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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결제공사, 블록체인 기술 도입 검토
▲ 조셉 영 "올해 BTC 가격 상승률, 나스닥100·S&P500 상회"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기고한 칼럼에서 "OnChainFX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이후 달러 대비 비트코인(BTC) 가격이 37% 상승했다"며 "S&P 500, 나스닥 100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수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기부기금 94%, 암호화폐 프로젝트 투자"글로벌 커스터디언(Global Custodian), 더 트레이드 크립토(The TRADE Crypto), 비트고(BitGo)가 지난해 4분기 150개 기부기금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기부기금의 94% 이상이 지난 1년 동안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글로벌 커스터디언이 전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한 응답자의 54%는 직접투자에, 나머지 46%는 펀드 등을 통한 간접투자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암호화폐 관련 규제, 가격 변동성, 유동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지만 응답자의 7%만이 향후 12개월 내에 암호화폐 투자 비중을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 조나단 왓킨스(Jonathan Watkins) 글로벌 커스터디언 및 더 트레이드 편집장은 "지난 18개월 동안의 이슈는 기관투자가의 암호화폐 투자 시기였지만, 기관투자가들은 이미 기부기금 형태로 암호화폐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결제공사, 블록체인 기술 도입 검토인도 중앙은행(RBI) 산하 지불결제기관 인도결제공사(NPCI)가 디지털 트랜잭션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인도 현지 언론 비즈니스 투데이(Business Today)를 인용해 보도했다. NPCI는 인도에서 소매 지급결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56개 은행을 주주로 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인도, 브라질, 러시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브릭스(BRICS) 회원국의 주요 은행 5곳은 디지털 경제 인프라 강화를 위한 분산원장기술(DLT)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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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L, 싱가포르 정부·BMW·인텔 지원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
MVL, 싱가포르 정부·BMW·인텔 지원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BMW, 인텔 등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4개월간 글로벌 네트워킹, 멘토링 등 지원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엠블)을 개발하고 있는 MVL Foundation은 싱가포르 정부 지원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MVL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차량호출(라이드헤일링) 서비스 ‘TADA(타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MVL을 적용할 예정이다.싱가포르 정부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Tribe Accelerator)는 싱가포르 벤처캐피탈(VC)인 TRIVE Ventures가 운영한다. BMW그룹 아시아, 인텔, 닐슨 등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 PwC 싱가포르 벤처 허브, 컨센시스(ConsenSys), 아이콘재단(ICON Foundation)도 참여하여 선정된 스타트업들을 지원한다.MVL을 포함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총 10곳이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MVL은 세계 첫 블록체인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TADA’를 통해 블록체인 실제사례(Use Case)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는 4가지 주요 분야(핀테크 및 인슈어테크, 모빌리티 및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및 통신, 에너지 및 지속성)에 어떻게 전략적으로 맞춰져 있는지, 블록체인 실제 사례의 강점 등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이번 육성 프로그램은 오는 4월에 시작해 4개월간 진행되며, 마스터 클래스, 네트워킹 행사, 멘토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싱가포르, 서울,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등에서 글로벌 데모행사를 진행하고 프로그램은 마무리 된다.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 적용 확산으로, 스타트업들이 블록체인 솔루션 적용과 함께 제품 개발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 27일 MVL의 우경식 CEO는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 런칭 기념 행사에서 MVL과 TADA에 대해 소개를 했으며 향후 MVL과 TADA의 블록체인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의 파트너인 이밍응(Yi Ming Ng)은 "향후 4개월 동안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에서 스타트업들은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며 “기업 및 블록체인 생태계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VL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투명하고 신뢰높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MVL 생태계 안에서는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MVL 생태계에 기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 2월 26일부터 싱가포르 TADA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프로그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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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체인 재단,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기내쇼핑결제 서비스 사업 본격 진출
