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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보그, 비트코인 가격 예측하고 비트코인 받는 모의투자 앱 런칭
스위스보그, 비트코인 가격 예측하고 비트코인 받는 모의투자 앱 런칭스위스 블록체인 핀테크기업 스위스보그는 27일 비트코인 투자 시뮬레이션 게임 애플리케이션인 ‘스위스보그 커뮤니티 앱 (SwissBorg Community App)’을 출시했다. 스위스보그 커뮤니티 앱은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고 랭킹에 따라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앱이다. 이용자들은 비트코인에 모의투자를 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상위 랭커들은 최대 50만 달러(한화 5억 692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랭킹에 따라 차등 분배 받고, 올해 런칭 예정인 스위스보그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우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또한 이 앱은 비트코인 가격변동에 대한 일일 기술적 분석과 마켓 리포트를 제공하고, 커뮤니티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비트코인 가격 예측에 도움을 준다. 스위스보그 측은 커뮤니티 앱으로 레퍼렌덤을 진행하고, 집단지성 플랫폼을 구축해 커뮤니티를 연결시키고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켄 야가미 스위스보그 아시아지부 대표는 “우리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암호화폐 자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며, “본 앱 출시 이전에 커뮤니티 앱을 먼저 런칭하여 암호화폐가 익숙지 않은 초심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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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암호화폐 간편결제 지원한다”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코인덕, 갤럭시 S10 탑재
“갤럭시 S10, 암호화폐 간편결제 지원한다”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코인덕, 갤럭시 S10 탑재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자회사인 코인덕(대표 신민섭)의 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갤럭시 S10 이용자는 코인덕과 제휴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코인덕은 지난 2018년 1월 출시된 세계 첫 이더리움 기반 결제 서비스다. 서비스 1년만에 전국에 1천여 개의 가맹점을 모았다. 암호화폐로 세금도 내는 것으로 유명한 스위스 주크(Zug)시의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보다 가맹점이 많다.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 선발된 코인덕은 이후 삼성전자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긴밀히 협업해왔다.코인덕 암호화폐 결제는 갤럭시 S10에서 ‘삼성 블록체인 월렛(Samsung Blockchain Wallet)’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디앱(DApp) 탭에서 코인덕을 실행해 가맹점에 놓인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금액을 입력할 수 있다.입력한 결제금액은 현재의 암호화폐 시세로 자동 변환된다. 사용자는 승인만 누르면 지갑에 담긴 암호화폐가 자동 차감되면서 결제가 완료된다. 기존 암호화폐 결제 방식은 가맹점의 지갑 주소를 복사해 개인 지갑에 붙여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코인덕과 삼성 블록체인 월렛 연동으로 사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결제가 완료되면 가맹점 사장님은 문자메시지(SMS)로 안내를 받게 된다. 정산은 다음날 은행 계좌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사장님이 암호화폐를 전혀 몰라도 결제를 받을 수 있다. 이미 코인덕은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1년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결제 수수료도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1%로 카드 수수료 대비 크게 저렴하다.또한 코인덕은 모든 거래내역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100% 온체인(On-chain) 방식을 택해 보안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다. 이 방식으로는 거래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전세계 모든 암호화폐 지갑과 거래소 이용자에게 결제를 받을 수 있다. 별도 연동을 통해 삼성 블록체인 월렛 이용자는 다른 지갑 이용자보다 쉽게 코인덕으로 결제할 수 있다.작년 2월 동계올림픽 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코인덕 가맹점 중 하나인 평창의 스키 렌탈샵에서 원화 대신 암호화폐로 결제해 포브스(Forbes) 등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작년 7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휴게소인 덕평자연휴게소에 코인덕의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이 도입되기도 했다.코인덕 신민섭 대표는 “아직은 변동성이 높은 암호화폐를 누가 결제에 쓰겠냐는 인식이 크지만 앞으로 원화나 달러 가치에 고정된 암호화폐를 코인덕에 연동하고 갤럭시처럼 널리 쓰이는 폰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되면 상황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며 “특히 암호화폐 결제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소비를 촉진하거나 과거 ‘천송이 코트' 문제와 같이 해외 고객들이 국내 쇼핑몰을 이용할 때 겪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서비스를 계속 키워가겠다"고 밝혔다.코인덕은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로 아직 이더(ETH)만 받고 있지만, 체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데이빗’과의 연동을 통해 점차 지원하는 암호화폐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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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레스트, ‘히트브랜드 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대상 수상
