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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앤비 공동 설립자, 암호화 플랫폼 SFOX 투자 위해 돌아오다
네이선 블레차르지크 (Nathan Blecharczyk), 에스폭스로 돌아오다회사는 며칠 전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그것에 따르면, 라운드는 소셜 캐피탈(Social Capital)과 거래 자본에 의해 주도되었다. SV 엔젤, DCG, 말코 브리토, 에어앤비의 공동 설립자 네이선 블레차르지크등 다른 회사들도 참여했다.트루브 캐피탈(Trube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이자 파트너인 아르준 세티(Arjun Seth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우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암호화폐에 포함되기를 원하지만 불확실성과 변동성 때문에 그렇게 하기를 꺼리는 기관들로부터 지속적이고 증가하는 수요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트라이브 캐피탈(Tribe Capital)도 조만간 SFOX 이사회에 합류할 것이다. 세티는 그 플랫폼이 기관 투자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그것이 기관과 다른 중요한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만들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기관들은 암호화폐의 고유한 요구를 충족하는 전체 서비스 자산 관리 플랫폼이 필요하다.”라고 그가 설명했다. “기존 툴과 현재 플랫폼에서는 이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없다. 우리는 이 레일을 제공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이번 투자는 우리가 이러한 진화를 추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기관 투자가들은 둘 다 암호 시장에 들어가는 것을 꺼려했고, 어떤 경우에는 그렇게 하는 것을 금지했다. 소수의 회사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SFOX의 자금 조달 같은 움직임은 드물다.이달 초, 인터콘티넨탈거래소는 박크트라고 알려진 새로운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것으로, 더 많은 기관들이 암호화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코인베이스도 기관용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시장에 뛰어들었다. 거래소 및 플랫폼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식으로, 부유한 투자자들이 그들의 자금을 안전하게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회사는 출시 후 단기간에 많은 투자자들을 모았다.새로운 기관들이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대규모 플랫폼 기반 자금이 시장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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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캐피털 파트너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FBG Capital, BitMain, Matrix Partners China, GBIC, Perseverance Capital, Palm Drive 등 참여
아시아 기반의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인 비트맥스가 다양하게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비트맥스는 8월 11일, FBG Capital, BitMain, Matrix Partners China, GBIC, Perseverance Capital, Palm Drive 등의 업계 선도 캐피털 파트너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1차 모금을 완료한 바 있다. 거래전문가,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등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상화폐 대가성 화폐의 거래를 지원하는 비트맥스는 세계 최초로 다중 모델을 채택하여 다수의 채굴 모델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다. 비트맥스는 비맥스(BMAX)라는 인증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비트맥스의 수수료 공유 권한, 투표권, 의사결정권 등을 제공하는 데 이때 비맥스의 신규 지분을 발행하지 않을 것임을 명시했다. 더불어 단계별 배당 체계와 유사 메커니즘을 도입하고, 주기적으로 수익금을 사용하여 비맥스의 총량을 조절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할 것이라는 점을 주지했다. 비트맥스의 창립자인 George Cao는 Barclays Capital과 Delpha Capital Management에 근무하며 금융 산업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이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 성공적으로 투자, 육성한 경험이 있다. 또한 비트맥스의 주요 경영진은 Goldman Saschs, Morgan Stanley 등 월스트리트 출신의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수한 인재풀을 통해 전통적인 금융산업에 대한 높은 숙련도와 최고 수준의 시스템 개발 역량을 확보한 비트맥스의 향방이 기대된다. 비트맥스는 거래전문가,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등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상화폐 대가성 화폐의 거래를 지원하는 비트맥스는 세계 최초로 다중모델을 채택하여 다수의 채굴모델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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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 고우균 대표 ‘약올림’ 지속 개발 중...실용화 가능한 블록체인 처방전 앱 완성도 높아져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기업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자체 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처방전 앱(이하 약올림)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비공개 베타테스트 참가자 신청 페이지를 28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약올림은 처방전의 의료정보를 환자 개인이 직접 소유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메디블록의 첫 번째 의료 관련 서비스이다. 또한, 약올림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본인의 처방전을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 할 경우, 그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을 제공 받을 수 있다.