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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신세계면세점과 결제 제휴...
빗썸, 신세계면세점과 결제 제휴...빗썸캐시로 결제 가능 즉시 할인이벤트 등 혜택국내 대형 면세점에서 빗썸캐시 결제가 가능해진다. 빗썸은 신세계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3월 25일부터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에서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빗썸 회원들은 신세계면세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보유한 빗썸캐시로 결제할 수 있다. 빗썸캐시는 빗썸 회원이 빗썸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와 원화(KRW)포인트를 모두 합친 총자산이다. 빗썸 회원은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 구매 페이지 내 본인의 결제 정보를 확인해 다양한 결제 수단중 빗썸캐시 결제를 선택하면 된다. 빗썸캐시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시점의 시세 기준으로 암호화폐가 차감된다. 빗썸과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점 업계 최초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달 27일부터 4월까지 빗썸캐시로 10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즉시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빗썸캐시로 결제만 해도 신세계면세점 통합멤버십을 ‘골드등급’으로 올려준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국내외 유명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현재 빗썸은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쇼핑몰 큐텐(Qoo10), 인터파크비즈마켓, 한국페이즈서비스 등과 제휴를 맺고 빗썸캐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국내 대형 면세점에서도 빗썸캐시를 이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빗썸캐시 활용 저변을 넓히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빗썸캐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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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상 블록체인 앱 림포, 유저수 7만명 돌파 기념 총상금 1억 림포 챔피언 이벤트 개최
운동보상 블록체인 앱 림포, 유저수 7만명 돌파 기념 총상금 1억 림포 챔피언 이벤트 개최운동하고 코인을 모을 수 있는 리워드앱 림포(Lympo.com)가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첫 CF(광고영상)을 공개하고 림포 챔피언(Lympo Champion)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투아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운동보상 블록체인 기업 림포는, 한국시간으로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80km를 걷는 장기 미션을 공개하고, 참가자들에게 코인과 NBA 게임 티켓과 기념품, 림포 티셔츠 등 총 상금 1억에 달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서 림포 앱을 다운받은 후 림포 챔피언(Lympo Champion) 챌린지에 참가하면 된다. 앱을 실행하고 걸으면 자동으로 거리가 기록되며, 이벤트가 끝나는 4월 19일까지 80km 걷기를 완수한 참가자들은 전원 코인 보상을 받는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Lympochampion 과 함께 이벤트를 공유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코인과 NBA 팀 댈러스 매버릭스 경기티켓 및 기념품, 전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캐롤린 워즈니아키 사인 기념품, 림포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한편 림포는 지난 15일, 앱의 유저수 및 사용도 등 주요 지표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림포 앱은 2018년 11월 미국과 한국에 출시된 이후, 다운로드 9만 이상, 회원가입 7만3천 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매주 더 빠르게 유저를 늘려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유저들은 총 58만 개의 챌린지(림포 앱에서 제공되는 운동미션)를 완료했고, 160만 마일(약 260만 킬로미터)을 걸었으며, 580만개 이상의 림포 토큰을 보상으로 수령했다. 림포 앱은 앱스토어 4.4, 구글플레이 4.5의 별점을 기록 중이다.림포 CEO 아다 요뉴셰는 "림포의 미션은 모든 사람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보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림포는 디지털 강국 에스토니아의 총리를 역임한 타비 로이바스(Taavi Rõivas) 의원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유럽의회에서 블록체인 정책을 다루는 안타나스 구오가(Antanas Guoga) 의원이 최대투자자인 것으로 유명하다. 림포 코인(LYM)은 후오비, 비트파이넥스,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었고, 국내에서는 올비트와 코인제스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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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명 경제학자 "中 IEO 금지령 가능성 있다"
▲ EOS 개발 도구 EOSIO.CDT, 1.6.0 버전 릴리즈WhaleEx에 따르면, EOS 개발사 블록원이 22일 깃허브에 EOS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도구 EOSIO.CDT 1.6.0 버전을 릴리즈했다. 해당 버전은 자동 디스패처 추가 등 기능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자 경험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원 CEO "미래 대부분 가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보관"IMEOS에 따르면, 이오스(EOISO) 개발사 블록원의 최고경영자(CEO)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트위터를 통해 "미래에 대부분의 가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보관될 것"이라며 "블록체인을 통해 신분 인증과 사용자 권한 등이 자동으로 연동되며, 자동화된 회계 처리로 인해 돈을 보낼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절도 또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中 유명 경제학자 "中 IEO 금지령 가능성 있다"코인니스는 21일 중국 유명 경제학자 샤오레이(肖磊)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EO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베이징 당국은 IEO를 불법으로 간주하며, 해외 IEO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샤오레이는 이날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때, IEO는 일종의 유가 증권 발행"이라며 "엄격한 규제 감독 프레임워크를 통해 진행돼야 하며, 현행법이 미비한 상황에서는 규제권을 이탈한 행위로 간주된다"고 진단했다. 