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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경영대학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전략과 실행공식 과정 개설...인공지능,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 등 디지털 핵심 기술 요소의 명확한 개념화
aSSIST 경영대학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전략과 실행공식 과정 개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 개념 및 경영상황별 실행 프레임워크 제공 인공지능,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 등 디지털 핵심 기술 요소의 명확한 개념화 추상적이고 획일화된 접근이 아닌 경영상황별 구체적 실행 전략 교육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기업이 경영상황별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전략과 실행공식’ 과정을 개설한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디지털 기술 혁명을 실제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직과 기업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 등 최신 산업 트렌드와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경영상황별 실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전략과 실행공식’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사회적 관심이 높지만 아직 관련도서나 교육은 획일화되고 추상적인 접근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 기술의 핵심 개념과 활용전략을 구체적인 경영 실무 적용 관점에서 해석하고 기업의 경영상황에 적합한 전략으로 업무 현장에서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aSSIST 경영대학원 디지털전략기획MBA김문수 주임교수는 “사람의 체형마다 골프 스윙 방법이 다르고, 사람의 체질마다 몸에 잘 맞는 음식과 운동이 있듯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순서와 방법도 기업의 유형과 경영상황별로 다를 수밖에 없다. 경영상황별로 맞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행 전략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이 매우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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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닷컴 체인, 올노드와 파트너십 체결
크립토닷컴 체인, 올노드와 파트너십 체결크립토닷컴 체인, 12%카운슬 노드 리워드를 통한 CRO 토큰 유틸리티 증대결제와 암호화폐 플랫폼의 선구자 크립토닷컴(Crypto.com)은 비구금형 마스터노드(Masternode)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노드(AllNodes)와 제휴를 맺고 크립토닷컴 체인(Crypto.com Chain) 카운슬 노드(Council Node)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운슬 노드는 크립토닷컴 체인의 고성능 유지 및 보안에 필수적이며 각 노드(Node)는 연간 12%의 기여도를 CRO로 보상받게 된다. 카운슬 노드는 올노드닷컴(Allnode.com)에서 50만 개의 CRO(지갑에 자체 커스터디가 있는 풀 노드(Full Nodes))를 지원하며 크립토닷컴 월렛 앱(자체 커스터디가 있는 공유 노드(Shared Nodes))을 통해 10000 개의 CRO를 제공한다. 카운슬 노드(Council Nodes)의 역할 및 기능은 다음과 같다.·정산 실행 (Execute settlement)·거래 주문 (Order transactions)·모든 거래 확인 (Verify all transactions)·에스크로(“Proof of Goods & Services Delivered”) 서비스 제공 올노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CRO 토큰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지갑 주소로 노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올노드는 크립토닷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첫 100개 호스트 노드에 대해 6개월간 무료로 호스팅을 제공한다. 카운슬 노드를 소유한 사용자가 보상 수령을 받으려면 크립토닷컴 월렛 & 카드 앱(Crypto.com Wallet & Card App)에서 CRO 토큰을 CRO 지갑을 사용해 직접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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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블록체인’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교육 2년 연속 수행기관 선정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블록체인’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교육 2년 연속 수행기관 선정 -클라우드 과정은 24명씩 2개 반(48명), 블록체인과정은 24명(1개 반)을 각각 선발..-지난해 수료생 44명 중 채용연계기업 및 협회 회원사에 총 22명(49%) 입사..-클라우드·블록체인 선도기업의 프로젝트를 현장감 있게 진행, 취업연계 강화 예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분야 산업 맞춤형 청년인재 양성사업인 ‘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졸업예정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매칭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 및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 에 대해 클라우드 과정은 24명씩 2개 반(48명), 블록체인과정은 24명(1개 반)을 각각 선발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은 ‘19년 5월 중순부터 ‘19년 11월 말까지 6개월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본 협회는 지난 2018년 클라우드 분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높은 수료율과 교육만족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수료생 44명은 채용연계기업 및 협회 회원사인 ㈜쌍용정보통신, ㈜한컴지엠디, ㈜드림라인, ㈜삼양데이터시스템, ㈜이노그리드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이직률이 5% 미만인 연계기업에 수료 1개월 기준 총 22명(49%)이 입사한 상태이다. 특히 18년도에는 교육생 취업연계를 위한 취업성공 워크샵 및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하고, AWS코리아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아마존 AWS EDUCATE 활용하는 등 교육생에게 실질적인 취업성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했다.