사용자는 처방전 이미지를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업로드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검증된 처방전에 한해 메디블록이 발행한 자체 토큰인 MEDX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향후 사용자는 자신의 처방전 정보를 제약사 혹은 보험사 등의 의료정보를 필요로 하는 제3업체들에 보상을 받고 직접 판매할 수 있다.사용자는 처방전 앱을 설치한 후, 본인 인증을 거치면 바로 본인의 처방전을 촬영하여 처방전 앱에 자신의 정보를 업로드 할 수 있다. 업로드 된 처방전은 처방전의 진의를 확인 후, 정보 제출에 대한 보상을 MEDX로 받을 수 있다. 이때 사용자는 비식별화된 정보 거래에 대한 동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메디블록에 인증된 제3업체에 자신의 의료 정보를 직접 제공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환자는 처방전의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 복약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된 복약 정보를 토대로 복약시간마다 ‘약올림'에서 복약 알림이 울리도록 하여, 환자가 정해진 시간에 복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환자는 복약 시, 자신의 상태를 함께 기록하여 복약에 따른 컨디션 변화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향후, 환자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복약 스케줄 혹은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환자가 설정해둔 복약 지침에 맞춰 복약을 시행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보상과 복약 알림을 통해 ‘약올림'은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 치료 효과를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이에 고우균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처방전은 환자가 손으로 만질 수 있고 가장 많이 활용하는 의료 데이터이다. 의료기록에 가장 기본이 되는 처방전의 정보를 환자가 직접 업로드 하여 관리할 수 있는 약올림은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플랫폼인 메디블록에 가장 부합하는 서비스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디블록은 앞으로도 환자가 가장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신의 의료정보를 직접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B2C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약올림을 통해 환자는 ▲본인의 의료정보를 직접 업로드 하고 관리 가능 ▲본인의 의료정보를 활용하여 수익 창출 ▲제약사 혹은 보험사와 같은 제3업체와 데이터 거래를 직접 진행하여 본인의 정보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 ▲높은 복약 순응도를 통한 치료 효과 증대 할 수 있다.개인의 약올림 앱에 등록될 처방전 정보는 2018년 말 출시 예정된 메디블록 블록체인 플랫폼에 해시값으로 기록될 것이며, 블록체인에 기록된 의료정보 내역은 정보의 무결성을 입증하고 데이터 구매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정보를 데이터 소유자에게 직접 구매할 수 메디블록은 처방전 정보를 직접 소유 및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인 약올림에 대한 안드로이드OS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CBT에 참가할 참여자들은 약올림에 대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사람들에 한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메디블록에서 구현될 서비스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실제 정보 제공에 대한 보상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SNS 및 다양한 채널에 베타테스터 모집 페이지 링크를 공유한 신청자는 CBT 참여자로 선정될 확률이 높아진다.이번 CBT 참여신청은 오는 8월 2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참여자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베타테스트 참가 신청 페이지 링크: https://yol.medibloc.org/메디블록은 지난 5월 의료정보 관리 및 공유에 최적화된 자체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환자는 개인 진료기록과 라이프로그 등 통합된 의료정보를 직접 보관 및 관리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 의사에게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구자들은 메디블록을 통해 특정 의료기관에 한정 되었던 의료 데이터를 기관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환자의 동의를 얻어 수집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메디블록은 한양대 의료원, 경희대 치과병원, 베스티안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진행하는 정부 과제에서 유일한 블록체인 기술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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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성장위해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도입
최근, 유명한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인 바이낸스 랩스는 트위터에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이 움직임은 바이낸스가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리소스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단계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바이낸스 랩스의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 팀은 전체 에코시스템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접 투자를 해왔다.바이낸스 랩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초기 단계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고유한 제품과 시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10주간의 현장 프로그램이라고 한다.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배치는 10월에 배치될 것이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선두적인 초기 단계의 블록체인 스타트업들 중 일부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모일 것이다.