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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렉스, 미얀마 Shwe 은행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송금 서비스 제공
방콕 싱가포르 소재 핀테크 기업 에버렉스는 미얀마 Shwe 은행(Shwe Urban & Rural development Bank)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송금 서비스를 미얀마와 태국 간 고객에게 제공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태국에 거주하는 수백만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더 안전하고 현재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송금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송금은 에버렉스의 디지털 송금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진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에버렉스의 송금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첫 번째 송금 플랫폼이며 높은 송금 비용 절감, 송금 시간 분 단위 이하로 단축하며 명확한 전체 거래에 대한 명확한 감사 추적을 제공한다.에버렉스의 기술은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얀마 인구에 포용적 금융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유엔 국제이주기구는 약 3백만 명의 미얀마 이주 노동자가 태국에 살고 있다고 추정했다. 대부분은 전통적인 송금 서비스와 함께 오는 막대한 수수료를 피하고자 비공식적인 자금 -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통해 모국에 돈을 송금하는데 이러한 비공식적 서비스가 저렴하지만, 송금 대리인은 규제되지 않고 있으며 때로는 비공식적 루트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점을 악용하여 높은 이자율로 대출도 하는 실정이다. Shwe 은행 부사장 U Thein Zaw는 인터뷰에서 “태국의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은 우리나라의 외화 획득 역군으로 일하고 있다, 그들이 어렵게 번 돈을 비공식 채널들을 통해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집으로 송금하고 있다”며 “Shwe 은행은 에버렉스의 디지털 송금 플랫폼을 사용하여 더 빠르고 저렴하며 가장 중요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 관계를 맺었고 에버렉스와 함께 협력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기술이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의 포용적 금융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버렉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알렉시 레인(Alexi Lane)은 “Shwe은행과의 합의는 동남아국가협회(ASEAN) 시장에서 두 회사의 노출을 강화해 국제 송금 산업에서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창출할 것”이라며 “Shwe은행과 함께 태국 미얀마 간의 국경 간 송금을 촉진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이 에버렉스의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송금 플랫폼을 사용하여 고국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에버렉스와 Shwe 은행은 현재 새로운 서비스 운영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얀마-태국 간 송금 플랫폼이 출시된 후 다른 아시아 국가로 서비스 확대를 계획 하고 있다. ◇Shwe 은행 Shwe Rural & Urban Development 은행(Shwe 은행)은 은행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인구의 포용적 금융을 목표로 삼은 중견급 미얀마 은행이다. Shew 은행은 미얀마 전역의 약 410명의 은행 대리인으로 구성된 유통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금융 기술을 채택하여 현재 전통적인 은행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버렉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태국 방콕에 사무실을 둔 핀테크 기업인 에버렉스는 2015년 설립되었고 포용적 금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송금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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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L, Ether Capital 공동 창업자 출신 마이클 콘을 최고전략책임자로 영입
수상 경력에 빛나는 테크 기업 AXEL이 마이클 콘(Michael Conn)을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임명했다. 콘 CSO는 AXEL이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AXEL Token과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의 개발을 지휘하게 된다. AXEL은 사용자가 디지털 데이터, 콘텐츠를 진정한 의미에서 보유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이를 보호하는 기업이다. AXEL의 벤 아우(Ben Ow) 사장 겸 CTO는 “마이클 콘이 Michael이 성장세에 있는 AXEL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콘 신임 CSO는 금융업계에서 다년간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블록체인, 가상화폐 분야 전문지식을 보유했으며, AXEL이 자체 블록체인 사업을 새로 시작하는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AXEL은 플래그십 파일 공유앱을 통해 개인정보와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다음 단계는 AXEL Token and AXEL Marketplace을 통해 컨텐츠 판매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며, 콘 CSO는 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 것이다. 콘 CSO와 함께 일하게 되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콘 신임 CSO는 수년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에 종사해 왔다. AllianceBernstein, The TCW Group 등을 포함한 여러 금융 기관에서 고위 임원으로 일한 뒤 Quail Creek Partners를 설립했고 Ether Capital을 공동 설립해 CEO로 재직했다. Ether Capital은 이더리움에 중점을 둔 첫 상장 기업으로 사모펀드를 통해 4500만 달러를 모집했다. 