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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글로벌 로드쇼 ‘KTN IEO Green Book’ 성황리에 마무리
KTN, 글로벌 로드쇼 ‘KTN IEO Green Book’ 성황리에 마무리KTN 글로벌 로드맵 공개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 및 미디어 대거 참석블록체인 기반 종합 뉴스 플랫폼 KTN은 23일 서울에서 개최된 KTN의 글로벌 로드쇼 ‘KTN IEO Green Book’이 업계 주목과 기대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KTN은 이번 밋업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KTN 코리아가 주최 주관했으며, 토큰 타이탄, 블록체인 미디어 TVCC, 코인니스가 연합으로 주최했다. KTN은 이번 밋업에서 한국 커뮤니티 노드 확장과 국내 IEO 거래소와의 교류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KTN이 선정한 우수 프로젝트 소개와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많은 호응과 참여를 끌어냈다. 또한 KTN은 향후 IEO 진행을 통한 국내 상장 소식을 전하며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현재 일본을 주요 무대로 활동 중인 KTN은 24시간 내내 운영되는 뉴스레터 댑(dApp) 서비스와 함께 ‘유저 컨센서스’를 통한 정보 제공 및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 에어드랍 이벤트, 거래소, 스마트 디지털 지갑 등 5개 분야의 복합체를 구축하고 있다. 커뮤니티 유저들의 합의를 통한 프로젝트 육성을 강조하며, 커뮤니티의 규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시사했다.이와 함께 분산형 게임 토탈 플랫폼 CET, 3D 클라우드 렌더링 서비스 플랫폼 V-Render, 블록체인 기반 IoT 및 빅데이터 제공 서비스 플랫폼 Hawk Network 등의 대표 스피커가 참석해 연단에 올라 프로젝트에 소개와 함께 기술 활용 및 시장 발전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KTN은 ICO(Initial Coin Offering)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전면에 내세운 행사인 만큼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 한빗코, 프로비트, 트레비트, 아이닥스 등 IEO를 진행하고 있는 거래소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채웠다고 밝혔다. 또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패널 토론 자리를 준비해 IEO에 대한 전문가 견해 및 질의응답을 통한 다양한 시각의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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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저, 노무라와 파트너십 결렬 사실 무근...단순 지연
▲ 렛저, 노무라와 파트너십 결렬 사실 무근...단순 지연블록체인 기업 렛저(Ledger)의 파스칼 고티에 CEO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노무라 증권과의 파트너십이 결렬되지 않고 여전히 진행중"이라며 "다만 현재 양사가 진행 중인 암호화폐 자산 수탁 솔루션 서비스 출시 시점이 2020년까지 지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 렛저 측은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와 손잡고 기관투자자를 타깃으로 한 암호화폐 자산 수탁서비스 업체 고마이누를 설립한 바 있다. 그러나 관련 서비스 출시가 지연되면서 일각에서 파트너십 결렬 의혹이 제기됐다.▲ 美 SEC, 6월 증권 중개인 회의에서 암호화폐 중점 논의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금융산업감독기구(FINRA)가 오는 6월 27일 증권 중개인 회의(Broker-dealer meating)에서 암호화폐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본 회의는 시카고 연방 준비은행에서 개최되며, 인터넷 보안 및 디지털 자산 거래 등 금융 당국 규제 필요성이 대두되는 핵심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NPO 단체, 방코르와 손잡고 케냐 암호화폐 거래 지원미국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브레이커매그(Breakermag)에 따르면 비영리단체(NPO)인 그래스루츠이코노믹스(Grassroots Economics)가 탈중앙화 네트워크 기반 토큰 환전 서비스 제공 업체 방코르(Bancor)와 협력, 케냐 지역 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 거래 시스템인 '사라푸 네트워크(sarafu network)'를 출시했다. 해당 네트워크는 그래스루츠이코노믹스가 현지 지역 당국과 추진 중인 하이퍼 로컬 통화 시스템의 일환으로, 현재 케냐 9개 지역 거주민이 해당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암호화폐 지갑 및 문자 발송 등으로 디지털 화폐를 거래하고 있다. 사라푸 네트워크 디지털 지갑 개수는 2,000여 개로 추산된다. 한편 최근 방코르가 발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케냐 일부 지역 암호화폐 보급율은 70%으로, 현지 암호화폐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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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모나코(MCO), 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
[후오비 오늘의 코인] 모나코(MCO), 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모나코(MCO)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액에 따라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와 같은 마그네틱 카드를 이용해 일반 상점에서 전자지갑 안에 있는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이와 비슷한 암호화폐를 앱, 카드로 지급하는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고, 크립토 VISA 카드라고 불릴 만큼 기대가 크다.비트코인골드(BTG)'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로 분리되어 나온 코인. 2017년 10월경에 개발 계획이 나왔고, 11월부터 거래가 시작됐다.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를 실현하자는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리플레이 어택과 같은 보안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아 블록체인 구동이 지연됐고, 이로 인해 스캠 논란과 가격이 폭락하는 현상이 발생한 적이 있다.글로벌 소셜 체인(GSC)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체인. 대형 소셜 플랫폼 Mico에 기반해 개발됐다. 