올해에는 작년보다 다양한 취업지원활동과 ㈜다음소프트, ㈜골프존, ㈜한컴지엠디, 아마존(AWS)코리아, ㈜코인플러그 등 클라우드·블록체인 46개 선도기업의 기업주도형 프로젝트를 현장감 있게 진행하여 취업연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각각의 과정 특성을 살펴보면,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를 구축 운영하는 대표 데이터 센터인 ㈜드림라인과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확대에 따른 아마존(AWS) 및 아마존파트너사, ㈜링네트, ㈜한컴지엠디 등과 채용연계 과정을 구성하였으며, 블록체인 분야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 은 블록체인 각 산업별 특화영역서비스를 개척하는 ㈜골프존, ㈜코인플러그, (주)다음소프트, ㈜가비아 등이 채용의향기업으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두 과정 모두 해당분야 실무 경력 10년 이상의 현업 개발자 중심의 전문 강사들이 프로젝트 기반 SW전문 취업특화 과정에 참여하여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전파방송통신분야 ICT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서 ‘16년부터 현재까지 SW전문인력양성기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으로 지정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ICT기술분야 신직업 일자리 수요에 발맞추어 블록체인·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과정’을 통해 향후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양질의 인력육성 및 소프트웨어 산업분야 혁신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산업 맞춤형 청년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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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5억 달러 강제청산 해명...적극 보상 피력
[암호화폐 전체 시총, 1,700억 달러 돌파]암호화폐 시장 전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전체 시총이 1,7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11월 20일 1,700억 달러 붕괴 이후 135일만이다. [블룸버그 "BTC 급등 원인 확인 불가...상승 모멘텀 보여줘"]블룸버그가 방금전 "최근 비트코인 급등은 그 원인이 정확하진 않지만, BTC의 상승 여력을 보여줬으며 앞으로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블룸버그 자체 암호화폐 가격 지수 'Bloomberg Galaxy Crypto Index'가 지난 저점 대비 77% 상승해 바닥을 찍었는지 의문"이라며 "일각에서는 어제의 급등을 새로운 상승장의 시작으로 보고있는 반면, 규제당국, 기관 투자자, 소비자 사이에 회의적인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 상승을 일시적인 반등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고 전했다.[암호화폐 전문가 "'만우절 루머', 비트코인 강세 원인 아냐"]중국 유력 미디어 시나닷컴(新浪)에 따르면, 여러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비트코인 ETF 승인 관련 만우절 루머'는 이번 비트코인 강세의 원인이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이와 관련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 비트와이즈 CEO는 "로이터 통신의 최근 보도 내용이 가장 유력한 해석"이라며 "한 개인 투자자가 단기간 내 1억 달러 이상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한 것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BK 캐피털 매니지먼트(BKCM LLC) CEO 겸 창업자인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는 "비트코인은 매도벽을 허물 수 있는 펀더멘탈 개선이 이뤄졌고, 기술적 분석 및 퀀트 분석 또한 비트코인이 바닥을 다졌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제프 돌먼(Jeff Dorman) 아르카 펀드(Arca Funds) CEO는 "비트코인은 이번 단기 반등을 통해 지난 11월 수준의 시세까지 회복했다"며 "이러한 상승은 매수 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또한 투자자들이 이러한 시점에 투매했다면, 이번 상승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알렉스 크루거 "BTC 급등 전, 기관 숏 포지션 사상 최고치]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BTC 가격이 4,200 달러를 돌파하기 전, 헤지펀드와 상품투자고문(CTA)의 BTC 숏 포지션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일 본인의 트위터에 올렸다. 해당 글에는 "흥미롭다, 지난해 7월 숏 포지션 물량이 유사한 수준이었을 때에도 BTC 가격이 6,000 달러에서 8,500 달러 정도로 오른 바 있다"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비트멕스, 5억 달러 강제청산 해명...적극 보상 피력]BTC 가격이 한때 5,000 달러까지 치솟았던 지난 2일,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선물 XBTU19 숏 포지션 투자자들의 포지션이 보증금 적용이 안되며 강제 청산됐다고 중국 암호화폐 미디어가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큰 폭의 가격 변동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쳤으며,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 에드워드 모라(Edward Morra) 또한 트위터에 "비트멕스에 있던 5억 달러 규모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는 글을 올렸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포지션에 대한 보호 작용이 왜 일어나지 않았는지 의문이라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에 비트멕스는 "강제 청산된 포지션 수가 200개 이하"라고 곧바로 해명하며 피해자들에게 최대치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대만 금관회, 12일 'STO 발행 표준 및 규범' 관련 공청회 진행]대만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대만 금융관리위원회가 'STO 발행 표준 및 규범'에 대해 오는 12일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금관회는 해당 규범을 오는 6월 말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NH농협은행, 'P2P 금융증서 블록체인 서비스' 은행권 최초 출시]연합뉴스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이 P2P 금융 투자자의 원리금 수취권 증서를 농협은행 NH스마트고지서로 제공하는 'P2P 금융증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원리금 수취권의 조작·변경을 막고, 금융보안 클라우드를 거쳐 투자자에게 NH스마트고지서로 내용을 제공한다는 게 해당 미디어 측의 설명이다. 농협은행은 해당 서비스 내용을 담은 '블록체인 기반의 원리금 수취증서 제공방법' 특허출원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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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충북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 체결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충북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 체결-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은 글로스퍼가 개발하고, 서비스 개발 및 확산은 충북대 학생이 참여..-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 제공하여 충북대학교 내 스마트 캠퍼스 구축 적극 지원..