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 앞두고 ‘블록체인·AI 특허 출원’ 잇따라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 앞두고 ‘블록체인·AI 특허 출원’ 잇따라-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특허 경쟁도 뜨거워..-국내 업체로는 블루팬넷, 아이앤나, 팅스나인 등 눈길.최근 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특허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블록체인 특허가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넥스트웹(TNW)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60건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가 출원됐다. 2017년에는 971건, 올 들어서는 242건의 특허 승인이 있었다. 국가별로는 특허 출원 수는 중국이 79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이 762건, 한국이 161건을 각각 기록했다. 또 136건을 출원한 호주가 4위에 올랐다.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이 삶 깊숙이 침투하는 가운데 미국 IBM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련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월 31일(현지시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발간한 '인공지능 기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AI 분야 특허 등록 건수 1위는 미국 IBM으로 8920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 5930건, 3위는 도시바 5223건, 4위는 삼성 5102건, 5위는 NEC 4406건 순이었다.이처럼 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업체들도 다양한 블록체인과 AI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특허 출원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블루팬넷, 암호화폐 이용 해외송금 특허 등록.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대표 안찬수)는 최근 ‘리스크 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 송금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리스크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 송금 시스템 및 방법’은 블루팬넷이 다년간 암호화폐를 송금 수단으로 하여 해외송금을 해오던 노하우와 기술력의 집합체이며, 기존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해외송금 할 시 발생하던 SWIFT망 전신료, 수취은행에 지불하는 지급수수료, 환전수수료 등을 획기적으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암호화폐를 송금 수단으로 하여 해외송금을 할 경우, 암호화폐의 유동성과 같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번 특허에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구성들의 내용 또한 포함되어 있다.블루팬넷 안찬수 대표는 “다년간 해외송금업을 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기술력이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혁신 기술로 검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건 뿐만이 아니라 현재 다양한 해외송금관련 특허 등록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외송금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이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은 올해 3분기에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REMIIT)’ 런칭을 앞두고 있다.◇ 아이앤나, AI(인공지능) 캠 개발 위해 특허 출원 완료.영유아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과 ‘아기의 안면 감정 상태 증강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아이앤나가 개발한 ‘AI맘(AI MOM)’의 핵심 기술로써 아기의 안면을 통해 아기의 감정 상태 파악이 가능하며 아기와 주변 사물을 인식하여 아기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MOM’은 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하여 아기를 관찰하고 케어하는 인공지능 캠(CAM)으로, 아기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인식, 감정 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이다.‘AI MOM’은 이미 지난 1월에 열린 ‘2019 두바이 국제 보안장비전’과 3월에 열린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 산업 전시회’ 등 국제 전시회에 참여했다. 특히 캠(CAM)의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가정의 영역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과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아이앤나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외에도 국내 최대 특허 투자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캠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핵심기술에 대한 PCT(국제특허출원)도 진행하고 있다.아이앤나 이경재 대표는 “현재 AI MOM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및 시스템 구축이 완료됐고, 다수의 특허를 통해 기술의 원천성을 보장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PCT 출원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인공지능 캠 기술에 대한 확고한 위치를 다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팅스나인,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 등록.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지난해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를 등록하고,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사업제휴(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팅스나인은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에 있다.특히, 팅스나인은 기존 가맹점의 포인트시스템에 AR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애니마이닝(AnyMining)’을 통해 신개념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가맹점과 가맹업은 광고와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회원과 고객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팅스나인은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은 재미와 편의성, 그리고 보안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출시했다.팅스나인의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애니마이닝’은 A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가맹사업자의 프로모션 진행 시 가맹점 주위에 코인을 배포, 사용자가 해당 지역 인근에서 AR 게임에 참여하여 해당 코인을 취득(채굴)하게 된다. 이렇게 취득한 코인은 가까운 가맹점에 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다.팅스나인 임종범 대표는 “게임과 블록체인기술에 익숙한 신세대들에게 새로운 광고 프로모션 참여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맹점에게도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광고 플랫폼을 최우선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미국, 중국, 동남아 가맹사업자와 지역 시장, 관광단지 등에 유기적으로 접목이 가능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
