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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19’ 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2019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선정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19’ 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2019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선정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두바이의 두싯타니 호텔 Dusit Thani Hotel에서 열린 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2019(이하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 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Leading Blockchain Company Globally)’으로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최근 퍼블릭 블록체인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DAG 원장 구조와 확정 합의 방식인 BFT를 접목한 AWTC - BFT 합의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이를 발표하며 가장 진보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임을 입증한 바 있는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기술력과 튀니지아 이코니믹 시티, 콩고, 모리셔스 등 중동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진행 중인 사업성과가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 조직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로커스체인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차별되는 실사용에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많은 기술들과 비교해서도 미래 스마트시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중동 지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온 오랜 전통이 있는 두바이의 블록체인 전략은 두바이를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완성해 나갈 것으로 생각하며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인 로커스체인에 대해 자신감을 말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는 도시의 역량을 모아 힘을 키우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인하며 파트너십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된 국제적인 행사로 이번 두바이에서의 개최 외에도 4월 호주와 캐나다에서의 개최를 예정되어 있다. 사물인터넷(IoT),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4차 산업혁명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를 적용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시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도시 거주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관련한 많은 기업, 단체의 교류가 이루어진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분야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 최근의 기술 발전과 혁신을 고려하여 스마트 도시 계획, 구현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솔루션을 결정하고 제안하는 ‘스마트시티즈 써밋 월드포럼’ SMART CITIES SUMMIT WORLD FORUM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화웨이 Huawei의 CTO 조지 세바스티오 Jorge Sebastiao, PwC의 폴 카이로즈 Paul Kayrouz, SAP의 페드로 페레이라 Pedro S. Pereira, NOKIA의 너렌틴 세틴카야 Nurettin Cetinkaya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사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하였다.‘스마트시티즈 써밋 월드포럼’에 연사로 참여한 로커스체인의 시니어 어드바이저 우즈만 자파 박사는 스마트시티가 해결해야 하는 주요 현안을 논하면서 “로커스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은 시간과 노력 및 자원을 절약하고 사회에 부가 가치를 더하기 위해 필요한 공공 부문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신뢰성과 투명성의 기반 하에 자동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로커스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이 이상적인 스마트시티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그 동안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만 협력협의회) 국가의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 다양한 공공 부문 내의 블록체인 컨설팅 및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여러 대형 민간 및 공공 부문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천연 자원이 풍부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부, 공공기관, 에너지회사, 도시개발회사 등과 40건 이상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활발히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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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법원, 알렉산더 비닉 구금해제 요청 기각
▲ OKEx, BTC 선물 분기물 상위 트레이더 롱비율 증가12일 오전 9시 기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BTC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포지션 보유량 TOP 100) 트레이더들의 BTC 롱 포지션 비율은 23.67%, 숏 포지션 비율은 18.14%를 기록하며 롱 비율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ETH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 트레이더들의 롱·숏포지션 비율은 각각 21.24%, 14.89%다. 한편, OKEx의 BTC 선물 포지션 규모는 6.04만 BTC, ETH 선물 포지션 규모는 74.23만 ETH를 나타내고 있다.▲ 호라이즌 랩, 디지털 화폐 그룹으로 부터 400만 달러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호라이즌 랩(Horizen Labs)이 4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해당 기업은 초기 200만 달러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를 목표로 했으나, 디지털 화폐 그룹(DCG, Digital Currency Group)으로 부터 목표치를 초과하는 4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호라이즌 랩은 향후 사이드 체인 및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할 예정이며, 이를 상업적 블록체인에 활용해 생산성을 높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美 CME·CBOE BTC 선물 5월물, 전날 대비 6.28%↓12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5월물이 전날 대비 340 달러(-6.28%) 하락한 5,075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날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XBT 5월물은 6.9% 내린 5,045 달러를 기록했다.