얍체인 재단,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기내쇼핑결제 서비스 사업 본격 진출- 스카이채널아시아와 본계약 체결‧‧‧본격 시범서비스 돌입- 저비용 항공사에 기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도입얍체인 재단이 국내 최초로 저비용 항공사(이하 LCC)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내쇼핑 결제 서비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얍체인 재단은(대표 박성재) 스카이채널아시아(대표 김원창)와 고객들이 기내에서 암호화폐인 얍스톤(YAP STONE)을 이용해 주문과 쇼핑 등 결제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기내 쇼핑 결제 서비스 구축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얍체인 재단과 스카이채널아시아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없는 국내외 저비용 항공사 및 항공기를 대상으로 얍스톤을 사용한 기내 쇼핑 결제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시범서비스 할 예정이다. LCC 항공기는 대부분 좌석에 개인용 모니터가 없으므로 승객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기내 와이파이(Wi-Fi)를 연결해 서버에 저장된 영화, 비행기의 위치정보 파악이 가능한 네비게이션, 게임, 쇼핑 등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픽업 서비스를 통해 귀국하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물건을 받을 수 있는 물류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전반적인 원스톱 기내 쇼핑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외 LCC는 대형항공사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라운지 운영에 이어 기내에서 영화와 드라마 같은 ‘영상물 시청’ 서비스도 속속 도입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큰 수익원중 하나였던 기내 쇼핑은 대형항공사만 쇼핑 카탈로그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상품의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었고, 결제 방식도 불편하여 고객이 원활한 쇼핑을 하는데 제약이 많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얍체인 재단은 제주항공을 비롯해 국내외 대형 항공사에 스카이채널아시아가 서비스 예정인 기내플랫폼 서비스에서 얍스톤이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얍체인 재단은 향후 자사가 국내 독점권을 가진 글로벌 1위 인제니코(중국명 LANDI)의 베스트셀러 안드로이드 POS인 A8POS을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LCC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쇼핑 플랫폼을 구축하고 얍스톤(YAP STONE)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카이채널아시아는 시리즈 A투자를 받을 계획이다. 특히 기내에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가 활용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이 구축되면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최초로 기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얍체인 재단은 향후 암호화폐 서비스 외에 PG 시스템을 통한 다른 결제 서비스는 물론 암호화폐도 결제할 수 있는 암호화폐결제거래소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얍체인 재단 박성재 대표는 “세계 최초 암호화폐결제거래소인 암호화폐 VAN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 시장에서 교환가치를 확보하여 결제수단으로 쓰이지 못하는 암호화폐들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며 “암호화폐가 결제되려면 거래소시스템 등을 이용한 OTC거래를 통해서도 가능하나 거래량이 적은 코인들은 VAN기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대표는 “최근에 확보한 POS사업권과도 관계가 깊다. 스카이체널아시아가 운영중인 서비스는 곧 연 3000만명이 넘게 이용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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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원 CEO "비트코인, 가장 훌륭한 가치저장 수단"
▲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BTC 확장성, 영원히 해결 불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C의 확장성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세그윗(Segwit, 비트코인 트랜잭션의 크기를 줄여 처리 용량을 늘리는 기술)이 스케일링을 개선하더라도 향후 대규모 채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충분치 않다"고 덧붙였다.▲ 숏클립 앱 '매드립즈', 플랫폼에 암호화폐 KIN 도입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 Globe)에 따르면, 글로벌 숏클립 플랫폼 매드립즈(MadLipz)이 최근 암호화폐 프로젝트 KIN(KIN, 시가총액 132위)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내 컨텐츠 생성 이용자에게 KIN을 지급하고 이용자 간 KIN 이체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매드립즈는 100여 개국 4,000만 명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간 활성화 유저는 110~13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KIN은 현재 0.08% 떨어진 0.00004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OKEx, BTC 선물 분기물 상위 트레이더 포지션 규모 감소15일 오전 9시 기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BTC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포지션 보유량 TOP 100) 트레이더들의 BTC 롱 포지션 비율은 16.32%, 숏 포지션 비율은 17.67%를 기록하며 숏 비율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ETH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 트레이더들의 롱·숏포지션 비율은 각각 21.72%, 16.38%다. 