비트맥스,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기반 파생상품 볼라틸리티 카드 출시
비트맥스,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기반 파생상품 볼라틸리티 카드 출시 - 터틀카드, 버니카드로 구성된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기반 예측형 파생상품 출시- BTMX, USDT로 구매 가능하며 올바른 예측 시 명목 가격과 동일한 보상 제공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 io)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파생상품인 볼리틸리티 카드(Volatility Card)를 출시했다.비트맥스의 볼라틸리티 카드는 CEO 인 조지 차오(George Cao)가 일했던 월가의 전통적인 단기 변동성 파생상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불 양식을 단순화하여 제작한 암호화폐 파생상품이다.비트맥스의 첫 번째 파생상품은 터틀 카드(Turtle Card)와 버니 카드(Bunny)카드로 구성되며 각 파생 상품은 24시간 동안의 비트코인의 가격 예측에 따라 설계된다. 터틀 카드는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특정 범위(%)보다 적은 가격 변동성을 지닐 경우를 가정하고, 이와 반대로 버니 카드는 특정 범위(%)보다 높은 가격 변동성을 예측하여 만들어진다. 사용자는 BTMX나 USDT를 통해 카드에 적혀진 판매 가격으로 카드를 구매 가능하며, 올바른 예측을 통해 카드에 명목 가격과 동일한 보상을 받게 된다. 예측을 실패할 시에는 카드가 자동으로 만료되어 무효가 된다.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George Cao)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넘어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파생상품을 사용자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암호화폐 기반 다양한 금융 상품의 출시로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로빈후드, 미국 뉴욕서 BTC 등 7개 암호화폐 거래 지원
▲ 테조스,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사 코러스 모빌리티에 투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투데이스가제트(todaysgazette)에 따르면, 테조스(XTZ, 시가총액 16위) 재단이 최근 블록체인 기반 자율주행차 및 드론 관련 결제 솔루션 개발사 코러스 모빌리티(Chorus Mobility)에 전략적 투자를 감행했다. 이를 통해 코러스 모빌리티의 드론 및 자율주행차 관련 결제 시스템에 테조스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XTZ는 현재 0.36% 오른 1.5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유명 투자자 "90% 젊은 투자자, 금 보다 BTC 투자 선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유명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투자 자문사 ETF스토어(ETF Store)의 최고경영자인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밀레니얼 세대 투자자들 중 90%는 금과 같은 전통 헤지 자산보다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제라시의 주장은 과학적이라기 보다 경험에서 비롯한 일화에 가깝지만 실제로 각기 다른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의 젊은 투자자들은 금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외신 "BSV 테스트넷, 1GB 블록 지속 생성...채굴 중앙화 우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업계에서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2위) 스케일링 테스트넷(STN)에서 1GB 상당의 블록이 지속 생성된 데 따른 블록 크기 확대에 따른 채굴 중앙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블록 크기에 대한 논쟁은 비트코인에서 비트코인캐시, 그리고 비트코인SV 하드포크로 이어졌다"며 "블록 크기 확대는 스케일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고 설명했다. 또 미디어는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의 관련 분석을 인용 "블록 크기가 증가하면 검증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들고, 분권형 시스템에서 점차 중앙집권형 시스템으로 변질된다"며 채굴 중앙화를 우려했다. 한편,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는 공식 미디움을 통해 "온체인 스케일링은 모두의 생각보다 간단하다. 단지 상업적 시스템의 경쟁을 허용하고, 가정에서 또는 취미로 운영하는 노드에 보조금을 지급해야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포기하면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로빈후드, 미국 뉴욕서 BTC 등 7개 암호화폐 거래 지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간) 미국 인기 모바일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미국 뉴욕에서 BTC, BCH, BSV, ETH, ETC, LTC, DOGE 등 7종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로빈후드는 지난 1월 미국 뉴욕금융감독청(NYDFS)으로부터 비트라이선스(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영업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취득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취득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대표 김성아)가 이번 달 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작년 말 정부는 암호화폐 가이드라인과 함께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ISMS 인증을 의무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한빗코는 국내 주요 거래소 중 6번째로 ISMS 인증을 획득한 거래소가 되었다.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정보, 산업기밀, 개인정보 등의 주요 정보 자산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관리되고 있음을 국가에서 공인하는 제도이다.ISMS 인증에 앞서 한빗코는 작년 ISO 27001 국제표준 보안인증을 획득하는 등 신뢰받는 거래소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한빗코 관계자는 이번의 ISMS 인증 통과에 대해 “국내의 백여 개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있지만 ISMS를 포함한 보안 인증을 통과한 곳은 손에 꼽을 만큼 적다. 앞으로도 한빗코는 공신력 있는 보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말했다.