▲ 美 국회의원 21명, IRS에 암호화폐 관련 문제 답변 거듭 촉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의 세금신고 마감일이 몇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21명의 미국 국회의원들이 미국 국세청(IRS)에 암호화폐 관련 문제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재차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들은 찰스 레티그(Charles Rettig) 미국 국세청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처리가 여전히 명확하지 않아 납세자들이 추가적으로 납부해야할 세금에 대한 계산이 안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한은 하원의원 Tom Emmer, Darren Soto, David Schweikert, Warren Davidson, Ted BuddIRS 등에 의해 서명되었다. 다만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가을 IRS는 이와 유사한 서한을 무시한 바 있다. 앞서 IRS는 지난 2014년 해당 문제와 관련한 초기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지만, 그 후 추가적인 갱신이 전혀 없었다.▲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 플렉사, 판테라 캐피탈 등으로 부터 1,410만 달러 투자 유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뉴욕 소재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스타트업 플렉사(Flexa)가 프라이빗 토큰 판매를 통해 1,41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투자에는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1kx, 니마 캐피탈(Nima Capital), 엑세스 벤처스(Access Ventures)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렉사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개발자와 기업 및 가맹점은 ERC20 기반의 자체 토큰 플렉사코인(Flexacoin)을 결제 및 거래 수단으로 사용하게 된다. 한편 이와 관련해 플렉사 공동 창업자 타일러 스팔딩(Tyler Spalding)는 "아직 어떤 기업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BTC 및 암호화폐 결제를 채택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비트파이넥스, BTC·ETH/USDT 마진 거래 서비스 개시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1일(현지 시간)부터 USDT 마켓에서 BTC와 ETH의 마진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보안팀, 트론 댑 추가 해킹 가능성 경고중국 블록체인 보안업체 Beosin이 11일 새벽 발생한 트론 배당 댑(DApp) ‘트론뱅크(TronBank)’ 가짜 토큰 해킹 사건과 관련해 “스마트 컨트랙트가 토큰의 유일한 식별 토큰 ID 인증을 엄격히 검증하지 않아 가짜 토큰을 85만 위안 상당 BTT 토큰으로 인식하면서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며 “깃허브(Github)에 업로드 된 프로젝트 코드 중 일부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유사한 보안 문제가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해당 주소는 다음과 같다. TF3YXXXXXXXXXXXXXXXXXXXXXXXWt3hx, TKHNXXXXXXXXXXXXXXXXXXXXXXXAEzx5, TK8NXXXXXXXXXXXXXXXXXXXXXXXZkQy, TUvUXXXXXXXXXXXXXXXXXXXXXXXxLETV, TG17XXXXXXXXXXXXXXXXXXXXXXXkQ9i보안업체는 이 같은 보안 문제가 존재하는 주요인으로 트론 토큰 사용 메커니즘에 대한 개발자 연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더리움 토큰 사용법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편 11일 해킹 발생 이후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시자는 중국 SNS 개인 계정을 통해 "트론 앱(DApp)에서 발생한 스마트 컨트랙트 해킹 사례는 트론 프로토콜의 보안과 무관하다"며 "트론 프토토콜과 온체인 자산은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리스 법원, 알렉산더 비닉 구금해제 요청 기각그리스 법원이 알렉산더 비닉(Alexander Vinnik)의 구금해제 요청을 기각했다고 그릭리포터(greekreporter)가 전했다. 알렉산더 비닉은 자신이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 BTC-e를 통해 4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2017년 7월 그리스에서 구속됐다. 그는 모스크바에 있는 두 아이들이 우울해하고 있으며 아내가 아파 고아가 될 수 있다며 구금해제 혹은 본국인 러시아로의 송환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닉은 구금에 항의하며 3개월 넘게 단식투쟁을 벌이기도 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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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암호화폐 및 예금 실사 보고서 공개
업비트, 암호화폐 및 예금 실사 보고서 공개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019년도 2분기 암호화폐 및 예금 실사 보고서 결과를 공개했다.업비트는 고객 신뢰도 제고와 투명한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매 분기마다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번째다.공개한 보고서에는 두나무가 유진회계법인에 의뢰하여 2019년 4월 1일 오전 3시 기준으로 업비트가 보유한 222종의 코인과 회사 명의 예금 실사를 받은 내용이 담겨 있다.주요 내용은 ▲암호화폐 실사 결과, 업비트는 고객에 대하여 지급할 암호화폐 대비 금액 기준으로 약 102.49%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점 ▲예금 실사 결과, 업비트는 고객에 대하여 지급할 금전 대비 150.66%의 금전을 보유하고 있는 점으로 요약된다.이번 실사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두나무 본사에서 실시됐다. 암호화폐의 경우 두나무가 개발한 내부 전자지갑과 전문업체가 제공하는 전자지갑에 실재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예금은 두나무가 보유한 예금명세서를 기초로 해당 금융기관에 조회하여 확인했다.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는 고객에게 지급할 암호화폐와 예금을 모두 초과하여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 고객에 원할 때 지급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사를 통해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한편, 암호화폐 및 예금 실사 보고서 전문은 업비트 홈페이지 고객센터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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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CO(템코), 싱가포르 정부 지원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