한편, OKEx의 BTC 선물 포지션 규모는 6.14만 BTC, ETH 선물 포지션 규모는 72.47만 ETH를 나타내고 있다. BTC 선물 포지션 규모는 전날 대비 감소, ETH는 증가했다.▲ 블록원 CEO "비트코인, 가장 훌륭한 가치저장 수단"이오스(EOSIO) 개발사 블록원(Block.one) CEO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영원히 주류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수요 면에서 봤을 때 오직 소수만이 검열 불가능한 P2P 디지털 통화 거래를 원하기 때문이다"라는 트위터 유저의 의견에 "비트코인은 과거 그 어느 것보다도 훌륭한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경제 및 디지털 기능 경쟁에서 금을 이기고 그 지위를 대체할 것"이라며 "'검열 불가능한 P2P 디지털 통화'는 주권(sovereignty)을 보호하는 특질이지, 소비자 니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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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프라임 2기 ‘뉴턴 프로젝트(NEW)’ 3초 만에 완판
후오비 프라임 2기 ‘뉴턴 프로젝트(NEW)’ 3초 만에 완판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 2기의 프로젝트인 뉴턴 프로젝트(Newton Network, NEW)가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후오비 글로벌에 따르면 2기 프로젝트인 뉴턴 프로젝트(NEW)는 16일 21시(한국 시각) 판매 시작과 동시에 1라운드 물량 4억 NEW는 3초 만에 마감했다. 2라운드에서 판매된 6억 NEW는 역시 3초에 마감됐다.3라운드 방식은 빠른 시간에 마감돼 참여가 어려운 1기 때와 2기의 1, 2라운드 참여방식과는 차이가 있었다. 참여자의 매수 신청을 받은 후 참여자 수와 토큰의 매수 수량에 따라 분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뉴턴 프로젝트의 총발행량의 2%에 해당하는 물량인 약 20억 NEW는 10분 간격의 총 3라운드로 분할 판매 후 후오비 글로벌과 후오비 코리아의 후오비 토큰(HT) 마켓에 상장됐고, 이어 23시부터 BTC 마켓과 USDT 마켓에 동시 상장됐다.후오비 프라임 2기는 참여자의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두 지원했다. 집계 결과 17,863명이 매수에 성공했으며, 1기 매수 성공자 3,764명과 비교해 374.57% 상승했다.이 밖에도 시장의 변동으로 인한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 16일 21:50(한국 시각)부터 5분간 시장가 거래가 제한되는 ‘투자자 보호 조치’도 진행됐다. 또한 상한가 거래 주문 대기 가격은 3라운드의 5배가 넘을 수 없는 조건이 붙어 거래 과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도 했다.한편, 지난달 오픈해 이번에 2회차를 맞이하는 후오비 프라임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이번 2기는 좀 더 많은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된 규정으로 진행됐다”며 “그 결과보다 많은 사람의 참여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역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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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프라임 단독 상장 프로젝트 모집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프라임 단독 상장 프로젝트 모집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유망 프로젝트 소개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에 단독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일 공개된 후오비 프라임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에 상장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첫 프로젝트인 TOP 네트워크(TOP)는 26일 판매 시작과 동시에 1라운드 물량 3억 TOP가 7초 만에 완판되는 등 시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프라임 플랫폼을 통해 단독으로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대상 프로젝트들의 비전과 잠재력, 토큰 세일과 유통과정,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요건을 부여한다.자격 요건을 갖춘 프로젝트는 후오비 프라임 플랫폼이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 분석 및 평가 시스템 ‘스마트 체인 2.0(SMART Chain 2.0)’을 통해 선별된다. 선별된 프로젝트는 이후 후오비 코리아에 단독으로 상장된다. 신청 기간은 27일부터 별도 공지 시 까지다.한편 후오비 프라임 2기 프로젝트는 4월 16일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2기부터는 후오비 토큰(HT)을 보유하고 있는 후오비 코리아 회원도 참여 가능하며 거래 오픈 30일 전부터 일평균 500HT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만일 보유 기간이 30일 미만인 경우 후오비 토큰의 평균 보유량을 500HT 이상으로 높여 30일 평균 보유량을 일평균으로 맞추면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후오비 프라임 1기가 매우 높은 관심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후오비 코리아에서도 후오비 프라임을 진행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아 단독 상장 프로젝트를 모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 가능성이 큰 우수 프로젝트가 선별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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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챗코인(CHAT),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로 Bimp라는 이름으로 불림.
