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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거래소 NGM, XRP·LTC 추종 ETP 출시
▲ 美 나스닥 상장사, 5,000만 달러 펀드 조성...블록체인 ID 기업 투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클라우드 기반 ID 관리 플랫폼 옥타(Okta)가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펀드의 첫 투자 업체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솔루션 제공업체 트러스티드 키(Trusted Key)다. 한편 옥타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IT 기업의 61%가 블록체인에 투자하고 있다.▲ ELA 메인넷, BTC.com 등 3개 채굴풀과 연결...BTC와 채굴 연동엘라토스(ELA, 시총 86위) 익스플로러에 따르면, 대형 채굴풀 BTC.com, ViaBTC, BTC.TOP 3곳이 현재 엘라토스 메인넷의 ELA AUXPoW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ELA 메인 체인과 비트메인 산하 BTC.com이 손잡고 AUXPoW 공동 채굴 기능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ELA는 공동 채굴 알고리즘 시스템으로 신뢰도를 확보하며, 비트코인 채굴자는 추가 수수료 없이 ELA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ELA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81% 오른 4.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웨덴 거래소 NGM, XRP·LTC 추종 ETP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웨덴 거래소 NGM(Nordic Growth Market)가 최근 리플(XRP, 시총 3위)과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상품(ETP) 서비스를 개시했다. 발행사는 XBT Provider로, 주요 서비스 대상은 유럽 투자자다. 한편 NGM은 독일 2대 증권거래소인 보어슈투트가르트(Börse Stuttgart)의 100% 자회사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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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모나코(MCO), 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
[후오비 오늘의 코인] 모나코(MCO), 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모나코(MCO)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액에 따라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와 같은 마그네틱 카드를 이용해 일반 상점에서 전자지갑 안에 있는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이와 비슷한 암호화폐를 앱, 카드로 지급하는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고, 크립토 VISA 카드라고 불릴 만큼 기대가 크다.비트코인골드(BTG)'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로 분리되어 나온 코인. 2017년 10월경에 개발 계획이 나왔고, 11월부터 거래가 시작됐다.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를 실현하자는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리플레이 어택과 같은 보안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아 블록체인 구동이 지연됐고, 이로 인해 스캠 논란과 가격이 폭락하는 현상이 발생한 적이 있다.글로벌 소셜 체인(GSC)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체인. 대형 소셜 플랫폼 Mico에 기반해 개발됐다. 독자적으로 개발되어 출범하는 일반적인 타 프로젝트와는 달리 이미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플랫폼을 기반해 블록체인화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기존 소셜 플랫폼에서 유명인이 아닌 일반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에 대한 보상이 매우 미미하거나 아예 없던 점을 개선해 일반 사용자도 콘텐츠 제작을 통한 보상이 이뤄지게끔 바뀐 점이 가장 눈에 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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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O 이사회 의장 "블록체인, 항공 시스템에 활용 가능"
▲ ICAO 이사회 의장 "블록체인, 항공 시스템에 활용 가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루무이와 버나드 알리우(Olumuyiwa Benard Aliu)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회 의장이 "블록체인은 전 세계 항공 시스템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블록체인은 모든 항공 분야의 중요 데이터 손실, 왜곡, 위조와 같은 문제들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벨기에 금융당국, 암호화폐 스캠 사이트 리스트 업데이트...7개 추가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최근 벨기에 금융서비스시장당국(FSMA)가 '암호화폐 스캠 사이트 리스트'에 7개 사이트를 추가하고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추가된 7개 사이트를 포함해 현재 벨기에 금융당국의 '스캠 사이트 리스트'에 오른 사이트는 120개에 달한다.▲ 크립토피아, "해킹 복구 작업 대부분 완료"지난 1월 해킹 사건이 발생한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457개의 토큰을 새로운 프라이빗 키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미 50% 정도가 완료된 상태"라며 "이용자들은 이중요소인증(2FA), API 키, 패스워드 등을 업데이트하고 미체결 주문은 취소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또한 크립토피아는 "지난 1월 해킹 사건 당시 해커가 취득한 3만 789 ETH가 익명의 지갑으로 이체된 정황을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크립토피아는 1월 해킹 이후 이용자가 자신의 암호화폐 보유 상태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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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 3월 중 직(ZIK) 토큰 발행…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 교육 플랫폼 만든다-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최대 50%대 달하던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으로 낮춘다- 해외 거주 1,600여명 튜터들...