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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CON),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믹스마블’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아이콘(ICON),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믹스마블’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국내 대표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믹스마블(MixMarve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아이콘의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파트너로 새로이 합류한 믹스마블은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를 연결해, 자발적인 참여와 창작으로 선순환되는 블록체인 게임 커뮤니티를 구현하고자 한다. ‘하이퍼드래곤즈(HyperDragons)’, ‘하이퍼스네이크스(HyperSnakes)’ 등 주력 게임 시리즈로 6000명 이상의 일일활성사용자수(DAU)를 보유한 믹스마블은 2019년 2분기,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믹스마블 플랫폼’ 또한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으로 믹스마블은 아이콘 게임 디앱으로서, ▲아이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믹스마블 게임 플랫폼 연동 ▲P-Rep 후보 출마 ▲ICX 스테이션 프로그램 참여 등 아이콘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한다. 2019년 4분기까지 믹스마블은 자체 레이어2 솔루션 ‘로켓 프로토콜’, ‘믹스마블 SDK(MixMarvel SDK)’을 아이콘 네트워크와 연동해, 블록체인 게임 개발의 진입 장벽을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신규 블록체인 게임 제작뿐만 아니라 기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업계 시리즈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이외에도 믹스마블은 아이콘 전체 네트워크 대표자 ‘P-Rep(Public Representative)’으로 선출되기 위해 후보자 사전 등록 또한 마쳤다. 2019년 9월 온체인 선거로 선출되는 총 22명의 P-Rep은 아이콘 네트워크의 블록생성 및 검증, 정책결정을 주도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게 된다. 아이콘은 자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ICX Station)'을 통해 믹스마블에 사업 기획, 기술 개발 및 게임 퍼블리싱 등 다방면의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콘은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유일하게 서울,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등 글로벌 거점도시에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스테이션’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디블락이 ICX스테이션의 서울 런치패드를 도맡아 운영하며 국내 디앱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협 아이콘 재단이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게임 엔터테인먼트는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의 소유 및 거래에 가장 적합한 형태가 될 것”이라며, “믹스마블이 보유한 대규모 사용자를 기반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실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이드 장(Jade Zhang) 믹스마블 대표이사는 “3D·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신기술이 결합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운영을 위해서는 트랜잭션 처리속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콘 플랫폼이 보유한 높은 TPS(초당 트랜잭션 처리량) 및 개발자 툴킷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게임 콘텐츠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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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보라),블록체인 실제 서비스 위한 핵심 기술 특허 등록 및 출원 완료
BORA(보라),블록체인 실제 서비스 위한 핵심 기술 특허 등록 및 출원 완료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이승희)가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각 노드가 사용하는 저장 공간을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제공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BORA가 특허 출원한 신기술은 인스턴트 메시지와 같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일정 기간 후 삭제해야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때, 용도가 다한 블록을 삭제해 데이터의 무한 증가를 방지하면서 블록체인의 신뢰성은 유지하는 기술이다.BORA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이번 특허 출원을 포함 현재까지 국내 특허 1건을 등록 완료했고, 특허 5건의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BORA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의 천경욱 소장은 “블록체인을 다양한 실제 서비스에 접목시킬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범용성을 확장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BORA는 블록체인 플랫폼 내 각 서비스별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분산하는 기술과 블록체인 데이터를 기록하는 물리적인 디스크를 분할하더라도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데이터를 연결하는 기술까지 데이터 분산 확장성에 대한 2건의 기술 특허도 출원 완료했다.게임의 롤백과 같이 서비스의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특정 시점으로 되돌려야 하는 경우 신뢰성을 담보하고 안정적으로 복구하면서도, 복구 시간과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는 데이터 백업과 관련된 기술 특허 2건도 추가로 출원을 완료했다.출원 중인 특허 외에도 이미 특허 등록이 완료되어 BORA 플랫폼에 구현되는 기술도 있다. ‘이종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관리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토큰 관리 서버’(특허 제10-1920015호)는 ERC-20 기반 BORA Token(토큰)을 직접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느린 속도를 해결할 수 있도록, BORA 플랫폼에서 BORA Token을 BORA Shell(쉘)이라는 화폐로 교환해 사용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 기술이다.현재 출원이 완료된 기술도 BORA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파트너사의 서비스 특성에 맞춰 필요시 실제 적용할 예정이다.BORA 이승희 대표는 “BORA는 전 직원 중 절반 이상이 개발자인 기술 중심 기업이다.”라고 강조하며 이어서 “현재 국내에 등록되거나 출원하는 특허를 북미 등 해외에도 함께 출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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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 인증 획득...토큰 이코노미 설계와 메인넷에 대한 신뢰성 높여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결제 서비스 제공