TEMCO(템코), 싱가포르 정부 지원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 BMW, 인텔, IBM, 닐슨, PWC, 한투파 등 글로벌 기업에서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멘토링 및 파트너십 지원블록체인 기반 이커머스(E-Commerce) 및 서플라이체인 플랫폼 개발 전문 회사인 템코(TEMCO)는 싱가포르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Tribe Accelerator)’에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는 지난해 싱가포르 벤처캐피탈인 트라이브(TRIVE)에서 출범하였다. 트라이브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난 7년간 8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싱가포르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해왔다. 따라서 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는 최고의 블록체인 회사, 정부기관,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최초의 정부 지원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이다.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는 서플라이 체인, 핀테크, 모빌리티 및 데이터 등 블록체인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4가지 주요 분야를 주제로 전략적 적합성과 블록체인 실 구현 사례 등을 기반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BMW그룹 아시아, 인텔, 닐슨, 존슨앤존슨, HSBC 등 글로벌 기업도 참여하여 템코를 포함한 스타트업 10개사를 지원한다. 한편, 29일에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는 국제연합(UN)과 유럽연합(EU)에서 지원하는 이벤트에 참석하여 블록체인의 상용화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템코 측은 설명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4개월간 마스터 클래스, 네트워킹 행사, 멘토 세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에 싱가포르, 서울을 포함한 4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데모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현재 템코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커뮤니티형 명품 거래 플랫폼 ‘구하다(GUHADA)’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하다’는 높은 거래 신뢰성과 사용자 커뮤니티를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인증서, 유통이력 등의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보험제도를 통해 위조품 우려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구하다'의 모든 사용자들은 커뮤니티 내에서 상품 후기, 정품 감정 등의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이러한 템코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27일을 기점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에서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용화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는 기술력과 역량이 검증되었고, '구하다'가 올해 안에 출시 예정인 최초의 블록체인 이커머스 모델이라는 점 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의 경영 파트너인 이밍응(Yi Ming Ng)은 “우리는 스타트업들이 뛰어난 능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한다“며, “향후 4개월 동안 각 기업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조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기다려진다.”고 하며 프로그램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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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업체 에너닷,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1기 스타트업으로 선정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업체 에너닷,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1기 스타트업으로 선정- (주)에너닷, 특화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1기 스타트업으로 선정- 8일, NH 디지털 혁신 캠퍼스 출범식 열려...에너닷 포함 33곳의 1기 스타트업 참석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를 제공하는 (주)에너닷(대표 이동영)은 NH농협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Challenge+)’ 1기에 선정되어 지난 8일 새롭게 단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특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앞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교육, 인슈어테크, 오픈API 등 미래 기술력을 보유한 33곳의 유망 스타트업을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Challenge+)’ 1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는 NH농협은행이 주최한 특화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국내 디지털 기술 혁신 스타트업의 빠른 팀빌딩과 성장을 위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NH농협은행은 1기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금융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R&D센터인 ‘NH디지털 혁신 캠퍼스’에 사무공간을 6개월간 제공하고 초기자본 투자 및 홍보,법률, 재무 분야 등의 다양한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한다.(주)에너닷은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1기에 선정, NH 디지털 혁신 캠퍼스에 입주해 NH농협과의 기술 협력은 물론 서비스 융합, 직접투자 육성 작업 등을 지원받게 된다.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 를 개발중인 에너닷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 소비량, 유지보수비 등 각종 신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분석·관리하는 ‘레디 인프라넷(REDi Infranet)’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에너닷은 레디 인프라넷 서비스의 일부 기술을 적용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선디엠, SUNDY M)’을 현대리뉴어블랩의 국내 발전소에 구축했다. 선디엠은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 발전효율저감상태, 유지 보수 등 발전소 운영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발전소 사업자들에게 체계적인 발전량 관리와 효율적인 전력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영 에너닷 대표는 “국내 최대 핀테크 허브인 NH 디지털 혁신 캠퍼스에서 NH농협금융과 유망 스타트업들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며 상생하는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폭넓은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교류와 정보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농협 챌린지 플러스 1기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 에너닷이 성장하는게 큰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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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크래프터스, ‘제1회 THE COUNCIL’ 세미나 개최...‘STO 법률 쉽게 이해하기’ 주제로 강연 및 토론 진행