[후오비 오늘의 코인] 챗코인(CHAT),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로 Bimp라는 이름으로 불림.챗코인(CHAT)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로 Bimp라는 이름으로 불림. 기본적으로 메신저와 지갑을 더한 개념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플랫폼으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파생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보장하고 있다. 블록체인에 기반한 오픈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블록체인 특유의 투명성과 확장성을 가치로 부여하고 있다. 전 구글 직원들이 의기투합하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라는 점이 투자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으로 평가된다.에듀코인(EDU)글로벌 온라인 P2P 교육 플랫폼. 국경 없는 평등한 교육 접근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교육 제공자, 서비스 소비자 모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번역을 포함한 학습 발전에 이바지한 사용자에게도 보상을 제공한다. 2018년 2월 후오비 거래소에 상장됐으며, 투명한 운영과 수익, 지식 교류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프로피(PROPY)세계 최초의 탈중앙화 글로벌 자산 스토어 플랫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이며 동시에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인 시스템과 연동한다. 국경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서 부동산과 중개인을 검색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에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지향한다. 부동산 자산 구매에 대한 자금은 즉시 결제가 될 수 있으며 소유권 증서 또한 블록체인망을 활용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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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설문조사 "아시아, 미래 암호화폐 기업 요충지"
▲ 비트멕스 CEO "비트멕스, 암호화폐 추가 상장 안해"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CEO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멕스는 다른 암호화폐를 추가 상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파생 상품은 현물 시장에서의 충분한 유동성이 뒷받침 돼야한다"며 "만약 비트멕스가 임의로 암호화폐를 추가 상장한다면 그에 따라 발생하는 시장 리스크를 제어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 14일 아서 헤이즈는 "비트멕스가 일종의 단기 비트코인 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에크 설문조사 "아시아, 미래 암호화폐 기업 요충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 소재 상장지수펀드(ETF) 제공 업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인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네티즌 2,000 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58%의 응답자가 "향후 10년 대다수 중요 암호화폐 기업이 아시아에 위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응답자 중 22%는 미래 암호화폐 기업 요충지로 북미, 14%는 유럽, 6%는 기타 대륙을 선택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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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 MVL, TADA에 싱가포르 2위 은행 OCBC 결제플랫폼 적용
엠블 MVL, TADA에 싱가포르 2위 은행 OCBC 결제플랫폼 적용TADA에 OCBC 결제플랫폼 페이애니원 적용OCBC, 싱가포르에서 자산 규모 2위 은행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을 개발하고 있는 MVL Foundation Pte, Ltd.(엠블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 2위 은행인 OCBC와 손을 잡았다. 엠블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에서 운영하고 있는 차량호출 서비스 ‘TADA(타다)’에 OCBC의 결제플랫폼 Pay Anyone(페이애니원)을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TADA 승객들은 TADA 사용 시 페이애니원을 통해 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OCBC는 싱가포르에서 자산 규모 2위 은행으로 싱가포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도 진출해 있으며 총 18개 국가에 610개가 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OCBC의 페이애니원은 간편결제플랫폼으로 QR코드를 통해 상점 주인에게 고객이 직접 결제하거나 QR코드, 소셜미디어, 모바일번호 등을 통해 전자 결제가 가능하다. 엠블파운데이션은 TADA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MVL을 적용할 예정이며 현재 MVL 인센티브 구조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엠블은 TADA 승객에게 더 편리한 결제 방식을 제공하고 OCBC는 TADA를 통해 페이애니원의 사용성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양사는 결제 관련 협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엠블파운데이션의 우경식 대표는 "TADA 승객에게 OCBC 페이애니원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승객들의 결제 선택권이 더욱 다양해졌다"며 “OCBC 외에 다른 결제플랫폼과도 논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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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EX 글로벌, IEO 첫 프로젝트 완판
BCEX 글로벌, IEO 첫 프로젝트 완판글로벌 암호 화폐 거래소 BCEX 글로벌은 4월 11일(홍콩 시각) 새로운 IEO 플랫폼을 선보였다. BCEX 글로벌은 첫 번째 IEO 프로젝트인 ‘OKU’ IEO를 공개한 후 성황리에 전량 완판 마감되었다고 전했다.일본 암호 화폐 거래소 ‘OKUBIT’은 일본의 메이저 블록체인 미디어사인 ‘디지털 파이낸스(Digital Finance)’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거래소로 디지털 파이낸스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사업을 함께하는 Japan Blue Castle에서 만든 미디어 회사다.BCEX 글로벌의 첫 번째 IEO가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하면서, 향후에는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가진 코인을 발굴할 계획이고, 좋은 비즈니스 모델로 코인 가치를 상승시키는 코인을 BCEX 글로벌 IEO 프로젝트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BCEX 글로벌의 두 번째 IEO 프로젝트‘어뮤즈(AMUSE)’를 진행한다.어뮤즈(AMUSE)는 문화 예술 콘텐츠 사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종합 예술 플랫폼을 지향하는 토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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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프랑스, '팩트법' 통과...보험사 암호화폐 투자 가능"
