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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사, 3D 프린팅·블록체인 기술로 여객기 부품 출력
▲ 외신 "트러스트토큰, 보유 자산 > TUSD 유통량"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TUSD 발행사 트러스트토큰(TrustToken)이 TUSD에 대한 제3자 감사(third-party audit)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지난 31일 기준 총 199,063,885 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98,982,291 TUSD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감사는 글로벌 회계법인 코헨앤컴퍼니(Cohen & Company)가 진행했다.▲ 와이스 레이팅스 "FB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 보단 페이팔 2.0에 불과"미국 소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FB)이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 중'이라는 뉴욕타임즈 보도에 대해, 일각에선 탈중앙화 시도로 보고 있지만 사실 페이팔 2.0(Paypal 2.0)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ATM, 전세계 4,538대...美 62% 차지암호화폐 ATM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ATM레이더(Coinatmradar.com)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18분 기준 비트코인 ATM이 77개 국가에 걸쳐 총 4,538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미국에 설치된 비트코인 ATM은 2,818대로 가장 많았으며, 캐나다(681대), 오스트리아(272대)가 뒤를 이었다.▲ 뉴질랜드 항공사, 3D 프린팅·블록체인 기술로 여객기 부품 출력글로벌 항공 전문 미디어 및 커뮤니티 플라이트 인터내셔널(Flight Global)에 따르면, 뉴질랜드 항공사, 싱가포르 소재 ST Engineering Aerospace, 로스앤젤레스 소재 Moog, 마이크로소프트가 3D 프린팅 및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보잉 777-300 여객기 부품을 출력하는 데 성공했다. 뉴질랜드 항공사는 ST Engineering으로부터 디지털 여객기 부품 도면을 구입하고, Moog사의 3D 프린터로 전송해 부품을 출력했다. 해당 거래는 Moog 블록체인 기반 VeriPart 디지털 공급망 시스템에 기록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라우드 기술이 이용됐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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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공주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 체결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공주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 체결-동북아시대 견인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위한 글로벌 K-Medicine 전문인력 양성..-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교수와 연구원의 현장 참여 통한 산학협력 등 진행..-공주대학교가 K-Pop, K-Culture에 이어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의 주역 되길 기대..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와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공주대학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양자의학기반의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인재육성과 대학생 창업을 통해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 평화통일관광을 통한 동북아시대를 견인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글로벌 K-Medicine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글로스퍼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서울 노원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양 기관의 협력사항은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교수, 연구원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 협력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 소장도서 및 자료의 공동 이용 ▲실험분석 및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이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술 연구와 우수한 기술 인력의 양성, 전인교육향상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공주대학교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학과 이용근 교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했던 다양한 경험과 검증 받은 높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공주대학교가 K-Pop, K-Food, K-Culture에 이어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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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금융 플랫폼 ‘판테온엑스’ 메타거래기능 시연회 성료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플랫폼 ‘판테온엑스’ 메타거래기능 시연회 성료!- 판테온엑스, 오더북을 한곳에 모아 거래하는 메타거래기능 시연회 개최하며 신개념 크립토펀드 마켓플레이스 소개- 크립토펀드 매니저와 크립토펀드 투자자의 효율적인 암호화폐 매매 위한 ‘투자 매칭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판테온엑스(대표 홍성인)는 지난 9일 크립토펀드 투자자 대상으로 메타거래기능 시연회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판테온엑스는 펀드 매니저와 투자자들 모두를 생각한 블록체인 기반의 크립토 금융 플랫폼이다. 펀드 매니저들은 펀드를 최초 설정할 시에 진행하는 복잡한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들의 경우, 개인 단위로는 쉽게 투자할 수 없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등의 전략을 가진 펀드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크립토펀드 매칭 플랫폼이다. 이번 시연회는 판테온엑스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에서 나아가 판테온엑스 크립토펀드 마켓 플레이스를 실제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시연회에서는 기존 펀드 산업과 유사한 기능을 선보였다.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 후오비 등 여러 글로벌 거래소의 API를 이용하여 오더북을 취합한 후 판테온엑스의 크립토펀드 마켓 플레이스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최적의 거래를 할 수 있는 메타거래기능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판테온엑스 김형범 CTO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국내에만 이미 200개가 넘는 거래소가 있다”며 “너무 많은 거래소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분산된다는 단점이 있다”고 업계 문제점을 지적했다. 덧붙여 “이런 문제에 착안하여 판테온엑스 플랫폼에서 펀드 매니저와 투자자들이 쉽게 거래를 할 수 있는 메타거래기능을 구현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시연회는 판테온엑스의 시작일뿐이며, 향후 크립토펀드의 No.1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판테온엑스는 암호화폐 퀀트 분석 데이터 제공 업체인 라이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크립토 금융 플랫폼에서 사용될 크립토 지표 개발 및 투자 분석 기능 개발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판테온엑스는 이미 앞선 프리세일에서 모두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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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하이브랩과 협약 체결하고 암호화폐 결제대행 서비스 추진 가속화!