블록크래프터스, ‘제1회 THE COUNCIL’ 세미나 개최...‘STO 법률 쉽게 이해하기’ 주제로 강연 및 토론 진행- 18일 강남N타워서 개최, 업계 관계자 100여 명 참석해 ‘뜨거운 감자’ STO 관심 증명- 전문가 강연 통해 STO 관련 국내법상 이슈, 해외 주요국의 STO 규제 및 제재 현황 점검- 블록크래프터스,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30여 개 프로젝트 엑셀러레이팅- 블록체인 기술 구현, 비즈니스 모델링, 투자 유치 등 비즈니스 全과정 엑셀러레이팅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블록크래프터스(공동대표 박수용·송훈)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강남N타워에서 ‘제1회 THE COUNCIL’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TO(증권형 토큰 공개·Security Token Offering) 관련 법률의 ‘A to Z’를 국내 블록체인업계에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STO는 IEO(암호화폐 거래소 공개·Initial Exchange Offering)와 함께 ICO(암호화폐 공개·Initial Coin Offering)를 대체할 새로운 투자 유치 수단으로 최근 전 세계 블록체인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 STO(증권형 토큰 공개·Security Token Offering)의 시가총액이 10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까지 내놓을 정도다. 이날 행사는 STO에 대한 이 같은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블록크래프터스 박수용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돼, STO 관련 법률에 대한 전문 변호사들의 강연을 거쳐 패널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강연의 시작은 법무법인 태평양의 가상통화 TF(Task Force)팀 소속으로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제도 개선 연구반 등에 참여한 바 있는 윤주호 변호사가 맡아 STO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을 설명했다. 윤 변호사는 “넓은 의미에서 암호화폐에 증권성이 있다면 모두 STO라고 볼 수 있다”며, “현물자산에 대한 지분을 암호화폐로 나눠 구현하거나 현물자산을 소유한 회사에 대한 지분을 토큰화하는 방식 등이 STO의 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STO는 현물자산의 가치를 현재 투자 방식보다 더욱 잘게 나눠 암호화폐로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와 현금화 과정이 보다 간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다음으로 법무법인 광장의 ICO대응팀 멤버로 다수의 ICO를 자문한 이제원 변호사가 STO와 관련된 국내법상의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국내법상 증권형 토큰은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 상법상 사채 또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다”며, “증권형 토큰을 포함한 증권의 발행을 위해서는 자본시장법상 사전에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해 수리돼야 하지만, 정부가 모든 형태의 ICO를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어 증권형 토큰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가 수리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이어, “STO의 활성화 여부는 향후 정책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가상통화의 법적 성질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블록크래프터스 소속 이나래 변호사가 주요 국가의 STO 규제 및 블록체인상 거래의 법적 효력에 대한 입법 현황을 소개했다. 이 변호사는 “증권형 토큰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고자 할 때, 각 나라의 법률에 따라 증권형 토큰이 증권에 해당하는지를 우선 판단해야 한다”며, “증권에 해당될 경우, 증권 관련 법률의 절차를 준수해 진행하면 되지만, 각국의 규제기관이 증권형 토큰의 증권성을 적극적으로 판단할지 여부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와이오밍주나 프랑스, 룩셈부르크 등은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에 법적인 효력을 인정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며 “증권형 토큰의 발행 및 거래를 위해서는 이와 같은 법 제도가 먼저 준비돼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블록크래프터스 송훈 공동대표는 “THE COUNCIL은 법률, 기술개발, 마케팅 등 블록체인과 관련된 전문적인 주제에 대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듣고자 블록크래프터스가 준비한 일련의 세미나”라면서, “블록체인 생태계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로서 STO와 같은 중요도 높은 현안에 대해 업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블록크래프터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든든한 전략 파트너, 전문가 집단’을 표방하며 지난해 5월 탄생한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비즈니스 모델, 인력 구성, 기술 역량, 파트너십, 평판 및 법률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를 통과한 프로젝트 만을 엄선해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모델 정립부터 기술 구현, 투자금 조달 등에 이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모든 사업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블록크래프터스 엑셀러레이팅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설립 직후부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모인 500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를 진행, 현재 메인넷, 금융, 게임, 모빌리티, 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한 30여 개 프로젝트에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 연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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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의 필요성을 거의 인지하지 않으며 반(反) 암호화폐 성격을 보이는 대부분의 중앙은행이 보여온 공식적인 입장과는 대조적이다. 본 보고서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쓴 비트코인 백서 원본을 설명하면서, 세계는 신뢰보다는 암호화를 통한 증명을 근거로 한 전자결제 시스템을 필요하다고 밝혔다.일본(Japan)일본 중앙은행이 지난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 통화체계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s)의 역할을 검토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가능성 있는 CBDCs를 두 가지 범주로 분류했는데, 첫 번째는 지폐와 같은 형태로 일반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며 두 번째는 고액결제에 한정하는 것인데, 일반 대중의 사용을 위한 CBDC에 초점을 맞췄다고 보도했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와이오밍 주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의 허브가 되기 위한 여러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 보도했다. 와이오밍 의회는 지난주에 디지털 자산을 재산으로 인정하고 은행이 암호화 관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SF0125 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디지털 자산을 “경제, 소유권 또는 접근권의 표현이며 이는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상태로 저장되고 디지털 소비자산과 디지털 증권 및 가상통화를 포함한다”고 정의한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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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BTI 4월 리포트에서 거래 볼륨 기준...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3위 차지