샤오레이는 또한 "대부분의 IEO는 발행 주체가 해외에 있으며, 투자자는 비트코인 등을 통해 투자에 참여한다. 이를 공모 행위로 정의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지만, 정부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한다면 규제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아직 중국 내 비트코인의 정의는 모호한 영역에 머물러 있지만, IEO 및 기타 암호화폐 발행 방식은 모두 회색 지대에서 성장했다"라며 "규모가 커지고 참여하는 투자자가 증가할수록, 영향력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규제 및 금지령이 발효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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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LOCKED 데일리 리포트_2019-04-12 :: 서울시 올해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6개 추가 개발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최신 동향에 대한 선별된 이슈를 전달하는 '데일리 리포트'를 정기 구독하세요.▶ 뉴스레터(메일) 신청 하기 : http://bit.ly/2GHXE5I▶ 텔레그램으로 받아보기 : https://t.me/unblockednewsdlsdlsl⠀⠀⠀⠀⠀⠀⠀[기사 바로보기]▪️ 서울시 올해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6개 추가 개발https://bit.ly/2Gi1vWQ▪️ 비트파이넥스, ‘최소 거래금액’ 규정 삭제https://bit.ly/2Z5taS9▪️ 암호화폐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등장하고 있다https://bit.ly/2UbAmsn▪️ IMF 여론조사, 비트코인은 2024년까지 지불 수단의 주류https://bit.ly/2DceEyu▪️ TRX DApp 트론뱅크, 가짜 토큰 공격…1.7억 BTT 유출https://bit.ly/2G8U5nl▪️ 70만명 이용 구직사이트, EOS 블록체인에 둥지 튼다https://bit.ly/2KvN0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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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체인 프로젝트 2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플렛폼 ‘GLC’ 런칭
알파체인 프로젝트 2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플렛폼 ‘GLC’ 런칭알파콘 - 기프트랜드 업무 협약 체결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alphacon.io)은암호화폐 알파콘(ALP) 코인을 기축으로 하는 ‘알파체인(Alpha-Chain)’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기프트랜드(대표 신근영, giftland.io)와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GLC’를 런칭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알파체인은 지난달 첫 번째 프로젝트인 알파푸드(Alpha-Food, 대표 권춘행, alphafood.io)에 이어 두번째 알파체인 프로젝트로 GLC 모바일 상품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협의하였다. GLC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상품권 생태계를 운영해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고 상품 판매, 인증, 발송, 교환, 정산까지 할 수 있다. GLC 사업영역은 크게 2가지로 모바일 상품권의 발행에서 정산까지 모바일 상품권 생태계 전체 영역을 커버하는 플랫폼 사업과 상품권을 매입, 판매,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 거래소 사업으로 구성된다. 매년 세금 납부를 통해 발표되는 상품권 시장 규모는 11조 원 수준이지만 발행에서 최종 소비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이른바 ‘깡’이라는 음성적인 유통이 더해져 추산조차 어려운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GLC는 상품권 생태계의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모두에게 공개된다면 음성적인 유통 시장도 투명하게 바뀔 수 있다며 상품권 시장의 건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 협회(kbsa.io) 회장을 맡고 있는 신근영 ㈜기프트랜드 대표는 “상품권은 블록체인과 접목해 이중 지불 문제가 해결되고 안정성과 신뢰도가 더해지면 점차 지류 상품권을 100% 대체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GLC는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을 상용화한 최초의 프로젝트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상점, 어느 기업이라도 GLC 생태계에서 손쉽게 상품권을 발행하고 사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지난 2월 PoS(Proof of Stake) 3.0 합의 알고리즘의 알파콘 메인넷 코인(ALP Main-Net Coin)을 공개하였다.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 아닌 자체 메인넷을 통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게 되면서 기존 이더리움 기축 ICO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알파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의 함시원 대표는 "알파체인은 헬스케어 분야의 이더리움이 되겠다는 커다란 비전을 갖고 있다. 그러나 헬스케어 분야뿐만 아니라 알파체인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또 다른 영역이 있다면 영역에 대한 한계를 두고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알파콘은 국내 10여 개 병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올해까지 알파콘 사용 가능 협력 병원의 수는 전국 300개 이상으로 늘어날 계획이다. 헬스케어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프로젝트들의 투지유치와 홍보마케팅을 돕는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국내시장에서만큼은 이더리움을 능가하는 ICO의 기축통화로 자리잡는 것이 솔직한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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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인공지능 기반 예측 분석 플랫폼 ‘엔도르(EDR)’ 상장