캐셔레스트, ‘히트브랜드 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대상 수상해외 비즈니스 개척, 투명한 운영,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 정책 등 인정 받아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뉴링크(대표 박원준)는 28일,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히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 히트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을 뿐 아니라 신뢰를 기반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약 한달간 공기업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및 대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이에 캐셔레스트는 타 거래소 대비 높은 고객 만족도와 다양한 고객 서비스, 안정적인 거래소 운영을 가능케 한 소프트웨어 개발력 등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캐셔레스트는 지난해 11월 바이낸스, 후오비 등 메이저 거래소의 토큰이 상장된 글로벌 10위권대의 중국 엘뱅크(LBank) 거래소와 교차 상장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신게임즈, 브링크에셋, 체인업, 유네트워크 등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해외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을 통한 대규모 투자도 추진 중에 있다.캐셔레스트의 투명한 운영도 히트브랜드 대상 수상에 큰 기여를 했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직접 유망 코인들을 발굴해 상장 투표를 통해 상장하는 제도를 운영해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코인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캐셔레스트의 박원준 대표는 “캐셔레스트가 최근 가치경영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히트브랜드 대상에서도 1위 기업에 선정된 것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준다”고 전하면서 “캐셔레스트는 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운영,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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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백트, 페이팔·구글 출신 엔지니어 영입
▲ 델 산하 소프트웨어 업체, 디지털에셋 DAML와 서비스 통합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세계 최대 데이터 관리 업체 델EMC의 소프트웨어 계열사 VM웨어(VMware)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디지털에셋(Digital Asset)의 프로그래밍 언어 디지털에셋모델링랭귀지(DAML)를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에 통합한다. VM웨어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통합 서비스를 고객사에 직접 배포 및 지원할 예정이다.▲ 모건 크릭 창업자 “하버드대 기부금 재단, 블록스택 토큰 투자”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 Digital Assets) 창업자인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버드대 기부금 재단이 탈중앙화 네트워크 개발사 블록스택(Blockstack) 토큰 판매에 참여, 5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 상당을 투자했다. 이는 글로벌 명문사학 기부 재단이 토큰을 신뢰하고 자산으로서 보유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블록스택토큰LLC(Blockstack Token LLC)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5,000만 달러 상당의 합법적인 토큰 조달을 진행하기 위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SEC가 이를 승인하면 해당 프로젝트는 SEC 규정을 충족한 첫 토큰 자금 조달 프로젝트 사례가 된다.▲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 페이팔·구글 출신 엔지니어 영입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페이팔, 구글에서 결제 및 월렛 관련 엔지니어로 일했던 마이크 블란디나(Mike Blandina)를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영입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전했다. 켈리 로플러(Kelly Loeffler) 백트 CEO는 블로그에 "마이크 CPO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결제할 수 있는 신용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트는 수차례 공식 오픈을 미뤄왔으며, 현재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비트코인 선물상품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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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스탑리밋’ 주문 기능 제공
후오비 코리아, ‘스탑리밋’ 주문 기능 제공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스탑리밋’과 C2C 마켓의 ‘간편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적용한 웹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v2.2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스탑리밋’은 설정한 특정 가격(스탑 가격)에 도달할 때 자동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로 수익 보호 및 손실 예방을 돕는 기능이다. 상·하한가 제한 없이 24시간 365일 거래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위험성을 관리하는 유용한 방법의 하나다. 주로 선물 및 해외 주식 시장 등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 Home Trading System)에서 사용되는 기능으로 손꼽힌다. 리밋 가격은 스탑리밋 주문에서 실행되는 주문 가격을 뜻한다. 잠재적으로 더 나은 가격에 매수와 매도가 가능해 수익의 극대화와 투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예를 들어, 현재가 10만원 가치의 암호화폐가 9만 5천원 이하로 하락할 때 9만원까지 매도하고 싶다면 스탑 가격을 9만 5천원, 리밋 가격을 9만원에 설정하면 된다. 암호화폐 가격이 9만 5천원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주문 가인 9만원에 매도 주문이 실행되고 반대로 매수 역시 가능하다.주문 방식은 기존 주문과 유사하다. 암호화폐 거래 주문 창에서 주문 유형을 `스탑리밋` 설정으로 변경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에 업데이트한 애플리케이션 v2.2는 새롭게 제공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그동안 급격한 암호화폐 가격 등락에 투자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이 부각됐다”면서,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가격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전 장치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개선함과 동시에 투자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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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파트너십 발표