테라,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 인증 획득...토큰 이코노미 설계와 메인넷에 대한 신뢰성 높여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결제 서비스 제공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블록체인 보안 감사(auditing) 업체 서틱으로부터 보안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틱은 저명한 경제학자, 보안 연구원 및 엔지니어들로 팀을 구성해 테라 프로토콜과 퍼블릭 블록체인에 대한 심도 깊은 보안 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모델링을 통해 테라의 토큰 이코노미 설계가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도 가격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코스모스(Cosmos)’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을 활용한 블록체인이 여러 유형의 공격에도 안정적인지를 연구했다. 테라가 사용한 프로그래밍 언어 Go도 직접 검토를 진행했다. 서틱은 수학적 방법을 응용해 블록체인 인프라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검사하는 기관이다. 수십 년 동안 누적된 연구 결과를 활용해 가장 앞선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 창립자이자 예일대학 정교수인 ‘종샤오(Zhong Shao)’의 지도 아래 전세계 175개 이상 프로젝트에 감사를 진행했다. 바이낸스, OKEx, 후오비 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는 물론 NEO, 아이콘(ICON), 쿼크체인(QuarkChain)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권도형 테라 공동대표는 “안정성을 검사하는 블록체인 보안 기관 중 손 꼽히는 업체인 서틱으로부터 테라의 토큰 이코노미와 블록체인 인프라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결제 서비스에서도 보안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상반기 내 티몬에 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샤오 서틱 공동대표는 “테라가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 안정 매커니즘과 테라 경제 성장 간 탈동조화(decoupling·디커플링)를 통해 독보적인 토큰 이코노미 디자인을 선보인 점이 특히 인상적”이라며 “테라의 메인넷은 업계에서 이미 검증된 코스모스 SDK를 활용했다. 또한 서틱이 지금까지 진행한 수많은 감사 중에서도 테라는 뛰어난 보안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세밀한 도큐멘테이션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테라 생태계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테라는 5월 7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마이닝 토큰 루나(LUNA)를 세계 최초로 상장했다. 지난 4월에는 메인넷 ‘콜럼버스'를 정식 출시했으며, 올해 상반기 간편결제 서비스를 국내 소셜커머스 플랫폼 티몬에 적용한다. 이후 ‘테라 얼라이언스’에 속하는 배달의민족, 야놀자,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 티키(TIKI)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테라 얼라이언스에 가입된 플랫폼들의 연 거래액은 약 28조원(250억달러)에 달하며, 사용자 규모는 450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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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크래프터스, ‘제1회 THE COUNCIL’ 세미나 개최...‘STO 법률 쉽게 이해하기’ 주제로 강연 및 토론 진행
블록크래프터스, ‘제1회 THE COUNCIL’ 세미나 개최...‘STO 법률 쉽게 이해하기’ 주제로 강연 및 토론 진행- 18일 강남N타워서 개최, 업계 관계자 100여 명 참석해 ‘뜨거운 감자’ STO 관심 증명- 전문가 강연 통해 STO 관련 국내법상 이슈, 해외 주요국의 STO 규제 및 제재 현황 점검- 블록크래프터스,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30여 개 프로젝트 엑셀러레이팅- 블록체인 기술 구현, 비즈니스 모델링, 투자 유치 등 비즈니스 全과정 엑셀러레이팅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블록크래프터스(공동대표 박수용·송훈)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강남N타워에서 ‘제1회 THE COUNCIL’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TO(증권형 토큰 공개·Security Token Offering) 관련 법률의 ‘A to Z’를 국내 블록체인업계에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STO는 IEO(암호화폐 거래소 공개·Initial Exchange Offering)와 함께 ICO(암호화폐 공개·Initial Coin Offering)를 대체할 새로운 투자 유치 수단으로 최근 전 세계 블록체인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 STO(증권형 토큰 공개·Security Token Offering)의 시가총액이 10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까지 내놓을 정도다. 이날 행사는 STO에 대한 이 같은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블록크래프터스 박수용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돼, STO 관련 법률에 대한 전문 변호사들의 강연을 거쳐 패널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강연의 시작은 법무법인 태평양의 가상통화 TF(Task Force)팀 소속으로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제도 개선 연구반 등에 참여한 바 있는 윤주호 변호사가 맡아 STO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을 설명했다. 윤 변호사는 “넓은 의미에서 암호화폐에 증권성이 있다면 모두 STO라고 볼 수 있다”며, “현물자산에 대한 지분을 암호화폐로 나눠 구현하거나 현물자산을 소유한 회사에 대한 지분을 토큰화하는 방식 등이 STO의 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STO는 현물자산의 가치를 현재 투자 방식보다 더욱 잘게 나눠 암호화폐로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와 현금화 과정이 보다 간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다음으로 법무법인 광장의 ICO대응팀 멤버로 다수의 ICO를 자문한 이제원 변호사가 STO와 관련된 국내법상의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국내법상 증권형 토큰은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 상법상 사채 또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다”며, “증권형 토큰을 포함한 증권의 발행을 위해서는 자본시장법상 사전에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해 수리돼야 하지만, 정부가 모든 형태의 ICO를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어 증권형 토큰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가 수리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이어, “STO의 활성화 여부는 향후 정책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가상통화의 법적 성질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블록크래프터스 소속 이나래 변호사가 주요 국가의 STO 규제 및 블록체인상 거래의 법적 효력에 대한 입법 현황을 소개했다. 