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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켐브리 몰타장관, 한국 혁신생태계의 유럽진출을 돕겠다”
“스켐브리 몰타장관, 한국 혁신생태계의 유럽진출을 돕겠다”- 4월 5일(금), 신라호텔에서 정부와 재계인사 300여명 참석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 개최- 장펑차오 바이낸스 CEO와 스켐브리 몰타 수상실 장관, 한국 혁신 생태계 높이 평가하며 몰타를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달라며, 최대의 지원 정책 제시하고 경험 공유- 장펑차오 바이낸스 CEO가 결제시연한 인스타페이 등 한국기업과 몰타기업간 MOU 체결로 핀테크 및 블록체인, iGaming, e스포츠 분야 진출 구체화EU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몰타에 주목하면서 한국 혁신생태계가 자율적으로 결성한 「한∙몰타 비지니스 포럼」(www.koreamaltforum.com)은 4월 5일(금)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과 몰타의 비즈니스 Express Way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인 장펑차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가한국 핀테크 블록체인 기업인 인스타페이 시연에 참여하고, 몰타 진출 경험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다. 또한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도 협약식과 인스타페이 시연에 참석하는 등 몰타와 한국간 혁신생태계의 진화 가능성에 대해 글로벌 핀테크와 블록체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하루였다.몰타정부의 실비오 스켐브리(Silvio Schembri) 수상실 장관이 이끄는 약 70여명의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 참가하였고, 한국쪽에서는 국회의 민병두 정무위원장, 홍의락 국회혁신생태계포럼 의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배재광 한-몰타비즈니스포럼 회장이 오프닝 스피치와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스켐브리 몰타 수상실 장관이 ‘몰타의 활기찬 경제와 기회(Malta A vibrant economy open for business)’라는 기조발제를 통해 한국 혁신 생태계의 유럽진출을 옹호 했다. 또한, 핀테크와 블록체인, iGaming, e-스포츠,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럽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혜택과 몰타 정부의 보호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에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의 배재광 대표는 “혁신적인 한국기업들이 EU와 아프리카 등 해외 진출에 따른 불이익을 최대한 없애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글로벌화하는데 필요한 직접적인 보호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몰타 정부를 설득하여 ‘2019년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한국의 혁신기업의 유럽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행사의 취지에 맞게 핀테크 및 블록체인 업체인 인스타페이, 블록체인 투자업체인 비씨드그룹, 헬스케어 업체인 가누다, e-스포츠 분야 대표기업 등과 몰타진출 협약식도 진행되었다. 컨퍼런스 이후, 몰타금융서비스청(MFSA), 몰타디지탈혁신청(MGIA), 몰타게임청(MGA), 몰타무역협회(Malta Trade) 등 금융, 게임, IT, 블록체인과 관련된 공공기관과 ICT 기업, 법률 및 회계법인, 은행과 투자회사 등 약 30여개의 몰타기업과 한국기업의 1:1 미팅이 이루어졌고, 즉석에서 업무협약이 체결되기도 하였다.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은 향후 활동계획으로 ‘한-몰타비즈니스 포럼’의 회원인 기업과 변호사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매년 한-몰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EU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법제도 분석과 필요한 라이센스 취득 자문, 상대국 정부들과의 교섭 등을 통한 최혜국 보호방안을 강구하는 등 기업과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혁신적 한국기업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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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컨텐트박스(BOX),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산업을 위한 플랫폼
[후오비 오늘의 코인] 컨텐트박스(BOX),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산업을 위한 플랫폼컨텐트박스(BOX)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산업을 위한 플랫폼. 사용자, 크리에이터, 파트너, 개발자와 광고자들이 토큰 생태계를기반으로 각자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된 사용자 풀을 조성하고 통합된 구조의 페이먼트 솔루션을 통해서 기존의콘텐츠 플랫폼들의 손쉬운 인테그레이션을 지원하며, 다수 플랫폼을 탈중앙화 구조의 통합형 플랫폼으로 연동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실리(SEELE)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현존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대표적 문제점인 보안, 에너지 소비, 전송속도를 대폭 개선한 플랫폼을 지향한다. 다양한 프로토콜들을 모두 담아 호환성을 최대한 증대 시킨 형태의 프로젝트로 진정한 블록체인 4.0 플랫폼을 표방한다. 특히 Heterogeneous Forest Network라는 구조로 수직적, 평행적 관계를 적절히 조합한 구조로 그 효율성의극대화를 꾀하고 있다.넥소(NEXO)세계적으로 가장 선진화된 즉각적인 암호화 신용 한도를 제공하며, $500에서 $2,000,000까지 200개가 넘는 사법 관할 구역과 45가지의 법정 통화 및 스테이블 코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Nexo에 저장된 모든 암호화 자산은 암호화 보관인 보험에의해 100% 보호되고 있다.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 Crypto Valley 지역 블록체인 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50개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BitGo, Coinbase, PrimeTrust, TrueUSD, Onfido 및 Confirm 등 업계 리더들과 협업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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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2%의 암호화폐 투자자,“2019년 4월 암호화폐 시장에 작은 변화 시작될 것