바이낸스,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파트너십 발표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컴플라이언스(준법감사) 강화를 위한 신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12일(현지시간으로 11일) 바이낸스는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와 보안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이퍼트레이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디지털 보안전문업체로 사이버보안, 디지털포렌직, 결제망 구축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사이퍼트레이스가 제공하는 보안솔루션을 채택해 자금세탁방지규정AML을 준수하고 수상한 거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바이낸스 최고준법책임자CCO인 사무엘 림Samuel Lim은 “바이낸스가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쌓아야 한다”면서 “기본에 충실한 컴플라이언스야 말로 신뢰를 얻는 빠른 길”이라고 말했다.바이낸스는 2017년 설립 이후 꾸준히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각종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해킹사례가 속출하면서 피해를 입는 사용자들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낸스는 해킹방지기금인 ‘사푸SAFU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톰슨로이터의 자회사인 리피니티브와 손을 잡고 사용자 실명인증과 AML 준수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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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 캄보디아 스마트 시티 블록체인 개발 파트너로 선정
펀디엑스, 캄보디아 스마트 시티 블록체인 개발 파트너로 선정펀디엑스는 라임스톤 네트워크(Limestone Network)가 진행하는 캄보디아 프놈펜(Phnom Penh)의 미래도시 개발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100 헥타르 규모의 디지털 인프라와 블록체인이 결합되는 민간 개발 프로젝트이다.라임스톤 네트워크 CEO 에디 리는 “우리는 2017년에 시작한 펀디엑스 프로젝트 기술에 감탄해왔습니다. 펀디엑스 암호화폐 포스기 XPOS는 스마트 시티 개발에서 새롭고 역동적인 상거래에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 시티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펀디엑스와 라임스톤 네트워크는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시범 출시를 위한 XPOS를 약 1,000개를 제작할 예정이다. 펀디엑스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 잭 체아는 “스마트 시티 개발에서 주민, 근로자 및 방문자에게 빠르고 안전한 디지털 결제 방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쇼핑몰 내 레스토랑, 카페, 클리닉에서 스마트 시티 전체에 사용되며 콘도, 호텔 및 데이터 센터에도 배치될 예정이다. 펀디엑스는 암호화폐 포스기 XPOS, 카드 XPASS 및 지갑 XWallet 기술을 통해 스마트시티 거주자 모두가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 XPOS를 사용하면 참여하는 모든 가맹점이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XPASS를 통해 0.5초 이내에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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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출시 블록체인 업체, 실생활 활용 디앱(dApp) 직접 챙긴다
메인넷 출시 블록체인 업체, 실생활 활용 디앱(dApp) 직접 챙긴다-‘메인넷’ 구축 업체들, 자체적으로 디앱 출시하거나, 외부 디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이콘, 애스톤, 이그드라시 등 ‘메인넷’ 출시 업체 눈길..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든 국내 기업들이 올 상반기에 블록체인 관련 디앱(dApp)을 100여종 쏟아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오는 6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정식 출시하게 되면 클레이튼과 제휴한 개발사들이 디앱을 내놓을 예정이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도 자체 디앱과 외부 디앱을 포함한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계획을 오는 4월 발표할 계획이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중에 하나인 블록체인 플랫폼의 ‘메인넷’을 구축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디앱(Dapp) 출시하거나, 외부 디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업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스퍼·하이콘, 자체 개발 ‘뮤직플랫폼’ 등 상용화 서비스 조만간 출시 예정..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는 올해부터 자체 개발한 뮤직플랫폼, 어드벤처플랫폼, 딥러닝, 게임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글로스퍼는 하이콘을 고도화하고 디앱(dApp)을 자체 개발하거나 외부 서비스를 유치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하이콘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사업도 추진 중이다.글로스퍼가 준비 중인 블록체인 기반 음원 저작권 플랫폼 '업뮤직'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지만 멜론이나 벅스뮤직에 버금가는 편의성을 갖추도록 만들고 있다. 업뮤직은 현재 음원 유통 과정에서 작곡가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전체 10%밖에 안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블록체인으로 유통 중개자를 없애 작곡가에게 돌아가는 수익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글로스퍼·하이콘 김태원 대표는 “글로스퍼는 이미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블록체인 기술은 당연히 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뮤직플랫폼, 어드벤처플랫폼, 딥러닝, 게임 등의 사업에 집중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면, 이것이 진정한 블록체인 서비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유익한 사업을 대대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글로스퍼·하이콘이 2019년에 주력할 분야는 스펙터가 적용된 하이콘 메인넷 오픈, 하이콘 기반 디앱(DAPP) 생태계 활성화, 하이콘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 사업 강화 등이다.