콘 CSO는 앞으로 기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의 이익을 증진하는 한편 곧 발표될 Token Generation Event (TGE)와 AXEL Token의 미래 성장을 맡게 될 것이다. 콘 CSO는 “AXEL이 신사업을 착수하게 된 시점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진정한 혁신을 향한 여정에 참여하는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최고의 팀과 함께 빨리 근무를 시작해 AXEL이 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콘 CSO의 영입은 AXEL 경영진이 이상적인 인물을 찾기 위해 광범위한 후보를 모색한 결과다. 콘 CSO는 다양한 추천자들이 높게 평가했으며, 과거 다양한 직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해 우수한 평판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AXEL은 사용자가 디지털 데이터, 콘텐츠를 진정한 의미에서 보유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이를 보호하는 데 전념해 왔다. 당사는 파일 공유, 접속, 보안, 프라이버시, 전송, 스트리밍, 통합에 사용되는 역동적이고 사용이 간편한 자체 기술 솔루션을 안전한 단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XEL은 100명 이상의 베테랑 팀원들이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인 앱과 자체 기술을 통해 이미 수백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했다. AXEL 플랫폼은 사용자가 제3자 없이 디지털 컨텐츠를 자신의 모든 기기에 연결할 수 있다. AXEL의 Tack App, AXEL Pay는 분산화 방식의 접속과 민간 공유 능력에 대한 대한 추가적인 특허 확보를 통해 유저들이 디지털 컨텐츠를 수익화, 제어할 수 있게 한다. 공공 및 민간 체인에 의해 운영되는 AXEL Marketplace는 이와 같은 분산화 생태계를 완성하며 안전하고 믿을만한 P2P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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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결제카드 프로젝트 ‘퓨즈엑스’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카드 프로젝트 퓨즈엑스(FuzeX)는 자사가 발행하는 토큰인 ‘FXT’토큰이 금일 30일 낮 12시에 글로벌 대형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네(CoinBene)’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베네’는 전 세계 150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로 일 평균 거래 금액은 약 1억 1천 달러로(한화 1천190억원) 수준이다. 또한 지난 6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 1위를 기록할 만큼 글로벌 상위 거래소 중 하나다.퓨즈엑스의 배재훈 CEO는 “최근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코인베네에 상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FXT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FXT를 접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른 거래소에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FXT토큰은 퓨즈엑스 카드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저렴한 거래 비용과 신용한도 증대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FXT는 금일 발표한 코인베네(CoinBene)를 비롯하여 글로벌 주요 거래소인 힛빗(HitBTC), 코빈후드(Cobinhood), 코스(Coss.io), 라이브코인(livecoin.net)에 상장되어 거래 가능하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닷컴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데 이어 비트코인닷컴의 CEO인 로저버(Roser Ver)가 퓨즈엑스의 공식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지난 5월에는 퀀텀 디앱(Dapp) 디지털 지갑 ‘큐바오’와 영국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에너지마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3분기 퓨즈엑스 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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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펀드, P2P 전산원장 분리보관 시스템 도입
통합 분산투자 서비스 위드펀드의 이종석 대표가 P2P입점사들을 대상으로 전산원장 분리보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P2P금융시장에서 P2P회사들의 갑작스런 파산, 플랫폼서비스 중지 등, 소위 말하는 먹튀 사태로 인하여 다수의 투자자들이 본인의 투자내역 및 대출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대두됐다. 투자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위해서는 전산원장의 분리보관 꼭 필요한 시스템이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위드펀드는 입점한 P2P업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드펀드 내에서 거래되는 모든 전산원장은 위드펀드 서버에 블록체인 방식으로 별도 분리보관되며, 해당 자료의 열람은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한 대출자, 투자금의 원리금수취권증서 발행을 요청하는 투자자만 가능하다. 위드펀드는 전산원장 분리보관 이후 관련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법무법인과 업무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으며, 플랫폼 사업자의 정상적인 서비스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선임된 법무법인이 투자자들의 원리금회수를 위해 파산관재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위드펀드 이종석 대표는 “P2P금융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서비스가 꼭 필요하며, 위드펀드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입점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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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블록체인 부동산 투자 프로그램 ‘ATO’