블록체인기술 도입되면 수업료 실시간 출금 가능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 3월 중 직(ZIK) 토큰 발행…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 교육 플랫폼 만든다 -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최대 50%대 달하던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으로 낮춘다- 해외 거주 1,600여명 튜터들...블록체인기술 도입되면 수업료 실시간 출금 가능심범석 직톡 대표,"직톡, 5달러 미만의 해외간 소액거래...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서비스"프론티 심범석 대표(서비스명 직톡)는 "직톡 튜터는 95%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수업료를 보낼 때 마다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 직톡이 수업료 결제 뿐만아니라 US달러로 보낼 경우 막대한 해외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고, 수업료를 받은 튜터는 자국 화폐로 다시 환전을 해야 하는 수고와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심범석 대표는 "직톡은 평균 통화 당 거래 금액이 5달러 미만의 해외간 소액거래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구조여서 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서비스다”면서 “이번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전세계 누구나 자신의 모국어를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직톡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인 직톡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를 추가했다. 직톡 튜터가 언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고 비용을 청구할 경우 기존 현금 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총 3개 암호화폐를 지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현재 직톡 튜터는 90% 이상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대표 심범석)은 내달 중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기존 대비 1/10 수준인 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의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27일 밝혔다. 직톡(ZIKTALK)은 전문적인 튜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외국어를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는 글로벌 P2P 교육플랫폼이다. 현재 1,600여 명의 일반 및 전문 튜터가 직톡에서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약 10만명의 직톡 사용자들이 미국과 일본, 필리핀 등 약 25개 국가에서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직톡은 이번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기존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인 5%대까지 단계적으로 줄여갈 계획이다. 현재 중개수수료는 구글과 애플 등 플랫폼 사업자의 결제 수수료와 송금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최대 50%에 달한다. 이에 따라 튜터들이 수업료를 US달러 대신 직 토큰을 지급 받게 되면 기존 수입 대비 최소 40% 이상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직톡은 직 토큰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으로 환전할 수 있는 거래소와 상장 시점에 대해 협의 중이다. 한편, 직톡은 또한 튜터들에게 실시간으로 튜터링 비용을 지급할 수 있는 송금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기존에는 튜터들이 수업을 진행 한 후 약 30일 이후에 US달러로 수업료를 지급받았으나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면 튜터들은 수입 후 실시간으로 직(ZIK) 토큰을 지급받게 된다. 튜터는 직 토큰 대신 기존처럼 US달러로 수업료를 지급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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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 ㈜카카오 - ㈜코맥스’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현대BS&C - ㈜카카오 - ㈜코맥스’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현대家 3세로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이사 노영주),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 조수용), 코맥스(대표이사 변봉덕,변우석)가 4월 16일 현대BS&C 본사에서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 BS&C의 고품격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 내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생태계 조성 ▷AI, IoT기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IoT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 ▷시제품 서비스 실증 및 보완을 위한 자문 협력 등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체결은 3사가 협력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홈 IoT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공동 시장개발과 사업화에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최중호 현대BS&C 전무는 “현대BS&C 헤리엇(HERIOT)에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홈 IoT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 및 편의성을 한 층 높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빈 카카오 이사는 “카카오 홈은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명령, 정보를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고도화될 예정이다. 