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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보안성 높인 통신 솔루션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상장
후오비 코리아, 보안성 높인 통신 솔루션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상장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분산 네트워크 프로젝트 ‘스크럼블 네트워크(Skrumble Network, SKM)’를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크럼블 네트워크(SKM)는 블록체인 분산 네트워크 기술로 보안성을 높인 통신 솔루션이다. 메시징 앱이나 화상 전화, 파일 전송 시스템 제작 등에 활용되며 사용자의 데이터는 암호화 처리돼 해킹이나 조작이 불가능하다. 지난해 말 선보인 스크럼블 네트워크(SKM)의 첫 번째 디앱(dApp)인 앨리(Ally)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보안성이 강화된 메시지 전송, 파일 저장, 실시간 스트리밍, 암호화폐 전송 등을 지원하고 있다. 22일 현재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입금 서비스가 오픈됐으며 같은 날 오후 4시(한국 시각)부터 BTC, ETH 마켓에서 SKM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3시 30분(한국 시각)에는 출금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상장을 기념해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첫 입금 또는 매수 후, 홀딩 시 최대 10만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가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 신규 가입 회원(Lv.2, 외국 국적자 포함) 대상이며, 신규가입 후 스크럼블 네트워크(SKM)를 처음 입금하거나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으면 기간(5일, 10일, 20일)에 따라 에어드롭이 차등 지급된다. 최대 20일 보유 시 25,000 SKM을 받을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소셜 메신저 분야에서 보안성과 안정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보안성을 강화한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같은 프로젝트가 널리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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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라리머 "이더·트론, 부분적 EOS 코드 반영 가능"
▲ 신흥국 환율 불안, 암호화폐 투자 수요 견인 가능성중국 암호화폐 미디어 비스제가 "글로벌 신흥시장의 환율 불안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 반사 이익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디어는 "앞서 베네수엘라의 통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급등했던 점을 볼 때, 신흥시장의 환율 불안은 암호화폐 수요를 촉진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중국 위안화는 물론 터키 리라, 아르헨티나 페소, 남아공 자르화, 브라질 헤알화, 멕시코 페소, 러시아 루블화 등이 미 달러 대비 뚜렷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중 아르헨티나 페소화의 경우 지난 19일 이후 가치가 10% 이상 하락했다.▲ 댄 라리머 "이더·트론, 부분적 EOS 코드 반영 가능"27일 저녁(한국 시간) 댄 라리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향후 이더리움(ETH), 트론(TRX) 등 기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 부분적으로 이오스(EOS) 코드를 반영하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해당 트위터에 '6.1' 이라는 댓글을 통해 관련 시점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오는 6월 블록원(Block.one)이 출시 예정인 체인간 통신(IBC, 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확장 솔루션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앞서 27일 댄 라리머는 트위터를 통해 “1만 TPS 상당 메인 체인 하나와 2,000 TPS 처리가 가능한 5개 체인, 20 TPS 가능한 500개 체인 중 어떤 것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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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프로토콜 암호화폐 자금 추적 시각화한 보안솔루션 CATV 런칭
센티넬프로토콜 암호화폐 자금 추적 시각화한 보안솔루션 CATV 런칭블록체인 기반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인 센티넬프로토콜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최초 발표Sentinel Protocol은 새로운 보안솔루션인 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 (CATV)를 발표한다. Sentinel Portal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툴은 도난당한 암호화폐를 포함하여 블록체인 공간 내에서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에 연류된 자금을 추적할 수 있다. CATV는 Sentinel Protocol의 Threat Reputation Database (TRDB)를 활용하여 악의적용도로 사용되는 암호화폐 지갑 주소에 별도의 표식을 하는 특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자금 흐름을 시각화 하는 것이다.CATV에 특정 지갑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해당 지갑이 어디에서 암호화폐 코인을 받고 또 어디로 송금하는지 시각화 된 그래프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해당 시각자료에 대한 자세한 거래 내역 리스트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추가적인 분석과 조사도 가능하게 한다.CATV는 암호화폐 거래 중개소 역할을 하는 중앙화된 거래소(Centralized Exchange)와 탈중앙화된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에게 TRDB에 의해 검증 받은 안전한 주소인 화이트리스트와 사기 및 피싱 공격과 관련 있는 의심스러운 주소인 블랙리스트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범죄와의 연관성을 의심받는 거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금융사기사고 발생 시, CATV 자금추적시스템의 도움으로 암호화폐를 이용한 돈세탁과 테러 자금조달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범죄 수사에 들어가는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다.