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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19’ 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2019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선정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19’ 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2019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선정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두바이의 두싯타니 호텔 Dusit Thani Hotel에서 열린 International Smart City Expo 2019(이하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 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Leading Blockchain Company Globally)’으로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최근 퍼블릭 블록체인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DAG 원장 구조와 확정 합의 방식인 BFT를 접목한 AWTC - BFT 합의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이를 발표하며 가장 진보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임을 입증한 바 있는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기술력과 튀니지아 이코니믹 시티, 콩고, 모리셔스 등 중동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진행 중인 사업성과가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 조직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로커스체인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들과는 차별되는 실사용에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많은 기술들과 비교해서도 미래 스마트시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중동 지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온 오랜 전통이 있는 두바이의 블록체인 전략은 두바이를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완성해 나갈 것으로 생각하며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기술력은 이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인 로커스체인에 대해 자신감을 말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는 도시의 역량을 모아 힘을 키우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인하며 파트너십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된 국제적인 행사로 이번 두바이에서의 개최 외에도 4월 호주와 캐나다에서의 개최를 예정되어 있다. 사물인터넷(IoT),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4차 산업혁명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를 적용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시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도시 거주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관련한 많은 기업, 단체의 교류가 이루어진 ‘국제 스마트시티 Expo 2019’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분야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 최근의 기술 발전과 혁신을 고려하여 스마트 도시 계획, 구현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솔루션을 결정하고 제안하는 ‘스마트시티즈 써밋 월드포럼’ SMART CITIES SUMMIT WORLD FORUM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화웨이 Huawei의 CTO 조지 세바스티오 Jorge Sebastiao, PwC의 폴 카이로즈 Paul Kayrouz, SAP의 페드로 페레이라 Pedro S. Pereira, NOKIA의 너렌틴 세틴카야 Nurettin Cetinkaya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사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하였다.‘스마트시티즈 써밋 월드포럼’에 연사로 참여한 로커스체인의 시니어 어드바이저 우즈만 자파 박사는 스마트시티가 해결해야 하는 주요 현안을 논하면서 “로커스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은 시간과 노력 및 자원을 절약하고 사회에 부가 가치를 더하기 위해 필요한 공공 부문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신뢰성과 투명성의 기반 하에 자동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로커스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이 이상적인 스마트시티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그 동안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만 협력협의회) 국가의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 다양한 공공 부문 내의 블록체인 컨설팅 및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여러 대형 민간 및 공공 부문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로커스체인의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천연 자원이 풍부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부, 공공기관, 에너지회사, 도시개발회사 등과 40건 이상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활발히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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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벡스, 5개大 블록체인 학회와 ‘블록버스터즈’ 구성,
인벡스, 5개大 블록체인 학회와 ‘블록버스터즈’ 구성,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에 앞장 매월 토론회, 매주 리포트 생산해 확산 … 학생들과 시각·열정 공유문상필 인벡스 대표 “블록체인 생태계에 자양분 보태는 노력 계속할 것”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Peatio eXchange Network)을 적용해 지난달 28일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인벡스와 5개 대학 학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블록버스터즈(BLOCKBUSTERS) 토론회’이다. 서울대 디사이퍼(Decipher), 고려대 쿠블(KUBL), 경희대 블리크(BLiKH), 서강대 SGBL, 중앙대 C-Link 등 국내 5개 대학의 블록체인 학회 회장들이 주축이 된 블록버스터즈는 인벡스와 함께 매월 정기 토론회를 갖고 전문 리포트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지난 1월의 첫 토론회에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슈와 가능성’을 주제로 올렸고, 2월에는 세계적 화두인 증권형 토큰 발행(STO)을 중심으로 ‘2019 글로벌 블록체인 트렌드’를 논의했다. 