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그램, 3분기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 출시 예고
▲ ELF, 아마존웹서비스 크로스체인 프로젝트 최초 선정엘프(ELF, 시가총액 64위)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크로스체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최초 선정됐다고 밝혔다. 엘프 엔터프라이즈(aelf Enterprise) 0.7.0 베타 버전이 AWS에 24일 공식 등록됐으며, 개발자가 AWS 앱스토어를 통해 엘프 엔터프라이즈 0.7.0 베타의 아마존 머신 이미지(AMI)에 접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ELF는 현재 28.39% 오른 0.2683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ELF -3.08%[BBC "페이스북, 2020년 '글로벌 코인' 암호화폐 출시 예정"]영국 BBC가 "페이스북이 2020년 1분기 내로 십 여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페이스북 내부에서 글로벌 코인'(GlobalCoin)이라고 불리는 암호화폐에 대한 테스트를 올해 내로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고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는 수개월 전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와 페이스북 암호화폐 출시와 관련된 기회 및 리스크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 저커버그는 미국 재무부 관계자들과 암호화폐 운영 및 규제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까지 자유롭게 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보다 편리하고 빠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웨스턴 유니온 등 글로벌 송금 업체들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페이스북 '글로벌코인', 기존 외환 업계 타격 전망] 경제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가 페이스북이 2020년 1분기 공개를 예고한 암호화폐 '글로벌코인(GlobalCoin)'이 구현될 경우 기존 외환 업계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미디어는 '프로젝트 리브라(Libra)'로 알려진 페이스북 암호화폐가 '페이스북코인(FacebookCoin)'이나 '왓츠앱코인(WhatsAppCoin)'에 그치지 않고 저렴하고 효율적인 '글로벌코인' 송금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의도가 명확히 보인다고 진단했다. 페이스북은 웨스턴 유니온 등 송금업체와의 대화에서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의 송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니스는 앞서 BBC 보도를 인용, "페이스북 내부에서 '글로벌 코인(GlobalCoin)' 테스트를 올해 내로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텔레그램, 3분기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 출시 예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글로벌 채팅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Telegram)이 투자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올해 3분기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Telegram Open Network)을 출시한다'는 메일을 발송했다. 이와 관련 내부 관계자는 "테스트 결과, TON 가상 머신 및 컨센서스 알고리즘이 백서에서 언급한대로 차질 없이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2월 텔레그램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Telegram Open Network)이 약 90% 완성됐다"며 "벤치마크, KPCB, 세콰이어캐피탈 등으로부터 17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금감원 핀테크 혁신실장 "IEO 법적 논의 계획 중"]서울경제에 따르면, 장경운 금융감독원 핀테크 혁신실장이 24일 '2019 한국블록체인 학술대회'에서 "IEO에 대한 법적 논의 또한 계획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암호화폐 취급업소들을 어느 정도 선까지 제도화할지 논의가 한창이다"라고 부연했다. 또한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국제기구의 논의를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빗썸, 암호화폐 정보공시 제도 도입]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암호화폐 정보공시 제도를 도입한다. 빗썸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시 플랫폼 ‘쟁글’을 개발중인 크로스앵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빗썸에 상장되거나 상장 예정인 프로젝트에 대한 상장적격진단 평가 보고서와 프로젝트들의 사업 현황 등 주요사항을 공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창업자는 “암호화폐에 투기꾼이 모여서 투기장이 된 것이 아니라 정보가 없는 시장이기 때문에 투기장이 된 것”이라며 정확한 정보 제공이 단타매매 중심의 암호화폐 투자 시장을 장기투자도 가능한 시장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업비트는 지난달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적으로 상장 암호화폐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시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UNBLOCKED 데일리 리포트_2019-06-03:: 비트코인, Erlay 출시로 트랜잭션 75% 절감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최신 동향에 대한 선별된 이슈를 전달하는 '데일리 리포트'를 정기 구독하세요.▶ 뉴스레터(메일) 신청 하기 : http://bit.ly/2GHXE5I▶ 텔레그램으로 받아보기 : https://t.me/unblockednews비트코인, Erlay 출시로 트랜잭션 75% 절감https://bit.ly/2Mqp2dh비트코인 1,046만원대 상승…비트코인 거래량 1.3%만 결제에 사용https://bit.ly/2QFywiY‘파산’ 거래소 크립토피아 “부채 32억원”https://bit.ly/2QDMGBv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이 0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 디코인뉴스https://bit.ly/2WbwXL4페북·스타벅스 업은 암호화폐 ‘토큰이코노미’로 진화https://bit.ly/2JRTzyz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마진 트레이딩 지원https://bit.ly/2Id1Zxc
-
금융상품 가격예측 플랫폼 ‘레인보우닷’, 자체발행 토큰 백서 공개