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상훈)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원천기술 개발 및 서비스 구축 및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은 글로스퍼가 개발하고, 서비스 개발 및 확산은 학생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이 실제 업무를 이해하고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충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2019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함께 취업 및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캠퍼스’를 만드는 일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구청과 영등포구청에 각각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또한, 글로스퍼는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전북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여 충북대학교 내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해당 기술은 타 대학은 물론 지역을 스마트 시티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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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ull 커뮤니티, 광저우에서 한·중 순회 로드쇼 개최
BeFull 커뮤니티, 광저우에서 한·중 순회 로드쇼 개최중국·한국·싱가포르 커뮤니티 발전 추진중국 최초 대형 자치 커뮤니티 BeFull 커뮤니티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순회 로드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BeFull 커뮤니티는 중국 최초의 대형 자치 커뮤니티로 커뮤니티 리소스 공유를 통해 회원과 프로젝트 간 신뢰를 구축하고 생태계에서 토큰의 실질적인 사용을 이끈다. BeFull은 상하이, 선전, 서울, 싱가포르에서 순회 로드쇼를 진행하고 중국과 한국, 싱가포르에서의 커뮤니티 영향력을 향상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BeFull 커뮤니티의 창립자 Vincent Cheung은 “이번 순회 로드쇼를 통해 회원들 간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BeFull 커뮤니티 정신을 공유하며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Vincent Cheung은 BeFull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통과 교류를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을 마련했다. 현재 BeFull 커뮤니티의 주요 활동은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회원들은 커뮤니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미션 수행을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 지식을 쌓는다. 회원들은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통해 코인 인센티브를 받기도 하며 게임과 미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또 다른 활력을 얻을 수 있다.BeFull 커뮤니티는 이번 순회 로드쇼를 시작으로 앞으로 순회 로드쇼를 진행할 도시를 선정하기 위해 커뮤니티의 회원들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 활동의 일부분으로 구성원 사이 긴밀한 소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BeFull 커뮤니티는 커뮤니티 핵심 팀이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교류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이번 순회 로드쇼에선 회원들에게 최신 블록체인 정보를 커뮤니티를 소개하고 직접 커뮤니티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핵심 팀의 구성원들 역시 이번 행사에 참여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BeFull 정신에 대해 배운다.BeFull은 세계 최대 비 프로젝트 탈중앙화 커뮤니티로 2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만명의 액티브 유저가 WeChat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BeFull 커뮤니티는 이번 순회 로드쇼가 오프라인 회원들이 협력해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며 모든 커뮤니티 회원들의 노력이 블록체인 산업과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 모델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BeFull 커뮤니티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이자 커뮤니티 역량과 BeFull 정신 사이의 협력 결과라며 회원들이 최신 블록체인 지식을 이해해 공동체의 힘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BeFull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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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거래소 협회 "BTC BOX 도용 메일 확산 주의"
▲ 오미세고, 주요 경영자 인사 이동 단행IT미디어 테크소스에 따르면 오미세고(OMG, 시총 28위)의 개발사인 태국 오미세 그룹의 공동 창업자 Ezra Don Harinsut가 향후 결제 서비스 업체 오미세의 CEO를 맡을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미세고의 CEO는 또 다른 공동 창업자 Vansa Chatikavanij가 맡는다. 또한 오미세 홀딩스 그룹 CEO 겸 오미세고 이사회 의장은 Jun Hasegawa가 연임할 예정이다. OMG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62% 오른 2.1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日 거래소 협회 "BTC BOX 도용 메일 확산 주의"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협회(JVCEA)가 일본 현지 거래소 'BTC 박스(Box)'의 이름을 도용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메일이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BTC 박스는 JVCEA의 정식 회원사다. 이와 관련해 협회 측은 BTC 박스 이름으로 발송된 메일을 열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후오비 EOS 책임자 "EOS 커뮤니티 기하급수적인 성장"앨리나 야오 후오비 EOS 거래소 CEO가 오늘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포럼에 참석해 "EOS 메인넷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규모가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7년도 강세장을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가 견인했다면, 2019년 블록체인 시장은 EOS의 PoS 기반의 합의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한 댑 생태계가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향후 퍼블릭 체인의 트렌드는 낮은 커뮤니티 운영 비용, 다수의 노드에 의한 자율 거버넌스, 탈중앙화 응용서비스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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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 시스템’ GS인증 1등급 획득