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 (CATV) 툴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확장성 – 거래추적 대상 볼륨 증가시에도 안정적인 성능 보장2) 보안 – 현존 최고 수준의 보안기술을 토대로 거래 데이터에 안전한 접근성 제공3) 사용자 경험 – 중앙화 된 체크리스트와 자동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전체적인 트랜젝션 모니터링 및 원하는 구간 부분 확대가능4) 가용성 –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센티넬프로토콜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노벨 탄은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 이후, 암호화폐 거래는 돈을 움직이는 모호한 방법으로 보여, 근본적인 기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낳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혁명적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사이버 보안이 밑바탕 되지 않은 블록체인은 크게 확장하기 어려울 것이다” 라며 “CATV 도구는 최종 사용자가 자신의 암호화폐 자산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기업과 조직이 시각적으로 크라우드소싱된 거래 흐름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마디로, CATV는 해킹, 돈세탁, 테러 자금조달을 조사하는데 있어 궁극적인 수단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사이버 보안 솔루션은 진정한 분권화를 향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고 말했다.TRDB(위협정보 데이타베이스)는 공공 커뮤니티, 암호화폐거래소, 지갑 서비스, 결제서비스 제공자 그리고 사이버보안 조직 등 광범위한 분야에 산재 되어있는 위협 데이터를 수집한다. TRDB는 파트너, 조직 및 개별 사용자의 에코시스템 전체에 확인된 보안 위협정보 데이터를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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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퀀트 트레이딩 강의 성황리에 마쳐...지속적 학습 콘텐츠 개발 계획 밝혀
후오비 코리아, 퀀트 트레이딩 강의 성황리에 마쳐...지속적 학습 콘텐츠 개발 계획 밝혀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북앤빈(BOOK&BEAN)’ 북카페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 투자 강의 ‘후오비 코리아 시리즈 오프 더 레코드(Huobi Korea Series Off the Record)’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트레이더는 하락장에서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강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과 투자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강의는 디지털 자산 퀀트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개인과 기관 등 금융 투자에 관심 있는 신청자로 빈틈없이 채워졌다.강사진은 중국, 미국, 싱가폴, 한국에서 온 국내외 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후 쯔워이(Hu Zhiwei) 후오비 수석 연구원은 암호화폐 시장에 특화된 초단기매매(High frequency trading)에 대해, 선 지우지우(Sun Jiujiu) 크립토 리버(Crypto River) 퀀트팀 설립자는 미디엄 라인 트렌드(Medium Line Trend) 전략에 대해, 김한샘 알케미랩 CEO는 알고리즘 투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호미익스(HomiEx) 설립자인 조우 홍밍(Zhou Hongming)은 마켓 메이커(Market Maker) 전략을 깊이 있게 설명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강의 후 조우 홍밍 호미익스 설립자는 “한국 투자자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과 수준 높은 질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강의 후에는 국내 암호화폐 시장 상황과 후오비 코리아의 운영 전략 등의 다채로운 주제의 질의 응답시간과 함께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6일 처음 진행했던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개 플랫폼인 후오비 프라임은 2기 진행에 대한 참여 방법과 규칙 등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국내의 암호화폐 퀀트 트레이딩은 60% 이상이 활용하고 있는 주식시장과 비교해 실력이 높지만 소수의 팀 또는 개인 등 이용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후오비 대학과 연구원과 함께 이용자의 수요 및 피드백을 받아드리고 한국 시장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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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콘커뮤니티, 자동차 토탈 솔루션 기업 ‘신차몰’과 업무협약 체결
미콘커뮤니티, 자동차 토탈 솔루션 기업 ‘신차몰’과 업무협약 체결㈜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는 국내 자동차 관련 토탈 솔루션 회사 신차몰 (대표 김정민)과 암호화폐 미콘캐시의 결제 시스템 엠페이(M.PAY)를 연동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신차몰은 자동차, 상용차, 특수차에 대한 현금 자동차 구매, 할부 구매와 단기, 장기 렌트, 오토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차 종합보험 및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자동차 관련 토탈 솔루션 회사이다. 