금융상품 가격예측 플랫폼 ‘레인보우닷’, 자체발행 토큰 백서 공개금융상품 가격 예측 플랫폼 ‘레인보우닷’을 제공하는 인덱스마인이 자체 개발 토큰의 백서를 발간했다. 인덱스마인(대표 박상우)은 자체 발행한 인터파인즈 토큰(이하 ‘IPT’)의 백서를 공식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레인보우닷 앱과 홈페이지에서 백서 발간을 기념하는 IPT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이번에 발간된 백서에는 ▲탈중앙형 금융 정보 커뮤니티 구현방식 ▲IPT를 통한 토큰경제 구현방식 ▲IPT발행계획과 사용처 ▲플랫폼 성장 계획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겨있다. 레인보우닷은 미래의 금융상품 가격을 예측하고 정확도를 근거로 유저들 간에 경쟁하는 가격예측 플랫폼이다. IPT는 금융에 특화된 플랫폼 생태계를 지속하고 강화하고자 고안됐다. 양질의 금융정보 제공자에게 지속적인 보상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IPT가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IPT는 플랫폼 내 개방시장에서 비공개 콘텐츠, DaaS(Data as a Service) 사용료, 플랫폼 내 광고료 결제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인덱스마인은 기존 금융정보 시장의 폐쇄적이고 불투명하게 운영되는 부분을 개선하고자 올해 초부터 블록체인 생태계 구현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저들이 양질의 예측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격려하는 인센티브 시스템과 투명한 보상 분배가 가능한 블록체인 적용으로 신뢰도 높은 금융정보 시장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주식, 환율, 경제지표 등 다양한 금융상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인보우닷은 작년 6월부터 암호화폐 시장을 대상으로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베타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올비트와 코인피닛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함께 예측리그를 개최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과 유저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
템비트, 1,000만 다운로드 RPG ‘드래곤빌리지’ 개발사 하이브로와 블록체인 게임 공동개발 계약체결
템비트, 1,000만 다운로드 RPG ‘드래곤빌리지’ 개발사 하이브로와 블록체인 게임 공동개발 계약체결 - 게임 전문 블록체인 플랫폼 ‘템비트’, 하이브로와 블록체인 게임 공동개발 계약 체결- 매그니스의 ‘템비트’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 드래곤빌리지(가칭)’를 금년 하반기 내 제공 예정게임 특화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매그니스(대표 장봉석)와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7일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로는 2012년 출시한 스마트폰 게임 ‘드래곤빌리지’로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면서 드래곤빌리지2, 드래곤빌리지M으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타이틀을 런칭하여 탄탄한 고정 팬덤을 확보했다. 또한 드래곤빌리지의 오프라인 게임카드를 4000만 팩 이상 판매, 게임 도감과 드래곤빌리지 코믹스를 포함한 다양한 서적을 100만부 이상 판매하며 명실공히 캐릭터 IP 로써의 가치를 키워오고 있다.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에서 개발한 서비스형 블록체인 루니버스의 게임 부문을 맡고 있는 매그니스는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 ’템비트(구.마그넷)’를 이번 해 하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며, ‘템비트’를 통해 게임 개발사들이 보다 손쉽게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매그니스와 하이브로는 드래곤빌리지 IP를 사용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 ‘크립토 드래곤빌리지(가칭)’를 개발하게 된다. 매그니스 장봉석 대표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한 스마트폰 게임을 히트시키고,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오프라인 사업으로 영향력 있는 IP를 만들어낸 하이브로의 도전적인 행보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드래곤빌리지라는 강력한 IP에 블록체인 요소가 결합됨으로써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에 한 발자국 더 앞서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
코빗·씨피닥스·고팍스, 크로스앵글과 블록체인 프로젝트 상장심사 파트너십 체결
코빗·씨피닥스·고팍스, 크로스앵글과 블록체인 프로젝트 상장심사 파트너십 체결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씨피닥스와 고팍스, 크로스앵글의 정보공시 및 프로젝트 심사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공시문화 형성과 투자자 권리 증진 주도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 씨피닥스, 그리고 고팍스는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을 개발한 크로스앵글과 협약을 맺고, 코인 상장과 이후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그 동안 언론에서 많이 제기되었던 정보비대칭으로 인한 암호화폐의 신뢰도와 투명성의 문제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증권거래소에 주식이 상장될 때 규제기관을 통해 기업 공시 의무가 발생하는 것과 달리, 암호화폐 시장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들이 떠다니고 있으며 FUD(Fear(공포), Uncertainty(불확실성), Doubt(의심)의 줄임말)를 일으키는 실체 없는 허위 정보들로 만연해 있다. 또한 사업성과지표나 기술 개발 현황과 같은 프로젝트의 내재적 가치에 기반한 분석에 필요한 주요 정보들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신뢰가 결여되고 부족한 정보 환경은 내부자 거래, 사전 정보 활용 등 투기성 짙은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거래소들과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고충의 가장 큰 원인이다.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펌프앤덤프(Pump-and-dump)’와 같은 사기성 프로젝트의 감별이나 깊이 있는 투자분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암호화폐의 불투명성은 정부의 규제 일변도의 정책방향성과 함께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현실적인 이유로 꼽히고 있다.크로스앵글은 자체 공시 정보 플랫폼 Xangle(이하 쟁글)을 구축해 불투명하고 신뢰성 없는 정보환경 개선에 나섰다. 