토론 동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인벡스 오리지널’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젊은 학생들의 시선과 열정이 토론에 담겨, 기성세대나 정부의 시각과는 다른 결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문제 제기와 비판,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블록버스터즈는 토론과 병행하여 전문적인 리포트도 매주 생산한다. 주제는 블록체인의 원리부터 기술개발 사례, STO 등 산업동향, 국가별 규제와 파장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스스로에게 필요한 리포트를 찾아볼 수 있다. 블록버스터즈 리포트는 인벡스 블로그에 매주 업데이트된다. 인벡스는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암호화폐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팀에게 제작비를 지원하고, 만들어진 영상을 최종 심사해 내달 12일 우수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인벡스 운영사인 체인쿼터스 문상필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의 생존과 성장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암호화폐 및 거래소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작지만 의미 있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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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검색엔진, 비트코인 검색량 25% '반짝' 증가
▲ 中 최대 검색엔진, 비트코인 검색량 25% '반짝' 증가중국 최대 검색 엔진 바이두의 지난 7일 간 '비트코인' 검색량이 전주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5% 늘었다. 반면 '블록체인' 검색량은 전주 대비 62% 감소했다. 앞서 지난 2018년 초 이후 바이두에서의 비트코인 검색량은 전주 대비 기준 감소세가 지속되어 왔다.▲ 외신 "美 민주당 대선주자, 암호화폐에 우호적"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 중 한명인 앤드류 양이 암호화폐에 개방적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여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통한 기부를 받겠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외신 "개발자, XRPL에 XRP·우커머스 통합 플러그인 제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제스퍼 월린(Jesper Wallin)이라는 개발자가 우커머스 이용자들이 XRP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수 있는 통합 플러그인 개발을 완성해 XRP 레저(Ledger)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XRPL Labs'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7일 XRPL은 향후 2~3년 동안 리플(Ripple)로부터 받는 후원금을 통해 XRP와 우커머스(WooCommerce) 통합 플러그인을 개발하는 개발자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바운티 프로그램(bounty program)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XR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65% 오른 0.3205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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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 하원의원 "불명확한 암호화폐 정책, 소비자 피해"
▲ 스티밋, 디도스 공격 받아...공격자 불명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 슬레이트에 따르면, 최근 스티밋(Steemit) 웹사이트가(Steemit.com)가 디도스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스티밋은 약 25분 간 서비스를 중단했다. 스티밋 측은 이와 관련해 "개발팀이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했다"며 "다만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BTC, 난이도·활성주소 동반 증가블록체인 리서치 플랫폼 토큰인사이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BTC 활성 주소 수가 전주 대비 1.32% 증가한 53.65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BTC 네트워크의 해시 레이트는 지난 90일 내 가장 높은 수준인 49.63E를 나타내고 있다. 제프리 BCtrend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조금씩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채굴 수익은 여전히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대량 매도가 힘들어지면서 단기적인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美 전 하원의원 "불명확한 암호화폐 정책, 소비자 피해"미국 미시간주 아이오니아의 지역신문인 센티널-스탠다드에 따르면 미국 전 하원의원 해롤드 포드가 기고를 통해 "블록체인이 중소 소득 계층에게 더 많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 의회와 각 이익 단체들은 암호화폐와 관련해 평등하고 균형적인 제도를 구축해 모든 소비자들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만약 불명확한 제도가 지속된다면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들의 자금 조달이 힘들어지며, 이로 인한 피해는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것이다"라고 지적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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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의 필요성을 거의 인지하지 않으며 반(反) 암호화폐 성격을 보이는 대부분의 중앙은행이 보여온 공식적인 입장과는 대조적이다. 본 보고서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쓴 비트코인 백서 원본을 설명하면서, 세계는 신뢰보다는 암호화를 통한 증명을 근거로 한 전자결제 시스템을 필요하다고 밝혔다.일본(Japan)일본 중앙은행이 지난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 통화체계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s)의 역할을 검토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가능성 있는 CBDCs를 두 가지 범주로 분류했는데, 첫 번째는 지폐와 같은 형태로 일반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며 두 번째는 고액결제에 한정하는 것인데, 일반 대중의 사용을 위한 CBDC에 초점을 맞췄다고 보도했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와이오밍 주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의 허브가 되기 위한 여러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 보도했다. 와이오밍 의회는 지난주에 디지털 자산을 재산으로 인정하고 은행이 암호화 관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SF0125 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디지털 자산을 “경제, 소유권 또는 접근권의 표현이며 이는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상태로 저장되고 디지털 소비자산과 디지털 증권 및 가상통화를 포함한다”고 정의한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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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썸, 후보검증 강화 등 투표 프로세스 개선...후보 공개·검증과 투표 절차 분리…보안 인증도 의무화