[FSB, 암호화폐 자산 규제 관리 기관 리스트 발표]일본 중앙은행의 공지에 따르면, 국제 금융 규제 기관인 금융안정화위원회(FSB)가 지난 5일 암호화폐 자산 규제 관리 기관 리스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는 11~12일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에 제출됐다. 리스트에는 FSB 소속 각국 금융 당국 및 기관과 글로벌 범위의 암호화폐 자산 관련 기구가 포함됐다. FSB는 금융분야 규제와 감독에 관한 국제기준 등을 마련하고 금융당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탄생한 국제기구다. 20개 국가의 중앙은행 및 재무당국이 위원회에 포함되어 있다.[외신 "IMF·세계은행, 프라이빗체인 출시...블록체인 이해도 제고"]영국 글로벌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러닝 코인(Learning Coin)이라는 프라이빗 체인과 준(準) 암호화폐를 발행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세계은행과 IMF 소속 직원들은 내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러닝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러닝 코인은 IMF와 시계은행 외부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어떠한 통화 가치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BTC와 같은 암호화폐로 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또한 IMF는 "암호화 자산과 분산원장기술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그와 관련된 정보량(중립적 혹은 이미 확정된)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중앙은행, 금융기관 및 규제기관은 입법자, 정책 결정자, 경제학자들 사이에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이해도 차이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으며, 차이를 좁히고 IMF와 세계은행 직원의 기술 관련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부연했다.[외신 "프랑스, '팩트법' 통과...보험사 암호화폐 투자 가능"]글로벌 외환 미디어 에프엑스스트릿(fxstreet)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이 지난 11일(현지시간) 국회에서 프랑스 현지 보험사들이 합법적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팩트법(Pacte Law)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프랑스 보험사들은 전문 펀드팀을 구축, 암호화 자산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으며 관련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 제공할 수 있다.[외신 “우버 IPO 신청, 암호화폐 최대 수혜 업종 전망”]지난 11일 우버(Uber)의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공개(IPO) 서류 제출 소식 이후 업계 일각에서 암호화폐가 주요 수혜 업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우버는 현재 전세계 63개 국가 40억 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버의 암호화폐 결제 도입 여부는 아직 구체화된 게 없지만 일부 국가 우버 운전자를 중심으로 비트코인 결제 도입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의견이다. 실제 최근 아르헨티나에서는 가치가 급락한 페소(peso) 보다는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겠다는 의견이 일부 우버 운전자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벤처투자업체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 CEO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우버 등 첨단 기업 IPO가 본격화되면 암호화폐 산업이 직간접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 달 우버가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 몸값이 1,000억 달러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4년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 IPO로, BTC 시총(최근 기준 899억 달러)을 웃돈다. [중국 채굴기업 창업자 "채굴 규제 본격화되면 중국 업계 입지 상실"]비트코인 미디어 플랫폼 사토시뉴스(Satoshinews.app)에 따르면 마이크로BT(MicroBT)의 창업자 양쭤싱(杨作兴)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는 유망 업종이며 채굴은 업계 핵심 분야”라며 “과도한 규제가 발전을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 중국 내 채굴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경우 중국은 업계를 주도적으로 발전시킬 기회를 뺏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RDC)는 ‘산업구조조정지도목록’을 발표하고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도태 산업으로 지정했다. 마이크로BT는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전(前) 개발팀이 설립한 암호화폐 채굴기 업체다. [대만 금관회, 'STO 발행 표준 및 규범' 초안 발표]대만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대만 금융관리위원회(FSC)가 '증권형 토큰 발행(STO) 표준 및 규범'을 제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12일 오후 개최했다. 이날 웰링턴 쿠 위원장은 "균형 잡힌 규범을 제정하기 위해 각계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며 "오는 6월 말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FSC는 "각국 규제 방안 및 사례들을 참고해 관련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기존 증권거래법 제 6조에 근거해 증권형 토큰을 유가증권으로 분류, 관리 대상으로 선정 2. 모금액이 3000만 대만달러(약 11억원) 이하일 경우, 증권법 22개 조항으로부터 면제 및 당국 등록 후 STO 진행 가능 3. 모금액이 3000만 대만달러 이하일 경우, 증권형 토큰 거래 참여자를 *전문투자자(專業投資者)로 제한하며, 투자자별 투자금액을 10만 대만달러(약 368만원)로 제한4. 