ‘쉐마’는 전 카이스트 국가 프로젝트 연구단 CISS 한대익 교수가 창업한 연구소 기업으로, 최근 재사용 가능한 항균, 항바이러스 스마트 마스크 ‘에어맥’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만두 제조 전문 기업 ‘한만두식품’은 ‘미션앤컬처’에서 진행 중인 홀몸 어르신 반찬 지원 캠페인 매칭 기부에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반찬을 지원받는 어르신 한 명당 만두 한 세트를 전달해, 총 150세트를 후원한다. 체리와 ‘한만두식품’은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판매 이익의 일정 금액이 기부되는 ‘기부 만두’를 출시할 예정이다. 체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CSR(기업 사회 공헌) 활동 협력 확대를 통해 의식 있는 소비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 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체리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이포넷의 이수정 대표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진화하며, 소비 활동 시 윤리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니즈와 소비자의 착한 소비에 대한 요구를 이어줄 수 있는 대표 사회 공헌 플랫폼으로 체리를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BORA 전용 지갑 ‘BORA Wallet(보라 월렛)’ 모바일 앱 런칭
BORA 전용 지갑 ‘BORA Wallet(보라 월렛)’ 모바일 앱 런칭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 대표 차지훈)가 언제 어디서든 BORA 토큰을 관리할 수 있도록 BORA Wallet(보라 월렛)의 모바일 앱 버전을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BORA Wallet은 BORA ISLAND(아일랜드) 서비스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제공되는 암호화폐 개인 지갑 서비스로, BORA 플랫폼 내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BORA 토큰과 SHELL 토큰을 안전하게 관리 보관할 수 있다.BORA Wallet으로 이더리움 기반의 BORA 토큰과 BORA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전용 화폐인 SHELL 토큰 간의 전환도 손쉽게 가능하며, 이메일 주소만 알면 복잡한 지갑 주소를 몰라도 간편하게 토큰을 전송하고 거래내역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BORA Wallet 앱은 BORA 아일랜드 회원 가입 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BORA 차지훈 대표는 "블록체인 버전 게임이 계속 출시될 것을 고려해 암호화폐를 잘 모르는 게임 유저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UX로 구성했다.”며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안전성과 편의성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BORA는 올해 게임 서비스를 핵심으로 BORA 아일랜드 계정 ID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채널링 서비스 ‘with BORA’를 제공하고 있으며, BORA 토큰의 획득, 소비, 사용이 가능한 전용 콘텐츠가 접목되는 ‘for BORA’ 버전 게임의 론칭도 진행하고 있다.
-
웁살라시큐리티, “글로벌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 발족
웁살라시큐리티, “글로벌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 발족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가상자산 범죄 분석 및 피해 대응을 위해 “글로벌 가상자산 피해대응 센터 CIRC(Global Crypto Incident Response Centre)”를 부설기관으로 설립하고 가상자산업체(VASP)에 ‘고객지원서비스(CS)’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4일 공식 밝혔다. 개인정보 해킹으로 인한 지갑 내 가상자산 탈취, 수신인 지갑 주소를 해커 지갑 주소로 바꿔치기하는 악성코드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한 악의적 송금사기 등 업계 내 사기·해킹 수법은 나날이 교묘해지 있지만 규제 공백 상황에서 기업과 고객 모두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관련 피해를 입은 다양한 고객 문의가 CS 팀을 통해 접수되고 있지만, 자금세탁징후, 해킹/사기 등 사건을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자체 기술과 내부 CS전문인력이 없을뿐더러 가상자산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정부의 법적장치도 부재하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기존 금융권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건이 접수되면 관련 금융사에 연락해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법적절차가 있어 환급도 가능한데 반해, 가상자산 분야는 아직 정해진 프로토콜이 없으니 해당 기업들은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다.이에 웁살라시큐리티는 “시장이 직면한 어려움과 업계 CS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보다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가상자산 피해대응 센터(CIRC)’를 설립했다.” 며 “VASP 기업의 고객지원서비스를 대행함으로써 가상자산 분실/사기/해킹 등의 피해 신고를 고객들로부터 직접 받고, 해당 사건을 조사/분석해 피해 고객이 사법적 대응에 참조할 수 있도록 자금 추적 보고서를 제공, 필요시 사법 대응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n번방’사건, 거래소 해킹, 다단계 사기 등 사회적 으로 큰 이슈를 낳았던 암호화폐 범죄 자금을 추적한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총 집약해 운영할 것” 이라고 설립 취지와 운영계획을 밝혔다.웁살라시큐리티 패트릭 김 대표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기업의 입장에서, 해킹/사기 등 가상자산 피해를 입은 고객의 소리 VOC (Voice of Customer)를 처리하는 일은 용이하지 않다.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체 서비스 센터를 운영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라며 “관련 법규제의 공백 상황에서 고객의 가상자산 거래 안전성과 CS측면의 사후대응을 보장할 수 있는 전문 ‘CS 운용대행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에서, 자사의 가상자산 피해대응 센터가 시기 적절하게 설립되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 개인/기업/정부기관의 가상자산 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리서치 센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크립토 결제 솔루션 탭, 빗썸 글로벌 오늘 입출금 오픈 및 상장