◇ 엑스블록시스템즈, 블록체인기반 재증명 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완료, 상용화 추진중..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3월 5일 엑스블록체인 기술발표회와 함께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발표에서 전자문서 기반 엑스블록체인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현재 어디까지 사업화가 준비되고 있는지에 대한 향후 사업방향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애스톤은 현재 한국전력에 재증명 관리 시스템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재직증명서 같은 다양한 전자문서들에 대해 타 기관에서 검증을 요구할 경우 인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한전 시스템 구축을 상반기 내로 완료하고 다양한 기관에 확대할 예정이다.엑스블록시스템즈 관계자는 “엑스블록체인은 수시로 생성되고, 변경되고, 삭제되는 여러 전자문서의 형태는 의료제증명서류, 졸업증명서 같은 학업증명서류, 기업에서 발행하는 재직증명서류 등이 블록체인을 통해 무결성 검증이 가능하다”며 “물류/유통/정부기관/국방 등 전자문서가 활용되는 모든 영역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되어 활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알투브이의 디스테이션, 디앱 프로젝트의 개발과 마케팅 및 공간 등 지원알투브이(대표 서동욱)의 한국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YGGDRASH)는 멀티체인을 구현하는 테스트넷을 공개하고, 개발자 커뮤니티로부터 이더리움의 잠재적 문제점으로 지적된 확장성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그드라시는 올해 3분기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초 론칭한 디스테이션(D-STATION)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알투브이(R2V)가 운영하는 인큐베이션 센터이다. 디스테이션은 디앱(DApp) 프로젝트들이 각 사의 비즈니스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 마케팅, 법률 자문, 공간을 지원한다.디스테이션의 얼라이언스 1기인 알투브이(블록체인 개발), 글로스퍼(블록체인 개발), 이킴컨설팅(법률재무회계), 펜타베이스(종합 마케팅) 등을 포함해 현재 7개 분야의 12개 회사가 디스테이션 1기 얼라이언스로 발족됐다.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디스테이션을 이용하는 각 고객사들에게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투브이는 14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고, 추가로 10곳 이상의 디앱사들과 협의중에 있다.알투브이 서동욱 대표는 “디스테이션 내 개발사들이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런칭 이후에도 계속해서 파트너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국외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확장도 예정하고 있다”며 국내외적으로 공격적인 MOU를 펼칠 것을 밝혔다.이번 밋업에 참석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는 “이번 밋업을 통해 평소 젠서에 대한 사업모델을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대해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IoT와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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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독자적인 메인넷 4월 출시
테라, 독자적인 메인넷 4월 출시-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 블록체인으로 ‘코스모스 SDK’와 ‘텐더민트’ 이용- 메인넷 1.0 ‘콜럼버스'는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기본 통화로 활용하는 금융 디앱(dApp) 위해 설계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 https://terra.money)가 29일 퍼블릭 블록체인을 공식 발표했다. 지구에서 가장 잘 알려진 탐험가 중 한 명의 이름을 빌려 ‘콜럼버스(Columbus)’라고 명명한 테라의 메인넷 1.0이 올 4월 출시된다. 테라의 메인넷은 ‘코스모스(Cosmos)’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이용하고, 텐더민트(Tendermint)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재권(Jae Kwon, 권용재)이 2014년 개발한 ‘텐더민트’라는 비잔틴 장애 허용(BFT)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테라 메인넷은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기본 통화로 이용하는 디앱(dApp)을 위해 설계됐다. 콜럼버스의 첫 번째 디앱은 차세대 결제 솔루션 ‘테라X(TerraX)’다. 테라X는 이미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의 티키(TIKI) 등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Terra Alliance)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에 달하는 15개 이커머스 플랫폼이 4500만 사용자에게 테라X를 결제 수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러 국가에 기반을 둔 이커머스 파트너들을 위해 테라 메인넷은 원화, 미국 달러, 엔화, 싱가포르 달러, IMF 특별인출권(SDR) 등 각 법정 화폐에 페깅(pegging)된 멀티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한다. 테라 메인넷은 테라의 스테이블코인들 간 제약 없는 변환을 위해 별도의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서로 직접 교환되는 아토믹 스왑(atomic swap) 기능을 지원한다. 각 스테이블코인 간 원활한 자본 흐름을 통해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는 테라 코인들을 단일 거시 경제로 통합하고, 외환 및 국가 간 결제 효율성을 근본적으로 높여준다. 아토믹 스왑 환율은 WM/로이터를 기준으로 한다. 테라는 콜럼버스의 아토믹 스왑 기능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권도형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일반적으로 온라인 결제 업체들은 해외 결제 정산 시 4~5%의 수수료를 청구한다. 이는 이익 폭이 이미 작은 대다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게 매우 높고 부담스러운 요율이다. 이 같은 높은 수수료 때문에 대부분 플랫폼들이 한 국가나 지역에서 제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이 어렵다”며 “아토믹 스왑 기능을 통해 다양한 통화에 페깅된 테라 스테이블코인들로 자유롭게 결제 가능한 하나의 큰 경제를 만들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테라 얼라이언스 파트너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테라는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결제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이 되기 위해 메인넷의 두 가지 핵심 요소인 비용 효율성과 거래 속도를 모두 최적화했다. 