-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투표로 상장하는 ‘패스트 트랙’으로 개편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투표로 상장하는 ‘패스트 트랙’으로 개편-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타 거래소 상장된 암호화폐 구입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유망 암호화폐 발굴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Huobi Prime Lite)를 ‘패스트 트랙(Fast Track)’으로 리브랜딩 한다고 28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주요 거래소에 기상장된 신규 프로젝트나 시장의 관심이 높은 디지털 자산, 자체 커뮤니티가 활발한 프로젝트 등 시장가격이 안정화된 우수한 프로젝트의 상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개편은 후오비 상장 절차에 투자자와 커뮤니티의 참여도를 높이고, 빠르면서 투자자 리스크를 최소화한 상장 방식을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 패스트 트랙을 통해 상장될 프로젝트는 투자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후오비 글로벌이 매월 5개의 후보 프로젝트를 발표하면 투표를 통해 매주 1개의 프로젝트가 후오비 글로벌 ‘메인(Main)’에 상장된다. 각 주에 상장된 프로젝트에 투표한 사용자는 약 50% 수준의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프로젝트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투표에 사용된 후오비 토큰(HT)은 가치 상승을 위해 상장 당일 모두 소각될 예정이다. 이러한 방침이 호재로 작용, 패스트 트랙 규정이 공개된 22일 이후 나흘 동안 후오비 토큰(HT) 가격이 장중 한때 3.48USDT까지 오르며 약 33.8%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리브랜딩된 패스트 트랙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유망 암호화폐를 발굴하고 거래하도록 하여 투자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자가 투표한 프로젝트가 상장에 성공하면 해당 토큰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앞으로 패스트 트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헤데라 해시그래프,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 시작, HBAR를 네트워크 보상으로 증정
헤데라 해시그래프,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 시작, HBAR를 네트워크 보상으로 증정- 2억 개 이상의 HBAR 코인을 헤데라 네트워크 테스트 보상으로 제공 - 지갑, 확장 브라우저, 워드프레스 플러그인까지 연계 가능해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가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의 시작을 발표했다. 5 월 13 일부터 헤데라 해시그래프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P2P(peer-to-peer) 초소액 결제의 유효성 확인 및 제 3 자의 결제 서비스 개발 지원, 스마트 컨트랙트 사용을 위한 헤데라 네트워크 기능의 검토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용자와 개발자는 테스트 보상으로 2억 개 이상의 HBAR(헤데라 해시그래프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메인넷 네트워크 개방 이전에 헤데라 해시그래프 네트워크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iOS와 Android 버전의 지갑, 헤데라 확장 브라우저(Hedera Browser Extension)와 워드프레스 플러그인(WordPress Plug-In)도 프로그램에 연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헤데라 해시그래프 CEO 겸 공동 창업자 맨스 하몬(Mance Harmon)은 “첫 번째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이미 초당 수천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P2P 초소액 결제를 현실화하는데 성공했다”며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의 발표로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으며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들의 참여와 기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운동보상 앱 림포, 회원수 12만 명 돌파
운동보상 앱 림포, 회원수 12만 명 돌파운동하고 보상 받은 횟수도 130만 회, 총 보상액 1억 넘어서운동하고 코인 받는 리워드앱 림포(Lympo.com)가 회원수 1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인 보상이 걸린 운동 미션을 달성한 횟수는 130만 회, 유저들에게 배포된 보상액 총액은 1억 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리투아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운동보상 블록체인 기업 림포는, 지난해 8월 리투아니아에서 베타테스트를 시작했고, 10월 미국과 한국에서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후 점점 성장 속도를 끌어올리며 6개월만에 총 12만 유저를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 유저도 1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정부 공식 트위터와 정책브리핑에 용돈 버는 앱으로 깜짝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저가 림포 앱에서 주어지는 짧은 걷기 운동미션을 달성하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코인을 받게 되는데, 림포에 따르면 지금까지 유저들은 약 500만 킬로미터를 걷고, 130만 건 이상의 운동미션을 완료했으며, 총 1천만 개가 넘는 코인(약 1억 원)을 보상으로 수령했다. 