현대BS&C와 코맥스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사용자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BS&C, 카카오 및 코맥스가 스마트홈 IoT 플랫폼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코맥스 변우석 대표이사, 현대BS&C 최중호 전무, 카카오 김태빈 이사변우석 코맥스 대표이사는 “그 동안 코맥스가 개발해온 스마트홈 플랫폼과 가정 내 IoT 기기들이 3사의 협력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며, 빅데이터 분석과 AI 엔진을 통해 헤리엇(HERIOT)의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비에스앤씨는 IT서비스와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IoT,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기반 신성장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IT 기술과 건설분야의 융합기술로 탄생한 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에 최첨단 스마트홈 솔루션 도입과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플랫폼 적용을 위해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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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지갑, ‘글로벌 암호화폐 지갑, 거래’ 서비스 오픈
비둘기 지갑, ‘글로벌 암호화폐 지갑, 거래’ 서비스 오픈차일들리(Childly)가 글로벌 암호화폐 지갑, 거래 서비스를 위한 비둘기 지갑(Dove Wallet)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비둘기 지갑은 원화 등의 법정화폐가 아닌 암호화폐만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타 국내외 거래소들과 달리 암호화폐에 특화된 지원과 결제 등으로 차별화를 했다.현재 거래 서비스를 우선 개시했으며, 거래 시 발생하는 수익을 사용자들에게 재분배하는 기능을 갖춰 실질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을 제공하고 있다.비둘기 지갑은 매일 발생하는 수익을 사용자에게 나누어 주기 때문에 은행의 이자와 비슷하지만 여신으로 수익을 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위험(Risk) 요소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보너스율을 홈페이지에 공시하여 자신이 받은 보너스가 적정한지 상호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대표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들도 기축 통화로 취급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N:N 멀티 오더북 기능을 도입하였다. 사용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에서 원하는 암호화폐로 바로 환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전의 서비스들은 X화폐를 Y화폐로 바꾸려면 X를 먼저 비트코인으로 바꾸고 다시 비트코인으로 Y를 바꿔야 했지만 그 중간 단계를 없애서 수수료를 절약하고 특정 화폐의 과도한 종속성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비둘기 지갑은 추후 암호화폐로 간단한 결제, 팁 전달, 웹페이지 API 등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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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하, AI 챗봇 기반 P2P 자산 거래 서비스 16일부터 오픈베타 개시
마켓마하, AI 챗봇 기반 P2P 자산 거래 서비스 16일부터 오픈베타 개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한국인증서비스 주식회사(대표 최세준)는 세계 최초 AI 챗봇 기반 암호화폐 P2P 거래 사이트 마켓마하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마켓마하는 디지털 자산과 현물 자산 모두 거래할 수 있는 P2P 마켓이다. 거래 당사자들은 게임 아이템과 모바일 데이터, 디지털 쿠폰, 모바일 상품권 등 디지털 자산뿐만 아니라 중고물품 등의 현물 자산까지 거래할 수 있다.마켓마하는 구매자가 원하는 물품을 찾을 수도 있지만, 인공지능 트레이딩 챗봇이 거래 조건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합리적인 거래를 제안해주기도 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가상 거래 공간 ‘VTR(Virtual Trading Room)’은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에스크로 역할을 함으로써 기존 P2P 거래의 가장 큰 이슈로 제기되어왔던 안전거래 문제를 해결했다.다만 오픈베타 시점에서는 일부 기능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한국인증서비스에 따르면, 마켓마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자산을 암호화폐로 거래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코인 간의 환전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PG 서비스를 통해 신용카드나 달러로도 MACH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또한 마켓마하 사용자들은 전화번호만으로 편리하게 MACH코인을 주고받을 수 있다. 앞서 마켓마하는 3일 비트베리 간편 지갑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의 복잡한 결제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불 시스템을 편리하게 구축했다고 평가했다.마켓마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MACH코인을 발행하고 있으며, MACH코인을 구입하면 더욱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MACH코인은 마켓마하가 정한 환율에 따라 타 암호화폐와 교환이 가능하며, 특히 MACH코인으로 자산 거래 시 별도의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 외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현금을 이용한 거래나 해피머니 상품권 등 여러 수단을 통한 안전거래도 가능하다.한국인증서비스 최세준 대표는 “마켓마하는 전 세계 P2P 자산 거래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누구나 마켓마하에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마켓마하에 접속하는 IP를 추적,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자동으로 통역해 거래 상대자에게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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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울트레인(UGAS)’ 상장