독자적으로 개발되어 출범하는 일반적인 타 프로젝트와는 달리 이미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플랫폼을 기반해 블록체인화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기존 소셜 플랫폼에서 유명인이 아닌 일반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에 대한 보상이 매우 미미하거나 아예 없던 점을 개선해 일반 사용자도 콘텐츠 제작을 통한 보상이 이뤄지게끔 바뀐 점이 가장 눈에 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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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즈 재단,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커먼즈 재단,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커먼즈파운데이션이 주관한 ‘유기동물 후원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은 암호화폐 장외거래 플랫폼 비하인드와, 마이크로비트코인 오픈소스 커뮤니티,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 기간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9일 까지였으며 약 한달동안 모금된 마이크로비트코인은 총 20,002,497개로, 장외거래 플랫폼인 비하인드에서 원화로 약 200만원의 가치로 환전 되어 해당 기부 단체에 기부되었다.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기부 문화에 블록체인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블록체인 캠페인의 취지와, 진행상황 등을 소셜 미디어에 중개하고,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진행하였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부금을 운용하면 구호활동단체나 자선단체의 기부금 사용 내역을 추적할 수 있다. 또 블록체인에 기록된 거래내역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열람 가능하며 조작이 불가능하다. 원화로 환전 된 금액은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의 유기동물 구호활동에 사용되었으며, 이에 대한 기부금 사용 내역은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커먼즈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자선단체가 투명한 후원 내역 관리를 위해 영수증, 통장사본을 증빙 자료로 공개 하고 있으나, 개인 및 단체 간 신뢰의 문제에 따라, 투명하게 기부금이 운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부문화의 모범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모금된 암호화폐가 수혜자들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사용되어 질 수 있는 현실적인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도입이 활성화 되어 건전한 기부문화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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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체인 프로젝트 네뷸러스가 베이징에서 일부 매체들과 함께 네뷸러스 NOVA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네뷸러스 NOVA: 협력적 미래의 시작퍼블릭 체인 프로젝트 네뷸러스가 베이징에서 일부 매체들과 함께 네뷸러스 NOVA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네뷸러스 메인넷의 새로운 버전으로서, NOVA (v 2.0)는 핵심 기능 향상에 주안점을 뒀고, 최초로 온체인 인센티브를 실현시킨 퍼블릭 체인으로서 2019년 네뷸러스의 커뮤니티화에 중대한 기여를 할 예정입니다.기자회견은 200명 한정으로 진행되었고, 여기에는 블록체인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네뷸러스 생태계 파트너, 커뮤니티 개발자 및 멤버들, 그 외 다른 기업/미디어 종사자들이 참여했습니다.이 자리에선 “네뷸러스 NOVA: 협력적 미래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네뷸러스 창립자인 Hitters Xu와 공동 창립자Aero Wang, 그리고 네뷸러스 연구소 연구원장 Xuepeng Fan 박사가 네뷸러스 커뮤니티의 거버넌스 관련 커뮤니티화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 대해 키노트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커뮤니티 거버넌스는 2019년 퍼블릭 체인 업계에서 핫이슈로, 기자회견의 핵심 주제이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정보의 “홀로그램”화에 이어, 네뷸러스 또한 새로운 조직적 협력의 “홀로그램”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뷸러스는 생태계 모든 참여자들이 열리고, 투명하고 하나된 커뮤니티 거버넌스 아래에서 개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네뷸러스 NOVA를 기반으로한 힘의 분산, 프로젝트 기반 개발, 투표 시스템 등으로 이뤄집니다. 네뷸러스 NOVA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탈중앙화 툴의 병목현상 관련하여 기술로 이를 해결하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 네뷸러스 생태계는 자산 분배/관리 관련 더 나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기자회견에서 네뷸러스 창립자인 Hitters Xu는 네뷸러스NOVA가 스마트 자산을 통해 탈중앙화된 협력을 잘 이끌어냈다고 평했습니다. 스마트 자산은 프로그래밍으로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가능한 자산으로, 디지털 자산 보유자들을 자연스레 사용자들로 탈바꿈시킵니다.따라서, 디지털 자산은 네뷸러스 생태계 발전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고, 긍정적 인센티브와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현재로선, 퍼블릭 체인 업계는 훌륭한 개발자들을 다수 모으기 힘듭니다. 또한 최소 분쟁으로 자가발전을 이룩하기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네뷸러스 NOVA는 3가지 핵심 기술들을 활용하여 온체인 인센티브에 대한 원활한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네뷸러스 랭크 (NR), 네뷸러스 블록체인 런타임 환경 (NBRE) 그리고 개발자 인센티브 프로토콜 (DIP) 입니다. 특히, 네뷸러스 랭크(NR)는 생태계에 각 참여자(어카운트)들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알게 해주어, 부정행위 방지 및 확장성 제공이란 두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또한, 개발자들에게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네뷸러스 블록체인 런타임 환경 (NBRE) 는 실행환경 및 네뷸러스 랭크 (NR)와 개발자 인센티브 프로토콜 (DIP)의 드라이버 환경을 개선합니다. 그리고 이는 네뷸러스 자가 개발에 핵심 기술이기도 합니다.또한, JIT(Just-in-time) 모음 기술의 경우, 네뷸러스 프로토콜 표상 (NRP), 즉 블록체인 핵심 프로토콜의 자동 업그레이드를 실현합니다.예를 들어, 네뷸러스 NOVA는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정규 업데이트에 문제 없도록 시스템 개선 및 관련 파라메터를 수정할 수 있게 하여 개발자 인센티브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즉, 이를 통해 개발자 인센티브 프로토콜 (DIP)가 실천 가능해지는 겁니다.네뷸러스는 자율 메타넷으로, 온체인에서의 복잡한 데이터, 상호작용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네뷸러스 메인넷에는 260,000개정도의 참여자(어카운트)들이 있고, 6,800여개의 댑들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면서 백만 이상의 일 트랜잭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네뷸러스는 MIIT 산하 CCID 리서치 결과에서 퍼블릭체인 부문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네뷸러스 NOVA 는 네뷸러스에게 완전한 자율 메타넷으로 가는 2번째 단계입니다. 또한 자율 메타넷으로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협력의 미래는 곧 다가옵니다. 네뷸러스 NOVA 가 온라인으로 올라오는 순간, 생태계 내 개발자/일반 유저들 모두 생태계 개발에 참여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네뷸러스 비전을 실현하여 “탈중앙화된 협력”을 통한 상호호혜적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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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자사 암호화폐 피아(PIA)...디지파이넥스코리아 출범 기념 ‘1호 코인’으로 상장
