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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아트 효시 본다빈치㈜ 블록체인 사업에 출사표 던진다
컨버전스아트 효시 본다빈치㈜ 블록체인 사업에 출사표 던진다전시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 일으켰던 본다빈치㈜가 전시 흥행에 이어 4차 산업에 맞선 블록체인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다.본다빈치㈜는 전시를 위하여 자체 제작하여 보유하고 있는 컨버전스 아트예술작품 및 전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사업을 위해 컬처코인 ‘BSD’(캐릭 ‘비트슴도’)를 개발하였다. BSD는 기존 가상화폐의 폴리곤 로고와는 다른 신선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가상 빌리지에 살고 있는 귀여운 화폐이자 자체 캐릭터를 담고 있는 컬쳐 코인이다.이번 문화예술계의 블록체인사업을 위해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본다빈치의 BSD는 향후 폭넓은 문화 콘텐츠와 쇼핑몰 이용 SNS 등을 통해 이용자 모두에게 주어질 가상화페로 컬쳐 얼라이언스를 통한 거래소 및 문화예술 환경에 특화된 e커머스코인을 개발하였고, 이를 필두로 아트, 엔터테인먼트, 게임 영화와 같은 글로벌콘텐츠 시장의 결제 재화로 쓰일 뿐 아니라 예술작품을 공동 소유 할 수 있는 아트 블록체인 거래소(온라인 플랫폼/ 오프라인 거래소)의 중요 기축통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한편, 본다빈치㈜는 4차 산업의 기술인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자사가 보유한 디지털 아트의 특허 및 저작권 확보를 기반으로 구매를 원하는 소유자들에게 P2P방식으로 예술품들을 거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블록체인 거래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거래소를 통해 위탁받은 해외 유수의 실물아트 및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분산 원장에 기록하고, 이를 구매하는 구매자들이 직접 콜렉터가 되어 아트작품의 가치를 소유하는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아트체인 거래소를 연내에 오픈 할 계획이다. 이때 기축통화로 쓰일 BSD 코인의 귀여운 캐릭터는 현재 본다빈치㈜ 전시장 포토존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BSD는 웹, 윈도우, 리눅스, 데몬뿐만 아니라 앱 지갑이 생성되어 1차 거래소를 통한 보유와 본다빈치 전시장을 기점으로 BSD 얼라이언스의 각 제휴사에서 만나게 될 전망이다.BSD의 프로젝트를 추진한 본다빈치㈜의 박상흥,김려원 리더는 “BSD는 기존 문화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이 가치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자본 확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공격적으로 창조해 내기엔 부족한 현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안으로 문화, 예술의 분야에서 평등한 지배구조를 갖도록 원천적으로 도와 부가가치를 생성해 내는 컬쳐코인 BSD를 만들게 되었다”며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였다.다채로운 컨버전스아트 전시 기획으로 주목받는 문화예술 그룹 본다빈치㈜는 을 시작으로 , , , 을 연달아 흥행시켰다. 현재 를 능동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상설전시로 개최하고 있다. 스타들의 오디오 해설, 다양한 MD상품 개발, 컨버전스아트 전용 전시장인 ‘본다빈치뮤지엄’ 개관 등 전시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기발한 기획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태국 등지에 전시 브랜드를 통째로 수출하며 국내외 문화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명화에 IT를 접목하며 전시에 ‘스토리텔링’을 도입하며 작가의 작품은 물론, 그가 지닌 무궁무진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총체적인 전시기획을 선보이며 국내의 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물론 아날로그 감성까지 전시에 담아내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예술 이상의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 본다빈치㈜ 전시의 특징이다. 전시에 대한 담대한 시도로 감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전시를 선도하는 본다빈치㈜는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전시정보 부문에서 ‘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고, ‘제5회 아시아 로하스산업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티켓 기부로 서울문화재단의 감사패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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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ull 커뮤니티, EOSDAQ와 함께 EOS 생태계 구축하여 한국시장 진출
BeFull 커뮤니티, EOSDAQ와 함께 EOS 생태계 구축하여 한국시장 진출BeFull 커뮤니티는 한국 탈중앙화 거래소 EOSDAQ와 전략적인 협력 협의를 3월 26일 체결했다. 이 협의에 따르면 양측은 EOS 생태계를 기반으로 협의를 할 것으로 약속했다. EOSDAQ와의 협력으로 BeFull 커뮤니티는 한국지역에서의 중요한 첫 진출을 했다. 이로써 한국 시장에서 EOS를 기반으로 하는 중요한 네트워크 커뮤니티 토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을 시작한 것이다.BeFull 창시자 하오는 “EOS는 Block.One의 계열사이다. Block.One은 10억위안 투자의 투자금을 EOS 생태계의 발전기금으로 이를 사용하도록 했다. 이 기금회는 국제적으로 수많은 EOS 프로젝트를 도와 안정적인 성장을 일구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와 저의 팀은 EOS를 신뢰하며 그의 발전을 지켜보고 있다. EOS를 선택한 이유는 믿음뿐만 아니라 비전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기에 가능했다. EOSDAQ와 협력하는 것은 저희에게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BeFull 커뮤니티의 힘과 EOSDAQ 전문거래 플랫폼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더 생동한 탈중앙화를 체험시킬 것이다”고 밝혔다.EOSDAQ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EOS 분포식 거래소로 2018년에 출발해 한국 시장에서 큰 활약을 보였으며 한국에서 가장 빨리 발전한 거래소 중 하나다. 현재까지 수천명의 현지 고객들을 유치했으며 금융업에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안전 감독회사들과 협력해 거래의 안전성과 사용자의 더 나은 체험을 위해 노력했다.EOSDAQ 공동 창시자 Peter Kim은 “탈중앙화 거래소는 블록체인 거래소의 미래임과 동시에 추세다. 이는 세계 각지의 유저들을 연결하는 것을 가능케 할 것이다. BeFull과 협력하여 우리는 또 다른 발전의 기회를 얻었으며 더 많은 중화권 유저와 만나고 싶다. 그리고 우리는 BeFull 유저들에게 정확한 기술과 EOS 지식을 보급하고 싶다”고 말했다.협력 강화를 위해 EOSDAQ 공동창시자 겸 CEO 정세현은 “BeFull 커뮤니티의 요청으로 고문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EOS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 측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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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체인 재단,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팜 조성사업 진출