이 변호사는 “증권형 토큰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고자 할 때, 각 나라의 법률에 따라 증권형 토큰이 증권에 해당하는지를 우선 판단해야 한다”며, “증권에 해당될 경우, 증권 관련 법률의 절차를 준수해 진행하면 되지만, 각국의 규제기관이 증권형 토큰의 증권성을 적극적으로 판단할지 여부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와이오밍주나 프랑스, 룩셈부르크 등은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에 법적인 효력을 인정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며 “증권형 토큰의 발행 및 거래를 위해서는 이와 같은 법 제도가 먼저 준비돼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블록크래프터스 송훈 공동대표는 “THE COUNCIL은 법률, 기술개발, 마케팅 등 블록체인과 관련된 전문적인 주제에 대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듣고자 블록크래프터스가 준비한 일련의 세미나”라면서, “블록체인 생태계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로서 STO와 같은 중요도 높은 현안에 대해 업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블록크래프터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든든한 전략 파트너, 전문가 집단’을 표방하며 지난해 5월 탄생한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비즈니스 모델, 인력 구성, 기술 역량, 파트너십, 평판 및 법률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를 통과한 프로젝트 만을 엄선해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모델 정립부터 기술 구현, 투자금 조달 등에 이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모든 사업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블록크래프터스 엑셀러레이팅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설립 직후부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모인 500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를 진행, 현재 메인넷, 금융, 게임, 모빌리티, 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한 30여 개 프로젝트에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 연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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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슬라팀 블록체인 프로젝트 EVAIO, 한국시장 런칭
전 테슬라팀 블록체인 프로젝트 EVAIO, 한국시장 런칭-한국시장 런칭을 기념해 3개의 ICO 진행..-암호화폐 크립토 포탈 클렛(CLET)에서 4.26~28일 3일간 ICO 진행..-EVAIO의 핵심 사업은 분산형 전기 차량 분산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구축..-자동차 소유자에게 할인된 차량 교한 서비스 제공해 20%까지 저렴한 할인혜택 제공 예정..2017년에 설립된 전기 자동차 응용 프로그램 프로젝트 EVAIO(에바이오, Electric Vehicle Application In&Out)가 최근 한국시장 런칭을 기념하여 3개의 ICO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중 한 곳은 암호화폐 크립토 포탈 클렛(CLET)에서 4.26~28일 3일간 ICO를 진행한다. 이어서 EVAIO 공식 발표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한 유명 자동차 업체와 연계를 맺고, 2019년말에 한국 시장에 그 차량용 마이닝 기계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EVAIO의 CEO 패트릭 드 포터는 전 테스라 유럽의 주요 구성원 중 한 명으로, 그의 리드하에 EVAIO 백서가 발표됐다. 이 백서에 따르면 EVAIO 블록체인 회사의 핵심 사업은 분산형 전기 차량 분산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목표는 전기 자동차용 블록체인의 기본 프레임 워크를 제공 및 신뢰할 수 있는 온보드 IOT 지불 시스템을 구축하여 차량의 빅 데이터 실현 및 공유 된 충전 기능을 실현한다.EVAIO 관계자는 “EVAIO 및 유럽 자동차 공장 UNITI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EVA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하드웨어 설비에 대한 사전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동차 소유자에게 할인된 차량 교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20%까지 저렴한 할인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EVAIO는 ZBG 거래소에서 런치패드(LaunchPad)를 완성하여 인베스터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확보하여, EVA코인은 4월 29일 ZBG에 상장 예정이다.EVAIO는 블록체인, 5G, 자동차 네트워크 등의 기술이 보완됨에 따라 미래 전기자동차 업계는 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EVAIO 프로젝트는 온라인 데이터 조작, 유출, 현금변환 어려움에 주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EVAIO 관계자는 “오프라인 무감각 지불식 공유 충전을 가능케 함으로써, 이전에는 간과되었던 자동차 소유주들을 중시하고 기술 발전의 물결 속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배당금을 누리게 되고, 유휴 충전 자원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번 클렛에서 진행하는 ICO 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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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 해시그래프,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 시작, HBAR를 네트워크 보상으로 증정
헤데라 해시그래프,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 시작, HBAR를 네트워크 보상으로 증정- 2억 개 이상의 HBAR 코인을 헤데라 네트워크 테스트 보상으로 제공 - 지갑, 확장 브라우저, 워드프레스 플러그인까지 연계 가능해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가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의 시작을 발표했다. 5 월 13 일부터 헤데라 해시그래프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P2P(peer-to-peer) 초소액 결제의 유효성 확인 및 제 3 자의 결제 서비스 개발 지원, 스마트 컨트랙트 사용을 위한 헤데라 네트워크 기능의 검토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용자와 개발자는 테스트 보상으로 2억 개 이상의 HBAR(헤데라 해시그래프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메인넷 네트워크 개방 이전에 헤데라 해시그래프 네트워크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iOS와 Android 버전의 지갑, 헤데라 확장 브라우저(Hedera Browser Extension)와 워드프레스 플러그인(WordPress Plug-In)도 프로그램에 연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헤데라 해시그래프 CEO 겸 공동 창업자 맨스 하몬(Mance Harmon)은 “첫 번째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이미 초당 수천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P2P 초소액 결제를 현실화하는데 성공했다”며 “"두번째 커뮤니티 테스트 프로그램의 발표로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으며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들의 참여와 기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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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서비스 출시 앞두고 ‘블록체인·AI 특허 출원’ 잇따라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 앞두고 ‘블록체인·AI 특허 출원’ 잇따라-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특허 경쟁도 뜨거워..-국내 업체로는 블루팬넷, 아이앤나, 팅스나인 등 눈길.최근 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특허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블록체인 특허가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넥스트웹(TNW)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60건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가 출원됐다. 2017년에는 971건, 올 들어서는 242건의 특허 승인이 있었다. 