또한 바이낸스 랩팀은 스타트업에 모든 종류의 자원, 즉 스타트업에게 시작에 대한 지원, 규제 및 법률 조언과 채용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 팀은 또한 기술적인 실행, 기금 모금, 마케팅, 홍보에 대한 지원도 제공할 것이다. 각 팀은 프로그램 종료 시 시작 계획을 선정된 투자자와 전략적 파트너에 집중하도록 장려될 것이다.그 팀은 그 계획을 진전시키는데 있어서 두 가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도전은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제품과 시장의 적합성을 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둘째로, 이 사업에 부여된 설립자들은 시장 과대 선전으로 인해 BUIDLing의 목적에 여러 번 몰두한다.바이낸스 랩스는 에코시스템내에서 아직 완전한 붕괴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인재 스카우트 측면에서 할 일이 많다고 믿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궁극적인 임무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이다.트위터 사용자, RSTA373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하하! 왜냐하면 세상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이며 매우 느린 방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밖에서, 기술은 거의 가치가 없다. 블록체인에 관한 한 벤처 캐피털이 얼마나 무지한지 놀랍다.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인 CR16462723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이게 뭐지? 아르나케?트위터라티, 조수잔 마틴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좋아! 바이낸스 리스트에 대한 지불은 충분할 거야. 2018.8.25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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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네트웍스,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1,500만달러 투자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이상석, 이하 FSN)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식스 네트워크’가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파트너 확대에 나선다.FSN은 식스 네트워크 공식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식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펀드’ 결성을 알리고, 투자 목표 및 대상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식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펀드’는 식스 네트워크 플랫폼을 채택하고, 식스 토큰의 유동성을 높이고 통화로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이 목표다. 펀드 규모는 약 1500만 달러로, 식스 네트워크 암호화폐공개(ICO)를 통해 모집한 금액 일부와 식스 네트워크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식스 토큰 리저브(Reserve) 물량 일부를 재원으로 한다.이 펀드는 자체 플랫폼에 활동 사용자가 많고, 비즈니스 모델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티브 산업 또는 마케팅 플랫폼이나 콘텐츠 제작자와 연관된 사업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한다. 식스 네트워크와 같이 새로운 디지털 경제를 만들려는 목표를 가진 기업 역시 대상이다.투자 트랙은 시드 트랙(Seed Track)과 그로우스 트랙(Growth Track) 두가지로 나뉜다. 시드 트랙은 이미 자체 제품을 갖고 있으며, 고객층을 더욱 키우고자 하는 스타트업, 그로우스 트랙은 시드 단계를 거쳐 시장에 이미 진출하여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을 창출한 스타트업을 위한 트랙이다. 어떤 트랙이든 모두 식스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 식스 코인 활성화에 기여 가능하다면 펀딩을 받을 수 있다.특히 이 펀드는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풍부한 스타트업 투자 성공 경험을 가진 투자자 무 나타붓(Moo Natavudh)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무 나타붓은 식스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공동CEO이자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엑셀러레이터 ‘500 Startups’의 태국 지역 전문 투자사 ‘500 TukTuks’의 공동 창업자로, 암호화폐 오미세고로 유명한 동남아시아 전자결제 서비스 기업 오미세(Omise), 스톡 레이더스(Stock Radars) 등 500개 이상의 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스타트업 펀딩 경험을 가지고 있다.조창현 FSN 신규사업 총괄 대표는 “이제 식스 네트워크의 저변을 넓히고 식스 코인이 실제 통화로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게 하는 파트너사들 발굴에 돌입한다”면서 “태국 및 동남아시아 테크 스타트업 분야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펀드 운영진들과 함께 저력 있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식스 네트워크는 8월 9일 식스 월렛의 알파 버전을 출시했다. 나아가 연내에 기능이 더 추가된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으로, 식스 토큰 활용 범위를 넓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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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대한의무기록협회, 의료정보 블록체인 업무협약 체결