얍체인 재단,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팜 조성사업 진출...열두척 주식회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얍체인 재단과 열두척 주식회사가 스마트팜 조성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마이클 안 열두척 주식회사 대표(왼쪽)와 박성재 얍체인 재단 대표가 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얍체인 재단(YAP CHAIN / 대표 박성재)은 열두척 주식회사(대표 마이클 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세대 농수산업 혁명을 위한 스마트 블록타운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얍체인 재단은 "이번 제휴의 목적은 얍체인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열두척 주식회사가 확보하고 있는 스마트팜 기술을 농수산업에 활용,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신뢰성 있게 구매 및 판매 할 수 있는 직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혁신적인 스마트 블록타운을 조성하는데 있다"고 밝혔다.얍체인 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 소비, 농어촌 생활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기술이 구현되면 계절과 날씨의 변화에 따라 하우스 특용작물, 시설작물의 생육복합환경을 최적 상태로 자동 제어할 수 있고, 축적한 작물별 생육데이터를 이용해 병충해를 예방하고 수확량을 예측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박성재 얍체인 재단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로 한국의 농수산업 분야에 분산화된 블록체인 기술혁명을 도입하고, 완전히 새로운 수익 기반 사업 및 공급 시스템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라며 "농수산업 분야의 차세대 혁명을 선도해 열두척 주식회사와 함께 향후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얍체인 재단은 그룹, 쇼핑몰, 거리, 도시의 운영체계가 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얍체인(YAP CHAIN)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기축통화인 얍스톤(YAP STONE)을 발행하고 있다. 특히 얍토큰(YAP TOKEN)을 통해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대학가 암호화폐 컬리지 코인 등을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 위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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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레이팅스 "암호화폐 산업, 독립 연구 부족"
▲ 백트 CEO "출시일 아직 확정 안돼"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켈리 로펠러 백트(Bakkt) CEO가 "백트의 정확한 출시 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뚜렷한 진척 사항이 있다"고 밝혔다. 로펠러는 이와 관련해 "현재 이전과 다른 새로운 로드맵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많은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트 측은 지난 30(현지시간)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긴 진척 사항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날 보고서에는 새로운 이사회 구성원도 공개됐다.▲ 3월 31일 ETH·EOS·TRX 댑 데이터블록체인 댑(dApp) 전문 데이터 제공 플랫폼 댑리뷰(DappReview)에 따르면, 오늘 ETH댑은 총 1,671(+2)개, EOS댑은 456개(+0), TRX 댑은 307(+1)개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거래량 기준 상위 3개 ETH 댑은 FCK (거래소, 거래량 1275894 달러, 사용자 600 명), dice2.win (겜블링, 거래량 592236 달러, 사용자 63 명), IDEX (거래소, 거래량 573205 달러, 사용자 1175 명), 상위 3개 EOS 댑은EOSJacks (거래소, 거래량 2511549 달러, 사용자 3069 명), Newdex (겜블링, 거래량 2432428 달러, 사용자 917 명), Poker EOS (거래소, 거래량 2009104 달러, 사용자 1397 명), 상위 3개 TRX 댑은TRONbet (거래소, 거래량 3901551 달러, 사용자 2759 명), TronCrush (겜블링, 거래량 1600282 달러, 사용자 486 명), TronBank (거래소, 거래량 1187998 달러, 사용자 4843 명)다.▲ 와이스 레이팅스 "암호화폐 산업, 독립 연구 부족"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미국 소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 마틴 와이스(Martin D. Weiss) 대표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산업에는 독립적인 연구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를 통해 모든 암호화폐 이해관계자들이 기본적인 사실에 동의할 수 있는 컨센서스를 수립하고 공동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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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필리핀 중앙은행 가상통화 거래소 설립 인가
체인파트너스, 필리핀 중앙은행 가상통화 거래소 설립 인가블록체인 핀테크 전문업체 (주)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 https://chain.partners)는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으로부터 가상통화 거래소(Virtual Currency Exchange)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지난 6개월간 진행된 평가를 마치고 25일 부국장 명의의 승인서를 발부했다.필리핀 중앙은행은 엄격한 돈 세탁 방지 규정을 마련한 사업자에게 가상통화 거래소 운영, 법정화폐와 가상통화간 환전, 해외 송금, 외환 딜링 업무까지 허용하고 있다. 인가 범위가 넓어 전세계 100여개 업체가 대기중이지만 인가는 하늘의 별따기다. 2017년 인가 도입 후 올 3월까지 8개 업체만 인가를 받았다. 체인파트너스가 아홉번째다.체인파트너스는 인가를 바탕으로 내달 한국 법인이 100% 소유하는 체인파트너스필리핀주식회사(Chain Partners Philiphine Inc.)을 세우고 영업 준비에 들어간다. 영업이 시작되면 체인파트너스는 인구 1억명의 필리핀 전국에서 가상통화 거래소 운영은 물론 법정화폐와 가상통화간 환전, 해외 송금 업무를 영위할 수 있게 된다.필리핀은 외국에 거주하는 자국민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이 연간 328억달러인 세계 3위의 국제 송금 시장이다. 저렴한 수수료로 최근 블록체인 기반 송금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 무허가 비트코인 송금으로 이루어져 왔다. 체인파트너스가 필리핀 정부로부터 가상통화를 이용한 합법적인 해외 송금 및 외환 딜링 허가를 받게됨에 따라 앞으로 세계 3위의 송금 시장에 유리하게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체인파트너스는 작년 11월 유럽연합(EU) 가입국인 몰타(Malta) 정부로부터 가상금융자산법상 가상통화 거래소 설립이 가능한 최상위 라이센스(Class 4)를 취득한데 이어, 이번 필리핀 가상통화 거래소 인가가 두번째 해외 성과다.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자금 세탁 방지와 본인 확인 등 금융권 수준의 규제를 준수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양성화를 추구해 온 결과 몰타에 이어 경제규모가 훨씬 큰 필리핀에서도 합법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경제 규모가 더 큰 나라들에서도 디지털 자산 취급 인가를 받아, 궁극적으로 가장 많은 법정통화를 합법적으로 다루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전문업체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필리핀 카가얀 경제구역청(Cagayan Economic Zone Authority)은 2018년 7월 전세계 25개 업체에 가상통화 취급 라이센스를 발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가상통화를 취급할 수 있어 제한적이다. 체인파트너스가 취득한 중앙은행 인가는 별도의 거래자 제한이 없고 법정화폐-가상통화간 거래, 환전, 송금 사업을 할 수 있어 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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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보라),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 상장