국가별로는 특허 출원 수는 중국이 79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이 762건, 한국이 161건을 각각 기록했다. 또 136건을 출원한 호주가 4위에 올랐다.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이 삶 깊숙이 침투하는 가운데 미국 IBM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련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월 31일(현지시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발간한 '인공지능 기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AI 분야 특허 등록 건수 1위는 미국 IBM으로 8920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 5930건, 3위는 도시바 5223건, 4위는 삼성 5102건, 5위는 NEC 4406건 순이었다.이처럼 블록체인과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업체들도 다양한 블록체인과 AI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특허 출원이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블루팬넷, 암호화폐 이용 해외송금 특허 등록.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대표 안찬수)는 최근 ‘리스크 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 송금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리스크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 송금 시스템 및 방법’은 블루팬넷이 다년간 암호화폐를 송금 수단으로 하여 해외송금을 해오던 노하우와 기술력의 집합체이며, 기존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해외송금 할 시 발생하던 SWIFT망 전신료, 수취은행에 지불하는 지급수수료, 환전수수료 등을 획기적으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암호화폐를 송금 수단으로 하여 해외송금을 할 경우, 암호화폐의 유동성과 같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번 특허에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구성들의 내용 또한 포함되어 있다.블루팬넷 안찬수 대표는 “다년간 해외송금업을 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기술력이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혁신 기술로 검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건 뿐만이 아니라 현재 다양한 해외송금관련 특허 등록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외송금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이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은 올해 3분기에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REMIIT)’ 런칭을 앞두고 있다.◇ 아이앤나, AI(인공지능) 캠 개발 위해 특허 출원 완료.영유아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과 ‘아기의 안면 감정 상태 증강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아이앤나가 개발한 ‘AI맘(AI MOM)’의 핵심 기술로써 아기의 안면을 통해 아기의 감정 상태 파악이 가능하며 아기와 주변 사물을 인식하여 아기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MOM’은 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하여 아기를 관찰하고 케어하는 인공지능 캠(CAM)으로, 아기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인식, 감정 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서비스이다.‘AI MOM’은 이미 지난 1월에 열린 ‘2019 두바이 국제 보안장비전’과 3월에 열린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 산업 전시회’ 등 국제 전시회에 참여했다. 특히 캠(CAM)의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가정의 영역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과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아이앤나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외에도 국내 최대 특허 투자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캠에 특화된 50여건의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핵심기술에 대한 PCT(국제특허출원)도 진행하고 있다.아이앤나 이경재 대표는 “현재 AI MOM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및 시스템 구축이 완료됐고, 다수의 특허를 통해 기술의 원천성을 보장받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PCT 출원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인공지능 캠 기술에 대한 확고한 위치를 다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팅스나인,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 등록.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지난해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를 등록하고,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사업제휴(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팅스나인은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에 있다.특히, 팅스나인은 기존 가맹점의 포인트시스템에 AR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애니마이닝(AnyMining)’을 통해 신개념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가맹점과 가맹업은 광고와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회원과 고객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팅스나인은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은 재미와 편의성, 그리고 보안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출시했다.팅스나인의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애니마이닝’은 A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가맹사업자의 프로모션 진행 시 가맹점 주위에 코인을 배포, 사용자가 해당 지역 인근에서 AR 게임에 참여하여 해당 코인을 취득(채굴)하게 된다. 이렇게 취득한 코인은 가까운 가맹점에 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다.팅스나인 임종범 대표는 “게임과 블록체인기술에 익숙한 신세대들에게 새로운 광고 프로모션 참여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맹점에게도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광고 플랫폼을 최우선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미국, 중국, 동남아 가맹사업자와 지역 시장, 관광단지 등에 유기적으로 접목이 가능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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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 김려원리더 ‘2019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에서 블록체인부문 수상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 김려원리더 ‘2019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에서 블록체인부문 수상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 김려원 리더는 29일 대한민국 국회 본관에서 4차산업신지식인대상위원회가 주최한 ‘2019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 시상식에서 4차산업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4차 