티플러스(대표 이정호)는 대한의무기록협회와 의료정보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제증명 서비스 개발 ◇의료제증명 서비스의 시범사업을 통한 현장 검증 ◇의료제증명 서비스의 전국 확산 및 운영 ◇기타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정보관리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 등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공동 연구와 사업화에 협력하기로 했다.티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세대 의료정보의 국제표준으로 일컬어지는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 구현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제증명 서비스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우선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진료정보교류, 의료 방사선 피폭선량관리, 개인주도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체결된 티플러스와 홍콩 헥스 이노베이션(HEX Innovations Ltd.)의 PHR(개인건강정보) 플랫폼 개발 파트너십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대한의무기록협회는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융합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인 국내 22,000여 명의 의무기록사들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12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에 따라 의무기록사를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구성원들의 역할 확대 및 협회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강성홍 대한의무기록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환자의 의무기록과 관련된 제반 문서를 위변조의 위험 없이 투명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노력의 출발점이다”라며 “티플러스와의 협력은 우리 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블록체인이 의료정보 분야에 의미 있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정호 티플러스 대표는 "의료정보는 개인의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이므로 개인이 주체가 되어 안전하게 보관되고 필요한 때에 충분히 활용되어야 한다”라며 “티플러스의 표준 의료정보 플랫폼 및 시스템 개발 역량과 대한의무기록협회의 사용자 경험 역량을 합쳐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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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sPost, GLASS 네트워크에 합류한 후오비로부터 투자 받아
비상장 형태의 성장 자산군에 유동성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기업 SharesPost가 중국 최대이자 세계 2위 규모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토큰 거래소 후오비(Huobi)의 GLASS 네트워크(Global Liquidity and Settlement System) 네트워크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GLASS 운용이 시작되면 미국의 투자자들이 후오비를 통해 미국 증권법을 준수하면서 디지털 유가증권의 2차 거래가 가능해진다. 또한 후오비는 900만 고객의 매도 및 매수 주문을 GLASS를 이용해 거래쌍(trading pair)별로 다른 거래소와 공유할 수 있게 된다. SharesPost의 창립자인 그렉 브로거(Greg Brogger) CEO는 “후오비처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거래 플랫폼을 통해 GLASS의 진가가 입증되어 기쁘다. 이는 디지털 증권 시장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라 할 수 있다. 지난해 합법적인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의 부재로 어두워졌던 전망이 밝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haresPost에 기반을 둔 GLASS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과 허가 받은 증권 중개 사업자 및 거래소를 위한 분산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로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공유 컴플라이언스 및 결제 인프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각 국가별 허가 받은 법인들은 앞으로 SharesPost의 미국 대체거래시스템(ATS)처럼 GLASS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후오비 같은 거래 플랫폼은 디지털 증권 거래상에서 해외 고객들을 매치할 때 고객의 거주지역 관할내 법인에 해당 거래를 제출함으로써 합법적인 결제가 이루어지게 할 수 있다. 후오비는 OKCoin, Stellar를 포함한 중앙화 및 분산화 형태의 유명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과 함께 GLASS의 출시를 지원하게 된다. Huobi Eco의 왕룬 CEO는 “후오비의 기업 발전 및 전략 투자 부문을 담당하는 Huobi Eco는 후오비의 핵심 거래소 사업을 둘러싼 생태계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당사의 목표는 금융 분야에 더 큰 효율성을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부를 창출할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Huobi Eco는 후오비가 각 국가의 규제 준수 조건 내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는 시장이 성숙해질수록 점점 더 중요한 사안이 될 것이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기관 및 기타 투자자들은 신뢰기관에서 규제하는 안전한 플랫폼을 모색하고 있다. 후오비는 GLASS의 일원이 됨으로써 모든 사법 관할 구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는 Huobi Global Ecosystem 구축에 중요한 이정표다”고 말했다. GLASS에 참여하는 거래소들은 이와 함께 특정 토큰에 관한 고객의 주문을 다른 거래소와 공유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즉, 보안 토큰 및 토큰화 자산의 예상 변동에 충분한 유동성 관리를 제공해 회원 거래소의 거래 수입 증가를 촉진하는 것이다. GLASS 회원 거래소의 거래량은 GLASS 출시 한 달 만에 이미 세계 토큰 거래 유동성 풀로는 단일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GLASS 회원 거래소는 앞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통한 이점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한편 후오비는 SharesPost 주식에 대한 투자도 결정했다. 브로거 CEO는 “후오비가 우리 회사의 주주가 되어서 무척 기쁘다.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 방대한 투자자층을 확보하며 입증된 혁신 능력을 갖춘 후오비는 다양한 비상장 기업 증권이 거래되는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마켓플레이스를 형성한다는 당사 목표에 더할 나위 없는 파트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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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토큰 거래소 이오스닥, 8억원 투자 유치