약 72%의 암호화폐 투자자,“2019년 4월 암호화폐 시장에 작은 변화 시작될 것OKBlockchain Capital의 설문조사에 따르면,72.07%의 투자자는 4월 암호화폐시장에 작은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응답했다.또한 19.95%의 투자자는 1년 이내에 큰 상승장 혹은 큰 하락장이 올 수 있다고 답했으며,7.98%에 해당하는 투자자는 시장이 어떤 변화를 나타낼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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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CON),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상장 부문 파트너로 벨릭 선정
아이콘(ICON),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상장 부문 파트너로 벨릭 선정국내 대표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ICX Station)'의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파트너로 벨릭(VELIC)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벨릭은 자체 거래소에 아이콘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토큰 상장을 지원한다.ICX 스테이션의 상장 파트너로 벨릭이 합류함에 따라, ICX 스테이션은 디앱 프로젝트의 사업 및 기술 컨설팅, 토큰 발행뿐만 아니라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아이콘은 기존 아이콘 디앱 프로젝트의 IRC2(아이콘 메인넷 기반 암호화폐 토큰) 유동성 확보와 ICX 스테이션을 통해 인큐베이팅한 신규 디앱 프로젝트를 오픈마켓에 소개할 수 있는 창구를 새로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벨릭은 기존 및 신규 아이콘 디앱 프로젝트의 사업타당성을 검토한 후 자금 모집 방안 컨설팅과 벨릭이 보유한 자체 거래소에 암호화폐 상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s), IAO(Initial Auction Offerings) 등 암호화폐 거래소를 활용한 상장 여부를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다면심사 후 결정하며, 심사 통과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상장을 지원한다. 아이콘은 지난 1월 벨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서비스의 연계를 통해 대규모 사용자 기반 서비스에 적합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벨릭은 아이콘 메인넷에 기반한 금융 디앱으로, 암호화폐 포함, 디지털자산 종합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올인원(All-in-one) 형태로 제공한다. 이번 달 거래소 오픈을 시작으로 IAO 등 토큰세일 플랫폼 또한 개발했으며,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갖춘 디지털 안전금고 볼트(Vault)를 비롯해 대출(Loan), 투자상품(Investment) 등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협 아이콘 재단이사는 “디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암호화폐 유통 창구의 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벨릭과의 협력은 유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가속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티모시 양(Timothy Yang) 벨릭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아이콘과의 협력으로 더욱 다양한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벨릭은 아이콘 생태계의 금융중추로서 양질의 프로젝트 발굴,토큰 발행 및 판매, 상장 그리고 디앱의 재무 및 자산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여 디앱의 수요를 늘리고 궁극적으로 아이콘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이콘은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유일하게 서울,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도쿄 등 글로벌 거점도시에서 디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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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 새로운 리워드 크라우드 펀딩 ‘겟크로’ 오픈
모헤닉, 새로운 리워드 크라우드 펀딩 ‘겟크로’ 오픈겟크로 첫 프로젝트로 DDP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폴 스미스 전시 티켓 리워드 상품 선보여모헤닉은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리워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겟크로(GETCRO)’가 4월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겟크로는 단순히 펀딩 후원금액을 모집하고 후원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얻는 방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자화폐 기능을 지닌 ‘상품권’의 형태로, 전자화폐에 리워드의 모든 권리를 담아 후원자에게 지급된다. 화폐 보유자들은 모헤닉이 제공하는 모헤닉 얼라이언스 플랫폼에서 실물교환 및 결제수단, 거래소거래, 권리증명 등 다양한 방법으로 EXIT이 가능하다는 것이 기존 크라우드 펀딩과의 차별점이다.겟크로가 리워드로 지급하는 상품권은 코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겟크로가 발행하는 코인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암호화폐가 아닌 실물과 교환기능을 지닌 실물연동 코인이라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개념의 화폐다.겟크로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해 받는 코인은 후원한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헤닉 얼라이언스 생태계 플랫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모헤닉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사용자들과 거래할 수 있으며 기업의 부득이한 부도나 폐업 시에도 펀딩 후원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모헤닉 얼라이언스에서 서로 연맹돼 부도 난 상품권을 서로 나눠서 부담하는 시스템으로, 후원자들이 안심하고 펀딩할 수 있으며 이는 겟크로의 가장 큰 장점이자 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과 확연히 다른 철학이다.