코인제스트, 하이브랩과 협약 체결하고 암호화폐 결제대행 서비스 추진 가속화!- 코인제스트, 하이브랩의 페이크립토 연동으로 암호화폐 활용 결제 서비스 사업 가속화- 하이브랩은 풍부한 결제사업 경험 가진 암호화폐 결제대행(PG) 솔루션 개발 및 운영 전문 업체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대표 전종희, 김승용)는 17일, 암호화폐의 실물결제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암호화폐 결제대행 솔루션 전문기업인 하이브랩(대표 김광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하이브랩은 암호화폐 결제대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페이크립토(PayCrypto)’라는 결제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페이크립토’는 동시 사용자 처리 방식으로 암호화폐의 익명성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와 관련해 국내외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또한, 별도의 지갑을 설치하지 않고 주소만으로 결제가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페이크립토 서비스는 지난 해 말부터 오프라인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코인제스트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 거래 시 결제 방법으로 페이크립토를 선택해 본인 계좌의 암호화폐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는 5월 론칭 예정이다. 코인제스트는 암호화폐로 실물에서 결제할 수 있는 페이서비스 (가칭 ‘제스트페이’)를 준비해 왔으며, 하이브랩과의 협약으로 사업 진행과 서비스 개시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제휴를 계기로 암호화폐의 실물결제 서비스를 코인뱅크, 토큰세일, 마스터노드 서비스와 더불어 주력 제반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최근 삼성의 스마트폰 암호화폐 지갑 탑재를 시작으로 글로벌 IT기업들의 블록체인 사업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송금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코인제스트는 자체 페이시스템을 개발을 진행 중이고, 이번 하이브랩 제휴가 가맹점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휴의 배경을 설명했다. 하이브랩의 김광현 대표는 “코인제스트가 국내 최초 마이닝거래소로 독보적 위치를 점하며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과 암호화폐 거래소에 금융서비스 접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혁신적 기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며, “양사의 제휴로 암호화폐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코인제스트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자체 암호화폐인 코즈와 코즈아이를 하나의 암호화폐 코즈플러스로 토큰스왑을 진행하였으며 마스터노드, PG서비스 등 블록체인 제반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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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넥스 美 자회사, 기관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준비
▲ BTC 초기 투자자 "BTC 추가 하락 시, 기관 진입 기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BTC 초기 투자자로 유명한 리처드 하트(Richard Heart)가 CNBC와 인터뷰에서 "만약 비트코인이 또 다시 3,000~4,200 달러까지 떨어진다면, 이는 절호의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관들이 해당 가격대에서 BTC 매집에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부연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11% 오른 5,234.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日 경찰, 코인하이브 무죄 판결에 불복...도쿄 고등법원에 항소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웹사이트 방문자의 CPU 파워를 이용해 모네로(XMR, 시총 14위)를 채굴하고, 이를 통해 매달 25만 달러 수익을 올린 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코인하이브(Coinhive)와 관련해 일본 경찰이 앞서 3월 27일 요코하마 지방 법원이 내린 무죄 판결에 불복, 도쿄 고등법원에 항소했다. 현재 코인하이브 사건 관련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다. 1. 마이닝 프로그램의 부적절한 전산 기록 실행 여부 2. 마이닝 프로그램 실행 목적에 대한 설명 유무 3. 고의성 유무.▲ 모넥스 美 자회사, 기관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준비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미국 증권사 트레이드 스테이션 그룹(TradeStation Group)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트레이드 스테이션 크립토(TradeStation Crypto)가 블록체인 기술업체 델틱스(Delti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일본 온라인 증권사인 모넥스 그룹(Monex Group)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트레이드 스테이션 그룹(TradeStation)을 인수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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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톡,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 BRP와 MOU체결