산업 신지식인대상’은 각 분야의 신지식인을 발굴하여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업적을 기리며 새로운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되고 국민들에게 4차산업을 정확히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4차 산업은 디지털정보를 사용하여 기술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핵심으로 이 때 취약한 디지털 정보의 특징을 보안하는 방법이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기도 하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부문에 접목시킬 수 있어 블록체인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가운데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를 개발한 김려원 리더는 블록체인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향상 시키며 문화예술계의 독보적인 형태로 블록체인 사업을 구축해나가고 있어 이를 높게 평가하여 블록체인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장원식 대회장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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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BTI 4월 리포트에서 거래 볼륨 기준...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3위 차지
업비트, BTI 4월 리포트에서 거래 볼륨 기준...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3위 차지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 이하 BTI)에서 공개한 4월 암호화폐 거래소 마켓 리포트(Market Surveillance Report) 조사기간 중 24시간 거래량이 USD 4.36억을 기록, 거래 볼륨 기준으로 글로벌 3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BTI는 또한 업비트를 워시 트레이딩(Wash trading) 없는 투명한 거래소로 지정했다. BTI는 동 리포트에서 거래량을 신뢰할 수 있는 ‘BTI Verified’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업비트를 비롯한 9개 글로벌 거래소를 지정했다.BTI는 2018년 8월부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거래소 랭킹을 발간해 왔으며, 자체 개발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해 워시 트레이딩으로 의심되는 거래를 제외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투명성 및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BTI는 앞으로 API를 통해 거래소 데이터를 다양한 미디어 파트너와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을 밝히기도 해 향후 거래소별 거래량에 대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신뢰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업비트 관계자는 “투명한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만큼 글로벌 거래량 분석에 있어 가장 정확도 높은 BTI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BTI와 같이 투자자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기관들과 적극 협업해 나가며 더욱 투명한 거래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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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첫 프로젝트 ‘썬더 코어(TT)’ 완판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첫 프로젝트 ‘썬더 코어(TT)’ 완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Huobi Prime Lite)의 첫 프로젝트 ‘썬더코어(ThunderCore, TT)’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국 시각 9일 21시 시작된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1기 프로젝트 썬더코어(TT) 거래에는 총 2만 6,472명이 참여했고 준비된 물량 약 3,333만3,333TT가 모두 판매됐다. 이번 첫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를 통해 교환된 20만 8,333.3313HT(후오비 토큰)은 가치 상승을 위해 거래 종료 후 전량 소각됐다.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하는 유망 프로젝트 소개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의 세분화된 서비스이다.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좀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후오비 프라임보다 판매에서 상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다. 이에 따라 후오비 프라임에서 3라운드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거래 20분, 미체결 거래 취소 10분을 합쳐 총 30분으로 이루어진 1라운드만 진행됐다. 후오비 코리아는 9일 11시 썬더코어(TT)입출금을 개시했으며, 22시부터는 HT/USDT/BTC 마켓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추후 KRW/ETH 마켓에도 순차적으로 상장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속도와 확장성, 보안성을 높인 블록체인 플랫폼 썬더코어는 이더리움처럼 플랫폼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별하여 투자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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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인포메이션 미쉘양 대표, '유전자 정보 공유' 주제로 미국 컨퍼런스에서 발표
젠인포메이션 미쉘양 대표, '유전자 정보 공유' 주제로 미국 컨퍼런스에서 발표-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19 Digital Health Scientific Conference의 연사로 참여..-유전자 분석 기업, 블록체인 기술개발회사, 의료기록 정보시스템 개발 기업 등 행사에 참여..-유전자 정보 공유 플랫폼인 GIF 프로젝트(Project) 소개로 큰 호응 얻어..젠인포패브릭(Gene Info Fabric, 이하 GIF)의 GIF 플랫폼(Platform) 헤드 쿼터인 영국 법인 젠인포메이션(Gene Information., Limited.)의 대표 미쉘양(Michelle Yang) 박사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19 디지털 헬스 사이언티픽 컨퍼런스(Digital Health Scientific Conference)의 연사로 참여해 '유전자 정보 공유' 라는 주제로 발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GIF(젠인포패브릭)은 2018년에 설립된 유전자 기반 개인 질병관리 및 생애주기별 건강정보 분석 전문기업으로, 유전자 분석 결과를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또한 탈중앙화 저장공간(Decentralized Storage) 기반의 유전자 정보 은행 시스템을 구축하여 개인의 유전자 정보 유통에 최적의 안정성을 더할 계획이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유전자 분석 및 리서치 기업, 블록체인 거래소, 블록체인 기술 개발 회사, 의료정보 거래소, 빅데이터 기술 기업, 의료기록 정보시스템 개발 기업, 의료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업, 바이오 인포메틱스(Bio-Informatics) 리서치 기업, AI(인공지능) & Computational biology(계산생물학) 개발회사, 대학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미국,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호주, 영국, 나이지리아의 기술력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 미쉘양(Michelle Yang) 박사는 유전자 진단시스템과 유전자 분석법을 10여년 동안 연구한 생명공학박사로, 특히, 차세대염기서열분석기(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분석법을 활용한 유전자 서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과 희귀질환 검사 (Whole Exome Sequencing) 분석이 주 전공이다. 