이번 협약으로 암호화폐 미콘캐시로 자동차 구매는 물론 보험 및 정비 서비스 등 신차몰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 지급 방식인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할 때 보다 미콘캐시를 이용하면 더 많은 가격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신차몰 관계자는 “편리한 암호화폐 지급결제 수단 엠페이(M.PAY) 도입으로 새로운 암호화폐 사용자 확보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미콘캐시 엠페이(M.PAY)의 가격적인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결제 문화 영역 확대와 성장을 함께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은 “신차몰에서 미콘캐시로 자동차 구매는 물론 자동차와 관련된 보험 및 정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물품 구입을 넘어 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 부분에서도 코인 미콘캐시가 사용 될 수 있도록 암호화페 결제 시스템 엠페이(M.PAY)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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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글로벌 스타트업 창업투자사 엑센트리와 MOU 체결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글로벌 스타트업 창업투자사 엑센트리와 MOU 체결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업체인 레디(REDi, 대표 이동영)는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투자사인 엑센트리(XnTree, 대표 김종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엑센트리는 스마트시티 클러스터인 영국 ‘레벨(Level) 39’ 소속으로 블록체인, 핀테크, 로봇 등 신산업분야의 유망 신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투자기업이다. 지난해 5월,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레벨-X’를 개소해 국내외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지원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레디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업체로,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 소비량, 유지보수비, 발전효율저감상태 등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재생에너지 데이터를 기록하고 분석·관리하는 ‘레디 인프라넷(REDi Infranet)’ 서비스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공한다. 레디 인프라넷 서비스 중 하나인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SUNDY M)’은 발전소 운영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발전 사업자에게 효율적인 발전량 관리와 전력 생산을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종합상사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현대리뉴어블랩의 태양광 발전소에 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엑센트리는 레디의 에너지 선진시장인 유럽 시장 진출함에 있어 각 산업 기업체와의 연계 프로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의 ‘레벨 39’를 포함한 각 유럽국가의 에너지 강소기업 및 엑센트리가 직접 육성하는 관련 기업과의 협업을 다수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영 레디 대표는 “엑센트리는 자사의 글로벌 역량과 독보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성장시켜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레디는 해외 에너지 선진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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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코인, 美 허가 신탁사와 스테이블 코인 출시 예정
▲ OK코인, 美 허가 신탁사와 스테이블 코인 출시 예정미 SEC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신탁사인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가 OK코인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향후 OK코인 그룹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OK체인(OKCHAIN)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OKUSD를 발행할 예정이다. OK체인은 현재 후반기 개발이 진행중이며, 오는 6월 테스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UMA, S&P500 연동 ERC20 토큰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닌자(CryptoNinjas)에 따르면, ETH기반 탈중앙화 금융 계약 프로토콜 우마(UMA, Universal Market Access)가 미국 주식 지수 S&P500와 가격이 연동되는 ERC20 기반 토큰 'USStock'을 출시했다. 하트 람버(Hart Lambur) 우마 공동 창업자는 이와 관련해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며 "올해 다른 자산에 대한 인버스, 레버리지에 연동되는 ERC20 기반 토큰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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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리피오크레딧네트워크(RCN),블록체인의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대출 시스템.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에 신용 대출을 국경 없이 블록체인 기반의 신용 평가
[후오비 오늘의 코인] 리피오크레딧네트워크(RCN),블록체인의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대출 시스템.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에 신용 대출을 국경 없이 블록체인 기반의 신용 평가 리피오크레딧네트워크(RCN)블록체인의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대출 시스템.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에 신용 대출을 국경 없이 블록체인 기반의 신용 평가로 손쉽게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플랫폼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콘트랙트 시스템을 이용한 계약으로 채권자와 채무자를 보호한다. 특히나 대출의 경우 국경을 넘기가 힘들었던 현재의 금융권 구조와는 달리 제약이 없는 글로벌 신용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점으로 평가된다.위파워(WPR)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거래 플랫폼. 친환경 사업의 성장과 함께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팀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미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쉽도 체결된 상태이다. 기존의 폐쇄적인 정부와 대형 기관의 주도로만 관리되어왔던 에너지 거래 분야의 탈중앙화를 지향한다.아더(ARDR)100% POS 방식의 블록체인 플랫폼. NXT를 만든 Jelurida에서 만든 코인으로 확장성, 호환성에 대한 개선을 목표로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일반적인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토큰들을 따로 분리해 중요하지 않은 롱텀 데이터 축적 이슈를 해결하면서 장기적인 효율성 향상을 확보했다. 퍼블릭 오픈 소스 형태뿐만 아니라 상업적인 라이센싱도 가능토록 제작됐다. NXT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어 사용자에게 손쉬운 비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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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코인베네 해킹 피해 1억 달러, 사실 무근