후오비 코리아,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울트레인(UGAS)’ 상장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울트레인(Ultrain, UGAS)을 상장하고 총 1,500만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트레인(UGAS)은 고성능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표방하는 프로젝트로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가지고 있던 확장성, 편의성 등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성능 컴퓨팅, 의사결정 메커니즘,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 콘트랙트 기능을 대폭 강화해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둔다. 후오비 코리아에서 한국시간 기준 15일 15시 30분부터 울트레인(UGAS) 입금이 가능하며 16일 16시부터 UGAS/BTC, UGAS/ETH 거래가 시작된다. 출금은 17일 15시 30분부터이다. 울트레인(UGAS) 상장을 기념해 후오비 코리아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1,500만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UGAS 이상 입금한 후오비 코리아 회원 중 입금량 상위 30명에게 총 10,000UGAS(약 300만원)을 입금량에 비례한 만큼 나누어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울트레인(UGAS) 거래량 상위 50명에게 40,000UGAS(약 1,200만원)을 거래량에 비례한 만큼 나누어 지급한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울트레인(UGAS)은 15일 메인넷을 공식 론칭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며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프로젝트인 만큼 메인넷 이후에도 좋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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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Algorand) 플랫폼 파트너로 탑 네트워크(TOP Network)선정, 블록체인 솔루션 및 인프라 공동 개발
알고랜드(Algorand) 플랫폼 파트너로 탑 네트워크(TOP Network)선정, 블록체인 솔루션 및 인프라 공동 개발 - 알고랜드 플랫폼의 최초 파트너로 클라우드 통신 서비스 프로젝트 탑네트워크 선정- 6천만 명 이상의 유저 확보로 플랫폼 개발 및 확장 가속화 빠른 결제 처리 속도로 국경없는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 플랫폼 파트너로 탑 네트워크(TOP Network)가 선정되었다. 알고랜드는 탑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알고랜드의 플랫폼 위에서 블록체인 확장성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과 인프라를 공동으로 개발한다.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MIT 명예 교수가 만든 국경없는 경제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알고랜드는 블록체인 한계로 지적되는 블록체인 트릴레마(확장성, 보안, 분산화 중에서 두가지만 선택 가능한 딜레마)를 무허가형, 순수지분증명 프로토콜로 극복하여 전 세계 수십억 사용자들을 위한 국경 없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알고랜드의 플랫폼 파트너로 선정된 탑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터넷 전화(VoIP) 어플리케이션 딩톤(Dingtone), 가상사설망 어플리케이션 스카이 VPN(SkyVPN), 메시징 플랫폼 커버미(CoverME) 디앱(DApp)으로 전 세계 6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이미 보유한 서비스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는 탑 네트워크의 클라우드 통신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으며 6천만 명의 사용자를 알고랜드 플랫폼 생태계로 불러들이게 되었다.튜링상 수상자이자 알고랜드 설립자인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MIT 교수는 "탑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알고랜드는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탑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및 인프라를 구축하여 더욱 차별화된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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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비트코인 SV 상장폐지
바이낸스, 비트코인 SV 상장폐지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비트코인 SV(BCHSV) 상장폐지를 결정했다.바이낸스는 16일 비트코인 SV(BCHSV)를 오는 22일 상장폐지 한다고 밝혔다. 거래는 22일 전면 중단되며 입금과 출금은 7월 22일까지 제한적으로 지원된다.바이낸스 관계자는 “바이낸스는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장된 모든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상시적으로 점검한다”면서 “상상 후라도 내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프로젝트는 사용자 보호를 위해 퇴출하고 있다고 밝혔다.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상장기준으로 ● 프로젝트 팀 헌신 ● 개발활동의 수준 및 품질 ● 네트워크/스마트 콘트랙트 안정성 ●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수준 ● 정기적인 실사 요청에 대한 응답 ● 비윤리/부정행위 증거 ●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기여 등을 두고 있다. 앞서도 바이낸스는 상장 기준을 맞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센트라(CTR)를 포함해 다수의 암호화폐를 이미 상장폐지한 바 있다.한 바이낸스 관계자는 “기준에 미달한 암호화폐가 계속 거래되는 경우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고, 더 나아가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대중의 불신도 커진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손해라도 장기적으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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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앱스, 메신저 생태계 구축 위해 ‘니오 플랫폼’ 6월말 출시 발표