후오비 코리아, 인공지능 기반 예측 분석 플랫폼 ‘엔도르(EDR)’ 상장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예측 분석 프로젝트 ‘엔도르(Endor, EDR)’를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하는 ‘엔도르(EDR)’는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질문을 설정하면 인공지능(AI)이 데이터를 예측 분석해 결과를 도출하는 플랫폼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서 만들어진 ‘사회물리학 (Social Physics)’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업로드한 데이터들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암호화 처리된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며 분석 비용도 저렴하다. 한국 시각 기준 20일 15시 30분 입금이 시작됐으며 21일 16시부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마켓에서 거래가 개시된다. 출금은 22일 15시 30분부터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는 엔도르(EDR) 상장을 기념해 ‘3+1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도르(EDR) 첫 입금 또는 첫 매수 시 3+1 에어드롭(33.3%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렇게 구입한 엔도르(EDR)를 3주간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적으로 16.7%의 페이백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입금 기간은 한국 시각 기준 20일 15시 30분부터 22일 23시 59분까지며, 홀딩 기간은 23일부터 4월 13일 23시 59분까지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주요 산업들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강조되고 있는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지금 산업계가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예측 분석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에 대한 기술력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엔도르(EDR)와 같은 플랫폼이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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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라이트 "트위터, 입맛에 맞는 불법 광고만 허용"
▲ OKEx CEO "IEO, 무분별한 자금 조달...악영향 우려"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 CEO 제이하오(Jay Hao)가 SNS를 통해 "어떤 방식이든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둬야 한다"며 "최근 IEO라 불리는 자금 조달 방식은 마구잡이로 수를 채워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투자자 뿐만이 아니라 업계 전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짜 성공 잠재력이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야 한다"며 "OKEx는 진정으로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창업자와 프로젝트 육성에 주력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이그 라이트 "트위터, 입맛에 맞는 불법 광고만 허용"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의 수석 연구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글로벌 소셜 블로깅 플랫폼 미디움(Medium)을 통해 "트위터는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 DMCA)를 준수하지 못하고 온라인서비스제공업체(OSP)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트위터는 내 계정을 차단했다. 이는 트위터가 정당한 정보는 전달하지 않고 오히려 입맛에 맞는 불법적인 광고 활동(예를 들어 승인받지 않은 기관들이 추진하는 증권을 홍보하는 것)만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트위터는 XRP, 가짜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사람들로부터 후원을 받고있는데, 이러한 후원자들의 주요 자금 원천은 범죄 집단인 블록스트림으로부터 온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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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앤핸드-글로스퍼, 블록체인 활용한 생산∙유통 이력 시스템 도입 위해 협약 체결
핸드앤핸드-글로스퍼, 블록체인 활용한 생산∙유통 이력 시스템 도입 위해 협약 체결-소비자의 안전과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술개발에 집중..-블록체인 기술로 생산물 이력 시스템을 만드는 건 매우 뜻 깊은 일..-내가 구매한 농산물이 어떤 경로를 통해 어떻게 생산되었는지 바로 볼 수 있어..㈜핸드앤핸드(대표 강희찬)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생산과 유통 이력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글보스퍼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핸드앤핸드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는 ‘자연에서바로’라는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우수한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입소문을 타 전국 각지 농산물 생산자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핸드앤핸드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블록체인 선도업체 글로스퍼와 협약을 체결했다.글로스퍼는 노원 지역화폐, 영등포구 제안 평가 시스템과 같은 지자체 프로젝트에 블록체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또한, ICT기반의 정신건강 프로그램 ‘마음톡톡’ 프로젝트, 해양수산부 항만관리 시스템, 한국저작권협회 음원 서비스 유통 플랫폼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사업을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블록체인 1세대 기업이다.또한, 자체 암호화폐인 하이콘을 개발한 회사이며, 하이콘은 2018년 1월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을 생성했고, 6월에는 자체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런칭해 시작을 알렸다. 특히 하이콘은 고스트 프로토콜 업데이트를 진행해 초당 처리 속도를 2배 증가한데 이어, 채굴량 90% 감소 하드포크, 바이백 완료 등 기술적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현재는 하이콘 에코시스템(Hycon Ecosystem) 중심 기술을 상용화되고 있는 단계다.이미 글로스퍼와 핸드앤핸드는 상호 협력해 2017년 생산이력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이력이 있다. 2017년 유통업계에서 큰 파동을 일었던 계란 제품에 적용시킨 것이었다. 닭의 사육과정에서부터 계란의 수확과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유통과정을 블록체인 생산이력으로 보여줌으로써, 당시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경제대국인 미국의 월마트에서도 식자재 유통과정의 문제로 수 십 명의 건강을 헤쳐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런 경우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만 적용되었다면 제 2,3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글로스퍼의 김태원 대표는 “세상을 바꿀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로 생산물 이력 시스템을 만드는 건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생산, 가공, 보관, 유통 등 소비자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부분을 자체 기술을 통해 제공하는 것은 또다른 혁명과도 같다”고 밝혔다.