픽썸, 후보검증 강화 등 투표 프로세스 개선...후보 공개·검증과 투표 절차 분리…보안 인증도 의무화 암호화폐 상장 투표 커뮤니티 픽썸이 후보 검증을 강화하는 등 투표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했다. 빗썸은 픽썸 3라운드부터 후보 선정 이후 ‘후보 공개·검증(7일)à투표(3일)à투표 검수(7일)’의 프로세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는 후보 공개와 동시에 투표가 진행됐지만, 이번 라운드부터는 투표 시작 전 후보 프로젝트들에 대해 충분한 검증을 거치도록 했다. 7일의 검증 기간 동안 회원들은 후보에 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프로젝트사들은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 제공 등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는 3일 동안 진행된다. 각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검증을 거친만큼 투표 기간을 단축해 몰아주기식 투표 등 부당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투표 검수 기간에는 전수 검사 등을 통해 비정상적 투표 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 투표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반드시 보안 인증을 거쳐한 한다. SMS 점유 인증과 어뷰징 방지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SMS 점유 인증은 정해진 시간마다 점유 인증을 실시해 실제 사용자의 계정이 아닐 경우 로그인을 불가능하게 하는 인증이다. 동일 IP로 다계정 투표 시 해당 IP를 차단하는 어뷰징 방지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앞으로도 픽썸은 ARS인증 도입 등 신규가입 절차 강화, 투표 기간 동안 발생한 부정 행위 색출 등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상장 투표 커뮤니티를 만들 계획이다. 픽썸 관계자는 “픽썸은 매 라운드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보다 체계적인 상장 프로세스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호화폐 상장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건전한 시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픽썸 3라운드는 오는 11일 프로젝트 후보 공개로 시작된다. 같은 날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는 '픽썸 데이(PickThumb Day)'에서는 후보 프로젝트사들이 직접 참여해 직접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유저와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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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하이콘-반타-메이커다오, ‘블록체인 지역화폐’ 구축 위해 트리플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
글로스퍼∙하이콘-반타-메이커다오, ‘블록체인 지역화폐’ 구축 위해 트리플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혁신 시대, 3사의 협업으로 지역화폐 대중화 나선다.-이용자의 사용성 한계를 무한 확장시키는 지역화폐 모델을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 가능..-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 간 물리적 통합 없이 경쟁력 있는 지역화폐 플랫폼 만들 계획..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하이콘(HYCON)과 반타(VANTA), 메이커다오(MakerDAO)는 ‘블록체인 지역화폐 구축을 위해 트리플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3사는 이용자의 사용성 한계를 무한 확장시키는 지역화폐 모델을 통한 대중화 계획을 밝혔다. 다양한 대기업들도 잇따라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시장에 진출하고 있지만, 실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가동하고 있는 3사가 협업하는 혁신을 따라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은 지난해 2월, 노원 지역화폐를 통해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성공적으로 상용화 시킨 경험이 있다. 반타(VANTA)네트워크, 메이커다오(MakerDAO) 블록체인 프로젝트 간 협약을 통해 기존 지역화폐가 지닌 불편함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인 새로운 지역화폐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반타(VANTA)는 초연결 사회를 위해 설계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네트워크이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 사이에 무한한 실시간 네트워킹(Real-time Networking)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반타(VANTA)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화폐를 취급하는 소상공인, 가맹점은 반타 API를 이용하여 지역주민들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홍보 효과, 정보 전달, 통신요금 절감을 실감할 수 있게 되며, 주민들 또한 반타 API를 통해 안전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가맹점과 사용자 간의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와 지역화폐와 연동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추가되는 지역화폐 부가 서비스 중 가맹점 통신 과금 등은 결제를 위해 지역화폐와 환전을 필요로 하는 부분으로 메이커다오(MakerDao)의 스테이블코인 다이(DAI)를 통해 가격 변동성 없이 지역화폐와 환전, 사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메이커다오(Maker Dao)는 시가총액 7억3천8백만 달러 규모의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16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로, 전략적 제휴를 통한 가격 변동성 없는 안정된 결제 수단 활용 방안 탑재할 예정이다. 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은 "장기적으로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양화 시키는 답이 블록체인 지역화폐를 대중화시키는 답이다”며 "특색 있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 간 물리적 통합 없이도 경쟁력 있는 지역화폐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선보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차세대 블록체인 지역화폐의 탄생을 기대하는 이번 소식으로 ‘하이콘(HYCON)-반타(VANTA)-메이커다오(MakerDAO)’ 트리플 얼라이언스를 통해 만들어 나갈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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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의 중국 JV사, ZIBO시와 삼원양극재 2차 Project 건설 승인 및 CICC로부터 투자유치 MOU체결