모헤닉 얼라이언스에서는 현재 카페, 레스토랑, 피자 전문점 등 식음료 서비스 및 펜션, 라운지 클럽 등 문화생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헤닉이 판매하는 차량 관련 제품 및 패션 제품도 모헤닉 얼라이언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모헤닉 얼라이언스는 현재 가맹점을 급속도로 늘려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물론 겟크로에서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참여 기업은 모헤닉 얼라이언스에 가입돼 마케팅과 홍보도 지원받게 된다.겟크로 리워드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면 리워드 코인으로 일상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결제수단 화폐로서도 충분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을 함께 제공하는 것은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고 EXIT할 방법이 한정적이거나 묘연해 애를 태우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실질적인 사용과 활용, 수익을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은 크라우드 펀딩 생태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특히 겟크로를 설립한 김태성 대표는 모헤닉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성공사례 기업으로 키우고 현재 크라우드 펀딩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만큼, 크라우드 펀딩 경험이 풍부하다. 김 대표는 “지금의 크라우드 펀딩의 문제점과 한계성 그리고 확장에 대한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기에 겟크로를 설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 겟크로는 4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겟크로의 포문을 열 첫 번째 프로젝트 아이템을 공개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폴 스미스’ 전시회가 그 첫 번째 주자다. 라는 전시명으로 선보이는 영국 디자인 거장 ‘폴 스미스’ 전시에 겟크로 사이트 정식 오픈 전부터 이미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티켓 상품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으로 겟크로가 특별한 리워드 조건을 내세워 선보이게 됐다. 전시 일정은 6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런던 디자인 뮤지엄, 서울 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주관방송으로 SBS가 함께한다. 겟크로에서만 선보이는 특별조건은 모헤닉 얼라이언스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번 리워드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면 해당 전시의 리워드 티켓과 추가로 인센티브 리워드를 받게 된다. 디자인, 문화생활 등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부터 투자에 관심 많은 중장년 층까지 광범위한 연령대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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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암호화폐 간편결제 지원한다”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코인덕, 갤럭시 S10 탑재
“갤럭시 S10, 암호화폐 간편결제 지원한다”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코인덕, 갤럭시 S10 탑재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자회사인 코인덕(대표 신민섭)의 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갤럭시 S10 이용자는 코인덕과 제휴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코인덕은 지난 2018년 1월 출시된 세계 첫 이더리움 기반 결제 서비스다. 서비스 1년만에 전국에 1천여 개의 가맹점을 모았다. 암호화폐로 세금도 내는 것으로 유명한 스위스 주크(Zug)시의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보다 가맹점이 많다.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 선발된 코인덕은 이후 삼성전자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긴밀히 협업해왔다.코인덕 암호화폐 결제는 갤럭시 S10에서 ‘삼성 블록체인 월렛(Samsung Blockchain Wallet)’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디앱(DApp) 탭에서 코인덕을 실행해 가맹점에 놓인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금액을 입력할 수 있다.입력한 결제금액은 현재의 암호화폐 시세로 자동 변환된다. 사용자는 승인만 누르면 지갑에 담긴 암호화폐가 자동 차감되면서 결제가 완료된다. 기존 암호화폐 결제 방식은 가맹점의 지갑 주소를 복사해 개인 지갑에 붙여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코인덕과 삼성 블록체인 월렛 연동으로 사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결제가 완료되면 가맹점 사장님은 문자메시지(SMS)로 안내를 받게 된다. 정산은 다음날 은행 계좌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사장님이 암호화폐를 전혀 몰라도 결제를 받을 수 있다. 이미 코인덕은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1년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결제 수수료도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1%로 카드 수수료 대비 크게 저렴하다.또한 코인덕은 모든 거래내역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100% 온체인(On-chain) 방식을 택해 보안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다. 이 방식으로는 거래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전세계 모든 암호화폐 지갑과 거래소 이용자에게 결제를 받을 수 있다. 별도 연동을 통해 삼성 블록체인 월렛 이용자는 다른 지갑 이용자보다 쉽게 코인덕으로 결제할 수 있다.