직톡,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 BRP와 MOU체결...외국어 학습에 특화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직톡, BRP와 전략적 제휴 맺어 직톡(ZIKTALK)’(대표이사 심범석)은 자사가 발행하는 직(ZIK) 토큰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 BRPartners(이하 BRP, 대표이사 한충호, 조현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직톡은 외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 간의 소통에 특화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앱 사용자의 80%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이다. 페이스북이 지인들 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라면 직톡은 외국어 학습 또는 외국인 친구맺기에 특화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다. 뿐만 아니라, 직톡 내에는 전문적인 튜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모국어를 외국인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서비스가 구성돼 있다. 현재 약 1,800여 명의 일반 및 전문 튜터가 약 25개 국가에서 접속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가르치고 있다. 직톡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BRP는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컨설팅 및 투자, 어드바이징을 하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이다. BRP는 중단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시드 투자의 기반을 마련해주고, 전문가 및 유관기업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BRP는 e-스포츠 프로젝트 칠리즈(ChiliZ)를 엑셀러레이팅 하여 6,500만 달러 투자 유치에 기여했고, 최근에는 이스라엘 기업인 헥사(HEXA)와 전략적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직톡은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튜터들에게 수업료로 기존의 US달러 외에도 직(ZIK)토큰을 지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튜터들이 US달러 대신 직(ZIK)토큰을 선택해 수업료를 지급받을 경우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출금 시간 또한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직톡은 향후 누구나 자신의 언어, 음악 등 다양한 지식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직(ZIK)토큰을 보상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게 되며, 직 토큰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토큰의 가격이 안정적이고 가치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진 BRP 공동대표는“ 이미 글로벌 교육플랫폼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하고 있는 직톡과의 협업에 많은 기대가 된다. 직톡은 블록체인의 성공적인 활용 모델로 발전될 것으로 생각하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직톡 플랫폼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직톡 심범석 대표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인 BRP와의 업무 협약으로 직토큰의 국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직톡은 올해 내로 1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교육 분야의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톡은 두나무 자회사인 람다256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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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 "바이낸스덱스 이달 중 정식 버전 출시"
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 "바이낸스덱스 이달 중 정식 버전 출시"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이달 중 탈중앙화거래소DEX를 출시하고 또한 싱가포르에 진출한다.4일 바이낸스는 서울 그랜드앰버서더풀만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9년 상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내한한 장펑자오가 주 연사를 맡아 좌중의 눈길을 끌었다. 장펑자오는 바이낸스 창업자이자 CEO로 지난해 초 포브스Forbes 지 커버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바이낸스가 공개한 내용에는 탈중앙화거래소인 바이낸스덱스DEX 런칭이 포함됐다. 바이낸스 덱스는 블록체인에 기반해 만들어진 거래소다. 기존 중앙화된 거래소와는 달리 유저가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안 수준도 크게 강화돼 해킹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할 전망이다. 앞서 바이낸스는 올해 2월 바이낸스덱스의 베타버전인 테스트넷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장펑자오는 “당분간 바이낸스덱스와 기존 바이낸스 거래소를 모두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철저한 보안강화를 위해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이번달 안에는 꼭 바이낸스덱스의 정식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바이낸스는 또한 싱가포르에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싱가포르’를 이달 중 세우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바이낸스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법정화폐와 연동되는 거래소로 바이낸스는 이밖에도 바이낸스 저지(유로화/파운드화), 바이낸스 우간다(우간다 실링화) 등 현지 법정화폐와 연동되는 거래소를 설립한 바 있다. 바이낸스 싱가포르에는 바이낸스 이외에도 주된 투자자로 동남아시아 지역 대형 벤처캐피탈인 버텍스 캐피탈Vertex Captial이 참여했다. 장펑자오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자회사인 버텍스 캐피탈과 힘을 모아 규제를 극복할 계획”이라면서 “바이낸스 싱가포르가 아시아 금융허브에 세워지는 만큼 기관투자자와 큰손들의 투자 유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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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언리미티드 수석과학자 "LN 사용, 자금 손실 위험"