모은 코인으로는 앱 내 샵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스포츠 상품과, 애플 등 IT 제품, 그리고 커피, 스포츠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림포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모두 4.5점(5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림포는 운동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싶은 기업들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운동미션을 개최하고, 운영 수수료를 제외한 모든 광고비를 유저들에게 보상으로 배포하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 유저에게는 동기부여를 해주는 운동보상 앱, 스포츠 기업 입장에서는 타겟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통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일례로 NBA 팀 댈러스 매버릭스는, 댈러스 주민들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가 걸린 운동 미션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고, 여성전문 피트니스 매거진 옥시젠(Oxygen) 역시 여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브랜드를 홍보하는 운동미션을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강원도 인제시에서 개최된 대회와 주최사 OSK가 홍보를 위한 운동미션을 운영한 바 있다.림포는 디지털 강국 에스토니아의 총리를 역임한 타비 로이바스(Taavi Rõivas) 의원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유럽의회에서 블록체인 정책을 다루는 안타나스 구오가(Antanas Guoga) 의원이 최대투자자인 것으로 유명하며, 한국 시장에 특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
UNBLOCKED 데일리 리포트_2019-06-04: 비트코인 993만원대 하락…UBS, 까르푸 등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박차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최신 동향에 대한 선별된 이슈를 전달하는 '데일리 리포트'를 정기 구독하세요.▶ 뉴스레터(메일) 신청 하기 : http://bit.ly/2GHXE5I▶ 텔레그램으로 받아보기 : https://t.me/unblockednews비트코인 993만원대 하락…UBS, 까르푸 등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박차https://bit.ly/2QNGBT6CME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다https://bit.ly/2XuFJW4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급상승, 다가오는 2020년 반감기의 가격상승https://bit.ly/2HUnALN한국 ICO 전면금지, IEO도 포함된다https://bit.ly/2Mnx8Dg트론 CEO 사상 최고가 54억원에 “버핏과의 점심” 주인공https://bit.ly/2XovdiX비트코인 구매대행 알바했는데 보이스피싱이라네요https://bit.ly/2IfEymW
-
美 SEC, 2,600만 달러 암호화폐 사기 용의자 기소
▲ 바이낸스, BNB 등 6개 마켓에 TFUEL 상장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4일 오후 7시 쎄타퓨엘(TFUEL, 시가총액 116위)를 BNB, BTC, USDT, TUSD, USDC, PAX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FUEL은 현재 48.23% 상승한 0.0121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청년 투자자, 비트코인 투자 앱 공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BTC 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은 20세 비트코인 투자자 에릭 핀맨(Erik Finman)이 비트코인 투자 앱(App) 코인빗츠(Coinbits)를 공개했다. 해당 앱은 소액 투자에 적합하며 투자자들은 매일 최소 1달러 상당의 BTC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설정된 금액을 기반으로 투자가 진행된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트랜잭션 익명화 솔루션 제안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커뮤니티에 이더리움 블록체인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한 'minimal mixer design' 트랜잭션 익명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사용자들이 ETH를 주고 받는 방식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단일 계정에서 ETH를 주고 받는 것으로, 사용자의 모든 거래는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두 번째는 다수 계정 및 주소를 사용하는 방법인데, 이 또한 사용자의 거래 기록 익명성을 지키기에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며 "'the mixer'와 'the relayer registry' 등 두 가지 스마트 컨트랙트를 추가해 사용자들은 블록체인 내 트랜잭션의 익명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美 SEC, 2,600만 달러 암호화폐 사기 용의자 기소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암호화폐로 포장한 무허가 증권을 팔아 폰지 사기를 통해 2,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빼돌린 미국 캘리포니아 거주 남성 다니엘 파체코(Daniel Pacheco)를 기소했다. SEC에 따르면, 용의자는 피라미드 마케팅 방식을 채택해 사기를 벌였으며 빼돌린 2,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사용해 부동산, 고급 세단 등을 구매하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BTC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16,032 건...병목 현상 지속비트코인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비티씨닷컴(BTC.com)에 따르면, 현재 BTC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가 현재 16,032 건을 기록하며 네트워크 병목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52.97 EH/s, 최근 24시간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3.97 txs/s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BTC 네트워크의 채굴 난이도는 6.70 T를 기록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치킨+콜라' 경매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치킨+콜라' 경매 이벤트 진행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는 "치킨+콜라 이벤트가 경매방식으로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고 밝혔다.