작년 2월 동계올림픽 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코인덕 가맹점 중 하나인 평창의 스키 렌탈샵에서 원화 대신 암호화폐로 결제해 포브스(Forbes) 등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작년 7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휴게소인 덕평자연휴게소에 코인덕의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이 도입되기도 했다.코인덕 신민섭 대표는 “아직은 변동성이 높은 암호화폐를 누가 결제에 쓰겠냐는 인식이 크지만 앞으로 원화나 달러 가치에 고정된 암호화폐를 코인덕에 연동하고 갤럭시처럼 널리 쓰이는 폰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되면 상황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며 “특히 암호화폐 결제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소비를 촉진하거나 과거 ‘천송이 코트' 문제와 같이 해외 고객들이 국내 쇼핑몰을 이용할 때 겪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서비스를 계속 키워가겠다"고 밝혔다.코인덕은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로 아직 이더(ETH)만 받고 있지만, 체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데이빗’과의 연동을 통해 점차 지원하는 암호화폐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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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자체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중앙거래소 출범
바이낸스, 자체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중앙거래소 출범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탈중앙거래소DEX를 출범한다.19일(몰타 현지시간으로 18일) 바이낸스는 오는 23일 자체 블록체인인 바이낸스체인Binance Chain을 정식으로 구동한다고 밝혔다. 또 이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낸스덱스Binance DEX’ 정식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그동안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비엔비BNB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파생 암호화폐(ERC 20 토큰)였다. 바이낸스체인 출범 이후 BNB는 독자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암호화폐(코인)으로 탈바꿈 한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결정으로 탈중앙화 거래소가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낸스덱스는 블록체인에 기반해 만들어진 거래소다. 기존 중앙화 거래소와는 달리 유저가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안 수준도 크게 강화돼 해킹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할 전망이다. 그동안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탈중앙거래소를 선보였으나 기존 거래소에 비해 처리속도가 느린데다가 사용자의 수가 많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바이낸스덱스는 1초에 140만건 거래를 처리하는 기존 바이낸스 거래소와 동일한 거래속도를 구현할 목표를 두고 있다. 세계 180개국에 걸친 기존 바이낸스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 충분한 거래량도 미리 확보했다는 평을 듣는다.앞서 바이낸스는 올해 2월 바이낸스덱스의 베타버전인 테스트넷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바이낸스의 CEO장펑자오는 이달 4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당분간 바이낸스덱스와 기존 바이낸스 거래소를 모두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철저한 보안강화를 위해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이번달 안에는 꼭 바이낸스덱스의 정식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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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BitMax), 듀오 네트워크의 프리 세일 지원
비트맥스(BitMax), 듀오 네트워크의 프리 세일 지원 - 비트맥스 거래소의 지원으로 4월 27일 오후 7시 프리 세일 시작 예정- 도스 네트워크, 볼트에 이어 세 번째 토큰 세일 지원 프로젝트로 듀오 네트워크 선정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io)가 블록체인 기반 파생 상품 거래 플랫폼 듀오 네트워크의 프리 세일(Pre-sale)을 지원한다. 비트맥스는 듀오 네트워크 프리 세일에 대한 기술과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며, 프리 세일은 한국 시간으로 4월 2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비트맥스는 18년 8월에 출시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CEO 조지 차오(George Cao), COO 애리얼 링(Ariel Ling)을 비롯한 월스트리트 출신의 전문가들이 만든 거래소이다. 비트맥스는 세계 최초로 다중 채굴 모델을 적용했으며 OTC, 마진 거래를 지원하여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듀오 네트워크 이전에는 도스 네트워크(DOS Network)와 볼트(BOLT)의 프리 세일을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듀오 네트워크는 자체 플랫폼인 탈중앙화 거래소 듀오 DEX를 통해 토큰화된 디지털 파생 상품의 발행, 거래, 결제가 가능한 제로엑스(0x)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듀오 네트워크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면 기존 파생 상품 거래에서 존재하던 위험을 줄이면서 투명하고 자율적인 거래 시장을 조성할 수 있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는 “탈중앙화 거래소 시스템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선 듀오 네트워크의 프리 세일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오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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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생태계 금융의 기준 벨릭(VELIC)”글로벌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VELT’ 첫 상장