BORA(보라),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 상장!실용성과 사용성이 BORA 토큰의 핵심 가치BORA 토큰, 디지파이넥스 통해 6일부터 입금 가능, 7일부터 거래 및 출금 가능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서 BORA 토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협업 집중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이승희)가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자사의 이더리움 기반 BORA 토큰을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디지파이넥스는 2017년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의 IT회사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싱가폴에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다.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조정거래액(Adjusted Volume) 기준 상위권의 전 세계적으로 많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는 메이저 거래소 중 하나다이번에 디지파이넥스에 상장한 BORA 토큰은 6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기준)부터 거래소를 통해 입금 가능하며, 7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기준)부터 거래 및 출금이 가능하다.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는 이중 블록체인 구조와 독자적인 토큰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기존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유통과 사용자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Dapp 플랫폼이다.BORA는 자사 토큰의 국내외 메이저 거래소 상장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서 BORA 토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협업하고 있다.현재 BORA는 네시삼십삼분, 이엔피게임즈, 네온게임즈, 유닛파이브, 수퍼트리, 애몽게임즈, 피어식스 등 국내 주요 게임 개발사와 함께 그린우드 네트웍스(부동산), 와이즈피어(음악), 휴레이 포지티브(의료), RS에듀컨설팅(교육), 인포시드(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여 곳이 넘는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블록체인 콘텐츠를 실제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이 외에도 BORA는 카카오게임즈에 투자를 받으면서 이를 계기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클레이튼과도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BORA 플랫폼을 클레이튼이 개발 중인 메인넷에 연동하기 위한 기술 검증과 함께 서비스 운영, 블록체인 기술 개발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로드맵에 따라 BORA 서비스는 현재 베타 버전을 오픈한 상태이며, 2019년 2분기 정식 출시를 위해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BORA 이승희 대표는 “BORA 토큰은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사용성을 핵심 가치로 만들어진 토큰이다.”라며 “거래소에 상장되는 BORA토큰으로, 향후 BORA 플랫폼에서 게임, 웹툰, 음악,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 이용, 판매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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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신과함께 ‘컨텐츠 IP개발사 ㈜네오라마와 공간 테마파크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본다빈치㈜, ‘신과함께 ‘컨텐츠 IP개발사 ㈜네오라마와 공간 테마파크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전시계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계의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본다빈치㈜가 전시 흥행과 더불어 암호화폐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 개발에 이어 VR게임 및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네오라마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본다빈치㈜는 최근 본다빈치 뮤지엄 능동(어린이 회관 기획전시실)에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오픈을 하였고, 이와 관련한 IP를 실감형 컨텐츠와 함께 국내외 테마파크 로 확장하기 위하여 게임업계의 높은 실력을 자랑하는 VR/AR회사인 (주)네오라마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와 쌍천만관객을 이끈 영화 원작 IP(지식재산권)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구축에 들어갔다.본다빈치㈜는 국내 대형 디지털 전시를 이끌어온 선두 주자로서 그동안 컨버전스 아트와 VR기술을 접목하여 평창 올림픽에 소개된 한국전력의 ‘시등도’, 국내외 전시에 활용된 ’모네의 방’, ’고흐의 방’, ‘르누아르의 아틀리에’ 등의 360도 파노라마 VR을 선보였으며, 좀더 고도화된 컨텐츠 확장을 위하여 (주) 네오라마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한 공간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네오라마는 로봇태권브이의 VR어트렉션을 선보인 회사로 미국 GDC(게임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본다빈치㈜는 ㈜네오라마가 확보한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인 주호민 작가의 IP를 활용한 전시 및 공간 테마파크 사업과 중국 최고의 박물관인 무후사와 계약을 이룬 IP를 활용한 VR/ AR등을 활용하기로 하고, 각 회사 업무의 특성에 맞는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는 한편, 지명도 높은 IP를 통한 국내외 공간 테마파크 개발로 시장을 선점하고 더 나아가 전시 및 테마파크 공간에서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로 결제하는 시스템도 빠른 시일 내에 완성할 예정이다.이미 웹툰에서부터 영화, 뮤지컬로 대성공을 이룬 ‘신과함께’ 원작의 IP와 글로벌 콘텐츠인 ‘삼국지’ IP개발을 역량있는 두 회사가 함께하는 것에 대하여 ㈜네오라마는 ‘현실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테마파크의 이머시브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자체 어트랙션 머신에 전용 게임으로 탑재, 최고 퀄리티 VR게임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영화 ‘신과함께’ 1, 2편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용화 감독이 앞으로 3편 제작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 쏠리고 있는 가운데 본다빈치㈜의 뛰어난 스토리구성을 덧입힌 공간 연출력과 ㈜네오라마의 다양한 게임 플랫폼과의 장르 게임 소프트웨어(SW) 및 어트랙션 하드웨어(HW)가 만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테마파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힐 전망이다. 본다빈치㈜는 문화 예술영역의 콘텐츠(작품/상품)를 블록체인화 하고 이에 대한 아트 블록체인 거래소를 만드는 사업을 위해 컬처코인 BSD를 개발, 이미 해외 코인상장을 위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와 상장 체결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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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Algorand) 플랫폼 파트너로 탑 네트워크(TOP Network)선정, 블록체인 솔루션 및 인프라 공동 개발