▲ 美 SEC 의장 "SEC, 암호화폐 산업 주목하고 있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지난 4월 8일 미국 워싱턴서 열린 SEC 스피크 컨퍼런스(SEC Speaks conference)에서 "SEC는 암호화폐 산업을 주목하고 있다"며 "SEC 산하 특별검사반 OCIE(Office of Compliance Inspection and Examinations)의 2019년 우선 검토 항목에 암호화폐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암호화폐, 증권 규제 등의 분야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부각시키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더디지만 포괄적인 조치로 암호화폐의 공식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는 게 해당 미디어의 설명이다.▲ 비트코인 언리미티드 수석과학자 "LN 사용, 자금 손실 위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피터 R.리즌(Peter R.Rizun) 비트코인 언리미티드 수석과학자가 최근 라이트닝 네트워크(LN) 사용자는 정상적인 조작을 하더라도 자금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라이트닝 네트워크 사용자는 수수료가 급증할 경우 모든 돈을 잃을 수 있다"며 "BTC는 블록 크기의 제한으로 인해 블록 공간 수요가 급증할 때마다 높은 수수료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에민 귄 시러(Emin Gün Sirer) 코넬대 교수는 "사토시는 블록 대부분이 가득 차도록 설계하지 않았고, 이후의 개발자들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수료 메커니즘을 설계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의 2단계 확장 솔루션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사용자의 오프체인 결제를 지원해 비트코인 거래가 더 빠르고 저렴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아직 고액의 송금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라고 알려진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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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RVN) 원화마켓(KRW) 상장 “GAZUA” 오픈임박
레이븐(RVN) 원화마켓(KRW) 상장 “GAZUA” 오픈임박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악화로 인하여 암호화폐 거래량이 90%이상 줄어 거래 수수료 감소로 이어졌다. 이는 암호화폐의 유동성 하락을 의미하며,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수익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며, 이로 인해 수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폐업을 선언하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올 1월에 정식오픈 한 “코아(COAEX)”의 공식발표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코아(COAEX)”는 더욱 높은 자산 운용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외부 투자유치 및 지원을 받아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수 많은 암호화폐 중 개발 수준이 높은 유망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해당 코인(토큰)들의 기능적인 지원과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GAZUA” 로 리브랜딩 및 원화마켓(KRW)에 레이븐(RVN)코인 상장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중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레이븐(RVN)코인은 비트코인(BTC) 포크로 인하여 만들어진 자산 생성 및 전송에 최적화된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증권화 토큰 상장(STO) 시장이 가까워짐에 따라 제 1세대 코인인 비트코인(BTC), 제 2세대 코인인 이더리움(ETH)의 계보를 이을 제 3세대 코인으로 전망되고 있는 코인이며, 오버스탁(Overstock)의 CEO인 패트릭번(Patrick M. Byrne)은 한 인터뷰에서 레이븐(RVN)코인에 대해 언급하며 증권형 코인 시장에서 제일 기대되는 코인임을 밝히기도 하였다.레이븐(RVN)코인은 바이낸스(Binance), 비트렉스(Bittrex), 업비트(Upbit) 등 암호화폐 거래소의 BTC 마켓에 이미 상장되어 있지만 원화마켓 상장은 “GAZUA”가 최초이기 때문에 많은 레이븐(RVN)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GAZUA 마케팅 총괄팀장은 "건강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위해 투자자를 고려하지 않는 마구잡이식 상장정책이 아닌, 전 세계의 다양한 암호화폐 중 개발 수준이 높은 유망한 프로젝트 코인의 거래만을 지원하고 각 암호화폐가 구현하는 주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 밝히며 "사용자 분들께 더욱 역동적이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해드리고자 현재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 중이며, 기존의 하이브리드 앱(App)이 아닌 정식 앱(App) 출시도 준비 중에 있다. 탄탄한 인력 충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디지털 자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2년 내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로 발돋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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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Coin, 사업 통합 거래 시스템 DAPP 개발