이어 김 대표는 “QR코드를 통해 단계별, 일자별로 볼 수 있으며, 내가 먹고 있는 농산물이, 내가 구매한 제품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어떻게 생산 되었는지를 바로 볼 수 있다”며 “소비자의 안전과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술개발에 집중했다”고 전했다.핸드앤핸드의 강희찬 대표는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먹거리 질이 향상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라며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는지를 볼 수 있다면 믿고 먹는 재미가 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강 대표는 “혹시 모를 문제 발생에 대한 역학조사도 손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모든 유통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기술을 적용시키는데 큰 시간과 인력이 소모되더라도 ‘자연에서바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생산·유통이력 시스템을 적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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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앱스, 바이엘 크롭 사이언스와 제휴…업계 블록체인 응용 모색
▲ 외신 "트론 공식 월렛, 이틀간 99% 출금...1,500만 달러 규모"중국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온체인차이징(链上财经)이 "트론 공식 월렛으로 알려진 TRX지갑 주소 'TRWkuqvtjc6FXsbJhpnJNG7bB6CAwu6dfM' 에서 지난 18일부터 대규모 출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갑의 잔액은 이틀 만에 6억 8,500만 TRX에서 200만 TRX로 줄었다. 현재 시세 기준, 출금된 금액은 약 1,500만 달러 규모다. 또한 출금된 해당 TRX는 10개 신규 주소로 분리 이체됐다는 설명이다. TRX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18% 하락한 0.02269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앱스, 바이엘 크롭 사이언스와 제휴…업계 블록체인 응용 모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22일 기업 이더리움 연합(EEA) 이사회 구성원이자 기업용 블록체인 제공 업체 블록앱(BlockApps)이 글로벌 생명과학기업 바이엘 크롭 사이언스(Bayer Crop Science)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들 기업은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업계 블록체인 활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프로젝트 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부 공개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개념 검증(Proof of concept)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엘 크롭 사이언스의 글로벌 디지털 사업부 책임자인 마이클 파를리르(Michael Pareles)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앱스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기업 경영 뿐만이 아니라 업계 전반 기술 활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앱스의 CEO인 키렌 제임스 루빈(Kieren James-Lubin)은 “올해 시리즈 A 펀딩 조달 후 서비스 투자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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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코즈와 코즈아이 장점 통합한 암호화폐 ‘코즈플러스’ 발표!
코인제스트, 코즈와 코즈아이 장점 통합한 암호화폐 ‘코즈플러스’ 발표!- 코즈의 거래소 수익 에어드랍과 코즈아이의 자산가치혜택을 통합한 하나의 암호화폐 탄생- 전통금융기업과 IT 대기업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등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대표 전종희)는 급변하는 암호화폐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거쳐 자사의 암호화폐 ‘코즈’와 ‘코즈아이’를 ‘코즈플러스’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최초 트레이드마이닝 토큰으로 독보적 지위를 확보했던 코즈와, 거래수수료 수익 이외 제반 사업 수익과 보유자산을 기준으로 이자배당 형태의 자산가치 혜택을 지급했던 코즈아이 토큰은 거래소가 고객 수수료부담 완화를 위해 내놓은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인정받으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그러나 최근 JP모던, 피델리티 등 전통적 금융 기관과, 페이스북, IBM,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 진출을 발표하는 등 암호화폐 업계의 변화가 빨라졌고, 이에 대한 시장 대응의 일환으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두 가지 암호화폐를 하나로 통합해 집중 관리하려는 것이 결정의 배경이라고 코인제스트는 설명했다. 통합 후, 토큰스왑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암호화폐는 기존 코즈에 추가적인 정책과 서비스가 결합된 코즈플러스(COZPlus)라는 이름으로 오는 4월 5일 오후 중 코인제스트를 통해 상장될 예정이다. 코즈플러스 보유에 대한 보상 지급 혜택은 4월 8일 자정(00시)을 기준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으로, 거래소 거래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암호화폐 보유자들에 지급해주는 코즈 보유에 대한 보상정책과 거래소 내 보유자산을 기준으로 이자배당 형태의 보상을 지급해주던 코즈아이의 자산가치혜택이 통합된다. 또한 코즈아이의 에어드랍은 주 단위에서 일일 지급으로 변경된다.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코즈 채굴과 바이백 정책은 코즈플러스로 이관되어 스왑 비율에 따라 지속 적용되며, 가격안정성 강화를 위해 향후 토큰 세일 진행 시 코즈플러스에 해당하는 수량만큼 바이백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인제스트는 이러한 발행량 및 유통량 조절과 정책적 보완을 통해, 지불 결제 수단 측면에서 암호화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가격변동성은 낮추고 시가총액과 유통량, 사용자는 늘려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코즈와 코즈아이의 입출금과 거래가 4월 1일 오후부터 중지됐고, 코즈는 코즈플러스와 12:1 비율로 코즈아이는 동일한 비율로 교환된다. 