일본에서 진행되는 첫 ‘ATO(자산 토큰화 공개)’ 프로젝트‘일본 카루이타쿠 타임쉐어 리조트’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여글로벌 블록체인 부동산 플랫폼 ‘아이하우스(i-House.com)가 새로운 개념의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투자 프로그램 ‘ATO(자산 토큰화 공개)’를 국내에 정식 선보인다고 금일(24일, 현지시각) 밝혔다. 아이하우스의ATO는 호텔, 리조트, 공유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자산의 미래 사용권을 토큰화(Tokenization)시켜 이를 사전에 판매하는 서비스로,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을 통해 거래, 소유권 이전, 기록 관리 등에 있어 투명성을 높이고 거래 비용을 낮췄다.아이하우스는 지난 4월부터 일본의 유명 휴양지인 카루이자와(Karuizawa)’에서 첫 ATO 프로젝트 ’일본 카루이타쿠(Karuitaku) 타임쉐어 리조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맞춰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하우스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특정 소수 계층만이 아닌 일반 사람들도 240달러(한화 27만 원)의 금액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상에서 보다 안전하게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 의의를 밝혔다.아이하우스의 리키 응(Ricky Ng) CEO는 “블록체인과 부동산을 접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여러 존재하지만 이번 아이하우스의 프로젝트는 실제로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실현시킨 전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부동산 프로젝트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이어 “이번 프로젝트뿐 아니라 필리핀, 태국에서도 현재 ATO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향후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ATO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일본 카루이자와 지역은 현지 주민들에게 주말 고급 휴양지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자 매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또한 평균 해당 지역의 호텔 숙박 비용은 1000~1500달러로 개발 기대 수익이 높은 지역이다. 현재 해당 ATO 프로젝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판매 기간 동안 240 달러(한화 27만원)의 투자 시 최대 연간 멤버십 1억 원가량의 고급 리조트 멤버십을 15년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아이하우스는 일본 카루이자와 지역에서의 첫번째 ATO 프로젝트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불리는 필리핀 팔라완(Palawan)에서 고급 리조트를 개발하는 두번째 ATO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ATO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세 번째 ATO를 태국 푸켓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아이하우스는 지난 9일 국내 거래소인 올비트 거래소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 진출을 공식화 하였으며. 아이하우스에서 발행하는 토큰인 IHT토큰은 현재 글로벌 주요 거래소인 쿠코인(KuCoin), 게이트아이오(Gate.io), 힛빗(HitBTC), 코인베네(CoinBene), 코인더블유(CoinW), 코인타이거(CoinTiger), 엘뱅크(Lbank)에 상장되어 거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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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산업실태/기술혁신 및 적용전략과 응용ㆍ실증사례 세미나
최근 국내외 정부와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술로 인한 큰 변화를 예상하고 표준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금융업계뿐만 아니라 물류, 유통,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8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블록체인 산업실태·기술혁신 및 적용전략과 응용·실증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8월16일 세미나에서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자본시장 및 산업별 패러다임의 변화(블록체인 디지털융합과 변혁) △국내·외 산업별 블록체인 최신 트렌드 분석 및 기술활용 현황과 블록체인이 바꾸는 산업지형 △블록체인 기술 국제표준화 최근 분석과 선점 전략을 위한 대응방안 △블록체인 최신 기술동향 및 적용기술·활용방안과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방향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를 위한 보안전략과 보안위협 사례 및 대응방안 △블록체인 기술 국내·외 특허분석 및 특허분쟁과 우리기업의 대응전략 △블록체인 환경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전략과 침해사례 및 대책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프로젝트 수행시 기획 및 고려사항과 방법론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제도 필요성 및 정비방안과 세부적 이슈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8월17일 세미나에서는 △신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시 기획 및 고려사항과 세부적 이슈 △물류, 유통, 지역화폐 분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실증사례와 기대효과 추진방향 △금융분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실증사례와 기대효과 및 추진방향 △보험분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실증사례와 기대효과 및 추진방향 △의료, 헬스케어분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실증사례와 기대효과 및 추진방향 △에너지, 전력, 자동차, 