쟁글에 올라오는 데이터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로부터 직접 제공받으며 검증을 통해 공시된다. 쟁글의 데이터 공시 기준은 DART(한국), EDGAR(미국)와 같은 증권 규제 기관의 공시 기준과 S&P, Moody’s, FITCH와 같은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평가 기준에 준거하고, 기존 주식시장에서 확립된 공시 체계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맞게 재해석되었다. 쟁글은 온·오프체인 정보를 모두 포함함으로써 부분적 불완전 정보가 아닌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크로스앵글은 쟁글에 올라온 정보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종합적인 상장 적격 진단 보고서를 거래소들에 제공하게 된다. 거래소들은 이 보고서를 새로 상장할 코인의 적격성 및 상장된 프로젝트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거래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피닥스의 서문규 총괄이사는 “크로스앵글의 서비스가 암호화폐 시장을 개척하는 ‘투자자들의 안내등’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코빗의 오세진 본부장 또한 “크로스앵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단순한 정보공시플랫폼을 넘어 생태계 전반의 모범규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하며 이 파트너십이 가져다 줄 긍정적인 결과에 대해 큰 기대감을 비췄다. 고팍스 이준행 대표는 “그동안 고팍스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프로젝트와 협업을 해왔다. 크로스앵글의 쟁글은 모든 이해당사자들 사이의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와 무결성을 회복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팍스는 앞으로도 쟁글과 같은 좋은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지속 발전이 가능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크로스앵글은 현재 쟁글의 베타 서비스를 운영중이나 5월 중 본격 론칭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거래소, 투자자 및 프로젝트와의 협력하여 보다 건전한 공시문화가 자리 잡힌 암호화폐 시장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FT "페북 코인, 규제가 가장 큰 걸림돌"
▲ 불가리아 정부, BTC 압류 규모 17억 달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데일리 24일 보도에 따르면 2017년 5월 이후 불가리아 정부가 압류한 불법 거래 비트코인이 20만 개 이상(17억 달러 규모)으로 나타났다. 앞서 불가리아 당국은 범죄 조직으로부터 20만 BTC를 압류하고 용의자 23명을 체포했다. 미디어는 미국 정부가 2015~2016년 보유하던 비트코인을 5,000만 달러에 매각했다고 설명하며 불가리아 정부도 압류한 비트코인 중 일부를 매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BTC +8.56%▲ 페이스북, 코인베이스·제미니 거래소와 협상영국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즈가 업계 인사를 인용해 "페이스북이 이용자의 안전한 디지털 자산 보관 및 거래를 위해 최소 2곳의 암호화폐 거래소(코인베이스와 제미니)와 협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업계 인사는 페이스북이 시카고 소재 초단기매매(high-frequency trading) 업체인 Jump, DRW와도 접촉했다고 전하며 이와 관련해 두 업체는 페이스북과 NDA(비밀유지계약서)를 작성했다고 부연했다.▲ ELF 50% 일시 상승, 아마존 블록체인 프로젝트 최초 선정 영향엘프(ELF, 시가총액 65위)가 단기 상승하며, 지난 2시간 동안 약 50% 일시 상승한 뒤 소폭 조정된 모습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ELF는 현재 27.24% 오른 0.2659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코인니스는 엘프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크로스체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최초 선정됐다고 전한 바 있다.ELF -3.08%▲ FT "페북 코인, 규제가 가장 큰 걸림돌"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전문가를 인용, 규제가 페이스북 코인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David Yermack 뉴욕대학교 스턴 비즈니스 스쿨 교수는 "소셜 미디어 기업은 견실한 사용자 기반과 높은 사용빈도로 기존 은행 업무의 많은 부분에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지만 규제가 큰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상원의원들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프로젝트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지, 코인과 관련해 규제당국과 이야기를 나눴는지, 토큰 이용자의 데이터를 제3자에게 판매할 계획인지 등에 대해 페이스북의 답변을 요구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페이스북이 2020년 1분기 내로 10여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코인' 암호화폐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영국 BBC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글로스퍼,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광주광역시 대표기업으로 참여
글로스퍼,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광주광역시 대표기업으로 참여-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시민의 참여 통해 효율적으로 해결 위해 추진..-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광주광역시를 만들 계획..-광주광역시는 강력한 시민참여를 위한 개방형 혁신시스템 구축..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광주광역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타 스마트시티 사업과 달리 대기업이 참여하지 않는 광주광역시 컨소시엄은 노원 지역화폐를 개발 및 구축한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와 지역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며 이들 각각의 솔루션들을 융합하여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광주광역시를 만들 계획이다.대표기업인 글로스퍼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하이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HYCON Enterprise Platform)을 공급하여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리워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다.