시그마체인, 자사 암호화폐 피아(PIA)...디지파이넥스코리아 출범 기념 ‘1호 코인’으로 상장전 세계 1, 2위를 다투는 초대형 암호화폐 거래소가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선택한 첫 번째 파트너는 시그마체인이었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지난 24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의 한국 지사인 디지파이넥스코리아와 암호화폐 상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파이넥스가 원화(KRW) 마켓을 위해 설립하는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1호 상장’ 암호화폐로 시그마체인이 개발한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Futurepia)’의 암호화폐 ‘피아(PIA)’를 선정한다는 것이 이번 계약의 골자다. 한국 시장에서의 첫 번째 파트너로 시그마체인을 선택한 디지파이넥스는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 유수의 IT 기업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지난 2017년 싱가포르에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바이낸스, 후오비, 오케이이엑스, 비트렉스 등과 함께 높은 신뢰도와 거래량을 자랑하는 세계 최상위권의 초대형 거래소로 꼽힌다. 글로벌 코인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고정거래량은 세계 1, 2위를 다툴 정도다. 전 세계 150여개 국 이상에서 2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누적 거래량은 한화로 11조5000억 원 규모를 넘어섰다. 다음달부터 진행될 디지파이넥스코리아 사전 가입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각오다. 시그마체인은 이번 상장 계약 체결을 통해 세계적인 규모의 초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와 손을 잡음으로써 자금 조달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대외 신용도 및 지명도를 대폭 제고할 수 있게 됐다. 피아는 오는 6월 1일 디지파이넥스코리아에 공식 상장될 예정으로, 코인 거래는 7월 중 디지파이넥스코리아 거래 플랫폼이 공식 오픈하는대로 시작될 전망이다. 퓨처피아는 시그마체인이 개발한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SNS 디앱의 개발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제공한다. 디앱의 원활한 초기 시장 진입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퓨처피아 구성원이 디앱에 직접 투자해주는 ‘상생의 코인이코노미’도 구축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공식 인증 받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토대로 개발돼 속도와 안정성을 갖췄다는 점 또한 돋보인다. 퓨처피아의 1호 디앱(DApp)인 ‘스낵(SNAC)’의 경우, 지난 16일부터 전 세계 40여 개국의 20만 명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하며 대대적인 성능 점검 및 서비스 완성도 보강에 돌입했다. 스낵은 메신저와 뉴스피드를 한 데 묶은 블록체인 기반의 SNS 메신저로, 일대일 채팅, 그룹 채팅, 콘텐츠 제작 및 공유, 쇼핑, P2P 분산 클라우드, 자체 암호화폐 지갑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모두가 주인인 SNS’ 및 ‘SNS의 경제민주화’를 목표로 보상 시스템을 적용해, 서비스 생태계 구성원 모두와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정하게 나눈다는 것. 때문에, 스낵 회원 모두는 자신의 활동 내역에 따라 개당 가치가 원화와 동일한 스테이블 코인 ‘스낵(SNAC)’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쇼핑 및 유료콘텐츠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낵을 퓨처피아의 암호화폐 피아로 교환해 디지파이넥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원화 및 다른 암호화폐로 환전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디지파이넥스 키아나 쉐크 공동설립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완성도는 물론, 사업성과 목적성 등 비전까지 확실하다는 점이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1호 코인으로 퓨처피아의 피아를 선택한 이유”라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시그마체인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압도적인 성능을 인정 받은 메인넷을 자체 개발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라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피아가 상장됨으로써 생태계 구성원과 함께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수익 또한 공정하게 나눈다는 블록체인 핵심 정신에서 출발한 퓨처피아의 개발 이념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구성원에게 공정한 보상을 약속하는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하루 빨리 연착륙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하는 퓨처피아의 생태계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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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 3월 중 직(ZIK) 토큰 발행…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 교육 플랫폼 만든다-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최대 50%대 달하던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으로 낮춘다- 해외 거주 1,600여명 튜터들...블록체인기술 도입되면 수업료 실시간 출금 가능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 3월 중 직(ZIK) 토큰 발행…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 교육 플랫폼 만든다 -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최대 50%대 달하던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으로 낮춘다- 해외 거주 1,600여명 튜터들...블록체인기술 도입되면 수업료 실시간 출금 가능심범석 직톡 대표,"직톡, 5달러 미만의 해외간 소액거래...