▲ 팩트체크. 코인베네 해킹 피해 1억 달러, 사실 무근오늘 오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의 해킹 피해액이 1억 달러에 육박한다는 보도가 확산된 것과 관련해 코인니스가 코인베네 측에 팩트체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보도에서 언급된 자금 이동은 정상적인 거래소 자금 이동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코인베네 측은 현재 이용자들의 자산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으며 입출금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인베네를 포함 싱가포르 기반 거래소 드래곤EX와 비키(BIKI)에서 잇따라 해킹 사고가 발생하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다.▲ 신세계·빗썸 제휴, 면세점에서 암호화폐 결제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신세계 면세점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닷컴과 손잡고 국내 면세점 최초로 온라인 면세점에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제휴로 빗썸 회원들은 면세점 상품 구입 시 보유하고 있는 빗썸 캐시로 결제할 수 있다. 빗썸 캐시는 빗썸 회원이 빗썸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와 원화(KRW) 포인트를 합친 자산이다. 이와 관련 신세계 면세점 관계자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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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Algorand)의 기술 고문으로 모리스 헐리히 브라운대 컴퓨터 과학 교수 합류
알고랜드(Algorand)의 기술 고문으로 모리스 헐리히 브라운대 컴퓨터 과학 교수 합류페이스북을 비롯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컴퓨터 과학 전문가 영입- Go SDK, 테스트넷 등 플랫폼 기술 질적 향상 가속화 빠른 결제 처리 속도로 국경없는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가 모리스 헐리히(Maurice Herlihy) 브라운대 컴퓨터 과학 교수 영입으로 플랫폼의 기술적 향상을 추진한다. 모리스 헐리히 브라운대 컴퓨터 과학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컴퓨터 과학계 전문가이다. 그는 카네기 멜론 대학의 교수진과 DEC 캠브리지 연구소 직원으로 근무했으며, 2003년 디지크스트라 분산 컴퓨팅상(Dijkstra Prize), 2004년 괴델상(Gödel Prize), 2008년 ISCA 우수 논문상 수상자이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에토스(Ethos), 타락사(Taraxa)에 참여했고 페이스북에서도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알고랜드는 개발자 홈페이지를 통해 알고랜드 플랫폼에서 손쉽게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Go SDK’를 출시했으며 홈페이지의 신청자에 한해 테스트넷을 공개하여 알고랜드 플랫폼을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기술 고문으로 합류한 모리스 교수는 Go SDK와 테스트넷의 기술적 검토 및 추후 공개될 메인넷 출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모리스 교수의 선임을 두고 알고랜드의 창립자 실비오 미칼리 MIT 교수는 “컴퓨터 과학계에서 명망이 높은 모리스 헐리히 교수의 합류를 환영한다”며 “알고랜드가 목표로 하는 국경없는 경제의 구축을 위한 플랫폼 개발과 기술의 진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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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공주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 체결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공주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 체결-동북아시대 견인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위한 글로벌 K-Medicine 전문인력 양성..-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교수와 연구원의 현장 참여 통한 산학협력 등 진행..-공주대학교가 K-Pop, K-Culture에 이어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의 주역 되길 기대..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와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공주대학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양자의학기반의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인재육성과 대학생 창업을 통해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 평화통일관광을 통한 동북아시대를 견인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글로벌 K-Medicine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글로스퍼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서울 노원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양 기관의 협력사항은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교수, 연구원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 협력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 소장도서 및 자료의 공동 이용 ▲실험분석 및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이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술 연구와 우수한 기술 인력의 양성, 전인교육향상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공주대학교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학과 이용근 교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했던 다양한 경험과 검증 받은 높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공주대학교가 K-Pop, K-Food, K-Culture에 이어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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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 유의 종목 안내 통해 투자자 보호 앞장서