테라는 모든 결제에서 0.1~1% 수준의 낮은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며, 독자적인 메인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 플랫폼 비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테라X와 같은 디앱은 높은 초당 거래량(tps)을 지원하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테라의 메인넷은 채굴자가 연산 비용이 많이 드는 퍼즐을 해결하는 대신 본인의 지분으로 투표하는 텐더민트의 간소화된 블록 확정 프로세스를 이용한다. 총 노드 수를 100개로 제한해 속도를 크게 높였다. 테스트넷 기간 동안 콜럼버스는 평균 7000tps를 달성했다. 이는 비자(Visa)가 평균적으로 처리하는 1700tps와 비교해 경쟁력을 갖는다. 테라 메인넷은 수요에 따라 화폐 공급량이 변하는 스테이블코인 테라, 그리고 10억개 발행으로 시작하는 테라 생태계의 채굴 토큰 루나(Luna)를 모두 발행한다. 위임 지분증명(Delegated Proof-of-Stake) 시스템으로 루나 지분량에 따라 순위를 매긴 상위 100개 노드가 테라의 거래를 검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매 블록(검증) 기간마다 거래를 취합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블록 생성자(BP∙Block Producer)를 상위 100개 노드 가운데 선출한다. 블록 확인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테라의 거래 수수료가 징수되고, 이를 블록 생성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한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테라 메인넷은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들과 상호운용성을 지원한다. ‘블록체인의 인터넷'으로 불리는 코스모스 허브를 비롯해 제휴를 맺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온톨로지(Ontology), 캠브리아(Kambria), 토모체인(Tomochain), 오브스(Orbs) 등 여러 플랫폼과 협업하고 있다. 테라의 스테이블코인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디앱을 지원할 방침이다. 권도형 대표는 “대중화에 적합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안정성이 필수 요소라는 테라의 비전에 대다수 플랫폼과 디앱 파트너가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 플랫폼이 서로 분리된 현재 상황에서 프로젝트마다 규모의 경제가 제한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면서 수백 개 ‘스테이블코인’이 생겨나고, 페깅된 가격이 무너졌을 때를 노리는 수천 명의 소로스(Soros)들이 이익을 취하고 있다”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모든 주요 블록체인 플랫폼의 스테이블코인 문제가 해결되고 다른 프로젝트 팀들이 각자 핵심 역량에 주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재권 텐더민트 공동 창립자 겸 CEO는 “텐더민트 코어와 코스모스 SDK 기반의 테라 메인넷 출시가 몹시 기다려진다. 3월 가동에 들어간 코스모스 네트워크는 이 같은 목적으로 설계됐다. 다시 말해 수천 개 디앱과 블록체인이 상호운영 가능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테라 메인넷 콜럼버스의 첫 번째 사용 사례이자 결제 앱인 테라X는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이용할 예정이며 이것만으로도 분산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입증한다. 전체 블록체인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데 오픈소스의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 생각된다. 여기에 텐더민트가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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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 (IoTeX), 내달 초 메인넷 출시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 (IoTeX), 내달 초 메인넷 출시- 메인넷 리허설 이달 27일 부터 2주간 진행 예정, 내달 초 예정된 메인넷 출시 준비 박차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했다.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탑티어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한 것이다.아이오텍스는 사물인터넷의 한계를 지적하며,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아이오텍스는 세 가지 한계를 특정하는데, ▻IoT 기기가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보호문제, ▻서로 다른 제조사의 기기들은 호환되지 않는 기기간 호환 문제, 그리고 ▻IoT 기기에 특화된 인프라가 존재하지 않는 문제이다.아이오텍스는 이러한 한계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런칭과 사이드체인 구축을 통해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메인넷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IoT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이드체인을 통해 서로 다른 기기간의 호환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메인넷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른 시일 내에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은 아이오텍스 프로젝트 일정상 주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이오텍스팀은 지난 27일 시작된 메인넷 리허설은 향후 2주간 진행되며, 리허설 직후 정식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라 밝혔다. 메인넷 리허설은 당선된 모든 대표단이 아이오텍스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가동되며, 리허설을 통해 정식 메인넷 출시를 위해 네트워크의 성능과 보안성이 검증된다.아이오텍스의 공동 창업자 롤렌 차이(Raullen Chai)는 “메인넷 리허설은 성공적으로 가동중이다. 이제 메인넷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며 “메인넷 출시 이후에도 아이오텍스의 사업/개발 상황에 관심을 부탁한다” 고 밝혔다.메인넷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오텍스는 4월 초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아이오텍스(IOTX)는 프로젝트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바이낸스로부터 골드라벨(Gold Label)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는 만큼 사물인터넷(IoT) 산업을 혁신할 아이오텍스 프로젝트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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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생태계 금융의 기준 벨릭(VELIC)”글로벌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VELT’ 첫 상장