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 시스템’ GS인증 1등급 획득-제안평가 시스템은 공공기관만이 아니라 기업 등 모든 고객이 혜택 누릴 수 있어..-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등록으로 공공기관과 민간 시장에 빠른 확산 기대..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 시스템’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GS인증은 국제적인 소프트웨어 표준 인증제도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보안성 등 총체적 품질을 평가한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최근 글로스퍼는 공공기관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영등포구에 첫 번째로 제공한 사례를 확보한 바 있다. 서울 영등포구는 글로스퍼의 제안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평가과정 중 발생되는 인적 오류와 비용 집행을 최소화하고, 구청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입찰 과정 시 발생 가능한 의구심 차단 및 연관 부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영등포구는 해당 시스템의 도입 및 운영으로 작년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 반부패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글로스퍼 사업총괄 김보규 본부장은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 시스템은 공공기관만이 아니라 기업 등 모든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공정성이 필요한 채용, 인사, 행정 및 운영 평가 등 다양한 평가 과정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제안평가의 인프라로 공급될 예정인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술과 글로스퍼의 주력 제품인 HYCON EP(하이콘 EP)가 빠르게 시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글로스퍼는 GS인증 1등급 획득을 계기로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신청을 진행하여 전국의 공공기관이 GS인증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 제품으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 시스템’을 정해진 가격에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 시스템은 모든 평가 절차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고려해 개발했다”며 “블록체인이 기업과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시장 등 각 분야에 가장 큰 가치인 ‘신뢰성’이 제공될 수 있도록 GS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더욱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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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MS 등 참여 블록체인 조직 출범...북대서양 블록체인 중심화"
▲ 정부 "블록체인, '샌드박스' 통해 육성…암호화폐 제도화는 아직"뉴스 토마토에 따르면 3일 국회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이하 4차 특위)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법무부 등 주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해 네거티브 형식으로 정책을 유연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해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창원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은 "블록체인 원천기술은 육성하되, 암호화폐 투기 과열 방지와 투명성을 제고하고 불법에 엄정히 대처하겠다. 블록체인은 공공시범 사업 확대, 기술개발 지원 등 블록체인 발전 전략을 지속 추진해 블록체인 기술 기업을 육성하고 인력을 적극 양성하겠다. 다만 ICO는 투자위험이 높고 국제적 규율체계가 확립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제도화에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다. 암호화폐 관련 우선 자금세탁방지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 "MS 등 참여 블록체인 조직 출범...북대서양 블록체인 중심화"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 슬레이트가 "마이크로 소프트와 티 모바일(T mobile) 등 20개 글로벌 IT 대기업들이 캐스케디아(Cascadia)라는 이름의 블록체인 비영리 조직을 출범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직은 향후 블록체인 초기 스타트업 투자와 블록체인 공동 거버넌스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향후 태평양 및 북대서양 지역을 블록체인 산업의 글로벌 중심 지역으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목표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中 유명 투자자 “비트코인 불마켓 아직...혹한기 지났을 뿐"중국 투자업체 DGroup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지난 2일 비트코인이 급등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본격적인 불마켓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불마켓은 오랜 기간의 인내 이후 나타난다. 시세는 언제나 상승할 수도 혹은 하락할 수도 있다. 항상 인과 관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가격이 언제든지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디지털 화폐 장기 전망 측면에서 볼 때 약간의 자금이 묶여 있는 것은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니다. 오랜 기간 시장에서 노하우를 터득한 투자자만이 비트코인의 미래를 감히 전망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막 혹한기를 지났다. 지나친 낙관은 금물이다. 하지만 봄이 온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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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하이콘-반타-메이커다오, ‘블록체인 지역화폐’ 구축 위해 트리플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
글로스퍼∙하이콘-반타-메이커다오, ‘블록체인 지역화폐’ 구축 위해 트리플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혁신 시대, 3사의 협업으로 지역화폐 대중화 나선다.-이용자의 사용성 한계를 무한 확장시키는 지역화폐 모델을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 가능..-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 간 물리적 통합 없이 경쟁력 있는 지역화폐 플랫폼 만들 계획..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하이콘(HYCON)과 반타(VANTA), 메이커다오(MakerDAO)는 ‘블록체인 지역화폐 구축을 위해 트리플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3사는 이용자의 사용성 한계를 무한 확장시키는 지역화폐 모델을 통한 대중화 계획을 밝혔다. 다양한 대기업들도 잇따라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시장에 진출하고 있지만, 실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가동하고 있는 3사가 협업하는 혁신을 따라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은 지난해 2월, 노원 지역화폐를 통해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성공적으로 상용화 시킨 경험이 있다. 