알고랜드(Algorand) 플랫폼 파트너로 탑 네트워크(TOP Network)선정, 블록체인 솔루션 및 인프라 공동 개발 - 알고랜드 플랫폼의 최초 파트너로 클라우드 통신 서비스 프로젝트 탑네트워크 선정- 6천만 명 이상의 유저 확보로 플랫폼 개발 및 확장 가속화 빠른 결제 처리 속도로 국경없는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 플랫폼 파트너로 탑 네트워크(TOP Network)가 선정되었다. 알고랜드는 탑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알고랜드의 플랫폼 위에서 블록체인 확장성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과 인프라를 공동으로 개발한다.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MIT 명예 교수가 만든 국경없는 경제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알고랜드는 블록체인 한계로 지적되는 블록체인 트릴레마(확장성, 보안, 분산화 중에서 두가지만 선택 가능한 딜레마)를 무허가형, 순수지분증명 프로토콜로 극복하여 전 세계 수십억 사용자들을 위한 국경 없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알고랜드의 플랫폼 파트너로 선정된 탑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터넷 전화(VoIP) 어플리케이션 딩톤(Dingtone), 가상사설망 어플리케이션 스카이 VPN(SkyVPN), 메시징 플랫폼 커버미(CoverME) 디앱(DApp)으로 전 세계 6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이미 보유한 서비스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는 탑 네트워크의 클라우드 통신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으며 6천만 명의 사용자를 알고랜드 플랫폼 생태계로 불러들이게 되었다.튜링상 수상자이자 알고랜드 설립자인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MIT 교수는 "탑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알고랜드는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탑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및 인프라를 구축하여 더욱 차별화된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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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렛저, 오라클 블록체인 플랫폼 도입
▲ 외신 "웰스파고 CEO 해임, 암호화폐 업계 호재될까?"암호화폐 미디어 CCN이 팀 슬론의 웰스파고 은행 CEO직 사임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팀 슬론은 지금까지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웰스파고의 블록체인 분야 진출 가능성을 일축해왔다. 실제로 그는 앞서 "블록체인인 기술이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최근 JP모건 등 금융기업이 잇따라 자체 암호화폐 발행에 나선 점을 볼 때, 웰스파고 역시 CEO 교체에 따라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 가능성이 열렸다고 진단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 관련 인사가 윌스파고의 새로운 CEO 후보로 꼽히고 있다.▲ 에버렛저, 오라클 블록체인 플랫폼 도입영국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에버렛저(Everledger)가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인 오라클 블록체인 플랫폼(Oracle Blockchain Platform)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에버레저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자사 블록체인 기반 다이아몬드 추적 서비스 효율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에버레저는 블록체인 기반 귀금속 및 예술품 생산 유통 추적 프로젝트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7700개 돌파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1ml.com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노드와 채널이 각각 7738개, 3만 9111개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전과 비교해 12.7%, 26.68% 증가했다. 현재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수용량은 1059.45 BTC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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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HTC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 원’의 첫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으로 탑재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HTC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 원’의 첫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으로 탑재- 세계 최초 블록체인 지원 모바일 폰 엑소더스 원(EXODUS 1) 탑재로 자이온 볼트 (Zion Valut)에 디센트럴랜드 자산 저장 및 마켓 플레이스 제공 가능- 삼성 갤럭시S10의 디앱 지원에 이어 스마트폰에서도 블록체인 상용화 움직임 포착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가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폰인 ‘엑소더스 원’에 탑재될 첫 번째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디센트럴랜드 관계자는 "HTC는 20년 이상 모바일 및 가상 현실 기술을 개발한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 해 10월, 전 세계 최초로 안전한 데이터 저장 및 거래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EXODUS)를 출시했다. 자이온 볼트(Zion Valut) 지갑은 엑소더스 스마트폰에 탑재된 자체 지갑으로 블록체인 거래를 지원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 코인 등의 암호 자산을 보관, 저장,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래스(MWC) 2019에서 HTC는 지난 10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 원에 디센트럴랜드의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여 디센트럴랜드의 생태계를 엑소더스 원에 불러오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디센트럴랜드의 아리엘 메이리치 (Ariel Meilich) CEO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스마트폰인 엑소더스 원과 협력하여 디센트럴랜드의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며, “다음 달 예정된 디센트럴랜드의 크리에이터 콘테스트의 경품에도 엑소더스 원 스마트폰이 추가되는 등 더 많은 이용자들을 디센트럴랜드의 생태계로 불러오기 위해 노력하고 추후 파트너십을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디센트럴랜드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이 디센트럴랜드의 자체 토큰인 마나(MANA)를 통해 디센트럴랜드 내 토지 랜드(LAND)를 구매하여 플랫폼 내에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3D 