UniqCoin, 사업 통합 거래 시스템 DAPP 개발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이 데이터를 가리고 있는 무수히 많은 장막을 걷어내면서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데이터의 가치는 정확성에서 온다. 새로운 데이터가 시스템에 들어오는 순간 데이터는 크라우드 소싱으로 수집된 품질 지표 역할을 하고, 데이터 검증장치가 이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이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터의 안정성이 향상되며 건강하고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한다.UniqCoin은 여러 업계에 성공적으로 데이터 활용 능력을 부여하고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온 선도적 빅 데이터 기업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이 개발했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으로 드러난 Uniqson Analytics International의 다음 사명은 전 세계 다양한 업종의 데이터를 민주화하는 것이다. UniqCoin의 목적은 기업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소비자 대상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데 있다.Uniqson Artificial Intelligence(UAI)는 음식점, 공과금 납부, 전자상거래, 여행에 사용 가능한 UniqCoins를 활용하는 빅 데이터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빅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가 무엇을 선호하는지, 어떤 소비 습관을 보이는지 분석하고, 빅 데이터 컴퓨터 분석을 보다 접근하기 쉽고 저렴하면서도 대중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든다.비즈니스 통합 거래 시스템(BITs) DAPP는 UAI 사업망이 대규모 사용자와 고객, 기존 사업 통합 시장을 바탕으로 적용된 사례다. 수준이 뛰어나고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 일은 비판적 사업 구상의 주제가 돼 왔고, 통합 마케팅이 고객 충성도를 유지하는 방안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기업의 고객관계 관리에서는 큰 기업이든 작은 기업이든 고객을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 통합을 실시한다. 호텔, 백화점, 은행, 슈퍼마켓, 항공, 식당, 기타 사업에서 신용카드 포인트, 온라인 쇼핑 통합, 항공 통합, 스타 호텔 통합, 슈퍼마켓 쇼핑 통합 등 다양한 통합을 제공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갈수록 다양한 형태의 통합이 주어지면서 국내 통합 산업은 지지부진한 상태다.BITs DAPP는 기존 통합 시장을 바탕으로 한 UAI 사업망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기술이다. 기업과 소비자를 위한 이 상업적 통합 거래 순환 플랫폼은 무엇이든 거래되는 UAI 디지털 사업 분야의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기본 데이터를 한층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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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펀드 창업자 "USDT 초과 발행은 망상"
▲ 美 텍사스 증권위원회, 공문서 위조 암호화폐 거래소 영업 중단 처분미국 텍사스 증권위원회(TSSB)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및 외환 거래 플랫폼 FxBitGlobe에 영업 중단 처분을 내렸다고 공지했다. 해당 업체가 위조된 정부 문서를 게시하고, 허위 주소를 사용하는 등 불법 정황이 포착된데 따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中 디펀드 창업자 "USDT 초과 발행은 망상"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UDST 초과 발행됐다는 주장은 순전히 개인투자자의 망상"이라며 "비트파이넥스가 USDT를 초과 발행했다면 결국 USDT의 평가 절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트파이넥스는 시장에 자금이 유입되어 USDT 가격이 절상될 때 USDT를 발행 및 판매하며, 자금이 유출되어 USDT 가격이 하락할 때 USDT를 사들이는데, 이 메커니즘 만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비트파이넥스는 지난해 4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주주에게 높은 배당을 돌려줬으며, 준비금을 유용할 동기 역시 없다"고 주장했다.▲ 후오비 글로벌, USDT 마켓에 LBA 상장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이 오늘(10일) 오후 4시 리브라크레딧(LBA, 시가총액 156위)을 USDT 마켓에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LBA는 현재 18.94% 오른 0.05374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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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코인 LBXC, 제주도 바이오센터 공사 개시…"로드맵 본격 시동”
바이오·헬스케어 코인 LBXC, 제주도 바이오센터 공사 개시…"로드맵 본격 시동”줄기세포 기반의 글로벌 의료 블록체인 럭스바이오셀(LUX BIO CELL, LBXC)을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기업 DBE(Digital Bio Exchange)는 지난해 11월 23일 있었던 제주 셀뱅크 착공식 이후 시공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로드맵 사업화에 본격 나섰다. 10일 DBE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 럭스바이오센터는 빠르면 2019년 하반기에서 2020년 상반기에 착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럭스바이오센터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과정에 앞서 채취된 줄기세포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셀 뱅크(Cell Bank)와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연구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줄기세포는 현재 면역강화, 통증개선, 미용 목적의 안티에이징 시술 등은 물론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에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서 가장 주목 받는 키워드 중 하나이다. DBE 관계자는 “제주 럭스바이오센터를 시작으로 도쿄 줄기세포 센터, 베이징 줄기세포연구소 등을 차례로 설립해 나감으로써, 채취된 줄기세포 보관 과정에서의 안정성 확보를 기반으로 줄기세포에 관한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에 필요한 시설 및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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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최초 상장 ‘페이프로토콜’ 규칙 공개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최초 상장 ‘페이프로토콜’ 규칙 공개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19일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상장하는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 거래 규칙을 발표했다. 22일 정식 오픈하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플랫폼이다. 