“아이콘 생태계 금융의 기준 벨릭(VELIC)”글로벌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VELT’ 첫 상장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VELIC)’이 자체 토큰인VELT(벨트)의 첫 상장과 함께 동시호가(IAO, Initial Auction Offering) 방식으로 토큰 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벨릭은 오는 6일 벨릭 거래소를 통해서 벨트토큰의 첫 퍼블릭 세일을 진행하고, 벨트토큰은 벨릭 거래소의 ICX 마켓과 BTC 마켓에 상장될 예정이다. 최소 입찰가격은 IAO 당일 0.01 USDT에 상응하는 ICX, BTC가격이며 상한가는 시작가의 50%로 제한한다. IAO가 시작되면 이용자들은 각각 원하는 벨트 수량과 가격을 제시할 수 있고, 모든 주문은 최종 가격 지점에서 가격과시간의 우선 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이는 시장 참여자에 의해 신규 토큰 가격과 판매수량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IEO 및 ICO방식과 차별화된다. 벨릭IAO의 기본개념은 전통적인 주식 시장에서 채택되는 동시호가 방식과 유사하다. 즉, 총 매수와 매도 수량이 합치되는 단일 가격에서 일괄적으로 체결되는데, 벨릭이 업계 최초로 이러한 방법론을 토큰세일에 적용한다. 벨릭 최고투자책임자(CIO) 제임스 강 이사는 “암호화폐를 더 원하는 사람이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함으로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고, 더 높은 가격을 제시했더라도 그와 동일하거나 또는 그보다 낮은 가격에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며 “벨릭은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자산이 분배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큰 지분이 가장 원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방식, IAO 방식이 이상적인 접근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벨릭 거래소는 자체 금융 토큰인 벨트(VELT)는 이용자들에게 PoT(Proof of Trading; 채굴)에 따라 일 단위로 토큰을 분배한다. VELT 토큰은 사전채굴 물량과 팀 물량 없이 시작하고 전체 발행량의 90퍼센트를 채굴가능 풀에 배정한다는데 상당한 의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벨릭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벨트 토큰 사용처를 제공하여 토큰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벨릭 거래소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앞서 진행한 두번의 BTC IAO(비트코인 경매) 이벤트에서 총 3 라운드 각각 준비한 BTC수량이 10초만에 주문되었다며 오는 5일 벨트 상장 전날 비트코인을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마지막 IAO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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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회장 "JPM 코인, 달러 예금 기반...실체 없는 코인과 달라"
▲ JP모건 회장 "JPM 코인, 달러 예금 기반...실체 없는 코인과 달라"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은행들의 CEO들이 참석한 하원 금융위원회(FSC) 청문회에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왜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암호화폐가 실체가 없다는 발언은 해당 자산 가치가 어떠한 기반도 없이 오로지 다음 사람이 얼만큼 그 가치를 인정하느냐에 달렸다는 사실에 근거한다"며 "JPM 코인은 JP모건의 달러 예금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오랫동안 암호화폐 산업에 반대 의견을 내왔으며, 올해 빅4 은행이 JPM 코인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암호화폐 업계에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골드링크스 CEO "BTC, 투기·변동성 심해...디지털자산 가치 측정기준 되기 어렵다"글로벌 골드 산업용 블록체인 골드링크스(Goldlinks) CEO 오우양윈(Ouyang Yun)이 오눌(11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2019 아태(亚太) 블록체인 신 금융 컨퍼런스에 참가해 "BTC는 이미 충분한 가치 컨센서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다만, BTC의 발행 메커니즘에 따라 채굴이 완료되는 2140년까지 투기 성질을 나타낼 것"이라며 "BTC는 높은 투기성과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디지털자산의 가치 측정 기준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링크스 CEO "금, 안정적인 스테이블 코인 기반 실물 자산"글로벌 골드 산업용 블록체인 골드링크스(Goldlinks) CEO 오우양윈(Ouyang Yun)이 오눌(11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2019 아태(亚太) 블록체인 신 금융 컨퍼런스에 참가해 "스테이블 코인의 3가지 특징은 안정성, 신뢰도, 유동성이다"며 "가치의 컨센서스는 안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금은 역사상 가장 빠르게 광범위한 가치 컨센서스를 얻은 실물 자산이다"며 "그렇게 때문에 향후 상당 기간 스테이블코인의 기반 실물 자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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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 참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로커스체인’ 발표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 참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로커스체인’ 발표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에 참가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로서 ‘로커스체인’을 제안하며 전 세계 블록체인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FUTURE BLOCKCHAIN SUMMIT’에 연사로 참가한 ‘로커스체인’의 어드바이저인 디지털금융연구소의 문영배 소장은 이상적인 스마트 시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3가지(Scalability, Decentralization, Security)의 과제에 대하여 ‘로커스체인’이 제안하는 해결 방안을 설명하고 실사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로서 ‘로커스체인’을 소개했다.