컨텐츠를 만들고 경험하며, 제작된 컨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이번 발표를 통해 이용자들은 다른 확장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도 엑소더스 원 스마트폰을 통해 디센트럴랜드의 자산을 검색, 구매, 판매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보유한 디센트럴랜드의 자산은 엑소더스의 지갑인 자이온 볼트(Zion Valut)에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게 되어 한층 편리한 플랫폼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디센트럴랜드는 다음 달 디센트럴랜드의 가상 현실 세계를 이용자들이 직접 경연을 통해 설계하는 크리에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 달 예정된 크리에이터 콘테스트 시작 전 디센트럴랜드의 3D 환경을 구축하고 쉽게 편집할 수 있는 더 빌더(The Bulider)를 공개하여 디센트럴랜드 플랫폼 확대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 ▲ 디센트럴랜드,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자회사 통해 단독 투자 받는다.-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의 대형 거래소 투자사로 유명한 디지털커런시그룹(DCG), 디센트럴랜드의 개발 지원 및 투자를 위해 메타버스벤처(Metaverse Ventures) 설립블록체인기반 가상현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가 지난 12월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설립한 자회사인 메타버스벤처(Metaverse Ventures)로부터 플랫폼의 개발 및 투자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지난해 밝힌 바 있다. 디센트럴랜드 관계자는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은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를 포트폴리오로 가지고 있는 미국 소재의 대형 블록체인 투자사로 국내에서는 거래소 코빗에 투자를 진행한 터 있다. 디지털커런시그룹(DCG)는 디센트럴랜드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자회사인 메타버스벤처스(Metaverse Ventures)를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디센트럴랜드의 제품과 서비스에 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디센트럴랜드는 VR 기기를 이용해 접속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플랫폼으로, 유저들은 디센트럴랜드 내의 토지 단위인 ‘랜드’를 구매하여 게임방을 만들고, 학교를 설립하거나 광고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소유한 랜드를 타인에게 임대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출처: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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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몰타 델타 컨퍼런스, 4월 5일[금] 신라호텔 개최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 4월 5일[금] 신라호텔 개최- 2019년 4월 5일(금),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오후 2시 개최 - 몰타 외무통상장관, 수상실 장관을 비롯한 정부 대표단 50여명 참석. 한국측,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무역협회장, 중소기업 중앙회장, 금융투자협회장, 한몰타비즈니스 포럼회장 등이 Opening Speech- ‘한국과 몰타의 Express Way’ 주제로 한국기업의 유럽진출 혜택에 대해 논의몰타와 한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등 300여명 참석 예정지중해에 위치한 전 EU의장국 몰타의 정부 당국자와 한국의 혁신기업들이 유럽시장 진출을 놓고 협력을 논의한다. 작년 EU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몰타에 주목하면서 결성된 「한∙몰타 비지니스 포럼」(www.koreamaltforum.com)은 4월 5일(금)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과 몰타의 비즈니스 Express Way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카멜로 아벨라(Camelo Abela) 몰타 외무통상장관, 실비오 스켐브리(Silvio Schembri) 수상실 장관 등 약 70여명의 몰타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 참가하며, 한국쪽에서는 국회의 민병두 정무위원장, 홍의락 국회혁신생태계포럼 의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배재광 한-몰타비즈니스포럼 회장이 오프닝 스피치에 나서면서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기업인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몰타국은 2명의 장관외에도 몰타금융서비스청(MFSA), 몰타디지탈혁신청(MGIA), 몰타게임청(MGA)핀테크, 몰타무역협회(Malta Trade) 등 금융, 게임, IT, 블록체인과 관련된 공공기관과 ICT 기업, 법률 및 회계법인, 은행과 투자회사 등 약 30여개의 기업이 한국측 파트너와 만날 예정이다. 행사일에는 몰타와 한국정부 관계자들이 ‘EU와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로서 몰타에서의 새로운 기회(A new Opportunities in Malta, EU Headquarters for Innovative Companies)를 내용으로 기조발제 등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핀테크와 블록체인, iGaming, e-스포츠,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럽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혜택과 몰타 정부의 보호, 1:1 매치매치킹을 준비하였다. 포럼이 끝난 뒤에는 사전신청한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몰타 관계자와 스페셜 매치메이킹 미팅을 추가로 한다. 유럽 진출을 목표로 삼는 기업들에 대한 혜택 논의컨퍼런스에서 개최되는 핀테크 스페셜 세미나에서는, 한국 핀테크 기업들과 블록체인 기업들의 EU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몰타는 영국의 금융제도가 자리를 잡은 나라로서 예측가능한 규제프레임(Regulatory Framework)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18년 가상금융자산법 등 4차산업 핵심플랫폼 기술인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입법화한 경험과 바이낸스 등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의 몰타 진출에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이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블록체인거버넌스컨센서스위원회, 한국핀테크연구회, 국제e스포츠연맹 등이 후원하는 만큼 유럽진출을 모색하는 벤처, 중소, 중견기업의 참여가 예상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몰타 비지니스 포럼의 배재광 회장은 "행사를 주최하는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은 혁신적인 한국기업들이 EU와 아프리카 등 해외 진출에 따른 불이익을 최대한 없애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글로벌화하는데 필요한 직접적인 보호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가장 작은 노력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국가로 몰타를 선정하여 몰타 정부를 설득하여 ‘2019년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향후 활동계획으로는 ‘한-몰타비즈니스 포럼’의 회원으로 가입한 기업과 변호사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매년 두번의 한-몰타 ‘컨퍼런스’, EU와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법제도 분석과 필요한 라이센스 취득 자문, 교류확대를 위한 각종 활동과 상대국 정부들과의 교섭 등을 통한 최혜국 보호방안을 강구하는 등 기업과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예정이다.한편, 5일 개최되는 델타 컨퍼런스 참가한 기업들은 4월 10일(수)에 열리는 한∙몰타 비즈니스 파트너쉽 대회의 참석 자격이 주어진다. 10일(수)의 파트너쉽 행사는 몰타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정보공유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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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스블록’, 쇼핑몰 데이터 블록체인으로 코인시장 노크