니오앱스, 메신저 생태계 구축 위해 ‘니오 플랫폼’ 6월말 출시 발표-자동 번역 메신저부터 재미있는 게임까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코 시스템 구축..-니오 크립토 사용하여 포털 운영 예정.. 모든 판매 및 구매 거래의 완전한 안전보장 계획..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 Apps)는 양자정보기술을 적용한 암호화폐 개발을 시작하고, 보안성이 높고 위협에 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니오 플랫폼(NEEO Platform)을 6월말 출시한다고 밝혔다.니오 플랫폼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이 있는 메신저에서부터 재미있는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모든 니오앱들의 기반인 블록체인 메커니즘은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데이터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 조만간 출시될 니오 플랫폼은 기존에 출시된 니오앱들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비즈니스 성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니오앱스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에 의해 기존 형태의 은행 거래(송금 등)나 암호화폐는 곧 사라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정보를 보호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주된 이유”라며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더라도 니오(NEEO)의 암호 해독 기능은 제대로 작동되어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니오앱스 조형래 회장은 “니오 크립토는 니오 셀&바이(NEEO Sell&Buy)라는 특별히 고안된 포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며 “이 서비스는 아직 개발 중이지만 조만간 공식 출시가 되고, 니오 크립토를 사용하여 포털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니오 크립토는 모든 판매 및 구매 거래의 완전한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니오앱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은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니오메신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니오메신저는 세계 최초로 1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언어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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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BTC 사기범, 인도 최고법원에 보석금 신청...보석금 1억 달러
▲ 디지털에셋, DAML 코드 공개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디지털에셋(Digital Asset)이 스마트컨트랙트 프로그래밍 언어 DAML(Digital Asset Modeling Language)을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디지털에셋 CMO는 "일부 기능만 내놓은게 아닌 풀버전 DAML를 공개한 것으로, 누구나 이를 활용해 기존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정, 확장, 하드포크하거나 서비스와 통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BCH 심볼 변경 어려워...소통 환영"허이(何一)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가 오늘 본인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바이낸스는 BCH 하드포크 과정에서 공평함을 원칙으로 BCHABC, BCHSV라는 심볼을 사용했으며, 이 배경엔 BCH 커뮤니티가 바이낸스와 소통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작용했다"며 "바이낸스 거래소 설계 특성상 암호화폐 심볼을 변경하기 위해선 재상장이 필요하다. 이에 따른 BCH 커뮤니티 피해를 고려해 심볼을 변경하지 않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소통과 논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토론토 판사, 온라인 마약상 수익 전액 몰수 판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나다 온라인 마약상 매튜 판(Matthew Phan)이 온라인상에서 불법 마약 거래를 통해 281.41 BTC(약 14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토론토 판사는 벌어들인 모든 BTC를 주 정부에 지불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印 BTC 사기범, 인도 최고법원에 보석금 신청...보석금 1억 달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에 따르면, 인도 폰지사기범 아밋 바드와즈(Amit Bhardwaj)가 예전부터 신부전증을 앓고 있어 지난 3월 27일 최고법원은 바드와즈의 보석 신청에 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고법원은 보석금을 1억 달러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미트 바르드와지(Amit Bhardwaj) 등은 비트코인 관련회사인 '게인비트코인'을 통해 8,000명의 투자자를 상대로 약 3억 달러 규모의 폰지 사기를 벌인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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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리서치,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활용한 ‘테크핀’ 기업이 금융혁신 주도할 것”