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서비스"프론티 심범석 대표(서비스명 직톡)는 "직톡 튜터는 95%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수업료를 보낼 때 마다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 직톡이 수업료 결제 뿐만아니라 US달러로 보낼 경우 막대한 해외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고, 수업료를 받은 튜터는 자국 화폐로 다시 환전을 해야 하는 수고와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심범석 대표는 "직톡은 평균 통화 당 거래 금액이 5달러 미만의 해외간 소액거래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구조여서 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서비스다”면서 “이번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전세계 누구나 자신의 모국어를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직톡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인 직톡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를 추가했다. 직톡 튜터가 언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고 비용을 청구할 경우 기존 현금 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총 3개 암호화폐를 지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현재 직톡 튜터는 90% 이상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대표 심범석)은 내달 중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기존 대비 1/10 수준인 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의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27일 밝혔다. 직톡(ZIKTALK)은 전문적인 튜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외국어를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는 글로벌 P2P 교육플랫폼이다. 현재 1,600여 명의 일반 및 전문 튜터가 직톡에서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약 10만명의 직톡 사용자들이 미국과 일본, 필리핀 등 약 25개 국가에서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직톡은 이번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기존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인 5%대까지 단계적으로 줄여갈 계획이다. 현재 중개수수료는 구글과 애플 등 플랫폼 사업자의 결제 수수료와 송금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최대 50%에 달한다. 이에 따라 튜터들이 수업료를 US달러 대신 직 토큰을 지급 받게 되면 기존 수입 대비 최소 40% 이상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직톡은 직 토큰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으로 환전할 수 있는 거래소와 상장 시점에 대해 협의 중이다. 한편, 직톡은 또한 튜터들에게 실시간으로 튜터링 비용을 지급할 수 있는 송금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기존에는 튜터들이 수업을 진행 한 후 약 30일 이후에 US달러로 수업료를 지급받았으나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면 튜터들은 수입 후 실시간으로 직(ZIK) 토큰을 지급받게 된다. 튜터는 직 토큰 대신 기존처럼 US달러로 수업료를 지급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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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암호화폐 랜섬웨어 피해 방지 기술 특허 획득
▲ 콜롬비아 국립대, 블록체인 연구연합 '블록스버그' 합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콜롬비아 소재 콜롬비아 국립대학교가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 프로젝트 블록스버그(Bloxberg)에 합류했다고 14일(현지 시간) 밝혔다. 블록스버그는 총 10개국 12개 연구단체가 연합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연구 연합이다. 이와 관련해 블록스버그 측은 "지역 혹은 국가 단위로 관리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과학적 영역을 확장해 세계적으로 유지 가능하고 과학자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NB 단기 상승, 시총 30억 달러 돌파BNB가 방금전 단기 상승하며 시가총액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BNB는 현재 바이낸스에서 8.72% 오른 0.00408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바이낸스 체인' 메인넷 출시...토큰 스왑 일정 발표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의 메인넷이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오는 23일 9시(한국시간) 바이낸스코인(BNB) 메인넷 스왑을 시작한다는 설명이다. BNB는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에서 기축통화로 사용될 예정이다.▲ 페이팔, 암호화폐 랜섬웨어 피해 방지 기술 특허 획득세계 최대 핀테크 업체 페이팔(PayPal)이 암호화 자산 관련 해킹 소프트웨어를 사전에 감지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18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페이팔은 2016년 9월 해당 기술 특허를 출원했으며 16일(한국시간) 미국 특허청(USPTO) 정식 승인을 받았다. 한편 페이팔은 지난해에도 암호화폐 지불 속도를 향상할 수 있는 기술 특허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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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충북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 체결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충북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 체결-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은 글로스퍼가 개발하고, 서비스 개발 및 확산은 충북대 학생이 참여..-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 제공하여 충북대학교 내 스마트 캠퍼스 구축 적극 지원..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상훈)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원천기술 개발 및 서비스 구축 및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은 글로스퍼가 개발하고, 서비스 개발 및 확산은 학생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이 실제 업무를 이해하고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충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2019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함께 취업 및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캠퍼스’를 만드는 일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구청과 영등포구청에 각각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또한, 글로스퍼는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전북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여 충북대학교 내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해당 기술은 타 대학은 물론 지역을 스마트 시티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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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지갑, ‘글로벌 암호화폐 지갑, 거래’ 서비스 오픈