이 모델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도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블록체인 기반 리워드는 적극적인 데이터 제공을 위한 동기부여로 작용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고 지역내 기업의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부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루어 시민주도형 ‘데이터 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모델이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광주광역시는 강력한 시민참여를 위한 개방형 혁신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민간기업의 지속적인 수익과 재투자의 순환구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해 실증을 하여 내년 본 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며, 향후 광주 전역 확대 및 스마트시티 수출모델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또한 김 대표는 “일자리 없는 광주를 은퇴 없는 도시로 변화시켜, 떠나는 도시에서 머무르는 도시로 변모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그드라시, 투자자 보호 위해 토큰 1억개 소각 진행
이그드라시, 투자자 보호 위해 토큰 1억개 소각 진행-5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약 1억개 YEED 토큰을 토큰 소각 진행..-이드(YEED) 가격 안정과 유통량 축소 통해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 보호 위한 선택..차세대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가 5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약 1억개 YEED 토큰을 데드어카운트로 이동하여 토큰 소각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토큰 소각에 사용되었던 물량은 작년 곰시장 진입으로 비트코인이 USD 6,000 선을 넘어설 때까지 무기한으로 지연되었던 에어드랍 물량이다. 이그드라시의 이드(YEED)가 실제 가치 대비 저점에 위치한 가격을 고려한 결정으로 이드(YEED) 가격 안정과 유통량 축소를 통해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 보호를 위한 선택임을 밝혔다.이그드라시 서동욱 대표는 “이번 토큰 소각은 특히나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히며, “커뮤니티와의 약속을 이행하면 대다수의 분들에게 득보다는 실이 될 수 있어 모두를 위해 토큰 소각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팀의 소각 결정에 반하는 의견도 있지만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는 대체적으로 반기는 분위기이다.한편, 최근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로 3분기 메인넷을 준비하고 있는 이그드라시는 크립토미소와 코인코드캡 등 개발 중심 프로젝트 랭킹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2019년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 탑10’에 선정되기도 했다.또한, 이그드라시 생태계에 필수적인 디앱(DApp) 양성을 위한 인큐베이션 서비스 ‘디스테이션’ (D-STATION)도 운영 중이며, 향후 신개념 암호화폐 거래소도 출시할 예정이다.
-
니오앱스, 니오코인 인프라 늘려줄 게임 ‘니오플레이(NEEO Play)’ 업데이트 실시
니오앱스, 니오코인 인프라 늘려줄 게임 ‘니오플레이(NEEO Play)’ 업데이트 실시-니오플레이, 사용자를 크게 유입시켜 주고 니오코인의 가치 높여 줄 게임..-7개의 게임만으로 심플하게 구성하여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니오플레이 내에는 블록체인 기술과 메트릭스 기술, 전자 지갑 등 다양한 기술 적용..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Apps)는 니오(NEEO)의 사용자를 크게 유입시켜 주고, 니오(NEEO)코인의 가치를 높여줄 ‘니오플레이(NEEO Play)’ 서비스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니오플레이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가 게임을 쉽게 진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게임의 난이도를 대폭 낮췄다. 그리고 7개의 게임과 7개의 스텝을 구성하려던 것을 7개의 게임만으로 심플하게 구성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무엇보다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니오플레이의 빠른 확산을 위해 게임에서 생성된 키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줘야만 많은 니오코인(최대 825,000개)에 당첨될 수 있게 했다.니오플레이는 게임 형식을 빌리 ‘복권’ 시스템이자 플랫폼이다. 니오플레이에는 7개의 게임과 키 생성/보관, 지갑 등 기능이 있다. 7개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완료하면 1게임마다 1개의 키가 생성된다. 총 7개의 키가 생성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유저에게 키를 전달해야 한다.니오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스토어에서 유료로 구매해야한다. 니오플레이 내에는 블록체인 기술(스마트 컨트랙트 등)과 메트릭스 기술, 전자 지갑 등 다양한 기술이 혼합되어 있는 거대한 플랫폼이다.니오앱스 맹정호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을 쉽게 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니오플레이가 확산되면 니오토큰의 실수요가 증가하고 니오메신저를 비롯한 다양한 니오(NEEO)의 플랫폼이 소개되어 니오(NEEO)의 가치와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발행한 니오앱스의 니오(NEEO)토큰은 홍콩 소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슈퍼(Coinsuper)에 3월 11일 공식 상장되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니오앱스는 우수한 번역율을 자랑하는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인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를 서비스하는 업체이다. 니오메신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또한, 글로벌 SNS 플랫폼인 니오는 채팅 서비스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앱을 준비 중이다. 음성 대화를 즉시 번역해주는 , 해외 어디든지 자기 주변의 니오 친구 들을 찾을 수 있는 , 자신의 라디오 방송국으로 청취자를 늘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등의 서비스가 빠른 시일 내 출시될 예정이다.