코스모신소재의 중국 JV사, ZIBO시와 삼원양극재 2차 Project 건설 승인 및 CICC로부터 투자유치 MOU체결코스모신소재㈜(005070, 대표 홍동환)가 2016년 중국에 합작투자하여 설립한 산동유방코스모신소재유한회사가 중국 ZIBO시로부터 삼원 양극재 2차 Project 건설에 대한 MOU를 지난 3월 28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체결했다.산동유방코스모신소재유한회사는 CICC사로부터 투자유치금 1.5억 위안(약254억)을 유치할 계획으로 코스모신소재 충주공장에서 MOU를 체결(3월 29일)하였으며, 투자금액은 중국합자회사 산동유방코스모신소재유한회사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16개라인 증설에 사용할 계획으로 증설이 완료되면 중국 전기차시장에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현재 산동유방코스모신소재유한회사는 2016년 회사 설립 이후 2018년 3분기 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고객사 전지평가 이후 2018년 4분기부터 라인을 풀가동 생산하고 있다. 현재 생산품목은 전기자동차 및 중대형 이차전지용으로 고객사 및 중국 정부로부터 기술력은 물론 친환경 제조설비에 대한 부분까지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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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프로토콜,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와 파트너십 체결로 자사 ICF API 보안솔루션 제공
센티넬프로토콜,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와 파트너십 체결로 자사 ICF API 보안솔루션 제공암호화폐 시장의(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솔루션 리더인 Sentinel Protocol이 두나무 자회사 루트원소프트가 출시한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BITBERRY)와 파트너쉽을 통해 암호화폐 해킹과 사기에 선제 대처하는 보안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식 밝혔다.체결한 파트너십의 내용은 센티넬프로토콜의 암호화폐 해킹사고 방지 보안 솔루션인 웁워드(UPPward) 및 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 API (ICF API)을 비트베리 지갑 서비스에 결합하여 사기거래와 악의적인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암호화자산을 보호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센티넬프로토콜의 ICF API를 비트베리 지갑에 연동함으로써, 고객들은 거래를 진행하기 전에 송금할 수신자의 지갑 주소가 안전한 것인지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수신자 지갑주소가 센티넬프로토콜의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Threat Reputation Database)인 TRDB에서 블랙리스트로 인식될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해 진행 중인 거래를 즉시 종료할 수 있게 하거나, 화이트리스트로 검증된 지갑주소의 경우 안심하고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비트베리 지갑 화면 사용자 이미지이에 루트원소프트 장성훈 대표는 "비트베리는 업비트 수준의 탄탄한 보안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트 해커팀인 티오리의 코드 검수도 마쳤다. 뿐만 아니라 자산의 일정 부분을 콜드월렛으로 분리 보관하는 입체적인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비트베리 지갑의 높은 보안 수준을 강조했다. 또한 “비트베리 사용자는 수신자의 연락처나 지갑주소를 기반으로 송금하는데, 지갑주소로 송금할 경우에는 해당 주소가 사기나 자금세탁에 사용된 위협정보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하지만 센티넬프로토콜의 보안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신자의 주소가 안전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면, 마치 시스템 안에 ‘숨은 경찰관’을 둔 것 같은 강력한 보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센티넬프로토콜과의 협업에 대한 소감과 기대를 전했다.지갑주소의 안정성을 판별하는 근거가 되는 것은 센티넬프로토콜의 핵심 보안 기술인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 (Threat Reputation Database : TRDB) 이다. 지역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거래소, 지갑 서비스, 사이버 보안 회사 등 다양한 집단지성으로부터 위협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Sentinel로 알려진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 의해 검증과 분석을 마친 데이터를 TRDB에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악성 도메인, URL 및 지갑 주소 등 검증된 최신 보안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이전에 안전한 지갑으로 확인된 주소가 거래에 사용된 후 의심스러운 행동이 포착된다면, 해당 내용은 보안 위협으로 인지되어 TRDB에 보고, 블랙리스트에 추가된다. 더불어 향후에는 머신러닝 (Machine Leaning) 모듈을 추가하여 비정상행위가 발생한 거래를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해킹 등의 사고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센티넬프로토콜의 CEO이자 창립자인 패트릭 김 대표는 “센티넬프로토콜과 지갑 서비스 업체의 파트너쉽은 암호화폐시장에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간편하고 안전한 지갑으로 글로벌 마켓리더로 성장중인 비트베리와의 파트너십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사이버공간에서 악성 공격이 점차 진화하고 정교해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일반 사용자들의 거래를 보호하는 일은 더욱 중요한 사안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과 달리 대부분의 보안은 거래를 보호하는 데에 효과적이지 못한 전통적인 접근법에 머물러 있다.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센티넬프로토콜에서는 크라우드소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접근방법인 집단 보안 지성과 AI(인공지능)을 활용하며 더욱 정교화 된 방법으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집단 공동체의 지성과 AI(인공지능)을 통한 스캠 및 사기 범죄에 대항하는 것은 효과적이며 이보다 더 강력한 보안은 없다고 생각한다." 며 강조했다.About Sentinel Protocol: Sentinel Protocol은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 소싱 위협정보 데이터베이스(TRDB)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분권화 및 집단 지성을 활용한 보안기술을 통해 사이버세계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과 조직에게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악의적인 위협과 공격 및 사기거래로부터 소중한 암호화폐자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entinel Protocol의 본사는 싱가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서울과 일본 도쿄에도 오피스를 두고 있습니다. Telegram, LinkedIn, Twitter, Facebook 및 Medium에서 Sentinel Protocol 팔로우 해주세요. About Rootone Soft/BITBERRY비트베리는 카카오계정으로 쉽고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는 개인용 지갑 서비스와 다양한 서비스에 연동하여 암호화폐의 보상, 결제를 지원하는 기업용 간편 지갑 PG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트베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트원 소프트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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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레딧체인, 스타와 팬심 잇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런칭... 라라엔터테인먼트와 제휴 체결