비둘기 지갑, ‘글로벌 암호화폐 지갑, 거래’ 서비스 오픈차일들리(Childly)가 글로벌 암호화폐 지갑, 거래 서비스를 위한 비둘기 지갑(Dove Wallet)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비둘기 지갑은 원화 등의 법정화폐가 아닌 암호화폐만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타 국내외 거래소들과 달리 암호화폐에 특화된 지원과 결제 등으로 차별화를 했다.현재 거래 서비스를 우선 개시했으며, 거래 시 발생하는 수익을 사용자들에게 재분배하는 기능을 갖춰 실질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을 제공하고 있다.비둘기 지갑은 매일 발생하는 수익을 사용자에게 나누어 주기 때문에 은행의 이자와 비슷하지만 여신으로 수익을 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위험(Risk) 요소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보너스율을 홈페이지에 공시하여 자신이 받은 보너스가 적정한지 상호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대표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들도 기축 통화로 취급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N:N 멀티 오더북 기능을 도입하였다. 사용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에서 원하는 암호화폐로 바로 환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전의 서비스들은 X화폐를 Y화폐로 바꾸려면 X를 먼저 비트코인으로 바꾸고 다시 비트코인으로 Y를 바꿔야 했지만 그 중간 단계를 없애서 수수료를 절약하고 특정 화폐의 과도한 종속성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비둘기 지갑은 추후 암호화폐로 간단한 결제, 팁 전달, 웹페이지 API 등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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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루니버스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 실 사례 구축
휴먼스케이프, 루니버스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 실 사례 구축-휴먼스케이프, 루니버스를 이용해 비밍이펙트 캠페인 구현..-비밍이펙트 내의 보상절차를 루니버스 상에서 구현하여 기부 과정의 신뢰도 확보 계획..-루니버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서 분사한 람다256이 론칭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루니버스를 이용한 실 사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제약사, 연구기관 등에서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때, 데이터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고, 환자 본인이 데이터에 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루니버스를 이용하여 휴먼스케이프가 구현한 비밍이펙트 캠페인은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치료를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또한 휴먼스케이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팍스 거래소를 통해 구매금액의 10%를 암호화폐인 흄토큰으로 돌려준다.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흄토큰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지급의 투명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했으며, 더불어 서비스의 빠른 구축과 많은 요청을 실시간으로 처리해야하는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메인넷 중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이 가능한 루니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이어 장 대표는 “루니버스는 서비스형 블록체인을 제공하여 설치와 운영이 손쉽고,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번 비밍이펙트 캠페인에 제격이다"고 전했다.루니버스 내에서 작동하는 휴먼스케이프 시스템은 일반적인 쇼핑몰 고객들이 로그인 후 구매하는 과정과 연동되어 있다. 구매 후 결제를 진행하면 지갑이 없는 고객에게 루니버스 지갑이 생성되고 거래 과정이 루니버스의 사이드체인 위에 기록된다. 최종적으로 페이백된 흄 토큰은 이더리움 기반의 흄 토큰과 교환이 되거나 거래소로 바로 전송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장민후 대표는 "유저 경험을 위해 지갑을 내재화 하여 실 생활에서 쓰는 가장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또한 비밍이펙트 내의 보상절차를 루니버스 상에서 구현하여 기부 과정의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루니버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서 분사한 람다256이 론칭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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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FO “장외 거래량 급증, 1분기 실적 향상 견인”
▲ 후오비 글로벌, 비자·마스터카드 OTC 마켓 결제 지원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이 이스라엘 결제 서비스 업체 심플렉스(Simplex)와 파트너십을 체결, OTC 마켓에서 비자·마스터카드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CFO “장외 거래량 급증, 1분기 실적 향상 견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바이낸스 CFO 저우웨이(周玮)가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장외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1분기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지난달 거래액이 3개월 전 대비 급증했는데, 이는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편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은 1분기 바이낸스 영업이익이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기록한 4,700만 달러 대비 약 66%가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 "美 