이미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된 후오비 프라임이 1기와 2기 모두 수초 만에 완판되며, 업계의 이목을 주목시킨 바 있다.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1기 프로젝트로는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최근 선보인 페이프로토콜이 선정됐다. 페이프로토콜은 현재의 중앙화된 결제 시스템이 가진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결제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맹점에 1% 수준의 낮은 수수료를 제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한 코인인 페이코인(PCI) 거래는 한국 시간 기준 22일 20시부터 21시 10분까지 총 1시간 10분 동안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후오비 코리아 웹사이트로 접속한 뒤 HT 마켓에서만 참여 가능하며,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1~2라운드는 10분간 거래 후 10분간 미체결 주문 취소 과정까지 총 20분씩 진행되며, 3라운드는 10분간 거래 후 20분간 주문 취소 과정까지 총 30분간 진행된다. 이때, 각 라운드별 정해진 수량 내에 선착순으로 매수된다. 인당 매수 횟수 제한은 없으며, 1회 매수 한도로 모든 라운드 복수 매수가 가능하다. 또한 가격 변동성과 투자자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1라운드 시장 상한가는 67.660원, 2라운드 시장 상한가는 87.958원, 3라운드 시장 상한가는 114.345원으로 정해졌다. 판매된 페이코인(PCI)은 같은 날 21시 20분에 HT마켓에 상장되며, KRW마켓에는 22시 30분에 상장된다. 각 라운드별 최고 가격 범위 내에서 시장가로 매수/매도가 가능하다. 이번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글로벌에서 진행한 후오비 프라임과 달리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의 홀딩 조건이 완화되어 일반 투자자도 HT를 구매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350HT까지만 페이코인(PCI) 매수가 가능하다.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3일 평균 3,000HT 이상을 보유하면 최대 1,000HT로 페이코인(PCI)을 매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후오비 프라임 2기 참여를 위해 후오비 코리아에서 HT를 홀딩 한 회원들을 위해, 홀딩 조건 없이 최대 1,000HT로 페이코인(PCI) 매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판매될 페이코인(PCI) 수량은 13,793,500 PCI로 1라운드에서는 2,758,700 PCI(총 프라임 물량의 20%), 2라운드에서는 4,138,050 PCI(30%), 3라운드에서는 6,896,750 PCI(50%)가 판매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한 후오비 프라임의 완판 신기록에 힘입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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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bidden Forest, ‘Code Talks’ 블록체인 기술개발자교류포럼 서울서 개최
The Forbidden Forest, ‘Code Talks’ 블록체인 기술개발자교류포럼 서울서 개최The Forbidden Forest가 ‘Code Talks’ 블록체인 기술개발자교류포럼을 30일(화) 서울 청담동 펜타리움 7층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중국, 한국 현지의 블록체인 엘리트 기술 개발자들로 유명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블록체인 발전과 선도를 모색한다.이번 행사에는 서강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수용 교수가 한국 블록체인 발전 현황과 비전을, LITEX Lab 설립자인 왕석빈이 Layer2 기술 활용 가치를 공유한다. 레이어2 기술에 대해 DAPP 게임과 암호화 지불에서의 응용과 발전을 상세히 해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2018년 가장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도서 ‘DAG블록체인 기술: 원리와 실천’ 저자, InterValue 창업자 겸 CEO인 조원 Barton Chao 박사도 참가해 DAG 블록 기술의 판독, 탐색과 실천 및 미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발표한다.행사를 주최하는 The Forbidden Forest는 기술 커뮤니티의 주요 공헌자 분산형 시스템 커뮤니티 프로젝트 Forest의 개발 로드맵 및 기술 백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최고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Hedera Hashgraph를 비롯해 한국 본토의 유명 프로젝트를 참여시키고 기술 토론 세션에 함께 참여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현장 에어드랍, 채굴기 시연 등 참가자들에게도 다양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일상적인 프라이버시 지불에 위치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서, The Forbidden Forest는 MimbleWimble 프로토콜+ DAG의 공유 블록체인에 기반해 DAG의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번들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내장,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아울러 The Forbidden Forest는 총 21억개 화폐를 고정시켜 영구적으로 증발하지 않고 매년 1회 화폐출량(총60년), 채굴 난이도를 실시간으로 조절한다. The Forbidden Forest는 다양한 알고리즘 통해 공평한 에코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한다.The Forbidden Forest는 ‘Code Talks’ 블록체인 기술개발자교류포럼이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인력들에게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추진을 위한 장을 제공할 것이며 함께 하는 토론을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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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자체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중앙거래소 출범