마이크레딧체인, 스타와 팬심 잇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런칭... 라라엔터테인먼트와 제휴 체결마이크레딧체인, 스타와 팬심 잇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런칭... 라라엔터테인먼트와 제휴 체결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서비스 ‘굿모닝’을 선보이는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에게 팬심을 담은 '씨앗'을 선물할 수 있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를 이달 중 선보인다.씨앗은 '굿모닝'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포인트의 일종으로 일정 수량이 쌓이면, '열매'가 되어 현금화할 수 있는 '토큰'으로 바꿀 수 있다.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에서는 스타들의 굿즈(goods)나 콘서트 예매 등을 열매로 구입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마이크레딧체인은 성공적인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를 위해 전문 서비스 기업인 라라엔터테인먼트(대표 윤나래)와 운영대행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라라엔터테인먼트는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국내 송해, 유재석, 김수현, 박세리, 이승우 등 스포츠/연예 분야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한 바 있는 애장품 기부 캠페인 '올투게더아시아(All Together Asia)'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스타급 연예인의 프로모션을 수행한 바 있다.라라엔터테인먼트의 윤나래 대표는 "굿모닝의 씨앗 선물은 스타 연예인의 빅 팬들이 좋아할만한 즐거운 감성을 제공한다"며 "굿모닝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기획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들이 보유한 열매로 공연 예매, 애장품 및 굿즈 판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은 새로운 형태의 스타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및 수익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마이크레딧체인은 라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기부와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스타 애장품 기부릴레이 캠페인인 '굿모닝-올투게더아시아 2019'를 실시할 예정이다.‘올투게더 아시아’는 한류의 위상을 높이고 기부와 나눔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류스타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자선단체. 2017년 첫 선을 보인 ‘올투게더 아시아’는 스타애장품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 계층에 전액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해 왔다.또한, 마이크레딧체인은 '굿모닝' 서비스의 그랜드 오픈에 즈음하여 ‘굿모닝 스타 프렌즈’ 글로벌 확장 서비스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아이돌 쇼케이스 및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 쇼케이스 및 오디션에서 굿모닝 씨앗으로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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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서비스에 최적화된 개발 환경 제공!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서비스에 최적화된 개발 환경 제공!BORA(보라) 플랫폼 베타 2 버전 오픈…게임 Dapp 데모 공개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운영 가이드 및 통합 콘솔인 BORA Atoll(아톨) 처음 공개BORA 파트너사 UNIT5의 모바일 퍼즐 게임 ‘Push Sushi(푸시 스시)’ Dapp 데모 시연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난수 발생(Random Number Generator) API 공개이더리움 공개 테스트넷(Ropsten) 연동으로 정식 런칭 전 BORA 플랫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 최적화된 기능 및 성능 검증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이승희)가 BORA 플랫폼 베타 2 버전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BORA 플랫폼 베타 2 버전은 정식 서비스 런칭 전 마지막 준비 단계로,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운영 가이드 및 통합 콘솔인 BORA Atoll(아톨) 공개, 블록체인 연동 콘텐츠 체험용 게임 Dapp 데모 시연, 신뢰성 있는 난수 발생(Random Number Generator, RNG) API 제공, 그리고 이더리움 공개 테스트넷(Ropsten)에 연동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 최적화된 기능 및 성능 검증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먼저, 이번 BORA 베타 2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서비스인 BORA Atoll이 새롭게 공개됐다. BORA Atoll은 Dapp 서비스 개발, 운영에 필요한 설정, 운영 관리, 토큰 관리, 데이터 분석과 같은 도구와 환경을 제공한다.BORA 플랫폼 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웨이투빗 이이구 CTO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자들에게 블록체인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춰주면서 신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콘텐츠 서비스 관리툴인 BORA Atoll의 개발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콘텐츠 개발자들에게 BORA 플랫폼 관련 기술 문서가 제공되어, 기본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인 BORA Lagoon(라군)에 블록체인 기반 게임 데모 버전도 새롭게 선보였다. BORA는 공식 파트너사인 게임 개발사 UNIT5와 협업해, 게임 내에서 BORA Token(토큰)으로 교환되는 BORA Shell(쉘)을 획득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퍼즐 게임 Push Sushi(푸시 스시) Dapp 버전을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UNIT5의 Push Sushi는 BORA 플랫폼 정식 런칭과 함께 정식 버전으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며, UNIT5의 대표 인기 게임인 큐비어드벤처도 BORA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수 있도록 Dapp 버전이 현재 개발 중에 있다. 이 외에도 BORA Lagoon(라군)에 난수 발생 API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주사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보안 인증 강화를 위해 BORA 멤버십 기능도 개선됐다.BORA 블록체인에 기록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탐색기인 BORA Explorer(익스플로러)에는 난수 발생 검증(Random Number Verify) 기능이 추가됐다.