반타(VANTA)네트워크, 메이커다오(MakerDAO) 블록체인 프로젝트 간 협약을 통해 기존 지역화폐가 지닌 불편함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인 새로운 지역화폐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반타(VANTA)는 초연결 사회를 위해 설계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네트워크이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 사이에 무한한 실시간 네트워킹(Real-time Networking)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반타(VANTA)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화폐를 취급하는 소상공인, 가맹점은 반타 API를 이용하여 지역주민들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홍보 효과, 정보 전달, 통신요금 절감을 실감할 수 있게 되며, 주민들 또한 반타 API를 통해 안전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가맹점과 사용자 간의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와 지역화폐와 연동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추가되는 지역화폐 부가 서비스 중 가맹점 통신 과금 등은 결제를 위해 지역화폐와 환전을 필요로 하는 부분으로 메이커다오(MakerDao)의 스테이블코인 다이(DAI)를 통해 가격 변동성 없이 지역화폐와 환전, 사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메이커다오(Maker Dao)는 시가총액 7억3천8백만 달러 규모의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16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로, 전략적 제휴를 통한 가격 변동성 없는 안정된 결제 수단 활용 방안 탑재할 예정이다. 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은 "장기적으로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양화 시키는 답이 블록체인 지역화폐를 대중화시키는 답이다”며 "특색 있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 간 물리적 통합 없이도 경쟁력 있는 지역화폐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선보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차세대 블록체인 지역화폐의 탄생을 기대하는 이번 소식으로 ‘하이콘(HYCON)-반타(VANTA)-메이커다오(MakerDAO)’ 트리플 얼라이언스를 통해 만들어 나갈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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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사이버 보안 업체, 미국계 데이터 설비 업체 인수
▲ 머큐리FX “xRapid 기술 통해 고객 송금 비용 3만 달러 절약"영국 기반의 국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큐리FX(Mercury FX)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고객 한 명이 호주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팔고 영국에 대금을 송금하는데 엑스레피드(xRapid) 솔루션을 바탕으로 3만 달러 상당의 비용을 절감했다”며 “이는 기존 은행 송금 서비스 이용 시 발생했던 비용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레피드는 리플의 송금 솔루션으로 SWIFT 등 기존 은행 송금 시스템 보다 비용을 40%~70%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리핀, 첫 암호화폐 ATM 출시...합법 서비스필리핀 미디어에 따르면, 현지 상업은행 유니온뱅크가 마카디에 위치한 산하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 더 아크(THE ARK)를 통해 필리핀 첫 암호화폐 ATM을 출시했다. 마카디는 필리핀 최대 번화가이자 상업 지역이다. 해당 ATM은 필리핀 중앙은행 규정에 부합한 합법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 암호화폐 지갑 보유자들은 ATM을 통해 직접 현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동시에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다.▲ UAE 통신업체 BPaaS, 정부 인가 획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아랍 에미리트 연합(United Arab Emirates) 통신 업체 Emirates Integrated Telecommunications Company의 고위 경영진이 자체 구축 중인 클라우드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BPaaS)가 정부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BPaaS는 UAE 블록체인 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오픈 소스 기반 하이퍼렛저 패블릭 및 이더리움 등 호환이 가능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스위스 사이버 보안 업체, 미국계 데이터 설비 업체 인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위스 보안 전문 기업 위즈키(WISeKey)가 미국 데이터 인프라 설비 업체 타르민(Tarmin)의 지분 22%를 인수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위즈키는 자사 서비스와 타르민의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통합, 대량 데이터 저장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디어는 “위즈키의 차세대 데이터 운영 및 저장 솔루션인 WISeBox 공동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구체적인 인수액은 공개되지 않았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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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유럽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LATOKEN)과 MOU 체결
시그마체인, 유럽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LATOKEN)과 MOU 체결탈중앙화 거래소 프로젝트 위해 시그마체인 메인넷 도입! - 라토큰, 세계 20위권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유럽 및 ICO 활발한 싱가포르서 명성 높아- 메인넷 도입과 더불어 시그마체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전방위 협력 예정- 시그마체인 메인넷, 속도·보안·안정성 삼박자 갖춰… 국내외 30여개 기업에 공급- 시그마체인,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 선보여… 다음달 OBT 앞둬 유럽의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가 탈중앙화 거래소로 변신하기 위해 국내 토종 메인넷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유럽 기반의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LATOKEN)과 메인넷 공급계약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라토큰이 추진 중인 탈중앙화 거래소 프로젝트의 ‘뼈대’로 시그마체인이 독자 개발한 메인넷을 채택한다는 것이 이번 MOU의 골자다. 