스마트팩토리분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실증사례와 기대효과 및 추진방향 △해운, 항만분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실증사례와 기대효과 및 추진방향 △푸드테크분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실증사례와 기대효과 및 추진방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산업교육연구소의 관계자는 “인터넷이 정보 공유의 장을 열었듯 블록체인은 신뢰 기반의 가치 거래시장을 열어줄 것이기 때문에 이제 우리 정부는 물론 기업들도 블록체인을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키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본격적인 블록체인 활용 시대를 맞아 미래 발전전략과 신성장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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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협회, 보험 우선협상 대상자로 한화손해보험 최종 선정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전날 협회 내 가상화폐 거래사이트들의 보험 계약 우선협상 대상자로 한화손해보험 한 곳을 최종 선정했다. 블록체인협회에 따르면 두 달 전 한화손보·현대해상 등은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보험사들이 개별 거래사이트 업체들과 계약 맺기를 꺼려하자 협회가 ‘계약 중재’에 나선 셈이다. 당시 보험사들은 각자 제안서를 협회에 제출했다.협회 관계자는 “각 개별업체간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협회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가입방식을 정하기가 어렵다”며 “각 개별업체들이 협상 대상 보험사와 상품을 놓고 우선 진행한 협상 내용을 협회 거래소운영위원회에 전달하면 그 뒤에 가입방식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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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컨티뉴엄(O2OPay),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특허출원
㈜오투오컨티뉴엄이 B2C(Business to Consumer) 분야의 O2O(Online to Offline) 산업환경 하에 실생활에서 사용을 위한 암호화폐 발행, 보상으로써 암호화폐 제공, 편리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사용을 위한 O2O(오투오페이) 서비스 플랫폼과 순환 생태계 구성방법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특허출원하였다. 발명의 명칭은 ‘개인정보를 매개로 하여 암호화폐를 유통시키는 방법 및 시스템(Cryptocurrency Circulation Method and System using Personal Information)’이며 출원번호는 10-2018-0048871(2018.04.27)이다. 제1 발명자는 CEO 김성수(Steve Kim)이며 출원자는 ‘㈜오투오컨티뉴엄’ 이다. 이번 발명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ERC20 프로토콜 표준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하여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으로 개인의 스마트 센서정보 사용동의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제공한다. 개인의 스마트 센서정보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암호화 분산 저장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예측 가능한 데이터 확보를 기반으로 개인, 기업, 혹은 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디자인을 창출하고 광고정보 수신동의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제공한다. 제공받은 암호화폐를 사용하기 위하여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에 QR코드 기반의 전자화폐 결제시스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결제시스템, 혹은 모바일 Bar코드 결제시스템을 결합하여 통합 운영하는 암호화폐 결제방법과 암호화폐를 사용함에 있어서 실물화폐를 암호화폐로 교환 혹은 암호화폐를 실물화폐로 교환을 포함하는 O2O 서비스플랫폼과 순환생태계 구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O2O 서비스플랫폼에 사용되는 기술에는 SNS, GPS, IoT(internet of Things), 헬스케어 웨어러블(Healthcare Wearable), IoB(internet of Biometry), 플랫폼(Platform),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engence), 서비스디자인(Service Design), 핀테크(Fintech), 블록체인(Blockchain) 등이 있다. B2C 분야의 O2O 산업환경 하에서 비즈니스 모델과 실생활의 적용은 상기 기술융합의 최적화로 O2O 서비스플랫폼 내에서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실현된다. O2O 서비스플랫폼은 크게 4개의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예측 가능한 데이터 확보를 기반으로 개인, 기업, 혹은 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디자인을 창출하는 O2O 데이터풀 플랫폼(Data Pool Platform), 맞춤형 서비스디자인을 제공 받은 개인, 기업 혹은 기관이, 광고정보 수신동의 보상으로 개인에게 암호화폐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물화폐를 암호화폐로 교환하는 Cash to Coin, 혹은 Cash to Token 교환플랫폼, 제공받은 암호화폐를 사용하기 위하여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에 QR코드 기반의 전자화폐 결제시스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결제시스템, 혹은 모바일 Bar코드 결제시스템을 결합하여 통합 운영하는 암호화폐 결제플랫폼, 암호화폐를 사용함에 있어서 암호화폐를 실물화폐로 교환하는 Coin to Cash, 혹은 Token to Cash 교환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ERC20 프로토콜 표준으로 스마트계약과 분산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과 자동실행에 의해 달성된다. 발명의 효과적 측면을 살펴보자. 