“아이콘 생태계 금융의 기준 벨릭(VELIC)”글로벌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VELT’ 첫 상장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VELIC)’이 자체 토큰인VELT(벨트)의 첫 상장과 함께 동시호가(IAO, Initial Auction Offering) 방식으로 토큰 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벨릭은 오는 6일 벨릭 거래소를 통해서 벨트토큰의 첫 퍼블릭 세일을 진행하고, 벨트토큰은 벨릭 거래소의 ICX 마켓과 BTC 마켓에 상장될 예정이다. 최소 입찰가격은 IAO 당일 0.01 USDT에 상응하는 ICX, BTC가격이며 상한가는 시작가의 50%로 제한한다. IAO가 시작되면 이용자들은 각각 원하는 벨트 수량과 가격을 제시할 수 있고, 모든 주문은 최종 가격 지점에서 가격과시간의 우선 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이는 시장 참여자에 의해 신규 토큰 가격과 판매수량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IEO 및 ICO방식과 차별화된다. 벨릭IAO의 기본개념은 전통적인 주식 시장에서 채택되는 동시호가 방식과 유사하다. 즉, 총 매수와 매도 수량이 합치되는 단일 가격에서 일괄적으로 체결되는데, 벨릭이 업계 최초로 이러한 방법론을 토큰세일에 적용한다. 벨릭 최고투자책임자(CIO) 제임스 강 이사는 “암호화폐를 더 원하는 사람이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함으로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고, 더 높은 가격을 제시했더라도 그와 동일하거나 또는 그보다 낮은 가격에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며 “벨릭은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자산이 분배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큰 지분이 가장 원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방식, IAO 방식이 이상적인 접근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벨릭 거래소는 자체 금융 토큰인 벨트(VELT)는 이용자들에게 PoT(Proof of Trading; 채굴)에 따라 일 단위로 토큰을 분배한다. VELT 토큰은 사전채굴 물량과 팀 물량 없이 시작하고 전체 발행량의 90퍼센트를 채굴가능 풀에 배정한다는데 상당한 의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벨릭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벨트 토큰 사용처를 제공하여 토큰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벨릭 거래소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앞서 진행한 두번의 BTC IAO(비트코인 경매) 이벤트에서 총 3 라운드 각각 준비한 BTC수량이 10초만에 주문되었다며 오는 5일 벨트 상장 전날 비트코인을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마지막 IAO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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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파트너십 발표
바이낸스,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파트너십 발표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컴플라이언스(준법감사) 강화를 위한 신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12일(현지시간으로 11일) 바이낸스는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와 보안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이퍼트레이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디지털 보안전문업체로 사이버보안, 디지털포렌직, 결제망 구축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사이퍼트레이스가 제공하는 보안솔루션을 채택해 자금세탁방지규정AML을 준수하고 수상한 거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바이낸스 최고준법책임자CCO인 사무엘 림Samuel Lim은 “바이낸스가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쌓아야 한다”면서 “기본에 충실한 컴플라이언스야 말로 신뢰를 얻는 빠른 길”이라고 말했다.바이낸스는 2017년 설립 이후 꾸준히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각종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해킹사례가 속출하면서 피해를 입는 사용자들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낸스는 해킹방지기금인 ‘사푸SAFU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톰슨로이터의 자회사인 리피니티브와 손을 잡고 사용자 실명인증과 AML 준수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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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국회의원 "범죄수사국, BTC 돈세탁 조사 능력 갖춰야"
▲ SnapEx "자선 프로젝트 '런 포 틴즈' 모금 완료글로벌 암호화폐 선물 계약 거래 플랫폼 SnapEx가 자선단체 유하트(U-Hearts)를 후원하기 위한 자선 프로젝트인 런 포 틴즈(Run for teens)를 통해 250만 HKD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홍콩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 유하트는 중국 산악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자선 단체다. 이와 관련해 SnapEx 측은 "사회환원과 복지는 끝이 없는 여정"이라고 밝혔다. SnapEx는 현재 세이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베트남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거래소로 10배~100배 비율의 USDT 기반 암호화폐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한다.