또한 유전체 분석을 통하여 발굴된 바이오마커를 진단하는 분자진단기기의 연구개발을 병행 중에 있다.미쉘양(Michelle Yang) 박사는 이번 휴스턴 컨퍼런스에서 유전자 정보와 관련된 주제와 연계하여 유전자 정보 공유 플랫폼인 GIF 프로젝트(Project)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참석자, 청중, 연설자, 컨퍼런스 관계자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냈다. 더불어 행사 중 마련된 네트워킹(Networking)과 사업제휴 제공 시간(MOU offering Time)에는 미국 업체의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제휴(MOU) 제안을 받는 등의 부가적인 성과도 이루어 냈다.현장에서 강연을 마친 미쉘양(Michelle Yang) 박사는 “유전자 기술의 강국이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블록체인 유전자정보공유플랫폼(GIF)에 대해 강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강연 중에 보여준 많은 관심과 호응은 GIF 프로젝트(Project)가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넘어 세계적인 프로젝트(Cosmopolitan Project)로 확산, 발전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컨퍼런스를 통하여 GIF 플랫폼의 프로모션 효과는 물론, 비즈니스 모델의 검증, 사업화의 방법까지 전세계의 전문가들로 평가를 받음으로써 GIF 프로젝트(Project)는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추진동력을 얻게 되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유전자 정보 공유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으며, 앞으로 GIF 프로젝트(Project)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더 많은 업계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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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트릭스(Colletrix), 지적재산권( IP) 및 머천다이징 분야에 NFT 기술 적용 프로젝트 공식 발표
콜레트릭스(Colletrix), 지적재산권( IP) 및 머천다이징 분야에 NFT 기술 적용 프로젝트 공식 발표콜레트릭스(Colletrix)는 금일 블록체인 NFT (Non-Fungible Token: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술을 지적재산권(IP)과 머천다이징 사업에 접목한 프로젝트 콜레트릭스를 한국 시장에 정식 소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제작의 표준 ERC-721을 사용하여 희소성이 있는 IP 창작물 및 디자인을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시킨 후 수집품으로서 실제 상품과 연결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는 소비자들이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을 NFT형태로 신뢰 있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재판매를 위해 거래할 수 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콜레트릭스는 업계 선도 맞춤형 시계 브랜드 언던(UNDONE)과 게임화 및 AI,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앱 개발 퍼블리싱 기업인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언던은 제품 개발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을 머천다이징 사업에 접목하는 전문성을 제공하며, 애니모카는 이미 구축된 탄탄한 팬층과 게임화 요소를 갖춘 다양한 유명 캐릭터의 IP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콜렉트리스 프로젝트의 퀄리티를 한층 높이고 있다. 콜레트릭스는 IP 경제를 디지털화하여 원천 IP 소유자와 소비자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한다. 원천 IP 소유자는 NFT 거래 시에 영구 라이선스 비용을 받을 수 있으며 나아가 소유자가 사망 후에도 평생 동안 자신의 창작품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는 실제 상품과 함께 디지털 자산을 소유함으로써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원천 IP 소유자)를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인기를 기반으로 하여 NFT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콜레트릭스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로버트 트랜(Robert Tran)은 “콜렉트릭스는 전통 경제와 새로운 경제 모델을 결합하여 완전히 다른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프로젝트다”라고 소개하며 “토큰 마다 가치가 달라 희소성 있는 상품을 거래하는 데 유용하게 쓰이는 NFT 를 활용하여 실제 상품들의 IP 사업을 비롯 가상세계에서의 IP, 인플루엔서 IP 사업분야에 접목하여 향후 하나의 생태계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하여 신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IP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한국 시장에 정식적으로 콜렉트릭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7일에는 콜레트릭스는 스포츠 IP 개발 및 상용화 부문의 디지털 선도기업인 퓨처 아레나(Future Arena)와 파트너십을 진행하여 스포츠 IP 부문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퓨처 아레나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축구 비디오 데이터 스카우팅 플랫폼인 위스카우트(Wyscout)의 아시아 독점 파트너이며 스포츠 IP 의 팬층을 구축하고, 스포츠 브랜드와 IP 파트너들의 두터운 중국 팬층을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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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위반 등 피해로 분노한 이용자 36인, 캐셔레스트 중앙지검에 고소
공지사항 위반 등 피해로 분노한 이용자 36인, 캐셔레스트 중앙지검에 고소캐셔레스트 이용자 36인은 2019. 5. 10. 법무법인 광화(담당변호사: 박주현 파트너 변호사, 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간사)를 통해 캐셔레스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뉴링크의 대표와 주요 임원진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기, 업무상 배임, 업무상 횡령, 유사수신행위법위반, 자본시장법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였다.사기와 업무상 배임의 경우, 피해액이 20억에 달하였으므로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으로 각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고소하였다.주식회사 뉴링크가 운영하는 암호화폐거래소 캐셔레스트는 마이닝기능, 상장투표권, 이익배당 기능 등을 가진 캡코인을 발행하고, 캡코인의 기능을 보장하면서 배당금 지급, 캡코인 소각(자사매입), 바이백, 바이락, 교차상장 등 캡코인의 가치가 상승할 것처럼 추가적인 유인책을 공지사항과 언론 등을 통해 광고하였다. 이를 믿은 피해자들은 매매 등의 방식으로 캡코인 등 캐셔레스트에 투자하였지만, 피고소인들의 캡코인의 기능을 폐지 및 다른 코인에 동 기능을 부여하여 발행, 배당금 지급요청을 거절, 공지사항에도 명시한 계약내용을 위반, 회사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변경 등의 행위로 인하여 피해자들은 20억 가량의 손해를 입었다.