업비트, 투자 유의 종목 안내 통해 투자자 보호 앞장서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암호화폐 투자 유의 종목 안내를 통해 투자자 보호에 앞장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유의 종목 지정은 업비트가 작년 10월 국내 거래소 최초로 공개한 상장 심사 원칙 내 상장 후 관리 지침을 근거로 진행됐다. 유의 종목 지정 사유로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 중요한 상황 변화 △ 기술 및 기술지원 변동에 대한 늦은 대응 △ 낮은 유동성 등이 있으며 지정된 프로젝트는 소명 절차를 통해 유의 종목 해제가 가능하다. 소명 기간 동안 지정 사유가 완벽히 소명되지 않을 경우, 업비트 거래지원 종료로 이어질 수 있다. 거래 지원 종료 된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차주부터 ‘유의’ 혹은 ‘유’ 뱃지가 노출되어 고객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투자 유의 종목 뱃지 기능은 PC웹,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iOS 전 플랫폼에 걸쳐 적용 예정으로, 모바일 앱 이용자는 앱 업데이트 후 확인 가능하다.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지난해 상장 심사 원칙과 함께 공개한 상장 후 관리 지침에 따라 투자 유의 종목에 대한 안내를 시행했다”며, “상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각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이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업비트는 최근 상장 심사 원칙, 투자 유의 종목 안내 외에도 국내외 주요 보안 인증 획득, 자체 피해금 환급절차 운영 등 등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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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체인(BRC), 4일 한빗코에 상장
베어체인(BRC), 4일 한빗코에 상장싱가포르 게임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인 베어체인 토큰(BRC)가 오는 4 일 16시에 거래소에 상장했다. 베어체인 토큰이 한국에서 최초로 상장되는 한빗코 거래소는 “국내 금융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거래소로 ‘보안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베어체인 관계자는 “향후 하빗코 거래소를 통해BRC의 유통 범위를 확장 시키고, BRC의 지속적 상승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베어체인은 글로벌 최초의 기술 드라이버를 바탕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 생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게임산업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술적 공헌에 전념하고 있다.한편, 베어체인은 전 세계적으로 67 만 명이 넘는 생태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생태계 활성화를 가속화 하기위해 ‘MEP 100만 생태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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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 참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로커스체인’ 발표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 참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로커스체인’ 발표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FUTURE BLOCKCHAIN SUMMIT’에 참가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로서 ‘로커스체인’을 제안하며 전 세계 블록체인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FUTURE BLOCKCHAIN SUMMIT’에 연사로 참가한 ‘로커스체인’의 어드바이저인 디지털금융연구소의 문영배 소장은 이상적인 스마트 시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3가지(Scalability, Decentralization, Security)의 과제에 대하여 ‘로커스체인’이 제안하는 해결 방안을 설명하고 실사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로서 ‘로커스체인’을 소개했다.문영배 소장은 ‘로커스 체인은 탈 중앙화된 퍼블릭 블록체인’이라고 전제한 뒤 “제한된 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달리 탈 중앙화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은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현재까지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은 없다시피 하다”며 “탈 중앙화가 부족하거나, 실사용을 할 정도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거나, 스토리지 혹은 네트워크 대역폭의 문제 해결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라고 블록체인 기술이 봉착해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또한 문 소장은 “로커스체인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블록체인 기술이 될 것이다. 로커스체인은 원장이 DAG 구조의 일종인 AWTC(Account Wise Transaction Chain)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일자 구조의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달리 트랜잭션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아 트랜잭션 전송이 즉시 가능하다. 