체인파트너스 리서치,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활용한 ‘테크핀’ 기업이 금융혁신 주도할 것”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는 16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등장으로 테크핀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핀테크가 기존 금융 시스템에 ICT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라면, 테크핀은 ICT 시스템에 금융 서비스를 도입한 것을 뜻한다.테크핀 시대를 선도하는 ICT 기업은 금융기업 대비 비용, 유저, 데이터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하지만 중국의 알리바바, 텐센트를 제외한 글로벌 ICT 기업의 금융 사업은 그동안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각각 9억명과 8억명 이상의 모바일 페이 유저를 보유한 알리바바와 텐센트 대비, 글로벌 ICT기업들의 모바일 페이 유저수는 수천만 남짓한 수준이다.보고서를 집필한 한중섭센터장은 “알리바바, 텐센트 대비 그동안 미진한 성과를 냈던 글로벌 ICT 기업들의 금융 사업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활용으로 인해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모바일이 곧 은행인 디지털 친화적 금융 환경이 갖춰지고, 금융 인프라 장벽 및 통화의 상이성으로 인해 금융 사업에 곤란을 겪고 있던 글로벌 ICT기업들이 국경을 초월한 디지털자산을 도입하면 상황이 반전될 수 있다는 뜻이다.특히 은행 인프라가 낙후된 개도국에서는 모바일이 곧 은행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글로벌핀덱스(Global Findex)에 따르면 전 세계 17억 명이 은행 계좌는 없지만 이들 중 약 2/3은 모바일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개도국을 중심으로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성장할 잠재력이 높다고 전망했다. 케냐에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은 모바일 머니 엠페사의 성공이 대표적인 예이다.리서치센터는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테크핀 기업들로 “스타벅스-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 (ICE)-마이크로소프트”와 “골드만삭스-애플” 두 가지 네트워크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선, 스타벅스는 전 세계 각종 통화로 막대한 예치금을 쌓아두고 있는데, 통화상이성으로 인한 관리 문제에 봉착해있다. 리서치센터는 이를 ICE, 마이크로소프트와 공조하면서 스타벅스가 봉착한 예치금 관리 문제를 비트코인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로 해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스타벅스가 대출, 자산관리, 보험 등 비트코인에 특화된 각종 금융 사업을 전개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2018년 10월 아르헨티나 현지 은행과 파트너쉽을 맺고 커피 은행 지점을 오픈했다.한편, 리서치센터는 애플이 골드만삭스와 협업하면서 아이폰을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은 지난 3월 골드만삭스와 협업해 애플 카드를 출시했다. 리서치센터는 애플이 소매금융이 약한 골드만삭스를 금융파트너로 택한 이유를 디지털 자산 덕분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골드만삭스가 2019년 공개한 ‘은행의 미래’ 영상에는 ‘암호화폐 계좌’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골드만삭스는 디지털자산 금융 플랫폼 서클(Circle), 지갑 서비스 빗고(Bitgo), 비트코인 결제 및 송금 기업 빔(Veem) 등 디지털자산 부문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리서치센터는 이 두 가지 네트워크 외에도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금융기업과 ICT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이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점점 더 많은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트업의 명운은 대기업의 공세를 견뎌내고 어떤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지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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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마운트곡스, 회생 신청 절차 완료...지급 시기 미정"
▲ 코다 프로토콜, 1,500만 달러 투자 유치...코인베이스 등 참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O(1) Labs가 출시한 코다 프로토콜(Coda protocol)이 Accomplice, Coinbase Ventures, Paradigm, General Catalyst로부터 약 1,5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코다 프로토콜은 O(1) Labs가 지난해 5월에 출시한 첫번째 프로젝트로 모든 사용자들이 컨센서스(consensus)에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 기업, 가스 공급에 블록체인 도입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 업체 가스프롬(Gazprom)이 가스 공급 프로토콜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가스프롬 알렉세이 밀러(Alexey Miller) 대표는 이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Dmitry Medvedev)에게 분산원장기술 활용방안에 대해 보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알렉세이 밀러 대표는 "가스프롬은 러시아 국유은행 가스프롬뱅크(Gazprombank)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자동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블록체인 프로토타입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외신 "마운트곡스, 회생 신청 절차 완료...지급 시기 미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신탁 관리인 고바야시 노부아키(Noubuaki Kobayashi)가 3일(현지시간) 회생 신청을 제출한 모든 채권자에게 이메일로 결정 내용을 전달했다. 해당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채권자는 청구 심사를 위한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고바야시는 "지급 시기와 방법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세부 내용은 향후 회생 계획에 명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운트곡스는 지난 2011년 일어난 해킹 사건으로 2014년 파산을 선언했으며, 2만 4천여 명의 채권자가 850,000 BTC(당시 약 4억 6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민간 회생 절차 관리인으로 임명된 일본인 변호사 고바야시는 2018년 3월 초부터 4개월 동안 약 2억 3천만 달러 상당의 BTC, BCH를 청산했다고 알려졌으며, 2018 년 6 월 회생 절차가 시작되며 청산 작업이 공식적으로 중단된 상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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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ull 커뮤니티, EOSDAQ와 함께 EOS 생태계 구축하여 한국시장 진출