업비트, BTI 4월 리포트에서 거래 볼륨 기준...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3위 차지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 이하 BTI)에서 공개한 4월 암호화폐 거래소 마켓 리포트(Market Surveillance Report) 조사기간 중 24시간 거래량이 USD 4.36억을 기록, 거래 볼륨 기준으로 글로벌 3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BTI는 또한 업비트를 워시 트레이딩(Wash trading) 없는 투명한 거래소로 지정했다. BTI는 동 리포트에서 거래량을 신뢰할 수 있는 ‘BTI Verified’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업비트를 비롯한 9개 글로벌 거래소를 지정했다.BTI는 2018년 8월부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거래소 랭킹을 발간해 왔으며, 자체 개발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해 워시 트레이딩으로 의심되는 거래를 제외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BTI는 앞으로 API를 통해 거래소 데이터를 다양한 미디어 파트너와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을 밝히기도 해 향후 거래소별 거래량에 대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신뢰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업비트 관계자는 “투명한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만큼 글로벌 거래량 분석에 있어 가장 정확도 높은 BTI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BTI와 같이 투자자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기관들과 적극 협업해 나가며 더욱 투명한 거래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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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잔트,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베잔티움’ 개발 완료…내달 메인넷 출시
베잔트,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베잔티움’ 개발 완료…내달 메인넷 출시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대표 김찬준)이 전문 블록체인 개발자 없이도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활용하여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형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베잔티움(Bezantium)’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베잔트는 내달 11일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베잔티움 메인넷을 활용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출시한다. 이어 같은 달 25일 일반 사용자를 위한 월렛, 스캔 서비스를 출시한다. 베잔티움은 파트너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만들거나 기존 사업에 접목할 경우,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사용하도록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파트너 기업용 웹 어드민 ▲월렛 관리 ▲토큰 발행 및 운영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및 관리 ▲네트워크 관리 등이다. 베잔트 김찬준 대표는 “베잔트는 블록체인 코어와 최종 사용자의 사용성을 분리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한 덕분에 짧은 시간에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만들어 냈다”라며 “베잔티움의 코어인 하이퍼레저 패브릭 자체가 코어 운영, 패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신뢰를 기반으로 베잔트는 토큰 발행, 월렛, 스캔 등 토큰 이코노미를 위해 필요한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스마트컨트랙트 응용 및 서비스 플랫폼화를 통한 사용성 향상에 집중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블록체인 생태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격전지로 떠오른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쉬운 사용성’이다. 플랫폼의 주된 사용자인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활용하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행동을 이끌어 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IBM이 리눅스 재단에 소스코드를 제공하여 탄생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가 16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리눅스 재단이 주도하고 있다. 베잔티움은 개발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친화적인 GUI(Graphical User Interface) 환경을 제공한다. 파트너 기업은 웹사이트를 만들 듯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손쉽게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자체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 또한, 파트너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기능들을 중심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템플릿 및 작성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파트너 기업들은 손쉽게 스마트 컨트랙트를 생성 및 배포하고 월렛 서비스 등을 구현할 수 있다. 베잔트는 파트너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템플릿을 추가하고 기능을 업데이트 해 나간다. 뿐만 아니라 자바(Java), 고(Go), 노드JS(Node.js) 등 친숙한 개발 언어를 지원해 디앱(DApp) 개발 파트너 기업의 편의성을 최대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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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 상장
알파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 상장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이 자체 발행하는 암호화폐 알파콘(ALP)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에 1일 상장 예정으로 오전 11시부터 지갑 개설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인제우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지원을 통해 전세계 10만명 이상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거래소이다. 알파콘은 지난해 10월 비트소닉에 첫 상장 후 안정적으로 국내 실사용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알파콘의 생태계를 전세계로 확장한다는 로드맵에 따라 많은 해외 유저를 보유한 거래소에 연이어 상장 중에 있다. 코인제우스는 발행주체의 신뢰도, 법률 정보, 실현 가능성, 기술, 현재 진행 상황 등 까다로운 자체 상장 정책을 통해 검증된 암호화폐에 대해서만 거래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보안과 거래 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알파콘 생태계를 통해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모든 사람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여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는 것을 비즈니스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10여 개의 알파콘 네트워크 병∙의원에서 알파콘(ALP)으로 병원비를 결제할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 병원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더 나아가 피트니스센터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알파콘 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함시원 대표는 “작년 10월 첫 상장 이후 알파콘 코인 가치 상승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달 알파콘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하여 좀 더 편리하게 실생활에서 알파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알파콘 디앱(Dapp)을 통해 새로운 알파콘 생태계가 열릴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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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포라(QUROZ) 상장한 후오비 코리아...이벤트 진행