크립토 결제 솔루션 탭, 빗썸 글로벌 오늘 입출금 오픈 및 상장- 유럽지역 유일 마스터카드 승인 통한 디지털 자산 사업 프로젝트- 빗썸 글로벌 상장으로 아시아 지역 사업 영역 확대 기대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 기반 원스톱 결제 솔루션 프로젝트인 탭(TAP)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의 USDT 거래 시장에 상장한다고 2일 밝혔다. 탭(TAP) 관계자는 "탭은 디지털 자산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매매할 수 있으며, 법정화폐를 지원하여 직불 카드를 통한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한 크립토 원스톱 결제 솔루션 프로젝트이다"고 밝혔다.이어 "올해 2월 정식 출시 이후 탭은 6천 명이 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유일하게 마스터카드의 승인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법정화폐로 전환하고 규제를 준수하여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크립토 프로젝트이다"고 덧붙였다.빗썸 글로벌은 빗썸패밀리 소속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국내 거래소인 빗썸, 싱가포르 거래소인 빗썸 싱가포르와 함께 거래소 사업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탭의 자체 암호화폐 XTP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빗썸 글로벌에서 입출금이 가능하며 거래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탭은 이번 상장을 기념하여 빗썸 글로벌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빗썸 글로벌 사용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탭의 CEO인 아르센 토르시안(Aresen Torosian)은 “빗썸 글로벌에 상장하여 주요 허브인 아시아 지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탭은 기존 금융과 크립토 기반 신흥 금융을 연결하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알고랜드 재단, 신임 대표로 션 리 선출
알고랜드 재단, 신임 대표로 션 리 선출 - 메인넷 출시 1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CEO 선임- 델 테크놀로지, 피보탈, EMC 등 글로벌 기업 출신 전문가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알고랜드 재단의 신임 CEO로 前 델 테크놀로지스 고위 관계자 출신 션 리(Sean Lee)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싱가폴 소재의 알고랜드 재단은 작년 5월 알고랜드의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생태계 및 커뮤니티 관련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신임 대표 선출 전까지 알고랜드 재단은 리서치 센터장 탈 라빈(Tal Rabin)과 운영 책임자 팡팡 첸(Fangfang Chen)의 주도로 운영되었으며, 공석이었던 CEO 석을 메인넷 출시 1주년을 맞이하여 신임 대표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신임 CEO 션 리는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피보탈(Pivotal), EMC 등 글로벌 기업에서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전략 및 핀테크 관련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향후 알고랜드 생태계와 커뮤니티 기반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션 리는 취임사를 통해 “알고랜드 메인넷 출시 1주년 기념일에 재단의 신임 대표로 선출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알고랜드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알고랜드의 목표인 국경없는 경제의 실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반려동물 신원인증 개발사 블록펫, 비브릿지파트너스에 후속 시드 투자 유치
반려동물 신원인증 개발사 블록펫, 비브릿지파트너스에 후속 시드 투자 유치- 스마트폰으로 쉽게 반려동물 생체정보 등록, 개체인증 가능한 핵심기술 보유- 반려동물 개체인증을 통한 분양, 입양, 보험, 의료 등 평생 생애주기 블록체인에 관리 블록체인으로 반려동물 신원인증..블록펫,비브릿지파트너스에 후속 시드 투자 유치스타트업에 전문투자를 하는 비브릿지파트너스(대표이사 공상록, 박찬호)가 블록체인 기반의 반려동물 커뮤니티 디앱(DApp, 탈중앙화 앱)서비스를 운영중인 블록펫(BlockPet, 대표이사 박희근)에 시드 투자를 진행 했다.블록펫 관계자는 "블록펫이 작년 8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첫번째 시드 투자 유치에 이은 두번째 후속 투자 유치이다"고 밝혔다.이어 "블록펫(BlockPet)은 반려동물의 눈, 코, 입을 중심으로 안면을 촬영하여 개체를 인식하는 펫신원인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행중인 반려동물등록을 대체할 핵심기술로 전자칩이나 외장형 전자태그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만으로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개체인증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블록펫의 핵심기술은 펫신원인증기술(PIAT ; Pet Identity Authentication Technology)을 통한 유니크한 ID를 추출하여 블록체인 지갑을 만들고 디지털 자산 전송과 반려동물 개체인증에 사용한다. 블록펫은 “이미지 기반의 개체인식 방법 및 이러한 방법을 수행하는 장치” 등 2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블록펫은 이번 비브릿지파트너스의 투자를 통해 국내 연구기관과 같이 데이터를 공유하여 펫신원인증기술 및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할 예정이다..블록펫(BlockPet)은 2019년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PoC)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에 보호중인 유기견 개체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하는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또한, 블록펫의 디앱(DApp) 펫컴퍼니는 카카오톡 내에 있는디지털지갑 KLIP으로 펫컴퍼니 디지털자산 펫토큰(BPT)을 담을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박희근 블록펫 대표는 ”반려동물 개체 정보와 건강기록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펫보험, 케어, 장례 서비스 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또한 빅데이터와 AI기술을 기반으로 가치있는 데이터를 생성하여 시장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자신했다.비브릿지파트너스는 스타트업 투자기업의 코칭과 멘토링, 사업모델에 맞는 압축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블록체인· Bio, AI, Fin Tech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사업모델의 스타트업 투자와 사업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