모금액이 3000만 대만달러를 초과할 경우, 규제 샌드박스 실험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규정은 규제 샌드박스 실험 결과에 따라 추후 논의 *전문투자자: 금융 당국으로부터 승인받은 금융기관, 자산 보유액 3000만 대만달러 이상의 일반인[삼성SDS, 인도 테크 마힌드라와 블록체인 해외사업 협약 체결]서울파이낸스에 따르면 삼성SDS가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TM)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900여 기업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인도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SDS는 테크 마힌드라社와 공동으로 인도, 미국, 유럽에서 블록체인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넥스레저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SDS는 지난 2017년부터 금융, 제조, 물류,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 넥스레저를 적용했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 2018년 삼성SDS 넥스레저를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의 대표 벤더로 선정했다. 지난 2월 삼성SDS는 'IBM Think 2019'에서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에 적용해 거래 처리속도를 향상시키는 넥스레저 가속기(Nexledger Accelerator)를 공개하기도 했다. [외신 "삼성 SDS,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운송 플랫폼 특허 출원"]네덜란드 IT매체 레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유럽 베네룩스지식재산권기구(BOIP)의 상표 명단을 인용 "삼성SDS가 컨테이너 운송 물류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삼성 딜리버리(Samsung Deliver)' 특허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선박 중개 서비스, 운송 작업에 관한 중재, 컨테이너 운송, 컨테이너 추적(운송 정보), 화물의 정보, 물품 보관과 관련된 컨설팅 및 정보, 공간 임대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업비트, 지난해 매출 4,707억원...2배 증가]뉴스1에 따르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2018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4,70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875억원으로 1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4% 증가한 1,433억원이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장을 거듭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상당히 선방했다"며 "경쟁사 빗썸은 지난해 3,917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17.5% 증가했지만 자체 보유 암호화폐 가치 하락 영향으로 2,05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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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론칭 및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공개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론칭 및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공개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하는 것과 별개로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페이프로토콜’이며, ‘빠르고 간편하며 안전한’ 결제, 송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하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이다. 페이프로토콜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와 국경 없는 송금 기능을 지원하며, 오는 16일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페이프로토콜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높은 수수료 부담을 가지고 있는 가맹점에게 1%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한 코인인 페이코인(PCI) 에어드롭과 리워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어, 가맹점과 고객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대표 서비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단독 론칭하게 됐다”며 “성장 잠재력뿐 아니라 사업적 실현 가능성이 우수한 프로젝트만 엄선하여 진행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국내 우수한 프로젝트들도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달 27일부터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에 단독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하고 있으며, 1기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세부 참여 규정과 진행 시기는 차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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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LOCKED 데일리 리포트_2019-04-26 :: 마운트곡스가 채무 배상 계획안 제출 기한을 10월로 연기했다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최신 동향에 대한 선별된 이슈를 전달하는 '데일리 리포트'를 정기 구독하세요.▶ 뉴스레터(메일) 신청 하기 : http://bit.ly/2GHXE5I▶ 텔레그램으로 받아보기 : https://t.me/unblockednewsdlsdlsl⠀⠀⠀⠀⠀⠀⠀[기사 바로보기]▪️ 마운트곡스가 채무 배상 계획안 제출 기한을 10월로 연기했다https://bit.ly/2XLWWdk▪️ 갤럭시S10 출시 한 달…’삼성 블록체인월렛’ 조용하다https://bit.ly/2W6eeRJ▪️ 바이낸스코인 올해 287% 급등하며 최고 실적 기록https://bit.ly/2GJ5QCw▪️ 日 SBI홀딩스 CEO, 리플 이사회 합류https://bit.ly/2IHHYBu▪️ 美 SEC·CFTC, 암호화폐 투자 ‘공동’ 경고https://bit.ly/2voSeWt▪️ 뉴욕 검찰, “비트파이넥스, 8억 손실 테더로 막았다”https://bit.ly/2ZBn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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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ull 커뮤니티,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서 ‘커뮤니티 콘센서스가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 강조