이 밖에, 시그마체인과 라토큰이 블록체인 기반의 교육 플랫폼 기업 ‘라이커월드’와 함께 시그마체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선택한 라토큰은 유럽의 기반을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거래량은 전 세계 20위권으로, 코인 거래, OTC 장외 거래, 선물, 옵션거래, 마진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본진인 유럽은 물론, ICO가 활발한 싱가포르에서도 명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중앙화 방식으로 운영 중인 라토큰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활용해 탈중앙화 거래소로 변신할 예정이다. 라토큰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이 속도와 안정성은 물론, 암호화폐 거래소의 필수요건인 보안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시그마체인의 앞선 블록체인 기술력이 세계적인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의 선택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시그마체인 메인넷은 퍼블릭과 프라이빗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이 인정한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처리속도와 DDPoS(이중위임지분증명) 알고리즘 바탕의 높은 보안성을 앞세워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각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현재, 국내외 30여 개 기업이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도입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지난 7일에는 국내외 100여 개 기업이 창립 멤버로 모인 가운데, 시그마체인 메인넷 기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연합체 ‘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 협회(SNA 협회)’가 출범했다. 시그마체인은 이번 MOU를 기점으로 라토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대외 신용도 및 지명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시그마체인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유럽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라토큰과의 이번 MOU를 통해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현재의 메인넷 경쟁에서 시그마체인이 다시 한발 앞설 수 있게 됐다고 본다”며, “이더리움과 이오스(EOS)의 뒤를 잇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시그마체인 메인넷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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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텍스(IoTeX), 대표단 선거 이후 예정대로 3월 말 메인넷 출시
아이오텍스(IoTeX), 대표단 선거 이후 예정대로 3월 말 메인넷 출시대표단 선거 투표 시작 3일 만에 메인넷 구동을 위한 조건 달성 지난 15일 메인넷 출시를 위해 대표단 선거를 시작한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가 메인넷 구동 준비 조건인 전체 토큰 유통량 20% 의 락업(Lock-up)을 선거 시작 3일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이오텍스는 "사물인터넷 전용 블록체인 개발업체로 현재 사물인터넷의 한계로 지적되는 기기간 호환, 인프라 구축, 개인정보 보호를 블록체인 도입으로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다. 아이오텍스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메인넷 구축과 사이드 체인을 지원하는 기술이 바탕이 된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아이오텍스는 지난 11일 부터 시작된 대표단 선거 프로그램으로 네트워크의 슈퍼 노드가 될 대표자를 선출하여 사이드 체인을 조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대표단으로 선출되기 위해 후보자들은 최소 120만 IOTX를 보유해야하며, 유권자들로부터 200만 IOTX 이상을 득표해야 한다. 이 때 후보자들이 보유한 IOTX 물량과 유권자들이 투표에서 행사한 IOTX물량은 아이오텍스의 스마트 컨트랙트에 자동으로 락업(Lock-up)된다. 락업(Lock-up)된 물량이 전체 유통량의 20%가 넘으면 메인넷 가동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이 충족되며, 대표자 선거가 종료되면 메인넷이 출시된다. 아이오텍스의 공동 창업자 롤렌 차이(Raullen Chai)는 “대표단 선거 투표 시작 3일만에 목표를 달성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이번 선거에 아이오텍스 커뮤니티가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며 월말 예정된 메인넷 출시까지 꾸준한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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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러그, KB국민카드에 블록체인 기반 웹-앱 인증서 구축 완료
코인플러그, KB국민카드에 블록체인 기반 웹-앱 인증서 구축 완료플랫폼 운영 효율성 향상…다양한 인증 채널 제공최근 블록체인 기술 업체 코인플러그와 에스토니아 기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디플로우(DFlow)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가운데 KB국민카드와도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블록체인 전문 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가 모바일 앱에서만 구현되던 '블록체인 인증 솔루션'을 웹과 호환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코인플러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와 진행한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서비스 확대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었다. 기존의 블록체인 인증 솔루션은 모바일앱 기반으로 웹과의 호환이 불가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함에 따라 KB국민카드는 앱과 웹 브라우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인증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게 돼 보다 다양한 인증 채널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코인플러그는 플랫폼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관리자 시스템 고도화한 결과 직관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웹 서비스 상태, 블록체인 플랫폼 구조, 각 노드의 현황 등이 대시보드에 10초 간격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다양한 검색 조건으로 거래와 블록을 분석, 유의미한 정보를 도출할 수 있어 관리자는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한편, 코인플러그는 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아이덴티티(신원인증)’ 플랫폼 ‘메타디움(METADIUM)’과 관련해서도 디플로우와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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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증권거래소,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거래 서비스 시범 운영