정부 블록체인 투자, 2022년 10배로 확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IDC Government Insights 연구 기관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연방정부가 2022년까지 블록체인에 1억 235만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2017년 1,070만 달러 대비 1,000%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또 "지방 정부의 블록체인 지출 또한 2017년 440만 달러에서 2022년 4,82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IDC 연구그룹 디렉터 숀 맥카시(Shawn McCarthy)는 "자산 관리, 신원 관리, 스마트 계약이 정부의 주요 블록체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부의 블록체인 투자는 초기 공급망 및 자산 관리 솔루션에서 신분 관리, 복잡한 금융 거래 등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관측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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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벡스, 암호화폐 상장 때 투자정보 제공키로
인벡스, 암호화폐 상장 때 투자정보 제공키로국내 거래소 최초 5단계 다면평가 도입… 상장 시 분석보고서 발간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는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상장할 때 외부 전문가의 분석보고서를 발간하여 투자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인벡스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5단계 다면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코인 상장 기준을 15일 발표했다. 인벡스가 발표한 코인 상장 심사는 5단계로 진행된다. ①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한 신규 암호화폐 발굴 ②시장 전문가와 블록체인 전문가의 협업을 통한 시장 적합성, 기술 적합성, 보안성 분석 ③자문단을 통한 블록체인 구현 효과 및 가능성 분석 ④분석보고서 작성 ⑤최종 평가단의 보고서 검토 후 평점 부여를 통해 상장 여부를 결정하는 순이다. 단계별로 다양한 내부 및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다면적 관점에서 심사하고 이를 통과해야 상장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인벡스는 특히 상장 결정을 내린 암호화폐에 대해선 상장과 동시에 분석보고서를 발간하여 투자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 고객은 새로운 암호화폐 상장 때 발간되는 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이 암호화폐의 가능성과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 이는 신규 상장 암호화폐에 대한 ‘묻지마 투자’에서 벗어나 투자자가 주체적이고 합리적인 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보고서에는 블록체인 전문가는 물론 시장 전문가의 분석과 자문단의 평가가 담긴다. 블록체인 전문가는 암호화폐의 기술적 완성도, 보안 성취도, 거래 효율성 지원, 토큰 이코노미 등 4가지 항목을 분석하며 시장 전문가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 업계의 성장성, 블록체인 기술 적용가능 범위, 업계에서의 기간별 예상 점유율 등 3가지 항목을 분석한다. 이를 취합해 자문단은 기술 구현 효과와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차례 더 분석하고 평가한다. 인벡스 측은 “고객 누구나 새로운 코인의 상장의 배경과 미래가치를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인벡스 고객이 가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투자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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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하, AI 챗봇 기반 P2P 자산 거래 서비스 16일부터 오픈베타 개시
마켓마하, AI 챗봇 기반 P2P 자산 거래 서비스 16일부터 오픈베타 개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한국인증서비스 주식회사(대표 최세준)는 세계 최초 AI 챗봇 기반 암호화폐 P2P 거래 사이트 마켓마하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마켓마하는 디지털 자산과 현물 자산 모두 거래할 수 있는 P2P 마켓이다. 거래 당사자들은 게임 아이템과 모바일 데이터, 디지털 쿠폰, 모바일 상품권 등 디지털 자산뿐만 아니라 중고물품 등의 현물 자산까지 거래할 수 있다.마켓마하는 구매자가 원하는 물품을 찾을 수도 있지만, 인공지능 트레이딩 챗봇이 거래 조건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합리적인 거래를 제안해주기도 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가상 거래 공간 ‘VTR(Virtual Trading Room)’은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에스크로 역할을 함으로써 기존 P2P 거래의 가장 큰 이슈로 제기되어왔던 안전거래 문제를 해결했다.다만 오픈베타 시점에서는 일부 기능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한국인증서비스에 따르면, 마켓마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자산을 암호화폐로 거래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코인 간의 환전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PG 서비스를 통해 신용카드나 달러로도 MACH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또한 마켓마하 사용자들은 전화번호만으로 편리하게 MACH코인을 주고받을 수 있다. 앞서 마켓마하는 3일 비트베리 간편 지갑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의 복잡한 결제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불 시스템을 편리하게 구축했다고 평가했다.마켓마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MACH코인을 발행하고 있으며, MACH코인을 구입하면 더욱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MACH코인은 마켓마하가 정한 환율에 따라 타 암호화폐와 교환이 가능하며, 특히 MACH코인으로 자산 거래 시 별도의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 외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현금을 이용한 거래나 해피머니 상품권 등 여러 수단을 통한 안전거래도 가능하다.한국인증서비스 최세준 대표는 “마켓마하는 전 세계 P2P 자산 거래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누구나 마켓마하에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마켓마하에 접속하는 IP를 추적,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자동으로 통역해 거래 상대자에게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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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고문 위촉