▲ 케냐 국회의원 "범죄수사국, BTC 돈세탁 조사 능력 갖춰야"케냐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케냐 국회위원이 범죄수사국(DCI)이 BTC 돈세탁을 추적 및 조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를 이용한 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방식이 점점 더 교묘해지는 것에 비해 DCI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 미디어는 케냐 내 무허가 암호화폐 기업이 대다수라는 중앙은행의 발표에도 많은 BTC 거래가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다며, 중앙은행이 돈세탁 방지 규정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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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 참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로커스체인’ 발표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 참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로커스체인’ 발표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에 참가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로서 ‘로커스체인’을 제안하며 전 세계 블록체인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FUTURE BLOCKCHAIN SUMMIT’에 연사로 참가한 ‘로커스체인’의 어드바이저인 디지털금융연구소의 문영배 소장은 이상적인 스마트 시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3가지(Scalability, Decentralization, Security)의 과제에 대하여 ‘로커스체인’이 제안하는 해결 방안을 설명하고 실사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로서 ‘로커스체인’을 소개했다.문영배 소장은 ‘로커스 체인은 탈 중앙화된 퍼블릭 블록체인’이라고 전제한 뒤 “제한된 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달리 탈 중앙화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은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현재까지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은 없다시피 하다”며 “탈 중앙화가 부족하거나, 실사용을 할 정도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거나, 스토리지 혹은 네트워크 대역폭의 문제 해결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라고 블록체인 기술이 봉착해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또한 문 소장은 “로커스체인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블록체인 기술이 될 것이다. 로커스체인은 원장이 DAG 구조의 일종인 AWTC(Account Wise Transaction Chain)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일자 구조의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달리 트랜잭션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아 트랜잭션 전송이 즉시 가능하다. 이는 모든 블록체인 기술들 중 가장 빠른 수준의 트랜잭션 처리를 가능하게 하며 확정 합의 방식인 VRF-BFT를 사용함으로 인해 확정된 트랜잭션은 절대 되돌려지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Verifiable Prunning이라는 고유의 방식으로 이미 원장에서 지워진 데이터라고 해도 나중에 참/거짓의 증명이 가능한 초유의 데이터 구조를 가지게 함으로써 극단적인 원장 사이즈 축소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원장과 네트워크의 샤딩이 더해진 로커스체인의 완성된 모습은 상상 이상의 탈 중앙화와 완벽한 보안성, 쉬운 사용성을 동시에 갖춘 분산 원장 기술의 궁극적이고 완전한 형태의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로커스체인’ 이야말로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한 블록체인 기술임을 강조했다.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행사인 ‘FUTURE BLOCKCHAIN SUMMIT’은 정부 기관인 ‘스마트 두바이 오피스(Smart Dubai office)’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가 주관하고 130개국에서 170명의 연사와 많은 기업, 정부 기관이 참여했으며 코카콜라(Coca Cola)의 브렌트 윌턴(BRENT WILTON), HTC의 필 첸(PHIL CHEN), 텐센트(Tencent)의 아론 카이(AARON CAI), 전 구글(Google)의 대변인 다니엘 시버그(Daniel Sieberg), 미국 미식축구 협회(NFL Players Association) 협회장 아마드 나사르(Ahmad Nassar) 등 전 세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 다양한 사례를 소개 및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와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2020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선포하며 빠르게 관련 산업을 추진 중인 두바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의 중심지이다. 최근 DAG 구조 하에서 확정적 합의(Finalizing Consensus)를 사용하는 AWTC-BFT 컨센서스를 세계 최초로 구현한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러한 두바이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로커스체인은 소위 트릴레마라 불리는 현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여 미래를 크게 변화시키는 탈 중앙화 비즈니스의 초석이 되는 최초의 진정한 통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음으로써 인류 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다”고 중동에서의 사업 전개에 자신감을 밝혔다.‘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튀니지아 이코노믹 시티, 우간다 에코시티 같은 신도시프로젝트 및 콩고, 말라위, 모리셔스 등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 기관, 기업들과 블록체인 산업 관련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대만의 리드텍과 웨어러블 기기에 기반한 의료 IoT 블록체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바레인, 인도, 독일,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의 주요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도 다양한 분야에서 ‘로커스체인’을 활용하는 사업전개를 논의,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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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이오스 거래소, “올해 이오스 댑(dApp)이 트렌드 될 것”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 “올해 이오스 댑(dApp)이 트렌드 될 것”이오스(EOS) 기반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Huobi EOS