국내 최초의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이오스닥(EOSDAQ)을 개발중인 (주)엑시엄(대표 정세현)이 체인파트너스로부터 8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오스닥은 이오스(EO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간의 교환이 가능한 거래소로 2018년 하반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오스닥은 거래자들을 P2P(Peer-to-Peer) 형태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모든 거래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이루어지고 거래 과정과 결과는 이오스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따라서 자산의 탈취 가능성이 컸던 기존 거래소와는 차원이 다른 보안과 투명성을 제공한다. 이오스닥은 빠른 속도도 특징이다. 기존의 탈중앙화 거래소들은 초당 약 15건을 처리하는 이더리움(Ethereum) 기반이어서 속도가 매우 느렸다. 이오스닥은 초당 약 3천건을 처리하는 이오스 기반이라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대비 초당 최대 200배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사실상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에 준하는 수준의 탈중앙화 거래소가 출시되는 것이다. 이번 이오스닥 투자에 대해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보통 탈중앙화 거래소는 사용하기 불편한데 이오스닥은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하는 듯한 경험을 주어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오스닥이 이오스 생태계에서 글로벌 대표 탈중앙화 거래소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오스닥 정세현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인 체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자자들이 해킹이나 보안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체인파트너스는 설립 1년만에 110명의 종사자가 합류해 일하고 있는 국내 최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다. 설립 10개월만에 14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국내 블록체인 업계 최대 규모의 VC 투자를 받았다. DSC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주요 주주다. 2000년 첫 창업 이후 18년간 솜노트, 위젯, 테마키보드, 매직데이 등 다양한 히트작을 만든 벤처기업가 표철민 대표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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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포라, 성형외과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
암호화폐로 성형외과 시술 결제가 가능해진다. IOT·블록체인 융합 기반의 뷰티·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큐포라 얼라이언스(대표 홍영민)는 더라인 성형외과(대표원장 조재호)의 모든 시술 결제에 자사의 암호화폐 큐로즈(Quroz) 토큰을 통한 결제가 시작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큐포라 얼라이언스는 더라인 성형외과의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큐로즈(Quroz) 토큰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다. 시술 외에도 토털 뷰티케어 서비스, 파트너쉽 회사들의 다이어트 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의 결제에도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큐포라 얼라이언스의 홍영민 대표이사는 “큐포라 블록체인은 10년 전부터 서비스를 제공했던 컬러즈와 더라인 성형외과의 확장된 사업전략으로 시작된 만큼 이미 자체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고 있었다”며 “더라인 성형외과를 비롯한 글로벌 네트워크, 국내·외 협력 병원 네트워크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큐포라 얼라이언스는 더라인 성형외과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을 기념하여 총 5억원 상당의 1천만큐로즈(Quroz)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컬러즈 컨설팅 고객 중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1000큐로즈(Quroz)를 지급한다. 자세한 큐포라 에어 드랍 이벤트 안내는 큐포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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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인터내셔널 "블록체인 투자액, 8억5800만 달러(약 9600억원) 달해"
회계 컨설팅 기업 KPMG 인터내셔널은 내놓은 핀테크 보고서(the Pulse of Fintech)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미국에서 이뤄진 블록체인 관련 투자액은 8억5800만 달러(약 9600억원)로 2017년 블록체인 투자 총액인 6억3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KPMG는 P2P 결제회사 서클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회사 비트메인으로부터 1억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암호화폐 콜드월렛 1위 브랜드 ‘렛저’가 7700만 달러를 투자 받은 사례를 '좋은 규모(good-sized)'의 자금 조달 사례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가 이제 실험적 단계를 넘어서 투자자들에게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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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휴먼스케이프, 건강한 의료정보 생태계 창출로 ‘윈-윈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네트워크 플랫폼인 휴먼스케이프가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선도기업 메디블록의 개인건강정보 플랫폼을 활용하여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메디블록과 휴먼스케이프는 글로벌 의료 블록체인 산업에서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들이다. 