아이콘루프,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고문 위촉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AMCHAM Korea,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회장 겸 대표를 첫 고문(Advisor)으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2016년 5월 설립된 아이콘루프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여러 산업 분야에 기술을 접목해 왔으며, 설립 3년 만에 임직원 수가 160여 명에 달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이콘루프는 올해를 블록체인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 원년으로 삼고, 보다 성숙한 IT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30여년 간 세계 유수 기업을 거친 제임스 김 고문의 경험은 아이콘루프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임스 김 고문은 업계가 인정하는 경영 전문가로, 아이콘루프의 성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제임스 김 고문은 한국GM,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야후코리아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에서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 2014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로서 글로벌 기업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과 건강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향후 제임스 김 고문은 아이콘루프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확대를 비롯해 전반적인 비즈니스 방향 설정, 거시적 전략 확립 등에 힘쓸 계획이다.제임스 김 아이콘루프 고문은 “긴 시간 IT 업계에 몸담으며 글로벌 기업들을 경영해 온 입장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차세대 IT 인프라로서 가지게 될 가치, 그리고 그간의 행보와 성과를 토대로 한 아이콘루프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라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이 태동기를 넘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려는 지금이 아이콘루프에 있어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형태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콘루프가 지금까지의 성장을 뛰어넘어 국제 무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서울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금융투자업권, 교보생명 등의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며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온 아이콘루프는, 올해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유엔 산하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하는 중”이라 말하며, “이미 다수 글로벌 IT 기업에서 선행적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제임스 김 고문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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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몰타 총리 “몰타, 선제적 기술 도입으로 업계 리더 입지 구축”
▲ BSV 상장폐지 움직임 속 BCH 상장폐지 요구 등장최근 바이낸스, 크라켄 등 거래소가 BSV 상장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일각에서 BCH 상장폐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가 보도했다. 실제 온라인 청원 사이트 iPetitions.com에는 BCH 상장폐지를 요구하는 청원서가 올라왔다. 해당 청원서는 “많은 거래소가 BSV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있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BCH 또한 함께 상장폐지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BSV와 함께 BCH 상장폐지 움직임이 본격화될 경우 비트코인을 비롯한 업계 전반에 대한 영향이 클 것이라는 의견에서다. 지난 16일에는 일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VCTRADE의 운영사 SBI Virtual Currencies가 BCH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중국 미디어 오데일리(Odaily)는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인 지미송(Jimmy Song)을 인용, “상장폐지는 거래소가 업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이는 업계 전반 생태계를 고려할 때도 긍정적인 현상은 아니다”며 우려를 표했다.▲ 전 몰타 총리 “몰타, 선제적 기술 도입으로 업계 리더 입지 구축”영국 일간 신문 인디펜던트(Independent)에 따르면 몰타 전 총리이자 유럽 의회 의원 알프레드 샌트(Alfred Sant)가 “몰타는 정부 차원의 블록체인 기술 육성 및 제도화 움직임으로 업계 선도적 입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서 Le Maire 프랑스 장관이 광범위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한 데 동의한다. 특히 소비자, 일반 사용자에 대한 영향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어떠한 기술이든 발전하는데 있어 시간이 필요하다. 블록체인도 마찬가지다. 유럽 규제 당국은 기존 국가별 시스템을 충분히 고려, 관련 규제 틀을 신중하게 마련해야 한다. 조급한 결정은 오히려 업계 발전과 신기술 도입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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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리히텐슈타인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판매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리히텐슈타인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판매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리히텐슈타인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판매하게 됐다.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Vaduz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향후 좀 더 많은 암호화폐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이는 스위스의 최대 암호화 ATM 네트워크 운영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며, 소비자는 비트코인 구매 후 퍼블릭과 프라이빗키를 모두 포함하는 물리적 암호화 지갑을 받게 된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와이오밍주 정부가 이달 여러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암호화와 블록체인 기술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보도했다. 