BeFull 커뮤니티,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서 ‘커뮤니티 콘센서스가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 강조BeFull 창시자 Vincent Cheung은 “블록체인의 발전은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게 바로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다”고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에서 밝혔다. 2019년 3월 26일 광저우, 상하이 로드쇼를 마치고 다시 베이징으로 돌아와 BeFull 커뮤니티 멤버와 블록체인 업게 종사자 그리고 투자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했다.Vincent Cheung은 로드쇼 시작전에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인정해준 덕분에 저희가 발전하게 되었다는 점 잊지 않고 있다. 저희는 여러분들의 인정과 믿음이 있기에 발전한다”고 말했다.BeFull 커뮤니티 광저우 스테이션에서 BeFull 허브의 시작이 정식으로 알려졌다.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었으며 수많은 멤버들이 베이징까지 와서 로드쇼에 참석했다. 중국 지린지역에서 온 담당자는 BeFull 허브는 BeFull 커뮤니티 경제의 모델이며 오프라인 허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 이렇게 많은 멤버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기필코 성공해 업계의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회의에서 멤버들의 교류증진뿐만 아니라 GOT VC, Collinstar Capital, HuBox와 One.TOP을 포함한 투자기관과 BeFull 커뮤니티의 협력과 EOS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경제로 깊은 토론을 했다.GOT VC의 창시자 MEI JIA ZI는 “블록체인은 큰 커뮤니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큰 커뮤니티를 보유해야지만이 더 빠른 기술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로써 변화를 진정으로 이룰 수 있다. 사실 우리는 BeFull의 발전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BeFull의 성공은 블록체인의 의미를 너무 잘 보여준 결과다. 이것이야 말로 공감 커뮤니티다. 따라서 그에 따르는 가치도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BeFull 커뮤니티는 2019년 1월에 GBLS에서 가장 가치 있는 커뮤니티로 대상을 받았다. GBLS에 가장 가치 있는 커뮤니티로 100여개의 커뮤니티가 후보로 참여했는데 대부분이 인지도가 높은 커뮤니티다. 더 많은 커뮤니티 기지와 분포가 큰 팬덤을 보유한 커뮤니티다. 전문가 평가와 투표시간만 하여도 2개월이나 들었다. 여기에서 BeFull이 대상을 받았다. 하오는 “BeFull은 블록체인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달려온 것이다. 업계의 인정은 가장 큰 성취감이다. 우리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으로 BeFull은 EOS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 경제 계획을 내놓아 커뮤니티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커뮤니티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의 비즈니스 협력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더욱 효율 높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 예정이다. 한·중 로드쇼는 3월 29일 서울에서 커뮤니티 확대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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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키움증권, 하나은행, SK텔레콤 등 주도하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전문 핀테크 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원투씨엠은 스마트스템프 기술과 다양한 핀테크 기술 기반으로 22개국에서 사업화 진행..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 (대표 한정균)은 키움증권, 하나은행, SK텔레콤 등이 주도하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원투씨엠은 이른바 ‘폰에 찍는 스탬프’라고 불리는 스마트스탬프(제품명: echoss Stamp) 기술을 기반으로 O2O(Online to Offline) 사업 및 핀테크 사업을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이번 원투씨엠의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는 전문 핀테크 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매우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컨소시움 간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 핀테크 기업의 참여는 설립될 인터넷전문은행에 보다 혁신적인 모델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원투씨엠은 스마트스템프 기술과 다양한 핀테크 기술 및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22개국에서 사업화를 하였으며,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현지의 유력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원투씨엠의 한정균 대표는 “원투씨엠이 보유한 다양한 혁신적 중소상공인 대상 핀테크 사업 모델 및 서비스 모델과 22개국의 사업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될 인터넷 전문은행과 협력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뱅킹 서비스와 뱅킹 연계 서비스를 구현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그간 금융 업계에서는 핀테크 기업이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여도 기존의 규제가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기 못하게 하거나, 다양한 현실적인 제약 요소 등이 존재하여 핀테크 사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규제 샌드박스 제도나 지정대리인 제도 등 다양한 혁신 제도를 도입하고 있었다.이번 원투씨엠의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움 참여는 이러한 규제와 문제점을 해결하는 또 다른 하나의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향후 어떠한 혁신적인 모델이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이나 서비스 접목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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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타임, 베트남 블록체인데이에서 MyData 블록체인 ‘타임(TYME)’ 발표