이번 이벤트(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event&wr_id=3347) 는 블록체인허브 웹사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HUB포인트를 활용하여 경매에 참여할수 있다.HUB포인트는 글쓰기,댓글,추천 등 커뮤니티 활동보상으로 지급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및 사이트내 부가기능에 사용할수 있다.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최근 가상화폐 시세하락과 국내외 여러 규제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블록체이너와 가상화폐 투자자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수수료 “0”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도(Biido),국내 시장 첫 선보여!
수수료 “0”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도(Biido),국내 시장 첫 선보여!수수료 ‘제로’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도(Biido)가 공식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Biido(비도)는 차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암호화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비도 플랫폼은 사용하기 쉽고 모든 수준의 거래자들이 최소의 위험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구비하고 있다. 비온 코인을 사용하여 AI 거래 신호 알림, 포트폴리오 분석, 재정거래 도구, AI 거래 봇 등과 같은 프리미엄 기능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도의 성장 엔진(BIIG; 비도 커뮤니티 수를 늘리기 위해 만든 홍보 플랫폼으로 게임화되어 있음) 및 카피 트레이드와 같은 특정 기능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으로 활용된다. 더불어, 사용자는 비온을 사용하여 상장시키고자 하는 코인에 투표를 하고, 비도의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 비도의 설립자 겸 CEO인 Aditia K. Mokoginta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으며 빠른 시일 내에 토큰세일까지 완료하고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며 “비도는 거래 수수료를 0으로 만들어 시장에서 차별성을 가져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도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외에도 신원 인증 및 투자 기법 소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BIMi는 신원 인증 과정을 단축하여 사용자가 별도의 등록 없이도 즉시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BTC 거래 커뮤니티는 최대 이익을 낸 거래자 등 특정 성과를 달성한 모든 고객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 기능을 통해 기술과 지식을 수익화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거래 전략을 유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비도 런치패드는 혁신적인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독점적 토큰세일 플랫폼이다. 비도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된 게임 마케팅 블록체인인 ‘리퍼리움’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
뉴링크-XTOCK, STO 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링크-XTOCK, STO 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STO, Custody, OTC 등 사업부분 시장개척 및 확대 위한 상호협력 합의- 블록체인 기술 이용해 장외기업 자산 디지털화 한 토큰 ‘XTX’ 2일 상장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를 운영하는 뉴링크(대표 박원준)가 담보된 기업의 자산가치를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하는 장외주식 마켓 네트워크 플랫폼 ‘XTOCK Limited(이하 엑스탁)’와 STO 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뉴링크와 엑스탁은 양사가 펼치고 있는 STO, Custody, OTC 등 사업부분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사는 글로벌 STO 사업 협력은 물론 장외주식 서비스 얼라이언스를 진행하며, 뉴링크는 운영하고 있는 ‘캐셔레스트’에 엑스탁 XTX 마켓을 제공하고, 엑스탁은 캐셔레스트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커스터디 서비스는 전통 금융권이 고객을 대신해 자산을 보관 및 관리해주는 것으로 엑스탁의 커스터드 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암호화폐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뉴링크 박원준 대표는 “XTOCK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장외주식 실시간 금융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이미 해외시장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사 암호화폐를 관리하고, 양사는 사업다각화 및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뉴링크는 금일(2일) 엑스탁 플랫폼의 유틸리티 코인 ‘XTX’를 캐셔레스트에 상장한다. ‘XTX’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장외기업 자산을 디지털화한 토큰으로 이를 유통시켜 일반적인 장외기업 정보의 관리로부터 기업 금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상장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일주일 동안 거래왕 상위 20명에게 ‘XTX’를 지급하는 ‘거래왕 이벤트’와 오는 24일까지 보유량의 25%를 에어드랍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
코인베이스 커머스, 누적 거래량 5,000만 달러 육박