▲ 바하마 증권위원회, 암호화폐 관련 입법 초안 마련글로벌 주요 미디어 The Nassau Guardian에 따르면 바하마 증권위원회(SCB)가 최근 암호화폐 관련 입법 초안을 마련했다. SCB는 이를 통해 당국 차원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효과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2일(한국 시간) SCB는 성명을 통해 “해당 입법 초안은 바하마 역내 디지털 화폐 발행 및 판매, 토큰 매도 및 중개 서비스 운영 등에 초점을 맞췄다” 고 전했다. 한편 SCB는 현재 디지털 자산 및 거래소 등록 법안(Digital Assets and Registered Exchanges Bill, 2019) 초안 마련을 위해 각계 각층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엇 블록체인, 작년 5800만 달러 손실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스닥 증시에 상장해있는 채굴 전문 기업 라이엇 블록체인(Riot Blockchain)가 지난해 58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최근 3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 블록체인 협회 설립글로벌 비즈니스 블로그 VB(Venture Beat)에 따르면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한 유로피안 커미션(European Commission) 행사에서 글로벌 정경계 주요 인사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 국제 표준 블록체인 응용 프로세스 협회(INATBA) 설립하는데 합의했다. 해당 기관은 이를 통해 업계 관리감독 및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고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촉진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업계 블록체인 도입이 빨라지고 기술 활용 잠재력 및 업계 영향 연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기술 도입 장려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자메이카 증권거래소,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거래 서비스 시범 운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3일(한국시간) 자메이카 증권거래소(JSE)가 캐나다 핀테크 업체 블록스테이션(Blockstation)과 협약을 맺고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시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해당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시큐리티 토큰(Security token, 증권형 토큰) 등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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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아이오에스토큰(IOST),초고속 전송능력을 필두로 모든 종류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 플랫폼.
[후오비 오늘의 코인] 아이오에스토큰(IOST),초고속 전송능력을 필두로 모든 종류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 플랫폼.아이오에스토큰(IOST)초고속 전송능력을 필두로 모든 종류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 플랫폼.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POS증명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POB(Proof Of Believability) 메커니즘을 도입해 작업성과 확장성을 보장했다. 프라이빗 세일 진행 시기에 많은 기관투자자를 통해서 자금력을 확보했으며, 향후 초당 10만 건이라는 빠른 트랜잭션 처리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비트코인캐시(BCH)2017년 8월에 비트코인 블록에서 1:1 하드포크로 발행됐다. 블록사이즈를 8MB로 증가시켜 기존 블록보다 더 많은 거래를 담을 수 있으며 거래수수료나 속도를 더욱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6개의 블록마다 채굴량, 사용량, 수요에 따라 난이도가 새롭게 조정되는 점이 특징이다.퀀텀(QTUM)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모아 결합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겸비하고 있다. 비즈니스 친화적 플랫폼을 지향하며 퍼블릭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시장 개척을 목표로 개발됐다. 일부 해외거래소에서는 퀀텀을 기축 화폐로 둔 페어 거래가 존재하며 퀀텀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메디블록, 잉크, 보디 등의 dApp들도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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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범죄 예방 협의체' 발족...코인제스트, 코인이즈, 코어닥스, 트레빗 등 4개 암호화폐 거래소가 함께 협의체 구성
'사이버 범죄 예방 협의체' 발족...코인제스트, 코인이즈, 코어닥스, 트레빗 등 4개 암호화폐 거래소가 함께 협의체 구성- 사이버금융 및 사이버범죄 예방 위해 ‘고객확인제도 및 이상 거래 내역 실시간 대응 시스템’ 개발하기로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대표 전종희)는 트레빗, 코인이즈, 코어닥스와 함께 전화금융사기 범죄 등으로부터 거래소 회원과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자금융 및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협의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26일 협의체에 참여한 4개 거래소 코인제스트 (대표 전종희)는 트레빗, 코인이즈, 코어닥스는 경찰청 등의 관계 기관과 함께 고객 확인 제도 및 이상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코인제스트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4개 거래소와 경찰청은 범죄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활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4개 거래소는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에 연루된 사람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협의체 참가사 중 하나인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범죄정보 관련 정보를 여러 거래소와 경찰청이 공유하고 협업하면 범죄 사실을 신속하게 파악해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고 추가 범죄를 예방해 거래소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여 건강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코인제스트는 지난 1월 말 보이스피싱 담당 경찰 수사관 20여 명과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검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협의체는 그 간담회 이후 수사기관과 암호화폐 거래소가 실질적으로 협력하여 구성한 것으로, 경찰과 업계의 좋은 협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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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블록체인 역사상 첫번째 온체인 투표를 완료하다.