더불어 BORA 플랫폼 베타 2 버전은 이더리움 메인넷과 동일한 환경의 이더리움 공개 테스트넷에 연동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테스트로만 사용할 수 있는 10 Test BORA Token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BORA Token은 이더리움의 마이이더월렛(MyEtherWallet)으로 직접 전송해볼 수 있으며, BORA의 이중 토큰 구조를 통해 BORA Token을 BORA 플랫폼 내에서만 유통되는 BORA Shell이라는 포인트로도 교환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의 단점으로 거론되는 느린 처리 속도를 해결한 BORA 플랫폼의 빠른 성능을 비교해 볼 수 있다.BORA 이승희 대표는 “BORA 플랫폼 베타 2는 이후 런칭 되는 정식 버전과 거의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 콘텐츠 개발자들이 BORA의 블록체인 기술을 자사의 서비스에 손쉽게 미리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어서 “BORA는 현재 기획 초기에 공개했던 로드맵에 맞춰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베타 버전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정식 런칭 전 서비스 완성도를 올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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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 OBT 시작
시그마체인,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 OBT 시작‘모두가 주인인 SNS’를 표방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전세계 10여 개국에서 모인 10만 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험 운영을 시작한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자체 개발한 메인넷 ‘퓨처피아(Futurepia)’의 1호 디앱(DApp)인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이달 중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스낵은 메신저와 뉴스피드 기능이 결합된 블록체인 기반의 SNS 메신저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중앙화 방식의 SNS에서 찾기 어려운 ‘경제 민주화’된 보상 시스템이다. 스낵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를 추천하는 회원 모두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수익을 생태계 구성원 모두와 공정하게 나눈다는 블록체인의 핵심 정신을 시스템으로 구현한 셈이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암호화폐는 개당 가치가 원화와 동일한 스테이블 코인 ‘스낵(SNAC)’이다. 이용자는 스낵으로 쇼핑, 유료콘텐츠 구입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스낵이 탑재된 퓨처피아 메인넷의 암호화폐 ‘피아(PIA)’로 교환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원화 및 다른 암호화폐로 환전 역시 가능하다. 스낵은 시그마체인이 추진 중인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의 1호 디앱이다. 퓨처피아는 SNS 디앱의 개발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제공한다. 디앱의 원활한 초기 시장 진입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퓨처피아 구성원이 디앱에 직접 투자해주는 ‘상생의 코인이코노미’도 구축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공식 인증 받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토대로 개발돼 속도와 안정성을 갖췄다는 점 또한 돋보인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오픈 베타 테스트 참가를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러시아 등 10여 개국에서 10만 명이나 몰렸다는 점은 지금까지 민주적인 운영과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을 모두 지급하는 전세계적으로 SNS가 부족했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기능과 보상 시스템 등 회원들의 니즈를 파악해 공식 론칭 전까지 서비스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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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 탈중앙화 자선 프로젝트 출시
▲ 호주 정부, 블록체인 진흥 사업 추진IT 전문 미디어 지디넷(zdnet)에 따르면, 호주연방정부가 18일(현지 시간) 10만 호주 달러(약 8천만원) 규모의 블록체인 진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카렌 앤드류스(Karen Andrews) 호주 공업 및 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육성 정책에 맞춘 규제 수립, 인프라 구축, 국제 경쟁력 확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시, 탈중앙화 자선 프로젝트 출시대시의 SMS 기반 월렛 서비스인 대시 텍스트(Dash Text)가 탈중앙화 기반 자선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대시 보유자가 특정 주소로 대시 토큰을 발송하면, 해당 주소는 자동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배분되는 구조다. 해당 자선 프로젝트는 현재 시범 서비스 형태로 운영중이다.▲ 로열더치셸, 블록체인 도입...에너지 산업 효율 ↑외신에 따르면 영국·네덜란드 에너지기업인 로열더치셸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앞두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센터, 에너지 데이터 관리, 디지털 거래 등을 도입해 비용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앞서 로열더치셸은 블록체인 전문 인재 육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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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 상장
알파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 상장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이 자체 발행하는 암호화폐 알파콘(ALP)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에 1일 상장 예정으로 오전 11시부터 지갑 개설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인제우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지원을 통해 전세계 10만명 이상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거래소이다. 알파콘은 지난해 10월 비트소닉에 첫 상장 후 안정적으로 국내 실사용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알파콘의 생태계를 전세계로 확장한다는 로드맵에 따라 많은 해외 유저를 보유한 거래소에 연이어 상장 중에 있다. 