뷰티·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포라(QUROZ) 상장한 후오비 코리아...이벤트 진행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뷰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포라(QUROZ)를 상장하고 총 3,000만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상장하는 큐포라(QUROZ)는 국내 최초의 뷰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고객별 맞춤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와 스타일을 진단하고 이에 적합한 뷰티 패션 제품을 추천한다. 지난 1일에는 개인 맞춤형 뷰티 제품 구독 서비스 ‘미러 박스(Mirror Box)’와 인공지능(AI) 기반 뷰티 큐레이션 앱 ‘미러야(Mirrorya)’를 공식 론칭했다. 미러야 앱 실행 후 적당한 조명 아래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분석 결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미러 박스를 주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에서 큐포라(QUROZ) 입금은 11일 15시 30분(한국 기준)에 시작됐으며, 12일 16시 QUROZ/BTC, QUROZ/ETH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출금은 15일 15시 30분부터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는 큐포라(QUROZ) 상장을 기념해 11일부터 15일까지 총 3000만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후오비 코리아 신규 가입 및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후 6250QUROZ 이상 입금한 선착순 200명에게 3125QUROZ(5만원 상당)를 지급한다. 또한 휴대폰 본인인증을 완료한 신규 및 기존 회원 중 선착순 200명에게 큐포라(QUROZ) 매수량의 100%를 최대 6250QUROZ까지 페이백 해준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최근 큐포라(QUROZ)는 스타일포라(StyleFora)라는 보상형 SNS를 선보여 사용자에게 실생활에서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후오비 코리아는 시너지가 기대되는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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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러그, 블록체인 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수행사업자로 채택돼...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개발 착수
코인플러그, 블록체인 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수행사업자로 채택돼...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개발 착수보이스피싱 차단 가능해질 듯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가 부정거래 및 사기행위 이력 관리에 나선다. 사법·금융당국 등은 자체 보유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도 '블랙리스트'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와 같은 사기행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9일 코인플러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석제범, 이하 IITP)이 시행하는 12개의 블록체인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중 '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과제를 맡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자체 플랫폼인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부정거래나 사기행위 등의 이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면 일명 블랙리스트로 분류되는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컨소시엄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개할 필요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부정거래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코인플러그는 각종 보이스피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에 우선적으로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면 거래소가 지닌 방대한 양의 블랙리스트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위험 거래군 추정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업계는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상의 디지털 자산거래 관련 조사와 개인정보 보안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블랙리스트 관리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평판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공유된 정보 자체는 드러내지 않은 채로 증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지식 증명기술(Zero-Knowledge Proofs)도 함께 사용해야 한다. 정보의 단위를 기존 사용자에서 개별 정보로 전환해야 하므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주권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오랜 시간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해 온 만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해당 기술이 의미를 가질 수 있는 활용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면서 "업계에 대한 사회적인 고민과 책임감도 이번 사업을 시작한 가장 큰 계기 중 하나"라며 IITP 선정 과제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인플러그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도하는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에도 선정된 바 있어 블록체인 기반 ID・인증 서비스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증명인증서(REC)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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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VELIC), 일본 주요 벤처캐피털 비대쉬 벤처스 투자 유치