‘타우스블록’, 쇼핑몰 데이터 블록체인으로 코인시장 노크타우스블록, 쇼핑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킷 마케팅 지원해 온,오프라인 데이터 소실 문제 해결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및 타우코인(TUC)으로 한 차원 높은 사용자 경험과 혜택 제공O&O 데이터 융합 플랫폼 타우스블록 기반으로 한 타우코인, 상반기 상장 예정 O&O(Online & Offline) 융합 쇼핑몰 데이터 블록체인 ‘타우스블록’이 타우코인(TUC)에 적용된다고 ㈜엘토브(대표 김지성)가 27일 밝혔다. 타우스블록 프로젝트는 다양한 O&O 쇼핑몰 융합 플랫폼을 구축해온 핵심파트너사인 ㈜엘토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쇼핑몰 데이터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 타우스블록(TauschBloc) 기반의 타우코인(TUC) 상장을 올해 상반기에 진행함으로써 블록체인 및 코인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타우스블록(TauschBloc)은 쇼핑몰 O&O 데이터 융합 플랫폼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데이터를 융합하고 분석하여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사용자는 정보 제공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쇼핑몰은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타깃 마케팅을 실현함으로써 선순환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의 다른 쇼핑몰 관련 블록체인과는 달리 ‘결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축된 생태계가 아닌, ‘데이터’를 핵심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도 큰 차별점이다.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데이터 제공에 대한 보상을 만들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데이터 제공에 대한 권리로 타우코인(TUC)을 보상받도록 구축했다. 이에 ㈜엘토브 김지성 대표는 “데이터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데이터도 적극 활용하여, 누락/소실되어 보장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쇼핑에 관련된 데이터를 타우스블록 기술을 이용해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이를 통해 쇼핑데이터 소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및 타우코인(TUC)으로 한 차원 높은 사용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토브는 키오스크와 상품 광고용 디스플레이(DID), 미디어월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AIR플랫폼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롯데, 신세계, 현대 등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캐피탈랜드 그룹, 중국의 백련 그룹, 홉슨 그룹의 쇼핑몰 등에 O&O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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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언어공유 플랫폼 ‘직톡’, 두나무 산하 람다256 '루니버스' 합류
글로벌 언어공유 플랫폼 ‘직톡’, 두나무 산하 람다256 '루니버스' 합류 - 전세계 거주 1,600여명 튜터들...블록체인기술 도입으로 수업료 실시간 출금 가능- 루니버스 합류로 교육 분야 글로벌 ‘긱 이코너미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해 글로벌 언어공유 플랫폼 ‘직톡(ZIKTALK)’ 운영사인 (주)프론티(대표이사 심범석)은 두나무 자회사인 람다256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에 합류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론티는 지난해부터 람다256의 루니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 1월 두나무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직톡은 앱 사용자의 80%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글로벌 P2P 교육플랫폼으로 전문적인 튜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모국어를 외국인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 현재 약 1,600여 명의 일반 및 전문 튜터가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가르치고 있다. 직톡 사용자들은 미국과 일본, 필리핀 등 약 25개 국가에서 접속하고 있다. 직톡은 루니버스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약 10만명의 직톡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튜터들이 수업 후 익월 기준으로 수업료를 지급 받았으나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튜터들은 수입 후 실시간으로 코인을 지급받게 돼 수업료 출금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또한 직톡은 기존에 발생하던 앱 결제(플랫폼 사업자) 수수료 등을 단계적으로 줄여갈 계획이다. 직톡 운영사인 프론티 심범석 대표는 “직톡은 튜터의 대부분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평균 통화 당 거래 금액이 평균 5달러로 소액거래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구조여서 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서비스다”면서 “두나무의 서비스형 블록체인 서비스인 루니버스 도입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모국어를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분야 글로벌 긱 이코너미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긱 이코노미(Gig Economy)는 일반적인 고용 형태가 아닌 우버와 프리랜서닷컴 등 O2O 중계 플랫폼을 통해 새롭게 창출되는 경제 행위를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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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레이븐코인(RVN)' 주는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레이븐코인(RVN)' 주는 이벤트 진행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는 "60,000 레이븐 포인트 경매 이벤트가 경매 방식으로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고 밝혔다.HUB포인트를 활용한 경매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event&wr_id=2902) 는 블록체인허브 웹사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10,000 RVN이 지급된다.HUB포인트는 글쓰기,댓글,추천 등 커뮤니티 활동보상으로 지급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및 사이트 내 부가기능에 사용할수 있다.레이븐코인은 STO(증권형 토큰 발행) 시대를 맞아 큰 발전이 기대되는 디지털자산 생성 및 전송에 최적화된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최근 가상화폐 시세하락과 국내외 여러 규제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블록체이너와 가상화폐 투자자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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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Ex, 해킹 피해 보상위해 DB 토큰 발행...700만 달러 규모