코인제우스는 발행주체의 신뢰도, 법률 정보, 실현 가능성, 기술, 현재 진행 상황 등 까다로운 자체 상장 정책을 통해 검증된 암호화폐에 대해서만 거래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보안과 거래 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알파콘 생태계를 통해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모든 사람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여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는 것을 비즈니스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10여 개의 알파콘 네트워크 병∙의원에서 알파콘(ALP)으로 병원비를 결제할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 병원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더 나아가 피트니스센터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알파콘 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함시원 대표는 “작년 10월 첫 상장 이후 알파콘 코인 가치 상승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달 알파콘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하여 좀 더 편리하게 실생활에서 알파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알파콘 디앱(Dapp)을 통해 새로운 알파콘 생태계가 열릴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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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VELIC), 일본 주요 벤처캐피털 비대쉬 벤처스 투자 유치
벨릭(VELIC), 일본 주요 벤처캐피털 비대쉬 벤처스 투자 유치싱가포르 기반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VELIC)이 일본 주요 벤처캐피털 비대쉬 벤처스(B Dash Ventures, 대표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비대쉬 벤처스는 벨릭의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적극 지원하며, 와타나베 히로유키 비대쉬 벤처스 대표가 벨릭의 어드바이저로 합류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벨릭은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 디블락(대표 오현석)과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벨릭은 이번 비대쉬 벤처스 투자 유치를 계기로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벨릭은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일반투자자 및 전문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금융환경을 구축해나가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젝트’다. 또한, 투명한 거래 과정과 더불어 벨릭의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 속 모든 참여자가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는 시스템으로, 건전한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벨릭은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갖춘 디지털 안전금고 볼트를 포함해 거래소, 대출, 투자상품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비대쉬 벤처스는 유망 스타트업 및 유력 벤처기업에 투자를 단행하며, 차세대 유력 인터넷 기업 배출에 힘쓰고 있다. 시드투자를 포함한 얼리 스테이지, 후기 단계까지 폭넓은 투자 범위의 스타트업에 출자하고 있다. 또한, 일본 대형 통신사업자, 인터넷 기업 및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출자를 받아 여러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와타나베 히로유키 비대쉬 벤처스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더해, 벨릭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플랫폼의 기술역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벨릭 어드바이저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며, 비대쉬 벤처스가 벨릭과 함께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의 경계를 더욱 넓혀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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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마트글로벌, 베트남 블록체인 사업 본격 진출
에코스마트글로벌, 베트남 블록체인 사업 본격 진출-베트남블록체인 유한책임회사와 공동으로 에코G9코인(EcoG9coin) 개발..-베트남 V-머니(V-money) 사업은 베트남에 상표등록 완료..베트남 사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는 ㈜에코스마트글로벌(대표 이완교)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베트남블록체인 유한책임회사와 공동으로 에코G9코인(EcoG9coin)을 개발하고 베트남 블록체인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에코스마트글로벌은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로 베트남 관련사업을 진행하면서 베트남장애인재단, 공산당 청년당원, 베트남 인재개발과학 연구소 파트너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에코스마트글로벌은 신규사업과 기존 진행 사업을 연계하여 실물 코인으로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코인 연동사업으로는 기존 사업인 임페리어 포카클럽과 에코게임랜드 등에서 코인을 사용할 예정이다. 그 외 신규사업으로 한국의 T-머니(T-money)와 같은 베트남 V-머니(V-money) 사업, 하워드 존슨 제주호텔과 베트남 국책사업인 인재개발과학 연구소인 에코스테비아, 스테비아 커피 등의 사업에 에코G9코인(EcoG9coin)을 연동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V-머니(V-money)는 베트남에 상표등록이 완료되었으며, 1차로 호치민 세미나를 유치했고, 2차로 다낭 시범단지가 선정이 되어 다낭 세미나를 유치하기도 했다. 다낭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역에 지급 결제와 가치 이전 등의 기능으로 코인을 유통할 계획이다.또한, V-머니(V-money)를 코인과 연동하여 대중교통, 유통망 결제, 기타 가맹점 결제를 하나로 통합하여, 에코G9코인(EcoG9coin)이 베트남 실물 코인으로써 다방면의 분야에 쓰이게 할 계획이다. 에코G9코인(EcoG9coin)은 2월 중 글로벌 거래소에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에코스마트글로벌 관계자는 “에코G9코인(EcoG9coin)은 앞으로 어느 한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베트남을 시작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실물 코인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에코스마트글로벌은 베트남에 진출하여 탄닌(Thanh Nien) 그룹과 2011년부터 관계를 맺어왔고, 그룹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장애인재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 장애인재단의 한국지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현재 유통분야로는 한국의 우수 엔진오일, 건강식품(Eco-ToV브랜드), 화장품 등을 수출하여 베트남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는 동시에, 베트남에서 24만평 가량 커피 농장을 운영하여 자체 브랜드인 에코G9(EcoG9) 믹스커피 브랜드로 수입하여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에코 스테비아 해외 총판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관광사업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탑(TOP)호텔을 공동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임페리어 포카클럽, 에코게임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임페리어 포카클럽과 에코게임랜드 사업을 베트남 전역에 확산시킬 계획이며, 온라인게임도 계발 중에 있다.