코즈플러스의 상장 가격은 코즈아이 1개월 평균 종가인 2,339원을 최소가격으로 20% 범위 이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코인제스트는 코즈플러스 상장 및 거래 개시에 앞서 코즈플러스에 대한 사전채굴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거래대금은 총 1천 억원 상당이며, 매수와 매수를 합하면 약 2천 억원에 달해 코즈플러스 출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를 반증했다. 코인제스트는 코즈플러스 출시를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과 일반 대중의 연결이라는 플랫폼 본연의 기능 이외에 마스터노드, PG결제서비스, 코인담보형 대출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 등 신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 결정을 위해 코인제스트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코인제스트 지갑을 개설한 2단계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89%의 찬성을 얻어 통합을 최종 결정했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 진출과 관련해 신중하지만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했다.” 며, “기존 코인들의 장점을 통합한 코즈플러스로 코인제스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이상의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투자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해 갈 것”이라고 결정의 배경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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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USD 발행사 ‘트러스트토큰’, ‘크레드’와 파트너십 체결 … 트루USD 최대 8% 예금 금리
트루USD 발행사 ‘트러스트토큰’, ‘크레드’와 파트너십 체결 … 트루USD 최대 8% 예금 금리 트루USD 발행사 트러스트토큰에서 크레드(Cre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레드는 암호화폐 기반의 담보 대출 서비스로서, 127개 이상 국가에서 등록한 고객들을 기반으로 30억달러 이상 자본을 모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온 팀이다. ‘크레드언’(CredEarn)을 통해서 트루USD를 예치할 시 최대 8퍼센트의 연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제 트루USD를 29개 미국 주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최소 투자 한도나 수수료 없이도 ‘크레드언’에서 수익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트러스트토큰 공동 창업자이자 프로덕트와 사업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토리라이스는 “크레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트루USD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수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지난 1년간 우리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 사이 가교 역할에 집중했고 트루USD가 바로 첫 번째 검증 기술이다.” 트루USD로 이자 수익을 벌기 위해서 홀더들은 트루USD 예치 자금을 ‘크레드언’ 지갑으로 전송하여 6개월간 예치해야 한다. 이자는 트루USD로 분기마다 지급 되며 예금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추가로 3개월간 자동 갱신이 가능하다.크레드는 자금 보안을 최우선으로 두고, 업홀드(Uphold), 비트렉스(Bittrex Enterprise), 레저(Ledger) 등을 포함한 커스터디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크레드는 빗고(BitGo)와 같이 최대 10억 달러까지 자산을 보증해주는 파트너사와도 제휴를 맺고 있다. 크레드 공동 창립자 댄 샤트(Dan Schatt)는 “트루USD를 실질적으로 사용하게끔 트러스트토큰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크레드의 미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보다 균등하고 포괄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트루USD를 크레드에서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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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제로, 모바일 비트코인 거래 앱 출시
▲ 티제로, 모바일 비트코인 거래 앱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 매그넷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오버스톡(Overstock) 산하 증권형 토큰 발행(STO) 플랫폼 티제로(tZero)가 모바일 비트코인 거래 앱(app)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BTC, ETH 거래에 사용된다. 사움 누르살레히(Saum Noursalehi) 티제로 CEO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iOS와 안드로이드 해당 앱 개발 프로세스는 블록체인 전문 스타트업 Bitsy에 아웃소싱을 맡겼다”며 “내년 6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DA, 상승세...8.35%↑에이다(ADA, 시가총액 11위)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근 10분 동안 약 2.43% 추가 상승했다. ADA는 현재 바이낸스 기준 8.35% 오른 0.000014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印 '암호화폐 공청회' 연기...선거 이후 연기 가능성도 '솔솔'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 news)에 따르면, 25일로 예정된 인도 암호화폐 공청회가 29일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25일 인도 대법원은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규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4주의 기간을 부여했다. 인도 대법원 변호사 Rohan Dwaipayan Bhowmick은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도 대법원은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규정 수립 초안을 작성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 정부가 초안을 작성하면, 대법원은 이에 대한 각계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서 최종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인도 선거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인도 암호화폐 공청회가 다시 한번 연기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쎄타퓨엘, 업비트 원화 마켓 상장...167.78%↑방금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쎄타퓨엘(TFUEL)의 원화 마켓을 오픈했다. 