▲ 외신 "암호화폐 대출액, 뉴욕 블록체인 위크 기간동안 4배↑"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겸 미디어 롱해시(LongHash)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열린 블록체인 위크 기간동안 각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들의 대출액이 행사 시작 전 대비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막을 내린 미국 뉴욕 블록체인 위크 기간 메이커다오(MakerDAO) 암호화폐 대출액은 행사 시작 둘째 날 대비 1,000% 상승한 2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30일동안 6,500 건 이상의 신규 대출이 체결됐으며, 대출액은 총 3,100만 달러 이상을 나타냈다. 13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다르마에서 발생한 신규 대출액은 약 73만 5,000 달러로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블록체인 위크 첫날 대비 2,127% 증가한 수치다. 또 다른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의 암호화폐 대출액은 기존 대출액 총합인 19.5만 달러에서 20일(현지 시간) 약 85만 1,000달러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 2위 이동통신사, '비트페이' 통해 암호화폐 결제 지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2위 이동통신사 AT&T가 23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 대행업체 비트페이(Bitpay)를 통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케빈 맥도먼(Kevin McDorman) AT&T 부사장은 "암호화폐 사용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존재한다. 그들이 선호하는 방식의 통신요금 지불 옵션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AT&T는 항상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대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커머스, 누적 거래량 5,000만 달러 육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출시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산하 수탁형 암호화폐 결제 애플리케이션 코인베이스 커머스가 23일(현지 시간) 누적 거래량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저스틴 오브라이언(Justin O’Brien) 코인베이스 커머스 제품 부문 총괄은 "코인베이스 커머스는 암호화폐 지지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실생활 적용 가능 제품"이라며 "암호화폐 업계 소매상들을 위한 서비스지만 최근 비암호화폐 업계 소매상들도 코인베이스 커머스에 합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테라,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 인증 획득...토큰 이코노미 설계와 메인넷에 대한 신뢰성 높여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결제 서비스 제공
테라,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 인증 획득...토큰 이코노미 설계와 메인넷에 대한 신뢰성 높여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결제 서비스 제공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블록체인 보안 감사(auditing) 업체 서틱으로부터 보안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틱은 저명한 경제학자, 보안 연구원 및 엔지니어들로 팀을 구성해 테라 프로토콜과 퍼블릭 블록체인에 대한 심도 깊은 보안 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모델링을 통해 테라의 토큰 이코노미 설계가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도 가격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코스모스(Cosmos)’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을 활용한 블록체인이 여러 유형의 공격에도 안정적인지를 연구했다. 테라가 사용한 프로그래밍 언어 Go도 직접 검토를 진행했다. 서틱은 수학적 방법을 응용해 블록체인 인프라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검사하는 기관이다. 수십 년 동안 누적된 연구 결과를 활용해 가장 앞선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 창립자이자 예일대학 정교수인 ‘종샤오(Zhong Shao)’의 지도 아래 전세계 175개 이상 프로젝트에 감사를 진행했다. 바이낸스, OKEx, 후오비 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는 물론 NEO, 아이콘(ICON), 쿼크체인(QuarkChain)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권도형 테라 공동대표는 “안정성을 검사하는 블록체인 보안 기관 중 손 꼽히는 업체인 서틱으로부터 테라의 토큰 이코노미와 블록체인 인프라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결제 서비스에서도 보안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상반기 내 티몬에 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샤오 서틱 공동대표는 “테라가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 안정 매커니즘과 테라 경제 성장 간 탈동조화(decoupling·디커플링)를 통해 독보적인 토큰 이코노미 디자인을 선보인 점이 특히 인상적”이라며 “테라의 메인넷은 업계에서 이미 검증된 코스모스 SDK를 활용했다. 또한 서틱이 지금까지 진행한 수많은 감사 중에서도 테라는 뛰어난 보안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세밀한 도큐멘테이션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테라 생태계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테라는 5월 7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마이닝 토큰 루나(LUNA)를 세계 최초로 상장했다. 지난 4월에는 메인넷 ‘콜럼버스'를 정식 출시했으며, 올해 상반기 간편결제 서비스를 국내 소셜커머스 플랫폼 티몬에 적용한다. 이후 ‘테라 얼라이언스’에 속하는 배달의민족, 야놀자,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 티키(TIKI)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테라 얼라이언스에 가입된 플랫폼들의 연 거래액은 약 28조원(250억달러)에 달하며, 사용자 규모는 4500만명에 이른다.