문영배 소장은 ‘로커스 체인은 탈 중앙화된 퍼블릭 블록체인’이라고 전제한 뒤 “제한된 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달리 탈 중앙화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은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현재까지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은 없다시피 하다”며 “탈 중앙화가 부족하거나, 실사용을 할 정도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거나, 스토리지 혹은 네트워크 대역폭의 문제 해결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라고 블록체인 기술이 봉착해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또한 문 소장은 “로커스체인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블록체인 기술이 될 것이다. 로커스체인은 원장이 DAG 구조의 일종인 AWTC(Account Wise Transaction Chain)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일자 구조의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달리 트랜잭션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아 트랜잭션 전송이 즉시 가능하다. 이는 모든 블록체인 기술들 중 가장 빠른 수준의 트랜잭션 처리를 가능하게 하며 확정 합의 방식인 VRF-BFT를 사용함으로 인해 확정된 트랜잭션은 절대 되돌려지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Verifiable Prunning이라는 고유의 방식으로 이미 원장에서 지워진 데이터라고 해도 나중에 참/거짓의 증명이 가능한 초유의 데이터 구조를 가지게 함으로써 극단적인 원장 사이즈 축소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원장과 네트워크의 샤딩이 더해진 로커스체인의 완성된 모습은 상상 이상의 탈 중앙화와 완벽한 보안성, 쉬운 사용성을 동시에 갖춘 분산 원장 기술의 궁극적이고 완전한 형태의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로커스체인’ 이야말로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한 블록체인 기술임을 강조했다.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행사인 ‘FUTURE BLOCKCHAIN SUMMIT’은 정부 기관인 ‘스마트 두바이 오피스(Smart Dubai office)’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가 주관하고 130개국에서 170명의 연사와 많은 기업, 정부 기관이 참여했으며 코카콜라(Coca Cola)의 브렌트 윌턴(BRENT WILTON), HTC의 필 첸(PHIL CHEN), 텐센트(Tencent)의 아론 카이(AARON CAI), 전 구글(Google)의 대변인 다니엘 시버그(Daniel Sieberg), 미국 미식축구 협회(NFL Players Association) 협회장 아마드 나사르(Ahmad Nassar) 등 전 세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 다양한 사례를 소개 및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와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2020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선포하며 빠르게 관련 산업을 추진 중인 두바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의 중심지이다. 최근 DAG 구조 하에서 확정적 합의(Finalizing Consensus)를 사용하는 AWTC-BFT 컨센서스를 세계 최초로 구현한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러한 두바이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로커스체인은 소위 트릴레마라 불리는 현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여 미래를 크게 변화시키는 탈 중앙화 비즈니스의 초석이 되는 최초의 진정한 통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음으로써 인류 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다”고 중동에서의 사업 전개에 자신감을 밝혔다.‘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튀니지아 이코노믹 시티, 우간다 에코시티 같은 신도시프로젝트 및 콩고, 말라위, 모리셔스 등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 기관, 기업들과 블록체인 산업 관련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대만의 리드텍과 웨어러블 기기에 기반한 의료 IoT 블록체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바레인, 인도, 독일,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의 주요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도 다양한 분야에서 ‘로커스체인’을 활용하는 사업전개를 논의,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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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이오스 거래소, “올해 이오스 댑(dApp)이 트렌드 될 것”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 “올해 이오스 댑(dApp)이 트렌드 될 것”이오스(EOS) 기반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Huobi EOS Exchange)가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 참석하여 첫 공식 외부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의 알리나 야우(Alina Yau)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 연사로 참석하여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가 EOS 생태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 알리나 야우 COO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을 탑재한 이더리움(ETH)이 지난해 큰 이슈였다면, 올해부터는 이오스(EOS)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댑(dApp)과 퍼블릭 체인들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는 전문성, 보안성을 바탕으로 기존 탈중앙화 이오스 거래소 보다 더 나은 UX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오스 생태계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이오스 커뮤니티와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후오비 그룹에서 론칭한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는 EOS 기반 토큰을 전문적으로 교환하는 거래소로, 지난 1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EOS, ETH, USDT, BTC 등 4개 마켓에서 코인간 거래가 가능하며 이후 지속적으로 심사에 통과한 프로젝트를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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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이오스 거래소, “올해 