테조스, 블록체인 역사상 첫번째 온체인 투표를 완료하다.지난 2월 28일, 테조스의 온체인 거버넌스(On-chain Governance)에 첫번째 프로토콜 업데이트 제안이 올라왔다. 이번 제안의 이름은 아테네(Athens)로 프랑스의 테조스 개발조직인 노마딕랩스(NomadicLabs)에서 제안하였다. 테조스 블록체인의 가스 리밋(Gas limit)을 높이는 것과 롤(Roll) 구성 크기를 줄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테조스의 온체인 거버넌스에서 본 제안에 대한 역사상 첫번째 투표가 완료되었습니다. 첫번째 단계인 제안 투표에서 총 2만5855표 중 1만8181표가 아네테 A안(가스리밋 증가와 롤 구성 크기 축소)을 선택하여 70%의 득표율로 해당 제안이 탐구 투표단계로 옮겨졌습니다. 1롤이 1표의 원칙으로 운영됩니다. 테조스 재단(Tezos Foundation)은 본 투표에서 중립을 유지하기 제안단계에서는 투표를 하지 않았고, 탐구 단계에서도 ‘패스(Pass)’에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본 제안이 향후 최종적으로 통과되면 가스 리밋이 늘어나 블록당 처리가능한 연산이 두 배로 증가해 확장성이 개선됩니다. 또한 합의 프로토콜의 참가 요건인 롤 구성 크기가 줄어들면 더 많은 참여자(현재 약 450명)들이 베이커(블록 생성자)가 될 수 있습니다.이처럼 테조스의 온체인 거버넌스는 하드포크의 리스크를 방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큰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제안자는 해당 제안에 인보이스(invoice)를 넣어 해당 제안이 채택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탈중앙화된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현재 테조스 개발자들이 진행하고 있는 연구로는 영지식 증명(zk-snark)를 통한 확장성 솔루션, 합의 알고리즘의 일부를 텐더민트(Tendermint) 기반의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로 변경한 finality 개선 방안, 분산 네트워크 저장공간 축소(약 10분의 1 수준), 프로토콜 변경 최소화하며 PBFT로 나아가는 Igloo project, 확장성 개선을 위한 샤딩 연구 등이있습니다.온체인 거버넌스란 참여자들이 직접 블록체인 상에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제안을 올리고 이를 투표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주요 개발자나 채굴업체들이 의사결정을 하는 오프체인 거버넌스(Off-chain Govenance)와 비교됩니다.테조스의 온체인 거버넌스는 제안(Proposal)-탐구(Exploration)-테스트(Testing)-적용(Promotiom)의 총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제안 단계에서는 누구나 테조스 프로토콜의 개정안(Amendment)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좋아요(Upvote)’를 얻은 제안이 탐구 단계로 넘어가고 탐구 단계에서는 찬성, 반대, 기권의 3가지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정족수 80% 이상에 찬성율 80%를 넘으면 테스트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후 제안된 프로토콜은 테스트넷으로 이동하여 원만하게 작동하는지가 테스트됩니다. 테스트 단계가 종료되면 본 제안을 실제 메인넷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투표하는 적용 단계가 시작됩니다. 정족수를 충족하고 전체의 80%이상이 찬성을 하면 해당 개정안이 메인넷에 적용됩니다.만일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거나 전체의 80%가 찬성하지 않으면 본 개정 절차는 다시 첫 단계인 제안 단계로 되돌아 갑니다. 각 단계는 8 사이클(약 23일)을 거치며 총 32사이클(약 91일) 동안 진행됩니다. 모든 단계가 진행이 된다면 탐구 단계는 4월 12일(393,216블록), 테스트 단계는 5월 5일(425,984블록), 적용 단계는 5월 28일(458,752블록)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본 개정 절차 역시도 온체인 거버넌스의 투표를 통해 변경할 수 있습니다.