특히 의료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두 프로젝트는 건강한 의료정보 생태계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서 메디블록과 휴먼스케이프는 ▲메디블록 플랫폼을 활용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신규 비지니스 모델 개발 협력 ▲양사 간의 기술 교류 및 협력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메디블록은 지난 5월 의료정보 관리 및 공유에 최적화된 자체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환자는 개인 진료기록과 라이프로그 등 통합된 의료정보를 직접 보관 및 관리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 의사에게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구자들은 메디블록을 통해 특정 의료기관에 한정 되었던 의료 데이터를 기관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환자의 동의를 얻어 수집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메디블록은 한양대 의료원, 경희대 치과병원, 베스티안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진행하는 정부 과제에서 유일한 블록체인 기술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휴먼스케이프는 이처럼 의료정보 관리에 최적화된 메디블록 플랫폼에 서드파티로 참여함으로써 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환자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메디블록 플랫폼 기반의 휴먼스케이프 커뮤니티를 통해 환자들은 난치병이나 희귀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신약 및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휴먼스케이프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통해 메디블록 생태계 역시도 동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우균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휴먼스케이프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의미있는 의료정보 관련 서드파티들이 적극적으로 메디블록 의료정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 휴먼스케이프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경쟁력 제고는 물론 사업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함으로써 의료정보 생태계의 모범사례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휴먼스케이프는 기존에 헬스케어 관련 병, 의원 고객 관리 솔루션을 개발 및 운영하여 뛰어난 사업능력을 입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난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신약, 치료법 개발을 위해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제약회사, 연구기관에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휴먼스케이프의 경우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생성한 데이터(Patient-Generated Health Data)에 집중한 프로젝트이다 보니, 병원에 기록되는 환자의 의료기록과는 접점이 없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디블록 플랫폼에서 생산될 개인 건강 정보를 활용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건강정보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KIC 워싱턴이 주관하는 할시온 인텐시스 프로그램(Halcyon Intensive Program)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GEP 프로그램의 참가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인도네시아, 미국, 베트남 등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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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 95억 시리즈 B 투자 유치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가 총 9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5월 31일 밝혔다. 이는 2014년 12월 법인 설립 이후 세 번째 투자 유치 건으로 지난해 4월 누적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뒤 1년 만이다. 주요 투자자로는 삼성벤처투자, 스파크랩 벤처스, 인터베스트, 대성창업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를 비롯해 국내 유수 VC들이 참여했다. 블로코는 확보한 투자금으로 독자 범용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인스택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유럽과 동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인스택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르고(Aergo) 프로젝트를 통해 오픈소스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치열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검증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학계와 산업계,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 마련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로코는 범용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축, 블록체인 도입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경기도 주민공모사업 전자투표, 롯데카드 앱 카드 결제 등 제1금융권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검증받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으며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기관 및 기업에도 코인스택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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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헬스케어서울의원, 가상화폐로도 진료비 수납 개시