Exchange)가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 참석하여 첫 공식 외부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의 알리나 야우(Alina Yau)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 연사로 참석하여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가 EOS 생태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 알리나 야우 COO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을 탑재한 이더리움(ETH)이 지난해 큰 이슈였다면, 올해부터는 이오스(EOS)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댑(dApp)과 퍼블릭 체인들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는 전문성, 보안성을 바탕으로 기존 탈중앙화 이오스 거래소 보다 더 나은 UX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오스 생태계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이오스 커뮤니티와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후오비 그룹에서 론칭한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는 EOS 기반 토큰을 전문적으로 교환하는 거래소로, 지난 1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EOS, ETH, USDT, BTC 등 4개 마켓에서 코인간 거래가 가능하며 이후 지속적으로 심사에 통과한 프로젝트를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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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업비트 상장코인별 실시간 API 시세정보제공..코인빽
빗썸 업비트 상장코인별 실시간 API 시세정보제공..코인빽코인판에 4월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인빽 런칭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코랩스는 거래소 1분단위로 시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암호화폐 단타 투자자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코인빽에서 서비스하는 거래소 가격정보에는 현재 빗썸 업비트의 상장 코인을 1분단위로 매수 매도 내역을 상세하게 그래프로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더 많은 거래소의 시세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또한 4개 암호화폐거래소의 리플코인의 시세변동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정보공유만 하는 일반 커뮤니티와 다르게 사용자들에게 재미를 추구하는 차별성이 있는 커뮤니티라고 밝혔다코랩스 신동훈 대표는 현재 코인빽 V0.2이가 진행중이며 개인포럼방 및 많은 이벤트를 추가하여 사용자가 수익을 만들어 내는 커뮤니티로 성장시켜 암호화폐의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소통하여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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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최초 상장 ‘페이프로토콜’ 규칙 공개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최초 상장 ‘페이프로토콜’ 규칙 공개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19일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상장하는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 거래 규칙을 발표했다. 22일 정식 오픈하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플랫폼이다. 이미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된 후오비 프라임이 1기와 2기 모두 수초 만에 완판되며, 업계의 이목을 주목시킨 바 있다.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1기 프로젝트로는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최근 선보인 페이프로토콜이 선정됐다. 페이프로토콜은 현재의 중앙화된 결제 시스템이 가진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결제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맹점에 1% 수준의 낮은 수수료를 제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한 코인인 페이코인(PCI) 거래는 한국 시간 기준 22일 20시부터 21시 10분까지 총 1시간 10분 동안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후오비 코리아 웹사이트로 접속한 뒤 HT 마켓에서만 참여 가능하며,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1~2라운드는 10분간 거래 후 10분간 미체결 주문 취소 과정까지 총 20분씩 진행되며, 3라운드는 10분간 거래 후 20분간 주문 취소 과정까지 총 30분간 진행된다. 이때, 각 라운드별 정해진 수량 내에 선착순으로 매수된다. 인당 매수 횟수 제한은 없으며, 1회 매수 한도로 모든 라운드 복수 매수가 가능하다. 또한 가격 변동성과 투자자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1라운드 시장 상한가는 67.660원, 2라운드 시장 상한가는 87.958원, 3라운드 시장 상한가는 114.345원으로 정해졌다. 판매된 페이코인(PCI)은 같은 날 21시 20분에 HT마켓에 상장되며, KRW마켓에는 22시 30분에 상장된다. 각 라운드별 최고 가격 범위 내에서 시장가로 매수/매도가 가능하다. 이번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글로벌에서 진행한 후오비 프라임과 달리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의 홀딩 조건이 완화되어 일반 투자자도 HT를 구매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350HT까지만 페이코인(PCI) 매수가 가능하다.