쎄타퓨엘은 현재 업비트서 167.78% 상승한 24.1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쎼타퓨엘은 쎄타(THETA) 블록체인 운영에 사용되는 토큰으로, THETA 보유자에게 1:5 비율로 배당됐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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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 사업 전략 및 기술 로드맵 발표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 사업 전략 및 기술 로드맵 발표 쉽고 편리한 서비스형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ㆍ개발 환경 제공 목표 … 상반기 중 프로젝트 수주 예고에이치닥 코인 기반 선불포인트 서비스 연내 오픈 목표 …“대대적 투자 통해 암호화폐 상용화 앞당길 것”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전략과 기술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2017년 10월 설립된 블록체인 전문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에이치닥(Hdac)’의 기술 회사다. 에이치닥은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로 설계됐다. 에이치닥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에이치닥테크놀로지는 2019년 1분기 중 SDK(Software Development Kit)와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개발을 완료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프레임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데브옵스(DevOps)를 지향함으로써 에이치닥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를 신속하고 간편한 개발, 구축, 테스트, 배포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문옥 에이치닥테크놀로지 CTO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 아니더라도 쉽고 편리하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BaaS(Blockchain-as-a-Service)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업 고객에게 최상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적 클라우드 사업자와 제휴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조문옥 CTO는 “에이치닥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은 ▲건설ㆍ부동산(스마트홈, 부동산 P2P 거래) ▲제조(전자계약/구매,공정이상감지, 생산이력관리) ▲금융ㆍ유통(멤버십포인트, 선불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용이 가능하다”며 “이미 공개된 블록체인-IoT 융합 스마트홈 솔루션 헤리엇(HERIOT) 외에 현재까지 2건의 POC(Proof Of Concept)를 마쳤으며 상반기 중 4건 이상의 본사업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대페이 핀테크 비즈니스 에이치닥테크놀로지의 핀테크 사업은 현대페이(HYUNDAI PAY) 브랜드를 주축으로 추진되며,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페이먼트 서비스 제공을 기본 골자로 한다. 스위스 크립토밸리에서 설립한 에이치닥테크놀로지와 달리 현대페이는 국내 법인이며 에이치닥테크놀로지 윤부영 대표와 조문옥 CTO가 각기 현대페이 대표와 CSO를 겸임하고 있다. 핵심이 되는 선불 포인트 결제 서비스는 ‘에이치닥 코인’으로 구매 가능한 선불 포인트인 ‘H 포인트(가칭)’를 발급해 ▲간편송금(포인트-포인트 송금, 포인트-원화 송금, 현금/암호화폐 충전)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상품ㆍ서비스 구매) ▲스마트홈 서비스(관리비 납부, 주변 상권 오프라인 결제) ▲간편결제(리테일 매장 내 QR코드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조문옥 CTO는 “‘H 포인트’를 향후 스테이블 코인으로 진화시킬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P2P(Peer-To-Peer) 서비스는 부동산과 같은 실물 자산 상품을 선별해 투자자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투자상품안내, 상품평가, 사업자 신용평가, 교육ㆍ컨설팅 등의 서비스로 구성된다. 특히 선불 포인트 서비스와 연계해 손쉽게 실물 자산을 관리하고 다양한 형태의 자산으로 재투자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블록체인 기반 P2P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부동산 외에 암호화폐 등 다양한 자산을 기반으로 한 P2P 금융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월렛 서비스는 기존 에이치닥 월렛을 엔드유저와 사업파트너 모두를 위한 핀테크 서비스 플랫폼으로 고도화하여 멀티체인 지갑, 간편송금, 간편결제, 포인트충전 기능을 제공하고 나아가 선불 포인트 결제 서비스 및 부동산 P2P 서비스를 지원하는 포탈형 서비스 형태로 진행된다. 조문옥 CTO는 “선불 포인트 결제 서비스, 부동산 P2P 서비스, 월렛 서비스 모두 연내 론칭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DApp 생태계 활성화 퍼블릭 블록체인 영역에서는 에이치닥 메인넷과 DApp 파트너 메인넷을 연결해 주는 브릿지노드(Bridge Node)의 개발을 마쳤으며, 내부 통합 테스트와 검증 작업을 완료해 이르면 3월 말까지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에이치닥 컨트랙트(Hdac Contract)’는 토큰 발행과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가능한 DApp 서비스의 제공에 중점을 두어 설계됐으며, 독립(Standalone) 구조를 통해 보다 강화된 네트워크 성능과 보안성을 제공한다. 브릿지노드는 메인넷 코어와 DApp 파트너 메인넷의 사이드체인 코어를 연결해 컨트랙트를 다루는 레이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개인을 식별하는 프라이빗키(Private Key)를 포함하고 있어 에이치닥 블록체인 상에서 발생하는 컨트랙트의 소유주를 메인넷에서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컨트랙트의 감사 추적을 가능하게 하여 신뢰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에이치닥테크놀로지 윤부영 대표는 “에이치닥 플랫폼은 트랜잭션 보안과 에스크로를 위한 멀티 시그니처(Multi Signature), ASM(Advanced Security Module)을 통한 노드의 관리자 권한 보호, 양자난수 기반 보안 시스템 구축기능도 지원한다”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핀테크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블록체인 니즈를 모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부영 대표는 “또한, 기존 에이치닥의 ePoW 알고리즘을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신규 블록체인 프로토콜로 진화시키기 위한 연구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유수 블록체인 개발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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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글로벌, 후오비 프라임 출시...‘TOP 네트워크’ 후오비 프라임 통해 첫 공개