-
블록체인기반 투자 서비스 Roobee, 최상위 비트코인 투자자에 의한 투자금 100만달러와 함께 첫 번째 IEO 프라이빗 라운드 마감
블록체인기반 투자 서비스 Roobee, 최상위 비트코인 투자자에 의한 투자금 100만달러와 함께 첫 번째 IEO 프라이빗 라운드 마감블록체인으로 구동되는 Roobee 투자 서비스는 Roobee 토큰의 출시 이전, IEO가 시작된 후 프라이빗 라운드의 첫 번째 세션을 마감했다고 3일 밝혔다. 100만달러의 투자는 비트코인 지갑에 현재 7000BTC를 보유하고 있는 상위 250위내 비트코인 보유자의 지갑에서 이루어졌다. 100만달러(200BTC) 거래는 ‘나는 Roobee를 믿는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Roobee 지갑에 전송되었다.익명의 후원자는 기존 성공한 큰 아시아 프로젝트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투자자는 판매를 위해 상장된 직후에, 한국 거래소에서 Binance 토큰을 구입했다.익명의 투자자는 시장 진입 후 첫 달에 Binance 토큰을 샀다. 최근 그 토큰의 가격은 역사적 최고점에 도달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현재, 최고점에서 5배 이상 떨어져 있다. 하지만 나는 Binance 시절 보았던 잠재력을 Roobee 프로젝트에서 동일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Roobee 투자 서비스는 이미 많은 암호화폐 큰 손들의 참여를 포함해 두 번의 트랜잭션을 통해 투자금 55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2018년 말 ‘200m_trader’ 닉네임의 투자자는 Roobee 프로젝트에 450만달러를 투자했다. 한 달에 2억달러를 벌어들인 그는 Bloomberg로 부터 200m_trader라는 자신의 별명을 얻었다.Roobee 공동 설립자 Artem Popov는 “다른 암호화폐 투자자가 Roobee에 투자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프로젝트는 몇 년 동안 암호화폐 산업에서 개발하고, 그것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이 시장의 경험과 오랜 참가자들은 Roobee가 개발에 대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진정으로 투자의 세계에 더 나은 것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美 SEC, 미승인 암호화폐 홍보한 업체 고소
▲ 비트플라이어 창업자, 블록체인 자회사 이사로 취임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 창업자 유조 카노(Yuzo Kano)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플라이어 홀딩스 이사직에서 사퇴하고, 비트플라이어 블록체인 자회사 이사로 취임하게 됐다"고 전했다.▲ 모네로, 오는 10월 새 합의 알고리즘 '랜덤X' 채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익명성 코인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가 오는 10월 기존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인 크립토나이트(CryptoNight)를 신규 합의 알고리즘인 '랜덤X'(RandomX)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모네로가 데이터 영구저장 네트워크 알위브(Arweave)와 협의한 결과로, 모네로 개발팀과 알위브는 해당 알고리즘에 대한 감사 및 검증을 위해 공동 출자하기로 했다. 감사 비용은 15만 달러로 추산되며 향후 2개월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XMR +7.96%▲ OKEx, 45만 OKB 소각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5월 18~24일 45만 2,741.79 OKB를 소각했다고 방금 전 공지했다. OKEx는 5월 4일부터 코인 간 거래 마켓의 수수료 수익 30%를 사용해 자체 발행 플랫폼 토큰 OKB 3억 개에 대해 바이백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수한 OKB는 '블랙홀' 주소로 이체시켜 소각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각한 규모는 151만 6,289.75 OKB에 달한다.OKB +3.14%▲ 美 SEC, 미승인 암호화폐 홍보한 업체 고소온라인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iPro 웹사이트 운영사인 다니엘 파체코(Daniel Pacheco)를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SEC는 "해당 업체는 'PRO Currency'라는 암호화폐를 홍보해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해당 암호화폐는 증권으로 간주되며 관련 홍보를 위해서는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아이콘(ICON), 대규모 블록체인 개발 콘테스트 '아이콘 TX 챌린지' 실시
아이콘(ICON), 대규모 블록체인 개발 콘테스트 '아이콘 TX 챌린지' 실시국내 대표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총 상금 100만 ICX(아이콘 암호화폐)의 대규모 블록체인 개발 콘테스트 ‘아이콘 TX 챌린지(ICON TX Challenge)’를 오는 6월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목표로 전 세계 개발자들을 지원하고자 아이콘이 시행하는 본 콘테스트는, 직접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를 제작해 참가하는 공모전 형태로 진행된다. 개발자, 대학생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구현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거나 새로운 기술을 경험해 보고자 하는 예비 블록체인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아이콘은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달 간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비용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트랜잭션(Transaction, TX) 비용, 서버 호스팅 비용, 기술적 장벽 등의 요인으로 블록체인 개발 시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 ‘아이콘 TX 챌린지’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콘테스트 참가를 위해서는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아이콘 프로토콜을 이용해 아이콘의 자체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 환경인 ‘스코어(SCORE)’를 제작한 뒤 검수가 완료되면, 이를 활용한 디앱 또는 웹사이트를 개발해 참가 신청하는 방식이다. 신청 후 참가가 확정된 팀에게는 참가 상금으로 각 200 ICX가 주어지며, 콘테스트 기간 내 스코어를 통해 발생하는 트랜잭션에 대해서는 1 TX 당 0.01 ICX의 별도 리워드가 지급된다.또한 디앱 및 웹사이트의 완성도, 사업성, 기술성, 블록체인 효용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총 6팀을 선정해 각 5만 ICX의 상금을 최종 시상한다. 디앱 및 웹사이트에 대한 심사는 콘테스트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하며 참가팀에 대한 투자 유치, 아이콘 한국 오피스 채용 가산점 혹은 인턴십 기회 제공 등의 추가 보상도 검토 예정이다.김종협 아이콘 재단이사는 “‘아이콘 TX 챌린지’를 통해 보다 많은 개발자들이 디앱 개발 환경을 경험하고,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향상되어 생태계 확장으로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히며, “이는 아이콘 메인넷(Mainnet)의 안정성 및 트랜잭션 처리 성능에 대한 공개 실증이기도 한 만큼, 많은 미래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캐리 프로토콜’,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 상장