법무법인 광화(담당변호사: 박주현 파트너 변호사, 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간사)가 고소대리를 맡은 이번 고소사건은 그간 논란이 되어 왔던 암호화폐거래소 자체 발행 코인에 대한 것이라는 점, 캐셔레스트 자체 발행코인인 캡코인이 배당권, 의결권 등이 있는 증권형 토큰으로 증권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절차, 거래과정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있다는 점, 하한가 공약 등을 통해 불특정다수로부터 장래에 원금의 전액 또는 이를 초과하는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고 금전을 받은 행위가 유사수신행위 혐의가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캐셔레스트 이용자 36인은 관련증거를 모아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으며, 곧 민사소송등 추가 법적조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간사인 박주현 변호사(법무법인 광화)는 “암호화폐거래소의 공지사항, 백서 등에 공식적으로 표명한 것 역시 계약의 내용에 해당한다”며, “계약위반은 민사상 채무불이행의 대상은 물론 그 형태, 동기, 경위 등에 따라 사기, 업무상 배임 등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박주현 변호사는 “마이닝, 바이락, 바이백, 코인소각, 디지털토큰 등 암호화폐 특유용어로 인하여 법의 사각지대에 놓였다고 오인하여 위법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형법, 자본시장법, 유사수신행위법 등 기존법률에 의해서도 처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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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업체 에너닷,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으로 선정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업체 에너닷,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으로 선정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를 제공하는 (주)에너닷(대표 이동영)은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신한 퓨처스랩(Future's LAB)' 5기 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핀테크·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신한금융이 2015년에 설립한 '혁신기업 발굴 플랫폼'이다. 2015년 첫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112개 스타트업 육성과 약 83억원의 직접투자가 이뤄졌다.신한금융은 지난 4월 11일 '신한 퓨처스랩'의 제2출범을 선포하면서 발굴·육성·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하는 '발굴 스케일업(scale-up) 전략'을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퓨처스랩 육성기업의 범위를 기존 핀테크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기업으로 확대하고, 5년간 250개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과 함께 신한퓨처스랩 5기 육성기업으로 총 40개의 기업을 선발했다. 에너닷은 '신한퓨처스랩 5기 육성기업으로 선정되어 디지털 신기술 자문 지원, 금융 솔루션, 투자 육성 작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 를 개발중인 에너닷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 소비량, 유지보수비 등 각종 신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분석·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발전소 사업자들에게 체계적인 발전량 관리와 효율적인 전력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영 에너닷 대표는 “신한퓨처스랩을 졸업한 기업 중 상당수가 핀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신한금융과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으로 에너닷은 에너지와 금융 산업의 혁신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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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다오 CTO 사퇴, 내부 갈등 언급
▲ MIOTA, 단기 상승...0.31 달러 기록코인마켓캡 기준, 아이오타(MIOTA, 시가총액 15위)가 단기 상승세를 보이며 한때 0.31 달러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MIOTA는 현재 9.21% 오른 0.2965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앞서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영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재규어 랜드로버가 "주행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는 사용자들에게 IOTA(시가총액 15위)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데일리 코인 자금 흐름 분석코인니스는 매일 오전 지난 24시간 주요 코인들의 자금 유출입을 분석합니다. 이는 향후 거래 흐름을 관측할 수 있는 참고 데이터 중 하나 입니다. 글로벌 58개 거래소의 코인별 시장가 매수 금액이 시장가 매도 금액보다 클 시 순유입으로 나타냅니다. ▲ 前 모건 스탠리 트레이더 "비트파이넥스 이슈, 시장 영향 미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전 모건스탠리 트레이더이자 애널리스트 톤 베이즈(Tone Vays)가 “마켓 분석에 따르면 BTC 가격은 비트파이넥스 사태 발생 전부터 이미 하락세를 나타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주 작은 이슈도 대규모 가격 하락을 촉발할 수 있다. 비트파이넥스 이슈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장의 영향을 주는 이슈와 마켓 펀더멘털 분석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비트파이넥스 경영 현황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를 했다거나 핵심적인 내부 정보를 확보한 게 아닌 이상 그 누구도 비트파이넥스 파산을 단언할 수 없다. 만약 해당 이슈 당시 BTC가 3,000 달러 부근에 있었다면 하락이 아닌 가격 상승세를 나타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메이커다오 CTO 사퇴, 내부 갈등 언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앤디 밀레니어스(Andy Milenius)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스테이블코인 DAI의 개발사 메이커다오(MakerDAO) CTO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앞서 3일 그는 24페이지 분량의 서한을 통해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메이커다오 CEO가 사내 장악력을 강화했고 이로 인해 코어 개발자들 간의 팀워크가 와해됐다"며 "이 때문에 일부 개발자들은 댑 연구개발업체인 댑허브(DappHub)로 옮겨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앤디 밀레니어스는 현재 댑허브의 CEO직을 맡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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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포라(QUROZ) 상장한 후오비 코리아...이벤트 진행