후오비 글로벌, 후오비 프라임 출시...‘TOP 네트워크’ 후오비 프라임 통해 첫 공개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새로운 플랫폼인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을 공개했다.후오비코리아는 "오는 26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후오비 프라임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구매한 모든 암호화폐는 즉시 사용자 계정에 보관되며,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에서 후오비 토큰(HT)과 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특히 기존의 ICO나 IEO와 달리 투자 후 암호화폐의 배분까지의 기다리는 시간이 없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극단적인 변동성을 완화하고 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후오비 프라임의 프로젝트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심사 프로세스가 있으며 △탄탄한 이력의 프로젝트팀 △점진적 비즈니스 모델 △안정적인 재정 지원 △확고한 평판 △기존 타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프로젝트 등의 요건을 만족시켜야만 한다.후오비 프라임은 후오비 토큰의 가격 상승과 함께 지난 7일 후오비 글로벌의 CEO 리비오 웡(Livio Weng)이 언급해 화제가 됐었다.후오비 그룹(Huobi Group)의 CEO 리린(Leon Li)은“후오비 프라임은 처음부터 새로운 암호화폐를 얻고 접근하는데 혁신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한 방법으로 설계됐다”며 “이는 후오비가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는 사용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될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TOP 네트워크(TOP Network)’다.실리콘 밸리 기반의 TOP 네트워크는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의 메시징, 호출, 비디오, VPN, CDN, IoT 데이터 공유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분당 수천 건의 거래의 처리가 가능한 PBFT-DPos 기반 공공 블록체인을 개발 중이다.아울러 기존에 운영 중인 서비스 딩톤(Dingtone), 커버미(CoverMe), 스카이VPN(SkyVPN)을 댑(dApp)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현재 3개의 서비스는 6천만 명의 이용자가 사용 중이다.이 밖에도 DHVC, 펀부시(펜부시) 캐피탈(Fenbushi Capital), 네오 글로벌 캐피털(NEO Global Capital) 온톨로지 글로벌 캐피털(Ontology Global Capital), 엘디 캐피털(LD Capita) 등 기관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로부터 1,100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후오비 프라임에 TOP 네트워크가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조한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TOP 네트워크는 분산화를 활용한 블록체인 방식의 오픈 소스 기반의 암호화된 메신저 서비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오비 프라임에 후오비 토큰의 생태계가 추가되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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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업계, ‘송도블록체인포럼’ 발기인 총회 개최
블록체인 업계, ‘송도블록체인포럼’ 발기인 총회 개최-블록체인 산업이 송도국제도시라는 특구 통해 폭발적인 성장 기대..-서태범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전하진 블록체인자율규제위원회장, 클라스 김상순 변호사 등 참여..블록체인 업계와 학계가 중심이 된 ‘송도블록체인포럼(이사장 서태범)’이 송도컨벤시아에서 발기인 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상대적으로 규제가 없어 성장이 더딘 4차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산업이 송도국제도시라는 특구를 통해, 최소한의 규제를 통해 폭발적인 성장이 시작되기를 기대하면서 이번 포럼 발기인 총회가 개최됐다.이번 송도블록체인포럼 발기인으로는 서태범 인하대산학협력단장, 전하진 블록체인자율규제위원회장, 법무법인 클라스 김상순 변호사, 젠서 이일희 대표, 유니오 탁기영 대표, 최정철 인하대교수, 김정은 인하대교수, 윤용 인하대교수, 성태응 연세대교수, 최치영 삼진테크 대표, 정영수 박사(프라임전략연구원), 비트소닉 신진욱대표, 델리오 정상호 대표, 위브릭 조원규 대표 등이 참여했다.송도블록체인포럼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및 법령 제안, 블록체인 기반 및 파생기술연구, 블록체인 관련 글로벌 창업 및 육성, 블록체인 산업발전을 위한 학술교류 및 산학협력, 블록체인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기타 창의적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위해 설립됐다.서태범 송도블록체인포럼 이사장은 “블록체인 분야는 기업, 정부, 국제기구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송도국제도시는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서 구축한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허브 도시가 될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서 이사장은 “이러한 유리한 환경을 적극 활용해 송도블록체인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분야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창립했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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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스나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대상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 본격 추진
팅스나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대상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 본격 추진-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획단계부터 맞춤형 컨설팅 제공..-팅스나인은 다년간 코인개발부터 디앱 개발에 관한 기술과 국내외 사업화 경험 축적..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획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개발, 기술개발과 지원,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팅스나인은 다년간 코인개발부터 디앱(Dapp) 개발에 관한 기술과 국내외 사업화 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반에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팅스나인 임종범 대표는 “팅스나인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개발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적,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팅스나인은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고,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사업제휴(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팅스나인은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적용한 코인인 커뮤니티코인(COT)과 AR(증강현실)적용 암호화폐 채굴게임 애니마이닝을 개발하여 상용화 하기도 했다.