발명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으로 새롭게 암호화폐가 발행된 경우 해당 암호화폐가 유통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고 개인의 스마트 센서정보를 이용하여 수요자에게 적합하도록 가공된 정보를 생성하고 가공된 정보를 이용하여 수요자(기업)로부터 실물화폐를 획득함으로써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사용자에게 지급할 암호화폐를 마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을 암호화폐 생태계로 끌어들여 암호화폐가 유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발명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실물화폐로 교환하고 실물화폐를 암호화폐로 교환하는 별도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의 교환에 따른 불편함을 줄여서 암호화폐의 사용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투오컨티뉴엄은 O2O 서비스플랫폼 내에서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 증가에 따른 암호화폐 가치상승의 경제적 수익은 O2O 서비스플랫폼에 투자하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O2O 서비스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과 개인들에게 공유될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공유경제가 실현될 것이다며 기업의 부가적 이익으로는 결제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 스마트 센서와 통신기기 기반의 하드웨어 제작 및 판매에 따른 수익, 서비스디자인 기반의 광고수익 등이 있고, O2O 서비스플랫폼을 통해서 기업의 가치를 더 높게 창출할 많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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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 DAG 토큰 배포 및 플래그십 제품 Orion 론칭 통해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
소비자급 애플리케이션용 블록체인으로 수평적 확장성을 갖춘 Constellation Labs(이하 Constellation)가 플래그십 제품인 Orion을 론칭했다. Constellation 생태계에 대한 멤버십 포털인 Orion은 앞으로 Constellation 팀과 개발자, 그리고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리소스를 공유하며 토큰 보상 모델 내에서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Constellation 토큰 보유자는 인센티브화된 커뮤니티와 개발자 등급 회원들을 대상으로 토큰을 스테이킹해 액세스하는 한편 일반 등급 회원은 포털의 다양한 채널과 게시판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 포털은 Constellation의 DAG 토큰이 배포되는 6월 18일부터 전면 활성화 된다. 이후 Constellation의 공인 테스트넷이 8월 초 론칭되며, 토큰 보유자는 노드를 러닝하고 DAG 토큰을 스테이킹해 테스트 거래를 검증해야 한다. 노드는 거래 처리량과 평판 점수에 기반해 검증자 리워드(ERC-20 DAG)를 받으며, 리워드는 테스트넷 참가자 수에 비례해 지급된다. 지급한다. 기능이 완전 활성화될 경우 본 시스템은 인센티브화된 크로스 체인 테스트넷(Constellation DAG를 ERC-20으로)이 될 전망이다. Orion은 개발자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오류 보고부터 백서 오역 수정 등 다양한 활동에 기여한 대가로 토큰을 받는 한편 커뮤니티를 전반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한다. 포인트 기반 시스템으로 생산적인 활동에 대해 보상하는 Orion의 기본적인 리워드 구조는 앞으로 자체적인 계급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커뮤니티 행동을 장려할 것이다. 토큰은 한 번 스테이킹 된 이후에는 6개월의 멤버십 기간 동안 거래가 제한된다. Constellation은 앞으로 6개월 간 월별로 에어드롭을 실시하고 거래가 제한된 DAG 2종을 증정하는 한편 Orion 포털에 멤버십을 오픈할 예정이다. 브랜든 플레이포드(Brendan Playford) Constellation CEO는 “우리 커뮤니티가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구성, 구축, 성장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고 개발자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토큰을 스테이킹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Orion 론칭의 목적이다. Constellation은 전 세계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신뢰를 디지털 방식으로 수집, 정량화 하고 이를 네트워크 보안에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인센티브화 된 Orion 오픈과 더불어 우리 토큰에 대한 스테이킹을 장려함으로써 Constellation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네트워크 확장에 방해가 되는 요소에 대응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Constellation만의 독특한 Proof-of-Meme 프로토콜은 각 개인이 블록체인 향상과 모니터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토콜은 개인이 보유한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 기타 스마트 기기를 통한 컴퓨팅 파워를 활용한다. 또한 Proof-of-Meme는 노드의 시스템 내 전체적인 평판을 향상시키는 행동에 대해 리워드를 제공한다. Orion은 이러한 접근 방식을 확장한 것으로 커뮤니티가 Constellation의 프로토콜에 대해 부가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리워드를 구축,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툴을 공급한다. 와이어트 멜드먼 플로크(Wyatt Meldman-Floch) Constellation CTO는 “Constellation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리소스 효율성이 높고 기하급수적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공급한다. Orion의 커뮤니티와 개발자 포털은 이러한 비전이 반영된 것이다. Constellation 테스트넷은 앞으로 Orion을 통해 론칭될 예정이며, 미래의 네트워크 개발을 위해 안전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Constellation은 2018년 1월 공인된 투자자와 펀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프리세일을 통해 3370만달러를 조달했다. 총 7억3012만4895의 토큰이 판매되었으며, 이 가운데 14% 가량은 6월 18일 Constellation DAG 토큰 배포를 통해 판매되었다. 첫 에어드롭은 7월 7일 실시되며 이를 포함 올해 중으로 다섯 차례의 토큰 배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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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종이 없는 사회’ 이끈다