바이낸스, 자체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중앙거래소 출범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탈중앙거래소DEX를 출범한다.19일(몰타 현지시간으로 18일) 바이낸스는 오는 23일 자체 블록체인인 바이낸스체인Binance Chain을 정식으로 구동한다고 밝혔다. 또 이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낸스덱스Binance DEX’ 정식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그동안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비엔비BNB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파생 암호화폐(ERC 20 토큰)였다. 바이낸스체인 출범 이후 BNB는 독자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암호화폐(코인)으로 탈바꿈 한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결정으로 탈중앙화 거래소가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낸스덱스는 블록체인에 기반해 만들어진 거래소다. 기존 중앙화 거래소와는 달리 유저가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안 수준도 크게 강화돼 해킹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할 전망이다. 그동안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탈중앙거래소를 선보였으나 기존 거래소에 비해 처리속도가 느린데다가 사용자의 수가 많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바이낸스덱스는 1초에 140만건 거래를 처리하는 기존 바이낸스 거래소와 동일한 거래속도를 구현할 목표를 두고 있다. 세계 180개국에 걸친 기존 바이낸스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 충분한 거래량도 미리 확보했다는 평을 듣는다.앞서 바이낸스는 올해 2월 바이낸스덱스의 베타버전인 테스트넷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바이낸스의 CEO장펑자오는 이달 4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당분간 바이낸스덱스와 기존 바이낸스 거래소를 모두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철저한 보안강화를 위해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이번달 안에는 꼭 바이낸스덱스의 정식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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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CON),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상장 부문 파트너로 벨릭 선정
아이콘(ICON),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상장 부문 파트너로 벨릭 선정국내 대표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ICX Station)'의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파트너로 벨릭(VELIC)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벨릭은 자체 거래소에 아이콘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토큰 상장을 지원한다.ICX 스테이션의 상장 파트너로 벨릭이 합류함에 따라, ICX 스테이션은 디앱 프로젝트의 사업 및 기술 컨설팅, 토큰 발행뿐만 아니라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아이콘은 기존 아이콘 디앱 프로젝트의 IRC2(아이콘 메인넷 기반 암호화폐 토큰) 유동성 확보와 ICX 스테이션을 통해 인큐베이팅한 신규 디앱 프로젝트를 오픈마켓에 소개할 수 있는 창구를 새로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벨릭은 기존 및 신규 아이콘 디앱 프로젝트의 사업타당성을 검토한 후 자금 모집 방안 컨설팅과 벨릭이 보유한 자체 거래소에 암호화폐 상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s), IAO(Initial Auction Offerings) 등 암호화폐 거래소를 활용한 상장 여부를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다면심사 후 결정하며, 심사 통과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상장을 지원한다. 아이콘은 지난 1월 벨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서비스의 연계를 통해 대규모 사용자 기반 서비스에 적합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벨릭은 아이콘 메인넷에 기반한 금융 디앱으로, 암호화폐 포함, 디지털자산 종합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올인원(All-in-one) 형태로 제공한다. 이번 달 거래소 오픈을 시작으로 IAO 등 토큰세일 플랫폼 또한 개발했으며,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갖춘 디지털 안전금고 볼트(Vault)를 비롯해 대출(Loan), 투자상품(Investment) 등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협 아이콘 재단이사는 “디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암호화폐 유통 창구의 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벨릭과의 협력은 유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가속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티모시 양(Timothy Yang) 벨릭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아이콘과의 협력으로 더욱 다양한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벨릭은 아이콘 생태계의 금융중추로서 양질의 프로젝트 발굴,토큰 발행 및 판매, 상장 그리고 디앱의 재무 및 자산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여 디앱의 수요를 늘리고 궁극적으로 아이콘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이콘은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유일하게 서울,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도쿄 등 글로벌 거점도시에서 디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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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신부 "올해 안에 블록체인 표준 정의 발표"