이는 모든 블록체인 기술들 중 가장 빠른 수준의 트랜잭션 처리를 가능하게 하며 확정 합의 방식인 VRF-BFT를 사용함으로 인해 확정된 트랜잭션은 절대 되돌려지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Verifiable Prunning이라는 고유의 방식으로 이미 원장에서 지워진 데이터라고 해도 나중에 참/거짓의 증명이 가능한 초유의 데이터 구조를 가지게 함으로써 극단적인 원장 사이즈 축소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원장과 네트워크의 샤딩이 더해진 로커스체인의 완성된 모습은 상상 이상의 탈 중앙화와 완벽한 보안성, 쉬운 사용성을 동시에 갖춘 분산 원장 기술의 궁극적이고 완전한 형태의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로커스체인’ 이야말로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한 블록체인 기술임을 강조했다.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행사인 ‘FUTURE BLOCKCHAIN SUMMIT’은 정부 기관인 ‘스마트 두바이 오피스(Smart Dubai office)’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가 주관하고 130개국에서 170명의 연사와 많은 기업, 정부 기관이 참여했으며 코카콜라(Coca Cola)의 브렌트 윌턴(BRENT WILTON), HTC의 필 첸(PHIL CHEN), 텐센트(Tencent)의 아론 카이(AARON CAI), 전 구글(Google)의 대변인 다니엘 시버그(Daniel Sieberg), 미국 미식축구 협회(NFL Players Association) 협회장 아마드 나사르(Ahmad Nassar) 등 전 세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 다양한 사례를 소개 및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와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2020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선포하며 빠르게 관련 산업을 추진 중인 두바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의 중심지이다. 최근 DAG 구조 하에서 확정적 합의(Finalizing Consensus)를 사용하는 AWTC-BFT 컨센서스를 세계 최초로 구현한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러한 두바이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로커스체인은 소위 트릴레마라 불리는 현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여 미래를 크게 변화시키는 탈 중앙화 비즈니스의 초석이 되는 최초의 진정한 통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음으로써 인류 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다”고 중동에서의 사업 전개에 자신감을 밝혔다.‘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튀니지아 이코노믹 시티, 우간다 에코시티 같은 신도시프로젝트 및 콩고, 말라위, 모리셔스 등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 기관, 기업들과 블록체인 산업 관련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대만의 리드텍과 웨어러블 기기에 기반한 의료 IoT 블록체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바레인, 인도, 독일,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의 주요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도 다양한 분야에서 ‘로커스체인’을 활용하는 사업전개를 논의,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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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생태계 금융의 기준 벨릭(VELIC)”글로벌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VELT’ 첫 상장
“아이콘 생태계 금융의 기준 벨릭(VELIC)”글로벌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VELT’ 첫 상장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VELIC)’이 자체 토큰인VELT(벨트)의 첫 상장과 함께 동시호가(IAO, Initial Auction Offering) 방식으로 토큰 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벨릭은 오는 6일 벨릭 거래소를 통해서 벨트토큰의 첫 퍼블릭 세일을 진행하고, 벨트토큰은 벨릭 거래소의 ICX 마켓과 BTC 마켓에 상장될 예정이다. 최소 입찰가격은 IAO 당일 0.01 USDT에 상응하는 ICX, BTC가격이며 상한가는 시작가의 50%로 제한한다. IAO가 시작되면 이용자들은 각각 원하는 벨트 수량과 가격을 제시할 수 있고, 모든 주문은 최종 가격 지점에서 가격과시간의 우선 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이는 시장 참여자에 의해 신규 토큰 가격과 판매수량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IEO 및 ICO방식과 차별화된다. 벨릭IAO의 기본개념은 전통적인 주식 시장에서 채택되는 동시호가 방식과 유사하다. 즉, 총 매수와 매도 수량이 합치되는 단일 가격에서 일괄적으로 체결되는데, 벨릭이 업계 최초로 이러한 방법론을 토큰세일에 적용한다. 벨릭 최고투자책임자(CIO) 제임스 강 이사는 “암호화폐를 더 원하는 사람이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함으로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고, 더 높은 가격을 제시했더라도 그와 동일하거나 또는 그보다 낮은 가격에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며 “벨릭은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자산이 분배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큰 지분이 가장 원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방식, IAO 방식이 이상적인 접근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벨릭 거래소는 자체 금융 토큰인 벨트(VELT)는 이용자들에게 PoT(Proof of Trading; 채굴)에 따라 일 단위로 토큰을 분배한다. VELT 토큰은 사전채굴 물량과 팀 물량 없이 시작하고 전체 발행량의 90퍼센트를 채굴가능 풀에 배정한다는데 상당한 의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벨릭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벨트 토큰 사용처를 제공하여 토큰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벨릭 거래소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앞서 진행한 두번의 BTC IAO(비트코인 경매) 이벤트에서 총 3 라운드 각각 준비한 BTC수량이 10초만에 주문되었다며 오는 5일 벨트 상장 전날 비트코인을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마지막 IAO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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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메이크, 암호·보안솔루션 전문기업과 계약 … 블록체인 기술로 플랫폼 보안 강화