에코타임, 베트남 블록체인데이에서 MyData 블록체인 ‘타임(TYME)’ 발표 -제 4회 블록체인데이 초청받아…1,000명 참석하는 글로벌 대규모 블록체인 행사-정부 시범 사업 추진 예정인 ‘마이데이터’ 체인화…세계 최초 마이데이터 블록체인-EMVCo® 3-D Secure 2.0 지불결제(PG) 연동…금융기관과의 거래를 대행해주는 실질 기술 블록체인기업 에코타임(대표 김정수)은 지난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4회 블록체인데이’에서 세계 최초로 마이데이터를 블록체인화한 ‘타임(TYME)’ 프로젝트를 선보였다.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정부의 지원 등으로 인해 새로운 블록체인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관련 투자자가 약 500만명을 넘어서는 세계 3위 규모의 블록체인시장이기 때문에 이날 행사는 블록체인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본행사의 주최사이며 전 세계 50여개 지사를 두고 있는 OKex는 한국 블록체인 기업, 에코타임을 초청하였으며 에코타임의 CIO 한승일은 이 날 행사에서 마이데이터 블록체인 프로젝트 ‘타임(TYME)’을 발표했다.한승일 이사는 이날 발표에서 “타임(TYME)은 21세기 석유인 빅데이터의 가치 재정립과 블록체인기반의 공유경제와 새로운 결제서비스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타임(TYME)’ 프로젝트는 데이터의 가치에 대한 주도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을 블록체인화한 최초의 프로젝트다. 이미 정부는 2019년 한 해에만 97억원을 투입하여 마이데이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타임의 메인넷은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이 개발한 DDPoS 기반의 ‘코기토체인’을 사용한다.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에 의해 30만 TPS의 빠른 속도를 인정받았으며 KOLAS 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 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ILAC-MRA)이 가입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72개국,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APLAS-MRA)에 가입한 23개국에서 상호인정되며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또한 타임 프로젝트의 저력은 지불결제시스템(PG: Payment Gateway)에서 나온다. 국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EMVCo® 3-D Secure 2.0(American Express, Discover, JCB, Mastercard, UnionPay 및 Visa)의 3DS Server와 ACS(Access Control Server)의 2개 솔루션을 국내 최초 인증을 획드한 핀테크 전문 기업 이삭랜드코리아(ILK, 대표 하경태)와의 협력을 통해 단순한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이 아닌 금융기관과의 거래를 대행해주는 실질적인 기술로, 코인과 토큰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실물 결제 플랫폼이다.에코타임은 ‘타임(TYME)’을 암호화폐공개(ICO)를 거치지 않고,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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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체인,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 서울 2019’ 참가
스토리체인,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 서울 2019’ 참가스코웍 이준수 대표 초청 연사로 참가 ‘지적재산권에 관한 유틸리티 토큰은 언제 매출로 인식될까?’ 주제 발표제 4회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MARVELS) 서울 2019가 4월 3일 신라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회의원, 블록체인 기업 창시자 및 전문가, 금융인, 투자자, 각계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해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의 아젠다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 탈 중앙화 분산 경제, 블록체인 강자들의 해법, 진화하는 거래소, 게임이 블록체인을 만났을 때, 블록체인의 적용 등으로 현재 블록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스토리 산업에 블록체인으로 혁신을 이루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스토리체인을 이끌고 있는 ㈜스코웍의 이준수 대표는 ‘지적재산권에 관한 유틸리티 토큰은 언제 매출로 인식될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스토리체인은 드라마, 영화, 웹 소설 등 내러티브가 있는 문서를 독자와 인터렉션 하며 창작, 협업, 유통 거래 계약하는 디앱이며, 스토리의 가치사슬(Value Chain) 단계마다 생기는 가치를 참여자와 함께 나누는 창작자, 독자, 후원자를 위한 계약의 규약이다. 이준수 대표는 스토리 산업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였던, 저작권 입증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토리 생성 시점부터 최종 소비까지 투명하게 주식처럼 거래 가능하게 만들어 스토리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준수 대표는 허가 권한량을 의미하는 유틸리티 토큰의 매출 포인트를 토마토 농장 일러스트레이션에 비유해 쉽게 설명했다. 토마토 나무를 키우는 과정이 마치 스토리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는 의미로 설명해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 스토리체인은 이르면 올 초, 토큰 초기 분배와 알파 론칭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증폭시켰다. 스토리체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블록체인 전문가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를 가늠해보고,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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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엘프(AELF),진화형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후오비 오늘의 코인] 엘프(AELF),진화형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엘프(AELF)진화형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다. 그룹형 병렬처리와 클라우드 서비스로 더욱 빠른 처리 속도와 리소스 분리, 뛰어난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 토큰 보유자들로부터 운영정책 및 의사 결정을 투표로 결정할 수 있다. 금융 서비스는 물론 IOT 서비스를 포함한 스마트 시티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코르텍스(CTXC)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탈중앙화 인공지능 자동화 시스템을 지향하는 플랫폼.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에 태스크(Task)를 부여할 수 있는 구조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특성상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난 인공지능 모델만이 살아남게끔 유도하는 경쟁적인 플랫폼이다.에스티케이토큰(STK)POS(Proof Of Stake) 증명 방식의 통합 결제 및 지불 시스템. 스마트 계약 기능을 이용, 사용자들이 손쉽게 제품을 구매하거나 자금 이체 등이 가능하다. 모바일기기를 통한 금융거래가 가능해 소매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스크로 기능이 있어 제품이 예정대로 도착하지 않았거나 불량일 경우 환불 요청도 가능하다. 향후 P2P 거래 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켓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