▲ GXC, 신뢰 컴퓨팅 기반 프로토콜 백서 발표GXChain(GXC, 시총 81위)이 오늘 20시 신뢰 컴퓨팅 기반 프로토콜(Trusted Computing Protocol) 백서 정식 버전을 발표했다. GXChain은 신뢰 컴퓨팅 기반 프로토콜을 통해 데이터 보안과 비즈니스 효율이 상충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상태에서 데이터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는 설명이다. GXChain은 앞서 백서 정식 버전을 발표하고 개발에 들어간다며, 조만간 관련 기술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GX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71% 오른 1.2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 XRP·LTC·BTG 입출금, BTC 출금 일시 중단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BitGo 시스템 장애로 인하여 BitGo 시스템을 사용하는 XRP, LTC, BTG 입출금 지원 및 BTC 출금 지원이 일시 중단 된다고 공지했다.▲ 中 공신부 "올해 안에 블록체인 표준 정의 발표"중국 현지 미디어 신화차이징(新华财经)에 따르면, 중국 공신부(工信部, 공업정보화부) 블록체인 연구소 주임 리밍(李鸣)이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19 중국 국제 블록체인 기술과 응용 회의'에서 "중국은 올해 안에 블록체인에 대한 표준화된 정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향후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 방향은 인프라 플랫폼"이라며 "블록체인 컨센서스 메커니즘, AI 딥러닝을 하나의 프레임 워크로 묶는 플랫폼이 필요하며, 더 많은 블록체인 종사자들이 본질적인 기술에 집중하여 공업화 및 체계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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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러그, 블록체인 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수행사업자로 채택돼...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개발 착수
코인플러그, 블록체인 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수행사업자로 채택돼...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개발 착수보이스피싱 차단 가능해질 듯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가 부정거래 및 사기행위 이력 관리에 나선다. 사법·금융당국 등은 자체 보유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도 '블랙리스트'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와 같은 사기행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9일 코인플러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석제범, 이하 IITP)이 시행하는 12개의 블록체인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중 '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과제를 맡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자체 플랫폼인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부정거래나 사기행위 등의 이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면 일명 블랙리스트로 분류되는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컨소시엄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개할 필요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부정거래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코인플러그는 각종 보이스피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에 우선적으로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면 거래소가 지닌 방대한 양의 블랙리스트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위험 거래군 추정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업계는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상의 디지털 자산거래 관련 조사와 개인정보 보안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블랙리스트 관리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평판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공유된 정보 자체는 드러내지 않은 채로 증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지식 증명기술(Zero-Knowledge Proofs)도 함께 사용해야 한다. 정보의 단위를 기존 사용자에서 개별 정보로 전환해야 하므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주권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오랜 시간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해 온 만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해당 기술이 의미를 가질 수 있는 활용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면서 "업계에 대한 사회적인 고민과 책임감도 이번 사업을 시작한 가장 큰 계기 중 하나"라며 IITP 선정 과제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인플러그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도하는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에도 선정된 바 있어 블록체인 기반 ID・인증 서비스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증명인증서(REC)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