에코스마트글로벌은 베트남과의 교류를 위해 복지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한국과 베트남 교류를 위한 한-베 우정의 마을을 조성했고, Go Vap군과 헤르만 그마이너(Hermann Gmeiner) 고아원학교에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라이따이한과 베트남 전쟁 때 피해를 본 분들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를 진행함으로써, 베트남에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지속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2018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의 국위선양국제교류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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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비시드 파트너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B-Brick’ 출범
세종텔레콤-비시드 파트너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B-Brick’ 출범 - 컴퍼니빌더로서 블록체인 관련 투자 및 기술, 인력, 인프라 공급 등 다양한 컨설팅 지원- 서비스형 블록체인 사업 안정화와 실용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이 우선 목표 유무선 종합 통신기업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이 B-SEED Partners(대표 장원태)와 함께블록체인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비브릭(B-Brick)’을 출범하고 블록체인 서비스 상용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오는 2월 26일, 정식 출범한 ‘비브릭(B-Brick)’은 30년의 전문 네트워크 기술운용력을 가진 세종텔레콤과 다양한 국내·외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B-SEED Partners가 공동 설립한 컴퍼니빌더이자 스타트업 육성기업이다.사회 전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키고 실용화시키겠다는 궁극적인 목표 하에 탄생했다. 국내 블록체인 산업은 지난해 무분별한 ICO 및 암호화폐 매매로 블록체인 서비스와 거래소의 순기능을 잃고 많은 스캠들이 발생하여 실제 서비스 성공사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B-Brick은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로서, 실제 서비스를 보유하거나 가능성 있는 목표를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해 서비스를 먼저 안정시키고 실용화된 부분에 블록체인을 접목시켜 나가겠다는 우선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B-Brick과 협력하여 관련 스타트업에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전문인력, 인프라를 공급할 뿐 아니라,회계, 법률, 영업,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B-SEED Partners는 초기 거버넌스를 구축하고블록체인 사업과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B-Brick의 대표직을 맡게 된 B-SEED Partners의 장원태 대표이사는 “실용화가 핵심 이슈인 블록체인 3.0 시대에서 가장 필요하고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컴퍼니빌더라고 믿는다. 컴퍼니빌더는 블록체인 기술과 이를 수반한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의 확장으로 생태계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비브릭(B-Brick)’은 블록체인의 실질적인 요구사항 또는 활용처를 우선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을 유도하고, 이를 성장시켜 블록체인의 실용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반복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블록체인의 실용화와 대중화를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서비스와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며 “블록체인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비브릭(B-Brick)'과 함께 블록체인 관련 투자와 기술, 인력, 인프라, 컨설팅 등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지난 1월 말, 무한 확장 가능한 서비스형 프라이빗 블록체인(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을 공개했다.멀티-사이드 체인 구조로 설계되어 서비스 그룹별로 사이드 체인의 무한 추가가 가능하며, 병렬화된 구조적 특징 덕에 확장성, 호환성, 스피드, 안정성, 경제성 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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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 ‘크립토 미소’ 11위 기록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 ‘크립토 미소’ 11위 기록‘크립토 미소’에는 1000여 개의 코인들이 등재, 이그드라시는 그 중 상위 11위 기록..-전 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 대상으로, 깃허브 활동 빈도수, 차트와 로그를 종합적으로 평가..한국 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YGGDRASH)가 개발 현황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크립토 미소(Cryptomiso)’ 사이트에서 11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 ‘한국 프로젝트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았다고 밝혔다.이그드라시는 올해 초에는 한국 프로젝트 최초로 코인코드캡에서 100위권 진입에 성공하기도 했다.‘크립토 미소’는 전 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깃허브 활동 빈도수(Commit), 차트와 로그를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순위를 매긴다. 이들은 개발 순위를 보여주는 사이트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크립토 미소’에는 1000여 개의 코인들이 등재되어 있으며, 이그드라시는 그 중 상위 11위를 기록, JAVA 언어를 쓰는 프로젝트 중에는 1위에 이름을 올렸다.‘크립토 미소' 홈페이지에서는 기간 별 개발 추이를 비롯해 프로그램 내 사용 언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특정 기간에만 개발이 몰려 있지 않고 전 기간 내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개발 활동 그래프는 활발하고 의욕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그드라시의 모습을 대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평소 공격적인 사업 확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그드라시의 개발사 (주)알투브이(대표 서동욱)는 최근 디앱(DAPP) 인큐베이팅 업무를 담당하는 ‘디스테이션(D-STATION)’을 개관했고, 신개념 암호화폐 거래소 론칭을 앞두고 있다.이그드라시는 업계 최초로 멀티체인을 구현하여 현존하는 블록체인의 결함을 해결하고, 동일한 네트워크상에 있는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그드라시 메인넷은 다가오는 3분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