뷰티·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포라(QUROZ) 상장한 후오비 코리아...이벤트 진행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뷰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큐포라(QUROZ)를 상장하고 총 3,000만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상장하는 큐포라(QUROZ)는 국내 최초의 뷰티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고객별 맞춤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와 스타일을 진단하고 이에 적합한 뷰티 패션 제품을 추천한다. 지난 1일에는 개인 맞춤형 뷰티 제품 구독 서비스 ‘미러 박스(Mirror Box)’와 인공지능(AI) 기반 뷰티 큐레이션 앱 ‘미러야(Mirrorya)’를 공식 론칭했다. 미러야 앱 실행 후 적당한 조명 아래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분석 결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미러 박스를 주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에서 큐포라(QUROZ) 입금은 11일 15시 30분(한국 기준)에 시작됐으며, 12일 16시 QUROZ/BTC, QUROZ/ETH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출금은 15일 15시 30분부터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는 큐포라(QUROZ) 상장을 기념해 11일부터 15일까지 총 3000만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후오비 코리아 신규 가입 및 휴대폰 본인인증 완료 후 6250QUROZ 이상 입금한 선착순 200명에게 3125QUROZ(5만원 상당)를 지급한다. 또한 휴대폰 본인인증을 완료한 신규 및 기존 회원 중 선착순 200명에게 큐포라(QUROZ) 매수량의 100%를 최대 6250QUROZ까지 페이백 해준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최근 큐포라(QUROZ)는 스타일포라(StyleFora)라는 보상형 SNS를 선보여 사용자에게 실생활에서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후오비 코리아는 시너지가 기대되는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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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러그, 블록체인 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수행사업자로 채택돼...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개발 착수
코인플러그, 블록체인 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수행사업자로 채택돼...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개발 착수보이스피싱 차단 가능해질 듯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가 부정거래 및 사기행위 이력 관리에 나선다. 사법·금융당국 등은 자체 보유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도 '블랙리스트'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와 같은 사기행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9일 코인플러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석제범, 이하 IITP)이 시행하는 12개의 블록체인융합기술개발 신규과제 중 '부정거래·수급 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과제를 맡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자체 플랫폼인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부정거래나 사기행위 등의 이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면 일명 블랙리스트로 분류되는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컨소시엄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개할 필요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부정거래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코인플러그는 각종 보이스피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에 우선적으로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면 거래소가 지닌 방대한 양의 블랙리스트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위험 거래군 추정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업계는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상의 디지털 자산거래 관련 조사와 개인정보 보안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블랙리스트 관리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평판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공유된 정보 자체는 드러내지 않은 채로 증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지식 증명기술(Zero-Knowledge Proofs)도 함께 사용해야 한다. 정보의 단위를 기존 사용자에서 개별 정보로 전환해야 하므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주권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오랜 시간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해 온 만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해당 기술이 의미를 가질 수 있는 활용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면서 "업계에 대한 사회적인 고민과 책임감도 이번 사업을 시작한 가장 큰 계기 중 하나"라며 IITP 선정 과제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인플러그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도하는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에도 선정된 바 있어 블록체인 기반 ID・인증 서비스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증명인증서(REC)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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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BSD, 스토리체인과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본다빈치BSD, 스토리체인과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문화예술계 블록체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본다빈치BSD는 이야기 산업 가치 및 문화예술 기술 증진을 위한 프로젝트 스토리체인(Storichain) 의 개발운영사 ㈜스코웍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다빈치㈜ 김려원리더 / 스토리체인 이준수대표 본다빈치(주)는 국내 대형 디지털 전시를 이끌어온 선두주자로서 4차 산업 기술인 블록체인 사업 및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 사업을 도약으로, 전세계 코인 거래량 2위인 디지파이넥스로부터 사업의 비전, 참신성이 높게 평가 되어 디지파이넥스 거래소상장 계약을 체결하였다.BSD는 본다빈치㈜가 보유한 디지털 아트의 특허 및 실물 아트 1만여 점 이상의 자산과 저작권 확보를 기반으로 문화 예술분야의 자산 보유자 공개 및 자본비대칭 개선을 위해 ’분산화되고, 연결된 화폐’를 사용하여 새로운 리워드 생태계를 구축, 아트블록체인거래소(A.E.X) 뿐만 아니라 금융권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비활성화된 부동산 가치를 끌어 올려 수익을 증대시키며, 그 수익을 BSD 홀더들에게 투명하게 배분하는 벨류에이션 체인이다.또한 고급 예술품과 아티스트, 한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포함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동력을 부여함과 동시에 투자수입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스토리 체인은 영화, 드라마, 웹툰 등에 참여한 작가에게 공정한 수익과 대가를 정당하게 보상받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하고 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수익분배 문제를 해결하며 스토리 콘텐츠 기업자들이 더욱 가치있는 스토리를 창작해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토콜 제공을 목적을 두고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스토리 창작자 발굴 및 후원을 시작으로 암호화폐를 통한 스토리 공동 후원 및 투자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본다빈치㈜가 기획하고 있는 유화 애니매이션 영화인 “끌로드 모네”의 시나리오 각새을 스토리체인의 플렛폼을 통해 많은 작가 참여를 유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