KT(회장 황창규)가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의 모바일통지(공공 알림 문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공공기관에서 국민들에게 보내기 위해 사용하던 종이우편 형태의 고지서, 통지서 등을 모바일 기반의 전자문서 형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국민 개개인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 등을 종이우편으로 전달했다. 우편발송 방식의 경우 비용에 비해 실질적인 전달·수령 효과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대안으로 도입된 모바일앱 서비스도 이용을 위해 앱을 설치하고 가입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아 확산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KT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를 모바일 메시지로 보내는 사업을 기획해 지난해 11월부터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시범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신속한 전달’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KT는 국민연금공단과의 성공적인 시범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다른 공공기관에까지 확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을 신청했다. 아울러 다른 이동통신사들과도 협정을 맺고 통신사에 상관없이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공기관의 모바일통지(공공 알림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실었다. KT의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공공기관의 고지서, 통지서 등을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수령한 모바일 통지서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발신번호로 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KT는 공공기관 모바일통지(공공 알림 문자) 서비스에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기술을 적용했다. KT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고객정보와 송수신 이력 등 데이터의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KT는 8월부터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과 성남시 등 자치단체로 이용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KT 기업서비스본부장 이진우 상무는 “KT의 모바일통지 서비스는 문서 유통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향상된 보안장치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혁신적인 전자문서 유통서비스다”며 “향후 세금계산서, 영수증 등에도 전자문서 유통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이 없는 사회’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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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소재 블록체인 기업 스마트업, 중국의 헤핑 건설 그룹과 전략적 제휴 체결
홍콩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마트업은 잠재력이 충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전 세계의 투자자들 및 자원들과 연결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블록체인 시장에서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업은 중국의 헤핑 건설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헤핑 건설 그룹은 투자자들이 스마트업의 블록체인을 지원하게 돕고 매칭을 이용하여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이 제공하는 스마트 신용 정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잠재력을 가진 프로젝트를 찾아낼 것이다. 헤핑 건설 그룹의 스마트업 합류는 플랫폼을 시장에 소개해 주었다. 동시에 최근의 개발은 싱가포르가 일본과 중국에 이어 3번째로 큰 블록체인 시장이 되도록 하였다. 중국 헤핑 건설 그룹의 대표인 앤 챈은 “싱가포르는 전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과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끌어들일 블록체인 적용에 대해 큰 호감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국가 중 하나이다. 부정확한 자금 기록, 불명확한 매칭 구조, 국가간 개발 역량 부족 등은 투자자들이 질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활용하기를 주저하는 이유들이다. 스마트업의 스마트 신용 기능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그들의 이상적인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업의 창립자 릭 수는 “스마트업은 현지의 투자자들을 블록체인 생태계로 초대할 중국 헤핑 건설 그룹을 환영한다. 이것은 전 세계 투자자들뿐 아니라 아시아의 투자자들에게도 질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자원들을 연결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스마트업의 비전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생태계와 커뮤니티의 지속적 성장과 더불어 당사는 더 많은 아이디어를 통해 아시아에 블록체인 사용을 촉진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헤핑 건설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기 전 스마트업은 블록체인 재팬에서 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5월 말 스마트업은 구이저우성 지방의 우장시 시청과 100억RMB 가치의 블록체인 생태계 기금을 계약하고 공동출자 하였다. 이는 블록체인 생태계 내 수직적 기업의 투자와 창업보육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우장시를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서 중심이 되는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지난주 스마트업은 베이징으로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반수렌(半獸人) 이라는 레스토랑을 세계적인 레스토랑 체인으로 발전시키라는 임무를 받았다. 