팅스나인 관계자는 “팅스나인은 개발한 솔루션으로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고, 대형 POS사 및 ATM 사와 사업제휴(MOU)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전국 POS 가맹점에서 암호화폐 결재 및 ATM 에서 암호화폐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 연계를 협의중에 있다”고 밝히며 “국내와 해외(동남아, 미주, 중국 등)에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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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곡스 채권자, 배상 청구 초안 제출...상환 위한 BTC 대량 매도 반대
▲ IBM "XLM 월드 와이어, SWIFT 기반 해외 결제 시스템 표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AMB크립토)에 따르면 제시 룬드(Jesse Lund) IBM 블록체인 및 디지털 화폐 담당 부사장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텔라(XLM, 시가총액 8위) 기반 해외 결제 시스템 월드 와이어(World Wire)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를 바탕으로 개발한 일종의 해외 결제 시스템의 ‘표준’이다. SWIFT는 정보 전달 플랫폼으로, IBM이 제공하는 정보 또한 SWIFT의 것과 같다. 월드 와이어 운영 과정에서 IBM은 네트워크 운영업체이자 인프라 제공업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외신은 IBM이 6개 글로벌 은행과 협력을 맺고 스텔라 기반 결제 네트워크 월드 와이어를 통해 은행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지원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XLM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73% 오른 0.10931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운트곡스 채권자, 배상 청구 초안 제출...상환 위한 BTC 대량 매도 반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천 여명의 마운트곡스 채권자로 구성된 마운드곡스 채권자단체(Mt.Gox Legal)가 최근 배상 청구 초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자단체는 “거래소가 별도로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규모가 상당하며 해당 코인에 대한 프라이빗 키를 관리하는 것도 상당히 복잡하다. 파산 관재인이 상환을 위해 코인을 매도할 경우 BTC 가격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 이는 채권자 권익 보호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마운트곡스가 보유 BTC와 BCH를 안전한 곳에 이체한 후, 프라이빗 키를 경매에 부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마운트곡스 파산 관재인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는 이번 주 채권자 상환에 사용될 BTC, BCH 및 법정화폐 등 자산의 구체적인 보유 현황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마운트곡스 채권자단체는 “위와 같은 청구 방식이 일본 법률 기관이 규정한 공식 배상 방식은 아니다. BTC 하드포크로 파생된 코인이 BCX(BitcoinX), BCD(Bitcoin Diamond), LBTC(Lightning Bitcoin) 등 많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WSJ는 마운트곡스 설립자 마크 카펠레스가 거래소 파산 시 사라진 85만 비트코인 중 20만 비트코인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파산 관재인 고바야시 노부아키는 이 중 약 3분의 1을 매각, 2018년 9월까지 약 700억엔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자산이 피해자 현금 배상을 위해 대량 매도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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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코인으로 상품 살 수 있는 미콘캐시 온라인몰 오픈
IT 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코인으로 상품 살 수 있는 미콘캐시 온라인몰 오픈 - 미콘몰, 3만여가지 상품을 구비, 엠(M)페이 방식으로 미콘캐시 실시간 결제 가능- 미콘캐시 이외에 안정화 입증된 다른 암호화폐도 엠(M)페이와 연동하여 미콘몰에서 사용 가능 국내 IT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가 암호화폐 미콘캐시로 실시간 결제를 통해 상품을 살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미콘몰’을 21일 오픈했다. 미콘몰은 현재 다양한 3만여가지의 상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현금, 카드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미콘캐시로도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암호화폐로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거래소에서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구매자의 지갑의 암호화폐가 판매자의 지갑으로 이전하여 판매자가 다시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결제 단계에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미콘커뮤니티가 개발한 전용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인 엠(M)페이는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엠(M)페이로 전환되어 간편한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미콘몰에서는 안정화가 입증된 다른 암호화폐도 엠(M)페이와 연동하여 코인 유저들의 편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상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다산코인은 현재 엠(M)페이 연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콘몰 오픈과 관련하여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은 “많은 상품을 확보하기 위한 자본적 뒷받침과 실시간 결제 가능한 엠(M)페이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기술력이 기존과 다른 코인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 할 수 있게 된 요소이다.”라고 밝히며, “현재 3만여가지의 상품을 점차적으로 5만여가지 상품으로 늘려 사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콘몰에서는 M페이존을 만들어 미콘캐시로 결제할 경우 많은 가격 혜택을 주고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