BeFull 커뮤니티, EOSDAQ와 함께 EOS 생태계 구축하여 한국시장 진출BeFull 커뮤니티는 한국 탈중앙화 거래소 EOSDAQ와 전략적인 협력 협의를 3월 26일 체결했다. 이 협의에 따르면 양측은 EOS 생태계를 기반으로 협의를 할 것으로 약속했다. EOSDAQ와의 협력으로 BeFull 커뮤니티는 한국지역에서의 중요한 첫 진출을 했다. 이로써 한국 시장에서 EOS를 기반으로 하는 중요한 네트워크 커뮤니티 토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을 시작한 것이다.BeFull 창시자 하오는 “EOS는 Block.One의 계열사이다. Block.One은 10억위안 투자의 투자금을 EOS 생태계의 발전기금으로 이를 사용하도록 했다. 이 기금회는 국제적으로 수많은 EOS 프로젝트를 도와 안정적인 성장을 일구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와 저의 팀은 EOS를 신뢰하며 그의 발전을 지켜보고 있다. EOS를 선택한 이유는 믿음뿐만 아니라 비전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기에 가능했다. EOSDAQ와 협력하는 것은 저희에게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BeFull 커뮤니티의 힘과 EOSDAQ 전문거래 플랫폼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더 생동한 탈중앙화를 체험시킬 것이다”고 밝혔다.EOSDAQ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EOS 분포식 거래소로 2018년에 출발해 한국 시장에서 큰 활약을 보였으며 한국에서 가장 빨리 발전한 거래소 중 하나다. 현재까지 수천명의 현지 고객들을 유치했으며 금융업에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안전 감독회사들과 협력해 거래의 안전성과 사용자의 더 나은 체험을 위해 노력했다.EOSDAQ 공동 창시자 Peter Kim은 “탈중앙화 거래소는 블록체인 거래소의 미래임과 동시에 추세다. 이는 세계 각지의 유저들을 연결하는 것을 가능케 할 것이다. BeFull과 협력하여 우리는 또 다른 발전의 기회를 얻었으며 더 많은 중화권 유저와 만나고 싶다. 그리고 우리는 BeFull 유저들에게 정확한 기술과 EOS 지식을 보급하고 싶다”고 말했다.협력 강화를 위해 EOSDAQ 공동창시자 겸 CEO 정세현은 “BeFull 커뮤니티의 요청으로 고문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EOS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 측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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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애널리스트 "고래의 일시적인 시장 진입, BTC 상승의 도화선"
▲ BTC·ETH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각각 61,087·7,862 건비트코인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비티씨닷컴(BTC.com)에 따르면, 현재 BTC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가 61,087건, 해시레이트는 45.66 EH.s, 채굴난이도는 6.38 T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데이터 제공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io)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는 7,862 건, 해시레이트는 147,366.14 GH/s, 채굴난이도는 1,811.40 TH를 나타내고 있다.▲ EDR,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분석 플랫폼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도르(EDR, 시가총액 173위)가 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AI) 분석 플랫폼을 출시했다. 기업과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해당 플랫폼의 빅데이터를 통해 암호화폐의 가격이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판다, 결제 서비스 제공 라이선스 취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Bitcoin Magazine)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가 오스트리아 당국으로부터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해당 라이선스는 지급결제산업지침(PSD 2)으로 유럽 경제지역(EEA)와 유럽연합에서 결제서비스를 운영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BTC, 4,900 달러선 반납...4.28% ↓BTC가 단기 하락세를 나타내며 4,900 달러선을 반납했다. 현재 바이낸스 기준 4.28% 하락한 4,874.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토큰애널리스트 "고래의 일시적인 시장 진입, BTC 상승의 도화선"미국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암호화폐 연구기관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가 최근 BTC의 가격이 5,000달러까지 상승한 요인에 대해 "소위 '고래'라고 하는 BTC 거대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뛰어들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했다"며 "고래의 움직임이 수천수만개의 소규모 계좌 거래의 도화선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토큰애널리스트 설립자 시드 셰카르(Sid Shekhar)는 "최근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한 결과, 몇몇 대형 고래의 자금이 여러개의 거래소로 일시에 이체됐다"며 "한 고래의 외부 계좌에서 비트멕스(BitMex) 거래소 계좌로 이체되어 체결된 한 거래는 75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록 고래의 움직임이 BTC의 급등의 모든 요인은 아니지만 첫번째 도미노였다고 볼 수 있다"며 "고래들은 지난 몇달간 비트코인을 매집했고, 충분한 물량을 매집한 후 바이낸스와 비트멕스 등 거래소로 이체를 시켰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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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필리핀 중앙은행 가상통화 거래소 설립 인가