스마트업은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블록체인 적용을 촉진하도록 그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업이 현지 정부 단체들과 상공 회의소, 기관 투자가들과 결연을 맺었는데 이는 스마트업이 올바른 비즈니스 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타 블록체인 기업들과는 달리 스마트업은 주요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비가역적인 거래 정보를 제공하고,신기술을 도입하여 묻지마 투자 위험을 줄여 블록체인 시장에서 사용자들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향후 스마트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아시아인, 국제 투자자들, 커뮤니티, 정부의 연결고리를 확립하여 상호간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신뢰할 만한 창업보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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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 2018년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즈 최종 후보자 명단 발표… 새로운 피플스 초이드 어워드 올해부터 제정
BAI가 2018년 BAI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즈(Global Innovation Awards) 최종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전세계 금융서비스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을 내놓은 업체들에게 수여하는 업계 내 최고로 권위 있는 상이다. BAI도 BAI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즈 최종 후보자들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솔루션 개발 회사에 대해 수여하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를 새롭게 제정했다. 올해가 8년째인 BAI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전세계 주요 금융서비스 업체들이 고객들을 위해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효율성을 높이며 회사의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활동을 벌이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각 부문의 후보자들은 이노베이션 서클(Innovation Circle)을 통해 평가를 받게 된다. 이노베이션 서클의 심사위원들은 각 이노베이션을 그 창의성과 고객 및 업계에 대한 영향력을 평가하게 된다. BAI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즈 수상 회사들 명단은 8월에 발표되며 10월 9~11일 3일간 플로리다의 올란도에서 열리는 BAI 비콘(BAI Beacon) 행사에서 시상식이 열리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BAI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행사를 동시에 열게 된다. 몇 개 시상 부문의 최종 후보자들이 시상식에 참여하며 이에 대한 투표도 현재 가능하다. BAI 글로벌 이노베이션 어워즈 최종 후보자들은 이 상을 받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한편 투표인들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이노베이션이 무엇이 될지에 대해 정보를 얻고 투표를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상을 받게 될 한 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이 수상자 또한 BAI 비콘에서 발표되고 상을 받는 영예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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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글로스퍼'와 블록체인 기반 신규 서비스 개발 업무 제휴 협약
신한카드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와 블록체인 기반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 추진 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스퍼는 국내외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개발자를 위한 교육, 강연과 컨설팅 등을 실시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지난 2월 서울 노원구 지역화폐 노원(NW)페이의 시스템을 설계 및 개발한 바 있다. 두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중심으로 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지불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실용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을 우선 모색하고 있다. 또 블록체인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단체 등의 시스템 구축 및 블록체인 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블록체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해 왔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비롯해, 신용카드 결제 과정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개념검증(PoC·Proof of Concept)에 성공한 바 있다. 개념검증은 기술이 시장에서 상용화되기 전 사용성, 안전성 등을 사전에 검증하는 것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지불결제 영역에도 활용 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현재 신한카드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서비스를 한 번의 인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그룹통합인증 서비스 개발에도 참여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래 지불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해 디지털 전문 기업들의 신기술과 신한카드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