‘캐리 프로토콜’,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 상장 - ‘캐리 프로토콜’, 17일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통해 단독 상장-소비자가 구매 데이터 통제권 보유, 데이터 업로드 통해 수익 창출 실현-구매 데이터 기반 타겟팅 광고 가능, 점주는 잠재 고객 확보 및 소통-도도포인트, 카카오 클레이튼 등 사업자들과 활성화 위한 생태계 조성, 확대 계획 오프라인 커머스 기반 블록체인 암호화폐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 대표: 손성훈, 최재승)’이 업비트를 통해 국내 첫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해 3분기 크라우드 세일을 완료한 데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단독 상장했으며 17일 오후부터 거래된다. 전체 토큰 발행량 100억개 중 1.55%에 해당하는 물량이 유통될 예정이다. 캐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상품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 내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관리하고, 소비자가 자신의 결제데이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시작됐다. 캐리 프로토콜을 통해 소비자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입하고 포인트를 적립한 뒤 결제 데이터를 익명으로 업로드 하거나 광고 수신을 동의하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캐리 토큰(CRE)을 획득할 수 있다. 소비자는 보유한 캐리 토큰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거나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할 수 있다. 사업의 성패를 결정할 오프라인 포인트 제도는 1,900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도도포인트’의 스포카가 합류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인트 서비스 블록체인 사업이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 ‘펫닥’, 암호화페 지갑 ‘코인 매니저’, 빅데이터 분석 업체 ‘디지투스’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지갑(월렛), 단말기, 정산, 광고 등 분야의 기업들과 파트너십(ECA; Enterprise Carry Alliance)을 맺고 있다. 캐리 프로토콜은 소비자들의 구매 분석 데이터를 광고주들에게 제공하게 되며 광고주는 소비자의 오프라인 구매패턴을 바탕으로 세밀하게 타겟팅된 광고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점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잠재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적립 포인트, 쿠폰, 이벤트 공지 등을 브랜드 토큰 형태로 소비자에게 발송할 수 있다. 최재승 캐리 프토토콜 공동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약 2.8경원에 이르는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에서의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 점주가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됐다“라며 “올 하반기 내 현장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먹고 마시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오프라인 소비 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암호화폐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리 프로토콜은 국내 1위 오프라인 매장 리워드 플랫폼 ‘도도포인트’ 운영사 스포카의 창업팀으로부터 출범했다. 도도포인트는 전국 1만개 매장 1,900만 고객을 확보 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적립건수 12만 건인 캐리 프로토콜의 핵심 파트너 서비스다. 캐리 프로토콜은 지금까지 쌓아온 도도포인트의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빠르게 넓힌다는 방안이다. 캐리 프로토콜은 이를 위해 올 1분기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커머스 분야 파트너로 합류했으며, 지난해 라인의 벤처펀드 ‘언블락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
美 볼티모어 관공서, 랜섬웨어 복구 BTC 미지급…업무 마비
▲ 이더리움 ProgPoW 알고리즘 감사 연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허드슨 제임슨(Hudson Jameson)이 ProgPoW 알고리즘 감사 연기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알고리즘 감사에 참여하기로 했던 파트너 이탈 및 자금 문제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ProgPoW 실행 방안을 이스탄불 업데이트 이후로 연기하며, ProgPoW 감사가 완료되면 독립 네트워크를 위해 하드포크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ProgPow는 ASIC 기반의 채굴을 차단하는 작업증명 알고리즘이다.▲ 오미세고, 최신 버전 Samrong 공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오미세고(OMG, 시가총액 33위)가 다음 로드맵 이행을 위해 최신 버전인 Samrong을 공개했다. 해당 버전에는 플라즈마(트랜잭션 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한 확장 솔루션) 업데이트가 포함됐으며, 오미세고 네트워크 1세대 버전인 Ari를 대체할 계획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OMG는 현재 5.56% 오른 2.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OMG +5.55%▲ 美 볼티모어 관공서, 랜섬웨어 복구 BTC 미지급…업무 마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볼티모어 관공서 네트워크 대부분이 랜섬웨어 해커가 시스템 잠금 해제 비용으로 요구한 10만 달러 규모 BTC를 지불하지 않아 지난 7일부터 업무 마비 상태에 빠졌다. 현재 관공서 이메일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관공서는 임시로 지메일(Gmail) 계정을 통해 일반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으나, 해당 계정 역시 지난 23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 볼티모어 관공서 네트워크가 랜섬웨어 'Robbinhood'의 공격으로 다운됐으며, 신임 시장 버나드 영은 "해커가 요구한 13 BTC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유명 개발자, XRP 주소 신뢰도 확인 프로그램 배포유명 개발자 chlaubiD(@SchlaubiD)가 24일 트위터를 통해 크롬 확장 프로그램 월렛 트러스트(WalletTrust)를 배포했다. 월렛 트러스트는 크롬에서 곧바로 XRP 주소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코인마켓캡, 프로 축구팀 스폰서…유니폼에 암호화폐 로고