-
미콘캐시,거래소 디지파이넥스 코리아에서 최대주주 지위 획득
미콘캐시,거래소 디지파이넥스 코리아에서 최대주주 지위 획득 글로벌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가 지난 달 24일 한국 진출을 알리는 출범식을 가지며, 해당 출범식에서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과 디지파이넥스 키에나 쉑 대표가 정식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미콘커뮤니티는 디지파이넥스 한국지사의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미콘커뮤니티의 미콘캐시(MeconCash)는 디지파이넥스 코리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파이넥스 한국지사는 글로벌 디지파이넥스와 연동하여 국내 거래량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의 거래도 국내 거래소로 유입하여 국내 암호화폐 시장 규모를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디지파이넥스 거래에서 한국 토종 암호화폐 미콘캐시의 역할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가치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 거래량의 디지파이넥스가 국외 확장의 전초기지로 대한민국을 선택한 이유는 충분한 발전가능성의 잠재력을 보았기 때문이다.”라며”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평가절하되어 있는 상태에서 성장의 진통을 겪고 있다. 디지파이넥스의 한국 진출은 국내 암호화폐시장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다. 그 중심에서 한국 토종 코인 미콘캐시는 국제 코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수익은 미콘캐시 소유 주주들에게 배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파이넥스 한국거래소에서는 국내 최초 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로 암호화폐 거래 결제가 가능하여 사용자 편의를 확보했으며, 국내 암호화폐 저변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 암호화폐 이용 해외송금 특허 등록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 암호화폐 이용 해외송금 특허 등록-블루팬넷, 암호화폐 이용 해외송금 시스템 및 방법 특허 취득..-국내 및 해외에서 해외송금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계획..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대표 안찬수)는 지난 4월 1일 ‘리스크 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 송금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리스크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 송금 시스템 및 방법’은 블루팬넷이 다년간 암호화폐를 송금 수단으로 하여 해외송금을 해오던 노하우와 기술력의 집합체이며, 기존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해외송금 할 시 발생하던 SWIFT망 전신료, 수취은행에 지불하는 지급수수료, 환전수수료 등을 획기적으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암호화폐를 송금 수단으로 하여 해외송금을 할 경우, 암호화폐의 유동성과 같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번 특허에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구성들의 내용 또한 포함되어 있다.블루팬넷 안찬수 대표는 “다년간 해외송금업을 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기술력이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혁신기술로 검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건 뿐만이 아니라 현재 다양한 해외송금관련 특허 등록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외송금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이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은 올해 3분기에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REMIIT)’ 런칭을 앞두고 있다.