소프트웨어메이크, 암호·보안솔루션 전문기업과 계약 … 블록체인 기술로 플랫폼 보안 강화소프트웨어메이크가 보안 솔루션 기업과 계약을 맺고 “토마토 플랫폼”의 보안을 강화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소프트웨어메이크(대표 김태진)는 암호∙보안 솔루션, 쉴도스 전문기업 오토마톤(대표 정찬우)과 블록체인 기반 렌탈 플랫폼 ‘토마토’의 보안 서비스 ‘토마토 시큐리티’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플랫폼 ‘토마토’는 렌탈, 쇼핑몰, 모바일 상품권, 스마트이력서, 명함 네트워크, 음성키워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토마토’ 내에서 모든 서비스는 ‘토마토페이’로 결제된다”며 “토마토페이는 전자지갑 형태로 현금과 같이 사용돼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약을 맺고 토마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쉴도스 보안 서비스 ‘토마토 시큐리티’는 사용자의 PC나 스마트폰 등에 설치 시 전자지갑과 관련된 정보가 바이러스, 랜섬웨어 등의 악성코드에 의해 외부 유출, 변조를 방지한다. 또 문서 등에 저장된 개인정보도 보호해 위변조를 막는다. 회사 관계자는 “백신과 백업만으로는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대응하는 데에 다소 시간이 지체될 수 있으며 복구가 불가능해 사용자의 전자지갑에 대한 해킹, 악성코드 노출에 취약할 수 있다”며 “반면 쉴도스는 사전 접근을 차단해 원본을 보호하는 것으로 결제정보, 이미지, 문서, 영상, 압축, 의료 등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해 ‘토마토’ 사용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프웨어메이크 김태진 대표는 “양사의 보안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토마토’의 론칭도 당초 예상했던 6월보다 앞당겨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플랫폼 ‘토마토’는 대기업 제품을 포함한 1,000여 가지 생활가전 렌탈업체, 미용 및 뷰티 제품 등이 입점 예정이며 렌탈제품 관리를 위한 코디네이터, 소상공인 정보채널, 모바일 상품권, 명함 네트워크, 지역 제휴점, 스마트 이력서, 음성키워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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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 스팀(Steem) 생태계 구축 앞장선다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 스팀(Steem) 생태계 구축 앞장선다- 스팀 기반 디앱 최초 상장·스팀 기축 마켓 지원 예정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http://daybit.com, 대표 이재철)이 스팀(Steem)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다고 밝혔다. 데이빗은 유망한 스팀 디앱을 발굴해 상장하고, 순차적으로 스팀 기축 마켓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 데이빗에서 최초로 토큰 판매를 지원한 스팀 디앱 ‘스팀헌트’는 19초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스팀 블록체인은 소셜 미디어 모델에 특화된 블록체인이다. 스팀은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큐레이션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보상을 분배한다.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하거나 추천하면 보상을 받는 ‘스팀잇(Steemit)’, 영상 플랫폼 ‘디튜브(dTube)’가 대표적인 디앱이다.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은 스팀 블록체인에 소셜미디어·커뮤니티 등 실생활에 밀접한 디앱이 많고, 디앱 활성도가 타 블록체인 대비 월등히 높은 점에 주목했다. 전세계 디앱 정보사이트 스테이트오브댑스(www.stateofthedapps.com/rankings)에 따르면, 상위 10개 디앱 중 절반이 스팀 기반이다. 디앱을 사용하는 활성 유저 역시 타 블록체인 대비 월등하다. 디앱 시장 분석 기관 디앱닷컴(www.dapp.com)에 따르면, 이더리움 지갑 보유자 2%만이 이더리움 디앱을 사용하는 반면, 스팀 지갑 보유자 44% 이상이 스팀 디앱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데이빗은 스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 프로젝트를 엄선해 최초 상장하고, 이후 스팀 기축 마켓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상장 프로젝트로 선정된 ‘스팀헌트’는 판매 개시 19초 만에 완판되었다. 스팀헌트는 유저들이 혁신적인 테크 제품을 리뷰하고 투표에 참여해 보상을 얻는 플랫폼이다. 인기가 높은 제품을 자주 공유하거나 투표, 토론 등 핵심 활동에 기여할수록 보상을 더 많이 받는 구조다.스팀헌트는 토큰이코노미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데이빗 모회사 체인파트너스가 종합 자문해온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2018년 3월 런칭 이후, 스팀헌트 플랫폼을 통해 총 1만 5천여 명이 47,000개가 넘는 제품을 소개했다. 일평균 180개의 신제품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셈이다. 단일 포스트로 247달러 보상을 지급받은 사례도 나왔다.데이빗은 스팀헌트 이후에도 스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체인파트너스의 자문사업파트와 연계해 유망 프로젝트를 엄선해 순차적으로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자체 지갑을 구현한 데이빗의 기술력을 활용해 스팀 기축 마켓 개장 및 스팀 디앱 전용 토큰 전환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스팀 디앱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지만, 스팀 콘텐츠 보상체계에 특화된 스마트미디어토큰(SMT)이 런칭을 앞두고 있어 기술적 지원이 필수적이다.데이빗 이재철 대표는 “스팀 체인이 시장 규모나 가능성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고, 스팀 디앱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데이빗이 선제적으로 스팀 디앱 시장을 지원하려고 한다.”며 “데이빗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유망한 스팀 기반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하고 스팀 생태계 활성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데이빗은 스팀 생태계 지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차, 2차 수량이 전부 판매된 스팀헌트(HUNT)의 추가 판매도 8일부터 진행 예정이다. 스팀이나 스팀달러를 입금하면 스팀헌트 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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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코즈와 코즈아이 장점 통합한 암호화폐 ‘코즈플러스’ 발표!