▲ 美 대권주자 "지금 사라" 트윗…네티즌 BTC 추측미국 민주당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앤드류 양(Andrew Yang)이 2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모두들 지금 사세요, 상승장이 옵니다"라고 말했다. 목적어가 빠졌지만 비트코인(BTC)을 가리키는 것 아니냐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실제로 앤드류 양은 최근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19에 참석해 블록체인 업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했으며, 암호화폐가 포함된 투자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선거운동 기부금을 암호화폐로 받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BTC +8.56%▲ 한국·페루·카자흐스탄, P2P 플랫폼 BTC 거래량 사상 최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암호화폐 모니터링 업체 코인댄스를 인용, P2P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컬비트코인(LocalBitcoins)에서 5월 12~18일 한주 간 한국, 페루, 카자흐스탄 지역 BTC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BTC 거래량은 전주 대비 68.33% 증가한 2억 206만 3,448 원으로 증가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페루는 전주 대비 11.71% 증가한 397만 7,089 누에보 솔, 카자흐스탄은 5,689만 6,982 텡게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프로 축구팀 스폰서…유니폼에 암호화폐 로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 24일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정보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이 프로 축구팀 스폰서로 나서며 암호화폐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주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tico Madrid)와 이스라엘 베이타르 예루살렘 FC(Beitar Jerusalem FC)의 친선 경기에서 베이타르 예루살렘 FC 선수들의 유니폼에 코인마켓캡 로고와 더불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등의 암호화폐 로고가 새겨졌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버블 포트폴리오, BTC 연간 수익률 150%
▲ 노보그라츠 "SNS 공룡 발행 암호화폐, 성공할 것"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SNS 공룡들이 발행하는 암호화폐 중 적어도 하나는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페이스북과 텔레그램이 암호화폐 발행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지불형 암호화폐가 보급되면 암호화폐가 진정한 화폐로서의 기능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보그라츠는 글로벌 투자 은행 골드만삭스와 자산운용사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월스트리트 베테랑 투자자다.▲ 비트파이넥스-테더, 수차례 대량 이체...5,000만 USDT 규모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Whale Alert를 인용, 23일(현지시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와 테더 코어 지갑 중 하나인 'Tether Treasury' 간에 5건의 대량 이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총 5,000만 USDT 규모다. 일부 암호화폐 커뮤니티 유저들은 이를 두고 "시장 펌핑을 위한 장난"이라고 분석했다.상세한 이체 내역은 다음과 같다(시간은 UTC 기준).1. 15:38:13, 876eab로 시작하는 비트파이넥스 주소에서 575428로 시작하는 테더 주소로 1,000만 USDT 이체2. 15:42:16, 1NTMak로 시작하는 테더 주소에서 1KYiKJ로 시작하는 비트파이넥스 주소로 1,000만 USDT 이체3. 15:44:04, 575428로 시작하는 테더 주소에서 f3da64로 시작하는 비트파이넥스 주소로 2,000만 USDT 이체4. 21:46:14, 876eab로 시작하는 비트파이넥스 주소에서 575428로 시작하는 테더 주소로 500만 USDT 이체5. 21:56:53, 1NTMak로 시작하는 테더 주소에서 1KYiKJ로 시작하는 비트파이넥스 주소로 500만 USDT 이체▲ 버블 포트폴리오, BTC 연간 수익률 150%자산관리 업체 GAM인베스트먼트 투자 총괄 폴 맥나마라(Paul McNamara)가 최근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버블 포트폴리오(Bubble Portfolio) 연간 수익률이 17%에 달한다"고 전했다. 버블 포트폴리오에는 비트코인, 아르헨티나의 100년 만기 채권(century bond), 넷플릭스, 텐센트, 테슬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비트코인 연간 수익률이 150%로 가장 높았으며, 테슬라(38.29%), 넷플릭스(30.06%), 텐센트(8.95%)가 그 뒤를 이었다. 버블 포트폴리오는 블룸버그 편집장 조 웨이센덜(Joe Weisenthal)이 2017년 구성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美 저작권청, 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 저작권 '특별 처리' 지정