-
호주 블록체인 업체 트러스트ED, 바이낸스체인 기반 ICO 검토
▲ BBC "페이스북, 2020년 '글로벌 코인' 암호화폐 출시 예정"영국 BBC가 "페이스북이 2020년 1분기 내로 십 여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페이스북 내부에서 글로벌 코인'(GlobalCoin)이라고 불리는 암호화폐에 대한 테스트를 올해 내로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고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는 수개월 전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와 페이스북 암호화폐 출시와 관련된 기회 및 리스크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 저커버그는 미국 재무부 관계자들에게 암호화폐 운영 및 규제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까지 자유롭게 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보다 편리하고 빠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웨스턴 유니온 등 글로벌 송금 업체들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BTC 채굴 보상, 기타 암호화폐 채굴자의 최소 8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가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채굴 보상은 기타 암호화폐 채굴 보상보다 최소 8배 높다"고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2019년 5월 10일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채굴자들에게 58만 달러 규모의 보상을 지급했다. 이더리움이 그 뒤를 이었는데 같은 날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채굴자들에게 6.8만 달러를 지급했다"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채굴 보상액은 기타 암호화폐 채굴 보상보다 최소 8배가 많다"고 분석했다.▲ 에리스엑스 CEO "BTC 강세, 기관투자자 자본 유입 영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에리스엑스(ErisX)의 최고경영자(CEO)인 톰 치파스(Tom Chippas)가 "최근 BTC가 보인 강세 흐름은 암호화폐 시장에 신규 유입된 기관투자자 자본의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기관투자자들은 이미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거나, 다수 코인으로 구성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 블록체인 업체 트러스트ED, 바이낸스체인 기반 ICO 검토경제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호주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트러스트ED가 최근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트러스트ED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바이낸스체인 BEP2 표준 기반 토큰 발행(ICO)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코스타 바츠발리스(Kosta Batzavalis) 트러스트ED 최고경영자는 "바이낸스의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교육 솔루션을 기업급 고객 대상 서비스까지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아이콘(ICON),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믹스마블’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아이콘(ICON),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믹스마블’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국내 대표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믹스마블(MixMarve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아이콘의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파트너로 새로이 합류한 믹스마블은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를 연결해, 자발적인 참여와 창작으로 선순환되는 블록체인 게임 커뮤니티를 구현하고자 한다. ‘하이퍼드래곤즈(HyperDragons)’, ‘하이퍼스네이크스(HyperSnakes)’ 등 주력 게임 시리즈로 6000명 이상의 일일활성사용자수(DAU)를 보유한 믹스마블은 2019년 2분기,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믹스마블 플랫폼’ 또한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으로 믹스마블은 아이콘 게임 디앱으로서, ▲아이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믹스마블 게임 플랫폼 연동 ▲P-Rep 후보 출마 ▲ICX 스테이션 프로그램 참여 등 아이콘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한다. 2019년 4분기까지 믹스마블은 자체 레이어2 솔루션 ‘로켓 프로토콜’, ‘믹스마블 SDK(MixMarvel SDK)’을 아이콘 네트워크와 연동해, 블록체인 게임 개발의 진입 장벽을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신규 블록체인 게임 제작뿐만 아니라 기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업계 시리즈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이외에도 믹스마블은 아이콘 전체 네트워크 대표자 ‘P-Rep(Public Representative)’으로 선출되기 위해 후보자 사전 등록 또한 마쳤다. 2019년 9월 온체인 선거로 선출되는 총 22명의 P-Rep은 아이콘 네트워크의 블록생성 및 검증, 정책결정을 주도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게 된다. 아이콘은 자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ICX Station)'을 통해 믹스마블에 사업 기획, 기술 개발 및 게임 퍼블리싱 등 다방면의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콘은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유일하게 서울,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등 글로벌 거점도시에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스테이션’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디블락이 ICX스테이션의 서울 런치패드를 도맡아 운영하며 국내 디앱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협 아이콘 재단이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게임 엔터테인먼트는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의 소유 및 거래에 가장 적합한 형태가 될 것”이라며, “믹스마블이 보유한 대규모 사용자를 기반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실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이드 장(Jade Zhang) 믹스마블 대표이사는 “3D·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신기술이 결합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운영을 위해서는 트랜잭션 처리속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콘 플랫폼이 보유한 높은 TPS(초당 트랜잭션 처리량) 및 개발자 툴킷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게임 콘텐츠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