▲ 드래곤Ex, 해킹 보상 방안 전격 취소방금전 해킹 피해 보상 방안을 발표한 중국계 거래소 드래곤Ex가 해당 보상 방안을 전면 취소한다고 공지한다. 새로운 보상 방안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드래곤Ex 측은 709만 달러 상당의 해킹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700만 달러 규모의 DB(드래곤 본드) 토큰을 발행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 현지 암호화폐 업계 인사는 "보안에 구멍이 뚫린데 대한 정당한 보상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마련된 방안이 투자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전했다.▲ 드래곤Ex, 해킹 피해 보상위해 DB 토큰 발행...700만 달러 규모지난 24일 709만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중국계 거래소 드래곤Ex가 피해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거래소는 먼저 700만 달러 규모의 드래곤 채권(Dragon Bond, DB) 토큰을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해킹 피해를 입은 이용자 자산의 90%를 DB로 대체, 10%는 기존의 암호화폐로 보관될 예정이다. 또한 거래소가 보유한 365만 DT를 출자해 DB 인센티브 풀을 만들고, DB 보유자들에게 배당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배당은 DB의 바이백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지속된다. 또한 점차적으로 DB 마켓을 확대해, DB 보유자들에게 더 많은 암호화폐와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DB 마켓의 수수료는 영구 무료로 지속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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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리히텐슈타인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판매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리히텐슈타인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판매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리히텐슈타인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판매하게 됐다.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Vaduz 우체국에서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향후 좀 더 많은 암호화폐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이는 스위스의 최대 암호화 ATM 네트워크 운영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며, 소비자는 비트코인 구매 후 퍼블릭과 프라이빗키를 모두 포함하는 물리적 암호화 지갑을 받게 된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와이오밍주 정부가 이달 여러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암호화와 블록체인 기술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보도했다. 와이오밍에 본부를 둔 블록체인 옹호자 케이틀린 롱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가 지난 14일 “디지털 자산의 직접 소유에 대한 재산권을 인정한다”고 주장하는 결의안 SF0125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디지털 자산은 통일된 상업법령 내의 재산”이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인도네시아(Indonesia)인도네시아가 비트코인을 거래상품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법안을 내놨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의 통상부 선물거래 감독위원회(Bappebti)는 지난해 6월 암호화폐를 법적으로 증권거래소에서 선물거래로 사용할 수 있는 조례에 서명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화폐를 거래상품으로 인정하는 No.5/2019 규정을 발표했으며, 이미 국가 내에서 운영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에 합법성을 부여하게 됐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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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마이23헬스케어-북경영영상무과기유한공사 업무 협약 체결..알파콘(ALP) 결제 서비스를 통한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
알파콘-㈜마이23헬스케어-북경영영상무과기유한공사 업무 협약 체결..알파콘(ALP) 결제 서비스를 통한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alphacon.io)이 ‘알파체인(Alpha-Chain)’을 런칭하고 알파콘 메인넷 코인을 기축으로 하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알파푸드(Alpha-Food, 대표 권춘행)’ 시작했다. 알파콘은 지난달 PoS(Proof of Stake) v3 합의 알고리즘을 통한 메인넷1.0을 런칭하고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 아닌 자체 메인넷을 통한 토큰을 발행할 수 있게 됐다. 알파콘 메인넷을 기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ICO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 조성민), 화장품 인허가 및 컨설팅 전문 기업 북경영영상무과기유한공사(北京荣蓉商务科技有限公司, 대표 최병현)가 알파콘(ALP) 결제를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알파콘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으로 의료 관광을 오는 외국인 환자들은 알파콘 플랫폼을 통해 쉽게 한국 의료기관 상담 및 방문 예약이 가능하며, 현금이 아닌 알파콘(ALP)으로 편리하게 의료비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알파콘 관계자는 "최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중국 내 70개 이상의 피트니스센터를 보유한 수지엔치지(速健奇迹, 대표 만더신)와 업무 협약을 통해 중국 내 알파콘 사용처를 확보했으며, 이번 북경영영상무과기유한공사와의 업무 협약으로 중국 환자뿐만 아니라 일본 러시아 몽골 등 해외 환자를 국내로 유치해 알파콘 생태계를 확장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북경영영상무과기유한공사는 지난 15년간 화장품, 의료기기, 건강식품 인허가 및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한국과 중국의 교량역할로서 중국녹색협회와 공동으로 사천성수닝환경박람회, 베이징 국제녹색환경전람회를 통하여 한국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돕고 있다. 최근 면역세포증강 사업 진행을 위해 중국 병원 관계자들을 초빙해 녹십자셀을 방문 했으며, 금년부터 중국 의료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베이징을 시작으로 시안, 상하이 등 사업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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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버스 정식 오픈, BaaS 2.0 시대 연다