벨릭(VELIC), 일본 주요 벤처캐피털 비대쉬 벤처스 투자 유치싱가포르 기반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VELIC)이 일본 주요 벤처캐피털 비대쉬 벤처스(B Dash Ventures, 대표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비대쉬 벤처스는 벨릭의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적극 지원하며, 와타나베 히로유키 비대쉬 벤처스 대표가 벨릭의 어드바이저로 합류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벨릭은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 디블락(대표 오현석)과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벨릭은 이번 비대쉬 벤처스 투자 유치를 계기로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벨릭은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일반투자자 및 전문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금융환경을 구축해나가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젝트’다. 또한, 투명한 거래 과정과 더불어 벨릭의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 속 모든 참여자가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는 시스템으로, 건전한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벨릭은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갖춘 디지털 안전금고 볼트를 포함해 거래소, 대출, 투자상품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비대쉬 벤처스는 유망 스타트업 및 유력 벤처기업에 투자를 단행하며, 차세대 유력 인터넷 기업 배출에 힘쓰고 있다. 시드투자를 포함한 얼리 스테이지, 후기 단계까지 폭넓은 투자 범위의 스타트업에 출자하고 있다. 또한, 일본 대형 통신사업자, 인터넷 기업 및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출자를 받아 여러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와타나베 히로유키 비대쉬 벤처스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더해, 벨릭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플랫폼의 기술역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벨릭 어드바이저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며, 비대쉬 벤처스가 벨릭과 함께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의 경계를 더욱 넓혀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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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SNS) 플랫폼’ 잇단 출시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SNS) 플랫폼’ 잇단 출시-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개발되는 ‘소셜 미디어(SNS) 플랫폼’ 출시 잇따라..-스팀잇(STEEMIT), TTC프로토콜, 유니오(UUNIO), 니오앱스(NEEOApps) 등 눈길..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SNS) 플랫폼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 ‘블록체인’이 대두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국내외에서 출시되고 있는데, 그 시작을 알린 것은 바로 스팀잇(STEEMIT)이다.스팀잇은 지난 2016년 4월 출범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게시물을 올린 창작자에게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디지털 공공 장부로 불리는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를 분산·저장해 다른 참여자와 공유하는 기술이다.이와 함께, 국내외에서도 다양한 SNS 플랫폼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는데, TTC프로토콜, 유니오(UUNIO), 니오앱스(NEEOApps) 등이 눈길을 끈다.◇ TTC프로토콜,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3월말 론칭.TTC프로토콜은 메인넷 ‘리기(Rigi)’를 지난 3월31일 론칭했다. TTC프로토콜은 소셜 플랫폼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인센티브 프로토콜로, 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의 불공정한 가치 분배 구조를 개혁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TTC프로토콜을 연동한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서는 콘텐츠 제작자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 또한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의 행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TTC메인넷 리기의 론칭으로 TTC 파트너 서비스들 또한 순차적으로 SDK 연동 및 보상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 내 1500만 가입자를 보유한 타타유에프오(tataUFO)를 필두로, 비디오 공유 플랫폼 얼라이브, 국내 블록체인 커뮤니티 코박 등 총 3200만 유저가 TTC로 매일 소셜 활동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소수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기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감안하면 이는 프로덕트를 소비하는 본격적인 사용자의 대량 유입을 의미한다.TTC 메인넷 리기는 멀티 티어 BFT-DPoS(Multi-tier BFT-DPos)라 불리는 새로운 컨센서스를 적용, 기존 DPoS의 장점인 높은 TPS는 유지하면서 단점인 낮은 투표율, 그리고 대표자들 간의 담합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한편, TTC프로토콜은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산하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 상장됐다.◇ 유니오(UUNIO),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올 상반기 출시.유니오(UUNIO)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현재는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유니오 알파버전을 준비 중이다.유니오(UUNIO)는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마켓플레이스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유니오 서비스에서는 단순히 글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콘텐츠(영상, 사진 등)을 업로드하고 이를 판매하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유니오(UUNIO)는 광고주와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내놓았다. 광고주는 광고 의뢰 시 유니오코인(uunio COIN)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된 코인은 소각되어 유니오코인의 가치를 높인다. 광고타겟이 되는 사용자들(광고를 보게 되는 사용자)에게 보상으로 유니오코인을 지급하여 모든 서비스 이용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은 광고에 노출되기만 하고 아무런 수익을 얻지 못했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한편, 유니오는 지난해 비트소닉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었고, 국내 뉴미디어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아프리카TV’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니오앱스, 자동 번역 메신저 ‘니오메신저’ 서비스 제공.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Apps)는 우수한 번역율을 자랑하는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인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를 서비스하는 업체이다. 니오메신저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 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니오메신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또한, 글로벌 SNS 플랫폼인 니오(NEEO)는 채팅 서비스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앱을 준비 중이다. 음성 대화를 즉시 번역해주는 ‘NEEO ROBOT’, 해외 어디든지 자기 주변의 니오 친구 들을 찾을 수 있는 ‘NEEO By you, 자신의 라디오 방송국으로 청취자를 늘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NEEO RADIO’ 등의 서비스가 빠른 시일 내 출시될 예정이다.니오앱스의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는 올 초에만 해도 일일 가입자수가 800여명 수준이었는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최근 127개국에서 가입하는 일일 가입자수가 15,000명까지 늘어 800% 이상 급증하고 있다.한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발행한 니오앱스의 니오(NEEO)토큰은 홍콩 소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슈퍼(Coinsuper)에 3월 11일 공식 상장되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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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