KMP헬스케어서울의원(대표원장 고창원)은 6월 4일부터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은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10층과 11층을 사용하며 내국인 및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외래진료와 프리미엄 VIP건강검진, 줄기세포시술과 피부미용성형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병원이다.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은 최신의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서비스를 보다 다양한 계층과 해외환자들에게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의료서비스에 특화된 가상화폐인 LCGC(Life Care Global Coin: 발행처 GCM)를 현금 대신 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가상화폐인 LCGC를 사용하여 병원진료비등을 납부하려는 고객은 LCGC의 거래소인 Coingenes에 가입하고 거래소 내 전자지갑을 생성한 다음 LCGC코인을 전자지갑에 보유한 상태에서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을 내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가상화폐의 P2P거래 시 거래시간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은 당분간 LCGC를 취급하는 거래소 내 전자지갑을 통한 거래만을 인정하기로 하였다. 가상화폐를 통해 납부 가능한 의료서비스비는 본인납부진료비에 한한다.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은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국내의 많은 시민들이 향유하고 해외의 환자들이 한국의 의료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서비스 및 기술 플랫폼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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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블록체인 음악 사업 진출...모바일 미디어 ‘메이크어스’에 투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6월 11일 모바일 방송국 ‘메이크어스’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어스’는 음악과 음식, 여행, 뷰티 등 다양한 주제의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페이스북·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10~30대의 눈높이에 맞는 감각적이고 재미있는 영상들을 내놓으며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7년 기준 ‘메이크어스’의 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구독자는 3360만명, 포스팅 조회수는 37억회에 이른다. 특히 ‘메이크어스’의 음악채널인 ‘딩고 뮤직’은 세로가 긴 화면으로 구성된 모바일 특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등 대표적인 모바일 음악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하반기 출시될 새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음악 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메이크어스 투자를 결정했다. 양사는 음악 프로그램 공동제작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올해 초 SK텔레콤은 AI·블록체인 등 New ICT기술을 도입한 음악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SK텔레콤은 개인 취향에 맞는 음악 추천·보는 음악 콘텐츠 확대 등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과 창작자 친화적인 음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천명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메이크어스는 모바일 미디어를 소비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며 아티스트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팬들과 더 가깝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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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두나무앤파트너스, 블록체인 게임사 ㈜메모리에 10억 투자
게임업체 넵튠과 두나무의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게임을 개발하는 ㈜메모리에 각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는 전환우선주 인수방식으로 진행된다.메모리는 지난 2015년 6월에 설립돼 모바일게임 '라인 대부호'와 '냥코 레인저스'를 개발한 게임사다. 이 게임들은 한국, 대만, 미국 등에서 누적 다운로드 500만 이상을 기록했다. 올초부터는 HTML5로 개발한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 '헬로키티 디스코팝' 등을 서비스 중이다. 넵튠 관계자는 "메모리는 연내에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과 게임을 결합한 크립토 게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며 "인기 캐릭터와 게임의 결합은 이미 검증된 방식이고 대중성 높은 캐릭터로 크립토 게임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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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 블록체인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해시드로부터 투자 유치 성공
다자간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스무디(대표 조현근)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해시드(대표 김서준)로부터 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무디는 친구들끼리 얼굴을 보며 문자로 대화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그룹영상통화 서비스인 ‘스무디’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스무디는 올해 1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 후 앱스토어 추천앱 선정과 사용자 및 미디어의 자발적 리뷰를 통해 10~20대의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피커폰으로 대화하는 일반적 영상통화와 달리 무음 상태에서 문자 대화로 통화가 시작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 등 주변 환경에 개의치 않고 어디서나 걸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스무디의 특징이다. 