루니버스 정식 오픈, BaaS 2.0 시대 연다- 두나무 산하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 루니버스 정식 출시와 함께 독립법인으로 분사- 블록체인 개발사들에게 적극적인 기술 및 투자 지원- 세계 최초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현존하는 플랫폼 중 가장 강력- 블록체인 사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의 파트너로 주목 “블록체인 강국의 저변 마련할 것”이제 전문 개발자가 없어도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린다.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은 별도 독립법인으로 분사를 선언하고, 세계 최초로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정식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출범한 람다256 주식회사(대표 박재현)는 19일 강남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 및 오픈 행사를 갖고 루니버스의 상용화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루니버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블록체인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선포했다.람다256은 루니버스 플랫폼의 저변 확대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나무 소속 연구소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사를 단행, 앞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임 대표는 박재현 전 람다256 연구소장이 맡는다.람다256은 블록체인 도입을 필요로 하나 희소성 문제로 관련 인력 및 시스템을 보유하기 힘들었던 각 업계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루니버스를 만들어 왔다. 그 결과 같은 해 9월에는 기존 설치형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및 BaaS 1.0의 한계에서 벗어난 BaaS 2.0의 방향성을 선보였으며, 불과 10개월도 채 되지 않은 오늘 BaaS 2.0 루니버스를 탄생시켰다.○ 4개 분야 10대 문제점 해결.. 오는 4월부터 루니버스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선보여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필요로 해온 4개 분야(△체인환경 개선, △사용성 고도화, △보안 강화, △비용 절감) 10대 문제점을 해결했다. △체인환경 개선에서는 1)성능 강화, 2)높은 안정성, 3) 편리한 개발환경을, △사용성 고도화에서는 4)편리한 유저 계정관리, 5)실시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동 사인 대행, 6)유저정보 백업 및 관리 지원을, △보안에서는 7)스마트 컨트랙 안정성, 8)데이터 프라이버시 준수를, △비용 절감에서는 9)부담없는 가스비, 10)사용량에 따른 효율적인 자동증설을 실현했다.BaaS 2.0의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한 실 사례들은 4월부터 7개사를 시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초기 런칭 서비스는 E4넷의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 가상 자산을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모스랜드 / 한류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 / 블록체인 기반 난치 환자 커뮤니티 휴먼스케이프 / 암호화폐 보상형 Q&A 서비스 아하 / 글로벌 언어 공유 플랫폼 직톡 / 드라마, 영화, 웹소설 등을 창작, 협업, 유통하는 스토리체인 등이다.○ 파트너사들의 블록체인 서비스 공개 및 기술 수익화에 도움주는 다양한 마켓 제공 예정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서비스 및 기술의 확산을 위해 2019년 하반기 내 ‘DApp 스토어’와 ‘솔루션 마켓 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루니버스를 이용하면, 마치 장바구니에 필요한 물건을 담듯 필요한 기능 등을 고르기만 하면 자신의 시스템에 원하는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를 붙일 수 있다. 마치 앱스토어에서 원하는 앱을 고르거나, 쇼핑몰 오픈 플랫폼에서 샵 구축시 필요한 기능을 선택하듯 간편하고 손쉽다.각 스토어들은 루니버스 파트너사로 함께한 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분산 어플리케이션) 개발사들에게 일반 유저(B2C) 및 기업(B2B)들과 만날 수 있는 열린 장(場)이 될 전망이다. DApp 업체들은 이 곳을 통해 자신의 블록체인 서비스 및 기술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원하는 이들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이더리움 등 활성화 된 메인넷 DApp 시장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람다256은 루니버스가 이처럼 수요와 공급이 맞닿는 새로운 개념의 선순환 연결고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블록체인을 매개로 한 많은 이들이 모이고 함께 만들어 가는 생태계의 조성. 이것이 바로 루니버스가 BaaS 2.0으로 불리우는 이유다.○ 지속성장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위해 루니버스 지원 프로그램 함께 운영또한, 람다256은 루니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더 쉽게 배포하고, 나아가 이를 토대로 블록체인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루니버스 토큰 ‘루크(LUK)’을 신규 발행한다. 루크는 루니버스의 메인 체인 가스비 및 BaaS 서비스 사용료로, 향후 DApp 스토어와 솔루션 마켓 플레이스에서 플랫폼 결제 수단, 더 나아가 업계 발전을 위한 투자 지원금으로서의 중요한 임무를 담당할 예정이다.발행되는 루크 중 약 30억 루크를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루니버스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투자 회수금은 다시 재투자 재원으로 사용된다. 루니버스의 투자는 2대 방향(기술, 생활밀착형서비스), 5대 기술분야(Raiden, 공유원장, Oraclize, IPFS, Privacy), 6대 생활밀착형산업(소셜 네트워크,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여행, 물류, 금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투자 지원 방법은 유망 기업의 개발비를 지원하는 ‘루니버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유망 DApp 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루니버스 투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시행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 진출 및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느꼈던 스타트업들의 갈증 해소는 물론, 건전한 생태계 형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루니버스 출시가 블록체인 개발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 혁신을 이어나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0년에는 BaaS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3년 뒤인 2022년에는 블록체인계의 아마존이 되는 날이 도래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람다256은 2018년 9월 35개사와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70개사 이상의 기업 및 개발자들과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는 등 현장감 있는 의견을 발 빠르게 정식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이로써 탄생한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 없는 이번 컨소시엄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의 향후 횡보에 국내는 물론 해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