아이콘루프,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협정 체결-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블록체인 신기술 도입 활성화 목표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유엔 산하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과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블록체인 신기술 도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ITU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의 세 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사업 초기 단계의 기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자금투자 및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 9월 출범했다.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이콘루프는 이번 협정으로 스마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블록체인 부문 ‘지식 파트너(Knowledge Partner)’로 선정됐다. 아이콘루프는 향후 ITU와의 시범 사업을 토대로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 전수 ▲사업 개발 ▲네트워킹까지 총 세 분야에 걸쳐,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스타트업의 성장 및 사업 확장을 우선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규모 블록체인 행사 및 마케팅을 통해 스타트업 인지도 향상 및 투자금 확보를 지원한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에너지, 농업, 금융 접근성 등 개발도상국이 당면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과제를 국제기구, 국가, 기업이 함께 해결해나갈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협정으로 아이콘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 국경을 초월한 사업 및 기술 협력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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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LOCKED 데일리 리포트_2019-04-29 :: 나이키, 암호화폐에 뛰어드나…크립토킥스에 대한 상표 신청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최신 동향에 대한 선별된 이슈를 전달하는 '데일리 리포트'를 정기 구독하세요.▶ 뉴스레터(메일) 신청 하기 : http://bit.ly/2GHXE5I▶ 텔레그램으로 받아보기 : https://t.me/unblockednewsdlsdlsl⠀⠀⠀⠀⠀⠀⠀[기사 바로보기]▪️ 나이키, 암호화폐에 뛰어드나…크립토킥스에 대한 상표 신청https://bit.ly/2ILB3qV▪️ 리플 “1분기 XRP 토큰 판매 전분기보다 31% 증가”https://bit.ly/2IOSo2i▪️ 이더리움 도메인 30만개, ‘대체불가능토큰’으로 전환https://bit.ly/2DCGAMr▪️ 비트코인SV 상장폐지가 거래소 권력의 검열이란 시각에 대해https://bit.ly/2XRz47S▪️ 백트 출시가 계속 미뤄지는 이유https://bit.ly/2GFQBcs▪️ “손실 메우려 계열사끼리 7억달러 신용대출”…뉴욕 검찰, 비트파이넥스·테더 기소https://bit.ly/2vqWkx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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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 "자이프, 투자 선동 광고 부적절"
▲ 美 싱크탱크 "SEC 암호화폐 감독, 투자자 이익 침해 가능성"미국 싱크탱크 기업경쟁력연구소(CEI) 소속 수석 연구원 John Berlau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접근법을 비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전했다. 연구원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규제로 인해 잠재력이 약화됐으며, 만일 암호화폐가 유가증권으로 간주돼 SEC의 조사를 받는다면 블록체인 기능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SEC의 암호화폐 감독 방식은 개인투자자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주 초, 공화당 소속 워렌 데이비슨 하원의원은 암호화폐를 증권법 적용에서 배제하는 토큰 분류법(Token Taxonomy Act)을 다시 제출한 바 있다.▲ 日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 "자이프, 투자 선동 광고 부적절"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앞서 일본 금융투자사 피스코 산하 자이프(Zaif)가 투자자의 구매를 부추기는 부적절한 이메일을 사용자에게 발송했으며, 이에 대해 11일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JVCEA)가 경고했다. JVCEA는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지난해 광고 지침을 제정했으며, 그중 명확하게 '투자자의 투기 심리와 경쟁 심리 선동' 및 '특정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 지수의 과도한 추천'에 대한 광고 또는 사은품 지급을 금지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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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유가증권이 발행되면 그에 따른 안전 관리와 정착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해진다. Bankenverband에 따르면 기업의 조치와 증권 거래도 DLT 기반의 증권 때문에 변경될 수 있을 것이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콜로라도주의 국회의원들이 미국 주가 나서서 수권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성을 연구해야 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Jack Tate 공화당 상원 의원은 2명의 하원 의원과 함께 지난 화요일에 상원 법안 184를 제출했는데, 이는 콜로라도 수질 연구소가 운영 개선에 있어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도록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중국(China)중국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거래 행위, ICO에 대한 전면 금지 등 매우 혹독했다. 그러나 공산주의 국가는 블록체인 산업이 질서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반익명 규제’를 이제 막 도입했다고 인베스트 인블록체인이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 언론 증권 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의회 대의원과 정치 자문 위원들은 중국에서 진행하는 올해 최대 정치 회의인 ‘투세션’에서 명확하고 엄격한 암호화 규제를 요청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