체인파트너스, 필리핀 중앙은행 가상통화 거래소 설립 인가블록체인 핀테크 전문업체 (주)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 https://chain.partners)는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으로부터 가상통화 거래소(Virtual Currency Exchange)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지난 6개월간 진행된 평가를 마치고 25일 부국장 명의의 승인서를 발부했다.필리핀 중앙은행은 엄격한 돈 세탁 방지 규정을 마련한 사업자에게 가상통화 거래소 운영, 법정화폐와 가상통화간 환전, 해외 송금, 외환 딜링 업무까지 허용하고 있다. 인가 범위가 넓어 전세계 100여개 업체가 대기중이지만 인가는 하늘의 별따기다. 2017년 인가 도입 후 올 3월까지 8개 업체만 인가를 받았다. 체인파트너스가 아홉번째다.체인파트너스는 인가를 바탕으로 내달 한국 법인이 100% 소유하는 체인파트너스필리핀주식회사(Chain Partners Philiphine Inc.)을 세우고 영업 준비에 들어간다. 영업이 시작되면 체인파트너스는 인구 1억명의 필리핀 전국에서 가상통화 거래소 운영은 물론 법정화폐와 가상통화간 환전, 해외 송금 업무를 영위할 수 있게 된다.필리핀은 외국에 거주하는 자국민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이 연간 328억달러인 세계 3위의 국제 송금 시장이다. 저렴한 수수료로 최근 블록체인 기반 송금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 무허가 비트코인 송금으로 이루어져 왔다. 체인파트너스가 필리핀 정부로부터 가상통화를 이용한 합법적인 해외 송금 및 외환 딜링 허가를 받게됨에 따라 앞으로 세계 3위의 송금 시장에 유리하게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체인파트너스는 작년 11월 유럽연합(EU) 가입국인 몰타(Malta) 정부로부터 가상금융자산법상 가상통화 거래소 설립이 가능한 최상위 라이센스(Class 4)를 취득한데 이어, 이번 필리핀 가상통화 거래소 인가가 두번째 해외 성과다.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자금 세탁 방지와 본인 확인 등 금융권 수준의 규제를 준수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양성화를 추구해 온 결과 몰타에 이어 경제규모가 훨씬 큰 필리핀에서도 합법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경제 규모가 더 큰 나라들에서도 디지털 자산 취급 인가를 받아, 궁극적으로 가장 많은 법정통화를 합법적으로 다루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전문업체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필리핀 카가얀 경제구역청(Cagayan Economic Zone Authority)은 2018년 7월 전세계 25개 업체에 가상통화 취급 라이센스를 발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가상통화를 취급할 수 있어 제한적이다. 체인파트너스가 취득한 중앙은행 인가는 별도의 거래자 제한이 없고 법정화폐-가상통화간 거래, 환전, 송금 사업을 할 수 있어 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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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신과함께 ‘컨텐츠 IP개발사 ㈜네오라마와 공간 테마파크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본다빈치㈜, ‘신과함께 ‘컨텐츠 IP개발사 ㈜네오라마와 공간 테마파크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전시계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계의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본다빈치㈜가 전시 흥행과 더불어 암호화폐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 개발에 이어 VR게임 및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네오라마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본다빈치㈜는 최근 본다빈치 뮤지엄 능동(어린이 회관 기획전시실)에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오픈을 하였고, 이와 관련한 IP를 실감형 컨텐츠와 함께 국내외 테마파크 로 확장하기 위하여 게임업계의 높은 실력을 자랑하는 VR/AR회사인 (주)네오라마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와 쌍천만관객을 이끈 영화 원작 IP(지식재산권)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구축에 들어갔다.본다빈치㈜는 국내 대형 디지털 전시를 이끌어온 선두 주자로서 그동안 컨버전스 아트와 VR기술을 접목하여 평창 올림픽에 소개된 한국전력의 ‘시등도’, 국내외 전시에 활용된 ’모네의 방’, ’고흐의 방’, ‘르누아르의 아틀리에’ 등의 360도 파노라마 VR을 선보였으며, 좀더 고도화된 컨텐츠 확장을 위하여 (주) 네오라마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한 공간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네오라마는 로봇태권브이의 VR어트렉션을 선보인 회사로 미국 GDC(게임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본다빈치㈜는 ㈜네오라마가 확보한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인 주호민 작가의 IP를 활용한 전시 및 공간 테마파크 사업과 중국 최고의 박물관인 무후사와 계약을 이룬 IP를 활용한 VR/ AR등을 활용하기로 하고, 각 회사 업무의 특성에 맞는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는 한편, 지명도 높은 IP를 통한 국내외 공간 테마파크 개발로 시장을 선점하고 더 나아가 전시 및 테마파크 공간에서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로 결제하는 시스템도 빠른 시일 내에 완성할 예정이다.이미 웹툰에서부터 영화, 뮤지컬로 대성공을 이룬 ‘신과함께’ 원작의 IP와 글로벌 콘텐츠인 ‘삼국지’ IP개발을 역량있는 두 회사가 함께하는 것에 대하여 ㈜네오라마는 ‘현실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테마파크의 이머시브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자체 어트랙션 머신에 전용 게임으로 탑재, 최고 퀄리티 VR게임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영화 ‘신과함께’ 1, 2편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용화 감독이 앞으로 3편 제작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 쏠리고 있는 가운데 본다빈치㈜의 뛰어난 스토리구성을 덧입힌 공간 연출력과 ㈜네오라마의 다양한 게임 플랫폼과의 장르 게임 소프트웨어(SW) 및 어트랙션 하드웨어(HW)가 만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테마파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힐 전망이다. 본다빈치㈜는 문화 예술영역의 콘텐츠(작품/상품)를 블록체인화 하고 이에 대한 아트 블록체인 거래소를 만드는 사업을 위해 컬처코인 BSD를 개발, 이미 해외 코인상장을 위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와 상장 체결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