▲ 외신, 페이스북 '글로벌 코인' 비판 잇따라...프라이빗 문제 걸림돌블룸버그가 페이스북의 2020년 글로벌 코인 출시 계획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블룸버그의 전문가 필진인 리오넬 로런은 "페이스북은 매우 거대하고 동시에 중앙화된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광고 수익으로 삼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많은 사람의 믿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은 많은 스캔들에 시달려 왔다. 이에 페이스북(글로벌 코인)은 규제 감독 기관과 정계로부터 인정받기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입법 기관의 경우 이로 인한 잠재적인 프라이빗 문제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미권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더 머클 역시 페이스북의 글로벌 코인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6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미디어는 "글로벌 코인은 진정한 암호화폐가 아니다. 결제 시스템 구축의 일환이 될 것이다. 이는 중앙화된 시스템에 의해 발행되는 디지털 화폐일 뿐이다. 실질적으로 블록체인 또는 어떤 방식으로의 권력 개방이 필요하지 않다 2. 현재의 규제 감독 체계를 고려할 때 미국과 아시아지역에서 사실상 출시되기 힘들다 3. SNS 서비스 자체를 제외하고 글로벌 코인을 지지하는 파트너를 찾는게 극복해야 할 주요 문제점이 될 수 있다 4. 페이스북이 은행 또는 금융 감독 기관과 협력하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 협회 수준의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성공의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5. 페이스북은 프라이빗 측면에서 부정적인 여론을 피하기 힘들다 6.글로벌 코인의 페이스북의 첫 금융 관련 투자가 아니다. 앞서 주커버그의 회사는 페이스북 크레딧이라는 디지털 화폐를 발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플랫폼 상에서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러나 해당 화폐는 소수의 국가에서만 사용되고 많은 이용자를 얻지 못했다.▲ 비트코인, 미체결 거래 26,700건비트코인 데이터 플랫폼 'btc.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현재 미체결 거래가 2만 6756 건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해시 레이트는 52.86EH/s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4시간 기준 거래 처리속도는 초당 4.04건이다. 채굴 난이도는 6.70T로, 6일 5시간 후 7.24T로 상향 조정 될 전망이다.▲ 월렛제너레이터 결함 발견...자산 이동 대비유명 페이퍼 월렛 생성 서비스인 월렛 제너레이터(Walletgenerator)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될 수 있는 중복 인증 이미지 발송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해커들이 쉽게 프라이빗키 복제에 나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결함은 지난 2018년 8월 17일 이후 해당 월렛에 자금을 보관하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결함을 보고한 마이크립토(Mycrypto)의 해리 덴리 보안 총괄은 "결함이 해결되기 전까지, 이용자들은 새로운 프라이빗 키 페어 및 월렛을 만들어 자금을 이동시킬 것을 건의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월렛 제너레이터의 월간 기준 활성이용자 수는 14만명에 달한다.▲ 美 저작권청, 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 저작권 '특별 처리' 지정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저작권청이 크레이그 라이트가 신청한 비트코인 백서 및 소스코드에 대한 저작권 등록 안건을 '특별 처리' 항목으로 지정했다. 저작권 청의 관련 문서에 따르면, 해당 기관은 크레이그라 라이트의 저작권 신청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며, 특별 처리 항목으로 지정될 경우 5일(토요일, 일요일 제외) 내로 저작권 신청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USDT 1억 달러 추가 발행, 이틀간 비트파이넥스-테더 간 이체 다수 발생
▲ OECD 블록체인 자문위원 "FATF 권고안, 비트코인 암흑시대로 되돌릴수도"OECD 블록체인 특별 자문 위원인 조셉 웨인버그 시프트 네트워크 공동 창업자가 FATF(국제 자금세탁방지기구)의 새로운 권고안 시행이 암호화폐 업계 지형에 큰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FATF의 새로운 권고안은 은행이 디지털 자산 거래 및 전송에 참여한 모든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에게 이용자 정보를 공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제공자와 거래소 사업자들에게 이용자 정보를 서로 공유하도록 하며, 개인 정보들이 퍼블릭 블록체인 상 트렌젝션에 포함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웨인버그는 "이곳에 잊혀질 권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당신의 데이터는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완전히 공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이같은 권고안으로 인해 기존의 규제를 준수해 온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기업들이 규정에 어긋날 수 밖에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GDPR과 같은 데이터 프라이빗 법이 존재하는 EU 국가의 경우 거래소들이 FATF 권고안을 따르는 동시에 데이터들을 통제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이같은 조치가 비트코인을 다시 암흑시대로 되돌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美 뉴저지, 블록체인 관련 법안 만장 일치 통과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tcmanager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주정부 기관 업무 관리 및 정보 보관 등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해당 법안은 뉴저지 블록체인 이니셔티브 태스크포스를 설립하고 관련 연구 및 직책 추가 필요성 등을 규정했으며, 현재 입법부 초안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앞서 1월 미국 워싱턴 주 상원의회는 블록체인 발전 촉진 개정법을 상정한 바 있다.▲ USDT 1억 달러 추가 발행, 이틀간 비트파이넥스-테더 간 이체 다수 발생25일 새벽, 스테이블 코인 움직임 추적 전문 트위터 계정인 트루USD 프린터(TrueUSD Printer)에 따르면 테더 측이 1억 달러의 USDT를 추가 발행했다. 이로써 USDT 공급량은 33억 2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대규모 이체를 추적하는 트위터 계정 웨일 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지난 2일간 비트파이넥스와 테더 간 자금 이체가 다수 포착됐다. 23일(미국 동부 기준) 비트파이넥스가 테더 측에 1000만 USDT를 이체했으며, 연이어 테더가 비트파이넥스에 다시 1000만 USDT를 이체했다. 그후 비트파이넥스에 다시 2000만 USDT를 이체했다. 24일에는 비트파이넥스가 테더에 500만 USDT를 이체했고, 그후 테더가 다시 500만 USDT를 다시 테더에 이체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