와이오밍에 본부를 둔 블록체인 옹호자 케이틀린 롱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가 지난 14일 “디지털 자산의 직접 소유에 대한 재산권을 인정한다”고 주장하는 결의안 SF0125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디지털 자산은 통일된 상업법령 내의 재산”이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인도네시아(Indonesia)인도네시아가 비트코인을 거래상품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법안을 내놨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의 통상부 선물거래 감독위원회(Bappebti)는 지난해 6월 암호화폐를 법적으로 증권거래소에서 선물거래로 사용할 수 있는 조례에 서명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화폐를 거래상품으로 인정하는 No.5/2019 규정을 발표했으며, 이미 국가 내에서 운영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에 합법성을 부여하게 됐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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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SNS '스낵(SNAC)’ 16일 OBT 본격 돌입
블록체인 SNS '스낵(SNAC)’ 16일 OBT 본격 돌입- OBT 시작 전까지 사전참가 신청 가능… 사전참가 신청 시 총 4500스낵 제공- 스낵, 메신저와 뉴스피드 결합… 활동에 따라 ‘개당 1원’ 스테이블 코인 ‘스낵(SNAC)’ 지급- OBT 통해 서비스 완성도↑ 목표… 오류 지적 및 서비스 개선점 제공 시 보상 제공- 서비스 활성화 위한 이벤트도 ‘풍성’… 회원 가입, 친구 초대, 베팅 등 참여 시 보상 ‘펑펑’ ‘모두가 주인인 SNS’를 모토로 내세운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전 세계 누리꾼과 함께 서비스 완성도 보강을 위한 시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자체 개발한 메인넷 ‘퓨처피아(Futurepia)’의 1호 디앱(DApp)인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이 오는 16일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낵은 메신저와 뉴스피드를 한 데 묶은 블록체인 기반의 SNS 메신저다. 일대일 채팅, 그룹 채팅, 콘텐츠 제작 및 공유, 쇼핑, P2P 분산 클라우드, 자체 암호화폐 지갑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SNS의 경제민주화’를 목표로 보상 시스템을 적용해, 서비스 생태계 구성원 모두와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정하게 나눈다는 것. 때문에, 스낵 회원 모두는 자신의 활동 내역에 따라 개당 가치가 원화와 동일한 스테이블 코인 ‘스낵(SNAC)’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40 여 개국의 19만 여명이 스낵의 오픈 베타 테스트 사전참가 신청을 마쳤다. 사전참가 신청은 16일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전까지 퓨처피아 공식 홈페이지(https://futurepia.io)에서 가능하다. 사전참가 신청자는 사전참가 신청 보상 2000스낵 뿐만 아니라, 회원가입 및 관심사 해시태그 입력 시 각각 지급되는 2000스낵과 500스낵을 포함해 총 4500스낵을 받을 수 있다. ‘모두가 주인인 SNS’가 모토인 SNS 메신저답게, 스낵의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는 구성원 모두와 함께 서비스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구성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종류는 시스템상의 오류를 제보한 선착순 1만 명에게 오류 한 건 당 1000스낵을 지급하는 ‘버그잡기 이벤트’와 서비스 개선점을 제시한 이용자 가운데 10명을 선정해 스낵을 제공하는 ‘스낵 아이디어 챌린지 이벤트’ 등 총 두 가지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먼저, ‘도전! BEST 피드!’ 이벤트는 좋은 콘텐츠를 만든 크레에이터와 이를 추천한 회원들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한 주 동안 작성된 전체 피드 가운데 좋아요수 및 조회수가 높은 상위 10개 피드만을 후보로 ‘TOP3’를 가리는 투표와 베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상금으로는 스낵 운영진이 제공하는 100만스낵과 회원 모두의 베팅액을 더한 배당금이 제공된다. 투표만 참여해도 100스낵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이 베팅한 피드가 1~3위에 오를 경우 순위별로 각각 총 배당금 82% 가운데 70%, 20%, 10%를 각 순위의 피드에 베팅한 회원들과 나눠 가질 수 있다. 1~3위 피드 작성자에게는 각각 배당금의 10%, 5%, 3%를 지급하며, 매주 진행되는 ‘도전! BEST 피드!’에서 3회 이상 1~3위를 차지하면 추가로 10만스낵을 제공한다. 커뮤니티를 위한 ‘그룹 TOP 10 이벤트’도 있다. 그룹채팅방 참여자가 많은 10개 그룹에 총 상금 550만 스낵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그룹 TOP 10’ 이벤트와는 별개로, 스낵은 그룹채팅방 참여자가 일정 수를 넘을 때마다 보상과 추가 서비스 역시 제공한다. 100명 달성 시 10만스낵, 1000명 달성 시 100만스낵을 그룹채팅방 참여자 전체에게 지급하며, 1만 명을 넘으면 1000만스낵과 함께 실시간 스트리밍 및 그룹 전용 마켓 기능을 무상 제공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지인에게 본인의 추천코드를 보내고 이를 지인이 스낵 가입 시 입력하면 양쪽 모두가 각각 1000스낵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평소 마당발로 자신이 있다면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10명에게 총 550만스낵을 지급하는 ‘인맥왕 선발대회’ 이벤트까지 노려볼 만하다. 이벤트를 포함해 활동 시 보상으로 지급되는 스낵은 쇼핑, 유료콘텐츠 구입 등에 활용 가능하다. 스낵이 탑재된 퓨처피아 메인넷의 암호화폐 ‘피아(PIA)’로 교환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원화 및 다른 암호화폐로 환전 또한 할 수 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자본을 보유한 운영주체가 서비스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기존 중앙화 서비스와 달리, 블록체인의 핵심 정신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서비스를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정하게 나눈다는 것”이라며, “스낵이 전 세계 SNS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개선사항을 찾아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낵은 시그마체인이 추진 중인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의 1호 디앱이다. 퓨처피아는 SNS 디앱의 개발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제공한다. 디앱의 원활한 초기 시장 진입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퓨처피아 구성원이 디앱에 직접 투자해주는 ‘상생의 코인이코노미’도 구축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공식 인증 받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토대로 개발돼 속도와 안정성을 갖췄다는 점 또한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