코인제스트, 코즈와 코즈아이 장점 통합한 암호화폐 ‘코즈플러스’ 발표!- 코즈의 거래소 수익 에어드랍과 코즈아이의 자산가치혜택을 통합한 하나의 암호화폐 탄생- 전통금융기업과 IT 대기업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등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대표 전종희)는 급변하는 암호화폐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거쳐 자사의 암호화폐 ‘코즈’와 ‘코즈아이’를 ‘코즈플러스’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최초 트레이드마이닝 토큰으로 독보적 지위를 확보했던 코즈와, 거래수수료 수익 이외 제반 사업 수익과 보유자산을 기준으로 이자배당 형태의 자산가치 혜택을 지급했던 코즈아이 토큰은 거래소가 고객 수수료부담 완화를 위해 내놓은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인정받으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그러나 최근 JP모던, 피델리티 등 전통적 금융 기관과, 페이스북, IBM,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 진출을 발표하는 등 암호화폐 업계의 변화가 빨라졌고, 이에 대한 시장 대응의 일환으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두 가지 암호화폐를 하나로 통합해 집중 관리하려는 것이 결정의 배경이라고 코인제스트는 설명했다. 통합 후, 토큰스왑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암호화폐는 기존 코즈에 추가적인 정책과 서비스가 결합된 코즈플러스(COZPlus)라는 이름으로 오는 4월 5일 오후 중 코인제스트를 통해 상장될 예정이다. 코즈플러스 보유에 대한 보상 지급 혜택은 4월 8일 자정(00시)을 기준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통합으로, 거래소 거래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암호화폐 보유자들에 지급해주는 코즈 보유에 대한 보상정책과 거래소 내 보유자산을 기준으로 이자배당 형태의 보상을 지급해주던 코즈아이의 자산가치혜택이 통합된다. 또한 코즈아이의 에어드랍은 주 단위에서 일일 지급으로 변경된다.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코즈 채굴과 바이백 정책은 코즈플러스로 이관되어 스왑 비율에 따라 지속 적용되며, 가격안정성 강화를 위해 향후 토큰 세일 진행 시 코즈플러스에 해당하는 수량만큼 바이백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인제스트는 이러한 발행량 및 유통량 조절과 정책적 보완을 통해, 지불 결제 수단 측면에서 암호화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가격변동성은 낮추고 시가총액과 유통량, 사용자는 늘려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코즈와 코즈아이의 입출금과 거래가 4월 1일 오후부터 중지됐고, 코즈는 코즈플러스와 12:1 비율로 코즈아이는 동일한 비율로 교환된다. 코즈플러스의 상장 가격은 코즈아이 1개월 평균 종가인 2,339원을 최소가격으로 20% 범위 이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코인제스트는 코즈플러스 상장 및 거래 개시에 앞서 코즈플러스에 대한 사전채굴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거래대금은 총 1천 억원 상당이며, 매수와 매수를 합하면 약 2천 억원에 달해 코즈플러스 출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를 반증했다. 코인제스트는 코즈플러스 출시를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과 일반 대중의 연결이라는 플랫폼 본연의 기능 이외에 마스터노드, PG결제서비스, 코인담보형 대출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 등 신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 결정을 위해 코인제스트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코인제스트 지갑을 개설한 2단계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89%의 찬성을 얻어 통합을 최종 결정했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 진출과 관련해 신중하지만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했다.” 며, “기존 코인들의 장점을 통합한 코즈플러스로 코인제스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이상의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투자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해 갈 것”이라고 결정의 배경과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