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3일 평균 3,000HT 이상을 보유하면 최대 1,000HT로 페이코인(PCI)을 매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후오비 프라임 2기 참여를 위해 후오비 코리아에서 HT를 홀딩 한 회원들을 위해, 홀딩 조건 없이 최대 1,000HT로 페이코인(PCI) 매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판매될 페이코인(PCI) 수량은 13,793,500 PCI로 1라운드에서는 2,758,700 PCI(총 프라임 물량의 20%), 2라운드에서는 4,138,050 PCI(30%), 3라운드에서는 6,896,750 PCI(50%)가 판매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한 후오비 프라임의 완판 신기록에 힘입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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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유블렉스, USDT(테더) 및 BTC(비트코인) 마켓 공식 오픈 이어 비트코인 환급 상품 출시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유블렉스, USDT(테더) 및 BTC(비트코인) 마켓 공식 오픈 이어 비트코인 환급 상품 출시- 유블렉스, 자산관리 서비스 및 투자 기회 제공하는 VFAM 서비스 론칭으로 고객 자산 가치 안정적으로 지킬 것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유블렉스(UBLEX)가 테더(USDT)와 비트코인(BTC) 마켓을 지난 16일 공식적으로 오픈하고 거래소 오픈 이벤트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유블렉스는 4월 25일 목요일부터 1주일동안 0.995BTC를 예치하면 한 달 뒤 1BTC로 사용자들에게 환급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위한 VFAM(Virtual Financial Asset Managmenet)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블렉스 관계자는 “이제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단순히 화폐를 거래하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며 “이러한 이유로 유블렉스는 거래소와 안정적 투자금 회수를 위한 암호화폐 자산관리 서비스를 추가로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를 어렵게 느끼는 누구라도 손쉽게 암호화폐를 일반 자산처럼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유블렉스의 큰 그림”이라며 “VFAM 마켓 내의 다양한 투자상품에 가입을 하게 되는 사용자들을 위해 유블렉스의 전문가들이 투자금을 대신 운영하여 암호화폐 투자가 처음인 투자자들 역시 안전한 투자가 가능한 세상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블렉스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 보안 솔루션 기업인 ‘비트고(BitGo)’와 파트너쉽을 맺어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갖추고, 빠르게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국제 로펌인 ‘가나도 어드보케이츠’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법률적 자문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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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체인코인(GCC), 텔레그램방 참여자 대상 1000개 에어드랍 이벤트
골드체인코인(GCC), 텔레그램방 참여자 대상 1000개 에어드랍 이벤트글로벌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골드체인코인(www.goldchaincoin.io)은 공식 텔레그램 채널 오픈 기념으로 텔레그램방 참여자에게 골드체인코인(GCC)을 1000개씩 나눠주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GCC측은 ‘GCC 텔레그램방’에 참여해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8일부터 참여자에게 각각 1000GCC씩 증정한다. 텔레그램 참여자는 이메일을 통해 받은 ‘GCC 교환 쿠폰번호’를 받은 뒤, 암호화폐 거래소 텐앤텐(www.tennten.com)에 회원 가입한 후 쿠폰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GCC는 오늘 8일부터 5월8일 까지 한달 동안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며, 쿠폰은 1인당 1회씩만 등록해 GCC를 받을 수 있다. GCC 텔레그램방 주소는 텐앤텐 거래소 또는 골드체인코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CC는 싱가포르 타임홀딩스가 운영하는 자산형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실물경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텐앤텐(www.goldchaincoin.io)에 지난 2월 상장됐으며, 지난 1일에는 전세계 4위 암호화폐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비트지(www.bit-z.com)에 상장됐다.GCC는 4일 중국 3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아이닥스에도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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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서, ‘사물인터넷(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 주제 밋업 성료
젠서, ‘사물인터넷(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 주제 밋업 성료-블록체인 기반 IoT플랫폼 젠서의 기술과 향후 로드맵 설명 밋업 21일 성황리 개최..-IoT와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어..블록체인 기반 IoT플랫폼 젠서(xensor)는 프로젝트의 기술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이 지난 21일 르메르디앙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밋업은 ‘사물인터넷(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를 포함한 블록체인 업체, 블록체인 개발자, 연구소, 투자자 등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젠서는 밋업(Meet-up)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했다.밋업에 참석하는 참가인원 전체에게 젠서(xensor)에서 제공하는 에어드랍과 잭팟 이벤트를 4명에게 제공됐고, 참가인원 전체에게 코인체이스에서 제공하는 1만원 상당의 에어드랍도 제공됐다.젠서 이일희 대표는 “젠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로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장치”라고 설명했다.또한, 이 대표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 방식을 활용하여 게이트웨이와 센서 간 공지에서 약 15KM까지 무선 통신이 가능하며, 벽이 많은 건물에서도 게이트웨어 1대~3대로 전체 무료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관리 센서의 설치 운용 편의성을 B2C 제품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저개발 국가에 저렴한 통신 인프라 제공의 길을 여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