또한 말하듯이 한 글자씩 보내지는 실시간 문자, 대화 가능한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앱 실행 알림 등 새로운 접근을 통해 영상통화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스무디 조현근 대표는 “모바일 사용 패턴이 비디오 중심으로 빠르게 변함에 따라 영상통화 역시 본격 대중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메신저 쓰듯 일상적으로 영상통화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구상들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시드 김서준 대표는 “영상통화의 선입견을 깨는 사용자경험과 서비스 완성도에서 일반적인 영상통화 기능을 넘어서는 다양한 확장이 가능한 플랫폼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블록체인이 대부분의 기술 회사들에게 필요한 인프라가 될 것이라 기대하는 바, 향후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가능하고 네트워크 이펙트가 존재하는 스무디에 초기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무디는 퓨처플레이의 초기 투자를 통해 TIPS에 선정되어 기술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롯데액셀러레이터 L-Camp 4기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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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파크, 비박스로부터 투자유치… ‘탈중앙화’ 거래 서비스 제공
최근 빗썸, 코인레일 등의 거래소에 대규모의 해킹 사건이 일어나 거래소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비박스(Bibox)가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파크(CoinPark)’에 자신의 인공지능 팀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미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박스가 코인파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는 ‘파괴적 혁신’ 사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를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와는 달리,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중앙화’ 형태로 거래 관리를 하고 있어 이에 관한 문제 제기가 이어져왔다. ‘코인파크’는 투명성을 강조한 탈중앙화 거래소다. 코인파크 사용자에게는 거래가 곧 채굴이다. 총 배분된 100억개의 토큰으로, 코인파크 토큰 보유자는 거래소 수익의 90%를 공유하게 되며, 주요 커뮤니티 결정 논의에 참여함으로써 자치권을 얻게 된다. 또한 코인파크는 커뮤니티 인센티브 명목으로 사용자에게 거래수수료를 되돌려 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코인파크 토큰의 60% 가량이 ‘거래수수료 채굴’을 통해 활성 사용자에게 점차 배분될 예정이다. 나머지 40%는 투자사, 팀, 파트너, 개인투자자 등에게 각각 할당된다. 코인파크의 초기 투자자로는 DHVC(DanHua Capital), FBG 캐피털, 블록워터 캐피털(Blockwater Capital), 8 데시멀 캐피털(8 Decimal Capital) 및 DDC(Divergence Digital Currency)펀드 등이 참여했다. 코인박스를 투자한 비박스는 OKCoin의 공동창업자 제프리 레이(Jeffery Lei), 벤처 투자가이며 전문 트레이더인 에리스 왕(Aries Wang) 등 중국 블록체인 정상급 인사들이 설립한 회사로, 이미 10개월 만에 2억~4억 건 규모의 일 평균거래량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코인파크는 모든 이가 혜택을 볼 수 있는 ‘공정한 권리 보장’을 위해 40% 가량의 선채굴(premined) 토큰을 동결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코인파크는 순환중인 토큰만이 이에 비례하여 소득 분배에 참여할 수 있다며 자사 특유의 인센티브 메커니즘과 엄선된 코인 상장 내역을 장점으로, 거래소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비박스는 중국 블록체인 거장들로 이뤄진 정상급 팀이 설립한 기업으로, 블록체인 분야의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10개월 만에 2억~4억건 규모의 일 평균거래량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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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 정부 주관 의료블록체인 네트워크 과제 선정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 영역에서 실제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될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연구가 본격 시작됐다.메디블록이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과 함께 진행하는 ’KOREN(Korea Advanced Research Network)망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의료정보 유통 실증 및 의료 네트워크 연구협의체 구성을 위한 정부과제(이하 NIA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 기술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메디블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의료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의료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할 예정이다.이번 과제를 주관하는 기관으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참여기관으로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차의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씨이렙, 신테카바이오, 미소정보기술, 웰트가 참여기업으로 함께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NIA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기관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 네트워크 연구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 네트워크 상용화를 추진하며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본으로 ▲개인건강기록 플랫폼의 보편화, ▲국가적 진단검사비 절감효과, ▲블록체인 기술을 의료에 도입하여 세계적인 위치를 선점하는 등의 기대효과를 가지고 있다.이은솔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각 의료기관‧기업과 그리고 정부기관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를 실증해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한다”며, “또 여러 이해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의료정보협의체 구성을 통해 기술적 검증 뿐만 아니라 개인건강기록 플랫폼이 활용될 수 있는 생태계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