이오스 댑(dApp)이 트렌드 될 것”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 “올해 이오스 댑(dApp)이 트렌드 될 것”이오스(EOS) 기반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Huobi EOS Exchange)가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 참석하여 첫 공식 외부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의 알리나 야우(Alina Yau)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 연사로 참석하여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가 EOS 생태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 알리나 야우 COO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을 탑재한 이더리움(ETH)이 지난해 큰 이슈였다면, 올해부터는 이오스(EOS)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댑(dApp)과 퍼블릭 체인들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는 전문성, 보안성을 바탕으로 기존 탈중앙화 이오스 거래소 보다 더 나은 UX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오스 생태계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이오스 커뮤니티와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후오비 그룹에서 론칭한 후오비 이오스 거래소는 EOS 기반 토큰을 전문적으로 교환하는 거래소로, 지난 1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EOS, ETH, USDT, BTC 등 4개 마켓에서 코인간 거래가 가능하며 이후 지속적으로 심사에 통과한 프로젝트를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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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업비트 상장코인별 실시간 API 시세정보제공..코인빽
빗썸 업비트 상장코인별 실시간 API 시세정보제공..코인빽코인판에 4월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인빽 런칭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코랩스는 거래소 1분단위로 시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암호화폐 단타 투자자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코인빽에서 서비스하는 거래소 가격정보에는 현재 빗썸 업비트의 상장 코인을 1분단위로 매수 매도 내역을 상세하게 그래프로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더 많은 거래소의 시세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또한 4개 암호화폐거래소의 리플코인의 시세변동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정보공유만 하는 일반 커뮤니티와 다르게 사용자들에게 재미를 추구하는 차별성이 있는 커뮤니티라고 밝혔다코랩스 신동훈 대표는 현재 코인빽 V0.2이가 진행중이며 개인포럼방 및 많은 이벤트를 추가하여 사용자가 수익을 만들어 내는 커뮤니티로 성장시켜 암호화폐의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소통하여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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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체인코인(GCC), 텔레그램방 참여자 대상 1000개 에어드랍 이벤트
골드체인코인(GCC), 텔레그램방 참여자 대상 1000개 에어드랍 이벤트글로벌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골드체인코인(www.goldchaincoin.io)은 공식 텔레그램 채널 오픈 기념으로 텔레그램방 참여자에게 골드체인코인(GCC)을 1000개씩 나눠주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GCC측은 ‘GCC 텔레그램방’에 참여해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8일부터 참여자에게 각각 1000GCC씩 증정한다. 텔레그램 참여자는 이메일을 통해 받은 ‘GCC 교환 쿠폰번호’를 받은 뒤, 암호화폐 거래소 텐앤텐(www.tennten.com)에 회원 가입한 후 쿠폰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GCC는 오늘 8일부터 5월8일 까지 한달 동안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며, 쿠폰은 1인당 1회씩만 등록해 GCC를 받을 수 있다. GCC 텔레그램방 주소는 텐앤텐 거래소 또는 골드체인코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CC는 싱가포르 타임홀딩스가 운영하는 자산형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실물경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텐앤텐(www.goldchaincoin.io)에 지난 2월 상장됐으며, 지난 1일에는 전세계 4위 암호화폐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비트지(www.bit-z.com)에 상장됐다.GCC는 4일 중국 3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아이닥스에도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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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카마이 테크놀로지, 블록체인 특허 취득
▲ 美 아카마이 테크놀로지, 블록체인 특허 취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베인크립토(Beincrypto)에 따르면,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아카마이 테크놀로지(Akamai Technologies)가 단시간에 대규모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블록체인 특허를 미국 특허청(USPTO)로부터 취득했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처럼 순차적으로 거래를 처리하지 않고 동시에 거래를 처리함으로써 분산 원장의 처리량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인도 최대 SW 기업, 블록체인 크로스보더 증권 결산 성공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TokenPost)에 따르면, 인도 최대 IT 서비스 기업 TCS(Tata Consultancy Services)가 10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솔루션 쿼츠(Quartz)로 모로코 증권예탁업체 마로클리어(Maroclear)와 쿠웨이트 증권예탁업체 쿠웨이트 클리어링(Kuwait Clearing Company) 간의 크로스보더 증권 결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엑스프링·베인 캐피탈, 블록체인 스타트업 로봇 벤처스 투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 산하 엑스프링(Xpring)과 베인 캐피탈(Bain Capital)이 블록체인 스타트업 로봇 벤처스(Robot Ventures)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